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가 달라졌어 내 안에 무언가 이젠 의미 없어 남들이 정한 규칙들 난 깨어나 버렸어 돌아가긴 늦었어 내 직감을 따를래 눈을 꼭 감고 날아올라 중력을 벗어나 하늘 높이 날개를 펼 거야 날 막을 순 없어 한계는 무너졌어 내 길을 갈 거야 시도하기 전엔 그 누구도 알 수 없어 너무도 오랫동안 두려워한 것 같아 받아본 적도 없는 사랑 잃을까봐 이제는 나 중력을 벗어나 날아올라 날개를 펼 칠거야 날 막을 순 없어 언리미티드 상상해봐 언리미티드 우리들은 환상적인 팀이 될 거야 글린다 함께 꿈을 꾸고 함께 이뤄내고 최고가 될 수 있어 너와 내가 중력을 벗어나 저 끝없는 하늘을 난다면 우릴 막을 순 없어 나를 찾고 싶다면 서쪽 하늘을 봐 누군가 얘기했지 한 번쯤 날개를 펴라고 홀로 날고 있지만 나는 자유로워 이제는 너무 멀리 와버린거야 전해줘 난 모든 걸 떨쳐내고 저 끝없는 세상을 본다고 나는 꼭 돌아온다고 이 오즈의 그 누구도 어떤 마법사도 나를 끌어내릴 순 없어 이젠 누구도 아 출처: soulmusical.tistory.com/525 [소울뮤지컬]
저 때 (소규모) 공연 직접 본 사람입니다! 당시에 출산과 산후조리 후 몇 달 지나지 않은 상태였고, 바로 전날 목이 많이 쉰 관계로 미리 양해를 구하고 공연했던 기억이 나네요!! 평소에는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데 죄송하다고 연신하셨던 기억이..ㅎㅎ 평소 컨디션이 아니라 저도 조금 아쉬웠지만, 단독 공연으로 직접 들으니 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당시 영상을 이렇게 다시 볼 수 있다니 감사하네요ㅎㅎ
우리 차지연님.. 내가제일 좋아하는 뮤지컬계 탑 디바 차지연님ㅠㅠ 정말 잘하시는데 실제로 위키드뮤지컬에서 보는 역량은 최고엿습니다.. 다음에는 레베카..불러주시면 좋겠어요 ㅋㅋ 전 차지연배우님 레베카가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힘드셨나봐요 최근 양육하시고 그런게.. 고음에서 약간 플랫되려하는게 있네요..그래도 최고의디바
이게 컨디션이 안좋은거면 컨디션 좋을때는 대체... 플랫의 1/3 은 헤드폰으로 들으면 없어집니다. 조악한 폰스피커, 심지어 대기업 TV도 직캠을 재생하면 음폭이 널뛰어서 음정이 나가게 들려요. 공간에서 울린 소리를 다시 공간을 거쳐서 들으니 당연한 겁니다. 여러분이 방송에서 흔히 보는건 드라이하게 녹음된 사운드에 방송용으로 적합한 리벌브를 입힌 거고요.
PUPU 배움이 부족하면 여물고 있어야 무식이 티가 덜나는 법. 상대방이 댓글로 무슨 소리를 하는지 요점 파악조차 제대로 못했는데 뇌피셜이니 뭐니 하며 일장연설을 늘어놓는건 뭐임? 길게 쓰면 유식해보이냐? 이 영상의 차지연 보컬은 라인 타고 녹음된게 아니라 라인타고 믹서에 들어간 보컬이 컴프레싱 된걸 현장의 스피커로 재생한걸 쓰레기같은 단일지향성 혹은 초지향성 카메라에 쳐달린 마이크로 수음한 거임. 애초에 두가지가 틀려먹었는데 1. 싱어의 보컬을 플렛이니 뭐니 엣헴거리며 평가하는데 그 소스가 보컬을 현장에서 들은 것도 아니고 직접적으로 보컬을 녹음한 스튜디오형 음원이나 라이브 클립도 아닌 쓰레기같은 현장직캠으로 평가한 점 2. 보컬의 종류와 장소를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단지 4분짜리 영상 하나로 현장 공연 및 가사 전달이 더 중요한 뮤지컬 싱어의 보컬을 감히 평가한 점. 니가 말한 이어폰으로 들으면 더 잘 들리니 마니는 대체 뭔 소릴 지껄인건지 모르겠네. 그래 보컬이 쓰레기면 이어폰으로 들으면 쓰레기 티가 훨씬 더 나겠지. 니가 듣기엔 이 영상의 보컬이 키보드 대법관들이 플렛 운운할만큼 쓰레기같냐? 원 댓글은 보컬이 플렛이냐 아니냐 지껄인게 아니라 쓰레기같은 소스를 갖고 함부로 보컬 평가 하지 말란 소리다. 너처럼 얕은 지식으로
이 노래가 온전한 소프라노의 음역대의 곡이기 때문에, 메조에 가까운 차지연님께 버거운 것은 당연합니다. 어느 라이브를 봐도 여유있다고 생각되는 영상은 없고, 대부분 살짝은 벅차게 부르십니다. 그게 차지연님만의 도전적인 느낌의 고음에 의한 드라마틱함을 주는 부분이구, 큰 매력이시죠. 사실 차지연님 음역대로는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면 이 곡을 부르기 버거운건 맞습니다.
뭔가가 달라졌어 내 안에 무언가
이젠 의미 없어 남들이 정한 규칙들
난 깨어나 버렸어 돌아가긴 늦었어
내 직감을 따를래 눈을 꼭 감고
날아올라 중력을 벗어나
하늘 높이 날개를 펼 거야 날 막을 순 없어
한계는 무너졌어 내 길을 갈 거야
시도하기 전엔 그 누구도 알 수 없어
너무도 오랫동안 두려워한 것 같아
받아본 적도 없는 사랑 잃을까봐
이제는 나 중력을 벗어나 날아올라
날개를 펼 칠거야 날 막을 순 없어
언리미티드 상상해봐 언리미티드
우리들은 환상적인 팀이 될 거야 글린다
함께 꿈을 꾸고 함께 이뤄내고
최고가 될 수 있어 너와 내가
중력을 벗어나
저 끝없는 하늘을 난다면
우릴 막을 순 없어
나를 찾고 싶다면 서쪽 하늘을 봐
누군가 얘기했지 한 번쯤 날개를 펴라고
홀로 날고 있지만 나는 자유로워
이제는 너무 멀리 와버린거야
전해줘 난 모든 걸 떨쳐내고
저 끝없는 세상을 본다고
나는 꼭 돌아온다고
이 오즈의 그 누구도 어떤 마법사도
나를 끌어내릴 순 없어 이젠
누구도
아
출처: soulmusical.tistory.com/525 [소울뮤지컬]
쀼뀨 i
1:20 ㅠㅠ 올때마다 여기 반복재생 무조건 함
컨디션 안좋은건 확실한거 같은데 가사나 전달력은 다 느껴짐 ㅋㅋ 차지연은 진짜 전달력에 있어서는 갑중에 갑임.. 사람 아닌거 같음 ㅠ
컨디션이안좋다구여!?!?!?!?
@@ltbl1216 네 산후조리하시고 얼마 안 된 상태였다고 하네요,,
방금 소변보고왔는데,, 도 지렸는데요? 무슨말씀이신가요?
0:51 먼 곳 쳐다보면서 감정잡는거... 눈에서 많은 게 보여요 신기
저 때 (소규모) 공연 직접 본 사람입니다! 당시에 출산과 산후조리 후 몇 달 지나지 않은 상태였고, 바로 전날 목이 많이 쉰 관계로 미리 양해를 구하고 공연했던 기억이 나네요!! 평소에는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데 죄송하다고 연신하셨던 기억이..ㅎㅎ 평소 컨디션이 아니라 저도 조금 아쉬웠지만, 단독 공연으로 직접 들으니 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당시 영상을 이렇게 다시 볼 수 있다니 감사하네요ㅎㅎ
머시라 꼬라꼬라 아니 저게 목이 쉰 거라고요?
내가 목 상태 좋을 때보다 천 배는 좋은데
뻥 치지 마세요 못 믿겠어요 오모나 세상에
누군가 저 좀 납득 시켜죠 봐여
와....진챠 차지연님... 멋있으면 다 언니라던데
제가 어찌 언니라는 말을 입에 올리겠나이까..!!
진짜 차지연배우님공연본이후로 웬만한 노래로는 소름이 돋지않는다.. 위키드본지도 벌써 1년이됐는데 아직도 그 감격과 여운이생생하다 정말...
가장 한국적인 배우가 아닐까
목소리에 한이 있으심
고음부분은 속이 그냥 다 뻥 뚫림 최고!!!!!!!!!!!!!
정말 차지연님 노래를 들을수 있는게 제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인것 같아요...
다들 컨디션이 안좋았던거 같단 얘기 하는데 왜 난 이게 제일 지리게 좋은거지....? 조심스럽게 부르셔서 그런가 강약조절이 더 간드러지는 느낌쓰 밀당 오조오억번 당하는 느낌쓰 ...
차지연님 엘피가 짱ㅠㅠㅠㅠ
컨디션 안좋다는걸 알고 들어야 다른 영상에서보다 피치가 아주 쬐끔
힘겨운가.. ?싶은 느낌이 들랑말랑한 정도.
이 작은 나라에 축복이 참 많다
태어났더니 엄마가...엄마가 차지연이라니....
주호야 부럽당....ㅠㅠ
차지연배우님 보고싶어요ㅠ쾌차하세요
아마데우스로 차지연님 처음 실제로 봤는데 정말,,,,너무 연기 잘하셔요,,,,ㅠㅠㅠㅠ진짜 광광 울었다
짜증나고 답답할때 차지현씨가 부른 디파잉 그래피티들으면 속이 뻥뚫림 크흐
목상태안좋은게 이정도라니....
진짜 최고다.. 가창력여왕👍
우리 차지연님.. 내가제일 좋아하는 뮤지컬계 탑 디바 차지연님ㅠㅠ 정말 잘하시는데 실제로 위키드뮤지컬에서 보는 역량은 최고엿습니다.. 다음에는 레베카..불러주시면 좋겠어요 ㅋㅋ 전 차지연배우님 레베카가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힘드셨나봐요 최근 양육하시고 그런게.. 고음에서 약간 플랫되려하는게 있네요..그래도 최고의디바
Rebecca 늦게 봤지만 궁금해서 댓글달아요 근데 플랫되면 안 좋은건가요? 높으면 저 좋은게 아닌가 싶어서요 ..
김석희 플랫된다는 건 원 음정에서 음이 약간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브베:레베카?!
이거 공연장에서 실제로 봤었는데 저거 부르는장면 넘나 소름... 우어어어어~~~ 나를 찾고 싶다면!! 할때 입 딱 벌어짐
좋다 역시 차선생님
역시차지연정말굿굿!
최고의 엘피..
크. 첨보는 버전인데 지리고갑니다..
언니 사랑해요ㅠㅠ
언니 너무 멋져요❤️❤️❤️❤️❤️
너무 멋져요
사랑해요 차언니😍😍😍
평소보다 조금 불안한게 컨디션이 안좋았던듯.. 그러나 차배우 내배우 세상 멋지심.
카리스마지린다..
이게 컨디션이 안좋은거면 컨디션 좋을때는 대체...
플랫의 1/3 은 헤드폰으로 들으면 없어집니다. 조악한 폰스피커, 심지어 대기업 TV도 직캠을 재생하면 음폭이 널뛰어서 음정이 나가게 들려요. 공간에서 울린 소리를 다시 공간을 거쳐서 들으니 당연한 겁니다. 여러분이 방송에서 흔히 보는건 드라이하게 녹음된 사운드에 방송용으로 적합한 리벌브를 입힌 거고요.
안물안궁
뭔 뇌피셜을 이리도 길게 썼는지. 정상적인 청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어폰을 통해 들었을 때 플랫된 음정이 더욱 정확하게 들리죠. 공연장에서의 공간감이나, 음향의 리버브, 스피커를 통하여나온 큰 음폭이 음정의 부정확함을 가려주는데 뭔 소리인지.
PUPU 배움이 부족하면 여물고 있어야 무식이 티가 덜나는 법. 상대방이 댓글로 무슨 소리를 하는지 요점 파악조차 제대로 못했는데 뇌피셜이니 뭐니 하며 일장연설을 늘어놓는건 뭐임? 길게 쓰면 유식해보이냐? 이 영상의 차지연 보컬은 라인 타고 녹음된게 아니라 라인타고 믹서에 들어간 보컬이 컴프레싱 된걸 현장의 스피커로 재생한걸 쓰레기같은 단일지향성 혹은 초지향성 카메라에 쳐달린 마이크로 수음한 거임. 애초에 두가지가 틀려먹었는데 1. 싱어의 보컬을 플렛이니 뭐니 엣헴거리며 평가하는데 그 소스가 보컬을 현장에서 들은 것도 아니고 직접적으로 보컬을 녹음한 스튜디오형 음원이나 라이브 클립도 아닌 쓰레기같은 현장직캠으로 평가한 점 2. 보컬의 종류와 장소를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단지 4분짜리 영상 하나로 현장 공연 및 가사 전달이 더 중요한 뮤지컬 싱어의 보컬을 감히 평가한 점. 니가 말한 이어폰으로 들으면 더 잘 들리니 마니는 대체 뭔 소릴 지껄인건지 모르겠네. 그래 보컬이 쓰레기면 이어폰으로 들으면 쓰레기 티가 훨씬 더 나겠지. 니가 듣기엔 이 영상의 보컬이 키보드 대법관들이 플렛 운운할만큼 쓰레기같냐? 원 댓글은 보컬이 플렛이냐 아니냐 지껄인게 아니라 쓰레기같은 소스를 갖고 함부로 보컬 평가 하지 말란 소리다. 너처럼 얕은 지식으로
(대충 차엘피 내 눈으로 못 봐서 아쉬운데 이 영상으로 대리 만족한다는 댓글)
이 공간감 어떡할꺼야 …
오 제 배경화면으로 쓰고 있는 사진을 찍으신 분이시네요구독 박고 갑니다.
드림걸즈부터 팬이였는데, 작품 마다 점점 성대가 안 좋아지는게 느껴져서 너무 슬픔 ㅠㅠ
ㅠㅠㅠㅠ
5월에 바다와 함께하는 디바 콘서트 있습니다
어 떤 마법사도
컨디션 안좋으신거 맞나요
'안'
이 노래가 온전한 소프라노의 음역대의 곡이기 때문에, 메조에 가까운 차지연님께 버거운 것은 당연합니다. 어느 라이브를 봐도 여유있다고 생각되는 영상은 없고, 대부분 살짝은 벅차게 부르십니다. 그게 차지연님만의 도전적인 느낌의 고음에 의한 드라마틱함을 주는 부분이구, 큰 매력이시죠. 사실 차지연님 음역대로는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면 이 곡을 부르기 버거운건 맞습니다.
어떤마법사도
프로다 컨디션이 안좋았다니… 전혀 몰랏네
컨디션이 안좋았나
댓글에 컨디션 안좋아보인다는분들 ㅎ
하일라이트부분 고음 듣고서도 그 말이 나오나요?
그냥 평소보다 힘 좀 빼고 부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