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인격자 + The Power = 이중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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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이중인격자]
어둠 속을 도망치는
상처 입은 들짐승의 눈빛처럼
세상 사람 모두에게서 나를 지키려
부드러운 웃음 속에
날카로운 이빨을 감추어 두고서
때와 장소 계산하면서 나를 바꾸려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수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중간은 없다
내가 만든 허상 속에
갇혀버린 나 자신을 저주해도
돌아나갈 길은 없다 그냥 가야해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수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중간은 없다
숨길 것이 많을수록
남을 더욱 용서할 수는 없겠지
남은 그저 타인일 뿐 우리는 아냐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수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중간은 없다
[The Power]
그 어떤 모습의 세상이건
내 손에 쥐어야만 가치 있고
남의 손안에 넘어가느니
차라리 모조리 부숴버리겠다
내 굶주림과
목마름을 채울 것은
힘과 그 앞에 엎드린 자들
피와 화약 냄새만이 내겐
유일한 자극이며
안식일뿐이다
어차피 인간들의
모든 역사는
승리한 자를 위해
꾸며지는 것
누군가는 지배하며
나머지는 따른다
헤메는 쥐떼보단
정원에 메인 개가 나은 것
The Power
어떤 대가도
내겐 상관이 없으니
세상 전부를
손에 넣을 계약을 원한다
그대 일어나
욕망의 부름 받아라
세상 꼭대기
그 곳만이 너 있어야 할 곳
이제 누구도
너를 막을 수 없으나
그런 너 또한
영원히 편히 잠들 수 없다
이미 던져진
주사위 돌이킬 생각 없다
저 강을 건너가라
The Power
그 어떤 모습의 세상이건
내 손에 쥐어야만 가치 있고
남의 손안에 넘어가느니
차라리 모조리 부숴버리겠다
내 굶주림과
목마름을 채울 것은
힘과 그 앞에 엎드린 자들
피와 화약 냄새만이 내겐
유일한 자극이며 안식일뿐이다
내 굶주림과
목마름을 채울 것은
힘과 그 앞에 엎드린 자들
피와 화약 냄새만이 내겐
유일한 자극이며 안식일뿐이다
세상 꼭대기
그 곳만이 너 있어야 할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