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건강 염려증 등 하루종일 걱정만 하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나는 불안이가 나올 때마다 보기가 싫었는데 그게 내 과거들을 투영해보니까 보기가 싫은 거였더라... 그래서 마지막에 불안이가 폭주할 때, 그 때 라일리의 상태를 보고 펑펑 울었음 아마 사춘기나 불안장애 심하게 겪고 있거나 겪어본 사람은 안 울 수가 없을 거 같다 영화관 나와서도 후유증이 심했는데 이제는 불안해져도 불안이라는 캐릭터를 생각하면서 그럴 수도 있는 거구나, 나는 그냥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를 하는 거구나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보게 됨 여러모로 좋은 영화인듯👍🏻👍🏻
저도요. 저도 예전에 자아분열 쎄게 와서 혼란스럽고 괴로울 때가 있었는데 마지막에 라일리 폭주하는거 보고 나 보는 것 같아서 눈물나더라고요 내가 나의 자아를 은연중에 떨어뜨리고 분별하려드니까 분열이 오면서 불안이 생기는 거구나 그냥 내 자아가 알아서 놀게 냅둬야 하는구나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색은 노랑 파랑이 대조색 이고 초록 붉은색이 대조색이라서 저렇게 표현하면 배경에 묻히지않고 인물이 눈에 잘띈다고 해용 기쁨이와 불안이가 메인 인물이기때문에 저런배색을 정한거 아닐까싶습니다 인사이드 아웃의 배경 색도 다양하고 조연인물도 많아 그렇게 나타내지 않으면 인물들이 눈에 잘안들어와요
인사이드 아웃 영화 사람의 감정표현을 정말 잘 드러냈네요 사람은 누구나 감정표현이 있어요 불안, 초조, 소심, 화남, 슬픔, 기쁨 중에서도 기쁨이 있다면 늘 행복할 거예요 우리는 늘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제 동생도 이 영화를 무척 좋아해서 시즌별로 보고싶다고 하더라고요~☺️⭐️
불안이의 눈이 청록인건 부럽이와 불안이가 연결되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유행중인 머리를 하고 온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부러우면서도 내가 유행중인 머리를 하지 않아서 인간관계가 잘못 되는거 아닐까? 와 같이 부럽은 불안과 매우 가깝다는 것을 심리학자들이 알아내었습니다. 그래서 인사이드 아웃2에서는 불안이와 부럽이가 잘 맞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좋아요 82개 갑사합니다!!)
불안장애, 건강 염려증 등 하루종일 걱정만 하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나는 불안이가 나올 때마다 보기가 싫었는데 그게 내 과거들을 투영해보니까 보기가 싫은 거였더라...
그래서 마지막에 불안이가 폭주할 때, 그 때 라일리의 상태를 보고 펑펑 울었음 아마 사춘기나 불안장애 심하게 겪고 있거나 겪어본 사람은 안 울 수가 없을 거 같다
영화관 나와서도 후유증이 심했는데 이제는 불안해져도 불안이라는 캐릭터를 생각하면서 그럴 수도 있는 거구나, 나는 그냥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를 하는 거구나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보게 됨
여러모로 좋은 영화인듯👍🏻👍🏻
저도 군대에서 불안장애 있던 사람이었는데 저는 반대로 불안이 행동들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돼서 재밌었음 ㅋㅋ
저랑 똑같아요… 폭풍오열했어요
어른들이나 아직 사춘기 겪지 않은 어린애들은 영화를 보고도 덤덤하거나 이해를 못하는데
청년기인 나는 눈물을 펑펑 쏟았던...
와... 신경성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함.
불안이가 나중에 손을 놓을때 나도 울었는데...
나도 내 안에 얼마나 긴장했는지 떠올랐었음 ㅜ 다 비슷하구나. 토닥토닥. 긴장한 우리들.
미래를 위한거였어. ㅜㅜ 놓을수도 있다. 오늘도 잘했어요 !!
저도요. 저도 예전에 자아분열 쎄게 와서 혼란스럽고 괴로울 때가 있었는데 마지막에 라일리 폭주하는거 보고 나 보는 것 같아서 눈물나더라고요 내가 나의 자아를 은연중에 떨어뜨리고 분별하려드니까 분열이 오면서 불안이 생기는 거구나 그냥 내 자아가 알아서 놀게 냅둬야 하는구나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불안이 옷을 보면 목을 조르는 터틀넥 니트를 입고 있고, 그걸 불편하듯 당기고 있죠. 지나친 불안이 스스로의 목을 조르고, 생기지 않은 미래를 떠올리며 불안하게 하고, 마침내는 공황상태를 만드는 것도 불안의 습성을 잘 표현해낸 것이라고 봅니다.
와....
옷 까지는 보디 못했는데 이런 사소한것까지 발견 하시다니 대단하셔요 이런거 알아가는거 재밋어요 ㅎㅎ
와...눈썰미 와우 👍👍👍👍
헐....그런 이유였군요.. 짱입니다👍🏻👍🏻
확실히 다시 보니 불안하면 생기는 증상 중 제일 보편적인 옷 목 부분을 당기는 습관이 있네요 눈썰미 대단하십니다..
사춘기 전후로 불안이를 보며 느끼는 감정이 크게 달라질 듯함
색은 노랑 파랑이 대조색 이고
초록 붉은색이 대조색이라서
저렇게 표현하면 배경에 묻히지않고 인물이 눈에 잘띈다고 해용
기쁨이와 불안이가 메인 인물이기때문에 저런배색을 정한거 아닐까싶습니다
인사이드 아웃의 배경 색도 다양하고
조연인물도 많아 그렇게 나타내지 않으면 인물들이 눈에 잘안들어와요
불안이란 감정없이 살수없는게 인간이고 그래서 불안을 잘 다스릴줄 알아야함 지혜롭게
아 에너지가 많아서 기쁨이랑 버럭이,까칠이,소심이가 왔을때 회전 회오리를 할수 있었던거구나
인사이드 아웃 영화
사람의 감정표현을 정말 잘 드러냈네요
사람은 누구나 감정표현이 있어요
불안, 초조, 소심, 화남, 슬픔, 기쁨 중에서도
기쁨이 있다면 늘 행복할 거예요
우리는 늘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제 동생도 이 영화를 무척 좋아해서 시즌별로 보고싶다고 하더라고요~☺️⭐️
불안이 있어서 인간은 발전하고 성장하지,
하지만 그게 과하다면 오히려 해가 되는
양날의 검이다
불안이의 눈이 청록인건 부럽이와 불안이가 연결되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유행중인 머리를 하고 온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부러우면서도 내가 유행중인 머리를 하지 않아서 인간관계가 잘못 되는거 아닐까? 와 같이 부럽은 불안과 매우 가깝다는 것을 심리학자들이 알아내었습니다. 그래서 인사이드 아웃2에서는 불안이와 부럽이가 잘 맞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좋아요 82개 갑사합니다!!)
진짜 인사이드 아웃은 공감 영화임
나 불안이 남자인줄 알았어
불안이 치와와같음
불안이도 바라봐주려구요
불안이 = 소심이 포지션
부럽이 = 까칠이 포지션
당황이 = 슬픔이 포지션
따분이 = 버럭이 포지션
추억이 = 기쁨이 포지션
헐 저걸 지금알았네ㄷㄷ
불안이 국적 = 한국
버럭이가 불속성이라면 불안이는 전기속성..?
사실 저도 옛날,현재,미래에 대한 불안이 아주 많아 고민입니다만
응원합니다
불안이대장내려와
알랭 드 보통이 불안이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