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한 대회인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크리스씨와 노사모님을 직접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고,(정말 선남선녀^^) 토론대회를 함께 하게 되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알파고씨와 오네게씨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기회에 또 만나요! :)
■■ 영어 말하기 와 실력은 별개이다. 영어 사용 국가에 더 빨리, 먼저 가게 되면, 잘하게 되는 것이 영어 "말하기" 이다. ( 즉, 경제력, 돈 싸움이다. 그래서 영어 말하기가 '기회의 불평등' 을 좌우하는 요소가 되면 안된다.ㅡ 영어 모국어 국가에 유학을 갈 수 있는 경제력이 되는가? 문제 일 뿐 이다.) . 하버드 유학을 한 서울대 교수 보다, 미국 중학생이+ 미국 노숙자가 영어를 더 유창하게 잘할 것이다 한국서 유학한 미국 하버드 교수 보다 , 한국 중학생이 더 좋은 발음으로 한국어 잘 할 것이다.. 왜 일가? 즉, 언어의 말하기는 실력이 아니다. . 동남아 노동자들이 자국에서 높은 '고학력자'가 아니더라도, 한국서 2년,3년 살게 되면 자연스럽게 한국말을 할 수 있게 되는 것과 같다. . 그러나 실력은 다르다.미국 중학생이 서울대 교수 보다 영어 실력이 좋을가? 한국 중학생이 하버드 교수보다 한국어 실력이 좋을가? 만일 영어 ,한국어 실력 테스트를 하면, 서울대 교수가 미국 중학생보다 , 하버드 교수가 한국 중학생보다 실력은 더 높을 것이다. ● 언어 말하기 와 실력은 별개이다. . 이명박 이후 ㅡ 대입 제도에서 '학종'과 '수시'가 대폭 확대 된 것과, 해외 조기 유학 바람이 불어 "기러기 가정" 이 갑자기 폭증 했던 것은 서로 우연이 아니다. . 영어 말하기는 실력보다는 부모의 경제력에 의해서 '영어의 바다'에 누가 먼저 갈 수 있는가? 싸움에 불과하다. '놀고 먹더라도 영어만 하고 와라'.. 상위권 대학 입학이 불가능한, 국내서 경쟁이 안되던 상류층 자녀들이, 해외 유학 기러기 가정 조기 유학을 통해서, 이명박 이후 확대된 '학종'과 80%까지 확대 되었던 '수시제도' 같은 "특별 전형" 을 이용해서 , 한국 대학에 손쉽게 입학 하고 졸업 후에는 다시 극우 언론 취업이나, 로스쿨 , 의학 전문원에 입학한다. 지난 이명박 이후 10년간 특혜 이용해 가능 하게 되어 왔다.. . 지금 기레기라 욕먹는 언론 기레기들, 노력 보다도 경제력이 더 크게 좌우하는 실력이 아닌 말하기로 국내 대학 특혜 입학 등등 으로, 이명박 이후 한국 대학 입시 제도를 이용해서 입학한 학생들이 지금 상당수 있을 것이고, 이들이 한국 언론 망치는 20대 ,30대 기자로 활동 하고 잇을지도 모른다..지난 10년간 일어난 악용 패턴이다. 또는 해외 대학에 졸업 후 한국에 다시 리턴 한다. 미디어 ,언론은 말하기가 무슨 대단한 실력인 양, "영어 실력" 있다, "엄친아" 이다 , "유학파"이다. 해외"명문대" 다. 등등 프레임으로 또 왜곡하고, 조작하고, 부채질 했었고, 지금도 하고 있다...비싼 외화를 낭비해서 해외에서 유학을 했지만 해외에서는 경쟁력이 없어서 한국으로 리턴을 해서는 영어 강사, 연예인, (부모덕으로) , 아니면 그냥 술먹고 노는 그러면서 유학파라고 폼은 잡는~~...... . 심지어, 하버드 겨우 1년 수료한 사람마저도 하버드 로 둔갑한다..유럽서 대학을 다닌 유럽 출신 국가 분 들은 한국에 오게 되면, 한국 대학 간에 서열이 있다는 것을 이해를 못하고 놀라게 된다.
재밋네요! 그런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서 영어를 잘한다는 놀라움 보다는 잘하는 것 처럼 보여지는 skill을 익힌 것 같다는 거북함이 크네요! 한국의 아이들이 일반적 환경하에 살면서 저 정도 영어를 구사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데 이견은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저 어이들의 영어실력은 개인의 노력이라기 보다는 영어 유치원에 국제학교 경험에 원어민 학원등을 두루 섭렵하면서 습득된 재정적 투자의 결실 아닐까요? 결론적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다는 미명하 부모들의 만족을 위해 잘 조련된 서커스단의 동물 수준 이상은 아니라는 슬픈 생각이 드는군요!
세 분 다 너무 재밌네요. 인상들도 좋으시고. 참 좋은 토론은 말을 잘 하는 것도 좋지만 내용이 좋아야 하고 전달이 쉬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크리스 씨, 알파고 씨 토론이 너무 좋았고, 학생들 같은 경우는 영어는 충분히 잘 하니까 논리적 문장과 현란한 언어의 구사도 중요하지만 크리스 씨나 알파고 씨 처럼 예시도 들어가며 듣는 사람이 고개가 끄떡여지도록 내용을 구성하려 연습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언어는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도구잖아요.
이 미국놈아(쏘리) 제발 한테리님좀 초대해라 한테리님 제일 재미있다 이놈아 (크리스말투) 이 미국놈 한테리님 언제 나오냐 (Sorry) 제발좀 초대해라 영어나라 외국 사람아~~ 한테리님 나오면 조회수 50만 무조건 찍는다!!!!!!! 사랑해요 크리스♡♡ 이 외국 놈아 한테리님 언제나오냐 한테리님 인터뷰 부탁합니다
1:36 "(한국인들의 영어에 대한 관심은) 어쩔 수 없는 관심이고, 그거(한국사회에서 영어의 활용)는 좀 정리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예컨대) 소방관 아저씨들이 시험을 볼 때 굳이 영어시험을 잘 해야 하는가?" 잠깐 지나가는 순간이지만 알파고가 뭔가 핵심을 찌른 것 같다.
@@oopilbara9004 그래서 소방관에게 요구되는 자질이 재난에 대처하는 능력입니까 아니면 외국인들을 대하는 능력입니까? 소방관들의 업무에서 가장 많이 필요한 가장 결정적인 자질이 뭔가요? 물론 소방관들이 이것도 잘 하고 저것마저도 잘 한다면 좋기야 하겠죠. 그러나 이 사회의 인적자원이 그리도 넘쳐나는가라고 한다면, 저는 좀 의문이군요. 한 사회가 가진 인적자원은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노동시장이라는 매커니즘을 통해 그 인적자원을 재배치하고 있어요. 소방관들에게 글로벌한 의사소통능력까지 요구한다는 건, 알파고의 지적대로, 그분들에게 너무 과도한 요구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소방관이라는 기능에 공급되는 인적자원이 너무 많아서 좀 줄여야 한다면 또 모르지만, 제가 알기론 그런 상황은 아니어서 말이죠.
![[놀고들있네]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이 시험이 가장 어렵다고?](http://i.ytimg.com/vi/HbSDzA5Jr-M/mqdefault.jpg)
![[놀고들있네]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이 시험이 가장 어렵다고?](/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아이 백 유어 파전(?)”🤣 외국인들이 영어로 말 걸까봐 긴장한다는 외국인이 있다❓ 한국어로 대화 하는게 더 편하다는 대한 외국인들ㅋㅋㅋ](http://i.ytimg.com/vi/ux-RceCCY5E/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한 대회인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크리스씨와 노사모님을 직접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고,(정말 선남선녀^^) 토론대회를 함께 하게 되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알파고씨와 오네게씨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기회에 또 만나요! :)
근데 저게맞는건가요? ㅋㅋㅋ 속독대회인건지 생각하고 말하는 능력을 길러주는건지 ㅋㅋ 잘모르겟네여.. 저도 영어를 나름 오래했지만 ㅋ
찬반이 양립하는 주제로 토론하는데 저렇게 빨리 말하는것도 도움이 될까요?
저렇게 빨리 말해선 토론을 할수없습니다
■■ 영어 말하기 와 실력은 별개이다.
영어 사용 국가에 더 빨리, 먼저 가게 되면, 잘하게 되는 것이 영어 "말하기" 이다. ( 즉, 경제력, 돈 싸움이다. 그래서 영어 말하기가 '기회의 불평등' 을 좌우하는 요소가 되면 안된다.ㅡ 영어 모국어 국가에 유학을 갈 수 있는 경제력이 되는가? 문제 일 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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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유학을 한 서울대 교수 보다, 미국 중학생이+ 미국 노숙자가 영어를 더 유창하게 잘할 것이다
한국서 유학한 미국 하버드 교수 보다 , 한국 중학생이 더 좋은 발음으로 한국어 잘 할 것이다.. 왜 일가?
즉, 언어의 말하기는 실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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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노동자들이 자국에서 높은 '고학력자'가 아니더라도, 한국서 2년,3년 살게 되면 자연스럽게 한국말을 할 수 있게 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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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실력은 다르다.미국 중학생이 서울대 교수 보다 영어 실력이 좋을가?
한국 중학생이 하버드 교수보다 한국어 실력이 좋을가? 만일 영어 ,한국어 실력 테스트를 하면, 서울대 교수가 미국 중학생보다 , 하버드 교수가 한국 중학생보다 실력은 더 높을 것이다.
● 언어 말하기 와 실력은 별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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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이후 ㅡ 대입 제도에서 '학종'과 '수시'가 대폭 확대 된 것과, 해외 조기 유학 바람이 불어 "기러기 가정" 이 갑자기 폭증 했던 것은 서로 우연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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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말하기는 실력보다는 부모의 경제력에 의해서 '영어의 바다'에 누가 먼저 갈 수 있는가? 싸움에 불과하다. '놀고 먹더라도 영어만 하고 와라'..
상위권 대학 입학이 불가능한, 국내서 경쟁이 안되던 상류층 자녀들이, 해외 유학 기러기 가정 조기 유학을 통해서, 이명박 이후 확대된 '학종'과 80%까지 확대 되었던 '수시제도' 같은 "특별 전형" 을 이용해서 , 한국 대학에 손쉽게 입학 하고 졸업 후에는 다시 극우 언론 취업이나, 로스쿨 , 의학 전문원에 입학한다. 지난 이명박 이후 10년간 특혜 이용해 가능 하게 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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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레기라 욕먹는 언론 기레기들, 노력 보다도 경제력이 더 크게 좌우하는 실력이 아닌 말하기로 국내 대학 특혜 입학 등등 으로, 이명박 이후 한국 대학 입시 제도를 이용해서 입학한 학생들이 지금 상당수 있을 것이고, 이들이 한국 언론 망치는 20대 ,30대 기자로 활동 하고 잇을지도 모른다..지난 10년간 일어난 악용 패턴이다. 또는 해외 대학에 졸업 후 한국에 다시 리턴 한다.
미디어 ,언론은 말하기가 무슨 대단한 실력인 양, "영어 실력" 있다, "엄친아" 이다 , "유학파"이다. 해외"명문대" 다. 등등 프레임으로 또 왜곡하고, 조작하고, 부채질 했었고, 지금도 하고 있다...비싼 외화를 낭비해서 해외에서 유학을 했지만 해외에서는 경쟁력이 없어서 한국으로 리턴을 해서는 영어 강사, 연예인, (부모덕으로) , 아니면 그냥 술먹고 노는 그러면서 유학파라고 폼은 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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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하버드 겨우 1년 수료한 사람마저도 하버드 로 둔갑한다..유럽서 대학을 다닌 유럽 출신 국가 분 들은 한국에 오게 되면, 한국 대학 간에 서열이 있다는 것을 이해를 못하고 놀라게 된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과맙습니다!!!
진짜 애들 무슨 영어 랩하는것처럼 빨리말하기만 하면 잘하는줄 착각 오진다. 하나같이 대체 무슨 교육을 받았길래 저럼? 토론이나 발표는 리듬감있게 속도조절해가면서 청중도 잘 듣고 이해할수 있게끔 또박또박 발음하는게 맞는것. 다 엉망임. 쟤네들.
알파고씨 진짜진짜 "찐미남입니다.
빠르게 혀 겁나게 굴리면 영어 잘하는건줄 착각하는 애들 랩하기 대회네ㅋㅋㅋㅋㅋ 기분 뭐같다
아이들이..빨리말하고 목소리 커야.. 잘하고 상대방 제압한다 착각하는듯.. 이건 선생님의 충고가 필요할듯
토론 하는데 자신에 말을 관철 시킬려고 목소리 톤이 높아지고 억양이 쎄지면 그건 싸우자는 투로 들린다
낮으면서 조근 조근 자신에 말에 귀를 열수 있도록 한다면 더 좋은 토론자가 될수 있지 않을까
맞아요 전혀 토론으로 들리지 않았음
그냥 누가누가 더 빠르게 말싸움 하는거로 생각 됨 저래서야 의미가 없죠
레알 랩하는것 같음ㅋㅋㅋㅋㅋㅋ
과연 한국말도 저런 주제에 대해 저런 속도로 말할 수 있을까 생각됨. 밝히지 않은 규칙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얼마나 애들을 푸쉬했으면 저럴까 싶음
영어...인사만 20년째..
인사성이 너무 좋아..ㅜ
ㅋㅋㅋ
앜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역사저널 그날 잘보고 있어요
정직하기만 하면 결혼생활이 유지되냐는 크리스 말이 너무 잼나네요 😆😆😆
ㅎㅎㅎㅎㅎ아이고~~~~세분 너무 유쾌하네요^^엄마 미소 짓고 가요
파인 땡큐 앤유?ㅋㅋ우리만 이리 배웠던게 아니었구만?
학원 학생들...
한국말도 저렇게 하면 소통 안 된다는 것을 알까?
외국인들 면목이 사라졌네요 ㅋㅋㅋ ㅋㅋㅋ
애들이 보고 읽는 빠른속도보다 크리스가 말할때 훨씬 전달력있고 알아먹기 쉽네 역시 원어민!
투 사이드스 베리베리 왈! 왈!
밑에 하와유? 공감 극히 가네요 ㅎㅎㅎㅎ
어린친구들의 미래가 밝아요
필요한 사람만 영어 잘하면 되지 굳이 다 잘 할 필요 없잖아요. 간단한 의사 소통만 하면 되지...
ㅋㅋㅌㅌㅌㅌㅌ ㅍㅍㅍㅍㅍㅍ ㅎㅎㅎㅎㅎ ㅊㅊㅊㅊㅍㅍㅍㅍ ㅌㅌㅌㅌ
크리스 짱짱!멋집니다 우리 학생들 발음 와우! 최고!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
알파고 하는 말이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알파고는 천재같어요
저게 말이야? 토론이야? 영어야? 랩이야?
오네게님 요새 통 안보이시더니 잘계셨나보네요 ㅎㅎㅎ
토론이란건 상대방에게 나의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고 이해시키는게 중요합니다.
나 발음좋다. 말을 빠르게도 할줄알아라고 뽐내는게 아닌 잘 못알아듣는 사람없이 잘 전달하느냐가 중요한거같습니다.
저기 나온 아이들이 하는 "토론"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일상생활 속에서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토론대회의 형식에 따라 시간 제한이 있고 해야할 말을 시간 내 하기 위해서 빠르게 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압니다.
are you cola? ㅎㅎㅎ 알파고는 정말 알파고네요.. 어떤 사항들을 꽤뚫어보고 유머로 까지 승화시키네요. 그리고 정말 소방관 시험에 영어가 필요할까? 하는 의문이 저도 드네요.
전에는 미쳐몰랐는대 알파고씨 정말 예리하시네요!~우리의 현실을 정말 정확하고 예리하게 분석하고있는 외국인중 한분이신듯!~
다른 외국분들은 가만보면 우리귀에 듣기좋은 말들만하는듯해요!~
원래 몸에좋은약이 쓴법이죠!~
알파고 같은 인재가 한국인이 되었다는 것은 신의 선물이다.
알파고 진짜 메타인지가 높은거 같네요. 넓게 크게 보는 능력이 특출난게 매번 느껴집니다. 한국인이 세대별로 자존감 다르다고 사회학적으로 봐야한다는 말에 소름이 돋네요.
알파고 영어이야기 왜이리웃긴지😂😂
크리스 영어 잘하네! 굿!
사실 외국어토론은 외국어표현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자국어를 먼저 잘해야하고 가치관이 정립되어있어야 합니다.
즉 모국어를 잘하고 가치관이 정립되있어야 상대를 부족한 표현력에도 불구하고 설득시킬수있는거죠.
그렇죠.^^
ㅋㅋ아이들 왜 다들 화나있어
중독성 있음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왜 애들이 다 화가 나있어요 ㅋㅋㅋㅋㅋㅋ
1등 2등 3등 가려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ㅋ
그렇게 트레이닝 시키는듯..
우와 오네게다 ㅋㅋㅋ
말하기 속도전인지 렙하는것인지...토론이란 상대방이 잘 들을수있도록 전달하면서 자기의 주장도 해야하는것 입니다
시간제한 걸어버리고 애들 푸쉬하니까 자꾸 빠르게 말하는게 습관이 되어서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영어 알아듣는 사람도 못알아듣게 되어버린 안타까운 현실이죠.
ㅋㅋ 싸우는 것으로 보이네요
ㅋㅋㅋㅋ 세분 모두 한국에서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사시는 삶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오네게씨 살아있었네~ 좀 자주 나오십쇼~
타일러 알파고 만나면 재밌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네게씨 넘 보고싶었소 많이 바쁘신가봐요 자주 뵈요 ^^
와우 👍 굿^^
오네게 알파고는... 진짜 찐 한국인이다... 인정!!! 어떻게 민족 특성, 심리까지 다 꿰고 있냐... 진짜 신기하다 ㅋㅋ
정~말 대단하시네요 크리스 이제 어디까지 진출하는거냐ㅋㅋ 한국아이들 영어 언제 이렇게 늘었나요. 부럽다 진심
아~ 됐고, 오네게씨! 오랜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크리스의 안방무대였군요. 그래도 주눅 들지 않는 알파고 너무 좋아요~~
알파고님 같이 냉정하게 한국사회를 보는 분이 진정으로 한국을 아끼는 분입니다.
재밋네요! 그런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서 영어를 잘한다는 놀라움 보다는 잘하는 것 처럼 보여지는 skill을 익힌 것 같다는 거북함이 크네요!
한국의 아이들이 일반적 환경하에 살면서 저 정도 영어를 구사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데 이견은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저 어이들의 영어실력은 개인의 노력이라기 보다는 영어 유치원에
국제학교 경험에 원어민 학원등을 두루 섭렵하면서 습득된 재정적 투자의 결실 아닐까요? 결론적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다는 미명하 부모들의 만족을 위해 잘 조련된 서커스단의 동물 수준
이상은 아니라는 슬픈 생각이 드는군요!
아이들이 영어로 일반적 이야기 잘하는데 더 중요한것은 자기 것을 잘 알고 그걸 영어로 옮기는게 더 중요합니다. 영어는 아는데 말할 알맹이가 없으면 그건 아니에요.
오네게씨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크리스이슈 홧팅!!!
역시 둘 사이에 누가 있더라도 귀에피는 불변이군요 ㅋㅋㅋㅋ
전투영어와 생활영어의 토론
모국어외에 한개정도는 어떤 외국어든 알아두면 좋은거 같아용 그게 영어든 다른 언어든
very very 왈왈..ㅋㅋ 귀여운 오내게양...왈왈군들 자중 좀 하시라..
80년대에는 이태원생활영어만 해도 너무 충분했는데 무슨 영어에 한맺힌 민족도 아니고 나라 전체가 미친거같음.
영어도 중요하지만 학생들한글독해력과 문법등 열심하시길요
오네게 오랜만이네
세 분 다 너무 재밌네요. 인상들도 좋으시고. 참 좋은 토론은 말을 잘 하는 것도 좋지만 내용이 좋아야 하고 전달이 쉬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크리스 씨, 알파고 씨 토론이 너무 좋았고, 학생들 같은 경우는 영어는 충분히 잘 하니까 논리적 문장과 현란한 언어의 구사도 중요하지만 크리스 씨나 알파고 씨 처럼 예시도 들어가며 듣는 사람이 고개가 끄떡여지도록 내용을 구성하려 연습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언어는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도구잖아요.
오네게님 정말 반가워요💟
싸우는 톤이 있군요^^
5555는 영어도 잘하는군요.
아주 매력적입니다.
알파고..너무너무 웃겨요..ㅎㅎㅎ
우리의 현실과 다르지 않네요..ㅠㅠ
오네게는 언어 천재가 분명하군~~
와~~~~~~오네게다~~~~!!! 반가워요~~~♥
크리스 영상은 항상 뭐든 배울점이 있다는거..
그리고 +재미까지 그래서 리스팩합니다^^
애들이 뭘 이렇게 급하게 말하냐? 빨리 말하면 잘하는거라고 가르켰냐? 아니면 화난거냐?
얘들아 천천히 말하렴...누가 한국인 아니랄까봐....
자괴감드네요ㅠ 근데 알파고씨 말대로 꼭 잘해야 하는거냐 그냥 자신감 가지자
맞아요 우리는 외국어를 너무 남발해요
요즘 유튜브는 번역기능도 있는거 같은데 굳이 댓글을 영어로 일본어로 중국어로? 개한심해 보임
궁금하면 그들이 알아서 해석하겠죠
구독 좋아요. 다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 미국놈아(쏘리)
제발 한테리님좀
초대해라
한테리님 제일
재미있다 이놈아 (크리스말투)
이 미국놈
한테리님 언제 나오냐
(Sorry)
제발좀 초대해라
영어나라 외국 사람아~~
한테리님 나오면
조회수 50만
무조건 찍는다!!!!!!!
사랑해요 크리스♡♡
이 외국 놈아
한테리님
언제나오냐
한테리님
인터뷰 부탁합니다
이게 한국 영어인거죠. 크리스 패밀리는 다 알아듣겠는데 한국인 영어는 전혀 모르겠어요.
매불쇼 패밀리네요 너무좋아ㅋㅋ
에바는~??? 쿨하고 시크한 매력이 있었는데~ 시국이 이래서 안나오신건 아니길 바랍니다~^^!! 에바 화이팅~~!!
에바님이 당했던걸 오늘 오네게님이 당했군요. 크리스님과 알파고님 사이에서 그 누가 살아남을 수 있으리오..
와 이런 프로는 재미도 있고 학생들에게 영감도 줄 수 있겠읍니다.
와 애들한테 너무 가혹하네 크리스형 ㅋㅋㅋ 결혼 생활을 벌써 스포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요즘 10대들 저렇게 영어 하나요? 완전 열심이네요!!진지한 크리스님의 영어도 오랜만에 들어봐용!!~~
아마도 나는 오네게양과 한국어로 토론하면 백퍼 질듯해요 ^^
알파고 말이 일리가 있다. 근데 아유 콜라? ㅋㅋㅋㅋㅋ 너무 간듯 ㅋㅋ
오네게 자주 좀 나와 주세요. ^^
ㅎㅎㅎ 저 swag있는 애..너무 웃겨..ㅎ
와 알파고님 6.25때 꿀꿀이죽을 아시다니 ㄷㄷㄷ
1:36 "(한국인들의 영어에 대한 관심은) 어쩔 수 없는 관심이고, 그거(한국사회에서 영어의 활용)는 좀 정리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예컨대) 소방관 아저씨들이 시험을 볼 때 굳이 영어시험을 잘 해야 하는가?"
잠깐 지나가는 순간이지만 알파고가 뭔가 핵심을 찌른 것 같다.
글로벌화 되는시기에 외국인들 많은데 소방관들도 영어 잘하면 좋지 뭘그래요? 더 유능해서 나쁠건 뭔가요?
@@포도씨-o4b 그럼 아주 공용어로 지정하죠
@@oopilbara9004 한국어를 포기하고 말이죠??
@@oopilbara9004 그래서 소방관에게 요구되는 자질이 재난에 대처하는 능력입니까 아니면 외국인들을 대하는 능력입니까? 소방관들의 업무에서 가장 많이 필요한 가장 결정적인 자질이 뭔가요? 물론 소방관들이 이것도 잘 하고 저것마저도 잘 한다면 좋기야 하겠죠. 그러나 이 사회의 인적자원이 그리도 넘쳐나는가라고 한다면, 저는 좀 의문이군요. 한 사회가 가진 인적자원은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노동시장이라는 매커니즘을 통해 그 인적자원을 재배치하고 있어요. 소방관들에게 글로벌한 의사소통능력까지 요구한다는 건, 알파고의 지적대로, 그분들에게 너무 과도한 요구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소방관이라는 기능에 공급되는 인적자원이 너무 많아서 좀 줄여야 한다면 또 모르지만, 제가 알기론 그런 상황은 아니어서 말이죠.
@@포도씨-o4b 재난상황을 조리있게 설명하고 대피상황을 지시하는 걸 시험치는게 아니라 문법 달달외우고 원어민도 잘 모르는 단어 넣고 섞은 이상한 독해글로 시험쳐서 얻는 성적이 진정한 영어실력이라고 생각듬? 그게 소방관한테 필요함?
오 마이 갓 한국인이 한국영어한다 백악관 브리핑보다 더 어려운 영어ㅠㅠ
Thanks Kris, Ohnege, Alpago
와 영어 잘하고 싶다 부럽나
다음달 미국 출장 인데 ㅠ 걱정입니다 ㅠ
한국인인데... 저렇게 어린 나이에 국어 문법도 제대로 알고나 있을지... 외교관이나 될 것 아니라면 저정도까지 해야할까... 영어 아주 중요한것 잘 아는데 우리말부터가 우선 아닐까... 좀 씁쓸하네요. 애들이 저러는거 보면 걱정도 되고...
요즘 꼬맹이들은 영어를 잘한다.
언어 천재들~~~ 세분 다 너무너무 대단합니다!!!
나는 영어를 못 하지만 죽자고 자식들 공부시킨 보람이 있네요.
어디서든 당당하고 예의범절 있는 어른으로 자라길...
이걸 보면서 역시나 교육은 한국에서 가르치면 절대 안된다는 생각을 다시 되새기게 됩니다 철저하게 잘못된 교육 방식으로 가르치는 한국
자심감뿜뿜 대충 영어 메모...
알파고 영어 쓰니까 왜 심슨의 아푸가 생각나지요ㅋㅋㅋㄱㅋ
에바님 요즘 안보이시던데 어디 아프시나요? 대한외국인에도 안나오시고 보고싶습니다
오네게씨를 여기와야 볼수 있는겨??
경쟁에 미친 한국인들
쌈닭처럼 영어를 하는 모습이 무섭다
얘들아
좀 여유롭고 부드럽게 그리고 천천히 진행해라
혓짓 손짓이
매우 공격적이고 전쟁처럼 사는 미래가 보이는구나
우리 한국인들의 삶은 .... 1등주의에 갇혀서 그냥 전쟁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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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님 ㅋㅋ 결혼생활은 행복하시죠? ㅎㅎ
중간에 멘붕오는 자린데..ㅋ 오늘은 에바 빠지고 오네게로 대체
토론하는 상황이라면
I would be divorced 보다는 I should be divorced가... 더 좋지 않은가요? 알려주세요.
이런 차이들이 항상 어려워요 ㅎ
너무 정직했으면 이혼당했을거다. 니까 I would be 가 맞습니다.
이혼을 당했을 수도 있지만 안당했을 수도 있죠.
Should는 단호한 느낌이라 would가 적절합니다.
애들 운동하고 한참 처놀 나이에.. 저런거 시키는게 맞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