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있는 말씀이네요 복싱은 스포츠에 가까운 싸움이고 mma는 싸움에 가까운 스포츠 맞나! 제가 예전에 수영을 가르쳤을때 재미있는게 상체가 발달한 사람은 상체 위주로 수영을하고 하체가 발달한 사람은 하체 위주로 수영을 한다는걸 알았어요 상 하체가 적절하게 발달한 사람도 있음 보통 이걸 알려줘도 몇일하다 말아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수 있는가 없는가 이게 포인트 같네요 내가 나를 모르는데 어찌 다른 사람을 알수 있을까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 있을까요 이건 진리죠 절대 변하지 얂는.... 내가 힘과 맷집은 좋으나 느리고 유연성이 부족한 사람인지 아니면 파워는 부족하나 팔 다리의 스피드 유연성이 좋은 사람인지 마지막으로 위에 두사람의 장 단점을 적당하게 나눠가진 사람인지 물론 근육의 질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너무 들어가면 복잡해짐 ufc에 나오는 선수중에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찾아 보세요 얼굴은 빼고 ㅎㅎ 경험상 나를 잘하는 사람과 비교를해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인정을해야 발전이 있었음 주위에서 립 서비스 잘 해주는 사람도 발전을 방해하지만 근본적인건 바로 "자 존 심" 제 경험이지만 돌이켜보면 아마도 자존감이 부족했던 거겠죠 그러니 똥 고집에 자존심만 높았던거고 마지막으로 알고 있는데 안되는 것들이 있잖아요 상식적으로 알면 되야 정상인데 이상하지 않나요 ㅎㅎ 이상!
클래식복싱에 있던 쉬프트입니다.(명칭도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라잇을 던지며 오른 다리가 따라들어가며 레프트를 이어던지는 기술은 오래된 복싱 기술입니다. 제일 최근에 골로프킨이 보여줬고 두란은 완벽하게 구사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잭뎀프시의 쉬프팅도 mma의 타격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심판의 개입이 많아지면서 스탠딩 레슬링에 가깝던 클린치웍들이 복싱에서 사라지면서 현재의 복싱기술들이 정착된 것으로 보입니다.
네네 근데 사실 실제로 해보시면 기술로서 다리와 손을 이렇게 맞추라라기 보다는 좀 중심을 앞으로 싣고 원거리에서부터 상체를 강하게 휘두르며 치고 들어가면 저절로 저런 발놀림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ㅎ 골로프킨도 스타일상 늘 나오죠. 두란 뿐만 아니라 동시대에 활동했던 해글러나 레너드도 저런 식의 발놀림은 매경기마다 나왔습니다. 암튼 감사드립니다ㅎㅎ
사실 근데 한가지 의문인게 있는데 mma 복싱 장점이 중심이 상대적으로 복싱에 비해 낮아서 라고 기술되어있는데 저건 복싱 스타일이나, 사람에 따라서 다 다르다고 생각되는뎁.. 대표적인 예시로 던져주신 마이크타이슨도 인파이터 방식의 복서기 때문에 무게중심이 낮아서 그런 스텝을 쓰는것도 있는것이고.. 복싱 10년하다가 취미로 이제 킥복싱 하고있는데 의문이어서 몇자 적어봅니당.
네네 사람에 따라 다 다르다는 말씀이 정답입니다. 다만 제 경험상 일반적인 경우를 봤을 때 그렇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리고 MMA 글러브로 당연히 샌드백 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두꺼운 글러브를 아예 쓰지 않은 지가 몇 년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이 됩니다. 제가 복싱에서의 펀치와 MMA에서의 펀치스킬을 해본 결과 복싱에서의 펀치는 짧고 간결하게 뭔가 좁고 빠르게 치게 되고 MMA에서의 펀치는 둥글고 굵게 치게 되더군요. 복싱 펀치의 장점은 빠르고 체력소모가 작은 반면 펀치력이 비교적 떨어지더군요 MMA에서의 펀치의 장점은 파워가 세고 장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하다면 단점은 비교적 펀치가 느려 가드로의 회수율이 느리고 체력소모가 크더군요. 또 차이점은 더킹은 MMA에서도 많이 쓰지만 위빙은 확실히 킥때문에 MMA나 킥복싱에서는 잘 나오지를 않더군요 각자의 룰에 맞게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는계 좋을것 같네요
러시안 훅이라면 결국 뭐 오버핸드 라이트나 롱 훅이겠습니다만, 저는 사실 그 펀치 스타일은 잘 하질 못합니다ㅜㅜ 어깨가 유연하지 않아서 그런지, 과거에 좀 배워보려 했는데 어깨가 빠질 것 같더라구요 무리가 하도 많이 가서요. 그 펀치의 대가인 척 리델이 설명하는 영상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ua-cam.com/video/aqf42bsTXnY/v-deo.html 감사합니다ㅎㅎ
실제로 해보시면 파워 잘 실리실 거예요. 상체 회전 하실 때 허리부터 넣는지 어깨부터 넣는지는 편하신대로 하시면 되는데 팔은 휘두르지 마세요. 팔은 고정시킨다고 생각하지고 상체를 통으로 휘두르시는 겁니다. 하체는 굳이 회전하려 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두시면 됩니다 ㅎ
타격에서는 역시 뒷손 뒷발이 주무기니 앞손 앞발로 견제 및 속임수 등을 깔고 뒷손 뒷발을 때리는 거라 저도 배웠고, 레슬링은.......저도 레슬링 배우며 들었는데 잊어버렸습니다ㅜㅜ근데 사실 레슬링 해보시면 스탠스가 계속 바뀔 수 밖에 없어서, 한 스탠스에 올인하는 게 본질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저는 MMA도 굳이 스탠스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충분한 경험과 실력이 쌓인 다음 얘기겠지만요. 감사합니다ㅎㅎ
김대환TV 아네 저도 그래서 잘 안돌려지는 경우라서 여쭤본거 입니다~ 억지로라도 돌리게 해야 할지 ㅠㅠ 예를 들어주신대로 저도 투포환이나 야구 투수들이 힘을 실을때처럼 꼭 돌리지 않아도 될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체육관에서는 돌리는게 좋다고 하니깐 어느게 더 힘이 실릴지 궁금해서요~ 암튼 잘 배우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김대환TV 편집자 탈모전사 입니다! 관장님은 촬영할 때 더 많은 정보도 알려 주시고 확실하지만 겸손하게 강의를 진행 하셨지만 건방진 제목과 썸네일은 제가 다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비판을 혹시 하시려거든 제가 아니라 채널의 주인인 관장님을 향해 해 주세요♡
앗 ㅋㅋㅋㅋ
아니 뭐냐 마지막에 반전은ㅋㅋㅋㅋ
ㅋㅋㅋ
창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 무엇...
창수씨
여윽시 김대환님 클라스ㅋㅋㅋ 목소리도 좋으시고 설명도 너무 좋으시고ㅠㅋ
감사합니다ㅎㅎ
키 크고 외모도 잘생김.
유튜버는 역시 목소리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듯 ㅋㅋㅋ
설명도 해설을 보는것같이 편안...
감사합니다ㅎㅎ
잽 던지고 -> 오른손 투창펀치 체중 전환 -> 오른발이 체중 따라가면서 자연스레 발 전환 -> 콤보
십년 운동배운거보다 대환님 설명이 더 나를 발전시킵니다.. 역시..
과찬이십니다.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ㅎ
역시 투기종목의 핵심은 거리와 타이밍이죠
특히 자기 펀칭거리. 공격사거리를 아는건. . .좋은 강의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되게 재밌어요. 논리적이고 생각할게 많은 스포츠라 하면 할 수록, 보면 볼 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지만 재밌어지는게 격투기인듯.
동감합니다ㅎㅎㅎ 감사드립니다ㅎㅎ
역시 👍 정말 단순 이론이 아닌 실전에서 사용되는 이론을 이렇게 정리해 주신다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ㅎㅎㅎ감사요
김대환 대표님은 초보자도 알기쉽게 설명해주면서 운동하는사람특유의 가오가 없어서 좋음
감사드립니다 ㅎㅎ
디테일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대표님의 격투기 지식은 두말할 필요없이 해박하신 것 같습니다! (예전에 블로그에서 일반인은 비스핑을 롤모델로 삼으라는것도 되게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자주 부탁드리겠습니다!
유명선수 스타일 분석/예정경기의 관전포인트/mma 초보를 랜선교육하듯 커리큘럼 강좌(00주 완성)/로드fc 선수들 국내체육관 소개 등을 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편집자 입니다 그거 하려면 제가 자료수집 하기 너무 힘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 명절 지나면 관장님이 답변 주실 겁니다!
네네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부분 다 참고해서 계속 올려볼께요ㅎㅎ
와우... 그동안 의문이었던 복싱과 MMA의 차이점을 너무 잘 설명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역시 대환이행님...쉽고 정확한 설명 정말 대단하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오늘도 역시 끝내주는 내용이네요 최고♡ 궁금한걸 이렇게 쏙쏙 이해시켜주다니ㅎㅎ감사해요
아닙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다
정말좋은 강좌입니다.차이를 분명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거리잡는것에 대해서 궁금했었는데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명쾌한 설명이시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역시 친절하시고 신사적인 모습 참 보기 좋으네요!
감사드립니다ㅎㅎ
알기 쉬웠다 차도르 이건 편집만 화려하지 명확하게 설명을 못해 답답해서 다른거 찾다 들어왔는데 명쾌하네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김대환 해설위원님 ㅎㅎ 고1때부터 우연히 무에타이 학원에 다니다가 친구 권유로 ufc를 알게되었는데, 그때 이후로 김대환님의 해설을 들으면서 참 좋은 해설가라고 생각했었는데 유튜버로도 활동하시게 되셨군요, 건승하십쇼!
감사합니다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짜 김대환 형님 너무 지식이 방대하십니다 공유 감사해요 ㅎㅎ
아닙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다 ㅎㅎ
형님 너무 멋있어요 제가 감사합니다 ㅎㅎ
늘 부상 조심하시며 운동하시고 계속 재밌게 봐주세요 ㅎㅎ
@@kylerttt 감사합니다 !!
이렇게 잘만드신 영상을 이제야 봤다니ㅜ ㅜ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
아 ..예전부터 저런 스텝으로 어떻게 들어가는지 궁금했는데 이거였구나~ 고맙습니다
복싱 및 킥복싱 룰에서도 충분히 쓸만 한거라 봐도 되겠죠?
네네 그럼요 그래서 오브레임이 케이원 우승했죠!
네 그럼요ㅎㅎ 원거리에서 인스탭하실 때 기존 하시던 방식과 섞어서 해보시면 좋을 거예요~^^
로드FC수장님이 유튭도 하시네요 구독!
ㅎㅎㅎ감사드립니다!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복싱은 스포츠에 가까운 싸움이고
mma는 싸움에 가까운 스포츠 맞나!
제가 예전에 수영을 가르쳤을때
재미있는게 상체가 발달한 사람은
상체 위주로 수영을하고
하체가 발달한 사람은 하체 위주로
수영을 한다는걸 알았어요
상 하체가 적절하게 발달한 사람도 있음
보통 이걸 알려줘도 몇일하다 말아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수
있는가 없는가 이게 포인트 같네요
내가 나를 모르는데
어찌 다른 사람을 알수 있을까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 있을까요
이건 진리죠 절대 변하지 얂는....
내가 힘과 맷집은 좋으나 느리고
유연성이 부족한 사람인지
아니면 파워는 부족하나 팔 다리의
스피드 유연성이 좋은 사람인지
마지막으로 위에 두사람의
장 단점을 적당하게 나눠가진 사람인지
물론 근육의 질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너무 들어가면 복잡해짐
ufc에 나오는 선수중에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찾아 보세요
얼굴은 빼고 ㅎㅎ
경험상 나를 잘하는 사람과 비교를해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인정을해야 발전이 있었음
주위에서 립 서비스 잘 해주는
사람도 발전을 방해하지만
근본적인건 바로 "자 존 심"
제 경험이지만 돌이켜보면
아마도 자존감이 부족했던 거겠죠
그러니 똥 고집에 자존심만 높았던거고
마지막으로
알고 있는데 안되는 것들이 있잖아요
상식적으로 알면 되야 정상인데
이상하지 않나요 ㅎㅎ
이상!
최고다 진짜.. 언제돌아오시나요
감사드립니다^^;;
대환이형 진짜 오진다. 이형 생긴건 아나운서같이 생겨서 싸움 오지게 잘함ㅋㅋㅋ
헉 ㅋㅋㅋ 칭찬 감사합니다ㅎㅎ
김대환 관장님 및 모든 코치님들 항상 존경합니다. 즐거운 설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되세요ㅎㅎ
아 저런식으로 안쪽으로 파고 들어갈 수도 있군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와 "뒷 다리"가 따라들어가는 펀치
포이리에와 맥스할로웨이전에서도 포이리에가 저렇게 맥스 할로웨이 압박하던데
이영상보고 새롭게 배워갑니다 대표님!
저렇게 먼 거기를 빠르게 좁히다니! 너무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가만보면 커스 다마토는 시대를 앞서간 트레이너였네요
네네 다마토는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정말 속속히 들어오는 설명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대환이형 좋아요열심히누르껭!!
화이팅 !!
감사합니다ㅎㅎ
문,무 가 겸비되신 분이시죠 ㅎㅎㅎ 프라이드 해설하실 때 부터 팬이었습니다 ㅋ
감사드립니다ㅎㅎㅎ
발이 나가는건 체중이 넘어가서 그렇습니다. 복싱 정석으로는 체중을 넘기지 않는데 타이슨강의 보면 그럼 데미지가 없다고 과감하게 넘기라고 합니다. 박종팔선생님도 비슷한 말씀을 하시지요. 안맞아도 뒷통수나 어깨를 때려서 상대가 못돌아오게 할 파워가 있으면 써도 됩니다. 하지만 상대도 어퍼로 기다리고 있으니 타이슨처럼 때리고 옆으로 돌아나가는 패턴이 좋습니다
네네 많이 연습해보세요~~^^
입식하다가 종합 배우고 있는데 항상 거리가 안맞아서 고민이 많았는데ㅠ 담주에 시도해봐야쥬
화이팅입니다!!ㅎㅎ
이 채널이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구독누르고가용
감사합니다ㅎㅎ
역시 전문가는 다르네 머리속에 빡빡들어옴
별말씀을요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내용 정리가 깔끔하네요
개꿀팁 감사합니다. 타이슨이 했던 방식이 무에타이나 mma 에서 키큰 상대에게 파고드는 스킬로 쓸 수 있겠네요
네네 아주 효과적이예요 ㅎㅎ
잘 봤습니다.로드에프씨도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김대환..
감사드립니다^^
대환님 이해가 쏙쏙 잘되네요 이슨이형 영상 많이 봤는데 이번 설명들으니 도움이 배가 되네요 ㅋㅋ
ㅎㅎ감사드립니다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끝판왕이군
헉....감사드립니다 ㅎㅎ
어우 너무 깔끔한 설명이다~
👍최고
감사합니다 ㅎㅎ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설명 알듣기 너무 쉽고 편하네요
감사드립니다ㅎㅎ
갓 대환님!!
아닙니다^^;; 감사드려요~~~
저는 할로웨이 포이리에 2차전에서의 포이리에의 움직임에서 이 설명이 확 와닿네요..
엄청난 경기였죠 ㄷㄷㄷ 포이리에의 일취월장한 복싱능력에 감탄했습니다 ㅎㅎ
@@kylerttt 이번에 포이리에가 하빕상대로 지긴했지만 포이리에 복싱이 정찬성 선수와 싸울때와는 완전 다른 실력이라 놀랐고
아직 학생이라 mma배울시간이 없는데 이렇게라도 볼수라도 있어서 너무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고 공부하시며 건강도 꼭꼭 챙기세요~~ 화이팅!!
클래식복싱에 있던 쉬프트입니다.(명칭도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라잇을 던지며 오른 다리가 따라들어가며 레프트를 이어던지는 기술은 오래된 복싱 기술입니다.
제일 최근에 골로프킨이 보여줬고
두란은 완벽하게 구사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잭뎀프시의 쉬프팅도 mma의 타격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심판의 개입이 많아지면서 스탠딩 레슬링에 가깝던 클린치웍들이 복싱에서 사라지면서 현재의 복싱기술들이 정착된 것으로 보입니다.
네네 근데 사실 실제로 해보시면 기술로서 다리와 손을 이렇게 맞추라라기 보다는 좀 중심을 앞으로 싣고 원거리에서부터 상체를 강하게 휘두르며 치고 들어가면 저절로 저런 발놀림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ㅎ 골로프킨도 스타일상 늘 나오죠. 두란 뿐만 아니라 동시대에 활동했던 해글러나 레너드도 저런 식의 발놀림은 매경기마다 나왔습니다. 암튼 감사드립니다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리치 긴 상대들과 스파링할때 도움 많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ㅎㅎ
김대환 대표님이 유튜브하시는걸 이제 알았네요. 영상 앞으로 잘보겠습니다! ^^
감사드립니다ㅎㅎ
와 격투기 강의 대박이다 그래서 그랬구나 과거 회상 ㄷ ㄷ
감사드립니다^^
역시 최고
감사합니다ㅎㅎ
종합격투기와 복싱은 아예다르죠 ㅋㅋㅋㅋ
네네 많이 다릅니다ㅎㅎ 계속 연구하겠습니다ㅎ
좋은 설명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당ㅎ
영상 재밌어요! AKA팀 선수들 스타일이 궁금한데 나중에 자세히 유명팀 선수들 스타일 분석하는 것도 올려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네네 감사드립니다ㅎ
우와 김대환대표님 팬이에요!
감사합니다ㅎㅎ
이형 유튜바 하네ㅎㅎ ufc볼때 형 해설없으면 재미없는데ㅋ 선수들부상 안타까워하고 노력이해하고
스텝이나 사소한것들 다 풀어주고 ~
영어도잘하고 실력도있고 구독했으요~ ㅎㅎ
ㅎㅎㅎ감사드립니다. 계속 열심히 할께요^^
주먹은 본래 던지는 거죠ㅋㅋㅋㅋㅋ
네 맞습니다ㅎ
mma와 복싱의 차이점 너무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
와 저 키가 매우 단신이라 정통복싱보단 mma식타격을 배워야겟네요 mma를 이렇게 명쾌하게 이야기해주신분은 김대환님이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내가 키가 작아서 커서 뭘 배워야겠다가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걸 해야짘ㅋㅋㅋㅋ 뭔 누구랑 맞짱뜰려고 배울거처럼 말하네
@@briankim4519 본인 신체 보호를 생각해서 저리 생각할수고있지 뭘 바로 그런식으로 접근하는거 보니 니가 맞짱만 생각하고잇는듯
저도 이렇게는 생각을 못했음 타이슨이 그냥 줘패는지 알았음요
@@briankim4519 복싱하면서 상대랑 할때 어떻게 해야지 이런스타일로해야지 이런생각하는거보고 맞짱뜰려고배운다고하네 ㅋㅋ 너처럼 다이어트복싱하는놈이 열정가지고 열심히할려는사람한테 말을 그리하냐
사실 근데 한가지 의문인게 있는데 mma 복싱 장점이 중심이 상대적으로 복싱에 비해 낮아서 라고 기술되어있는데 저건 복싱 스타일이나, 사람에 따라서 다 다르다고 생각되는뎁.. 대표적인 예시로 던져주신 마이크타이슨도 인파이터 방식의 복서기 때문에 무게중심이 낮아서 그런 스텝을 쓰는것도 있는것이고..
복싱 10년하다가 취미로 이제 킥복싱 하고있는데 의문이어서 몇자 적어봅니당.
혹시나 답글 달아주신다면... 궁금한게 있는데 mma 글러브.. 즉 영상에서 끼고계신 글러브도 샌드백 치는 용도로 써도 되는건가요?
네네 사람에 따라 다 다르다는 말씀이 정답입니다. 다만 제 경험상 일반적인 경우를 봤을 때 그렇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리고 MMA 글러브로 당연히 샌드백 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두꺼운 글러브를 아예 쓰지 않은 지가 몇 년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전 복싱배울때 거리좁히려고 타이슨방식 스트레이트를 종종 썼는데, 그럴때마다 관장님한테 무지하게 혼났네요... 잘통히긴 했음
오오 ㅎㅎㅎㅎ 화이팅입니다!!
파운딩 강좌도 올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mma의 꽃은 파운딩이라고생각해서 파운딩이 정말 포지션 제대로잡은상태에서 체중실어서 친다는게 굉장히어려운거같아염
네네 이후 영상 만들때 참고할께요ㅎㅎ
여기서 mma타격들의 특징들:무에타이,태권도,카포에라,킥복싱,복싱등 이런격투기들의 기술을 다가져왔지만 그 기술의 강점만 모아서 가지고옴
ㅎㅎㅎ뭐 그렇게 고도로 강점만 의도적으로 모은 건 아니겠지만, 수십 년 동안 MMA에 통하는 것들만 남은 거니 그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ㅎㅎ
많이 공감이 됩니다. 제가 복싱에서의 펀치와 MMA에서의 펀치스킬을 해본 결과 복싱에서의 펀치는 짧고 간결하게 뭔가 좁고 빠르게 치게 되고 MMA에서의 펀치는 둥글고 굵게 치게 되더군요. 복싱 펀치의 장점은 빠르고 체력소모가 작은 반면 펀치력이 비교적 떨어지더군요 MMA에서의 펀치의 장점은 파워가 세고 장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하다면 단점은 비교적 펀치가 느려 가드로의 회수율이 느리고 체력소모가 크더군요. 또 차이점은 더킹은 MMA에서도 많이 쓰지만 위빙은 확실히 킥때문에 MMA나 킥복싱에서는 잘 나오지를 않더군요 각자의 룰에 맞게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는계 좋을것 같네요
네네 맞습니다 직접 그렇게 해보시며 느끼셨다는 것 자체에 무엇보다도 리스펙입니다ㅎ 항상 부상조심하세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타이슨이 대단한게 자기보다 큰 상대를 더킹으로 빠르게 돌진해서 거리제압한다음 ko시킨게 진짜 대단한거 같습니다.
네네 대단하죠.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ㅎㅎㅎ
권아솔 선수 기자회견 보고 진짜 크게 웃었습니다. 남들은 쪽팔려서 못하는 이런 퍼포먼스. 이런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ㅎㅎ저는 권아솔 선수 팬입니다ㅎㅎ
굿굿
감사합니다ㅎㅎ
MMA 거리가 먼거는 당연히 알고있는 부분이고..알파메일 저사람이 쓴 댓글은 너무 종합격투가적 마인드로 적은게 티가 납니다. 복싱 베이스인 선수들이 왜펀치가 좋을까요? 그건아마..펀치에 실리는 무게가 달라서 그런것 같구요. 가령 허리를 쓴다던지, 발의 무게중심 이동, 펀치 날릴때 앞발과 복근에 힘..등 불필요한 동작은 최소화 시키고 체중을 제대로 실어서 날리는게 복싱펀치의 원리죠.
네네 다만 제게는 기존 복싱 펀치의 원리보다는 영상에서 설명드리는 스타일이 잘 맞고, 그 스타일이 어떤 것인지 또 그 안에는 어떤 도움되는 이야기들이 있는지를 소개해드린 것 뿐이니 참고만 부탁드리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kylerttt 네, 해설가 하실때부터 팬이었습니다. 건승하십시요.!ㅎ
아이고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효도르가 치는펀치방법에대해서도 설명해주세요
러시안훅에대해서 설명하는유튜브는
잘없는듯...효도르펀치는 아무리봐도
희안하게 치는듯..
김대환해설위원님의 해석으로설명해주시면
엄청좋을듯합니다
러시안 훅이라면 결국 뭐 오버핸드 라이트나 롱 훅이겠습니다만, 저는 사실 그 펀치 스타일은 잘 하질 못합니다ㅜㅜ 어깨가 유연하지 않아서 그런지, 과거에 좀 배워보려 했는데 어깨가 빠질 것 같더라구요 무리가 하도 많이 가서요. 그 펀치의 대가인 척 리델이 설명하는 영상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ua-cam.com/video/aqf42bsTXnY/v-deo.html 감사합니다ㅎㅎ
관장님 그렇다면 평소에 복싱하던 사람이고 생체대회 나가고싶은 사람인데 일주일에 2~3회 mma 배우면 오히려 복싱에 방해가 될까요??
글쎄요.. 펀치 자체는 비슷할것 같은데
별문제 없을것 같네요
레슬링 몸싸움 위주로 배우셔서 섞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ㅎㅎ
대환이형 해설할때가 ufc진짜재밌었음
그리움 그래서 옛날ufc영상 보면 재밌음
감사드립니다ㅎㅎㅎ
3:24
감사합니다!
ㅇㅂ
mma의 타격거리감이 복싱이나 입식보다 더 긴 이유가 뭔가요?
일단 케이지에서 한다는 이유도 큽니다. 링으로 가면 확실히 MMA 싸움 거리도 케이지와 달라져요. 그리고 몸싸움과 테익다운이 아예 본격적으로 허용되어 타격과 섞이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다고 생각하구요ㅎ
복싱하다가 mma로 넘어갔는데 헷갈려 뒤지겠음..ㄹㅇ. ..
화이팅입니다ㅎㅎ
@카카로트 유도하면 바로 끝나긴함.. 근데 위험해서 안될듯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복싱펀치와 mma펀치는 임팩트가 확실히 육안으로 차이가나서 항상 의문이었던부분인데 명료하게 구분동작을통해 잘 설명을해주셔서 의문점이 풀리네요ㅎ
근데 mma펀치는 투포환,창던지듯이 던지라고하셨는데 던지는운동은 평소에 잘안해봐서 잘이해가 안되는데요 몸 회전의 중심을 하체가아니라 상체를 기점으로 하란말이신가요? 복싱펀치는 하체,골반을 시작으로 상체회전이 자연스럽게 따라가도록 치는걸로 알고있는데 김대환선수님이 말씀하신부분은 상체를 중심축으로..즉 상체부터 회전이 시작돼서 하체가 따라가는식의 펀칭이라고 이해를 했는데 그럼 상체회전이 시작될때 허리부터 회전을 넣고 주먹을 휘두르는건가요? 아니면 팔과 어깨부터 움직이면서 허리 하체 순으로 회전이 들어가는건가요? 후자같이 팔과 어깨부터돌아가면서 밑에쪽이 회전을하면 주먹에 체중이 덜실리고 그냥 미는펀치가될것같은데요
실제로 해보시면 파워 잘 실리실 거예요. 상체 회전 하실 때 허리부터 넣는지 어깨부터 넣는지는 편하신대로 하시면 되는데 팔은 휘두르지 마세요. 팔은 고정시킨다고 생각하지고 상체를 통으로 휘두르시는 겁니다. 하체는 굳이 회전하려 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두시면 됩니다 ㅎ
@@kylerttt 상체를 중심축으로 회전시켜서 하체는 상체움직임에 자연스럽게 따라가고 팔은 공이라 생각하고 상체 회전력을받아서 던지면 되는군요.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김대환 프로님 자세한 가르침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johnwinner9102 별말씀을요 화이팅입니다!!ㅎ
3:30 3:41
감사합니다~
선생님 글러브 이름도 알 수 있을까요
이사미 오픈핑거 글러브입니다. 로드 FC 시합용 글러브와 똑같은 거예요. 현재 이사미서울 사이트에서 로드 FC 시합용 글러브 세일 중이니 구입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ㅎㅎ
@@kylerttt 우와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nipohc-k8i 아닙니당 ㅎㅎ
이거 마스비달이 틸이랑 경기할 때 마지막 장면에서 나온 거 맞죠? 틸처럼 장신을 상대로 그 긴거리를 순식간에 좁혀서 놀랐네요 어떻게 한 건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그 경기 보기는 했는데 가물가물하네요 ㅎㅎㅎ 어쨌든 감사드려요 ㅎㅎ
무에타이와 mma의 차이좀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입식격투기와 mma의 차이는 수업시간이나 자유운동 시간에 개인적으로 많이 알려주신 바 있어서 아마 기회 되면 알려 주시지 않을까 합니다!
네네 기회되면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ㅎ
김대환님 해설할때부터 팬이었습니다.
복싱과 MMA의 거리가 다른것은 이제 잘 알겠는데요. 그렇다면 그 차이에 의거한 MMA의 스탭기술의 기본. 그리고 선수들이 하고 있거나, 추천할 만한 스탭 드릴을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네네 알겠습니다. 편집자하고 얘기해서 스탭에 대한 드릴을 좀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
오른손잡이 사람한테 왼손은 그냥 잽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무기인건가요??
헉 그렇지 않습니다. 잽도 강하게 던질 수 있고, 레프트 훅이나 어퍼 등을 주무기로 삼는 선수들도 너무 많습니다.ㅎㅎ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그래플링이랑 타격이랑 스탠스 자세가 반대인 이유가 궁금합니다!!복싱장에서는 오른손 잡이가 왼발을 앞으로 오게하고 유도장에서는 오른손 잡이가 오른발이 앞에 오도록 하네요
타격에서는 역시 뒷손 뒷발이 주무기니 앞손 앞발로 견제 및 속임수 등을 깔고 뒷손 뒷발을 때리는 거라 저도 배웠고, 레슬링은.......저도 레슬링 배우며 들었는데 잊어버렸습니다ㅜㅜ근데 사실 레슬링 해보시면 스탠스가 계속 바뀔 수 밖에 없어서, 한 스탠스에 올인하는 게 본질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저는 MMA도 굳이 스탠스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충분한 경험과 실력이 쌓인 다음 얘기겠지만요. 감사합니다ㅎㅎ
소위 말하는 mma식 붕붕훅이 이런 종목특성상 이라 보면 되나요? 아니면 일부 복싱팬들이 말하는 mma 수준이 낮아서라는 이유인가요?
MMA 타격 수준이 낮다고 얘기하시는 일부 복싱팬들은 MMA를 잘 모르셔서 그런 거에요.^^;그건 1990년대에나 맞았던 얘기죠.
체육관이 어디인가요 김관장님
분당 서현역 주변에 있는 서머셋센트럴호텔 지하 2층입니다ㅎㅎ
그럼만약 mma글러브끼고
펀치만 쓰는걸로 타격전하면 누가유리한가요??
MMA 글러브 끼면 완전 달라집니다ㅎㅎ일단 누가 유리한 걸 떠나 정말 달라서 복서들이 적응하려면 시간이 걸려요ㅎ
저는그냥 김대환해설위원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아 해설하던 김대환 맞습니다. 현재는 해설을 그만두고 국내 단체인 로드 FC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
김대환 관장님 네이버 프로필에는 183/83kg로 나오는데 영상에서 키 더 커보이는데 현재 키 체중이 어찌 되나요??
키는 나이가 들면서 아마 계속 조금씩 줄건데, 체중은 제가 다리수술하며 늘어서 지금은 95kg정도 됩니다.ㅎ 시합 다시 하면 빼야죠ㅎㅎ
복싱에서 mma 복싱을 쓰면 왜 안좋은거죠...? 설명이 안되어있어서요..!
음,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경험상 MMA에서 쓰는 펀칭은 복싱과 유사한 점도 있지만 다른 점도 굉장히 많아요. 그냥 다르다고만 생각해주시고 훈련하시는 데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ㅎㅎ
넵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lossum9009 별말씀을요. 계속 고민하고 연구하겠습니다!
@@kylerttt 허리회전하면서 파워를 더 싣는 복싱 맞나요...? 얼굴을 대주면서 친다고 들었었능데
@하루 전형적 복싱 아닙니다ㅋ 엄청 특이한 스타일의 복싱입니다. 결국은 압박형 복싱인데 스타일상 안면이 좀 열릴 수밖에 없습니다. 디아즈 형제처럼 맷집과 체력이 ㅎㄷㄷ하면 뭐 좋은 선택이겠죠ㅋ
국내 mma 최고 강사
아닙니다ㅎㅎ 감사드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안녕하십니까 관장님
펀치를 낼때 강하게 내고 싶으면 의도적으로 골반을 회전시켜줘도 괜찮을까요?
그게 본인에게 맞으신다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저는 힙 쪽으로 이미지 주는 게 잘 안맞아서 상체 회전에 집중하는 스타일이구요 ㅎㅎ
mma는 복싱 거리의 두배 정도군요 프랭키 에드가 생각나네요 그 키와 리치로 라이트급에서 뛴거보면 대단한선수. 그것도 거의 펀치타격위주로 경기 한거 같은데
맞습니다ㅎㅎ 그래서 저도 늘 경기를 복습하며 배우려 하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물론 따라하는 건 10%도 못하지만요 ㅎㅎㅎ
진찌 해설이나 설명은 김대환이 짱이다. 이제 경쟁사니까 유엡 해설은 못하시겠지...아쉽다
감사드립니다ㅎㅎ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도 오른발 돌리기가 쉽지 않아서
복싱체육관에서 매번 지적 당합니다 ㅠ
돌리는것 보단 앞꿈치로 밀어올려서
치는게 편하더라고요 ㅠ
근데 궁금한게
돌리는게 잘 된다고 친다면
둘중에 어느것이 더 체중이 잘 실릴까요??
관장님은 돌려야 체중이 실린다고 하시더라고요 ...
사람마다 좀 다른것 같아요. 저는 발 돌리는 스타일이 안맞더라구요.^^;
김대환TV
아네 저도 그래서 잘 안돌려지는 경우라서 여쭤본거 입니다~
억지로라도 돌리게 해야 할지 ㅠㅠ
예를 들어주신대로 저도 투포환이나 야구 투수들이 힘을 실을때처럼 꼭 돌리지 않아도 될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체육관에서는 돌리는게 좋다고 하니깐 어느게 더 힘이 실릴지 궁금해서요~ 암튼 잘 배우고 갑니다^^
제 생각만 말씀드리면 억지로 돌리실 필요 없으시고, 그냥 하체는 안정적으로 중심을 넓게 잡아놓고 상체 회전에 집중하세요. 그 결과로 하체가 살짝 따라 돌아가는 건 상관없습니다만, 억지로 하체부터 틀려고 안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타이슨은 타이슨 입니다... 복싱에서 저렇게 하면 스탠스를 잡기가 힘들어서 연타로 이어지기 힘들어요 그냥 타이슨은 타이슨...
타이슨은 타이슨이긴 한데, 저런 방식은 거리가 먼 타격전에서 많이 씁니다. 복서들도 인파이터들이 저런 발동작이 많이 나옵니다.^^;; 암튼 사람마다 다 맞는 게 다르니 참고만 부탁드릴께요~~
많이나오는데...
포이리에가 저런 움직임을 많이 보이는 거 같은데..아닌가?
포이리에 뿐만 아니고 종합격투기 선수들은 경기 중에 많이 저런 형태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ㅎㅎ 거리가 머니까요ㅎ
선생님 그 조금 뜬금없는 말이긴한데 제가오늘 종합격투기 입문1일차인데 살을좀빼면 몸속도라던가 펀치속도라던가 좀더 빨라질까요
속도가 빨라지는 건 제가 가르쳐본 경험상 케바케입니다. 빨라지는 경우도 있고, 그리 차이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 군살을 덜어내면 확실히 같은 전투력으로 오래 싸울 수 있습니다.ㅎㅎ
@@kylerttt 감사합니다 선생님 일단 지방다걷어내는건필수네요 몸에 쓸떼없는 짐들이있으니 ..추운데 날씨조심하시고 친절한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몸에 쓸데없는 짐들이 저도 많아서 걷어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ㅎㅎ 급하게 걷어내려 하지 마시고 길게 보시고 좀 건강하게 식단을 짜보자라는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좋을 거예요. 결국 운동보다는 식단이 더 중요하거든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kylerttt 늦은시간 너무나도감사합니다선생님 마지막2019년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