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된 아파트를 생애 첫 집으로 사서 2년 안되게 살고 팔았어요~ 세대수는 정말 작았는데(5층 4개동.130세대!) 위치가 정말 좋아서 잘 살다 나왔습니다~ 하지만 엘베없는 5층 중에 5층 끝집이라 정말 정말 추웠고ㅠ ㅋㅋㅋㅋ(팔아먹을려고 샷시빼고 인테리어한집으로, 들어감.제가 들어가서 샷시 다 갈았는데두..넘 추움 ㄷㄷㄷ)옥상에서 물이 샜고 .. 오래된 아파트라서 물을 틀면 녹슨물이 .. ㅋㅋㅋ살면서 노란 흙물 처음봄..ㅋ이 정도 단점. 저는 지방이라 몇천만으로 좋은 경험 했다 칩니다. 구축중에서도 관리 잘 해주는 세대수 많은 곳 무조건 추천드려요. 저는 옥상에서 물 새는것 땜에 관리소가서 계속 싸웠습니다., 하...ㅠ
근데 신축아파트, 특히 지방 신축에 대해 간과하는 것이 있음. 지방 신축은 같은 지역의 구축보다 60~100%,가 비쌈. 신축이니까 집은 물론 좋지만, 입지와 생활 인프라는 구축이 나음. 무엇보다 지방 신축의 함정은 구축이 되어가는 집값이 빠지는 속도가 초고속임. 5년만 지나도 구축이랑 별 차이가 없게 됨.
구축 아파트도 구축 나름이지 10여년 살아보니 이 분 설명은 이해가 안되는군요 34평 관리비 20만이고 무슨 층간소음요? 이웃을 잘 만나 그런지 몰라도,, 하여튼,12층중 8층 중간이라 그런가 겨울에도 난방을 전현 안하고 산답니다 겨울에도 아래 위층,,양옆여서 보일러를 틀어줘서 그런가요, 전현 춥질않아 틀지않고 산다니깐요 식구들이 열성 체질여서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손님이 와도 안춥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슨 주차장 부족요?별로 불편한거 못느꼈는데요?너무 상반대 말씀을 하시니깐,답글을 다네요 그리고 어떤분은 녹물 운운 하는데 그것도 의아했어요?허긴 뭐 그런 구축 아파트도 있겠지만,우린 여지껏 그런 경우가 없었답니다 입지가 좋은데다 주변 환경이 좋아 딸한테 증여 했지만,신축 안준다고 투덜거리네요!신축은 뭐던지 디지털식 전자로 보턴만 누르면 자동으로 긴다나 어쩐다나,,은근히 내가 사는곳을 줬으면 하는데 요즘애들 너무 오냐오냐 키우니깐 올라타네요! 좌우간,구축도 구축 나름에요 좋은덴 옛날엔 건설 회사들이 서로 오다 더 따려고 쌤플로 경쟁심으로 잘들 지었다고 건설 종사자들이 그러더군요 요즘같이 순살운운 해서 신축이 무너지는 우스운 일이 벌어지니,,쯧쯧 얼레 그전에 지은 아파트는 한강 모래를 쓴데다가 당시는 철근도 싸서 지금같이 빼먹고 그런거 없었다네요 그래서 원 뼈대는 튼튼하데요! 그저 신축은 전자식으로 되여 있고 농짝없이 사는 시대고 새집이니깐 모든 기재가 새로워 살아보니 새집은 좋긴 좋습디다-♡주변 문화 생활도 좋고,,골프장도 수영장도 제반 체육시설이 좋고요 자전거 타고 금방 한강변을 달리다 시원한 맥주한잔 들이키면 끝내주죠♡아무렴 구축 아파트가 신축만 하겠습니까 돈이 문제죠 구축은 싸니깐 젊은 분들은 그런걸 발판삼아 살다가 돈벌면 강남쪽으로 가면 되는거죠 또 구축은 30여년 이상되면 재건축도 바라보고요 하여튼,각자들 부동산 공불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힘들 내세요~♡
솔직한 표현 정말 좋네요ㅎㅎ
도움되셨으면좋겠네요^^
부동산은 잘 모르지만 신축은 젊은세대들이 입주하기엔 힘드니 구축아파트를 어떻게 소믐등 등 수리해서 할수잏는걸 기술자분들께서 올려주셧으면하네요
층간 소음은 오히려 신축이 더 심하다는 얘기도 있던데 헤깔리네요
일단 구축 복도식 아파트는 방음 쓰레기입니다.
100억아파트도 층간소음으로 고소하는거보면 그냥 운인듯
층간소음은 그냥 이웃을 잘만나는게 복임 ... 구축이던 신축이던 아파트 살면 어느정도는 감내하고 살아야함...
아파트인데... 분리수거날이 따로 있다는게 신기하네
35년된 아파트를 생애 첫 집으로 사서 2년 안되게 살고 팔았어요~ 세대수는 정말 작았는데(5층 4개동.130세대!) 위치가 정말 좋아서 잘 살다 나왔습니다~ 하지만 엘베없는 5층 중에 5층 끝집이라 정말 정말 추웠고ㅠ ㅋㅋㅋㅋ(팔아먹을려고 샷시빼고 인테리어한집으로, 들어감.제가 들어가서 샷시 다 갈았는데두..넘 추움 ㄷㄷㄷ)옥상에서 물이 샜고 .. 오래된 아파트라서 물을 틀면 녹슨물이 .. ㅋㅋㅋ살면서 노란 흙물 처음봄..ㅋ이 정도 단점. 저는 지방이라 몇천만으로 좋은 경험 했다 칩니다. 구축중에서도 관리 잘 해주는 세대수 많은 곳 무조건 추천드려요. 저는 옥상에서 물 새는것 땜에 관리소가서 계속 싸웠습니다., 하...ㅠ
진짜 추운거 공감요.남쪽지방인데 남들 따시단데 저희집 10도나 낮았어요
@@김은경-c5b 저두 저두요!ㅋㅋ 겨울되면 낮엔 밖이 더 따듯했어요ㅋㅋㄱ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근데 신축아파트, 특히 지방 신축에 대해 간과하는 것이 있음. 지방 신축은 같은 지역의 구축보다 60~100%,가 비쌈. 신축이니까 집은 물론 좋지만, 입지와 생활 인프라는 구축이 나음.
무엇보다 지방 신축의 함정은 구축이 되어가는 집값이 빠지는 속도가 초고속임. 5년만 지나도 구축이랑 별 차이가 없게 됨.
층간소음은 구축이나 신축이나 복불복 같아요.
단점은 확실히 알아 듣겠습니다~
경험해보면 훨씬 심각하겠네요!!
아파트는 구축이든 신축이든 무조건 지하로된 초역세권을 사는 게 진리입니다.
32년된아파트에 사는데
샷시 새로하고 단열좀 햇더니 너무 따뜻하네요
베란다. 화장실..곰팡이 하나 안 생기고 통풍잘되고..
하지만,
양사이드 1.2층 최고층은 피하시고요
중간라인 4층~~최고층 바로 아래층까지는 괜찮아요
저희집은 너무 튼튼해서 50년은 넉끈할듯하네요
하긴 아파트마다 다르긴하죠
녹물은 배관교체해서없구요
엘베는 새로교체하고
주차는 이중주차ㅠㅠ .
그래도 지하주차장도 있구요
꼭 체크하세요 지하주차장 있는지..
이분 설비를 잘 모르시네. 하수배관은 신축이나 구축이나 다 아랫집천정에 있는겁니다.
돈만잇엇으면 이런 고민안함…
구축 장점....무너질 염려는 없다...생명의 위협은 없다;;;
신축은 무너지나요?? ㅋ
텅장이 무너짐 ㅠㅠ
@@deveers184아 지금은 신축 ㅈㄴ 잘무너지죠
@@deveers184순살 자이 사노 ㅋㅋ
@@user-ye2ll6vu4y신축 입주후에 무너진곳 어디있어요?? 단 한번도 못봣는데
목소리 잘들려서 좋아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고민입니다 빌라 하나가 2500에 매매로 나와서 .. 가격만 보면 당장 사고싶은데 ㅠㅠㅠ 고민입니다
사회 초년생이라 막막
25년된아파트 매매 생각했거든요. 근방 신축아파트 들어와서 인프라는 갠찬거든요. 단점은 오래되서 주차장없고 쓰레기시설이 별로인거요. 근데 영상보니 참고하겠습니다. 계속 고민이긴한데...모르겠네요ㅎㅎ
고민되시겠어요~~아무래도 목적에따라 결정이 다를수밖에없을것같습니다^^ 무조건 나쁜건 아니니까요 행복한집마련하시길바랄게요 ㅎ
층간소음은신축이 더 심한거같은데..
층간소음은 절대적인 거 아닐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생각보다 소리에 예민한 사람과 아닌 사함 차이 엄청 커여. 전 솔직히 공동주택 살면서 층간소음.. 음 모르겠어요. 서로 배려하는 게 맞긴 하지만 싫르면 단독 주택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아직도 녹물 나오는 구축 아파트가 있나?
우너집 딱 30년 됬는데 녹물 안나오는데
구축도 신축도 나름 다른거 같음
구축 아파트 고층 올라갈때 엘리베이터 타면 진짜 후덜덜하다
ㅎㅎ 네네 아무래도 그럴때가 있죠^^
엘리베이터도 주기적으로 교체하던데요
평생 아파트에만 살았고 아파트 3채 있음 3채 모두 월세 받고 있어서 실거주는 안되고 40년된 아파트에서 월세 살고 있음 ㅋ 닥치고 신축이 좋음
당연한걸…. 새거가 안좋은게 세상에 뭐가 있을까
새거도새거나름이고 구축도구축나름
신혼때 아파트좋죠~라떼는 빌라 주택 이런데가 대세였는데
그쵸^^ 계속 상황에따라 변하는것같네요
이제는...구축아파트가낳을듯. ..철근빼먹는거보다낳을듯..
낳긴 뭘 낳아
@@곰돌이-d2k 일단살아보믄알겟지
그렇습니다 100% 내국인 근로자들이 한땀한땀 만든 아파트.
한국인의 곤조 할건 꼭 한다정신으로 지은 아파트.
구축은 몇년차부터일까요?
빌라는 방음 빵점인데 ㅋ
진짜 집구하기 어렵다
건축법이 바뀌지 않는한 아파트는 사지 마세요
집안만 보면 신축빌라 그렇지만 역에나 버스정류소에서 집가는 발걸음이 다르져
엄청 춥게 뽀글이 입고 실아도 50넘게 나와요
10년넘은 아파트 들어가려고 하는데 구축이라고 해서 40-50년되면 버려야죠 구축이 아니라 쓰레기죠.. 건물 유통기한이 20-30년인데 20년 지나면 고장나기 시작하고 30년되면 부숴야해요 어거지로 고쳐서 산다해도 계속 문제가 생겨뇨
유럽등 외국에서는 100년 넘은 아파트도 많고 현역입니다... 콘트리트 수명은 200년은 됩니다...
한국이 이상한거, 사람들이 넘 빨리 이사감
그냥 새거 좋아하는 한국이들 특성이죠 부순 30년 지나면 부숴야 하나요 ㅋㅋㅋ
@@user-dc4br6ob7e 유럽 에어비엔비 가면 70년 넘은 가정집도 널림, 1880년대 지은 집도 에어비엔비로 쓰는거 보고 놀램 ㅋㅋ 1880년에 지은집이긴해도 엄청 넓고 내부도 꺠끗하던데
콘크리트 수명이 30년보단 길텐데…. 그외 하자 유지보수가 지랄같아서 문제긴하네
구축 아파트도 구축 나름이지 10여년 살아보니 이 분 설명은 이해가 안되는군요 34평 관리비 20만이고 무슨 층간소음요? 이웃을 잘 만나 그런지 몰라도,, 하여튼,12층중 8층 중간이라 그런가 겨울에도 난방을 전현 안하고 산답니다 겨울에도 아래 위층,,양옆여서 보일러를 틀어줘서 그런가요, 전현 춥질않아 틀지않고 산다니깐요 식구들이 열성 체질여서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손님이 와도 안춥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슨 주차장 부족요?별로 불편한거 못느꼈는데요?너무 상반대 말씀을 하시니깐,답글을 다네요 그리고 어떤분은 녹물 운운 하는데 그것도 의아했어요?허긴 뭐 그런 구축 아파트도 있겠지만,우린 여지껏 그런 경우가 없었답니다 입지가 좋은데다 주변 환경이 좋아 딸한테 증여 했지만,신축 안준다고 투덜거리네요!신축은 뭐던지 디지털식 전자로 보턴만 누르면 자동으로 긴다나 어쩐다나,,은근히 내가 사는곳을 줬으면 하는데 요즘애들 너무 오냐오냐 키우니깐 올라타네요! 좌우간,구축도 구축 나름에요 좋은덴 옛날엔 건설 회사들이 서로 오다 더 따려고 쌤플로 경쟁심으로 잘들 지었다고 건설 종사자들이 그러더군요 요즘같이 순살운운 해서 신축이 무너지는 우스운 일이 벌어지니,,쯧쯧 얼레 그전에 지은 아파트는 한강 모래를 쓴데다가 당시는 철근도 싸서 지금같이 빼먹고 그런거 없었다네요 그래서 원 뼈대는 튼튼하데요!
그저 신축은 전자식으로 되여 있고 농짝없이 사는 시대고 새집이니깐 모든 기재가 새로워 살아보니 새집은 좋긴 좋습디다-♡주변 문화 생활도 좋고,,골프장도 수영장도 제반 체육시설이 좋고요 자전거 타고 금방 한강변을 달리다 시원한 맥주한잔 들이키면 끝내주죠♡아무렴 구축 아파트가 신축만 하겠습니까
돈이 문제죠 구축은 싸니깐 젊은 분들은 그런걸 발판삼아 살다가 돈벌면 강남쪽으로 가면 되는거죠 또 구축은 30여년 이상되면 재건축도 바라보고요
하여튼,각자들 부동산 공불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힘들 내세요~♡
35년 된 아파트인데 녹물은 아직 안 나오던데요. 물도 정수기로 걸러 먹고, 샤워도 필터로 걸러주면 문제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