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 작품을 굉장히 좋아 하는데, 이 작품들에 대해서 추가 적으로 설명하자면 1. 원작인 '굿럭 유키카제'가 처음 출판된게 1980년대였습니다. 즉, 아직 컴퓨터라는게 보급되기 전이었고 대부분의 사람들한테는 컴퓨터라는게 상상의 존재일 때 전쟁에 컴퓨터가 본격적으로 사용되고 인공지능이라는게 진짜로 구현되어 전쟁터에서 활용되는 전쟁이라는게 어떤 것일까 하는 상상하에 만들어 낸게 바로 이 작품입니다. 2. 설정 부분에서 애니메이션에서는 표현 안된 부분이지만, 페이리에서 활약 중인 파일럿 대부분이 '범죄자'입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재 사회화가 진행된 마린을 생각하면 정확하게 일치하며, 주인공인 '후카이'도 전 애인과의 트러불로 홧김에 '방화'를 저질렀다는 무시무시한 설정이 있습니다. 3. 소설 속 표현에 따르면 F.A.F 파일럿 대부분이 효율을 추구하는 기계 같은 사람들(심지어는 언어 조차 표현의 효율을 추구하는 '기계적인 영어'를 사용한다라고 표현할 정도입니다)이지만 주인공이 소속된 '부메랑'은 더더욱 심한게, 어떤 경우에도 정보를 가지고 돌아 와야 하는(파일럿은 죽어도 상관 없으니) 말 그대로 부메랑 같은 부대였고 당초 이들을 선출하는 기준 자체가, 인간의 판단보다 기계의 판단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인원을 선출해서 만든 부대입니다. 4. 영상에서는 표현 안된 내용이지만, FAF라는 조직이 '시스템 군단'이라는 컴퓨터 지휘 체계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가 하면, 단순히 급여의 결정과 지급에서 시작해 신형기의 개발과 개발 방향을 결정하고, 데이터를 수집해 전술 전략을 결정하고, 더불어 거기에 필요한 인원의 배분과 그 인사의 결정까지 컴퓨터에게 의존하는 극도의 기술 군단을 보여줍니다. 이 정도로 컴퓨터에 의존하는 군대는 아마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 정도밖에는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더불어 아주 교묘한 방법으로 자신이 원하는 방법을 밀어 붙이기 까지 합니다.(소설에서는 제설 작업을 하는 사람한테 훈장을 주는 식으로 작업의 효율을 인지 시키는 방법을 씁니다) 5. 작 중에서 자주 표현 되는 내용이, 인간이 조종의 주체가 아닌 '부품'이라는 그것도 가장 비싼 부품이라는 표현입니다. 6. 드론이 개발 되기도 전부터 무인기에 의한 전투 양상이 어떻게 될 것이고 그때 인간이 받는 갈등 요소가 뭔지, 또 '인공 지능'이라는게 진짜로 판단을 한다면 그게 어떤 형태가 될 것 인가?, 그리고 외계인이 있다면 그 존재는 어떤 존재이고 인간을 인지 하느게 가능한가?를 '아이작 아시모프'와 '아서클락'외에 거의 유일하게 과학적으로 생각한 작품입니다. 21세기가 된 지금도 볼만한 작품이니 꼭 한번 구할 수 있으면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7. 잼이 인간을 위협하지 않았다라는 부분이 조금 미묘한데, 사실은 인간 자체를 인지 못했던 겁니다. 전의 전쟁에서는 이 인간이라는걸 전투기의 '부품'의 일종으로 생각하다 인간이 페이리에 진출해 접촉하자 '인간'이라는걸 인지하고 인간을 복제를 만들었다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참고로 주인공이 먹다가 토한 저 스프는... 그의 동료입니다.(이것 역시 애니메이션에서는 생략된 거, 뒤에 탄 새 플라이트 오피서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가 이거임) 8. 그런 의미에서 저는 4권에 해당하는 '언 브로큰 에로우'를 지금도 다 못 읽었습니다.(원서인데 너무 어려워...)
인간이 비싼 부품이라니 군대에서는 값싼 부품이었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소설속의 기체보다 영상에서 기체가 엄청 스펙업이 되었는데 그 애니에서의 스펙이 지금 현대 미공군이 현재 목표로하는 시스템이라고 들었습니다 (f22가 다수의 무인기를 오퍼레이터 하는 전술을 개발중이라고 )
FRX99 는 레이프 아니고 메이브로 알고 있습니다. 유키카제 시스템이 전송된 후 유인기 개조 후에는 FFR-44MR 로 명명됩니다. 현대 공중전에서는 도그파이트 보다는 스텔스 및 고속 기동이 우선되기에 후기 유키카제의 전진익 디자인은 한물간 퇴물이 되었지만 후진익 보다 선회력이 뛰어나고 도그 파이트에 강한 전진익 디자인의 전투기에는 낭만이 있다고 봅니다. ㅎㅎ 그래도 후기형에 유선형 디자인에는 약간이나마 현대 스텔스 전투기들의 모습도 엿보이는 편입니다. 독자, 시청자가 직접 해석해야하는 부분들이 많은 등장인물 간의 대화나 이야기 전개 방식 떄문에 짧게 정리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16분 영상에 이렇게 정리하는 건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 안나옵니다. 역시 특급 애니 리뷰어 십니다. 일부 장면들이 영화 스텔스나, 탑건 메버릭에서 오마주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찾아보는 것도 재밌는 요소가 될거 같네요.
b-3의 고기동장면들은 진짜...예술임...지금도 하드디스크에 있는 작품이라 생각 날때마다 보는데 이걸 이길 수 있는 작품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음...비견될 만한 작품으로는 마크로스 플러스 정도? 당시 소설 속 말도안되는 스팩이었던 유키카제보다 더 높은 성능을 보여서 유키카제의 스팩을 다시 설정했다는 믿기힘든 미국의 f-22...
전투요정 유키카제 OVA는 은근슬쩍 BL을 내포하고 있는게 별로 였지만 전투기 공중전이나 공중 항모는 지금과도 인상적인거 같네요. 9:22,10:24 (부대 환경 특성상 전투기 파일럿이 자주 전사하는 혹독한 곳이라 원작소설에선 범죄자들을 세뇌 프로그램으로 파일럿이나 지상근무요원으로 배치한다고 했는데 막상 ova 본편에선 언급이 없네....)
애니는 대단하다할정도는 못되고 진짜는 소설을 보는걸 권함. 1984년도에 쓴 소설에 얼마나 뛰어난 AI에 대한 묘사와 예측이 있었는지 보면 멍해질겁니다. AI와 인간의 상호협력 작업. AI를 통한 기계설계 묘사 그리고 외부에서 볼때 과연 지구의 주력세력은 무엇으로 보일까라는 의문까지. 정말 대단한 통찰력과 묘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원작소설을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일본이 이런 류의 오컬트적이고 난해한 설정을 유난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또 심각하고 복잡하게 이끌어가는 과정도 그렇고... 지능이 고도화된 전투지성체라는 무생물, 정체불명의 jam 이라는 미묘한 상대도 일본스럽고 마지막에 레이가 비행기에 탄 채로 피어리 행성의 지평선 너머로 사라져버려 이후의 그의 운명을 알 수 없게끔 만든 가슴 아프고 아스라한 뒷맛을 남기는 이야기도 참 일본스러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실적인 공중전 장면과 무전송수신, 음향이 좋았어요. Jam 비행기가 진동하면서 비행할 때의 효과음도 좋았어요
작품과 상관없는 잡생각인대... 인간이 만든 가장 비싼 전쟁도구로(전투기+ 파일럿) 수십년동안 전쟁을 계속할수 있는 나라가..... 있을까요?.... 그리고 잊어질수가 있을까요..... 분단위로 비행기를 찍어내던 2차대전떄와는 달리 현대 전투기 미사일 파이럿은 쉽게 만들어지고 육성되지 않고 그가격과 유지비 운용비 또한 어마 무지막지하게 비싼대 말이죠
@@개와늑대의시간-u9c .... 지금... 현재가 2차 대전 시절에서 보면 미래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무기의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었읍니다 .... 그것도 상상하기 힘든 가격으로 말이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휴전중입니다만 소설속의 그곳은 전쟁중이었죠... 무덤덤 해질수는 있어도 잊혀지는일은 없지요... 휴전중임에도 북한을 잊을수 없는 우리들 처럼
어느 정도의 AI를 바라는지는 모르겠지만.. 인간과 동급의 AI라면 그 AI는 당신과 친구해주지 않습니다.. 당신이 AI의 인권을 챙겨줄리가 없으니까.. 노예로 부릴거니까.. 애완견급으로 생각할 것이니까요 인공지능과의 공존에서 자유로운 사고와 방아쇠를 넘겨준다면 당신은 죽은 목숨입니다. 왜냐하면 당신도 노예가 되면 그렇게 싸울거니까요
![[ 리얼로봇 ] 99.9%의 팬을 버린 진짜 이유는? /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세계관 완벽정리! / ファイブスター物語 / five star stories](http://i.ytimg.com/vi/0EKYjWx2MNo/mqdefault.jpg)
![[슈퍼로봇] 건담보다 위대하다는 평가 받는 애니! / 에반게리온과 마크로스를 낳은 작품!? / 전설거신 이데온 / 伝説巨神イデオン / Space Runaway Ideon](/img/n.gif)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 작품을 굉장히 좋아 하는데, 이 작품들에 대해서 추가 적으로 설명하자면
1. 원작인 '굿럭 유키카제'가 처음 출판된게 1980년대였습니다. 즉, 아직 컴퓨터라는게 보급되기 전이었고 대부분의 사람들한테는 컴퓨터라는게 상상의 존재일 때 전쟁에 컴퓨터가 본격적으로 사용되고 인공지능이라는게 진짜로 구현되어 전쟁터에서 활용되는 전쟁이라는게 어떤 것일까 하는 상상하에 만들어 낸게 바로 이 작품입니다.
2. 설정 부분에서 애니메이션에서는 표현 안된 부분이지만, 페이리에서 활약 중인 파일럿 대부분이 '범죄자'입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재 사회화가 진행된 마린을 생각하면 정확하게 일치하며, 주인공인 '후카이'도 전 애인과의 트러불로 홧김에 '방화'를 저질렀다는 무시무시한 설정이 있습니다.
3. 소설 속 표현에 따르면 F.A.F 파일럿 대부분이 효율을 추구하는 기계 같은 사람들(심지어는 언어 조차 표현의 효율을 추구하는 '기계적인 영어'를 사용한다라고 표현할 정도입니다)이지만 주인공이 소속된 '부메랑'은 더더욱 심한게, 어떤 경우에도 정보를 가지고 돌아 와야 하는(파일럿은 죽어도 상관 없으니) 말 그대로 부메랑 같은 부대였고 당초 이들을 선출하는 기준 자체가, 인간의 판단보다 기계의 판단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인원을 선출해서 만든 부대입니다.
4. 영상에서는 표현 안된 내용이지만, FAF라는 조직이 '시스템 군단'이라는 컴퓨터 지휘 체계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가 하면, 단순히 급여의 결정과 지급에서 시작해 신형기의 개발과 개발 방향을 결정하고, 데이터를 수집해 전술 전략을 결정하고, 더불어 거기에 필요한 인원의 배분과 그 인사의 결정까지 컴퓨터에게 의존하는 극도의 기술 군단을 보여줍니다. 이 정도로 컴퓨터에 의존하는 군대는 아마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 정도밖에는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더불어 아주 교묘한 방법으로 자신이 원하는 방법을 밀어 붙이기 까지 합니다.(소설에서는 제설 작업을 하는 사람한테 훈장을 주는 식으로 작업의 효율을 인지 시키는 방법을 씁니다)
5. 작 중에서 자주 표현 되는 내용이, 인간이 조종의 주체가 아닌 '부품'이라는 그것도 가장 비싼 부품이라는 표현입니다.
6. 드론이 개발 되기도 전부터 무인기에 의한 전투 양상이 어떻게 될 것이고 그때 인간이 받는 갈등 요소가 뭔지, 또 '인공 지능'이라는게 진짜로 판단을 한다면 그게 어떤 형태가 될 것 인가?, 그리고 외계인이 있다면 그 존재는 어떤 존재이고 인간을 인지 하느게 가능한가?를 '아이작 아시모프'와 '아서클락'외에 거의 유일하게 과학적으로 생각한 작품입니다. 21세기가 된 지금도 볼만한 작품이니 꼭 한번 구할 수 있으면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7. 잼이 인간을 위협하지 않았다라는 부분이 조금 미묘한데, 사실은 인간 자체를 인지 못했던 겁니다. 전의 전쟁에서는 이 인간이라는걸 전투기의 '부품'의 일종으로 생각하다 인간이 페이리에 진출해 접촉하자 '인간'이라는걸 인지하고 인간을 복제를 만들었다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참고로 주인공이 먹다가 토한 저 스프는... 그의 동료입니다.(이것 역시 애니메이션에서는 생략된 거, 뒤에 탄 새 플라이트 오피서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가 이거임)
8. 그런 의미에서 저는 4권에 해당하는 '언 브로큰 에로우'를 지금도 다 못 읽었습니다.(원서인데 너무 어려워...)
이야~ 정확한 부연 설명 감사합니다.
소설을 읽어보지 않아서 알 수 없던 부분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쵝오!
암튼 애니 자체는 너무 불친절한 전개에 5편까지밖에 안되는 짧은 내용이라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ㅡ.ㅡ
애니 제작자가 스토리설명충이 되어버릴까봐 대충 은유적 표현으로 범벅하고 넘어가버린 애니
인간이 비싼 부품이라니 군대에서는 값싼 부품이었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소설속의 기체보다 영상에서 기체가 엄청 스펙업이 되었는데 그 애니에서의 스펙이 지금 현대 미공군이 현재 목표로하는 시스템이라고 들었습니다 (f22가 다수의 무인기를 오퍼레이터 하는 전술을 개발중이라고 )
@@김캔들s 전투기 조종사는 비싼 부품맞아요.
그냥 알보병이 값싼거지.
동시기에 마크로스 제로도 같이 나왔었는데 공중전 연출은 유키카제가 압승이었음. 실제 전투기의 소리나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제작진이 공중자위대의 F15에 타서 체험까지 했다죠.
그 경험으로 전투씬에서 피격 당해 전투기가 폭파할 때 비명소리 조차 지를 틈이 없는걸 고증했다고 하네요. 일본은 애니에는 정말 진심인거 같습니다.
20년 전에 나왔는데도 아직까지 이것을 뛰어넘는 공중전 연출이 등장하지 못한 애니메이션
다른 장면도 멋었지만 i have control 이 단어 나오면서 기체 컨트롤 하는데 이 장면만 계속 기억에 남았습니다.
19년만에 비로서 스토리가 정리가 되네요...그전에는 몇번을 봐도 이해가 안가고 그저 전투씬이 멋져서 본 애니였는데..
거의 모든 소설책들을 알라딘에 정리했음에도 이 유키카제 소설 3권을 계속 소장 중입니다. 정말 맘에 드는 소설입니다.
한국에 출판된 라노벨은 2부 까지고, 웹써치 해보시면 개인이 거의 완벽하게 번역 해놓은 3부도 있어용. 3부는 더 난해하고 지루함.
FRX99 는 레이프 아니고 메이브로 알고 있습니다. 유키카제 시스템이 전송된 후 유인기 개조 후에는 FFR-44MR 로 명명됩니다. 현대 공중전에서는 도그파이트 보다는 스텔스 및 고속 기동이 우선되기에 후기 유키카제의 전진익 디자인은 한물간 퇴물이 되었지만 후진익 보다 선회력이 뛰어나고 도그 파이트에 강한 전진익 디자인의 전투기에는 낭만이 있다고 봅니다. ㅎㅎ 그래도 후기형에 유선형 디자인에는 약간이나마 현대 스텔스 전투기들의 모습도 엿보이는 편입니다. 독자, 시청자가 직접 해석해야하는 부분들이 많은 등장인물 간의 대화나 이야기 전개 방식 떄문에 짧게 정리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16분 영상에 이렇게 정리하는 건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 안나옵니다. 역시 특급 애니 리뷰어 십니다. 일부 장면들이 영화 스텔스나, 탑건 메버릭에서 오마주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찾아보는 것도 재밌는 요소가 될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카라스와 더불어 이 작품의 그래픽 퀄리티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이 애니의 또다른 매력은 공중전등을 실감나게 묘사한 것도 최고지만, 실제 관제 용어등을 사용해서 실제 공중전의 리얼리티를 연출한것도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이 만화가 80년대에 나왔는데도 항공용어가 나오는데 이게 실제로 사용되는 용어이고 IFF FOX2(단거리 열추적미사일 발사) 등등 항공용어 고증은 뛰어난 편입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 엘리시제이션이 바로 이 부분의 원조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엘리시제이션 프로젝트 자체가
바로 전투요정 유키카제의 원본 프로트타입이니까 말입니다.
유키카제 애니가 2005년이지만 2년후 나온 F-22렙터는 이미 유키카제를 능가할 스팩으로 마무리 작업중이었죠 ㅋ
Ai 와 인간의 융화 그리고 그 둘을 지켜보는
외계인 지금봐도 개쩌는 3D 액션과 시대를 앞서간 스토리의 명작
정말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unbroken arrow가 하루빨리 번역되어 나오길 기원해봅니다.
(추가)지금 찾아보니 2022년에 4권까지 나왔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 언제쯤 나오는건지 ㅜㅜ
항공모함 탈함하는 장면이 너무나 인상적이였던 작품이였습니다. 전투기의 공중전이라는 카테고리로 따지면 원톱을 먹는 작품이죠. ㅎ
근데 남의 항모에서 비행 통제 안 받고 이렇게 멋대로 구는 놈 있으면 스패너 집어 던지며 '다신 오지마'리고 했을 듯 하네요.
@@javaxerjack 리얼리티 ㅋㅋ
b-3의 고기동장면들은 진짜...예술임...지금도 하드디스크에 있는 작품이라 생각 날때마다 보는데 이걸 이길 수 있는 작품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음...비견될 만한 작품으로는 마크로스 플러스 정도?
당시 소설 속 말도안되는 스팩이었던 유키카제보다 더 높은 성능을 보여서 유키카제의 스팩을 다시 설정했다는 믿기힘든 미국의 f-22...
제가 이거 처음 사고 처음 본 최초 라이트노벨이네여 철학적이며 잼있습니다.
와~~내용도 모르고 오직 작화가 좋아서 봤는데.......아주 심오한 내용이. . .고맙습니다.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크~~ 유키카제... 기체 디자인 지렸지.. 크~~~~
오늘도 감사히 잘봤습니다^^
안그래도 유키가제 요즘 떠올랐는데 ㅎㅎㅎ
마지막 전투신은 정말 대박이었어요.
2편 납치 장면에서는 상당히 난해하기도 하고 몰입이 안되어서 이 작품 포기할 뻔 했던 기억입니다.
전투요정 유키카제 OVA는 은근슬쩍 BL을 내포하고 있는게 별로 였지만 전투기 공중전이나 공중 항모는 지금과도 인상적인거 같네요. 9:22,10:24
(부대 환경 특성상 전투기 파일럿이 자주 전사하는 혹독한 곳이라 원작소설에선 범죄자들을 세뇌 프로그램으로 파일럿이나 지상근무요원으로 배치한다고 했는데 막상 ova 본편에선 언급이 없네....)
뭐야 진격의 아재 채널이 아니었잖아?!!?!!
유키카제~ 참 명작인정! 30대 초반에 봤던 명작! 지금도 명작!
마지막 수많은 미사일들이 유키카제를 따라가는 장면은....
이 명작을 소개하시다니...
시대를 앞서간 불후의 명작!!
아직 못 본 애니인데, 이런게 있었네요
언제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엘 프사이 콩그루
기관이 눈치 채기 전에 빨리 보세요~ ㅎㅎㅎ
애니는 대단하다할정도는 못되고 진짜는 소설을 보는걸 권함. 1984년도에 쓴 소설에 얼마나 뛰어난 AI에 대한 묘사와 예측이 있었는지 보면 멍해질겁니다. AI와 인간의 상호협력 작업. AI를 통한 기계설계 묘사
그리고 외부에서 볼때 과연 지구의 주력세력은 무엇으로 보일까라는 의문까지. 정말 대단한 통찰력과 묘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공중전 하나만큼은 예술이라 가끔 봅니다. ^^
맞아요~ 예술이죠~
원작소설을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일본이 이런 류의 오컬트적이고 난해한 설정을 유난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또 심각하고 복잡하게 이끌어가는 과정도 그렇고... 지능이 고도화된 전투지성체라는 무생물, 정체불명의 jam 이라는 미묘한 상대도 일본스럽고 마지막에 레이가 비행기에 탄 채로 피어리 행성의 지평선 너머로 사라져버려 이후의 그의 운명을 알 수 없게끔 만든 가슴 아프고 아스라한 뒷맛을 남기는 이야기도 참 일본스러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실적인 공중전 장면과 무전송수신, 음향이 좋았어요. Jam 비행기가 진동하면서 비행할 때의 효과음도 좋았어요
작품과 상관없는 잡생각인대... 인간이 만든 가장 비싼 전쟁도구로(전투기+ 파일럿) 수십년동안 전쟁을 계속할수 있는 나라가..... 있을까요?.... 그리고 잊어질수가 있을까요..... 분단위로 비행기를 찍어내던 2차대전떄와는 달리 현대 전투기 미사일 파이럿은 쉽게 만들어지고 육성되지 않고 그가격과 유지비 운용비 또한 어마 무지막지하게 비싼대 말이죠
UN의 인류갈취 수준 ㅋㅋ
2차대전때도 가능했는데 미래엔 더 쉬울지도 모르죠
아니면 이것 역시 외계인이 그렇게 만들고 있는것일수도 있구요
잊혀진다? 는것보다 무덤덤해지는것
우린 지금도 북쪽에서 핵으로 위협해도 무덤덤 하듯이 ㅎ
@@개와늑대의시간-u9c .... 지금... 현재가 2차 대전 시절에서 보면 미래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무기의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었읍니다 .... 그것도 상상하기 힘든 가격으로 말이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휴전중입니다만 소설속의 그곳은 전쟁중이었죠... 무덤덤 해질수는 있어도 잊혀지는일은 없지요... 휴전중임에도 북한을 잊을수 없는 우리들 처럼
파일럿은 기억을 쑤셔넣는 방법으로 고속으로 양성 할 수 있다는 설정이긴 해요
@@김한길-b8c 기억을 쑤셔 넣을수 있다는 시점에서 인간이 아님을 나타내고 있네요...
미소녀 피규어 로 유명 한 알터 에서 슈퍼실프, 메이브 피규어 도 출시 하고 재판 까지 했던 전투요정 유키카제
아 맞다.. 의인화 한 애니가 있었지 ㅋㅋ
공중전 장면 생각나서 유튜브에서 몇번 찾아봤던 애니 중 하나였네요. 몇번을 봐도 난해한 스토리라인은 적응이 안되지만, 그래도 작가의 천재적인 상상력은 매번 놀라게 합니다. 이게 80년대 작품이라니..
이 애니를 처음 봤을때, 내용이 이해가 안가서 몇번이나 다시 본 기억이 나네요.
스텔스 , 공중항모 빼고 현대전 내용이 다 들어간것 같네요.. 그걸 애니로 만들어서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11분 30초의 TX1으로 부터? 는 무엇인가요??
TX1이 '유키카제'를 구해주는 무인기에요~
JAM이랑 자폭하기 전에 남긴 메시지이죠...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해본다.
전투기씬은 지금봐도... 인류역사전체에 최고다.
2002~2005년작이니 마크로스 제로와 유키카제 논쟁이 이었지요..
어으 명작!!! 왜 지구 총력 방어전이 안나온건지 ㅠㅠㅠㅠ
물러가라 지구교도! 깔깔깔
멈티 , 스웜드론 등 미래 전투의 개념을 그림으로 설명한 애니메이션
러시아가 실제로 유키카제 만들어버렸지
비운의 SU47
코노방구미와 고란노 스폰사노 데쿄데 오쿠리시마스
서설책으로 먼저 접했는데... 나름괜찬았던걸로기억
이작품의 아쉬운 점은 화면비가 16:9 가 아니라서 시청하면서 좀 답답 느낌이 있음
고화질로 다시 제작되었으면 하는...
아..왜 뜬금없이 지구에서 엔진테스트를 하는지 여기서 이해하게되네.
19년전에 AI전투드론이라는 생각을 하다니
상관: 왜 공격했지?
후카이: 잼 판독기가 잼이라면 잼인거지
상관: 논리적이군
일본 "해상자위대"가 아니라 "해군"이 등장하고 일본이 유엔 상임이사국이 되는 것이 눈앞이라는 대사가 나오는 숨겨진 우익 애니.
근데 요즘 그게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는 씁쓸함이...
미국이 스스로의 패권을 무너트리는 삽질을 하고 있는데, 정신 못차리고 말잘듣는 일본을 이용해 뭔가 마지막 대난리를 칠거같은 느낌
미국이랑 일본은 조약도 맺고 이미 한몸인데요 뭘ㅋㅋㅋㅋㅋㅋㅋㅋ아재들이신거 같은데 사고가 꽉 막히셔서 세상돌아가는거 잘모르시는거 같네요
내 20대 최고의 애니
은하전국군웅전 라이 리뷰해주세요
애니로 나왔었나요!?
엇!! 모르는 작품! ㅠ_ㅠ
일단 찾아 보겠습니다.
명장면들이 좀 빠져서 아쉽네용,, 도그파이터 중에 회피기동으로 미사일 피하는 장면이랑 항모에서 떨어지고 날아갈떄 승무원들 환호하는거 인상적이었는뎅
이게 그 작중 기체 하드스펙이 f22보다 약하다는 그것군요
그렇죠...
미국도 개량비용 견적이 답안나와서 그대로 쓰다가 퇴역시킬거라는 그 기종
pc백업이 중요함을 알려주는 작품.
본지 10년 됬지만 아직도 이해안감
재미는 있엇지만
레이는 아스퍼거 게이
그의 파트너는 그냥 게이 같앴음..
ㅋㅋㅋㅋㅋ
쟤네들 외계인 아니었어요??? 외계 전자 생명체
공중전 멋있던 건 기억나는데, 이렇게 내용이 복잡했던 거였나..
역시 잼은 위험한거였어...잼보단 케찹이지...
저도 이 애니를 보고 원작이 너무 보고 싶어서 발품팔아가며 여러 서점에서 겨우 절판되어 1~2개씩 남은 원작 책을 겨우 3권다 구했네요
능력자시네요~ 그 어려운 걸~
지금에 와서는 스펙이 구린 유키카제
너무나 난해한 주제와 스토리를 애니로 표현하자니 너무 이상한 설명충이 될거같고, 영상미와 분위기를 망칠까봐 너무 은유적으로 표현한거같은 작품. 5편 작품을 한 세번째 보고 나서야 조금 이해가 갔음.
잼민이
어느 정도의 AI를 바라는지는 모르겠지만..
인간과 동급의 AI라면 그 AI는 당신과 친구해주지 않습니다..
당신이 AI의 인권을 챙겨줄리가 없으니까.. 노예로 부릴거니까.. 애완견급으로 생각할 것이니까요
인공지능과의 공존에서 자유로운 사고와 방아쇠를 넘겨준다면 당신은 죽은 목숨입니다.
왜냐하면 당신도 노예가 되면 그렇게 싸울거니까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좋은 원작을 애니화 하면서 다 망친 OVA.
뒤죽박죽 스토리, 더럽게 재미없고, 훨싼 이전의 마크로스 플러스 전투씬 보다도 못한 전투씬.
리메이크좀 해줬으면 ㅠㅠ 볼만한 메카닉 애니가 없네요 ㅠ 건담 수성의 마녀도 학원물이라 너무 말랑말랑... 요즘 트랜드가 그런지는 몰라도 으휴 ㅠㅠ
2006 이후로 일본애니는 죽은걸로 간주하는걸로
이야기는그냥인데
장식이너무많아감정이혼합이안되요!
아키라부터느끼는지루함
처절한목소린데빠르고하이톤진지한스쿠터가질주하는느낌입니다.
건담이나 마크로스류 비행체 디자인은 아무리봐도 1980년대 스탈이네요.
스텔스성도 없고 비행역학적으로도 아니올시다고 .... 디자인이 너무 구려요
저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멋지다고 생각해요~
오래 전에 봐서 그런가?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