교육개혁의 시작은 특목고, 자사고 폐지부터이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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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i5yt3mo8u]

특목고 없애면 재능충들 일반고로 넘어와서 노력충들 더힘들어지는데 생태계 파괴시키지말라고 ㅋㅋ

[@metaler4274]

ㄹㅇㅋㅋㅋㅋ 브실골 매칭에 다이아 넣지 말라고...

[@bw-ee2of]

이공계는 어차피 노력으로 성과내는게 아니고 지능빨임.. 노력충은 비이공계에 필요하지 이공계는 재능충이 필요함 그래서 과학고빼고 외고 자사고만 없앤것

[@haasmanuel213]

@@bw-ee2of
이공계 부심 개지린다 ㅋㅋㅋㅋㅋㅋㅋ 재능 뭐? ㅋㅋㅋㅋㅋㅋ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일반고와 과학고, 영재고를 같이 연구시켜 보면 처음에는 과학고나 영재고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잘한다더라”며 “그러나 연구를 점차 시켜보면 점점 일반고 출신이 더 낫다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의 과학고나 영재고의 교육이 틀에 박혀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 한국과학영재학교장 인터뷰 기사 일부 인용
첫끝발이 개끝발이라고 처음에나 막 앞서다가 결국 역전당하는게 '재능충'이야??
문과는 어지간히 상식없는 애들 아니면 이과에 악감정 없는데
이과애들은 하나같이 부심부리는거 왜케 개꼴같잖지 ㅋㅋㅋㅋㅋㅋㅋㅋ

[@procommenter7900]

@@haasmanuel213 과학고 영재고 교육의 문제라기보단 일반고에서 서울대 공대나 카이스트 가는게 천재가 아니면 불가능할 정도라서 그런 천재가 대학 가면 당연히 잘하는거죠
서울대 공대의 경우에는 논술 문제를 30분 동안 2문제를 풀어야하는데 영재고 과학고에서는 그런걸 다 대비를 완벽하게 해주지만 일반고에서는 처음 보는 유형의 문제들이니 사실상 합격하는게 말이 안되는 거임. 그러나 간혹가다 그걸 뚫어내는 천재들이 있는거고 그런 애들이 만약 영재고를 갔었더라도 대학 가서도 잘했을 거임

[@procommenter7900]

@@haasmanuel213 님 말이 모순적인게 진짜 재능충이 님이 말한 일반고에서 온 애들임. 일반고에서 온 애들은 대학가서 배우는게 아예 처음 배우는 거지만 영재고 과고 애들은 ap과목 들으면서 이미 한번 공부한 내용들이지. 그런데 그걸 역전하는게 그 일반고에서 온 씹천재인거고

[@younseokhwang6841]

특목고 없애도 사교육비는 줄지 않아 ㅋ. 그 안에서도 1등 하려고 사교육 시킬듯

[@ludwigwittgenstein9243]

고등학교가 아니라 독일처럼 대학평준화로 바꿔야해. 학교가 아닌 사람을 보고 채용을 해야지. 암기만 잘하는 것들이 일 잘할 것 같아? 말만 잘 듣지. 그래서 이 사회에 창의적인 생각이 안나오는 거야. 빌게이츠, 스티브 잡스? 한국에서 태어나 대학 중퇴하면 비정규직이야. 진짜 선진국은 얼마나 창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채용 한다고. 무식한 것들.

[@User29801]

요즘 독일도 무조건 대학졸업장은 따자는 추세로 바뀌고있음 무식한놈아

[@교역조건]

기업에서 수많은 사람을 뽑는데 사람 하나 하나를 세세하게 볼 수 있을까요 그래서 대학만큼 수많은 사람을 빠르고 비교적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없으니 대학을 보는거죠

[@user-hs7ts6ow1m]

@@yoonique_studio_ ㄹㅇ 독일은 계층 사다리 싹다 걷어차버린 유형인데 이걸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

[@카림-q8m]

헬조선은 진짜 모든게 다 대기업취업을 위해서임. 머리가 좋든 노력을 하든 뭐든 그냥 취업에 취업임.

[@셜록]

아니 특목고 현재 다니는 학생으로서 화나는 점은 특목고에 진학한 학생들의 대부분은 좋은 대학교에 가고, 별 노력없이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일반고 학생들이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카페가서 수다떨 때 특목고 학생들은 매일매일 야자를 12시까지 하고, 하루 종일 공부만 하고 학교 밖으로 나갈 기회조차 별로 없어요... 이러한 공부 환경을 제공하는 곳이 특목고고 이러한 환경 속에서 죽어라 공부한 학생들이 실력을 키워 좋은 학교에 진학하는 것인데, 특목고가 불평등을 야기한다며 폐지하는게 참...
그리고 일반고 진학 예정 학생들도 중학교 때 사교육 많이 갑니다 언제적 사고관에 빠져있길래 고등 입시를 준비하려고 학원에 간다고 생각하는거죠..? 일반고만 가보아도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고등학교 기초 내용을 모두 알고 있다는 가정 하에 수업을 진행하는데, 이를 미리 선행을 해놓아야 수업 내용을 따라갈 수 있으니, 미리 대비하려고 가는거 아닌가요? 참 황당한 억측들을 하시네요...

[@procommenter7900]

영재고생으로써 말하자면
혜택 받는게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편하게 학교 다니면서 대충 공부하라 할때 공부하고 적당히 놀고 적당히 공부해도 연고대 정도는 갈 수 있는 학교인데
제 지금 실력과 공부량으로는 일반고 가면 인서울도 못할 거 같음요
하지만 특목고 폐지는 반대합니다.
그냥 어릴 때부터 남들보다 일찍 공부 시작해서 노력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셜록]

@@procommenter7900 저도 동감이긴 합니다만... 외고는 전혀 그렇지 못한 상황입니다... 뼈빠져라, 죽어라 해야 대학을 갈까 말까한 상황이라 받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합니다...ㅠㅠ 그리고 어렸을 때 공부를 일찍 시작했다는게 현재 특목고 폐지의 주요 이유입니다. 사교육을 조장하고 경쟁을 부추긴다면서요... 특목고 폐지를 원하지 않는다면 그런 말씀은 삼가를...🥺

[@procommenter7900]

@@셜록 근데 생각해보니 전 특목고를 폐지하는게 맞는지 아닌지 헷갈리네요.
특목고가 있으면 재능있는 학생들을 따로 모아 더 좋은 교육을 시켜주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좋긴 하지만
특목고가 있으면 중학생, 초등학생 때부터 입시 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사교육이 점차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마찬가지로 일찍 시작해서 특목고를 간 케이스인데 좀 후회가 많이 됩니다.
어릴 때 놀지 못한 후회심과 진로에 대한 후회라든지..
어릴 때는 좀 여러가지를 해보면서 꿈을 찾아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학원 다니느라 좋아하지도 않는 길에 빠진거 같더라고요

[@셜록]

@@procommenter7900 어떤 우려를 하시는지 잘 알겠어요. 그런데 제가 초중학교를 학구열이 높은 지역에서 생활을 했다보니 굳이 특목고를 목표하지 않더라도 사교육에 빠져 일명 학원 뺑뺑이를 도는 친구들이 많았고, 그러한 친구들이 대다수였어요. 오히려 외고가 요즘 대입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절 말리는 분들이 더 많았었죠. 그래서 사교육과 대입실적을 근거로 특목고를 폐지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사실상 다른 여러가지 근거도 직접 외고를 다니면서 옳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user-rz7oj4gr6f]

특목고가 서울대 많이가는이유=똑똑하니까 특목고가고 서울대감

[@dykim3793]

영재고나 과고 없애면 우리나라는 진짜 망함

[@Wonhee_2]

ㅇㅈ

[@illsayyes]

당연하지

[@CreativeGroovyPlayer]

영재고나 과고는 필요하지. 천재들은 그에 맞는 교육이 당연히 필요한거고 그 수요를 맞추기 위해 만든거라 무조건 필요함.
문제는 천재가 아닌 애들이 부모의 욕심으로 천재가 되려고 하니까 사교육이 심한거지

[@fighting4685]

@@user-my4zx3or2p 하지만 그 빛을 조금이라도 일찍 발휘하게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procommenter7900]

@@user-my4zx3or2p 굳이 그 정도 천재일 필요가 있나 걍 나라에서 좀 수과학 쪽에 재능있는 애들 모아서 공부시키는건데

[@procommenter7900]

@@user-my4zx3or2p 근데 자사고나 외고는 입시 준비 딱히 안 하잖아요 초중학교 부터 입시 준비하는건 영재고 밖에 없을텐데

[@procommenter7900]

@@user-my4zx3or2p 영재고 준비 해보셨어요? 과학고 자사고 외고는 내신 공부하고 면접 준비하는게 다지만 영재고는 완전 다른 공부입니다. 전혀 달라요

[@procommenter7900]

@@user-my4zx3or2p 외고나 자사고는 준비가 그냥 내신 잘 받는게 다라서 준비 안하는 학생들도 내신 학원은 다니는지라 딱히 사교육의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과고 영재고는 아예 고등학교 범위의 수과학 선행과 경시 준비 등을 하기 때문에 사교육을 많이 받긴 하죠. 외고 자사고를 없애는게 큰 의미는 없을 거 같긴 합니다

[@user-hi9qe5xj5s]

아니 특목고 자사고 없애기 전에 경쟁력 없는 대학은 다 폐교 시켜야 함

[@user-nz6ed1nc4c]

특목고 자사고를 없애자는 주장은 하향 평준화를 하자는 말이랑 같게 들림 교육과정만 따라갈 수만 있다면 수준 높은 학생들을 모아서 경쟁시키는건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됨

[@21winter79]

외고 그냥 지원하면 붙는데,,, 그리고 중학교 때 막 엄청 상위권 이런애들이 가는 거 아닙니다. 경험담이에요.

[@user-ul8zj7qw7i]

아니 궁극적으로는 외고 과고 특목 영재고가 없어지는게 맞지. 근데 도대체 왜 하향평준화를 하려 하는거지? 일반고의 수준을 높이고 일반고에서도 특목고 수준의 공부를 하게 해주면 굳이 특목고를 안 가지. 이건 그냥 하고 싶은 공부도 못하게 하는 꼴이잖아. 특목자사고 폐지는 일반고의 수준을 높이고 하는게 맞다

[@윤형욱-z3k]

수순이 중요하다는 말씀이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procommenter7900]

일반고에서 영재고 과고 수준으로 수과학하면 반에 수업 듣는 애들 1-4명 정도일거에요 ㅋㅋㅋㅋㅋ

[@procommenter7900]

@흔한 남고생 그쳐 ap 과목을 미리 듣는게 개꿀이긴 한데.. 어렵다는게 흠.
너무 빨리 배우기도 했고 공부도 적게 해서 그런지 마리에 남는게 너무 없는 느낌..

[@윤형욱-z3k]

@흔한 남고생 말씀하신대로 자사고 외고 특목고에 입학하려는 수요가 존재하는 건 일반고가 가지고 있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는 거네요. 다만 제가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일반고의 강의 수준이 높지 않아도 학습 의욕이 없는 학생들이 절반 정도 있다고 가정한다면 일반고에 입학하는 그 절반의 학생들은 일반고의 교육과정 말고 다른 방식의 교육과정을 도입시킬 순 없나요?
제 개인적으로는 학습의지 없는 학생들에게 억지로 공부시키는 것보다 차라리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일찍 사회에 진출해서 취업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예산 때문에 여러 교육 과정을 만드는 게 불가능하다면 조기에 사회진출 시키는 것도 어떤지 질문드립니다. 최근에 논란이 있었던 만 5세 조기 입학과 반대로 일찍 사회진출을 하는 거지만, 공부는 본인이 스스로 원해서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공부가 중요하다고 강조해도 정작 학습자 그 자신이 학습의지가 없다면 과연 고득점을 성취해낼 수 있을까요?
너무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그냥 여러 생각이 들다 보니 이게 쉽게 정리가 안되네요. ㅜㅜ

[@윤형욱-z3k]

@흔한 남고생 제가 질문을 길게 해서 불편하실 줄 알았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길이 존재하긴 했던 거네요.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user-dc5tr7et9f]

특목고가 더 잘해서 서울대간건데 뭐가문제지 비율이어떻든 잘하는사람이 가야지 왜 일반고가 적게간다고 특목고를 없애요;;

[@user-sv4wx8oz8w]

특목고가 서울대 많이 보낼려고 설립된게 아니니까 그런거임

[@정릉동계계파정치인]

@@user-sv4wx8oz8w 그럼 특목고는 뭐하러 설립됬는데?

[@factcheck8861]

@@정릉동계계파정치인 특수목적고에는 외고 과학고 국제고 예체능고 가 있는데 설립취지는 이름에 나와 있듯이 특수목적이 있는데 그 기능을 살리지 못하고 오직 대학입시학원화되었다는 것이 문제점입니다

[@goldfishlife355]

@@factcheck8861 그럼 학교취지맞게 그부분에대힌 교육을 강화하면되지 없애는게 답인가? 그럼 일반고는 취지가 일반 국민에 대한 고등교육제공이니 5등급 이하인 애들 많은학교는 없애는게 답이야? 진짜 말도안되는 꼬투리잡기다

[@윤형욱-z3k]

@@goldfishlife355 저도 특목고 폐지가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해소시킬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솔직히 자사고나 특목고를 폐지하기 전에 일반고를 어떻게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해야할지 그것부터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공교육은 이미 무너진 상황이라고 봐요. 일반고 교사들은 학부모가 요구하는 교육수준을 역량발휘가 안된다고 봐요. 자사고나 특목고를 없앨게 아니라 일반고를 없애는 게 맞다고 봐요.
학부모도 학생도 선생님도 그 누구도 만족 못 하는 일반고 학교를 없애고 학교 보낼 시간에 학원으로 보내는 게 답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입시경쟁의 결과는 수시를 제외한 수능 및 기타 입시전형으로 귀결되게끔요.
교육부에 막연한 기대를 하는 학부모들이 그저 안타깝습니다.

[@j썽]

솔직히 공부 잘하는 애들은 공부 잘하는 애들끼리 붙는게 맞다고 생각함. 자사고 특목고가 사라져서 인문계로 오면 걔들이 다 좋은 학교로 감 그러면 보통정도인 애들은 성적이 어차피 안오를거 아니깐 포기할듯

[@Daveir]

교육 개혁의 첫 출발을 말하고자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 개혁은 특목고 폐지부터 시작하여 입시 등을 폐지하는 쪽으로 나아가고,
시험 점수는 있지만 등급이나 경쟁은 없는 교육 제도를 만들어가야합니다.

[@haasmanuel213]

@@Daveir
님 그 프랑스도 경쟁이 있고, 엘리트 교육 있어요.. 그랑제콜이라구요
결국 사회의 요직은 거의 대다수 그랑제콜 동문회입니다.
그리고 독일? 독일은 초등학교 때부터 진학루트가 정해지고
중학교 때 잘한다고 막 직업교육받는애가 김나지움 갈 수 없는데
우리나라도 그렇게 해 볼까요? 진심 학부모님들 다 와서 아수라장 될거같습니다.

[@Daveir]

@@haasmanuel213 캐나다나 미국은 절대평가일까요 상대평가일까요?

[@haasmanuel213]

@@Daveir
그래서 등급이나 경쟁은 없는 교육 제도가 있나요. 미국이나 캐나다도 절대평가라지만
엘리트교육은 있고 ap가 있고 경쟁 있죠.

[@Daveir]

@@haasmanuel213 없으면 만들지 않기로 결정하셨나요?

[@eunba6160]

현재 외고를 다니는 사람으로써 나는 솔직히 중학교때 외고 생각 전혀 없었고 그냥 나름대로 공부 열심히 하다가 3학년 때 일반고 가기 싫어서 외고 왔다 솔직히 외고 올 수 있는 성적 되는 애들이 요새 일반고 가는 경우도 있는데 분위기 안타고 잘하는 친구들은 여전히 잘하지만 나처럼 분위기 타는 사람들은 외고 가는게 좋음 중학교때 노력해서 가는게 경쟁이라고 볼 수있지만 인생은 경쟁이라고 생각하는데 중학교때 외고 과고에 가기 위해 경쟁을 한다기 보다는 애초에 대학을 가기 위해 경쟁을 하는거니까

[@서건휘-y4y]

솔직히 과고가서 죽어라 공부해서 의대가는거보다 ㅈ반고가서 1등해서 의대가기 훨 쉬움

[@tolv_x19]

이거 진짜 맞는게 진짜 최상위권 애들은 전국단위 자사고나 과학영재고로 빠지거나 싹다 일반고 가고 외고는 상위권 애들이 많이가더라…

[@카림-q8m]

우리나라는 천재들을 다 좋은곳에 보내는데 노벨상 1도 안나오는이유와 그렇게 서울대서울대 그러는데 옆나라 북경대와 도쿄대보다 한참 아래인 이유는 결국 대학이 대기업 취업 위주이기 때문입니다. 즉 특목고나 과학고 영재들이 이 대학이라는 걸음망에 거르면, 죄다 ㅅㅂ 대기업에 가서 능력을 쓴다는것인데, 물론 좋은의미로는 대기업이 나라를 살린다 이런거지만 나쁜점은 이렇게 천재들 1명으로도 엄청난 시너지와 경제적가치가 높은데 그걸 대기업에 몰빵때린다 라고 볼 수있습니다.
결국은 ㅅㅂ 그 퍼스널 브랜딩을 아주 쉽게 하기 위해서 외고 과고를가서 서울대를 가는겁니다. 그게 끝이에요 사실상.

[@하아-t3q]

누구나 공부로 다 성공할수 없잖아요
근데 다 공부 시킴 미친듯이 ~

[@정릉동계계파정치인]

그럼 니자식은 딴거시켜서 성공시켜라 븅신아ㅋ

[@kj3244]

최진기 여기서도 괴변 늘어놓는고만...

[@sogentle4724]

과고를 만든 이유는 과학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거기에 관심 있는 애들을 모아서 과학과 관계가 있는 진로쪽으로 보내려는, 돈 보다는 나라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게 하려는 명분으로 만든 학교가 과고이고 외고는 단순히 국어를 떠나서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등 더 많은 언어들에 관심이 있고 학문적으로 언어를 더 많은 것을 배우게 하려고 만든 학교가 외고인데 지금 보면 다 스카이, 서성한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들 보면 다 외고 과고 출신임. 걍 애초에 만든 이유가 없어지고 있는 거임. 자사고? 자사고를 왜 유지하는 방향쪽으로 가고 있냐고? 자사고는 애초에 지금 명분을 아주 잘 지키고 있음. 하나고 현대고 포항제철고, 등등해서 좋은 대학교 보내려고 다 질 높고 좋은 교육 가르치고 있는데 지금 과고나 외고 보면 지금하고있는 게 오로지 좋은 대학교를 보내려는 거임. 아니 오케이 좋은 대학교 보내는 건 좋아. 근데 왜 외고 나온 애가 의대를 가고 치대를 가냐고 왜 과고 나온 애가 물리학과나 이런 더 전문적인 학과를 가야지 의치한약수만 고르냐고. 그리고 이런 데 보내려고 부모님들은 지금 굉장히 많은 돈을 그냥 사교육 시장에 쏟고 계심. 이건 그냥 부작용이 아니라 걍 애초에 ㅈㄴ 말도 안 되는 부작용임. 그니까 자사고는 유지하되 외고 과고는 없애는 게 맞다고 봄.

[@user-ru3lo1zf2o]

이게맞다

[@한재민-b3c]

애초에 의치한약수를 안 고르는 사람이 80%이상이에요. 게다가 학문적으로 공부를 많이 하고 과학,언어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그 열정을 발휘할 수 있었으니 좋은 대학을 간 거라고 생각을 해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돈보다 나라에 많은 기여를 하라는 건 어떠한 과학고의 설립 취지에도 존재하지 않아요. 그냥 과학쪽의 진로를 가서 꿈을 키우라는 거지 뭔 전문 노예 양성소로 알고 있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j1jt2kg1h]

일단 외고 나왔는데 의대가는건 너무 예전얘기입니다. 과고 나온 학생이 의치한약수 고르는게 문제면 과고 학생들이 의치한약수 특목고 전형을 따로 만들어서 인원수를 줄이는게 본질적인 방법이지 과고를 없애는게 어떻게 답이 되는지 사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의치한약수를 보내려고 하는 것은 사회적인 분위기가 만든 것이고 이것은 자본주의 사회의 모습이나 의치한약수 특성상의 사회적인 포지션때문에 이 분위기가 없어지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외고와 과고를 없애면 자사고로 학생들이 몰리게 되면서 대학에서는 자사고 학생들을 위주로 선발을 하게 될거고 자사고를 가지 못한 경쟁력 있는 학생들이 일반고로 가게 되면서 자사고는 자사고대로, 일반고는 일반고대로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질겁니다. 물론 사교육시장 역시 어마무시하게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위노-e6v]

요즘 과고 의대 못가요 ㅋㅋㅋ

[@형석김-d1f]

더 잘할수 있는 학생들은 뻗어나가게 하고 그 기회를 주는것이 좋음. 미국 유럽도 영재학교 있음. 그게 국가에도 이익이 되고 그 학생들이 성장해서 국가나 사회 많은 국민들에게 혜택을 줄수도 있고. 못하는 학생들에게는 그에 맞는 보충교육을 시키면 되고 그 학생들이 또 잘하면 더 뻗어나갈수 있게 해야지. 미국은 이런게 되게 잘되있음. 특목고들 없앤다고 입시경쟁이 줄어들까? 노 전혀. 특목고 없애자고 햇던 인간들 보면 죄다 자기자식들은 특목고에 일류대 보내고 해외유학 보내고 하더만. 그러니깐 이중적이라는 소리를 듣는거지. 말도 행동이 반대. 입은 특목고 폐지라면서 자기자식들은 죄다 특목고 일류대 의대 해외유학 보냄.

[@metaler4274]

특목고 자사고가 사교육을 망친다?ㅋㅋㅋㅋㅋ
학군좋은 지역 집값만 뛰지.,.
기숙사 있는 명문고 있으면 안 그럴건데
지들의 이상향을 사회에다 주입하지말라고

[@ililililillll517]

꼬우면 잘 생각하고 진학 해야지 머리 좋고 노력한 결과를 왜 적폐로 몰아가냐
중학교때 공부 잘해서 특목고 갈수있는 거지 돈으로 입시 하는건 아니잖아??

[@emmaunel8626]

근데 특목고 자사고 없애면 거기서 놀던애들이 일반고 와서 다 휘젓고 다니니깐 등급따기는 더 어려워 져서 잘 하는 애들끼리 붙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user-bg8gn2cy8r]

근데 자사고나 특목고는 적어도 자수성가할 길을 조금이나마 열어주는 일종의 사다리라고도 볼 수 있는데 이걸 폐지해버리면 아에 올라갈 기회조차 사라지는 꼴이라고 봄

[@이종범-u3b]

본인들이 그만큼 노력을 안해서 특목고 외고에 갈 성적을 못 내놓고 이거를 불평등이라 하면...ㅋㅋㅋ 원래 인생은 불평등한건데... 노력은 하기싫은데 리턴은 그만큼 받고싶다는건 그냥 강도심보 아닌가

[@user12p43i2ck]

박은선 변호사 특별포럼 검색해서 들어보세요 난 교육은 이렇게 변화해야합니다 승자는 당연히 추억이고 행복하죠 하지만 다수의 패자에겐 절망과 좌절입니다 그것도 아무것도 아닌 교과목으로 경쟁해서 대학으로 인생길이 달라지는거에요 그게아니라 12년간 가르칠걸 가르치고 대학가서 제대로 경쟁하자는겁니다 그리고 굳이 대학안가도 중소기업부터 경력쌓으면 대기업갈수있도록 해야죠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할수있는 일들을 왜 굳이 대졸자를 뽑냐고 전공도 무관한대

[@츄스-z5k]

바꿔보려고 도전하다가 역풍맞은 2022년. 한국 사람들은 바뀌는 것 보다는 다수가 불행해도 일부가 성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택했다. 과연 한국 사람들의 심보가 남의 행복을 바랄까? 옆집도 다같이 행복해지기보다는 다같이 불행하자가 한국인의 못된 심보라 생각한다. 결국 이득은 소수의 부자들이 본다. 그리고 그 아이들에게 부가 물려지고 우리 아이들은 부모의 선택에 의해 불행을 물려받는다.

[@user-ih3xy7zu2l]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학부모, 일반인, 교사, 기득권층 등 각 계층도 교육시스템 개선에 제대로 노력해나갈 수 있도록 공부에 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교육복지선진국인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에서 배워야할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북유럽국가들 같은 경우는 우리보다 사교육비가 더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 IQ(지능지수)보다는 사회성, 인성, 리더십, 두뇌계발 능력을 중요시하거든요.
과제는 세계시민교육 클러스터 코디네이터 인프라, 환경, 시스템 형성.

[@jamieleighton3393]

아니 왜 아동 인권 침해야 가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 못가게 하는게 준비하던 사람들 인권 침해 아닌갸요

[@kimchris3311]

과학고는 알겠는데 외고는 왜 필요해??

[@카림-q8m]

조선인들은 영어잘하면 똑똑하다는 소리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ve.football.fan11]

일단 결과는 "잘해서" 간거잖아? 못하면 가겠어?

[@user-comnshop7566]

설대만 업애면 되는데.. 응.. 칼 로 이상하게 단무지를 써는거냉.. 응..

[@이창석-m3y]

공부로 피라미드구조가 되고 외고 과고의 진정한의미와 본질을 이미 잃었으니 그래서 폐지얘기가 나오지 않았을까요

[@레꾸빠꾸]

*사회가 대학대학 하니까.... 그렇지.. 간단함... 공부하는놈만 대학 보내고 수능치게하고 하면됨...*

[@Blacknut.]

왜 특목 자사고를 없애려는 지 이해가 안 감.. 특목 자사고 다니는 공부 잘 하는 얘들이 일반고 오면 어떻게 될지 예상이 안 가나? 티어가 맞는 얘들하고 경쟁이 가능해야지 ㅋㅋㅋㅋ 그리고 사교육은 특목 자사고를 가려고 받는 것도 있겠지만 결국 대학교 입학을 위해 쓰는거지.. 특목고 준비 중인 학생이 아니여도 웬만하면 다 학원 다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교육을 없애려면 공교육의 질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함. 마지막으로 특목고 자사고 나온 사람들이 왜 사회 고위 계층이 될까? 뭐 출신이란 것도 작용을 할 수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남들보다 공부를 열심히 했기 때문임. 청춘을 바치면서 공부를 했는데 당연하게 보상을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어른들은 아이들을 위해서 뭔가를 바꾸려고 하는 것 같지만 학생 입장에서 보면 그냥 내버려 두는 게 가장 나음. 근본적으로 대학 입시는 무조건 내신하고 수능인데 이게 바뀌지 않는 이상 효과가 없음.

[@crazydog19___]

뭐 어떻게 하긴 입학생 비율을 줄여야지

[@곽두팔-d8m]

중학교때 입시 경험 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봄
그리고 중학교때 열심히 해서 본인이 받고싶은 교육을 더 받는건데 문제될게 뭐있노

[@junk7694]

최진기 지도 사교육으로 먹고살으면서 뭔 사교육 디스를 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드리-t2z]

난 벌만큼 벌었다 이거죠

[@NeighborSider]

자본주의 뇌와 양심은 따로죠.

[@sanghunjung9077]

특목고를 왜 가고싶지...????? 그것부터 이해가 안되네?

[@인생은한방-s2l]

서울대을없애그냥 그게빠르겠다ㅋ

[@user-og7vu3hh6i]

일반고 수준을 먼저 높여야

[@dtjsal]

하버드 고대 차이

[@gifg-o7t]

제발 수능부터 없애 그럼 빠르게 해결

[@user-tq1lb5dc3t]

다른 애들 놀 때
손에 굳은살 생기게 공부해서
과고 영재고 가는게 불평등인가

[@dmamst]

아이들이 진짜 원해서 한게아니라 부모가 시킨거잖아;

[@goldfishlife355]

@@dmamst 그걸 당신이 어떻게알아?ㅋㅋㅋ난 원해서 갔는데???ㅋㅋㅋ1지망 민사고떨어져서 분해서 울었는데

[@klerystherandomwalker2169]

거기 애들 다 원해서 온건데? 와본적도 없는 모지리들이 왜 뇌피셜 ㅋㅋㅋ

[@user-shutupplzzzzzzzzzzzzzz]

@@dmamst ?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 내 공부에 한번도 간섭하신 적 없는데 중3때 공부에 갑자기 욕심 생겨서 1년 개열심히 해서 특목고갔음 지가 뭘 안다고 일반화 시키는거 어이없어 죽겠넹ㅋㅋ 부모가 억지로 시켜도 못가는 애들이 대다수인데 진심으로 공부에 재미들린 애들이 가는 곳이에요~ 특성화고 제과제빵 학생?ㅋㅋ

[@haasmanuel213]

@@klerystherandomwalker2169
와본적도 없는 모지리 특 ㅋㅋ
1. 외고는 무조건 부모가 시켜서 부모욕심에 내 의사나 주관없이 시킨대로
공부만 해서 온 줄 앎
2. 외고는 무조건 어문계열만 가야 하고, 졸업 후 진로도 오로지 외국어 관련으로 해야 하는줄만 앎.

[@jhk8722]

그냥 입시제도폐지하자

[@procommenter7900]

그럼 뭐 어캐 하게요 ㅋㅋㅋ
대책이 없으면서 뭐래

[@카림-q8m]

고교학점제가 나을수도 있음. 어떻게든 성인되면 다 취업해서 일배우거나 기술배우고 창업여부 따지는데 굳이 국영수 싹다 배우고 성적처리해서 할 필요가 없다는거지. 자신이 관련 분야의 기초학문을 배우는게 더 진로에 도움되고, 학점제하면 또 동아리 활동도 여유있게 하거나 체험학습도 많이 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음.

[@lyg7549]

그냥 하향평준화 ㅋ

[@KIMneonpurple]

다 모르겠고 신아영이 공부잘해서 외고나오고 하버드나온거 티내는게 더 짜증난다

[@goldfishlife355]

열등감이지 좋은고증학교 좋은대학나오면 유일하게 장점으로 꼽을수있는건 주위에 이런 열등감괴물이없다는거

[@user-shutupplzzzzzzzzzzzzzz]

ㅋㅋ본인이었으면 이마에 하버드 졸업생 쓰고 다녔을꺼같음

[@williamahn7093]

이 프로그램 볼만하네. 시간내서 제대로 봐야하겠네. 당연히 신아영은 반대하지 외고를 통해 많은 혜택을 받았으니까. 역시 최진기강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