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을 슬기롭게 정리합니다🎨 | 소름끼치게 우리 시대와 닮은 16세기 모습 | 피테르 브뢰헬의 “바벨탑” | 영혼의 미술관 | 브뢰헬 특강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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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гру 2024
- 종교개혁의 16세기.
선과 악의 축으로만 이해하던 우리에게 그 시대와 우리 시대를 통찰하게 해 주는 그림 한 점.
피테르 브뢰헬의 “바벨탑”입니다.
시대의 악행에 저항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그렸던 이 그림.
이 시대를 통찰할 수 있는 시각이 열리기를 원합니다.
#종교개혁 #바벨탑 #브뢰헬
깨어 산다는 것이 뭘까... 계속 마음 안에 맴돕니다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금은 바벨땁을 쌓을 때가 아니라 내가 쌓아놓은 바벨땁을 허물 때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장의 그림이 표현하는 외침에 새로운 눈을 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무너뜨려야죠
시대를 고발하는 하나의 단편소설과도 같은 그림이네요 감사하며 다음 주를 기대해봅니다
잘 준비하겠습니다
오늘도 작품을 통해 다시 생각하게하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해요.
그림안에 저런 작가의 메세지들이 있었다니 그저 놀랍습니다.
언제나 깨우쳐 주시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와! 이 미술관 정말 흥미롭네요!🤩 너무 궁금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구독은 진득에 했지요
한편을 만들기 위해 참 많은 시간이 들어서요…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다음주 화요일까지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 그림에 그렇게 다양한 내용이 있는지 몰랐어요.
정말~~감동 그자체입니다!!
그림속에 담겨있는 깊은의미와 해석을
알게 됨이 놀라울 뿐 입니다!!
다음편 정말 기대와 궁금증으로요!!
아멘~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눌럿습니다.
귀한 해설 감사합니다!
¡먼저 like! 하고 듣습니당~~ 감샤하다고요.😁
고밉습니당~~~
수준높은 그림을 통해 귀한 말씀의 가치를
잘 보며 들었습니다.
목사님 늘 감사합니다.
무엇의 종이 될까 고민하게 하는 말씀이네요.
말씀의 거룩한 종이 되겠다 다짐하지만 결과는 권력과 재물과 명예와 안락의 종이 됩니다.
교회가 길을 잃고 세상의 것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요.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돈이니라
ㅎㅎ
P.S : 병과 바구니는 혹시 떡과 포도주인가요?
예수님의 살과 피..
보고 듣고 있다가,
이랬구나! 이랬구나!
그러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당시를 알려주는 화가님과
귀한 설명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고맙습니다.
교회세습과 직분의 계급화가
이시대 종교지도자들의 관념의 바벨탑인것 같습니다
지금 내가사는세상과 똑갇네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더 잘 준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당^^
소름이 끼칩니다 너무 재미있고요 감사합니다
이런 상징의 말씀은 처음입니다. 놀랍습니다.
교회에서 하시는 설교도 그립습니다.
더 잘 준비하겠습니다. 혹시 ㅅㅇ 교회 성도님?!?
@@church_education 저 CA, Orange County 장로교 다니는데, 유트브로 보고 듣던 설교말씀이, 들어오던 내용과 다른 처음 듣는 것이었어요.
아… 제가 삼일교회에서 사역을 했거든요. 혹시 삼일교회 성도님이신줄 알았어요. 미국에서도 늘 평안히 지내시기를 빕니당
정말 감동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기도합니다
궁금해요 ~~ 기다릴게요 👍
넵
감사합니다. 목사님! 깊이 사유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는군요
그림에도 깊은 조예가 있으신 줄 몰랐습니다. 정말 관심있고 흥미로운 그리고 설득력 있는 설명으로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하겠습니다.
요즘 상황과 같아서 놀랍습니다
정확히 시대 배경을 알수 있게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무척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빨리 알려주세요……..
바벨탑 그림으로 지나 쳤는데 목사님의 탁월한
설명이 은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 암흑시대의 탐욕과 그에 대한 우려가 2023년 시대에도 한결같은 갈등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이 놀랍군요.
책에서나 이미지로만 지나치듯 봐왔던 브뤼헬의 그림을 자세한 설명을 통해 구체적으로 보게된 오늘 이 시간이 오늘의 최고의 보랑.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뢰헬이라는 위대한 작가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보면 성경속의 바벨탑사건이구나!
하고 지나칠 그림을 왜 작가가 어떤의도로 그렸는지 하나하나 세밀하게 살펴보니 정말 못 하나하나도 그냥 그린게 아니라
분명한 메세지가 있네요
이런 놀라운 그림의 세계로 초대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다음편 기다립니다
속히 만나게 되길 고대하며
늘 강건하십시요~~!!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아~~~ 감사해요.^^
네. 알고 있었습니다. 삼일교회 설교체널에서 박목사님 설교 듣고 크게 놀랐었습니다. 바요나, 검열…등 많아요. 티두수개선문…..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림 속의 화가의 외침이 들리는듯 합니다.
잘차려진 한정식을 먹는 기분이랄까요~
오늘도 감사드려요
영육간 더욱 강건하세요~♡
고정된 생각과 그에 따른 신앙이 참으로 편협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신선함과 동시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잘 준비하겠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그렇군요.^^
굿~!
호주 브리즈번에서 감사드립니다 😊
제 아들 딸이 주님께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아… 저도 같은 마음으로 브리즈번을 향하겠습니다…
이렇게 재밌고 유익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힙니다 2년전부터 영상제작을 하셨던데 저는 왜 이제야 알게 됐는지, 요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고맙습니다. 더 잘 만들겠습니다.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시대마다
소수의 남은자들을
주님 친히 길러내신,
그리고
길러내고 계신
지금임을
보고 듣고 새기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귀한 말씀과 의미를 밝게 알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물병과 바구니는 무슨 뜻인가요?
반갑습니다. 물병과 바구니는 성찬을 상징합니다.^^
브뢰헬의 바벨탑 그림에 대변을 보고있는 사람의 모습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인간의 동물적인 측면을 시니컬하게 표현한 것이 아닐까요?
목사님의 친절하고 이해하기 쉬운 해설에 감사드립니다.
조롱하고 있다,저항하고 있다로 보고 싶어요. dung 싸는 모습.
감사합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아니 전교회가 바벨탑을 쌓고 있습니다...목사들도 장로들도 성도들의 돈에만 관심있죠..그들의 거룩한척 하는 얼굴이 역겨운것은 제가 부족해서 인가요??? 목사중에 돈이 목적이 아닌 사람들이 왜 제눈엔 안보이는지요??? 정말 궁금합니다..
kjv(1611) 외에는 변개되었다 하여 niv와 비교하여 보고 있는 데, 주로 예물(헌금), 제사장의 축복권위 이런 쪽으로 변개되어 있어요. with thy estimation (네가 정한 가치대로, 네가 정한 값으로)가 생략되어 있구요. empty->empty-handed로
shoulder(앞다리)->thigh(뒷다리,넓적다리)로 바뀌었고,
변개한 사람들도 목회자들일꺼고.
목회자에게 대적하면 벌 받는다는 말로 협박하시던데, 코로나 땜에 동영상을 올리니 출석하던 교회 동영상에 따박따박 댓글 다는 것으로 항의하고 있어요. 초실절이 22일이라길래 지적함. 성경을 꼼꼼히 안 보니 안상홍 하나님의 교회 같은 이단들이 득세함.
변개된 성경을 보니 하나님의 본래 의도를 잃어버림. 제 생각입니다.이런 글 쓰는 것도 사실 좀 무섭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시대 이재철 목사님 정도는 돈을 안 밝히는 사람인 것 같아요
@@룩스룩스-r1p ??
목사님, 궁금합니다.
이렇게 그림으로 브뢰헬의 신앙을 엿볼수 있어서 너무나 감동이 됩니다.
구독은 이미, 좋아요는 100번 누르고 싶지만 한번만 눌렀습니다.
기대합니다.
그림에 대한 이해도에서 그림의 창조성을 발견합니다.
고맙습니다.
궁금합니다
네...
미대출신 크리스쳔입니다. 채널을 통해 저도 신앙적 가치관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그림 그리고 싶어요!:) 많은 배움이 되고 있어요.
선생님. 댓글 중에서 참 반가운 댓글이예요. 어린 아이들에게 성경의 가치가 담긴 그림을 통해 성경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예술, 문학을 동원하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 토양은 이런 시도가 인본주의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부디 선생님께서 하나님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설교”을 더 많이 감당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저 같은 목회자에게 설교는 스피치이지만 선생님은 그림으로 더욱더 탁월하게 설교할 수 있으니, 그런 설교자들이 더 많아지는 것이 제 기도제목이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church_education 축복의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이
물병과 바구니 의미를 알려 주세요
하나님 나라 이 부분을 보실래요???
목사님 사역을 응원합니다.
아마도 상업적으로 번성했던 고린도와 유사한 시대상황을 빗대어, 편당을 지어 분열하는 고린도 교회에게 사도바울 선생님이 성찬을(고전11장) 통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자는 뜻일까요?
눈치가 빠르십니다~~~^^
종교지지는 누구나 자유롭다. 허나 종교단체나 그것을 추종하는 자들도 국민으로 칭한다. 그런 단체가 국민의 3대 의무인 납세의무을 따르지 않는것엔 대한민국 국민을 포기를 하든지 아니면 국민의 의무를 존중 따르던가 해야 옮은것이다. 세금를 내기 싢으면 해외로 이전하든지 아니면 폐전해야 옮다.
요즈음은 정치까지 끼여들어 콩나라 팥나라하는데 웃기는 얘기로다. 또한
해인사에선 절간 수키로 밖에 길을 막고 돈을 갈취하고 있다. 정청례 말대로 봉이 김선달이 따로없다. 그렇게 돈욕심이 나면
절간앞에서 삥를 뜯든지 해야 약간의 이해가 가림 될것이다.
더 이상 거대 교회를 짓고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형식의 종교는 지양되어야겠지요 ㅋ
현 시대의 가치관에 굴복하고 있는 루터파 칼뱅파 성직자들~~~~
한글성경의 의미가 모호해서 niv 보다가, 영어성경도 변개되었다 하여 kjv흠정역(1611)과 비교하며 보고 있어요. 달라진 부분들이 제법 보여요.
많이 슬펐습니다… ㅠㅠ
예수님도 목수일을 하셨었지요ᆢ?
@@eabtv1531. 막6:3 목수가 아니냐?
2.눅8장 혈루병 여인이 만진 예수님의 옷자락이 원어로 보면 랍비들이 입는 옷술 찌찌트라며 랍비 교육을 받은 분이다.
목사님의 그림 해설 잘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목사님의 해설이 왜 현대 사회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기독교에 대한 편견을 그대로 답습하며 이 그림을 억지로 그렇게 해석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까요?
설혹 이 그림을 그린 브뤼겔이 그런 의도로 그렸다고 해도 이 화가의 시대 해석이 올바른 해석이라고 볼 근거는 어디 있을까요?
제가 막스 베버와 아담 스미스에 대한 글과 논문을 읽어보았지만 자본주의와 프로테스탄트 윤리에 대한 해석은 좀 왜곡 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막스베버가 실제로 부의 축적과 구원을 연결시킨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부의 축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정당화 할 수 있다는 개념은 아니었습니다. 만일 프로테스탄트의 입장이 그런 것이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아는 프랑스 종교개혁자들(위그노들)의 장인 정신과 자본주의에서 나타난 사회 환원과 동감의 정신은 기대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작가가 입을 열지 않는 이상 작품의 해석은 저희들의 몫이겠지만 우리나라에 발행된 모든 브뢰헬 책은 다 보았습니다. 특히 라는 책은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실제로 브뢰헬은 그런 입장에서 작품을 남긴 부분이 여럿 있습니다.
이 해석이 사회주의적 주장과 같다면 살롱문화에서 밀레를 사회주의자로 보는 견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밀레의 그림을 당시 주류층은 그렇게 이해를 했으니까요.
프로테스탄트 윤리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브뢰헬이 지적한 것은 프로테스탄트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부조리들의 흔적이 아닐까요?
@@church_education
부족한 의견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의견을 언급한 것은 오늘날 자본주의 정신이 지나치게 왜곡되고 있는 현실 때문입니다.
제가 공부한 바에 의하면 막스 베버가 프로테스탄트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을 쓴 이유는 근대 이전의 이윤추구와 다른 프로테스탄트의 윤리적 탁월함 때문이었습니다.
베버는 유독 가톨릭 국가보다 프로테스탄트 국가들이 더 경제적으로 우월한 원인이 프로테스탄트의 윤리 때문에 가능함을 알았습니다.
물론 개혁이 시작된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모든 프로테스탄트가 정직하고 금욕적인 프로테스탄트 정신에 충실한 모습을 살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브뢰헬도 아마 이런 모습을 보고 이런 그림을 그렸겠지요.
그러나 본질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를 축적하는 것을 구원의 확신과 연결시키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도리어 프로테스탄트의 윤리는 가톨릭보다 금욕적이었지요.
막스베버도 이런 오해를 지적하기 위해 자본주의 정신을 ‘탐욕’과 ‘무한한 이윤추구’로 바라본 동료 좀 바르트의 견해를 반박했습니다.
영상에서 이런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여 무례하게 느껴지셨을 수 있지만 제 의견을 담아 본 것입니다.
좋은 자적 고맙습니다. 저도 막스 베버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고 읽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부작용이 있었던 흔적이 많이 감지가 되었고 그런 내용이 표현이 되었기에 우리는 그렇게 답습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좋은 지적 너무 고맙습니다.
@@church_education 제가 다소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 것이 아닌지 생각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이 좋은 조언이 무딘 마음을 단련시킵니다. 염려 마셔요.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