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에서 목을 조이지 않을 최고의 방법! [성악레시피 ep.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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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

  • @choiddoong4778
    @choiddoong4778 3 дні тому +1

    빠형 조교로 쓰는 클라스👍🏻 영상 유익해요!

  • @이선수-g9f
    @이선수-g9f 3 дні тому +1

    영상 예시가 너무 좋네요ㅎ
    자신의 빠사지오 음은 어떻게 찾나요? 😅
    그리고 어떤 자음이든 특히 아 발음에서 호흡이 빠지는 건 어떤 훈련이 좋을까요..?😅

    • @바리톤김성윤
      @바리톤김성윤  2 дні тому +3

      @@이선수-g9f 감사합니다^^ 빠사지오 즉 성구가 전환되는 부분은 딱 어떻게 찾아야한다 라기 보다는 발성, 노래를 하면서 알게되는 것 같아요 ㅎㅎ
      근데 영상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결국 저음부터 고음까지의 음색을 같게 하기위함, 목이 닫히지 않게 하기 위함의 목적이 크니, 스케일 발성을 해보시면서 어디서 후두가 확 올라가서 목이 막히거나 음색이 되바라지거나, 호흡의 압력이 유지되지않고 확 빠져나가버리는지 관찰해보시고 그 음색을 유지하려는 방향성으로 나아가보세요!
      그리고 소프라노분들은 고음에서의 파사지오가 불분명한 경우도 있어서 제일 좋은것은 소리를 잘 들어줄수있는 누군가가 들어주고 조언을 받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없으시면 제게 카톡으로 발성하는 영상을 찍어서 보내주시면 영상을 보고 피드백해드릴수있는 부분은 피드백 해드리겠습니다!
      호흡의 압력이 잘 버텨지지않으면 제 채널의 영상에있는 빨대호흡과 '스' 소리를 내면서 호흡 훈련해주시면 좋습니다! 이에아오우 모음 중에서 가장 호흡이 잘 버텨지는 모음을 이용해서 '아' 모음을 정복해나가보세요! 예를들어 '이' 발음에서 호흡의 압력이 유지되는게 잘 느껴지신다면 발성을 '이'에서 '아'로 넘어가보세요!
      이- > 아- 이렇게요! 영상에서 나오는 Leo nuuci라는 성악가가 모음 '이에아오우' 순서로 발성하는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