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독일 강제수용소에서 6백만명 죽은 거 갖고 서양에서는 아직도 악마화하는데... 사실 영국의 처칠의 군량미 강탈 때문에 벵갈 대기근으로 7백만명이 죽은 건 잘 조명되지 않고 히틀러와 맞서 싸운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죠. 애초에 강제수용소도 1899년 2차 보어전쟁 때 영국이 발명한 건데. 그리고 독일은 유럽과 북아프리카에서만 놀았고 6년 밖에 정복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영국이야말로 300년간 남극 빼고 다 침략하고 착취하고 다녔죠. 해군이 영국의 핵심전력이라며 때때로 Press gang 프레스갱이라고 징집관들이 불시에 떼거지로 마을을 습격해서 영국 남정네들을 혼수상태에 빠질 만큼 몽둥이로 때려서 깨어나면 이미 바다 한가운데에 항해하고 있는 걸 보게 되는 징집시스템도 갖추고, (1812년 미영전쟁이 터진 이유 중 하나도 미국 상선을 "반란군 놈들"이라며 종종 영국군함이 미국 선원들 납치해서 징집했습니다. 독립 전쟁한지 30년도 안되던 시기라... 나중에 미국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워싱턴 대통령 초상화 들고 수도에서 도망가고 영국군이 미국 백악관을 점령해서 다 태워버리고 했습니다.) 반대로 영국 육군은 유럽에서조차 전쟁 날 때 아예 약탈이 정식 군사작전으로 명시될 정도라 한탕 하겠다고 영국 남자들이 워낙 일 때려치우고 모집에 응하자 이등병으로 입대하려면 오늘 돈으로 한화 500만원, 귀족도 소령으로 입대하려면 2억 정도 뇌물을 찔러줘야 입대할 수 있었고, 그러고도 약탈로 벌어들일 수 있는 돈이 많았죠. 민간 상선도 군함처럼 종종 사략선 질로 타국 선박 상대로, 오늘날 소말리아 해적처럼 약탈이나 하는 게 영국 국민성이었죠. 영국의 유명한 18세기 과학자 헨리 캐번디시 공작(봉건제 땅을 하사 받은 귀족임)도 연구해보고 낭비할 잉여 자금이 남아돌 수 있던 이유도 애초에 외할아버지가 사략선 질로 성공한 군인/해적이며, 마침 삼촌들이 일찍 죽어서 재산 분할 없이 온전히 돈을 물려받은 거였죠. 그 돈으로 존경하던 프랑스 과학자 라부아지에 (산소와 물량보존법칙을 밝혀냄)가 혁명군에게 붙잡혔었는데 그를 구출하려고 했지만, 라부아지에의 연구자금은 프랑스 파리 시민들의 통행세 (+그에 따라 파리로 들어오는 식량 및 모든 비용이 폭등하는 초인플레이션이 일어남)를 3배로 올려 거둔 돈이라, 캐번디시와 다르게 착취대상이 가까이 있는 실수를 범해서 프랑스혁명 때 성난 군중에 잡혔고, 혁명 정부는 막대한 보석금을 내주겠다고 한 캐번디시 공작을 거절하고 참수시켰습니다. (당시 과학자들은 어쩌다가 유용한 실험도 하지만, 라부아지에처럼 대부분 엉뚱한 실험을 많이 해서 돈 낭비를 했죠. 집채만한 유리렌즈를 주문해서 고작 "다이아몬드를 태워서 탄소로 만들어졌다는 걸 증명"하는 쓸데 없이 비싼 실험을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유리가 비싸서 유리세금, 창문세금까지 따로 거두던 시대에... 하층민 밑에 또 최하층민인 식민지에서 나라 징세의 3배나 벌어들이고 있어서 결국 그 돈이 돌고 돌아 귀족에게 가는 시스템이라 이렇게 흥청망청 쓸 수 있던 거지만. 유럽의 소수 강대국들은 전부 제국주의 국가 였고 나머지 유럽 약소국들은 아니었거나 오히려 강국에게 식민지배를 당한 건 그 이유가 다 있는 겁니다) 아 마지막으로 라부아지에는 30대에 13살 여자애와 결혼했습니다. 여자애는 50대 귀족 남성과 결혼이 예정되었는데, 차라리 30대 부자와 결혼할 기회가 생겨서 차선책으로 결혼했습니다. 그 차악도 어마어마한 나이 차이지만.
@@CrabTastingMan 좀 다른 얘긴데 히틀러가 호색한 이라고 하지만 에바 브라운에게 순정을 다 했고 동물을 사랑 했으며 당시 기준으로는 극심한 인종주의자는 아니었고 일반적인 인족주의자였죠 근거로 왜놈과 동맹에 거리낌이 없었고 미국 흑인 육상선수가 히틀러는 다정했다고 한 반면 자국 루즈벨트에게 흑인이라고 멸시 당했다고 전해지죠 유대인에 대한 혐오도 당시 뿌리 깊은 유럽의 차별 정서를 나치가 이용하거지 나치가 만들 역량도 안되었고 과반수 이상의 독일 국민들이 혐 유대인 정서를 가지고 있었죠 서구 중심으로 역사를 배우다 보니 간과 하는게 있는데 몽고메리가 미국과 소련의 승리라고 하자 주코프가 길길이 날뛴건 유명하죠 지금 혐중 정서도 서구의 헤게모니를 중국이 대항 하니까 기존 질서에 익숙한 사람들이 앞다투어 혐오를 내뱉는데 이건 진짜 경계해야 하죠 물론 원교근공은 당연한거지만 겉으로 한쪽 편을 드는것은 우리 이익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우리는 최소한 표면적으로는 균형있게 보이긴 해야 합니다 아시아인 스스로 서구 백인에게 열등하다고 자학 한다면 누가 우릴 존중할까요
제국주의가 원래 그런거죠 식민지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내부 갈등이란게 없을수가 없으니까요 제국주의일본의 롤모델이 어떻게 보면 영국이죠 실패했지만. 우리는 식민지배 피해자였으니 더러운 역사라고 부르지만 인류 역사상 패권국들이 안그런 적이 없어요. 오늘날엔 UN을 만들고 패권국들끼리 경쟁/감시구도가 세워지다보니 대놓고 식민지를 만들고 하진 못하지만 중국 미국 러시아가 하는것을 봐도 계산기 두들겨보고 자국에 이익이 되면 다른나라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나마 미국이 다른나라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이익추구를 하기 때문에 경찰역할의 명분을 얻는거구요 우리나라가 패권국이었어도 저 세국가들이 하는 범주안에 들거라고 봅니다.
국민들이 글을 몰라 죄를 짓는것을 막기 위해 세종대왕님께서 한글을 만드셨습니다. 한글을 아는 한국인은 세계1위가 될 수 있습니다. 한글을 보유한 위대한 한국인을 왜곡된 정보로 세뇌시키려는 토착왜구들과 그들의 사고방식을 여과없이 따라하는 정치인을 정리하면 북유럽처럼 잘 살 수 있습니다. 정치를 아는 국민들이 50%를 넘으면 부정선거는 물론 무력을 행사해도 속일 수 없습니다. "이해생각" 님의 생각을 공감합니다. 🌏🧭
![미얀마 민족갈등의 시발점, 미얀마인과 외지인을 나누는 기준이된 1824년 [미얀마 8부] #지구본연구소](http://i.ytimg.com/vi/YasZI_tnFxM/mqdefault.jpg)
![미얀마 민족갈등의 시발점, 미얀마인과 외지인을 나누는 기준이된 1824년 [미얀마 8부] #지구본연구소](/img/tr.png)
![대외 경제가 개방된 미얀마, 폭발적인 성장이 불러온 명과 암 [미얀마 11부] #지구본연구소](http://i.ytimg.com/vi/ng7TUjZ2Kws/mqdefault.jpg)
![홀로 다른 시간에 살고있던 미얀마, 이제는 쇄국을 등지고 문호를 개방한다? [동남아고 5-1화 장준영 한국외대 교수]](/img/n.gif)
세계사를 배울때 서양사 위주라 동양의 역사에 무지했는데 지구본덕에 방글라데시부터 미얀마까지 ....감사합니다
정말 로힝야 사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또는 언론이 만들어 놓은 이미지만으로 판단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상세한 얘기는 이곳에서 처음들어 봤습니다. 사전에 많은 자료로 검토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최고입니다.
영상에선 100년전이라고 하는데,
19세기 초기부터 1945(?)년 까지이고,
뱅골인은 인도인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한국도 중국인? 뱅골인구가 얼마인데요 뱅골을 인도인취급하나요, 영국입장에서나 인도인취급하면 모를까 ;;, 현재 방글라데시 인구 1.8억임)
암튼 그 많은 로힝야족(뱅골인과 소통에 문제없고, 발음상 구별도 안되고 글자써야 구분되는데 로힝야족 이민자 일부 받아들엿을때 그지역 실업율과 물가폭등해버림, 처음엔 우호적엿던 방글라데시인들도 돌아섬..생존과 관계된 문제니까요 동포고 나발이고 없슴)이
미얀마와서 뭐해먹고 살겟습니까?
영국인들이 미얀마인들 땅 뺏어서 그들에게 준겁니다.(일제놈들보다 더함)
그러기에 부족간 다툼이 잇는 미얀마에서 유일하게 의견합치하는게 로힝야족 문제죠.
태국 방콕 세아이 아빠입니다. 최준영 박사님 매일 듣고 있습니다~
유툽에서 가장 사랑하는 방송. 너무 즐겁습니다.
샌디에고 초 년 할머니 입니다 😍
참 감사합니다. 계속 수고해주세요 🙏
두분이 같이하시는게 good.
이제 미얀마 사태 진실에 점점 다가가고 있습니다... 흥미진진
늘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시는 박사님! 응원합니다
8부와 9부를 먼저 보고 7부를 보면 이해가 더 잘될 것 같습니다. 각 나라마다 저마다의 사정이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역사를 바라봐야할듯.
촬영, 편집과정에서 우여곡절이 좀 있어서 헷갈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말씀대로 각 국가마다 다른 역사와 배경, 그리고 사정이 있다는 것을 보고 접근하면 다양한 면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내용 잘 편집해서 올려주시는 것만도 감사하죠. :) 항상 감사하면서 보고있어요.
딱봐도 눈이아파서 감은듯 보이잖아..
박사님 말씀에. 질문과 리액션.. 누가봐도 집중해서 방송하는데..
종합적으로 판단을 합시다.
나는 어디 크게 아픈가..보는것이 힘들던데.. 괜히나까지 아파서. .
최준영박사님 좋아요:)
획일적인 교육. 재미도없는 강의. 라도 열심히 햇다면..박사님 말씀 더많이 알수있을텐데..
그래도..부담안갖고 재미나게 볼게요
고마워요. 최준영 정영진!!
감사합니다. 정프로님 언급대로 여기보다 더 미얀마에 대해 잘 알려 줄 수 있는 곳은 없을 겁니다.
'20년 가을 우연히 들게되면서 첫 스토리부터 다 찿아서 듣고, 보았지요.
요즘은 수.일만을 기다립니다.
지식과 재미 감동이 공존하는 지구본 연구소 짱
오랫동안 ‘왜’라는 답답함을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초반에 ‘답답하다 조심스럽다 ‘하신 부분 공감되어서 더 몰입해서 보았네요~
‘쭈욱 거슬러’ 정리해주시는 최박사님 👍👍👍🥰
반복 재생 😍
두분 오늘 이쁘게.
완벽하게 입고나오셨네요👔👖🕶👞 깔쌈!!!
우리가 쉽게 접 할 수 없는 나라에 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시는 최준영 박사님~~ 정말 감사드려요.
이렇게 좋은 컨텐츠를 무료로 볼수 있다니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기다리며 보는 최박사님 강의~힐링입니다^^감사합니다
미얀마의 복잡한 독립 관련 근현대사 소개 감사합니다. 여러 이야기들을 종합 정리하게 되네요!
역시최고 감사합니다
매번 느끼지만 정말 박학다식+재미
매회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오 시간이 늘어났네여 ㅠㅋㅋㅋ 감사합니다 먼가 1시간 내외가 딱 좋은거 같아요 ㅋㅋ 다른 영상은 10분넘어가면 잘 안보는데 최박사님은 긴게 더 좋더라구여 ㅠㅋㅋㅋ
제일 좋아하는 유튜브 방송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것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구본연구소 너무 좋은 유튜브 ^^
미얀마역사를 쏙쏙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껴서 볼려고 했는데 못 참고 봐 버렸네요....ㅠ ㅠ
두분 항상 같이 합시다요~~
최박사님은 타고나셨네요 언제나아주신나게 설명을하시네요 덕분에나도박식해진듯싶어 으쓱으쓱
최준영박사님 역시 최고입니딘
미얀마 1부~7부까지 상세히 잘 들었습니다 ,
항상 감사하게 듣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박...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예요
영국이라 욕하는 게 아니라, 욕하고 보니 영국이더라.
2차대전 독일 강제수용소에서 6백만명 죽은 거 갖고 서양에서는 아직도 악마화하는데... 사실 영국의 처칠의 군량미 강탈 때문에 벵갈 대기근으로 7백만명이 죽은 건 잘 조명되지 않고 히틀러와 맞서 싸운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죠. 애초에 강제수용소도 1899년 2차 보어전쟁 때 영국이 발명한 건데. 그리고 독일은 유럽과 북아프리카에서만 놀았고 6년 밖에 정복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영국이야말로 300년간 남극 빼고 다 침략하고 착취하고 다녔죠.
해군이 영국의 핵심전력이라며 때때로 Press gang 프레스갱이라고 징집관들이 불시에 떼거지로 마을을 습격해서 영국 남정네들을 혼수상태에 빠질 만큼 몽둥이로 때려서 깨어나면 이미 바다 한가운데에 항해하고 있는 걸 보게 되는 징집시스템도 갖추고, (1812년 미영전쟁이 터진 이유 중 하나도 미국 상선을 "반란군 놈들"이라며 종종 영국군함이 미국 선원들 납치해서 징집했습니다. 독립 전쟁한지 30년도 안되던 시기라... 나중에 미국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워싱턴 대통령 초상화 들고 수도에서 도망가고 영국군이 미국 백악관을 점령해서 다 태워버리고 했습니다.)
반대로 영국 육군은 유럽에서조차 전쟁 날 때 아예 약탈이 정식 군사작전으로 명시될 정도라 한탕 하겠다고 영국 남자들이 워낙 일 때려치우고 모집에 응하자 이등병으로 입대하려면 오늘 돈으로 한화 500만원, 귀족도 소령으로 입대하려면 2억 정도 뇌물을 찔러줘야 입대할 수 있었고, 그러고도 약탈로 벌어들일 수 있는 돈이 많았죠.
민간 상선도 군함처럼 종종 사략선 질로 타국 선박 상대로, 오늘날 소말리아 해적처럼 약탈이나 하는 게 영국 국민성이었죠. 영국의 유명한 18세기 과학자 헨리 캐번디시 공작(봉건제 땅을 하사 받은 귀족임)도 연구해보고 낭비할 잉여 자금이 남아돌 수 있던 이유도 애초에 외할아버지가 사략선 질로 성공한 군인/해적이며, 마침 삼촌들이 일찍 죽어서 재산 분할 없이 온전히 돈을 물려받은 거였죠. 그 돈으로 존경하던 프랑스 과학자 라부아지에 (산소와 물량보존법칙을 밝혀냄)가 혁명군에게 붙잡혔었는데 그를 구출하려고 했지만, 라부아지에의 연구자금은 프랑스 파리 시민들의 통행세 (+그에 따라 파리로 들어오는 식량 및 모든 비용이 폭등하는 초인플레이션이 일어남)를 3배로 올려 거둔 돈이라, 캐번디시와 다르게 착취대상이 가까이 있는 실수를 범해서 프랑스혁명 때 성난 군중에 잡혔고, 혁명 정부는 막대한 보석금을 내주겠다고 한 캐번디시 공작을 거절하고 참수시켰습니다. (당시 과학자들은 어쩌다가 유용한 실험도 하지만, 라부아지에처럼 대부분 엉뚱한 실험을 많이 해서 돈 낭비를 했죠. 집채만한 유리렌즈를 주문해서 고작 "다이아몬드를 태워서 탄소로 만들어졌다는 걸 증명"하는 쓸데 없이 비싼 실험을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유리가 비싸서 유리세금, 창문세금까지 따로 거두던 시대에... 하층민 밑에 또 최하층민인 식민지에서 나라 징세의 3배나 벌어들이고 있어서 결국 그 돈이 돌고 돌아 귀족에게 가는 시스템이라 이렇게 흥청망청 쓸 수 있던 거지만. 유럽의 소수 강대국들은 전부 제국주의 국가 였고 나머지 유럽 약소국들은 아니었거나 오히려 강국에게 식민지배를 당한 건 그 이유가 다 있는 겁니다)
아 마지막으로 라부아지에는 30대에 13살 여자애와 결혼했습니다. 여자애는 50대 귀족 남성과 결혼이 예정되었는데, 차라리 30대 부자와 결혼할 기회가 생겨서 차선책으로 결혼했습니다. 그 차악도 어마어마한 나이 차이지만.
@@CrabTastingMan 좀 다른 얘긴데 히틀러가 호색한 이라고 하지만 에바 브라운에게 순정을 다 했고 동물을 사랑 했으며 당시 기준으로는 극심한 인종주의자는 아니었고 일반적인 인족주의자였죠
근거로 왜놈과 동맹에 거리낌이 없었고 미국 흑인 육상선수가 히틀러는 다정했다고 한 반면 자국 루즈벨트에게 흑인이라고 멸시 당했다고 전해지죠
유대인에 대한 혐오도 당시 뿌리 깊은 유럽의 차별 정서를 나치가 이용하거지 나치가 만들 역량도 안되었고 과반수 이상의 독일 국민들이 혐 유대인 정서를 가지고 있었죠
서구 중심으로 역사를 배우다 보니 간과 하는게 있는데 몽고메리가 미국과 소련의 승리라고 하자 주코프가 길길이 날뛴건 유명하죠
지금 혐중 정서도 서구의 헤게모니를 중국이 대항 하니까 기존 질서에 익숙한 사람들이 앞다투어 혐오를 내뱉는데 이건 진짜 경계해야 하죠
물론 원교근공은 당연한거지만 겉으로 한쪽 편을 드는것은 우리 이익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우리는 최소한 표면적으로는 균형있게 보이긴 해야 합니다
아시아인 스스로 서구 백인에게 열등하다고 자학 한다면 누가 우릴 존중할까요
아침부터 재생 목록 하나씩 다시 늦고 있어요
넘 재밌네요 몰랐던 이웃나라 이야기도 많고.
고생 많으세요 두분 😀
감사합니다.
최박사님 항상
좋은정보 분석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앗!3등
지하철에서 유트브터치하니
지구본연구소!!!!!와우🤣🤣🤣🤣.
쪼아 쪼아
최준영박사님 팬입니다.벨기에도 콩고에 가서 엄청 학살을 많이 했다던데 벨기에도 좀 해주세요.
네 잘알겠습니다. 찾아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최고입니다. 최박사님 진짜 너무 멋지심
일요일 아침 공부하며 보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최박사님의 수준 높은 내용의 영상을
정말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좋은 날씨 주말에 지구본들으니 쵝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유익하고 정말 재밌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미얀마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주말 아침 부터 감사드려요.
지구본 연구소 쭉 들으면서 느낀건데
진짜 일본은 세계 곳곳에 영향을 안준데가 없구나..
항상 좋은지식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참한 지식.. 항상 감사합니다~☆
박사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미안마 근현대사 총정리 시간이었네요. 알찬 정보 감사드립ㄴ디ㅏ.
이리 통수치고 저리통수치고 외세를 잘 이용한 아웅산 장군은 정말 영리하고 영웅적이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최박사님 아니면 이런 찐 스토리를 어디서 들을수있을까요?
감사드려요^^
너무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얽히고 섥힌 근대사에 영국의 제국주의
그것을 아직도 풀어내기 어려운 갈등
아직도 갈길이 멀다 느껴져 맘아픈 미얀마
최선생님 건강하십쇼~!
라디오에서 목소리만 듣다다가 실물을 보니 신기합니다
공기업소개 잘듣고 있어요
미얀마에 대해서는 아웅산묘소테러사건밖에 몰랐는데 이번기회에 완전총정리되네요...
논란의 여지가 많은 아웅산장군의 행보를 스탭이 현란하죠로 한번에 요약하시는 센스!
항상 감사합니다 ^^
박사님 최고
로힝야족 카렌족을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역시 최박사님 좋아요
항상, 앙~~다문 최님 입. 지구본, 손경제, 책으로,.. 다들 여러 번 듣고 있습니다.
아웅산 이름은 익숙한데 어떤 사람이었는지 몰랐던걸 이번에 알게 됬네요. 감사합니다^^
100만 구독자 가즈아~
광고 다보고왔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광고 저도 다 ~~~ 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ㅋ
저두요 광고 다 보고 있어요
열심히 방송해주세요
두분 화이팅
1. 최준영 박사님 혼자 : 하나의 큰 논리가 있음
2. 정프로님과 함께 : 나도 이거 궁금했어. 그리고 그걸 또 대답하는 박사님 최고...
결론 : 둘다 재밌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만 구독자 가즈아~~~~~
자극적인 사진과 영상.비속어.말투 등으로 겉핥기식으로 깊이도 없는 유튜버들과 차원이 틀림. 그들은 겉핥기식의 얕은지식이라면 박사님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지식과 충분한 사전조사를 완벽히 하시는듯. 믿고 봅니다
추천
로힝야..우리로 따지자면 일제시대 친일앞잡이와 같은...우리나라도 자주독립을 하지못해 친일청산을 하지못한게 한이지만 이렇게 따지니 그들의 입장에선 이해가 갑니다.
최준영박사님 말씀처럼 쉽게 얘기하기 힘든 역사네요.
타임머신역사여행 감사합니다~^^
그정도가 아님다.
일본이 우리나라 먹고, 만주인 대량 이주시키고,
우리 조상땅 뺏어서 만주인한테 넘긴거에요.
수십년 수백년간 농사지은땅은 한순간에 뺏기고
소작농으로 전락햇죠.
니 딸 이쁜데~?...바쳐야죠, 가족 먹여 살리려면.
갑질이 그거 뿐이겟습니까?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말이 잇듯이요.
독립한지 80여년이 되가지만
부족간의 다툼(어느곳은 내전)이 잇는 미얀마인들이지만
로힝야족 문제만큼은 만장일치 할 정도니까요.
공공의 적.
복잡한 전쟁이야기를 풀어버리는 능력자
자고 있는 듯한데, 멀쩡한 갓영진....
일요일 아침 힐링이네 커피마시면서
현란한 스텝 !! ㅋㅋㅋㅋㅋㅋ 늘 언제나 귀에 착 감기는 비유^^
사람은 힘들게 사면 단순 하게 살고싶어지는것같아요 힘이있으면 힘약한걸 누르고시ㅃ죠
유툽 최고 컨텐츠~
유투브 최고의 채널!
역시 더러운 역사의 뒤에는 항상 영국이 있네 ㅋㅋㅋㅋㅋ
제국주의가 원래 그런거죠 식민지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내부 갈등이란게 없을수가 없으니까요 제국주의일본의 롤모델이 어떻게 보면 영국이죠 실패했지만. 우리는 식민지배 피해자였으니 더러운 역사라고 부르지만 인류 역사상 패권국들이 안그런 적이 없어요. 오늘날엔 UN을 만들고 패권국들끼리 경쟁/감시구도가 세워지다보니 대놓고 식민지를 만들고 하진 못하지만 중국 미국 러시아가 하는것을 봐도 계산기 두들겨보고 자국에 이익이 되면 다른나라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나마 미국이 다른나라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이익추구를 하기 때문에 경찰역할의 명분을 얻는거구요 우리나라가 패권국이었어도 저 세국가들이 하는 범주안에 들거라고 봅니다.
대단합니다 이 많은 정보를 어떻게 아시나요
영국은 여러나라에 씻을수 없는 죄를 참 많이도 지었네
아프리카, 동남아, 인도가 아직도 내전이 도사리는 개판인 이유가 대부분 영국과 프랑스 때문이죠.
@@CrabTastingMan 중동이 빠졋슴.
유럽과, 영프가 점령햇던 북아메리카빼고는
전 지구가 영프 꼬장짓에 당햇죠
이 정도면 두분은 미얀마 명예 시민권 받으실것 같습니다. 단, 민주화된 미얀마요...
하는 거 보면 아웅산이 소수민족도 나중 가서는 버렸을 거 같네요 암살당해서 진짜 그랬을지는 모르게 됐지만
민족화합에 힘썻습니다. 그로인해 암살당햇다는 썰도 잇고요.
어떻게 보면은 참 배울게 많아요.,
화질 왕짱 좋네요... 죄송스런 얘기지만 방송국 인테리어도 삼프로 보다 좋은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최고 아웃풋 👍
👍👍👍
하아..이게 버마족 입장에서는 독립하고 나서 로힝야를 처단하는게 우리나라가 독립 후 일제 앞잡이 처단 하는 것 비슷한 일이라 복잡한 감정이 드는 것도 사실..영상에서는 안나오지만 독립전에 로힝야족이 영국에 붙어서 미얀마인 박해하는데 밀고도 하고 앞잡이짓도 많이 했음
국밥집 주모의 ....고기몇점과 싸우는 것을 ....
사회적 불의에는 눈 감고
나의 불이익에는 분노한다 ....라고 하지요 .
국민들이 글을 몰라 죄를 짓는것을 막기 위해 세종대왕님께서 한글을 만드셨습니다.
한글을 아는 한국인은 세계1위가 될 수 있습니다.
한글을 보유한 위대한 한국인을 왜곡된 정보로
세뇌시키려는 토착왜구들과 그들의
사고방식을 여과없이 따라하는 정치인을 정리하면 북유럽처럼 잘 살 수
있습니다.
정치를 아는 국민들이 50%를
넘으면 부정선거는 물론 무력을 행사해도 속일 수 없습니다.
"이해생각" 님의 생각을 공감합니다.
🌏🧭
토착왜구 없어요.. 제발 님 정신차려요.. 운동권 애들의 세뇌에 속지 말고..
아웅산 이름만 알았는데
대단한 인물이었네요
대한민국과 동남아 국민의 기질이 확연히 다름이 나타나네요. 같은 아시아라서 비슷한 부분이 있을줄 알았는데 일본을 보는 눈. 여기서 확 갈리는. 일본이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한다는거에 동남아들의 목소리가 왜 높지 않은지 이유를 알거 같다.
영상을 봐도 모르갰나요 우리한테 일본은 우리나라를 강탈하고 지배한 놈들이고 저들한텐 영국의 지배룰 벗어나개 해준 해방군같은 느낌...
한중일을 빼고는 전부 1~3백년이상 식민지였어요.
그러니 제국주의에 대한 반감이 적고,
2차대전후 일본이 급성장한후 인도차이나반도나 동남아에 soc등
투자를 많이 합니다.
그렇기에 한중을 제외하곤 일본에 대해 우호적이 됫죠.
로힝야족 타압을 보면, 동정의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인과응보. 버마족은 그들의 생각뿐입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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