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꽃을 가져다 주는건 그렇게 어렵진 않았음. 그런데 제가 장로 '사탄'의 편지 전달퀘 생기기 전에 루디브리엄에 여행삼아 가봤는데 도저히 레벨10~20의 메린이가 해낼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죠. 그 뒤에 장로 '사탄'퀘가 생겨났는데 방위본부에 가라는 말을 듣고 놀랬음...... 그래도 부탁이니까 악으로 깡으로 갔다왔죠...ㅠㅠ 근데 그리 개고생했는데 보상이 시원치 않은걸로 기억함.
그때의 감성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다.... 그때는 중딩때 학교끝나면 메이플만 했는데 레벨 65까지 찍고 접었는데 60부터는 하루에 6시간씩 믹골파사 뛰어야 겨우 업해서 부모님꼐 많이 혼났었지 하루종일 게임만 하냐면서.... 지금 만약 다시 한다면 몇까지 찍을 수 있을까 직장 다니는것 때문에 더 못찍을수도
메이플 신전 나오기 전 골렘이 제일 쎈 시절... 마법사 키우려면 물약값이 없어서 전사를 먼저 키우고 4만메소 정도 벌어서 당시 창고가 없어서 파란포션 200개 사서 안보이는곳에 뿌리고 마법사가 먹고 사냥하는 식으로 반복했었는데... 그러다 신전 나오고 1년 뒤였나? 오르비스 나오고 며칠뒤에 엘나스 나오면서 자쿰이 나오고 또 몇 달 뒤에 루디브리엄이 나오면서 물약 수급이 조금 편해졌었는데... 그래도 메소가 정말 부족한 시기였었음. 지구방위로 떨어지면 캡슐이나 탑에 있는 보석에 주문서?같은거 1개 소비해서 20층씩 올라가는거 말고는 답이 없었음. 당시 마법사 40 정도일때 물약을 두둑히 사고 매직가드 쓰고 맞으면서 올라가다가 서버가 늘 불안정해서 팅겼는데 로그인하니 매직가드 풀려서 죽고... 전재산으로 포션 다 사서 올라가다가 포션 다 써서 죽고... 장비템 +7 떡작된 무기 빼고 나머지 장비들 다 팔아서 물약으로 사고 한층한층 올라가다가 결국 나중에 포션이 없어서 혼자 쌩쇼하다가 죽고... 결국 이 캐릭은 고렙인데도 지구방위에 갇혀서 그 캐릭 냅두고 다른거 육성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그때 생각나서 지금 메이플깔면 2시간뒤에 삭제하는데... 지금 메이플은 현질 안하면 진입장벽도 높고 옛날 감성이 하나도 없네요. 뭔가 섬세함이 사라졌다랄까? 양산형 게임 같음. 옛날 빅뱅패치 전 메이플이 그립다. 리프레 시간의 신전 나왔을때가 메이플 최고 전성기였던거 같은데.. 지금 메이플은 무슨 재미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메이플은 이제 그런 모험적인 요소보단, 육성 + 컨트롤 게임에 가깝게 바꼈죠. 근데 저는 옛날부터 하던 유저지만 현재 메이플 시스템도 괜찮다고 봐요. 감성은 없어졌지만 시스템이 고차원적으로 변하고 무엇보다도 어느정도 스킬 지식 이해와 컨트롤 실력이 있어야지만 깰 수 있는 보스를 잡고 쾌감을 느끼면서 하는 현재 메이플의 재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저 10아 이는 모자쓰고 13제 로브에 매직완드로 매직클로쓰면서 마나포션은 마나엘릭서 아까워서 파란포션 쓰고 2차 넘어가면서 마나엘릭서 쓰고, 탐험의 재미로 이야기 스킵할 생각도 못한 채 여러 아일랜드를 즐기고 고렙유저들 사냥터 가서 인기도 올려주고 맵에 비석 박힌 채로 몇십분씩 구경하던 그 감성이 그립다 요즘은 아직 어떤 게임이든 그 때 메이플 감성을 만들어내진 못해서.. 요즘 메이플이 요즘 게임보다 더 못만들지만
초기의 메이플도 체류가 존재했던 바람의나라나 PK의 리니지마냥 억울함이 짙게 깔린 요소들이 많았죠. 던파의 경우에도 싸우자라는 억울함을 유발하는 PK 요소가 있었고 시스템을 악용해 저렙 유저들을 고렙 지역에 가둬버리는 악습까지 성행했는데 요즘같이 할만한 게임 넘쳐나는 시대에 이런 요소들 있다면 그 게임은 절대 오래 못 갑니다.
존퀘랑 사비트라마? 퀘스트 초딩시절 부모님 캐릭, 고모, 고모부 캐릭까지 다깨줬던거 생각나네 ㅋㅋ 오히려 어릴땐 그런 퀘스트들 특유의 박자감이 상당히 쉽게 느껴졌어서 이걸 왜 우리 부모님들은 한번에 못올라가는걸까 속으로 이해가 안되긴 했었는데.. 지금 해보니까 손가락이 느려진건지 게임을 하도 안해서 이런류의 감각이 무뎌진건지 너무 어렵더라..
하지만 그때 우리는 진정한 "모험가"였다
0:44 장로사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이거의도한거맞다니까
얼마나 사탄이었으면 아들 알렉스도 커닝시티로 가출했을까..
순진한 유저들에게 세상이 이렇게 험난하다는 걸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거라는 드립도 오고갔죠.
나약한 자는 메이플 월드에서 살아남지 못할거래나 뭐래나
저 당시가 ㄹㅇ 메이플스토리 낭만 그 자체였지 물론 저때도 업 안되고 느리고 답답했는데 목표가 있었고 ㄹㅇ 모험하고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낭만이있었음
지금은 그냥 유튜브 틀고 뇌빼기 사냥 하고 목표없고 그냥 갓챠만 돌리니 ㅋㅋ
이상한꽃을 가져다 주는건 그렇게 어렵진 않았음. 그런데 제가 장로 '사탄'의 편지 전달퀘 생기기 전에 루디브리엄에 여행삼아 가봤는데 도저히 레벨10~20의 메린이가 해낼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죠. 그 뒤에 장로 '사탄'퀘가 생겨났는데 방위본부에 가라는 말을 듣고 놀랬음...... 그래도 부탁이니까 악으로 깡으로 갔다왔죠...ㅠㅠ
근데 그리 개고생했는데 보상이 시원치 않은걸로 기억함.
ㅇㅇㅇㅇ!!!!너무 별거 없었음 ㅠㅠ
전 귀찮아서 25쯤에 갔는데 나오기 진짜 성가셨음.. 블록골렘 ㅎㄷㄷ 격납고에서 포션챙기면서 포기할까를 고민했던 기억이.. 그때 법사였어서 피통이 약해가지구 ㅠ
메랜 생기고 최근에 시작했는데 당연히 안속았고 적격렙에 지방부갔더니 뉴비가 갇혀있었음 쫄래쫄래 따라오길래 말걸었더니 어케나가냐 해서 줌서주고 꼭대기에 놓아줌 ㅋㅋ 뉴비는 기여웡
추억삼아 온 유저들 말고도 옛매라는 소문듣고 오는 쌩 뉴비도 꽤 많은듯
지구방위본부는 진짜 내 어린 시절 메이플에서
긴 여행을 떠나 드디어 퀘스트를 완료 해 돌아가려 했지만 돌아갈수 없는것을 깨닫고 캐삭을 시켜준
내 추억이 담긴 곳이지 ... 그땐 그랬디
이런 옛날 시리즈 계속 해주세요 ㅠ !
ㅇㅈㅇㅈ!!
그때의 감성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다.... 그때는 중딩때 학교끝나면 메이플만 했는데 레벨 65까지 찍고 접었는데 60부터는 하루에 6시간씩 믹골파사 뛰어야 겨우 업해서 부모님꼐 많이 혼났었지 하루종일 게임만 하냐면서....
지금 만약 다시 한다면 몇까지 찍을 수 있을까 직장 다니는것 때문에 더 못찍을수도
@@ghijkabcdef6887 저도 그랬어요 ㅎㅎ 다들 똑같네요
기억이 왜곡된 분들 참고하시길. 10렙때 할 수 있던 장로 편지는 직접 찾아가야 했었고 나중에 30렙으로 바뀌고 나서는 편지로 바로 갈 수 있었습니다.
어 옛날에 10레벨에도 바로 갈 수 있었지 않나요?
가는건쉬움 올라가는게 어려웠지..
25찍은 캐릭이면 그거아까워서
캡슐 15만원이란거금주고 빼내오거나
큰맘막고 포션 이빠이사서 30분동안해서 올라왔던 기억이남 ㅋㅋ
그땐 하향점프도 없어서 내려가기도 힘들었음.
어떻게 갔는진 기억이 안나는데 스텟도 이것저것 막 찍어놓은 법사케로 막돌아댕기다 어느날 컴터 맛가고 다른케 키웠던 기억이 나네요... 제 기억은 저 과정이 기억이 나질 않으니 왜곡될 수 밖에 없었구요
주문서같은거 주고 그거 누르면 바로 지구방위로갔음
돌희님의 이번편은 매이플스토리의 악질 요소였지만 , 되돌아보면 그래서 인지 더 기억에 남는 메이플스토리 요소인 거 같아요!😆
그나마 데미지 오브젝트는 맵의 생태계를 몰입감 있게 표현한 장치라 나름 긍정적인 영향도 있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지구방위본부와 주니어 네키는 지금도 이해 불가능 ㅋㅋㅋ
확실히 당시에는 빡치는 일들이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아!맞아,그때 그랬는데.하는 재미있는 추억이 되었죠,
메이플 신전 나오기 전 골렘이 제일 쎈 시절... 마법사 키우려면 물약값이 없어서 전사를 먼저 키우고 4만메소 정도 벌어서 당시 창고가 없어서 파란포션 200개 사서 안보이는곳에 뿌리고 마법사가 먹고 사냥하는 식으로 반복했었는데...
그러다 신전 나오고 1년 뒤였나? 오르비스 나오고 며칠뒤에 엘나스 나오면서 자쿰이 나오고 또 몇 달 뒤에 루디브리엄이 나오면서 물약 수급이 조금 편해졌었는데... 그래도 메소가 정말 부족한 시기였었음.
지구방위로 떨어지면 캡슐이나 탑에 있는 보석에 주문서?같은거 1개 소비해서 20층씩 올라가는거 말고는 답이 없었음.
당시 마법사 40 정도일때 물약을 두둑히 사고 매직가드 쓰고 맞으면서 올라가다가 서버가 늘 불안정해서 팅겼는데 로그인하니 매직가드 풀려서 죽고... 전재산으로 포션 다 사서 올라가다가 포션 다 써서 죽고... 장비템 +7 떡작된 무기 빼고 나머지 장비들 다 팔아서 물약으로 사고 한층한층 올라가다가 결국 나중에 포션이 없어서 혼자 쌩쇼하다가 죽고... 결국 이 캐릭은 고렙인데도 지구방위에 갇혀서 그 캐릭 냅두고 다른거 육성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그때 생각나서 지금 메이플깔면 2시간뒤에 삭제하는데... 지금 메이플은 현질 안하면 진입장벽도 높고 옛날 감성이 하나도 없네요. 뭔가 섬세함이 사라졌다랄까? 양산형 게임 같음.
옛날 빅뱅패치 전 메이플이 그립다. 리프레 시간의 신전 나왔을때가 메이플 최고 전성기였던거 같은데.. 지금 메이플은 무슨 재미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메이플은 이제 그런 모험적인 요소보단, 육성 + 컨트롤 게임에 가깝게 바꼈죠. 근데 저는 옛날부터 하던 유저지만 현재 메이플 시스템도 괜찮다고 봐요. 감성은 없어졌지만 시스템이 고차원적으로 변하고 무엇보다도 어느정도 스킬 지식 이해와 컨트롤 실력이 있어야지만 깰 수 있는 보스를 잡고 쾌감을 느끼면서 하는 현재 메이플의 재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저때의 경험으로 인해 9N년생들이 강한게 아닐까 싶다
00:42
자막 장로 스탄이 아니라 장로 사탄이네 ㅋㅋㅋ
장로스탄의 편지 기획 의도는 낮은 레벨때 얻게 하여 지구방위본부까지 레벨업을 해서 도달해야겠다! 라는 목표의식을 심어주기 위함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설마 레벨 10이 레벨 30이 넘는 몬스터가 있는 곳을 갈 거라고는 생각을... 못할거라 생각했나보네요
장로스탄은 악마가 맞음 ㅋㅋ
초1때였나 친구가 12렙에 슬리피우드에 갇혀서 제가 컨트롤하고 친구가 옆에서 계속 포션 사용하는 방식으로 대탈출을 한 기억이 나네요ㅋㅋ
아 지금가는게 아니고 나중에가라는 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로스탄 ㅋㅋ
저는 초딩때 저와 마찬가지로 부모님 이맞벌이여서 친했던 친구 ( 고랩이였음 ) 한테 밥에 스위트콘 얹어서 먹여주면서 탈출 하는거 옆에서 지켜본 기억이..
칭구는 고랩이라 그당시에 루디브리엄 캡슐써서 탈출 시켜줬네요.. 고맙다...
호진아
@@하몽-x3f그 때 캡슐이면 초딩한테 가치있는 템이었을텐데 ㅋㅋ
12:00 파란버섯 폴짝폴짝 뛰어다니는거 졸귀
마냥 귀엽지만은 않아 😂
지구방위본부에 갇혔던 사람인데 메소가 없어서 격납고에 가끔 부술 수 있는 상자가 나와서 그거 부숴서 포션이랑 돈 모은 다음에 올라갔습니다
그때 그시절에 느낄수 있었던 감성..그립다 나자신도 게임도
에오스탑 꼭대기까지 복귀하는거
너무 힘들었는데 진짜 개공감이고
추억이다..
버블링은 피격넉백 조건이 더 빡세서 어지간한 딜로는 넉백조차 못시키는 악질몹으로 기억함
스텀프류는 본래 체력이 높아서 4렙 스텀프 체력이 65(빨달 45)였고 40으로 다같이 너프됨
고렙몹 테러는 정말 기상천외한 경험이었죠...근데 그 때 당시에는 죽으면 경험치 줄어드는 것도 몰랐던 때라 그냥 순수하게 비석에 둥둥 떠서 그 광경을 보며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검은보따리 ㅋㅋ
😊😊😊😊😊😊😊😊😊😊😊😊😊😊😊😊😊😊😊😊😊😊😊😊😊😊😊😊😊😊😊😊😊
와..어떻게 전부다 몸으로 경험했던 것들이네요 어떻게보면 어린시절을 함께한 게임이라 더 추억돋습니다 잘봤습니다 ㅎㅎ
7:20 이거 커서 보니까 섬 납치잖아ㄷㄷ
11:53 ㅋㅋㅋㅋㅋㅋㅋ이거 기억남ㅋㅋㅋㅋㅋ 좀 빡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추억이네요
지구방위본부에 갇혀서 캐삭했던 기억이랑 오르비스행 배타고 가다가 브금바뀌면서 발록떴던 기억 ptsd
와 옛날이 감성이 좋다곤하지만 가까이서보면 비극이었네
에오스탑도 어찌보면 악질이긴 하다 ㅋㅋㅋ
51층 쯤 가면 누구나 비석하면 루디 갈거라고
생각할거 아니야 근데 지구방위본부 재입대 ㅋㅋ
옛날에 에오스탑을 겨우겨우 올라와서 오르비스에서 마을에 있는 상자까면서 메소 모아서 겨우 탈출 했는데 추억이네요 ㅋㅋ
매번 추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요 돌희님 !
몹의 능력치 개성과 매크로 방지 몬스터가 악질은 아니라고 보지만, NPC의 행위와 마을에서 사용 가능한 보따리들은 확실히 악질이었습니다. 이런 함정을 주면 어떻게 살아남겠어요.
초등학생때 처음나온 메이플..
돌희님덕분에 옛날감성 많이느껴보네요ㅋㅋㅋ 초중딩때 친구들과 재밌게하던기억이납니다
2:05 듣자마자 갇혀버린 표도가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저렇게 갇혀서 탈출하는요소도 하나의 재미였는데.....
마지막 브금 정보좀요😢
근데 정말 메이플로인해 사재기가 어떤건지, 사기란 어떤건지, 사람을 쉽게 믿으면 안되는 이유, 내가 생각보다 강한 존재가 아님을, 그럼에도 노력하면 나도 강해짐을 알 수 있던 나만의 작은 사회 였다..
저당시 퀘스트는 진짜...ㅋㅋㅋ 심히 넥슨을 테러하고싶기도 했음ㅋㅋ 뭔 퀘스트를 이따구로 만드는지 해당레벨에서는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불가능하거나 가능은 해도 거의 깨기힘들게 만들어놨으며 보상은 참 그지같았음ㅋㅋ 어쩌다 연계퀘스트중 보상좋은것도 있긴했지만 욕나오는 퀘가 대부분이였던...ㅋㅋ
원기는 돌희나 냉이 찾아가서 개선점 같은거 물어볼 생각이 없나..
7:43 돈 안모이면 코코넛 열매 따서 파는 방법도 있었죠!!! ㅋㅋㅋ
그것도 없던 시절임
그 시절에는 20 올리는 것도 정말 힘들었었지만, 그 시절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로망이 있었어요.
추억돋기는 한데 과거는 과거로만 두는게 맞는것 같아요 코디도 별로없고, 맵도 걸어다녀야 했던 그 시절... 레벨도 거의 안 오르고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했던 것들을 나열해주셨네요
이벤트성으로 초창기 메이플로 메이플 클래식섭도 내줬으면 좋겠다ㅋㅋ
아르테일 메이플 하세요 지금 대박낫는데
매크로 방지몬스터는 지금봐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페어리같은거는 매크로가 아니라면 성수같은거 마시면 된다지만 주니어부기나 아이언보어같은 아예 잡을수 없으니... 저거 본 기억도 있고 튀기만 했던거 같은데 실제로 고렙들 올때까지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했나요?
와 진짜 추억돋네 ㅋㅋㅋㅋ 주니어네키 올미스에 검보…플로리다비치랑 태국맵은 어디서 가져오신거에여 ㅋㅋㅋ
프메 해봤는데 육성 개힘들어요 ㅋㅋㅋㅋㅋ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세요
그건 거기 서버가 짠거 같음
와... 하나도 빠짐없이 경험해봤어...
요즘 돌희님 영상 보는 맛에 삽니다 ㅠㅠ 제발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플로리니 비치는 골드 리치에 의해 짤렸다고 하는데 여기에 추가 설정이 붙어지는데...
그 설정이 모험가들이 로랑 과 클랑의 남휙으로 인해 자연이 작살나버린 바람에 결국 폐쇄 되었답니다.
지금은 여러 악질 요소가 완전히 완화 되었지만 끈기의 숲은 그대로...
주니어부기 저거 맨 위에 비석깨면 한 동안 안뜨지않음? 그래서 사냥 중에 주기적으로 깨줬는데
완전 초창기는 아니고 4차전직 나온 이후긴 하지만 메이커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놈의 크리스탈;;
엌ㅋㅋㅋㅋ 이거 도적 다크사이트 1찍은후에 의자 포션도없이 활용해가면서 내려가서 뿌듯해한 다음에 ( 좋아.. 지구를 지켰다.. )
하는 마음으로 캐삭 엔딩했던 기억이
나네요 😂😂❤❤❤
퀘스트 쌓이는거 싫어서 깰려고하는데 저런게 한두개가 아니여서 열받고 짜증나셔 그뒤로 메이플 접고 쳐다보지도않음
마을에서 잠수 시켜두고 밥 먹고 왔다가 내 캐릭터가 비석이 되어있었던… 그 시절
7:43 캐삭까진 아니고 어렸을때 코코넛따서 팔면 메소가 꽤 쏠쏠했던걸로 기억하는데ㅋㅋ
뭘 모르네 ㅋㅋ 코코넛도 없었을때임
@@안현성-f8t 찾아보니까 그러네요 ㅋㅋ 저도 나름 틀딱 올드유저라고 생각했는데 더 역사가 깊네요
옛날시리즈만 기다리고있었습니다 ㅠㅠ
와 나 진짜 지구방위대 갔다가 복귀못해서 겜 접었었는데.. 진짜 일주일동안 빠져나오려고 했는데 실패해서 계정삭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리피우드 탈출할려고 초록버섯 뿔버섯 내쪽으로 올 때 타이밍맞춰서 점프할때 내 몸도 덩달아 점프함 ㅋㅋㅋㅋ 카트하듯이
10:36 여기 어디죠?
메이플월드 아르테일이라고 클래식메이플 개발중인데 그것도 리뷰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름답게 포장하지마요 개열받으니깐
아..
저 10아 이는 모자쓰고 13제 로브에 매직완드로 매직클로쓰면서 마나포션은 마나엘릭서 아까워서 파란포션 쓰고 2차 넘어가면서 마나엘릭서 쓰고,
탐험의 재미로 이야기 스킵할 생각도 못한 채 여러 아일랜드를 즐기고 고렙유저들 사냥터 가서 인기도 올려주고 맵에 비석 박힌 채로 몇십분씩 구경하던 그 감성이 그립다
요즘은 아직 어떤 게임이든 그 때 메이플 감성을 만들어내진 못해서..
요즘 메이플이 요즘 게임보다 더 못만들지만
다른 피격 장애물은 그렇다쳐도
개미굴깊은곳 물기둥은 대미지도 쎘음ㄷ
그 시절에는 서점에서 메이플백과사전 팔았었지..
30짜리도 지방 탈출 힘들었고... 못해도 33~35는 되어야 무난하게 탈출했죠
근데 개미굴 택시랑 플로리다 해변은 ㄹㅇ 악의가 느껴지는데ㅋㅋㅋ
초기의 메이플도 체류가 존재했던 바람의나라나 PK의 리니지마냥 억울함이 짙게 깔린 요소들이 많았죠. 던파의 경우에도 싸우자라는 억울함을 유발하는 PK 요소가 있었고 시스템을 악용해 저렙 유저들을 고렙 지역에 가둬버리는 악습까지 성행했는데 요즘같이 할만한 게임 넘쳐나는 시대에 이런 요소들 있다면 그 게임은 절대 오래 못 갑니다.
돌희, 어서 오고!
개편해서 클래식 버전 제발 출시해줘
과거 밸런스 / 시스템 제대로 맞추면 갓겜!!
과거 시스템 벨런스면 로나서버하셈
5배 퀘스트7배임 회사원들은 ㄱㄱ
굳이 예전꺼 집착할거면 메랜하고
심지어 저 꽃다발 퀘는 수량을 여러개를 요구했기에 저짓을 여러번 해야했지 ㅂㄷㅂㄷ
저 세대들은 저걸 버티고 지금도 버티면서 잘 해오고 있다
12:56 영상 요약
인생을 게임에서 배운 90년대생
2004년 돼지해안에 아이언호그 나오면 1명이 헤네시스까지 달려가서 고렙 불러오거나 본캐있는 유저 소환했는데, 그때까지 정보교환과 잡담하면서 재미있게 시간 보냈습니다
그땐 초보존이라 그런지 자리개념 같은거 없어서 10명이 같이 사냥했어요. 선방치면 이득이고, 부조리하다고 느끼면 채널이동
이때는 모험이라는 게 있었지만 지금은...
돌태식이 돌아왔구나
끝 부분 사회생활 내용 나올 때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부터 인내심을 길러준 메이플...
아 생각해보니 모범택시 90%할인은 진짜 악질이였네... ㅅㅂ 택시도 ㅈㄴ타고싶게 생겨가지고
재밌어용 ㅎㅎ
와 지구방위본부에 나만 갇힌게 아니였다니…
자주 올려주세여 ㅠㅠㅠ
솔직히 닼붕이보단 용기사로 계속 되었으면 인기 직업이였을건대 지금까지도
존퀘랑 사비트라마? 퀘스트 초딩시절 부모님 캐릭, 고모, 고모부 캐릭까지 다깨줬던거 생각나네 ㅋㅋ 오히려 어릴땐 그런 퀘스트들 특유의 박자감이 상당히 쉽게 느껴졌어서 이걸 왜 우리 부모님들은 한번에 못올라가는걸까 속으로 이해가 안되긴 했었는데.. 지금 해보니까 손가락이 느려진건지 게임을 하도 안해서 이런류의 감각이 무뎌진건지 너무 어렵더라..
그래도 저런퀘가 은근히 보상이 쏠쏠하긴함 특히 슈미돈찿기 퀘가 인기도도 올려줘서 나름 쏠쏠했죠
옛날에 올럭 도적을 보고 전사도 이러면 엄청 쌔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올힘 전사를 키웠는데 어떻게 리본 돼지까지는 잘 잡았는데 초록버섯부터는 아예 잡히지도 않아서 눈물의 캐삭을 한 전설이...
커닝파퀘를 21부터 할수없는 이유 ㅋㅋ
왘ㅋㅋㅋㅋ 나도 그랬는데 그게 2005년인가 그랬네요
편지 갖다주기 전에 다크사이트 찍었던 나 아주 칭찬해
자석버그는 스샷 광클하면서 줍기 누르면서 이동하면되는 비교적 쉬운버그
와 진짜 나도 쪼렙일때 지구방위본부에 갇혀서 잠깐 접었었는데 ㅠㅠㅋㅋㅋ 나만 이런게 아니였군
검은보따리를 푸는것도 놀라웠지만
그 비싼걸 이렇게 쓰는거에 더놀람ㅋㅋ
인내의숲덕에 겜하면서 화는 잘 안내게된듯 ㅋㅋㅋㅋ
플로리다 비치는 코코넛 따면 꽤나 돈을 많이 줘서 저렙에 일부러 가서 평타로 캐러 갔었지..
진짜 딴 건 몰라도 고급택시 할인해주는 건 악의밖에 안 느껴짐
1세대는 나약하지 않았다
장인정신 혹은 악의가 느껴지는 요소가 가득했지
장로"사탄"의 편지
슬리피우드 며칠째 못빠져나가서 캐릭접을까 했는데 고렙유저분이 길뚫어주고 마을귀환서줘서 그거써서 헤네시스로 겨우 도착했던 기억이 있네요 참 고마웠는데 그분
검은보따리.... 내가 하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몬스터들을 피하면서 열심히 키웟는데 ㅋㅋㅋㅋ옆에서 같이하던 친구들이 능력치보면서 ㅋㅋㅋㅋㅋ너 망캐야 다시키워야겠다 이러면 진짜 더화나죠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망캐 ㅋㅋㅋㅋㅋ
구버전 오픈하면 지금 메이플 사람 없을듯
ㄴㄴ 그거 추억 보정입니다.
구버전 구현해놓은거 있어요 ㅎㅎ 넥슨 공인으로.
진짜 낭만있네 ㅋㅋ 그립다 그때 그시절
주니어부기랑 주니어네키는 진짜... ㅎㅎㅎ 딜도 안 박히고 ㅂㄷㅂㄷ
저는 리스항구에서 틱톡인가? 그몹을 본기억이 나네요 선공몹은 아니었던거같은데 미스떠도 밀려나고 그랬었나
편집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