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배신감이 들수도 있을것 같은데.. 아마.. 다른 좋은 분이 곁에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 .... 이제는 부모말고 .. 자신의 인생을 살았으면 합니다. 앞으로 살날이 부모님보다 더 많은데 언제까지 부모 사랑만 기대 할 수는 없어요.. ... 자신이 행복할 꿈만 꾸세요.. 그러기에도 바뻐요.. 세상은...
저희 부모님은 정말 사이가 안 좋으세요 아버지는 가족 다 죽인다고 각목 끌어안고 자고 엄마는 종일 아버지 욕을 해요 그 모습을 몇십년 보며 화목한 가정을 얼마나 바랐는지 몰라요 아니네요 지금도 굉장히 바라요 하지만 이제 알죠 내가 갖고 싶은 걸 다 가질 수 없다는 걸요 어릴적 내 세상은 부서진 부모님의 관계 틈이었지만 성인이 되니 가슴 밖은 그 세계 밖으로 나와 숨을 쉴 수 있게 됐어요 그리고 간절히 바라는 것을 만들어나갈 기회가 생겼죠 결핍에 빠져죽지 마시고 바닥을 차고 나와 본인이 바라는 것을 만들어가세요 저도 노력중입니다
딸을 사는 집에 안데리고 간걸 보면 엄마가 새 출불 하신거 같은데... 여자가 자식을 안보긴 아주 힘듬.. 보통 새가정이 생겼을 경우 저런 현상이 생기죠...딸이 엄마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네.. 병원 집... 뭐 통화만 하는거 같은데... 통화만 하고 안보는 데는 보기가 힘든 이유가 있겠죠
서장훈님 이수근님 정말 따뜻하게 배려하고 현실적으로 답변해주시는거 보기 좋네요 제가 폭식증 앓고 있어요 먹고 토하고 또 먹고 토하고 계기는 어릴적 뚱뚱하다고 왕따 가족들의 시선 창피함 살찌는게 죽는것 보다 싫어요 정신과에서 약도 10년제 복용중입니다 하지만 낮질않아요ㅜ다른 정신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폭식증 때문에 모든걸 잃었어요 친구 가족 직장 벗어나고 싶어요 ㅜ 찾아뵙고 싶네요
이거 보고 울컥했다 난 17살 고1인데 우리 가족은 언니 동생 나 엄마 아빠 이렇게 5명인데 나도 몇달전 부모님이 이혼을 했는데 난 엄마랑 같이 사는데 집에 올때마다 아빠 생각 나고 온식구 다 모여서 다같이 밥 먹고 과일먹고 티비 보던 그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이 사라져서 너무 슬펐다 그리고 전에 다녔던 가족여행도 생각나서 가끔 집에 혼자있을때 엉엉 울고 아빠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 재결합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는데 엄마 아빠 두분다 너무 안맞고 서로에게 마음이 없어서 힘들것같다 그때 당시에는 하루종일 힘들고 못 견딜거같았고 내가 이세상에 왜 태어났을까 내가 태어난게 잘못된거같고 특히나 시험기간에 이혼을 하셔서 공부에도 신경써야하고 신경쓸게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좀 괜찮아지더라 난 우리 언니랑 동생도 똑같이 힘들어해서 서로 의지해서 좀 괜찮아졌어 그런데 가끔 아직도 친구 가족이 행복한 모습보면 옛날 우리가족 행복했던게 생각나서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지만 그런다고 뭐 달라지는 것도 없고 지금까지 아프고 힘들었으니깐 앞으로는 내 인생 행복하게만 살수있게 노력중이다. 전국의 모든 이혼 가정의 자녀들 힘내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힘들었으니 우리 앞으로 꽃길만 걸읍시다
하~~ 어렵지요. 한쪽분 마음이 닫쳐 버렸으면 힘들것 같아요. 어머니 존중해주셔요. 꼭 부모님이 합치는거 그게 중요한건아닌거 같아요. 부모님 헤어지실때 두분이서 충분히 고민하셨을꺼예요. 어머니의 행복을 빌어주셔요... 예나도 힘내요. 인생 어찌보면 혼자에요. 아프고 외롭지만 그 돌파구를 다른 사람들의 변화로 찾지 않았음해요. 예나님 스스로 자신을 더 채우셨음 좋겠어요. 힘내요
3년째 엄마와 다른곳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암에 걸렸는줄도 모르고 재밌게 놀던 그때에 제가 너무 원망스럽 습니다. 헤어지기 하루전, 같이 있으려 하지 않고 놀려고 했던 그때에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마지막 인사 할때 마음이 찢어지 는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공황장애 까지 오게 되었을 때도 버텼습니다. 1년에 4번보고 있어요. 그 한번 한번 보려고 아빠한테 듣는 욕 참고있 어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나 구 멍은 있어요. 같이 힘내요
부모님도 부모님의사가있는데...떨어질때 충분히 많은고민을 했을텐데...! 다시 붙으면 오히려 부모님은 불행할수있음. 우리부모님도 이혼했지만, 3남매 모두 부모님의견을 존중했음...물론 고민자보다 좀나이많은 4학년때였지만. 우리아빠도 아프고, 같이 재결합하고싶어하지만 둘중하나라도 싫다하면 무조건 존중해야된당
백돼지 이혼을 극단적인 선택이라고 하는 것부터가 잘못됐음. 부모는 자식을 양육할 의무가 있으나 배우자를 선택할 권리가 있음. 아이를 위해 내 인생을 평생을 꼴도 보기싫은 사람과 살아야한다고? 그게 아이에게 좋은 영향이 갈거라고 생각하나? 너가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는지는 모르겠는데 부모와 자식도 결국은 타인임. 자기 자신의 삶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함. 우리 부모님도 내가 어렸을 때 이혼하셨지만 아주 어릴 때 빼고는 부모님을 원망한 적도 없고 결합을 원치않는 부모님을 억지로 곁에 끌어다 세울 생각도 없음. 이혼은 극단적인 선택이 아니고 충분히 할 수 있는 결정임. 너만 니 인생 처음 사는 게 아니라 니 부모님도 인생 1회차인 거 알아줬으면 좋겠다.
핑계도 가지가지 ㅡㅡ 그게 어린 딸 버리고 가서 자기 위치도 안알려주는 이유가 됨? 아빠가 힘들게 쟤를 키웟고 친모란 여자는 자식을 버렸는데 이간질을 하냐. 누가 봐도 쟤에겐 엄마가 천만번 잘못함 저 사연자 고등학생은 아빠에게나 효도하며 행복하게 살고, 친모는 늙어서 기대려고 연락해도 받아주면 안됨
영화 '아직 끝나지 않았다'가 떠오르네요. 아빠란 존재가 공포가 될 수도 있어서 집을 알려줄 수 없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여기 사연이랑은 좀 다른 것 같기도 하지만 사람 사는 일이 간단할 수도 있는데 어렵게 만들 수도 있고 어려운 일을 간단하게 만들 수 도 있더라고요. 좋은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좋은 기운도 받고 사랑도 느낄 수 있음 좋겠어요.
모든사람이 외롭죠. 물론 안그런사람도있지만 근데 사람마다 달라요... 엄마가 있어도 외롭지않은 아이들이있고 있어도 외로운아이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상황은 다르지만 비슷하게 외로움느끼고 그러다 방황하고 심해져서 이제 병원다니고 상담다녀요. 그냥 부모님이랑 진심으로 모든이야기를 해보세요. 영상주인공도 진짜 속마음을 다이야기해보진못했을겁니다ㅠㅠ 다시 합쳐지든 못하든 그냥해보세요. 확풀려요.
예나야 힘내렴~부모를 생각하는 맘 이 참 예쁘다 하지만 어른들은 예나가 모르는 둘만의 사연이 있을꺼야 분명~ 예나야 외로워하지말구 힘들어 하지 말았음 좋겠다 가끔은 외로움이란것두 친구삼아 즐겨보는것두 괜찮아ㅎ 예나를 보면서 내딸을 보는것같아 보는내내 마음이 안좋았는데 그래두 우리에겐 희망이란게 있잖니^^모두 다 잘될꺼야
와.. 진짜 저희친정아빠 같은 분이 또 계시네요.. 저희 친정아빠도 가족보단 본인 형제들만 챙기는데... 저희 친정아빠 늘 하시는 말씀.. 니들은 딸들이라서 내가 재산이 있어도 죽을때까지 니들한테는 십원도 안준다....... 마흔 넘은 막내딸은 오늘도 눈물이 납니다...
예나양 저도 부모님이 어렸을적 이혼하셔서 항상 빈자리를 다른 무언가로 간신히 채우며 36년간 살아왔어요. 지금은 정말 힘들고 현실을 부정하며 자신이 너무 불행하다라고 생각하실거에요. 하지만 영상에 두분께서 말씀하시듯 가장중요한건 자신의 인생이더라구요. 아버님도 어머님도 걱정이 되시겠지만 사람은 모두 각자의 인생이 있고 자식도 부모도 결국 서로의 인생을 억지로 바꿀 수 는 없는것 같아요. 예나양 자신을 더 사랑하고 하루하루를 뜻있게 보내다 보면 언젠가는 모든것들이 이해가 될 날이 올거에요.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아릅답다고 생각하길 바래요. 화이팅!
난 항상 나예님이 잘되길 빌고 언제나 행복과 행운이 같이 따라 다니길 바랍니다. 언제나 그렇게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뭐든지 당신이 만들어 간다고 하세요 공포와 상황은 내가 만든겁니다. 이말을 잊지 마시고 언제나 남은 삶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영상을 보면서 뭔가 잘 되여 갈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건강하세요 ^^;;
음.. 전 다르게 생각하는게 물론 부모님들도 부모님들만의 인생이 있겠지만 적어도 아이를 낳았으면 그 아이가 최소한 성인이 될 때까지는 부모로서의 역할은 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든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 우리의 부모님들의 선택에 의해 태어난 것이죠. 즉 선택권 없이 일방적으로 태어난 겁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부모님들도 당연히 알고 있지요. 부모님들 역시 이 세상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니깐요. 그럼 우리가 자식을 낳았으면, 그 자식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닌 우리 부모님들의 '아이를 낳고 싶다'는 선택에 의해 태어난 그 아이를 최소한 성인이 될 때까지는 보살펴 주는게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부부간의 싸움도 일어날테고 말 못할 사정이 일어날 수 있는거 압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이혼을 하기도 하겠지요. 뭐 거기까진 좋습니다. 하지만 재결합까진 아니여도 자식이 원한다면 자식과는 꾸준히 계속 만나줄 수 있는건 아닐까요? 보니깐 병문안 조차도 못오게 하시는걸 보아 자식과도 너무 안 만나려는 모습이 보이는걸 보면 사정이 있다한들 부모로서의 책임감이 썩 좋게 보이진 않네요. 아이를 낳기전에 이 세상 모든 부모들은 반드시 명심해야할게 있습니다. 내가 이 아이를 낳고서 최소한 성인이 될때까지만이라도 무슨일이 생겨도 책임지고 키워야 한다는 그런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물건이 아닙니다. 당신들이 원해서 낳은 자식, 그 자식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당신들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당신들 자식으로 태어난 것도 아닙니다. 아이를 책임질 자신이 없으면 제발 아이를 낳지 마세요. 아이는 꼭 낳을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은 아이 없이도 그냥 부부 둘이서만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아이는 가족생활에 있어서 꼭 있어야 할 그런 물건같은 존재가 아니란 말입니다. 진짜 사랑으로 보듬어주며 책임을 가지고 키울 자신이 있을때에만 낳는겁니다. 자신 없으면 아이 낳을 생각을 가지지 마세요. 아이를 꼭 낳고 싶다면 최소한 성인이 될 때까지는 무슨일이 있어도 아이한테만큼은 사랑과 관심을 주겠다는 맹세를 꼭 하셔야 합니다. 그냥 애 낳고 중간에 내 남편이, 아내가 마음에 안 들어서 이혼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반성하셨으면 합니다.
![(골목보살?) 망해가는 만화방 새 이름을 지어주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21화]](http://i.ytimg.com/vi/WcfqsXPEnXw/mqdefault.jpg)
![(골목보살?) 망해가는 만화방 새 이름을 지어주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21화]](/img/tr.png)
![손맛이 끝내줘요, 내 아내는 낚시중독?! [무엇이든 물어보살 25화]](http://i.ytimg.com/vi/dbtJwN1nWbk/mqdefault.jpg)
![막걸리 빚는 미국 남자✨ 한국 전통주 소믈리에가 된 사나이 [무엇이든 물어보살]](/img/n.gif)
사실 부모님의 재결합을 바라는 게 아니라 본인한테 엄마가 필요한거..
99개여서 누를 수 밖에...
ㅇㄱㄹㅇ ㅂㅂㅂㄱ
가족이 그리운거다
ㅠㅠ
그냥 사연자보다 쪼끔 더 살아본 언니느낌에 아마 엄마가 다른 좋은분을 만나서 가정을 꾸리신게 아닐까 싶은데.... 절대 그렇다고해서 엄마한테 배신감 느끼거나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사연자분의 인생을 스스로 잘 꾸려가셨으면좋겠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사정이라는게 다른 좋은분 만나서 가정 꾸리신거 같은대..집 위치 알려주면 알게되니까..예나가 상처받을까봐 그런거같아요ㅠㅠ아마 성인이 되면 말하실듯..
조금 더 나이가 들면
부모님의 재결합이
왜 어려운지 알게될거예요...
그리고 어머니가
집 외 다른것도 알려주지 않는건
보살들의 말이 정답일 것 같네요...
지금 보살펴주시는 분은 아버지이니
두 분이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게
더 중요할것 같아요
엄마가 집을 안알려주는 이유는..뭐 개인사정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내가봤을땐..아직 딸이나..전남편한테 위치를 노출시키기 싫었을수도있음. 이미 그만큼 많이 불편하다는 증거임
엄마에게 배신감이 들수도 있을것 같은데.. 아마.. 다른 좋은 분이 곁에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 .... 이제는 부모말고 .. 자신의 인생을 살았으면 합니다. 앞으로 살날이 부모님보다 더 많은데 언제까지 부모 사랑만 기대 할 수는 없어요.. ... 자신이 행복할 꿈만 꾸세요.. 그러기에도 바뻐요.. 세상은...
저도 그 생각했는데 혹시 그래서 딸이 알게되면 상처가 클거같다ㅠㅠ
아마 성인되면 오픈하실거같네요ㅠㅠ
20대 중반만 되도 느낄거임..
아 그건 내 욕심이었구나
라는걸....
이거보면서 서장훈씨 팬이되어가고있어요
항상 진심어린조언들이 보입니다
이야기들로 감히 추측컨데 어머니는 아마 본인의 새 가족이 생겼을 수 있을거 같아요... 서장훈씨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실례가 될 것 같아 말을 아끼신것 같네요... 엄마의 삶은 그대로 존중하고 행복하길 기원해주시고 본인 스스로의 삶을 챙겨서 꼭 행복해지시길
이게 맞는말인듯....
저분 말로는 그 누구와도 만나지 않고 자식은 저분밖에 없다 하시네요 헤어져도 가족은 가족인가봅니다..ㅇㅅㅇ
예나가 외로움 많이 타는 성격인데
나쁜 남자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외로우면 나쁜 남자한테 끌려요
맞는말같긴한데 왜끌리는거에요..?
나를 안달복달하게 만드니까?
이 사람 오늘 왜이러지? 내가 뭐 잘못했나?
오늘 뭐하자고 말해볼까??
이런식으로 계속 생각나게 만드는 거예요
이혼 가정의 아이들이 애정결핍(?)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난리더라고요
동글이 ㄹㅇ
서장훈 & 이수근씨 따뜻하시네요. 사연자들 얘기도 잘 들어주시고 위로, 충고도 힘이 됩니다.
예나야 행복하게 잘 살아!
저희 부모님은 정말 사이가 안 좋으세요 아버지는 가족 다 죽인다고 각목 끌어안고 자고 엄마는 종일 아버지 욕을 해요 그 모습을 몇십년 보며 화목한 가정을 얼마나 바랐는지 몰라요 아니네요 지금도 굉장히 바라요 하지만 이제 알죠 내가 갖고 싶은 걸 다 가질 수 없다는 걸요 어릴적 내 세상은 부서진 부모님의 관계 틈이었지만 성인이 되니 가슴 밖은 그 세계 밖으로 나와 숨을 쉴 수 있게 됐어요 그리고 간절히 바라는 것을 만들어나갈 기회가 생겼죠 결핍에 빠져죽지 마시고 바닥을 차고 나와 본인이 바라는 것을 만들어가세요 저도 노력중입니다
정말 힘드셨겠어요..어디 진정으로 화목한 가족이 있겠냐만은요..ㅠㅠ 여튼 매몰되지 마시고 버티세요...^^
환경은 극복하면 보석으로 변해요..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을 공감하고 위로할수 있는 힘 같은거요..부모님도 운명의 틀안에서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를 안고 사시는 어린영혼일수 있어요..여튼 힘내세요
이런사람은결혼하면안됨. 엄마아빠욕해도배운게도둑질이라고. 같은짓 자식에게반복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이 같이 사시는게 나은 것 같아요?아님 헤어지셔서 사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서장훈씨 너무 지혜롭고 진실한 사람인거 같아요. 학생도 본인의 꿈 찾아 열심히 지내다보면 곁에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날 거에요. 이제 외롭지 않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깨진 도자기를 다시 붙인다고 붙여지지 않는것처럼 재결합은 본인 입장에서만 생각한 것이다. 11년이나 됬는데 엄마도 다른 가정있을 수도 있고...
그레서 보지도 않는 티비를 켜놨었다. 듣지도 않는 라디오를 틀기도하고...부모님 문제로 나를 망치지는 말길. 네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가길...
본인의 의사와도 상관없는 어른들의 결정에 방황하고 힘들어했을텐데 정말 의젓하게 잘컸네. 예나학생의 멋진 인생을 기원합니디ㅡ
진짜 의젓하고 올곧게 잘컸네요
딸을 사는 집에 안데리고 간걸 보면 엄마가 새 출불 하신거 같은데... 여자가 자식을 안보긴 아주 힘듬.. 보통 새가정이 생겼을 경우 저런 현상이 생기죠...딸이 엄마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네.. 병원 집... 뭐 통화만 하는거 같은데... 통화만 하고 안보는 데는 보기가 힘든 이유가 있겠죠
맞아요
우는거 보니까 마음이 넘 아프다.. 부모님이 채워주지 못한 어떤 그 정, 사랑때문에 아이가 많이 외로워하는게 느껴집니다...부디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하고 좋은 사람 만나서 사랑 많이 받고, 좋은 시부모님 만나서 그분들께도 듬뿍 사랑받았으면 좋겠네요
서장훈님 이수근님 정말 따뜻하게 배려하고 현실적으로 답변해주시는거 보기 좋네요
제가 폭식증 앓고 있어요 먹고 토하고 또 먹고 토하고
계기는 어릴적 뚱뚱하다고 왕따 가족들의 시선 창피함
살찌는게 죽는것 보다 싫어요 정신과에서 약도 10년제 복용중입니다 하지만 낮질않아요ㅜ다른 정신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폭식증 때문에 모든걸 잃었어요 친구 가족 직장 벗어나고 싶어요 ㅜ 찾아뵙고 싶네요
나는 무엇보다도 저분 옆에서 얘기 잘 들어주고 좋은말 계속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거 보고 울컥했다 난 17살 고1인데 우리 가족은 언니 동생 나 엄마 아빠 이렇게 5명인데 나도 몇달전 부모님이 이혼을 했는데 난 엄마랑 같이 사는데 집에 올때마다 아빠 생각 나고 온식구 다 모여서 다같이 밥 먹고 과일먹고 티비 보던 그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이 사라져서 너무 슬펐다 그리고 전에 다녔던 가족여행도 생각나서 가끔 집에 혼자있을때 엉엉 울고 아빠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 재결합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는데 엄마 아빠 두분다 너무 안맞고 서로에게 마음이 없어서 힘들것같다 그때 당시에는 하루종일 힘들고 못 견딜거같았고 내가 이세상에 왜 태어났을까 내가 태어난게 잘못된거같고 특히나 시험기간에 이혼을 하셔서 공부에도 신경써야하고 신경쓸게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좀 괜찮아지더라 난 우리 언니랑 동생도 똑같이 힘들어해서 서로 의지해서 좀 괜찮아졌어 그런데 가끔 아직도 친구 가족이 행복한 모습보면 옛날 우리가족 행복했던게 생각나서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지만 그런다고 뭐 달라지는 것도 없고 지금까지 아프고 힘들었으니깐 앞으로는 내 인생 행복하게만 살수있게 노력중이다. 전국의 모든 이혼 가정의 자녀들 힘내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힘들었으니 우리 앞으로 꽃길만 걸읍시다
혹시나 커서 외로움에 남자에게 쉽게 끌려 애정주고 결혼빨리하고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자존감도 높이고 자기계발도하고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뭔가를 많이 했으면해요...
서장훈의 깊이란..
억지로 사는것만큼 지옥은 없습니다 부모님의 마음도 알아줘야 합니다
하~~ 어렵지요. 한쪽분 마음이 닫쳐 버렸으면 힘들것 같아요. 어머니 존중해주셔요. 꼭 부모님이 합치는거 그게 중요한건아닌거 같아요. 부모님 헤어지실때 두분이서 충분히 고민하셨을꺼예요. 어머니의 행복을 빌어주셔요... 예나도 힘내요. 인생 어찌보면 혼자에요. 아프고 외롭지만 그 돌파구를 다른 사람들의 변화로 찾지 않았음해요. 예나님 스스로 자신을 더 채우셨음 좋겠어요. 힘내요
같이산날보다 떨어져산 세월이 많으면 재결합은 힘듬..엄마의 인생두 생각해봐요. 함께 산다고 다 행복한건 아님. 본인이 생각을 다잡고 슬기롭게 헤쳐나가길..힘들때 주변지인들과 많은 얘기를 하셈
두분의 이혼사유는 서민에게 너무 흔한 사유이고, 감정의 골이 진짜 깊을 문제임 ... 미안하지만, 두 분이 합의 하셔서 그렇게 하시고 싶어하는 게 아니라면... 그런 헛된 희망은.. 놓는 게 본인에게 좋을 듯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네요 저도 7살때부터 아빠랑 살고 저도 외동이고 엄마는 저랑 따로 주말이나 한달에 몇번 만나는데 저도 외롭긴한데 부모님의 서로간에 상처도있으시고 해서 저는 재결합했으면 하는걸 강요하지않아요 저의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하시는 부모님의 생각도 하는게 좋은거같아용....
3년째 엄마와 다른곳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암에 걸렸는줄도 모르고 재밌게
놀던 그때에 제가 너무 원망스럽
습니다. 헤어지기 하루전, 같이
있으려 하지 않고 놀려고 했던
그때에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마지막 인사 할때 마음이 찢어지
는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공황장애 까지 오게
되었을 때도 버텼습니다. 1년에
4번보고 있어요. 그 한번 한번
보려고 아빠한테 듣는 욕 참고있
어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나 구
멍은 있어요. 같이 힘내요
너무 이뻐보인다 마음이 이쁘면. 정말 이뻐보이구나.
장훈이형 현실적으로 잘 말해주시네
서장훈 말 참 잘하네요 딸에게 차마 말 못한것도 많을거에요 엄마 삶을 존중해주는게 좋을 거 같아요
부모님도 부모님의사가있는데...떨어질때 충분히 많은고민을 했을텐데...! 다시 붙으면 오히려 부모님은 불행할수있음. 우리부모님도 이혼했지만, 3남매 모두 부모님의견을 존중했음...물론 고민자보다 좀나이많은 4학년때였지만. 우리아빠도 아프고, 같이 재결합하고싶어하지만 둘중하나라도 싫다하면 무조건 존중해야된당
이혼한가정마다 다르겠지만 억지로붙어사는게 자식들이 더 힘들수잇음
백돼지 이혼을 극단적인 선택이라고 하는 것부터가 잘못됐음. 부모는 자식을 양육할 의무가 있으나 배우자를 선택할 권리가 있음. 아이를 위해 내 인생을 평생을 꼴도 보기싫은 사람과 살아야한다고? 그게 아이에게 좋은 영향이 갈거라고 생각하나? 너가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는지는 모르겠는데 부모와 자식도 결국은 타인임. 자기 자신의 삶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함. 우리 부모님도 내가 어렸을 때 이혼하셨지만 아주 어릴 때 빼고는 부모님을 원망한 적도 없고 결합을 원치않는 부모님을 억지로 곁에 끌어다 세울 생각도 없음. 이혼은 극단적인 선택이 아니고 충분히 할 수 있는 결정임. 너만 니 인생 처음 사는 게 아니라 니 부모님도 인생 1회차인 거 알아줬으면 좋겠다.
@@Nani...nandagore 맞습니다. 저도 속으로는 재결합도 괜찮을거라 생각하지만 엄마가 질색을 하는데 절대 강요하고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서로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뻔히 아는데... 입장바꿔 생각해도 억지로 붙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백돼지-s3f 아네.........; 의견이안맞을수도 있죠. 굳이 댓글안다셔도됩니다;;
@@백돼지-s3f 아님 다른댓글가서의견주장해주세요ㅜ 요즘 당신같은 관종들이 유튜브 넘 많아서 피곤해요ㅜ 다른댓글들도 다 저랑 비슷한 의견이구만.......
예나야~아버지는 처자식보다 형제를택한 댓가로 와이프를 잃은거야..
엄마입장에서는 남편에대한 어마어마한 배신감과 실망을하셨어..
엄마입장은 예나가 결혼도하고 아이도낳아보면 같은여자로서 이해될날이올거야~
그리고, 부모와 함께산다고 외롭지않은게아니야..늘 일에 목숨거는일중독엄마덕에 6살부터 유치원을 시내버스타고 혼자다녔어..집에오면 늘 혼자였고..어른이되면 결혼하든안하든, 어차피 인생은 혼자라는것을 깨닫게될거야
핑계도 가지가지 ㅡㅡ 그게 어린 딸 버리고 가서 자기 위치도 안알려주는 이유가 됨?
아빠가 힘들게 쟤를 키웟고 친모란 여자는 자식을 버렸는데 이간질을 하냐. 누가 봐도 쟤에겐 엄마가 천만번 잘못함
저 사연자 고등학생은 아빠에게나 효도하며 행복하게 살고, 친모는 늙어서 기대려고 연락해도 받아주면 안됨
지가 저 친모랑 비슷한 입장이기라도 하나?? 어떻게 애 버린 여자를 싸고 돌고, 힘들게 7살부터 혼자 키운 아버지에게 책임을 떠넘기지. 참 뻔뻔하게
예나가 참 차분하고 성숙한 딸이네요.. 그동안의 방황은 이제 깨끗하게 접고 꿈을 위해 매진하고 다른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서장훈 말 진짜 잘한다 선넘지않고
영화 '아직 끝나지 않았다'가 떠오르네요. 아빠란 존재가 공포가 될 수도 있어서 집을 알려줄 수 없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여기 사연이랑은 좀 다른 것 같기도 하지만 사람 사는 일이 간단할 수도 있는데 어렵게 만들 수도 있고 어려운 일을 간단하게 만들 수 도 있더라고요. 좋은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좋은 기운도 받고 사랑도 느낄 수 있음 좋겠어요.
엄마 자주 만나시고 자주 통화하시면 안되나요?? 서로 충분히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참...어린나이에 예나씨가 저렇게 아파하는게 안타깝네요.. 하지만 자기보다 더힘든 상황의 사람도 있다는걸 알고 이겨내가야할수밖에..
아빠가 용서가 안되는거면.. 경제적인 부분말고도 다른게 있을수도 있고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니께. 예나양. 힘내요
모든사람이 외롭죠. 물론 안그런사람도있지만 근데 사람마다 달라요...
엄마가 있어도 외롭지않은 아이들이있고 있어도 외로운아이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상황은 다르지만 비슷하게 외로움느끼고 그러다 방황하고
심해져서 이제 병원다니고 상담다녀요. 그냥 부모님이랑 진심으로 모든이야기를 해보세요.
영상주인공도 진짜 속마음을 다이야기해보진못했을겁니다ㅠㅠ 다시 합쳐지든 못하든 그냥해보세요.
확풀려요.
맞아요
다 외로워요
우리엄마 눈치없는거보니 말년이외롭겠다
@@khz5139 ㅌㅌㅌㅌㅋㅋㅋ
@우리엄마 ㅋㅋㅋㅋ
엄마가 다른 가족이 생겼나보다....에구구 속상해라
그렇다해도 속상할게 전혀 아니죠. 엄마가 행복한게 본인한테도 좋다는걸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억지로 아빠와 엮으려하는게 엄마에게는 끔찍한 일이에요. 나이가 들면 엄마를 같은 여자로 보고 이해하겠지요.
맞아요. 추측댓글은 당사자에겐 상처가될수도있는데 무책임하네요.
예나야 힘내렴~부모를 생각하는 맘 이 참 예쁘다
하지만 어른들은 예나가 모르는 둘만의 사연이 있을꺼야 분명~
예나야 외로워하지말구
힘들어 하지 말았음 좋겠다
가끔은 외로움이란것두 친구삼아 즐겨보는것두 괜찮아ㅎ
예나를 보면서 내딸을 보는것같아 보는내내 마음이 안좋았는데
그래두 우리에겐 희망이란게 있잖니^^모두 다 잘될꺼야
와.. 진짜 저희친정아빠 같은 분이 또 계시네요.. 저희 친정아빠도 가족보단 본인 형제들만 챙기는데... 저희 친정아빠 늘 하시는 말씀.. 니들은 딸들이라서 내가 재산이 있어도 죽을때까지 니들한테는 십원도 안준다....... 마흔 넘은 막내딸은 오늘도 눈물이 납니다...
제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이혼,자살, 범죄, 실업자, 노숙자 등 모든 문제가 경제문제로 귀결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본 소득제 를 비롯해 복지에 많은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독한미식가 동의합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의 이혼을 겪었으니 참 힘들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어머님과 한번 만나서 조심스럽게 대화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말도 잘하고 똑똑한 아이구만.
글쓰는거 보니까
예나는
요리
작가
작사가
요런거 한번 생각해 보는것도
좋아보인다...
생각이 이쁘다^^
예나님 이쁘게 컸네요☺️
예나양 저도 부모님이 어렸을적 이혼하셔서 항상 빈자리를 다른 무언가로 간신히 채우며 36년간 살아왔어요.
지금은 정말 힘들고 현실을 부정하며 자신이 너무 불행하다라고 생각하실거에요.
하지만 영상에 두분께서 말씀하시듯 가장중요한건 자신의 인생이더라구요.
아버님도 어머님도 걱정이 되시겠지만 사람은 모두 각자의 인생이 있고 자식도 부모도 결국 서로의 인생을 억지로 바꿀 수 는 없는것 같아요.
예나양 자신을 더 사랑하고 하루하루를 뜻있게 보내다 보면 언젠가는 모든것들이 이해가 될 날이 올거에요.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아릅답다고 생각하길 바래요.
화이팅!
예나씨가 영상마지막부분에 말한것처럼 자기 인생이 가장중요한거에요
그러니 꼭 하고싶은 꿈찾아서 열심히 살아서
나중에 이영상 다시금 보셧음 좋겠네요
한쪽만 재결합 원한다고 되는 거 아닐 듯
연애도 그렇잖아.....
아이 있으니까 가끔 연락하는거지
아이 없었으면 11년 동안 연락할 일이 없죠
무슨 이유에서든 7살 어린딸을 돌보지 않고 나간 이긴 적인 엄마입니다.
앞으로 부모님 걱정하지말고 나만 생각하면서 좋은 가정이루고 내 아이들과 꿋꿋하게 살면 됩니다.
서장훈, 이수근 인생 멘토다.
에효 가정이 먼저다!! 자기 와이프가 먼저다! 하지만 내 가족이니 쉽게 생각하고 남만 도와주고 남이 먼저니 이렇게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옆에 있을때 자기 가정부터 챙기세요 ㅠ 돈때문에 싸우고 돈 때문에 울고 웃고 해요 ㅠ 돈이 현실입니다 ㅠㅠ
아무리 자식이라도 그건 부모사정인거지 부모의 인생인거고
근데 이 방송 보면 볼수록 이수근 촉이 진짜 엄청난 거 같음
이미 내용 다 들어가 있습니다
예나씨 힘내요~~^^ !!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빌께요 !!
서장훈 너무 멋있다ㅠㅠ “모르면 안돼”
서장훈이남 남매같이 닮지 않았음?
두번 죽이네
10:11 띵언이다.. 맞아 이제 곧 성인인데 자기 인생을 설계해야지. 11년간의 결핍은 채워질 수 없겠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으니까
서장훈 역시👍
서장원씨 정말 훌륭하시네요. 응원합니다.
같은상황인데 이해하세요
그게 편하고 부모님 사랑하는길
그리고 부모님입장 고려 해보고요
서장훈님 너무 좋다.. 진심어린 조언 볼때마다 힐링하네요
빈자리 이해한다~하지만 잠깐이야 지금 고등학생이고 앞으로 20살 더 나이먹어서 사람만나고 그러면 괜찮아질거야 누구든 다~ 혼자거든 부모님 개인적인 생활이있으니 그냥 참고 사는게 나을듯 힘내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외로움과ㆍ함께태어나지만ㆍ~~~~
내 삶이중요가 먼저라는걸. ㆍ말해주는. 선녀님 말씀 땡큐~~~^^~🙆♀️🙆♀️🙆♀️😀
문 보 살 이있어~~^너무 하루가 행복해여~~~^
고성불가 이수근씨. 퍽퍽한삶 을 웃겨주셨조ㅡ
팬입니다~~^💕💕💕
너 열시ㅣ미 너의삶 살고.엄마는엄마의 삶을 선택해서살아간다.
같이있어서 안되는사람들도있는법. 엄마의ㅣ선택을 존중해라.
보는 제가 기분이 다 좋네요~맞습니다~본인을 먼저 아껴야해요~~^^
난 항상 나예님이 잘되길 빌고 언제나 행복과 행운이 같이 따라 다니길 바랍니다.
언제나 그렇게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뭐든지 당신이 만들어 간다고 하세요
공포와 상황은 내가 만든겁니다.
이말을 잊지 마시고 언제나 남은 삶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영상을 보면서 뭔가 잘 되여 갈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건강하세요 ^^;;
예나야 좋은사람만나라
아구 미안하다 아가
예나학생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예나한테 엄마가 너무 필요해보인다.. 너무 맘아프다
아직은 많이 어리다 ㅠㅠ
ㅠㅠ
부모의 걱정도 예나인데
부모가 원하는거 말고 자기 진로 찾아가는 걸 보면 부모님도 마음의 짐을 좀 놓을듯
예나님 화이팅~~^^
서장훈님 의 흥얼거리면서 노래가 먼지 궁금합니다 혹시라도 아는분 있으시면 답장을 해주세요 감사의 여기겠습니다
엠씨더맥스 넘쳐흘러
엄마 상황알면서 재결합바라는건 엄마를 생각하지도 않고 억지임. 내가 마음편하자고 재결합? 아직어려서 모르는건지.. 미안하지만 그건 아님..
가식적인 채널 아빠와 친해지고 싶어요 같이 보면 욕먹을거 같은 영상엔 댓글 금지라니 실망이 큽니다.
서장훈 개멋있어
뭔가...서장훈 딸같은데?ㅋㅋ둘이 닮았네~
엄마가 가르쳐주지않는건 제생각에는새로운가정을꾸민거같습니다 지금은 아버지 랑 열심히 사시고(어떻던간에아버지가키워주셨으니까요) 본인인생도중요합니다 아시겠죠
음.. 전 다르게 생각하는게 물론 부모님들도 부모님들만의 인생이 있겠지만 적어도 아이를 낳았으면 그 아이가 최소한 성인이 될 때까지는 부모로서의 역할은 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든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 우리의 부모님들의 선택에 의해 태어난 것이죠. 즉 선택권 없이 일방적으로 태어난 겁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부모님들도 당연히 알고 있지요. 부모님들 역시 이 세상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니깐요.
그럼 우리가 자식을 낳았으면, 그 자식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닌 우리 부모님들의 '아이를 낳고 싶다'는 선택에 의해 태어난 그 아이를 최소한 성인이 될 때까지는 보살펴 주는게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부부간의 싸움도 일어날테고 말 못할 사정이 일어날 수 있는거 압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이혼을 하기도 하겠지요. 뭐 거기까진 좋습니다. 하지만 재결합까진 아니여도 자식이 원한다면 자식과는 꾸준히 계속 만나줄 수 있는건 아닐까요?
보니깐 병문안 조차도 못오게 하시는걸 보아 자식과도 너무 안 만나려는 모습이 보이는걸 보면 사정이 있다한들 부모로서의 책임감이 썩 좋게 보이진 않네요.
아이를 낳기전에 이 세상 모든 부모들은 반드시 명심해야할게 있습니다. 내가 이 아이를 낳고서 최소한 성인이 될때까지만이라도 무슨일이 생겨도 책임지고 키워야 한다는 그런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물건이 아닙니다. 당신들이 원해서 낳은 자식, 그 자식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당신들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당신들 자식으로 태어난 것도 아닙니다.
아이를 책임질 자신이 없으면 제발 아이를 낳지 마세요. 아이는 꼭 낳을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은 아이 없이도 그냥 부부 둘이서만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아이는 가족생활에 있어서 꼭 있어야 할 그런 물건같은 존재가 아니란 말입니다.
진짜 사랑으로 보듬어주며 책임을 가지고 키울 자신이 있을때에만 낳는겁니다. 자신 없으면 아이 낳을 생각을 가지지 마세요. 아이를 꼭 낳고 싶다면 최소한 성인이 될 때까지는 무슨일이 있어도 아이한테만큼은 사랑과 관심을 주겠다는 맹세를 꼭 하셔야 합니다.
그냥 애 낳고 중간에 내 남편이, 아내가 마음에 안 들어서 이혼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반성하셨으면 합니다.
어머니 가족이 생겼을거라 생각되내요. 미쿡 스퇄로 ~ 가끔 엄머얼굴보고 맛난거 먹고 그리지내길 ~ 어머니의 인생도 소중하니 ~
남녀문제는 당사자 둘 밖에 아무도 모른다
그게 부모건 자식이건 또는 연애경험이 많고
이혼해봤고 결혼해봤고 이런경험은 아무의 미가 없음
그 경험자체는 오직 본인에게만 해당되는거지
다른 사람과 상황이 같아도 이유도 같은게 아님
진짜 잘 모르고 살아서 그렇지... 이런사연들으면 난 정말 아무걱정없고 부모님덕에 편하게 살아왔구나 다시한번 느끼네요 ㅠㅠ 힘내세요 ^^
음.. 보면 볼수록 착하고 예뻐 ^^
평범한 10대후반 커플들도 재결합하기 어려운데 30대40대 부부는 오죽할까.. 울엄빠도 나초등학생때 이혼하셨지만 재결합 가능성은 없다고봄
아오 가슴아프다
힘내
예나야 이미 두분의 인연은 끝난거같아. 예나만 생각하고 살면안될까? 앞으로 예나인생 꽃길만걷기를 바랄께
예나랑 서장훈이랑 닮았.....ㅋㅋ
둘다 공룡상임ㅋㅋㅋ
@@tkfrhtlvdjwuTdmaus ㅂㅅ..
ㅋㅋㅋㅋ
마지막에 나오는 팝송 제목 아시는분.,
신사의 품격 ost "You Are Everywhere"
결혼으로 인한 불행은 겪은 사람들은 이성에 대한 애정이나 결혼에 대해 정이 다 떨어져 버려요 예나 학생의 인생은 자신의 인생이니깐 낭비하지 마세요
일단 두분 의중을 떠본뒤에 재결합할 의사 있다면 쓰니가 연결시켜줘요.
오랫동안 떨어져 있어 서먹할겁니다
데이트하시라 약속잡아주고 여행권구입해 단둘이 여행보내드려요
학생이니 돈없죠? 아빠한테 야금야금
타내고 엄마선물도 준비해 아빠손에 쥐여줘요..우리도 재결합인데 첨엔 안맞아요..그러다 나이들고 맞춰가고 잘살고 있네요ㅡ
팁 ㅡ
헤어진 이유를 물어 이런점 고치라 하고요..
선녀님 오늘은 머리가 정돈됨👍
10:16 여기 나오는 팝송좀 알려주세요
ㅠ
You are everywhere -Big baby d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