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도구마다 생산량을 극단적으로 해놓은 이유는 일단 게임 안에서 가장 중요한 병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창과 방패가 필요합니다. 제가 생산하지않는 도구들은 기본적으로 처음 시작할때 지급하는 수량만으로도 따로 건물을 많이 짓지 않아도 플레이하는데 지장이 없을만큼의 갯수면 충분하기 때문에 줄여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창과 방패를 생산하려면 결국 대장간에 석탄과 철 그리고 병사의 진급에 필요한 동전을 만드는 화폐 제조소에 석탄과 금을 충분히 제공해야하는데 그럴려면 많은 광산의 광부(곡괭이)들에게 주기적인 식량을 지급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제빵소(롤링 핀), 도축장(고기칼)이 충분해야하고 또 제빵소나 도축장에 필요한 밀을 생산하기 위해서 농장(낫)을 최대한 많이 지어놔야하기 때문에 도구를 생산하는 도구 제작소에 극단적인 설정을 해놓은 것입니다. 어항 또한 식량생산의 의미에서 지어놓기만 하면 낚싯대 하나면 식량인 물고기를 바로 잡아오기 때문에 여러개가 필요합니다. 또한 생산하는 철의 수량은 광산에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도구 제작소를 여러 개 짓는 것은 그만큼 창과 방패의 생산에 필요한 철을 도구 제작소에 낭비하는 모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만 짓는 것입니다. 광산에 지급하는 식량의 양을 조절하는 이유는 석탄이 화폐 제조소, 제련소, 대장간처럼 광범위하게 필요하기 때문에 가장 우선순위로 설정해놓은 것입니다~ + 아 그리고 제가 이후에 몇번 더 플레이해보고 느꼈는데 이왕 병영을 지으실때 감시소로 지으시는게 영토를 2칸 너비로 컨트롤하시는데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
@@KiaTigers7 우와 빠른 답변 감사해요.. 사실 세틀러2를 15년전인가 해보고 10주년은 처음해보는데 옛날생각이 나서 해보다가 좀 막히는 부분이 있고 건물들을 막 보이는대로 짓다보니까 Zzz 자는 건물도 있고하여 방향성이 잘못됐다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생산량?을 조절하는 bar를 늘리고 줄이고 하는 부분이 뭔지 궁금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bar를 늘리면 정말로 생산량이 막 늘어나나요? 1개 생산할걸 2개 생산하고 그런다는 뜻인지 그 개념도 잘 모르겠습니다.. 마을회관에 재제소를 가까이 두고 건설해야하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참고 잘 하면서 게임플레이 해보려구요. 여담이지만 세틀러2와 최신작인 세틀러7, 비교하면 뭐가 더 재미있나요? 플레이방식은 똑같은데 그래픽이 더 좋아졌다고 보면 되는지.. 고견을 부탁합니다
@@mchong5351 생산량을 조절한다고 도구 1개가 2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철과 나무가 도구 제작소에 지급되었을때 해당 도구들만 주기적으로 생산되게끔 조절하는 것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세틀러 2는 조금 더 가벼운 느낌으로 즐기시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
@@KiaTigers7 한가지만 더 여쭈어 봐도 될까요.. 미안합니다. 농장을 만들면 곡물이 나오잖습니까? 그럼 낫이 필요한거 같은데, 이 낫을 생산하려면 도구제작소를 만들어야하는데, 도구제작소는 낫을 포함한 "여러가지 도구"를 만드는 것 같은데요, 도구제작소에서 도구를 만들더라도 농장에 보급이 안되는 것 같은데 왜 이러는걸까요?.. 도구제작소는 낫, 곡괭이 등 여러 도구를 만드는 것이 맞나요? 어떤 경우는 마을회관에 낫이나 곡괭이가 많이 재고로 있는데도 해당 제작소에 보급이 안되고 마을회관에 정체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어떻게 배출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억의게임]트릭스터 로즈가든 day6 Trickster Rose Garden day6](/img/n.gif)
잘하신당.. 근데 도구메뉴에서 각 항목마다 bar 를 조절해주는 건 왜그런거에요? 예를 들어 석탄은 적게 해주고 금은 높여주고.. 이것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각 도구마다 생산량을 극단적으로 해놓은 이유는 일단 게임 안에서 가장 중요한 병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창과 방패가 필요합니다. 제가 생산하지않는 도구들은 기본적으로 처음 시작할때 지급하는 수량만으로도 따로 건물을 많이 짓지 않아도 플레이하는데 지장이 없을만큼의 갯수면 충분하기 때문에 줄여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창과 방패를 생산하려면 결국 대장간에 석탄과 철 그리고 병사의 진급에 필요한 동전을 만드는 화폐 제조소에 석탄과 금을 충분히 제공해야하는데 그럴려면 많은 광산의 광부(곡괭이)들에게 주기적인 식량을 지급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제빵소(롤링 핀), 도축장(고기칼)이 충분해야하고 또 제빵소나 도축장에 필요한 밀을 생산하기 위해서 농장(낫)을 최대한 많이 지어놔야하기 때문에 도구를 생산하는 도구 제작소에 극단적인 설정을 해놓은 것입니다. 어항 또한 식량생산의 의미에서 지어놓기만 하면 낚싯대 하나면 식량인 물고기를 바로 잡아오기 때문에 여러개가 필요합니다. 또한 생산하는 철의 수량은 광산에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도구 제작소를 여러 개 짓는 것은 그만큼 창과 방패의 생산에 필요한 철을 도구 제작소에 낭비하는 모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만 짓는 것입니다. 광산에 지급하는 식량의 양을 조절하는 이유는 석탄이 화폐 제조소, 제련소, 대장간처럼 광범위하게 필요하기 때문에 가장 우선순위로 설정해놓은 것입니다~
+ 아 그리고 제가 이후에 몇번 더 플레이해보고 느꼈는데 이왕 병영을 지으실때 감시소로 지으시는게 영토를 2칸 너비로 컨트롤하시는데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
@@KiaTigers7 우와 빠른 답변 감사해요.. 사실 세틀러2를 15년전인가 해보고 10주년은 처음해보는데 옛날생각이 나서 해보다가 좀 막히는 부분이 있고 건물들을 막 보이는대로 짓다보니까 Zzz 자는 건물도 있고하여 방향성이 잘못됐다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생산량?을 조절하는 bar를 늘리고 줄이고 하는 부분이 뭔지 궁금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bar를 늘리면 정말로 생산량이 막 늘어나나요? 1개 생산할걸 2개 생산하고 그런다는 뜻인지 그 개념도 잘 모르겠습니다.. 마을회관에 재제소를 가까이 두고 건설해야하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참고 잘 하면서 게임플레이 해보려구요. 여담이지만 세틀러2와 최신작인 세틀러7, 비교하면 뭐가 더 재미있나요? 플레이방식은 똑같은데 그래픽이 더 좋아졌다고 보면 되는지.. 고견을 부탁합니다
@@mchong5351 생산량을 조절한다고 도구 1개가 2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철과 나무가 도구 제작소에 지급되었을때 해당 도구들만 주기적으로 생산되게끔 조절하는 것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세틀러 2는 조금 더 가벼운 느낌으로 즐기시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
@@KiaTigers7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볼게요
@@KiaTigers7 한가지만 더 여쭈어 봐도 될까요.. 미안합니다.
농장을 만들면 곡물이 나오잖습니까? 그럼 낫이 필요한거 같은데, 이 낫을 생산하려면 도구제작소를 만들어야하는데, 도구제작소는 낫을 포함한 "여러가지 도구"를 만드는 것 같은데요, 도구제작소에서 도구를 만들더라도 농장에 보급이 안되는 것 같은데 왜 이러는걸까요?.. 도구제작소는 낫, 곡괭이 등 여러 도구를 만드는 것이 맞나요? 어떤 경우는 마을회관에 낫이나 곡괭이가 많이 재고로 있는데도 해당 제작소에 보급이 안되고 마을회관에 정체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어떻게 배출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세틀러2 에서 그래픽을 더 업그레이드 해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