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어린이들에게 나타난 충격적인 변화 [지구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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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987

  • @globelab
    @globelab  3 місяці тому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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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 인트로
    00:26 작아지는 영국 어린이들
    07:31 영국의 아동 빈곤률
    11:56 식량 불안 계층의 증가
    16:48 급식으로 해결이 안되나?

  • @learjet3871
    @learjet3871 3 місяці тому +778

    영국사람들은 먹는것에 별 신경을 쓰지 않죠, 먹을 음식도 별로 없고요, 40여년전에 살았었는데, 2년전에 가 보니 변한것이 없더라고요,,, 전반적인 분위기가 전혀 희망이 없어요, 특권층에서 평생을 살고 있는 엘리트 정치인들이 평민들의 현실을 몰라요.

    • @이윤성-o7b
      @이윤성-o7b 3 місяці тому +100

      장원(선대로부터 물려받은 봉토)을 가진
      귀족들(공작, 백작 칭호가 있는 영주들)
      유명 운동 선수들(EPL, 크리켓 선수)빼고는 다들 빠듯하다고 들었습니다.

    • @junlee5643
      @junlee5643 3 місяці тому +102

      딱 일본 같네요

    • @njctboy
      @njctboy 3 місяці тому

      이빨 + 빨톱 다~ 뽑인 유럽의 종이 사자 🦁 = 초소영 제국 (mB = Micro Britain)

    • @내마음의파라다이스
      @내마음의파라다이스 3 місяці тому +84

      1인당 gdp라는게 정말 실상을 알려주지 못하는군요. 우리보다 훨씬 높은 수치인데 말이죠

    • @달려라뚱띠
      @달려라뚱띠 3 місяці тому +14

      ​@@dks-pi4ku 쌉인정

  • @eunjinpark75
    @eunjinpark75 2 місяці тому +6

    10여년 전엔 영국은 그냥 잘 사는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영화 (나,다니엘 블레이크)를 보고
    엄청 충격 받은 기억이 있네요.
    그때 우리나라에 살아가는거에
    너무 감사했는데..
    요즘은 매일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 @cheongwoonoh2415
    @cheongwoonoh2415 3 місяці тому +236

    영국의 신선 식품은 한국과 비교 해도 비싸지 않아요. 가난한 사람들은 냉동식품이나 반조리된 식품을 사먹고 직접 조리하지 않아요. 부모가 요리하는 것을 보고 자라지 않은 아이들의 대부문은 요리해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영국의 현실입니다.

  • @mancurious9839
    @mancurious9839 3 місяці тому +162

    영국 보단 우리가 빈부격차가 적은편이지. 영국은 이제 제조업이 거의 남아있지 않으니, 제조업 일자리가 부족하고, 서비스 중심 산업으로 육성했는데, 온라인 쇼핑에다 온라인 뱅킹 등등 리테일이 필요없어지니 서비스 일자리가 줄었지. 특히 런던 외엔 일자리가 없으니, 런던으로 몰리고, 런던 집값은 더 오르고.

    • @hyunsunsayed1218
      @hyunsunsayed1218 3 місяці тому +7

      영국의 빈부격차는 영국이 세계 각국의 문화와 개개인의 자유를 존중하고, 그 문화들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데서 기인합니다. 이러한 문화적 포용성 덕분에 영국은 전 세계 부자들에게 낮은 세율을 유지하면서도, 투자 비자와 부동산 투자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의 가족과 자녀들이 영국 내에서 소비하는 비용만으로도 정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이 고용하는 난민 출신의 가사 노동자들은 국가에 부담을 덜어주어 전체적으로 경제가 원활히 돌아가도록 기여합니다.

    • @jihojio2118
      @jihojio2118 3 місяці тому +18

      뱅커나 아이티 쪽 종사자 말곤 진짜 할 거 없는 나라더라구요.
      그래서 영어선생님 하는게 일반적인 루트 같아요. 영국남자=영어샘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місяці тому +3

      ​그래서 결과과 왜 이 모양이에요?

    • @hithere0909
      @hithere0909 2 місяці тому +2

      아 그럼 대부분이 빈곤층이네요 그럼

  • @패슬로-z2z
    @패슬로-z2z 3 місяці тому +304

    나는 한국인들이 열심히 살아 부자가 되고 그 부자가 배풀 줄 아는 사람이였으면 좋겠고 받은이는 감사함을 존경으로 표현하고 닮아 가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한국이였으면 좋겠다.
    정당한 부라 외치며 개인의 욕망만 따라가는 이가 많아지고 게으른 이가 나눠달라며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현실은 한국의 미래를 어둡고 혼란스럽게 만들뿐이다.

    • @csApollo11
      @csApollo11 3 місяці тому +8

      희망은 좋은데 가망은 없음

    • @성이름-m6t4j
      @성이름-m6t4j 3 місяці тому +13

      한국도 영.프.독 전철을 그대로 갈듯.
      세금내기 싫은 부자들은 마국캐나다로 탈출하고 빈자들은 더 나눠달라고 아우성일테고
      힘들고 어려운일이나 공장일은 안할려고 할거고. 경제는 망하는 분야나 산업이 많아지고 실업증가.재정악화. 자원없고
      사람 많은 제조업선진국의 함정이져.

    • @i100dolGolfJW
      @i100dolGolfJW 3 місяці тому +1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 @껍데기는가라-s3p
      @껍데기는가라-s3p 3 місяці тому +21

      게으른 이가 나눠달라는 게 문제가 아니고 개인적 탐욕으로 똘똘 뭉쳐 제 주머니만 채우는 거면 온갖 불법을 해도 상관없다는 게 더 문제임

    • @e0173
      @e0173 3 місяці тому

      반대아닌가?
      일본노인 2달에 300 식품물가 우리랑 비슷. 한국노인 절반 50만원에 연명
      그런 부품 낳아재끼라고 고독사 메인으로 나팔 세뇌중인데
      미국에서 머니머신이라고 할정도로 소수가 대다수 쪼이고 부리고 청년,장년,할거없이 괴롭힘에 도망나오는 직장문화에 청년들은 결국 다 좁은방에 갇혀있더만. 뭘 나눠줬다는건지, 별 복지 안하는 나라가 한국이다
      타국에 비해 많이 뜯지도 않는데 기득권이 놔주는대로 세뇌된 인간만 가득

  • @miraluna9966
    @miraluna9966 2 місяці тому +22

    우리나라 청년들이 체격이 좋아져서
    넘 보기 좋은데 앞으로도
    마음껏 먹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 @안나-i9z
      @안나-i9z Місяць тому

      좋아도 너무 좋아서 문제죠..ㅋㅋㅋㅋ 외모 강박 때문인지 여성 청년들은 점점 더 말라가는데 남성 청년들은 뭔가 불어?나서 한국 비만율의 대다수를 차지 하는 중 여성 청년들은 살 좀 찌고 남성 청년들은 운동을 해야될 것 같아요

  • @jip3712
    @jip3712 3 місяці тому +48

    살아본적 있는데 초반 언급하신 그 부분이 영국의 핵심 특징이라 생각해요. 정말 다름 그 부분이 다른 나라사람들과.(의외로 추천공감해주신 분들 많아 신기합니다. 살면서 본질적으로 다름을 느끼는 그 정수 부분인데 첨으로 언급해주셔 놀랐습니다. 과학과 다윈이 있던 나라.. 라서가 아닐까 생각해봤었습니다. 암튼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 @iigel352
    @iigel352 3 місяці тому +197

    영국에서 유학/직장생활했었는데 다른유럽에 비해 뚱뚱한 여자가 많고(신기하게 남자들은 말랐음), 식습관 때문인지 혈색이 창백한걸 떠나 사람들 피부,머리결이 푸석하고 다른유럽인들 대비 덜 건강해보였어요. 그리고 겉으로 잘 드러내진 않지만 대화해보면 국뽕이 엄청난 사람들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영국이 암만 ㅈ같아도 늬들보단 낫다.. 대충 이런 태도? 전 학교 직장 때문에 10년동안 이곳저곳 옮겨가며 살았었지만, 천장에 빗물새는 집이 30프로 정도는 됬던것 같네요. 심지어 고액연봉자고 카나리워프(대충 금융중심지)근처 신축플랫에 살던 지인집도 변기불량(물이계속 새나와 수도세 폭탄맞음 + 계속 재발함), 천장 불량(어디선가 물이샘;;)이었었네요. 한국사람들은 걍 선진국이라 퉁치는 곳중 하나지만, 막상 살아보면 이상한 점이 많은곳이기도 해요. 신기한건 게르만계국가들 중 영국만 이렇습니다;;

    • @hlsylsify
      @hlsylsify 3 місяці тому

      저 영국 사는데 100000000 퍼센트 공감합니다. 이거 여행 혼 사람들은 절대 몰라요. 솔직히 사는 수준은 거의 후진국 같아요. 좋게 포장하면 검소하게 사는 것처럼 보이는 거죠. 노던 라인은 악취가 너무 심하고 맨션하우스 역은 만날 물이 줄줄 새고....... 영국 사람들 국뽕 진짜 심합니다.

    • @sj-qx2gu
      @sj-qx2gu 3 місяці тому

      ​​@@김경만-n9i서양 여자들 아이 교육이나 영양 한국 여자들만큼 신경 안써요 미국은 아이 도시락으로 바나나 과자 초콜렛을 싸주던데요 한국만큼 신경 안써서 육아가 덜 힘드니까 한국보다 아이를 더 낳는듯 한국처럼 하라고 하면 서양도 한국처럼 아이 안 낳을걸요 ㅎ

    • @elizabethmclean9522
      @elizabethmclean9522 3 місяці тому +12

      피부 머리결 안좋은거는 석회수가 한몫한듯 싶습니다

    • @elvenisar
      @elvenisar 3 місяці тому +15

      @@elizabethmclean9522그거는 유럽 공통 인데요. . . . 😅😅

    • @YeahKhan-hc5zh
      @YeahKhan-hc5zh 3 місяці тому

      똑같이 먹어도 여성호르몬은 살이 붙게 하고 남성호르몬은 근육이 붙게 하는데 한국은 남자들은 방만하게 ㅈㄴ쳐먹고 여자들만 죽어라 다이어트 하니까 여자들이 마른거고...

  • @doremi795
    @doremi795 3 місяці тому +97

    영국은 당뇨병 많음. 식습관들이 안좋음. 운동도 하는 사람들만 함ㅎㅎ 저녁 5시 이후에는 갈 곳이 펍 밖에 없음. 문을 닫거든요. 집-회사의 나라임.

    • @이윤성-o7b
      @이윤성-o7b 3 місяці тому

      면역질환이나 암의 발병율도 높지 않나요?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місяці тому +7

      왠만하면 다 그렇지. 회사-집.

    • @황롱갑
      @황롱갑 2 місяці тому +12

      그래서 축구에 미쳐 사는군요ㅎㅎ

    • @일지-m6w
      @일지-m6w Місяць тому

      한국이 그걸 걱정해?@@@@ㄲㄱㄱㅋㄱㄱㅋㅋㄱㄱ데~엠ㅋㄱㄱㅋ

    • @안나-i9z
      @안나-i9z Місяць тому +1

      ​@@일지-m6w..? 한국 도시는 밤에 더 화려한데 지방이나 시골에 사시나

  • @찬찬찬-l6e
    @찬찬찬-l6e 3 місяці тому +33

    켄 로치의 영화 '나의올드오크', '나 다니엘 블레이크' 에 저학년생들과 어린이들이 잘 못 먹고 빈곤하게 사는 모습들이 나옵니다. 나의올드오크에서는 못 먹어서 체육시간에 빈혈로 쓰러지는 학생도 나옵니다.

    • @subuticho5014
      @subuticho5014 3 місяці тому +5

      단순히 영화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대를 이어 영국 맨체스터에서 살아오던 노동계층 남자애들 중에 굶는 애들 엄청나게 많다고 bbc 뉴스에서 나오더군요.

    • @Gbk-qs2tt
      @Gbk-qs2tt 2 місяці тому +5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진짜 다큐같죠.. 영국의 민낯을 볼수있는 영화...

  • @겨울산-n5m
    @겨울산-n5m 3 місяці тому +84

    못먹는거죠..간단해요..잘먹으면 작아질수 없죠..

  • @myaomyao437
    @myaomyao437 3 місяці тому +97

    영국 전역은 모르겠는데 런던 한정으로 이민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앵글로색슨과 인도 파키스탄분들은 상수로 놓고 추가로 늘어난 이민자들은 거의 평균 신장이 기존 영국 살던 사람보다 작은 중동분들이죠. 그분들이 아이도 많이 낳구요.

    • @hyunjinryu2831
      @hyunjinryu2831 3 місяці тому +13

      프랑스도 난민들이 많은데

    • @MrSignalcjy
      @MrSignalcjy 3 місяці тому +8

      그쵸...난민은 프랑스가 더 많을 것 같네요.

    • @Kkim0830
      @Kkim0830 3 місяці тому +8

      제 말이죠 만 5세 어린이 키비교라 ㅋㅋ 그리고 1985년 백인 위주로 살던 시기와의 비교… 프랑스 난민은 흑인들이 많음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 난민 거부중이고 이민자들 대부분 남아시아 출신임… 인종별 분포도 좀 감안해서 말을해라

    • @muzzang2
      @muzzang2 3 місяці тому +6

      독일은 터키,알바니아계 프랑스는 아프리카계, 네덜란드는 수리남,터키계가 많은데 왜 영국만 작아진다는건가요???

    • @doremi795
      @doremi795 3 місяці тому +2

      독일은 커요. 영국은 크다는 인상 없어요

  • @고릴라-k7s
    @고릴라-k7s 3 місяці тому +2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도라-y8c
    @도라-y8c 3 місяці тому +13

    초등학교에서 주는 급식도 양이 너무 작아서 학교 다녀오면 아이가 엄청 배고파했었어요. 굶는 아이들이 많아져서 올해부터 초등학교 전체 학년이 무상급식이 확대됐어요. 그전엔 초 2까지만 무상

    • @samy5930
      @samy5930 2 місяці тому

      교장놈이 급식비 떼묵은 듯

  • @Randomuser707-wpk
    @Randomuser707-wpk 3 місяці тому +104

    영국사람들 식사를 중요하게 생각안하는데다 주로 먹는 레트로트들이 영양가가 없어서 계속 떨어지는거 같네요. 예전에는 대충 먹더라도 만들어서 먹었지만 요즘은 그냥 전자렌지나 오븐에 대충하는 음식, 냉동식품만 파는 대형마트체인도 있고 만들어먹는거보다 몇배 저렴. 그리고 주 이민자들이 중동국가, 인도 방글라데시 같은 키 작은 민족인거도 한 몫.. 독일, 프랑스 등은 아프리카 사람들이 많이와서 평균신장이 유지되는거 같고요. 그리고 영국사람들 애초에 별로 키가 안큼.

    • @aglio4042
      @aglio4042 Місяць тому

      식사를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게 아니라 미식이 상류층의 특권이고 현대 사회의 모습이 갖춰지던 근대 즉 자본주의의 초중기 때부터 영국은 저랬어요. 유럽의 경제, 금융의 중심지니 뭐니 하는 말도 죄다 상류층 자본가, 엘리트 계층들이고 하층민들은 스포츠에 정신팔게하고 80년대 부터는 엎친데 덮친격 그나마 유럽의 평균수준으로 가던 사회 시스템들이 죄다 신자유주의 대처리즘 하면서 무너지고 한국도 의료 민영화 건들고 신자유주의 더 하면 영국 꼴 나는거 순식간입니다

  • @전은숙-z3b
    @전은숙-z3b 3 місяці тому +84

    96~99년도에 영국에 살았는데
    정말 검소하게 살고 있었어요.
    70 년대 IMF 를 지날 때 어린 아이였던
    사람들은 고기,우유를 못 먹고 자라서
    키가 아주 작았었어요
    그런 일이 또 생기네요.
    의료도 아프면 죽으라고 자기들끼리
    자조하듯 말하고요.
    마음이 아프네요.

    • @heescolours4688
      @heescolours4688 3 місяці тому +7

      영국에 살고 있지만 우유, 고기 한국보다 휠씬 저렴합니다

    • @Mychoice-l3x
      @Mychoice-l3x 3 місяці тому +2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스웨덴, 북구오 의외로 밀크, 고기, 맥주, 치즈값은 쌈...
      말 또 지어낸다 ㅋ

    • @りーちゃん-w9s
      @りーちゃん-w9s 3 місяці тому

      의료가 발달한 한국과 일본의 문제는 노인이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다는 또 다른 문제를 배출하고 있지요.요즘 한국과 일본의 비만을 보면 차라리 먹지 못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조차 들어요.병원에만 가면 병이 낫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일본과 한국은 의료비가 나라를 말아 먹고 있어요.

    • @benjeong6313
      @benjeong6313 3 місяці тому +1

      그건 아니고.. 10년간 막대한 유입이 있었던 이민자들이 통계에 잡혀서 그렇죠. 다른 유럽들은 원래부터 다양한 인종이 자리 잡았지만 영국은 근 10년간 이민자가 특히 많았죠

    • @benjeong6313
      @benjeong6313 3 місяці тому

      그건 아니고.. 10년간 막대한 유입이 있었던 이민자들이 통계에 잡혀서 그렇죠. 다른 유럽들은 원래부터 다양한 인종이 자리 잡았지만 영국은 근 10년간 이민자가 특히 많았죠

  • @훨훨-o6d
    @훨훨-o6d 3 місяці тому +47

    감사히 경청하겠습니다

  • @인재송-o6j
    @인재송-o6j 3 місяці тому +3

    최박사님 영상을 즐겨보는 팬 입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전체적인 얼굴표정의 느낌, 인상 등... 밝아서 좋습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립니다.

  • @spikespiegel1113
    @spikespiegel1113 3 місяці тому +121

    식료품가격이라면..우리도...
    나도 마트갈때마다 깜딱 놀랍니다..
    상추 몇장...5천원가까워...

    • @miosarang
      @miosarang 3 місяці тому +19

      상추는 집에서 심어보세요.
      베란다 구석 해 드는 곳에 깨끗한 음쓰를 코코피트에 묻어두고 발효시키세요.
      그걸로 거름을 하면 잘 자라요.
      다이소 씨앗 천원으로 키워 보세요.
      재미있어요.
      베란다해가 잘 들어와야해요.

    • @송영운-o2s
      @송영운-o2s 3 місяці тому +29

      쌀때 사먹으면 되지 굳이 몇장 오천원에 살 필요 있을까요?
      재래 시장 가서 그 시기에 많이 출하되는 농산물을 사면 엄청 싸요. 본인 경제에 맞추어 알뜰히 장보면 식재료값 크게 안들어요. 시장은 마트가격의 60%정도밖에 안합니다.
      농사짓는 분들께 고마운 마음이 저절로 생깁니다.

    • @민곽-w4f
      @민곽-w4f 3 місяці тому +4

      깻잎한장 백원
      흐미 이게 나라냐

    • @jeongseonnam3960
      @jeongseonnam3960 3 місяці тому +16

      ​@@민곽-w4f과장 하시네요. 무슨 깻잎 한장에 1천원이에요. 호도하지 마세요

    • @구영희-b1k
      @구영희-b1k 3 місяці тому +6

      어느나라 사나요? 분위기를 어지럽게​ 만드시네요 @@민곽-w4f

  • @이승철-c5r
    @이승철-c5r 3 місяці тому +132

    한국만 보면 우리의 세계위상을 알지못한다. 지구본 연구소가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려주어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user-rp7bf3kn7n
      @user-rp7bf3kn7n 3 місяці тому +22

      의사들이 밥줄 챙기느라 파업하는 우리나라 클라스 ㅋㅋ

    • @씨부레-m4k
      @씨부레-m4k 3 місяці тому +15

      한국도 마찬가지 우매하다.
      지금 화두는 경제불황에 대한 대책이 나와야 하는데..
      국정운영 휴업인가요?

    •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3 місяці тому +4

      풉 한국의 30년후 모습인데 뭐래

    • @카이-m2r
      @카이-m2r 3 місяці тому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그럼 이민가 ㅋㅋ아, 워낙 능력이 없어서 저주만 퍼붓지 받아줄 나라도 없구나 ㅋㅋ

    • @범하-u2l
      @범하-u2l 3 місяці тому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한국의 30년 후는 일본이냐... 영국이냐... 독일이냐... 뭐 안좋은 것만 나오면 다 한국의 미래라고 하네...

  • @박소미-k4x
    @박소미-k4x 3 місяці тому +38

    저렴한 레토르트만 먹고 장봐서 음식 해먹지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식재료가 비싸진 않던데.

  • @VLMU438
    @VLMU438 3 місяці тому +40

    레이 달리오 책을 보니 빈부격차의 끝엔 늘 체제의 붕괴가 존재한다던데 슬슬 그때가 오고있지 않나 싶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나라의 빈부격차가 화제가 되고 있네요

  • @hso5937
    @hso5937 3 місяці тому +149

    3-4년전인가 뉴욕타임즈에서 영국 재정이 안좋어 복지축소, 인프라 투자 감소등으로 지방소멸및 가난 증가에 대한 상황 얘기하는 기사 읽고 충격받앗는데 그 연장선인듯

    • @LolitaGuild
      @LolitaGuild 2 місяці тому +6

      그냥 난민들까지 다 계산하니깐 가난해진 것 뿐임. 영국 신생아 이름 1 위부터 5 위까지가 아랍어 이름임. 원래 영국인들은 저출산 중임

  • @김죠안나
    @김죠안나 3 місяці тому +60

    영국은 Child benefit을 일주일에 25유로 밖에 안주는 군요. 둘째는 17유로 주고. 셋째부터는 안주는데 의도가 보이네요. 캐나다는 저소득층인 경우 17세까지 일인당 대략 한달에 60만원정도 줍니다. 그래도 영국은 선진국인데 영양실조는 너무 한 듯.

    • @jayj9999
      @jayj9999 3 місяці тому +16

      일단, 25유로 -> 25파운드고요. 그게 그거 아니냐 싶긴 해도 한 20% 정도 차이 날 거에요.
      그리고 영국의 Child benefit은 말 그대로 보편적 복지 제도예요. 무슨 말이냐면 해당 가구의 소득과는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는 항목이에요. 그래서 액수도 적을 수밖에 없고요. 그에 비해 캐나다의 Child benefit은 영국과는 달리 가구 소득에 따라 차등을 두는 것 같더군요. 물론 영국에도 저소득층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다른 복지 제도들이 있지만, Child benefit이라는 항목은 그런 건 아니에요

    • @김죠안나
      @김죠안나 3 місяці тому +4

      @@jayj9999 그렇군요. 그래도 Uk의 Child poverty는 오랫동안 사회문제인데 너무 적은금액을 주는군요. 캐나다, 미국과는 다르게 2명이라는 제한을 두는것도 이상해 보입니다. 가난한 집에 셋째로 태어나면 영양부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겠네요.

    • @user-jh7ku
      @user-jh7ku 3 місяці тому +1

      소득에 차등이 없어도 절대적으로 적은 금액은 맞는 것 같아요. 특히 영국의 물가와 식비를 고려하면요. 그리고 셋째부터는 그 마저도 지원에서 제외되는 점은 정책적으로 재고해볼 필요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캐나다의 경우는 소득에 차등을 둔다고 하셨는데 예를 들어, 영국 근처 독일 같은 경우는 소득차등없이 매달 250유로가 25살까지 지원되는 점들을 볼때, 여러가지 제도적인 지원이 조금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 @야메루-y5d
      @야메루-y5d 3 місяці тому +7

      꽁짜돈이 다 좋은게 아니예요 외국인만 혜택보고 늘어날수도 있어요

    • @aspasia727
      @aspasia727 3 місяці тому +1

      캐나다 17세까지 60만원은 무슨...? 소득이 없는 경우겠죠. 저희 17세 14세인데 캐나다 계산기 넣어보니 136불 나옵니다. 요즘은 한국복지가 더 좋은거 같아요

  • @yuchan063
    @yuchan063 2 місяці тому +3

    0:42 영국이 남들이 안하는 걸 먼저 하는 이유는, 애초에 현대 문명 자체를 영국에서 처음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학문,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영국이 처음 표준을 만들고 현대화한게 정말 많습니다

  • @dowonbae5345
    @dowonbae5345 3 місяці тому +28

    가족전부 네덜란드에서 살다가 4년전부터 영국에서 살고 있는데요. 세금은 계속 오르는데 정부 지원은 계속 축소중입니다. 전기차도 이제 세금을 내야하고, 주민세(집값과 연동되는 두세, 가족이 많을수록, 임대한 집이 비쌀수록 많이냄, 세입자가 내야함)도 오르고, 동시에 학비도 오르고요. 영국은 유럽과 달리 대학도 학비를 냅니다. 에너지 기업은 세율이 78%까지 올라서 신규 투자는 다 접은 상태구요. 세금은 진짜 저소득층 직접 지원(식료품 쿠폰 등)과 군사비, 그리고 영연방 지원비로 많이 나가는것 같은데 빈곤층은 계속 늘고 중산층이 서민층으로 내려가는 상황이 심각합니다.

    • @아타락시아-j3q
      @아타락시아-j3q 2 місяці тому +3

      우리나라도 곧 영국처럼 될거 같네요 ㅠㅠ

    • @nothinglastsforever0000
      @nothinglastsforever0000 2 місяці тому

      4년전 영국에서 독일로 이민가길 잘했네요

    • @슈팅스타-d9t
      @슈팅스타-d9t 2 місяці тому

      @@nothinglastsforever0000
      독일이 영국보다 사회복지수준 압도적으로 좋긴하죠 ㅎ

    • @nothinglastsforever0000
      @nothinglastsforever0000 2 місяці тому

      @@슈팅스타-d9t 네 맞습니다. 거지같은 NHS에서 독일 의료시스템을 경험해보니 신세계였습니다. 현지인들은 그래도 문제있다고 까지만… 대기하다가 사망하는 일이 부지기수인 영국보다는 100배 낫죠

  • @Jin-s6v
    @Jin-s6v 3 місяці тому +7

    저희 아이가 런던지역 초등학교 다니는데 2년전부터 모든학생 무상급식으로 바뀌었습니다!

  • @utlandboy
    @utlandboy 3 місяці тому +29

    영국이 처음으로 학교 급식을 도입했던 게 보어전쟁 직후, 본격적인 사회복지체제를 도입했던 게 2차대전 직후였습니다. 전쟁터에 못 나갈 정도로 젊은이들의 건강상태가 안 좋았던 게 보수 정치인들에게도 충격을 줬던 겁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어린이들 건강상태에 관심 없는 건 영국의 전통인 거 같아요. 영국 어린이들의 건강이 좋아지려면 다시 큰 전쟁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_-

    • @beyondthehorizon7651
      @beyondthehorizon7651 2 місяці тому

      막상 그런 복지들 때문에 영국 imf 79년도에 쳐맞은 건 안자랑

  • @패슬로-z2z
    @패슬로-z2z 3 місяці тому +23

    빈부격차에서 특히 어린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빈부격차는... 비유를 하자면.. 스타트업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는 확율을 반에반반...으로 줄이는 행위로 보인다..
    인재 1명이 국가 경제를 끌고갈 수도 있는 시대인데.. 그런 확율 자체를 너무 낮게 하는게 맞나..

  • @KTMin-wi4ol
    @KTMin-wi4ol 3 місяці тому +11

    가슴이 아프네요 ㅠ 아이들에게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 @진재종-q1q
      @진재종-q1q 3 місяці тому +3

      조상이 나쁜짓을 많이 해서 벌 받는 거녜요 후손들이

    • @KTMin-wi4ol
      @KTMin-wi4ol 3 місяці тому +1

      @@진재종-q1q 그래도 6.25.때 도와준 영연방 국가한테 그렇게 말하고 싶진 않네요

  • @파인애플핏짜
    @파인애플핏짜 3 місяці тому +28

    8:22 저는 개인적으로 더 놀란 건 룩셈부르크가 영국보다 아동 빈곤률이 높다는 점이 흥미롭군요

    • @강기철-m3n
      @강기철-m3n 3 місяці тому +4

      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고 그 이유는 이민자들 때문이지요....같은 유럽출신이 대부분이지만... .. 자리잡느라 어럽겠지요.

  • @user-rc5md3zi8o
    @user-rc5md3zi8o 3 місяці тому +30

    영국예전문화가 애들이 음식 잘먹는걸 죄악시 여겼던 나라인지라 별로 놀랍지도않음
    산업발달초기부터 애들이 돈벌이 수단이었고 아이는 기본바탕이 악마가 바탕이고 음식을 많이 주면 안된다고하던 나라가 영국ᆢ

    • @zhdwnl
      @zhdwnl 2 місяці тому

      기독교 문화죠. 청교도. 빨강머리 앤에서 보이는 문화.. 애들 부려먹는게 선. 장점도 있죠. 현재 미국 문화의 바탕. 현실주의, 실리주의. 그리고 개인의 축소 및 사회봉사강조.. 영국의 식민지개척의 힘이 됨..

    •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2 місяці тому +1

      아마 호국경 크롬웰이 철저한 청교도식 국가론을 적용해서 식탐은 죄악이고 맛있는 음식은 사치라고 해서 일부러 맛없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sarah-sz1vl
      @sarah-sz1vl 2 місяці тому

      성경에는 먹는걸 죄악시 한 부분은 딱히 없는데 착각도 잘 하네요.

    • @zhdwnl
      @zhdwnl 2 місяці тому +1

      @@sarah-sz1vl 영국에서 죄악시 했죠. 빅토리아 시기에.. 당시 사회에서는 식사 예절과 관련해 엄격한 규범과 도덕적 기준이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매우 절제된 태도를 가르쳤고, 식사 중 지나치게 열정적으로 먹거나 욕심을 내는 것은 비도덕적인 행위로 여겨졌습니다. 빅토리아 시대에 중시되던 자기 절제와 금욕주의 가치관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음식문화가 발달하지 않은 주요 요인이 되었습니다..

    • @zhdwnl
      @zhdwnl 2 місяці тому

      영국 문화가 미국으로 왔고 미국 남부 장로회가 한국에 이식된 것입니다. 텍사스 등 흑인들 노예로 부리던..

  • @orangemarmaleda
    @orangemarmaleda 3 місяці тому +23

    이민자가 많아서 키가 작다고...? 영국 유학 중인데, 여기 백인들 제 예상보다 키가 작아요. 저는 한국에서도 키가 작은 편인 여자인데, 저랑 비슷한 키를 가진 사람 많아요. 그냥 한국과 비슷한듯 하네요. 근데 식료품은 정말 싼데....한국과 비교해서 말이죠. 왜 못 먹는거지.? 그냥 식습관 교육이 잘못된거 아닌지

    • @심심타파-y3r
      @심심타파-y3r 3 місяці тому +6

      ㅋㅋ애초에 영국평균키는 큰편이 아닙니다ㅋ 유럽남부쪽이랑 특히 스페인 그리고 영국은 원래부어 그렇게 크지않았어요

    • @이나라-p4z
      @이나라-p4z 2 місяці тому +1

      사립학교 출신들은 주로 커요. 저도 164센치인데 평균보다 좀 작은편이었어요.

    • @ceedacee7901
      @ceedacee7901 2 місяці тому

      그 영향받은 미국도 그렇고 애초에 영국 문화가 식사를 그렇게 중요하게 안여기는 탓이 큰 듯

    • @nothinglastsforever0000
      @nothinglastsforever0000 2 місяці тому +4

      영국에서 태어난 교포인데 영국인들 평균키가 다른 유럽인들에 비해서 작은거 사실이고 거기다가 경제붕괴로 인한 영양실조가 한 몫하는 듯 싶네요

    • @조만장자-u1e
      @조만장자-u1e Місяць тому +1

      네덜란드 독일 사람들이 키가크죠

  • @매일매일데이데이
    @매일매일데이데이 2 місяці тому +3

    우리나라도 비슷해질려고 하는건지.. 긴축재정 첫번째로 복지 부분 재정 감축 많이 했죠.. 높으신분들 월급 감축이나 먼저하지 제일 힘없는 사람들 재정부터 감축해버리죠.. 아이들 무상급식 하면 큰일난다고 울던분 생각나네요 갑자기 ..

  • @만두만두-g8t
    @만두만두-g8t 3 місяці тому +21

    영화 '나 다니엘크레이그' 를 보면서 정말 충격이였음.. 영국이 이 지경이라고 했었는데 더 심해졌나 봄.. 아이들 키까지 줄어드는거 보면..

    •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2 місяці тому +2

      베네주엘라의 경우 국민들이 10년전에 비해 체중이 10키로나 줄었다고 합니다. 뭐 나라가 가난하니 고맙게도 자동 다이어트 시켜줬군요.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영국같이 100년전만해도 전세계 패권국인 나라가 이지경까지라니 믿어지지 않군요

  • @Europeshoppingholic
    @Europeshoppingholic 2 місяці тому +5

    저 영국인데 여기 식료품값 한국보다 훨씬싸요. 고기도 야채도 모두 싸서 못 먹일 이유가 없는데 부모둘이 감자튀김 과자같은것만 애들 먹이는게 문제죠

  • @parkarar1
    @parkarar1 3 місяці тому +16

    이런건 재정문제보다는 사회의 부의 재분배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제조업이 너무 쇠락해서 양질의 일자리가 민간부문에서 창출되지 않는데, 정부지출까지 줄여버리니 생기는 문제 같은데.

    • @whshshssjs4053
      @whshshssjs4053 3 місяці тому +1

      우리나라도 정치인들이
      포퓰리즘으로 표를 얻으려고 분배정책에 집중
      하면 대한민국 미래도 이렇게 된다고 봅니다.

    • @kolsos7209
      @kolsos7209 3 місяці тому +4

      @@whshshssjs4053 이렇게 단순하지 않음. 일단 우리나라랑 영국이 다른 점은 우리나라는 아직 제조업이 살아있다는 점이고 영국은 제조업이 다 죽었다는 점인 거 같음. 제조업이 대량 고용이 가능하며 학력도 크게 고려되지 않음. 그러면서도 적당한 임금은 받을 수 있음. 그러나 영국의 경우 일자리가 서비스직 또는 금융업이나 다른 고학력을 요구하는 일자리임. 서비스업도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쇠퇴되고 있음. 그러니까 영국은 저학력 인력을 고용할 일자리가 적으면서 남은 일자리는 고학력 일자리니까 경제적 양극화가 크게 나타나는 거임.

    • @whshshssjs4053
      @whshshssjs4053 3 місяці тому +1

      @@kolsos7209 성의 있는
      댓글에 고맙고 잘 이해 하였음.

    • @kolsos7209
      @kolsos7209 3 місяці тому +2

      @@whshshssjs4053 오 저야말로 훈훈한 댓글 감사요..!

    • @정선화-c9g
      @정선화-c9g 3 місяці тому

      @@kolsos7209 동감

  • @user-qwer-f9c
    @user-qwer-f9c 3 місяці тому +79

    영국 음식 진짜 별로임..
    홈스테이 시절 아침과 저녁 식사 제공이었는데
    아침은
    씨리얼 우유 사과로 때우고
    저녁은 냉동 피자
    뭐 이런 식임…
    점심은 대부분 샌드위치 도시락.
    그 때 참 한국음식 그리웠음..
    아침마다 엄마가 끓여주신 된장찌개 냄새가….

    • @sukholmes1066
      @sukholmes1066 3 місяці тому +6

      죄송하지만 영국음식은 맛이 없다고 다들 그럽니다! 😂

    • @user-qr4zm7td3r
      @user-qr4zm7td3r 3 місяці тому +17

      님이 말한 정도면 꽤 잘 챙겨주신 것 같아요 그 분들 아시면 서운하실수도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місяці тому

      미국화가 심하네요.

  • @김금례-h5k
    @김금례-h5k 3 місяці тому +78

    진짜 살면서 느끼는건데, 한국인 살기에는 한국이 최고다.
    앞으로도 우리 겨레만을 위한 나라가 되길.

    • @blanc1971
      @blanc1971 3 місяці тому +9

      당신이 한국에서 자란 사람이라서 그래유!

    • @focushuman1816
      @focushuman1816 3 місяці тому +4

      @DonggeonHyung 소멸할때까지 애를 안낳는다는 설정 자체가 웃기는 이야기죠.

    • @무지개-f6z
      @무지개-f6z 3 місяці тому +8

      한국도 먹고살기 힘들어서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는데 ,뉴스안보시나요 ?

    • @kolsos7209
      @kolsos7209 3 місяці тому +2

      ​@@focushuman1816지금부터 반등한다고 해도 인구 고령화, 노동력 부족, 인구감소 못막음. 반등해봤지 1점대 초,중반대일텐데? 그리고 정부 전망에 따르면 앞으로 2028년도까지는 출산율 0점대 유지될 거라는 전망이 있음. 가임기 여성 자체가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데 출산율은 끽해봐야 1점대이면 한국인만으로 구성된 한국은 후진국된다 ㅋㅋ

    • @松田-u5e
      @松田-u5e 3 місяці тому +4

      한국인은 다른나라가서 섞여 살기 힘든 특이한 성품이 있어요 ㅡ

  • @englishcafeunni
    @englishcafeunni 2 місяці тому +1

    25년동안 공원 카페에서 일하면서 저도 느껴요 진짜 아이들이 얼마나 많이 부실하게 먹는지. 그리고 비만이 많은지… 급식도 진짜 와….불쌍할 정도입니다. 빈곤의 차이가 너무 너무 너무 심함…이게 문제가 교육에까지 미침 영국에서 개천에서 용날일이 전혀 없는… 생활빈곤이 교육빈곤
    이어지니 넘 안타깝네요…

  • @mothernature1323
    @mothernature1323 3 місяці тому +9

    북한을 볼 때 빈곤에 의한 영양결핍으로 영국이 그럴수도 있고, 이민으로 인한 빈곤과 인종적. 문제로 그럴수도 있음. 영국아이들은 머리에 이도 생기던데.. 우리 나라도 이민와서 빈곤층이 생기고, 신장이 작은 나라 사람들이 이민와서 귀화하고 국내에서 결혼을 많이하면 평균신장 줄어 들 수 있음.

  • @yozefgil5199
    @yozefgil5199 3 місяці тому +13

    5:40 비타민 A의 부족은 야맹증입니다.
    구루병은 비타민 D의 부족이고요

  • @user-ev6tm5tv2s
    @user-ev6tm5tv2s 3 місяці тому +12

    아시아계 이민자 비율이 증가한것도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요?

    • @love-nk5hy
      @love-nk5hy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민자들이 평균키를 작게 만들어버린 것인데 이런식으로 자기입맛대로 해버리는거 보고 연구소는 개뿔..

  • @jaeunkim9313
    @jaeunkim9313 3 місяці тому +44

    변변한 산업도없고 양질의 일자리도 부족한대 정치인들은 지들이 아직도 제국인줄 알고있으니 앞으로 더 폭망각 나오는 영국 답도없다는

  • @BongBong-p8b
    @BongBong-p8b 3 місяці тому +73

    중학교때 학교에서 내가 생활보호대상자라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당황했는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세상에 있는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들 몸과 마음이 다치지 않았음 좋겠다🩵

  • @jonathanparker5880
    @jonathanparker5880 3 місяці тому +12

    미국도 캐나다 유럽보다 작아져요..

    • @love-nk5hy
      @love-nk5hy 2 місяці тому

      백인키는 작아지는것이 아니라 이민자들이 평균키를 작게 만들어버림.

  • @vegankorea5587
    @vegankorea5587 3 місяці тому +17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여기 영국의 제 관찰로는 이민자가 급격히 늘어 중국계, 인도계, 아랍계, 아프리카 계가 주류를 차지한 이유도 있는 듯합니다. 초등학교에는 특정한 백인지역 외에는 모든 인종이 섞여있고, 저성징으로 인해 이민 온 유럽 대륙의 백인들은 자녀를 낳지 않는 추세이지요. 추가적 의견입니다

  • @이동환-u1b
    @이동환-u1b 3 місяці тому +33

    경제학자들이 평균키에 관심이 많죠. 특히 자료가 없는 시대의 경제상태 확인하는 프록시자료로.
    쭉 들으니, 복지를 강조하는 내용보다 오히려 성장과 일자리의 중요성으로 보입니다.
    영국 지역별 격차는 결국 러스트 벨트의 영국판이죠.
    최박사님 번역한 2개의 인도 서문만 봤는데, 성장의 방향이 일자리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엘리트주의를 비판하던 내용과, 사회의 신뢰도와 도덕성이 경제개발에 미치는 영향 같은 거더군요.
    일본은 멈춘 것 같던 지난 세월에도 버틴건 일자리 나눔이었죠. 구조개혁이 늦어지는 부작용은 있었지만.
    무역환경은 나파지고, 제조업 환경은 트럼프가 노스캐롤라이나로 가져 간다하고,ㅠㅠ.
    성장은 그리고 일자리는 복지의 근간이죠. 걱정이 많은 최박사님으로 보이십니다.

    • @jayj9999
      @jayj9999 3 місяці тому +4

      러스트 벨트의 영국판이 아니라 맨체스터, 리버풀 같은 잉글랜드 북부지역이 러스트 벨트의 원조죠. 이 지역의 전성기를 보려면 무려 산업혁명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고, 그러다 보니 망한 시기도 빠르고, 당연히 사회 문제화된 시기도 그렇죠. ㅎㅎ 참고로 영국의 저런 사람들을 자신의 정치적 기반으로 삼은 정치인으로는 나이젤 파라지라는 인물이 있는데, 이 사람이 트럼프와 절친이랍니다. ㅎㅎ

  • @Semilingual
    @Semilingual 3 місяці тому +90

    영국 저소득층 식생활 엉망입니다. Bbc4 다큐 보면 제3세계 수준.

  • @후쿠오카곤방와
    @후쿠오카곤방와 3 місяці тому +145

    한국에 영어강사로 오는 백인들이 한국인 평균보다 훨씬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했더니 아무도 안믿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현지에서 본 백인청년들은 임대료 낼돈이 없어서 네다섯명이 룸 하나 빌려 지내고 돈이 없어 싼 음식만 사먹고 여자들에게도 외면당하는 애들이였는데.. 한국와서 얘기해도 백인들은 다 부자인것으로 알더군요..

    • @jbl3039
      @jbl3039 3 місяці тому

      ㅇㄱㄹㅇ ㅋㅋ 한국에 살면서 보이는 백인 외국인들은 거진 다 삶에 찌들어있고 뭔가 밝지못함.. 초췌한 느낌.. 다 여유롭지 못한것에서 기인하죠..
      백인부자들은 5성급 호텔이나 레지던스에 묵고 차로만 이동하니 우리눈에 안보여요.. 우리가 보는 백인 외국인들은 다 우리보다 못사는 사람들이거나 비슷해요. ㅋ

    • @김윱프
      @김윱프 3 місяці тому +57

      기본적으로 자기나라에서 잘 먹고 잘사는 사람들은 다른나라에 정착하는일이 드뭅니다.

    • @edata7594
      @edata7594 3 місяці тому +37

      이런 식 글도, ..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나간 사람들이 못 사는 사람들임? 나라마다 상황이 다르겄지만 다른 나라가서 정착하는 이들 모두가 다 다양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 @grr8048
      @grr8048 3 місяці тому +14

      @@edata7594님이 말하는 해외로 나간 사람들과 저분이 말하는 해외로 나가는 백인은 논리적으로 같은 말이 아님.

    • @edata7594
      @edata7594 3 місяці тому

      @@grr8048 이렇게 답답한 분들이 많음. 이미 서구유럽과 임금격차가 차이가 없어. 대기업 연봉이면 도찐개찐이야. 이런 말하면 안 믿지? 구찌 이태리 초봉이 170만원이라면?
      해당 나라가서 정착하는거는 3세계 국가 아닌 oecd 선진국 국가들간에는 여러 이유가 있는거라고... 이렇게 어리석은 얘기를 해.
      그리고 돈 못벌면 니보다 못난 놈이야?
      그럼 너보다 돈많은 놈이면 너보다 모든 면에서 낫겄네, 진짜 사고방식이. 어이구

  • @hyunsunsayed1218
    @hyunsunsayed1218 3 місяці тому +8

    30년 넘게 영국에서 생활하며 자녀를 키우는 동안, 다양한 영국인들과 교류하고 공립 및 사립 학교들을 경함하며 비교하면서 많은 배워나가며 함께 하는 문화에 한국인 엄마로서 경험을 많이 쌓았습니다. 두 교육 시스템이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공유하며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부모와 학교, 그리고 다양한 부모 모임이 교육적인 문제를 다루는 방식에 늘 감탄하게 되는데, 특히 학교 내 정치적 문제, 학생들 관의 문제, 교사 문제 등 복잡한 사안들을 매우 능숙하고 균형 있게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늘 인상적이고 우리 나라 교육이 많은것을 배워 나가야 함을 느낍니다.

    • @hay5056
      @hay5056 2 місяці тому

      근 20년간 영국서 살고 있습니다 영국이 경제적으로 가난해지는건 맞는거 같네요 하지만 식료품값은 한국보다 훨씬 쌉니다 교육시스템도 아직은 한국이 배울점이 많구요

  • @lisapark6458
    @lisapark6458 3 місяці тому +3

    빈곤하고 상관없이 영국은 음식에 크게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 내가 봐도 아침에 씨리얼 먹고 점심에 샌드위치 먹고 그나마 저녁되어야 식사같은 식사를 하는 문화이니까요.
    국가에서 저소득층 아이들은 점심 무료로 지원해줘요.
    어렸을때 잘먹어야 하는데 그런 분위기는 아니죠. 그래서 비만 아이들이 미국보다는 적어요.
    수치로 따지면 한국은 옛날에 비해 키는 커졌지만 아동 비만이 엄청 늘어났죠. 아동비만은 결국 어른비만으로 되고요.

  • @아비바바
    @아비바바 3 місяці тому +86

    내가 영국 살아본 결과 ㄹㅇ 영국 서민들 ㅈㄴ 열악함..... 집이 ㅅㅂ 말이 안됨 우리나라도 당연히 열악한 가정이 있겠지만 여튼 우린 시골동네 서민들도 아파트나 주택에서 살지너 보통은...근데 영국은 ㄹㅇ 옛날 집에서 살면서 거주환경이....어휴

    • @jbl3039
      @jbl3039 3 місяці тому +9

      유럽이 보통 그러더라구요.. 외적 도시인프라가 한국살던 우리가 보면 진짜 할렘가수준입니다..
      한국인은 못살아요. 진짜.. 물론 내적 인프라는 우리도 복지시스템이나 이런게 별로라 그건 논외고.. 도시살면서 우리가 누리는 그냥 공공,치안,시스템은 세계 탑수준이 우리죠...

    • @edata7594
      @edata7594 3 місяці тому +5

      나는 가꿀 정원도 없다우 이게 우리나라 나는 아파트 살 집도 없다라는 말과 대변되는 영국 풍족함을 얘기하던 책도 있었는데. 그것도 구라였네. 한참 우리나라에서 발전 모델 유럽 북유럽 등 나올 때 다양한 국가 저서들이 쏟아지던 시절이 있었는데 개중에 반은 구라여.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도 지금 보면 프랑스 애들 유럽의 지나 아니었어 하니

    • @bsjnlauhbsmwa
      @bsjnlauhbsmwa 3 місяці тому +7

      영국사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대부분 미국처럼 대주택은 꿈도 못꾸고 평수가 30-50평 사이로 작은집인건 맞는데요.. 영국인들은 오래된 주택이 견고하다고 믿고 뉴빌드 보다 선호해요. 또 여기는 아파트나 플랫을 사는게 더 열악하다고 생각해요. 플랫 사는집 애들은 학교에서 어디 산다고 말도 못해요. 근데 플랫이나 아파트 컨디션이 한국의 신식 아파트에서 주민센터만 없는 정도?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게중엔 개인테라스나 가든이 있기도 하구요. 플랫이랑 아파트는 사회초년생이나 학생이나 사는 곳이란 인식이 있어요. 그를 제외한 일반 집들은 80% 정원 또는 테라스,차고가 있어요. 그래서 정원도 없다는건 여기서 힘들다는게 맞구요. 다만 옛날 집을 개조안하시고 사는 기성세대도 많아서(한국 옛세대 분들 디자인감각 없는거 생각하면 됨) 한국인들이 가보면 에게..영국이란 대국에 집이 꼴랑 이런수준? 이런말이 나오죠. 미국 대저택 이런거 상상하고 가면 어이가 없을 정도로 협소한데다 불편하게들 살고 있으니까요. 근데 주방 확장하고 잘 가꾼집들은 나름 럭셔리하고 좋아요. 가든에는 바베큐장이랑 페골라에 가든전용 의자식탁해놓고 세컨오피스나 개인짐도 설치하고 원하는대로 정원 데코도 하구요.

    • @벽을뚫는포신
      @벽을뚫는포신 3 місяці тому +1

      @@bsjnlauhbsmwa 정원데코는 우리도 하구요, 잘 가꾼 집들은 어느 나라를 가든 럭셔리하고 좋아요. 첫 댓글을 반박하는 댓글인가 싶었는데 '영국이란 대국에 집이 꼴랑 이런 수준? 어이가 없을 정도로 협소한데다 불편하게들 살고 있으니까요.'라고 그쪽도 동의하는 내용으로 중간에 바뀌는데 그래서 뭘 주장하고 싶은 건가요. 영국식 가정집이 살기 좋다는 거에요 안좋다는 거에요?

    • @bsjnlauhbsmwa
      @bsjnlauhbsmwa 3 місяці тому +1

      @@벽을뚫는포신 반박도 아니고 그냥 윗 댓분들이 오해하실까봐 첨가한것입니다. 뭐 흑과 백 갈리는 것도 아니고 꼭 주장을 해야하나요. 정원데코는 우리에 우리가 한국인가요? 한국도 전원주택 사시는 분들은 하시겠죠. 다만 한국은 아파트가 투자가치가 높으니 보통 아파트에 거주하고자 하는 것일 뿐. 또 한국이 훨씬 저축하기 쉬운 조건이라 오히려 생활수준이 더 높죠.

  • @tskk614
    @tskk614 3 місяці тому +55

    막대한 세금과 물가를 비교하면,
    유럽국가중 한국보다 살기좋은 나라는 손꼽을 정도일듯.

    • @3minutestreetfoods112
      @3minutestreetfoods112 3 місяці тому +12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공통점은 외국에서 살아 본 적이 없다는거... 어느 나라든지 인터넷 상에서 수치로 보는 생활과 실제 생활은 엄청나게 다릅니다.

    • @devops_walker6870
      @devops_walker6870 3 місяці тому

      이런 프로파간다도 일종의 전체주의적 세뇌라고 봐야...
      호주 미국까지 갈 필요도 없음, 독일은 고사하고 오른쪽들이 욕하는 북유럽 정착 성공자들마저 한국을 잘 안돌아오려는게 현실.(옆동네 우크라에서 전쟁났는데도)

    • @Ouya-r7b
      @Ouya-r7b 3 місяці тому +17

      ​@@3minutestreetfoods112 님이 사시는 곳이 저런 문제를 가진 계층과의 교착점이 없나보죠.
      이 사안은 자기와 관련없으니, 실생활과 다른 인터넷 수치일 뿐이다라고.
      너 외국에서 살아보지 못했지?
      라는 단순 논리로 치부하면 안되죠.
      실제로 저건 저 소득층 문제잖아요. 주위에 소수의 하위계층의 어려움을 직접 보진 못해도,
      저런 아동빈곤률의 수치가 나온다면,
      이 사안은 큰 사회적 문제라는 공감이 있어야 개선되는 겁니다.
      저건 분명한 영국의 문제 맞아요.
      님처럼 자기와 관련없다고,
      공익의 관점을 무시하면 안되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우리나라가 소득에 상관없이 유아/초중고 아동의 무료 급식화는 훌륭한 선진시스템 맞고. 영국은 후진적인거 맞아요.
      영국의 기득권은 당신과 같은 마인드인거에요.

    • @tskk614
      @tskk614 3 місяці тому +13

      @@3minutestreetfoods112 죄송합니다.
      서민이라 외국에서 살만한 주제가 못됩니다.
      그렇지만, 영국에서 사는 서민층이 부럽진 않을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사는게 행복(영국에 비해)합니다.

    • @bromyboysk
      @bromyboysk 3 місяці тому +1

      식료품 마트 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한데. 외식 물가도 한국이 많이 올라서 별 차이 안 남

  • @silver_sirius
    @silver_sirius 2 місяці тому +28

    비단 영국 이야기가 아니라...곧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닥칠 현실입니다... 코로나 이후 학생들의 학습격차가 엄청나게 벌여졌습니다. 초6이나 중1이 구구단을 못외우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것이 단순한 학습 격차가 아니라 경제의 격차입니다... 이런 친구들이 결국 온라인 도박까지 하게 됩니다. 부디 앞으로 교육부 예산을 다른 곳에 빼돌리지 말고 바닥으로 곤두박질한 아이들을 건져 내는 일에 썼음 합니다!

    • @수정김-g5s
      @수정김-g5s 2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요? ㅠ 더 좋은 세상은 절대 오지 않나봐요..살아보면 항상 예전이 좋았으니...그냥 출산은 아무나 하는게 아는 특권이게 되나 봅니다.

  • @susanlee4411
    @susanlee4411 3 місяці тому +4

    충격적이네요😢
    나 다니엘 블레이크 영화도 생각나고

  • @genchicken
    @genchicken 3 місяці тому +6

    와...

  • @이헌-m2x
    @이헌-m2x 3 місяці тому +8

    준영이형 조아

  • @jiseo6298
    @jiseo6298 3 місяці тому +152

    올리버 트위스트때부터 아동학대 아동노예로 산업혁명을 일으킨 영국의 유구한 전통

    • @cosmosenternity
      @cosmosenternity 3 місяці тому +10

      근대 이전에는 어느나라나 어린이=노동력으로 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물론 산업화가 한창 진행되던 영국의 실상이 더 열악한 측면은 있을 겁니다. 하지만 노동 인권 개선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이루어졌습니다.

    • @야메루-y5d
      @야메루-y5d 3 місяці тому +3

      농경사회가 자식 많이 낳은 이유가 일시켜먹으려고

    • @최은진-v5x
      @최은진-v5x 2 місяці тому +1

      옛날에 아동학대 안 한 나라가 어딨나요? 열살도 안 되는 애들 몸종으로 부리고 때리고...

    •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2 місяці тому

      아동인권유린의 현장

  • @러브켓-n
    @러브켓-n 3 місяці тому +55

    가난한 이민자가 늘어난 것도 키가 작아진 영향도 일부 미쳤겠네요.
    이민자들은 자녀도 많이 낳고 영향상태도 좋지 못하고 ㅠㅠ

    • @iraf27
      @iraf27 3 місяці тому +2

      영향상태는 뭐야

    • @Cosmic_V0id
      @Cosmic_V0id 3 місяці тому +8

      그렇게 치면 독일이 젤 작아져야지 오히려 영국은 이민자 잘막는 편 아닌가?

    • @정남김-f6j
      @정남김-f6j 3 місяці тому +9

      이민자 받기 싫다고 브렉시트 했는데 이민자 탓을 하네

    • @jayj9999
      @jayj9999 3 місяці тому +2

      이민자들이 못살아서 이렇게 된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또 아닐 거라고 생각되기도 하는데.. 영상에서 다루고 있는 키 얘기와 직접 관련된 건 아니지만, 영국 청소년들의 학업 성적을 인종별로 나눠보면 이게 또 재밌음. 의외로 영국 흑인들 보다도 영국 백인 청소년들의 성적이 더 떨어짐. 물론 큰 차이는 아닌데 평균으로 보면 백인들, 특히 토종 영국 백인들이 공부를 제일 못함. 물론 학업 성적이 제일 좋은 쪽은 중국/인도 같은 아시아 계열이고. 그런 걸 봐도 현재 영국 사회의 제일 바닥을 이루는 계층은 이민자들이 아닐 가능성이 높음

    • @user-dl8ox4lt3k
      @user-dl8ox4lt3k 3 місяці тому +1

      뭐만 이민자 탓 하는거. 이 얼마나 무식하냐 ㅋㅋㅋ😂

  • @강댕댕-k8v
    @강댕댕-k8v Місяць тому

    나. 다니엘블레이크 영화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그냥 스파게티 하나 만 먹더라고요 ㅜ.ㅜ 닥터마틴?? 뭐시기하는 영국 드라마에는 고도비만에 해당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의아했었음..

  • @CSKIM-sv5qv
    @CSKIM-sv5qv 3 місяці тому +24

    나 어린시절 영국
    제일 부러워던
    나라 영국 지금
    우리나라 정말로
    걱정됨니다

  • @PurpleCat9794
    @PurpleCat9794 3 місяці тому +31

    키가 작은 나라 - 인도, 중동 등에서 이민자가 많이 오고, 그들이 아이들을 많이 나아서, 이민자 아이들이 평균신장을 내릴수도 있어요.

    • @MrSignalcjy
      @MrSignalcjy 3 місяці тому +4

      독일, 프랑스도 이민자 많습니다. 그리고 중동은 키 크신 분도 많죠.

    • @RottenWater_Immune
      @RottenWater_Immune 3 місяці тому +4

      애초에 이민자그룹이 키가 작은 것도 있겠지만
      미국도 마찬가지지만, 가난한 나라에서 유입된 이민자들이 역시 저소득층에서 계속 벗어나지 못하는 측면도 있어요.

    • @nobe8652
      @nobe8652 3 місяці тому +1

      중동인들이 키가 작다고요?????

    • @onedirectionniall8381
      @onedirectionniall8381 3 місяці тому +1

      중동애들 키 커요 터키인들도 한국인들보다 평균키 커보이던데요? 180넘는 애들 꽤 많음 특히 북아프리카에들은 190넘는애들도 허다함

    • @onedirectionniall8381
      @onedirectionniall8381 3 місяці тому +1

      근데 영국 이민자들은 다수가 인도 파키스탄이라 프랑스 독일보다 키가 더 작은건 맞는듯

  • @iamgeoji
    @iamgeoji 3 місяці тому +19

    파키스탄 인도 등의 이민자가 몰려와서 그런것도 있을것 같아요

    • @user-wnrdmfeRkWlwkfwk
      @user-wnrdmfeRkWlwkfwk 3 місяці тому +5

      오 같은 생각,,,, 3세계로부터의 이민자가 많을수록 평균키가 낮아지는게 클겁니다
      키나 체격은 영양이나 식생활보다 유전이 큰것 같아요 미국도 비슷하고.,,
      프랑스도 이민자가 많은데 대부분 체격이 큰 북아프리카출신들,,,,

    • @gsk2154
      @gsk2154 3 місяці тому +2

      이민국 사람의 아동이 50%이상 차지한단 말이냐??? 으이구 서양사대주의. 프랑스, 독일에는 이민자가 부족하냐????

    • @jaesunJin
      @jaesunJin 3 місяці тому

      이민자들 지금처럼 들어오기 전에도 영국 서민들은 헬이었어요.
      그 잘난 대처덕에 2000년에 이미 작살나있었는데 뭔 이민자.

    • @zh0820-uj6bi
      @zh0820-uj6bi 2 місяці тому

      캐나다 푸드뱅크도 인도인들 때문에 거덜날 지경이랍니다 ㅋㅋ 인도 중국 정말 민폐국가 둘 합쳐 인구 28억

  • @wsdrds
    @wsdrds 3 місяці тому +91

    영국은 50년 전부터 서민은 존나 살기 힘들었음...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님... 물가가 살인적임. 마거릿 대쳐 때 피크를 찍음.......가장 최악의 경제상황이었음... 구조조정, 실업률 극악.... 그때부터 내리막길의 시작이없음,

    • @boothegp8441
      @boothegp8441 3 місяці тому +15

      대처 정권 이전에 영국은 이미 IMF의 지원을 받을 정도로 영국병이 심한 상태였고, 대처 행정부의 강력한 정부 지출 삭감으로 그나마 그 당시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고 이제까지 버텨온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 @dakdito4663
      @dakdito4663 3 місяці тому +5

      이거또 그성향사람들 사실관계 살짝 비틀고 왜곡해서 선동하고 남탓하는거 시작했네.

    • @helloworld-b1
      @helloworld-b1 3 місяці тому

      대처 아니였으면 영국 진작에 망했음 선동좀 그만해라 대처는 외국에서도 인정하는 영국병을 탈피한 훌륭한 리더인데 어디 헬조선의 좌파가 또또 선동질하면서 대처 까내리려고하네ㅋㅋㅋㅋ너희들 보면 신기한게 레이건도 까고 대처도 까고 그냥 보수는 다 까더라 빈부격차 핑계대면서

    •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3 місяці тому +1

      대처 물러난 게 1990년이다. 그후로 정권이 몇번이나 바뀌었는데?

  • @マッシュコト柴犬
    @マッシュコト柴犬 3 місяці тому +4

    볼수가 있겠습니다.

  • @당근-z6k
    @당근-z6k 3 місяці тому +9

    영국도 다시 산업화 공장가동 해야 합니다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місяці тому +1

      단가가 너무 비싸요. 초창기때 영국에 널린게 석탄이니 그걸로 산업화 시작했지, 지금 석유쓰는 시대잖아요.

    • @user-kn2qv4gb9b
      @user-kn2qv4gb9b 2 місяці тому +1

      인건비도 쓸데없이 비싸고 노조 강하고 제조업 인프라도 다시 건설해야하고
      어케하냐ㅋㅋㅋ

  • @ddalgigyul
    @ddalgigyul 2 місяці тому +1

    Iceland가면 냉동식품이 넘 쌈. 근데 또 신선식품이 비싼건 아님… 그냥 건강하게 먹을줄을 모른달까.. 먹을거에 딱히 신경을 안쓴달까….

  • @Utiasheva
    @Utiasheva 3 місяці тому +21

    교육은 의무교육인데 급식에는 무상이라는 표현을 붙일까요? 의무 급식이라 해야겠죠.

    • @focushuman1816
      @focushuman1816 3 місяці тому +2

      의무교육은 법적으로 정해져있어 무상급식과는 다릅니다.
      초중등학교 안가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있습니다.

    • @Utiasheva
      @Utiasheva 3 місяці тому +1

      @@focushuman1816 네이밍으로 사람들을 혹하게 한 거라 봅니다.일종의 포퓰리즘 같은 거죠. 아이들에게 밥먹이는 일은 국가나 지자체의 의무아닐까요? 공짜니 무상이니 하며 생색낼 일이 아니구요

  • @Ehei2deu
    @Ehei2deu 3 місяці тому +12

    왜 세금으로 급식 하면 무상이라고 할까요? 공짜가 있나요?

  • @davidlee8495
    @davidlee8495 3 місяці тому +1

    4 개월 전 영국에 이민와 살고 있는데 영국 아이들이 같은 또래의 한국 아이들 보다는 훨씬 크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주로 중산층이 가정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라 그런가? 아무튼 상대적 반곤층이 겪는 기초 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경제적 어려움은 말씀하시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임금에 비해 집값 및 물가가 지나치게 많이 올라서 (특히 최근 십년) 정말 문제가 많고, 비용 상승으로 재정 투입이 어려운지라 도로 상태나 도서관을 포함하여 인프라 투자나 공공 시설의 상태가 형편 없어서 이게 선진국 맞나 싶을 정도로 놀라울 정도입니다. 모든 공공 시설도 주차 비용을 내게하는 것 보면 (무료 주차 찾아보기 힘듬) 재정 문제가 크긴 큰 것 같습니다.

  • @thetranslation2765
    @thetranslation2765 3 місяці тому +7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도 애들 키가 좀 양극화되는거 같지 않음? 작은 애들은 엄청 작고, 큰 애들은 엄청 커지는 느낌임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місяці тому +3

      가공 탄수화물이나 먹이는 방치하듯 기르는 집 애가 작아질 확률이 높죠. 두 부부가 일한더고 바빠서.

  • @mysymphony67
    @mysymphony67 3 місяці тому +1

    그외에도 많은 TWC 에서 몰려든 저소득이민자들의 아이들이 평균 키를 낮추는데 많이 기여한듯.,

  • @이태리파슬리
    @이태리파슬리 3 місяці тому +3

    복지탓으로 몰기엔 쫌 줄여야 하는 사항으로 스스로 몰고 가는 탓이 먼저죠

  • @jennyleesm
    @jennyleesm 3 місяці тому +1

    처음부분에 보여주신 그래프에서 미국은 왜 아이들 키가 급격히 작아진건가요?

  • @겨울-r9v
    @겨울-r9v 3 місяці тому +65

    한국 초중고 무상급식 참 좋은 제도입니다~~

    • @겨울-r9v
      @겨울-r9v 3 місяці тому +26

      뉴욕 몇 공립학교에서 시범적으로 무상급식 실시후 학폭이 줄었다고합니다~ 같은걸 먹는다는것은 많은 의미가 있어요

    • @Eziekel10
      @Eziekel10 3 місяці тому +5

      @@WingRight-j2g천박한 계급주의자?

    • @뚜시따시빠시
      @뚜시따시빠시 3 місяці тому +6

      ​@@Eziekel10놔둬요ㅋㅋㅋ 대화는 사람이랑 하는거임

    • @무지개-f6z
      @무지개-f6z 3 місяці тому +3

      ​@@WingRight-j2g2찍이구나

    • @원지현-p3j
      @원지현-p3j 3 місяці тому +1

      @@무지개-f6z 1찍은 인간도 사람도 아닌
      제2의 생명체

  • @hyunsunsayed1218
    @hyunsunsayed1218 3 місяці тому

    영국 아이들이 체격이 작아지는 이유에 대해 단순히 언급하기보다는, 확실한 조사의 결과 또한 최근 학교 교육에서 건강한 식품과 소식에 대한 인식이 부쩍 활발해진 점을 지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아이들이 섭취하는 양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식당에서 제공되는 음식량도 미국에 비해 상당히 적은 것이 그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dowpark4347
    @dowpark4347 3 місяці тому +154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는 멈춰서는 안됩니다. 박정희정권때 그 어렵던 경제사정에서도 교육예산만은 지켜왔던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초창기 아동급식을 포퓰리즘으로 매도했지만 지금은 누가 아동급식을 포퓰리즘이라 말할 수 있단 말인가요. 교육은 백년지대계이고, 비난은 순간입니다. 아동에 대한 복지도 교육의 일환으로 봐야합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 @장도래송곳
      @장도래송곳 3 місяці тому +21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금 천억 싹둑.

    • @삼각자-n7z
      @삼각자-n7z 3 місяці тому +5

      미래세대투자한다면서 ㄷㄷㄷㄷㄷ25씩 빨리주자고 ? 600조에서 1000조로 빚 누가늘림?

    • @삼명정
      @삼명정 3 місяці тому +9

      ​@@삼각자-n7z님과 같은 논쟁이 미국에서도 있었습니다~!
      미국의 비만에 대한 논쟁에서 개인의 선택(비만.건강)을 국가 재정으로 지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현재는 사회적 비만 문제는 의료문제등 문제로 사회적 비용이 더 상승하기 때문에 국가 재정으로 선제적 지출이 더 이익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죠~!!
      아이들에게 투자를 못하는 것이 문제죠~!
      재정 문제는 어른의 문제인 것이죠!!

    • @user-odobinggo
      @user-odobinggo 3 місяці тому +3

      맞는 말이다. 미래에 대한 투자가 중요하지. 박정희가 그래서 어르신들이 좋아한다고 생각함. 과학 교육은 꼭 지켜내고 투자해야한다.

    • @성이름-m6t4j
      @성이름-m6t4j 3 місяці тому

      누가 포플리즘이라 했나여. 경제와 소득 성장에 따라 언젠가는 해야될 일이었고 미래에도
      경제를 잘 유지해서 지속적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하지만 아것도 유럽의 최근 예를 보면 경제가 망하니 안되고 있다는 것이지여. 그 자랑하던 복지의료가 무너졌고
      급식도 부분급식에 질마져 악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산업이 망하고 고실업 적자재정심화는 경제상황악화로 전통적복지국 조차도 재정없인 복지가 불가능해 지는 것이지여.

  • @cecilio1959
    @cecilio1959 3 місяці тому +1

    제가 별로 큰 키가 아닌데, 영국 헬스장 가니까 저보다 키 큰 사람이 별로 없어 의아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 @woosikkim2343
    @woosikkim2343 3 місяці тому +6

    런던과 근교, 남부지역을 빼면 실업율이 너무 높아서, 언제든 폭동 일어나도 이상하지...

  • @김진봉-y2z
    @김진봉-y2z 3 місяці тому +38

    제조업이 몰락한 것도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요?

    • @노승환-x9w
      @노승환-x9w 3 місяці тому +8

      ㅇㅇ 임금과 물가, 자본이 고가로 형성된 국가일수록 제조업 경쟁력이 없음. 기업도 고임금 챙겨주면 경쟁이 안되고 직원도 고임금이라고 받아봤자 물가를 못따라가서 양쪽 다 만족못함. 그러나 그 결렬이 더 심각한 불경기를 불러온다는 걸 대부분은 자각 못 하고 외노자에게, 해외 기업에게 계속 부를 뺏기지. 미국이나 영국이나 서민은 살기 힘들고 한국도 제조업 다 탈출해서 비슷해질 거임.

    • @jaesunJin
      @jaesunJin 3 місяці тому +4

      제일 큰 원인 맞아요. 자본생산성, 효율을 최고가치로 치고 신자유주의로 달리면 결론은 금융자본주의로 갈 수 밖에 없고 서비스 금융만 남고 제조업은 몰살되는거죠. 당연히 일자리 줄어들고 소득 줄어들고 빈부격차 극심해지는데 통화는 팽창하죠.

  • @최부경-v7g
    @최부경-v7g 3 місяці тому +5

    볼수가 있겠습니다

  • @zaewoos069
    @zaewoos069 3 місяці тому +3

    난민의 대량 유입 때문도 한 몫...

  • @DofoNa-o4z
    @DofoNa-o4z 3 місяці тому +29

    5세 키라서... 인종적 영향보다 영양 이유가 클거에요. 근데 진짜 먹을게 없겠어요? 챙겨줄 사람이 적어진거 겠죠...

    • @wcydoe
      @wcydoe 3 місяці тому +5

      영상이나 보고 댓글 좀 다셔. 진짜 먹을게 없다고....
      영양실조, 괴혈병, 구루병....

    • @DofoNa-o4z
      @DofoNa-o4z 3 місяці тому +5

      ​@@wcydoe 챙겨줄 사람이 없다는 뜻을 이해를 못하나보네...

    • @wcydoe
      @wcydoe 3 місяці тому +1

      @@DofoNa-o4z 그 뜻이 뭔데?

    • @DofoNa-o4z
      @DofoNa-o4z 3 місяці тому

      ​@@wcydoe 한국이 경기좀 안좋다고 애들한테 냉동피자 데워주겠음? 반대로 외식을 줄이고 밥해 먹이겠지. 영국인들은 집에서 밥을 안함 그러니까 나라에서 급식을 잘챙겨야 되는데 나라서 안챙기니까 돈이 없어지면 제일먼저 먹는것부터 싸구려로 바꾸는 문화가 있으니 글치 예산 쓰면 못할게 아님 영국인들의 국가적 합의가 없을뿐

    • @Dohan06
      @Dohan06 3 місяці тому +2

      인종적 영향보다는 인종별 소득격차로 인해 다른 인종들이 빈곤해서 평균치도 떨어진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 @muzzang2
    @muzzang2 3 місяці тому +8

    우리나라도 갈수록 빈부격차가 더 커지고 사회의 보수화와 함께 개천에서 용못나오는 구조가 되고있는데 곧 영국과 같은 상황을 맞이하게될 것 같네요. 특히 빈궁하고 결혼 이주민이 많은 농촌지역과 도시 어린이의 신장차, 외모차, 문화적 격차는 극단적으로 벌어지게 될 겁니다. 현재 추세라면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나라에 반드시 일어날 일입니다.

    • @송영운-o2s
      @송영운-o2s 3 місяці тому

      걱정 내려놓으세요. 미성년자 있는 집들은 아이숫자에 맞추어 마트에서 식료품을 구매할수 있는 카드가 나오는걸요. 애가 셋인 가정은 액수가 많아 뭘 더 사야좋을지 모르겠다는 말까지 해요. 예체능 학원은 두개까지 지원하고 아동센터 가면 밥주고 공부도 가르쳐줘요.
      일인당 쌀 10키로가 2천원에 지원되어 남는 쌀로 떡까지 해먹습니다.

  • @a72395878
    @a72395878 3 місяці тому +4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체구가 작은 유색 인종들이 많이 태어나서 그런거 아닌가요?

  • @Oz-zi2xs
    @Oz-zi2xs 3 місяці тому +18

    중동, 아프리카계 이민자들이 많아진것도 이유가 되지 않을까요?

    • @이름없음-n1z9q
      @이름없음-n1z9q 3 місяці тому +3

      이민자수는 프랑스도 만만치 않은데다 독일이 제일 많을 텐데요

    • @김포시흥
      @김포시흥 3 місяці тому +6

      이민은 독일 프랑스가 많이 받았으면 받았지 브렉시트때문에 영국은 도중에 안받고 그랬음

    • @Oz-zi2xs
      @Oz-zi2xs 3 місяці тому +1

      @DonggeonHyung 단정지은것은 아닙니다. 런던에서 살았던 개인적 경험으로 생각해 본것입니다.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 @alicechoi9550
      @alicechoi9550 3 місяці тому

      영국거주중이구요 영국에서 작년 가장 많이 출생한 성이 모하메드 입니다. 영국뉴스

  • @낙지비빔밥-j7t
    @낙지비빔밥-j7t 3 місяці тому

    혹시 브렉시트의 영향인가요? 물론 원인을 하나로만 단정할 수는 없는 듯요.

  • @naeripark5639
    @naeripark5639 3 місяці тому +9

    새삼 ,무상급식하는 우리나라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신정민-e8v
    @신정민-e8v 2 місяці тому

    이민에의한 유전적요인도 반영된건가요

  • @headbreaker1761
    @headbreaker1761 3 місяці тому +8

    성장을 도외시한 채 분배만 강조하게 되면 결국 경제는 후퇴하게되고
    세금이 줄어든 만큼 또한 복지도 후퇴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영국의 일은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니지.

    • @pj7244
      @pj7244 3 місяці тому

      문재인의 경제 성장없는 소득 성장이 대표적 이죠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місяці тому

      영국이 일자리 많다가 수십년 지나면서 다 해외로 흩어지니 이상적 복지국가 만들여해도 경제적 기반이 계속 무너짐. 플라톤의 이상국가라는게 이렇게 현실성 없음. 결론은 북한으로 감.

  • @jaisonyan3597
    @jaisonyan3597 3 місяці тому +2

    유렵은 도적질로 부자가 된거고
    빈부차 극단으로 가는 것이죠

  • @elpresidente124
    @elpresidente124 3 місяці тому +8

    영국 서민이 경제적으로 힘든것은 맞지만 현대 사회에서 영양결핍이 올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그냥 식문화에 너무 무관심한거죠. 사실 미국 서민들도 영국 영향+지나치게 큰 국토 때문에 비슷한 경향이 좀 있긴한데 미국은 그래도 냉동음식이 발전해서 심각한 수준은 안 가고 있죠.

    • @Jk-nh3kp
      @Jk-nh3kp 3 місяці тому +2

      영국거주중인데 아이가 친구집 놀러다녀보면 다들 집에 젤리, 초코렛 등 군것질거리 한박스씩 쌓아두고 먹고있다고... 학교 급식도 먹고싶은거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많은아이들이 로스트디너같은 음식 놔두고 감자칩, 아이스크림 같은거 먹는다고해요. 주말에 밖에서 친구들끼리 만나서도 피쉬앤칩스가게가서 감자칩만 사먹구요. 식습관이 문제같아요.😂

  • @원지현-p3j
    @원지현-p3j 3 місяці тому +19

    충격적인 일입니다
    자유대한민국에
    살고있는것을 감사하게생각해야 됩니다
    나누어 먹는 정신 계승이
    좋은 점이다
    어린이 취약 계층에
    더 많은 혜택을 줘야합니다

    • @진재종-q1q
      @진재종-q1q 3 місяці тому +1

      그놈의 썩어빠진 정신 상태 자유대한 ㅜㅜㅜ

    • @진재종-q1q
      @진재종-q1q 3 місяці тому +1

      자유대한하고 먹고 사는 걸 연결하는 인간 말종 뇌가 반은 죽어버린 인간!!

  • @user-py8fs4zk8x
    @user-py8fs4zk8x 3 місяці тому +1

    인종간 혼혈 비중도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요? 영국엔 유독 인도계나 아시아계 이주민이 많고 그들이 상대적으로 빈곤할 확률이 높아보이는데요.

  • @김범준-n2d
    @김범준-n2d 3 місяці тому +8

    물가가 하도 높아서 통신비나 월세비를 쓰고 대신 맛은 없는데 값은 엄청 비싼 음식을 포기하니까!

  • @SunghoPark-d2e
    @SunghoPark-d2e 3 місяці тому +6

    영국이 키가 작아 진다면 이민자들이 많이 섞여서 그런거지 오지랍 넓게 영국 일본걱정할게 아니라 우리가 더 심각함 그내들은 돈이라도 많이벌고 그꼴이 낫지만 한국은 돈도 없는데 그꼴이 나게 생곗음

    • @심심타파-y3r
      @심심타파-y3r 3 місяці тому +1

      어느 저널이나 컬럼하나보고 저렇게 마치 영국이 몰락했다고 얘기하는데😢, 물론 영국이 쇠퇴해가는 것 맏지만.. 아직 저렇게 극단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는것에ㅋㅋㅋ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들이 많은지 느끼고갑니다

    • @zhdwnl
      @zhdwnl 2 місяці тому

      네. 영국은 미국임. 영연방 지금도 유지되고 있고. 영국 과학자들 미국와서 일함.

  • @라온-w9j
    @라온-w9j 3 місяці тому +2

    혹시 이민자가 늘어나서 평균이 작아진 건 아닌가요?(인종차이)

  • @njctboy
    @njctboy 3 місяці тому +3

    어떤 분야 박사???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місяці тому

      에너지분야.

    • @njctboy
      @njctboy 2 місяці тому

      @@dennythedavinchi3832
      그 분야 업적은 구럼~?
      잡다한 거 말고! 이 쥰서기여 모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