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하고 나면 생기는 문제들 : 재회 후 연인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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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лис 2021
- #재회 #재회하고나서 #재회하면생기는일
재회하고나서, 특히 1~2년 후 재회가 아닌
몇달이내 헤어지고 짧은 기간내에 재회했을 경우
가장 많이 직면하게 되는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마이크 녹음에 문제가 있어서 음향이 떨어지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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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Навчання та стил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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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재회 후에 남친이 예전같지 않아서 힘들었는데 k군님 영상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됐어요. 제가 더 노력해야됐네요. 너무 성급한가봐요 제가! 남친아 잘할게!
감사해요 그 어떤 영상보다 공감되고 힘이됐어요
예리님의 마음이 늘 한방향으로 예쁘게 흘러가시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형 그럼 있잖아 다시만났을때 잡은입장은 어떤노력을 해야할까 서로 신뢰가깨졌던 사이이고 내가 더 신뢰를깼었는데 돌아가구싶어 예전에 좋았던 시절로 항상 맞다 형 영상보면 말도예쁘고 정말 어른스러운것같아
두분의 상세한 연애사와 성향, 신뢰를 깬 부분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신뢰라는 부분을 한번에 얻고 싶어하기보다는 꾸준하게 노력하면서 다시 믿어볼까 하는 마음이 서서히 들수 있도록 해주는 노력이 무엇보다 우선이지 싶어요,, 그런 과정속에서 그사람의 말과 행동에서 내가 다소 지치고 힘들어도 그걸 견디는 것이 킹석님이 해야하는 노력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두분의 연애사를 다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큰틀에서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 부족한게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분 덕분에 재회 했어요~~ 뭐라 감사의 마음을 전할지~~ 고맙습니다. 복 받으세요.
소중한 마음들이 내입장만 생각한걸로 오해되지 않게 딜 이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와ㅠㅠ
와 내속에들어갓다 나오신줄 소오름 ㅜ
힘든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소오름~~~
제가도 잡아봤고 전남친도 잡아줬었어요
여자입장에서 올려주신 영상이지만 비단 여자입장이아닌 남자입장에서도 해당될거같네요.
내가 전남친을 잡을때 꼭 이런마음였었고 전남친이 날 잡을때 이런마음였거든요
그때 이영상을 미리 봤었더라면 더 현명한 재회를 했었을텐데..
에공..실제로 두가지 입장을 다 경험해보셨군요...앞으로 또 어떤 일이 있을 진 모르겠지만 분명히 서로에게 값진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 하시면서 기운 내시고 행복한 생각만 많이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loveholic 제 경우엔 한두번의 제회는 해보시되 여러번의 재회를 반복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서로들 잘하겠다 고쳐보겠다 다짐하며 다시 재회를하지만 사람은 변하지않더라구요 그래서 비슷한이유로 또다투고 결국은 헤어지고..
딱 저 비슷하게 헤어졌어요
재회는 했지만 거리를 두는 것같은 그녀때문에 불안했거든요
불안한마음을 견디지못해 감정을 확인하려다 그만 말다툼까지 하고 그녀에게 질리다는 식으로 이별통보를 받았네요..
더 이상 마음을 돌이키기도 힘들것같고
미련버리고 정리하는게 답이겠죠?
참 사랑이 어렵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모찌아범님이 그분에 대한 마음이 남아 있는데 미련없이 정리를 하는 게 과연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내가 그사람의 마음이 원하는 것을 주기 보다는 내 마음이 불편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들로 인해서 서로가 바라는 것을 서로가 못주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실지,, 조심스럽게 의견드려봅니다,,,
장기 연애였고 상대방은 수개월 전부터 이 관계가 이어가는 게 맞는지 생각해왔다고 합니다 설렘이 없고 편안함만 느껴진다 그 말을 듣고 저는 크게 동요하지 않고 당시 제 마음도 헷갈릴 때여서 수긍하며 알겠다 하고 합의 이별을 했습니다 남자가 마음이 뜬 거 같았고요 이런경우에도 나중에 연락이 올까요?
k군을 왜 이제 알았지...ㅠ 너무 아쉽네요
에공 부족한 것들이 많은 영상인데 더워님의 연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힘드신 마음임에도 격려 댓글 감사드려요ㅜ
와 소름 ㅋㅋㅋㅋ 저 딱 저렇게 결국 또 헤어졌는데 ㅠㅠㅠ두달만에 연락와서 저없이 못살겠다고 하네여,,ㅎ휴ㅠㅠ 결국 다시 사귑니다 그만 헤어지고싶어요
서로가 왜 그렇게 아픈 상태가 됐는지 케어 주식 이전이라면 할 수 있는데 까지 내 마음을 다 해 보는 건 어떠실지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의 후회와 미련 아픔 없는 그런 선택이 되실 수 있길 바래 볼게요 😭
붙잡히는 입장에서 재회가 두려워 거절은 하지만 마음은 향해있는경우..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며.. 어떻게해야 좋은 방향으로 생각을 할수 있게될까요..
잡히는 사람입장에서는 그사람에게 기회를 줘보고 내 마음이 그런 상황들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게 되는지 그런 마음이 느끼는 기회를 줘보시는게 좋지 싶어요,,
우리는 안정적인 연애를 추구하지만 그 어떤 연애도 사실은 정해진 안정이란게 없기도 하고, 또 내가 두려워서 가보지 못하고 그사람이 나를 포기하게 되면 결국 또 나는 그사람이 잡을때 가볼 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과 후회를 갖게 되지 싶어서요,, 어떤 것이 내 마음에 후회를 남기지 않을 지 생각을 해보시고 결정을 하시는게 좋겠지만, 그럼에도 내 마음이 남아 있다면 그사람이 어떤 기량으로 내 마음의 이 두려움을 해소해주는지 보고 결정이 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렇게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그사람에게 다시 온통 주기보다는 그사람의 의욕을 떨어뜨리지 않게 나도 잘 대해주면서 내 마음속으로 어떤 변화를 그사람이 만들어가 가는지를 평가해보심이 필요하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미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K군님 알고리즘에 떠서 오늘 처음 영상을 봤는데 말씀도 조곤조곤 하게 하시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 구독하게 되었어요!
저는 4년동안 만났던 남자친구에게 통보이별을 받아서 구질구질하게 매달려서 결국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요 남자친구는 솔직히 저한테 거의 감정이 없지만 노력해보겠다고 대신 예전처럼 못해줘도 이해해달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어요 근데 K군님 영상처럼 예전과 다른 남자친구의 모습을 계속 보니 서운하고 행복하지도 않고 힘들더라고요..그래도 남자친구가 싫어했던 제 행동들을 최대한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자꾸 을처럼 다 맞춰주게 되고 계속 눈치보게 되는데 이런 모습이 남자친구한테 더 안좋게 보일까봐 걱정돼요 매력이 없어보이는거 같기도 하구요...그냥 지금처럼 노력하면 되는걸까요? 어떤식으로 행동해야될지 전혀 감이 안오네요ㅠㅠ
남자친구가 나를 좋아하는 맘으로 됐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은 있으시겠지만 어쩌면 그사람은 내가 잡아서 왔음에도 그건 은정님이 잡아서 억지로 온게 아니라 자기도 은정님을 향한 마음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은정님이 노력하듯이 그사람도 자기 맘을 노력해서 왔다고 보시면 어떨까요?
너무 잘하려고 하기 보다는 문제를 만들지 않으려고 하심도 필요하구요, 눈치를 보기 보지 마시고 그사람에게 고마운 마을을 갖고 계시면 좋겠어요, 그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행동을 하면 더 많이 웃게 되실거고, 그 고마운 마음은 그사람이 나를 위해서 여전히 노력해주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심으로 시작되면 좋겠죠~
그러니까 불안해 하기보다, 오히려 그도 지금 나와의 관계를 위해서 무던히 애쓰고 있다고 말이죠~
그래야 나도 눈치를 안보고 행복한 기운을 뿜어 낼 수 있겠죠?
그리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대해야 서운한 생각도 안들수 있고,
웃는 내 모습과 자신감에 찬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고, 그런 모습을 봐야 그도 기분이 좋아지고 자꾸 더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큰 틀에서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loveholic와~답글을 보니 안정이 되네요~영상에도 믿음을 계속 주라고 그럼 눈치안보궁 긍정적 에너지가 나올거라고 애기해주세요~~K군은 남자의 이미지를 확 바꿔주셨어요~감정적이지 않고 존중하는 모습이 묻어나요^^❤최고에요 감사합니다
보통 얼마나 걸릴까요? 눈에 띄게 노력한다는 가정하에 다시 상대방의 마음이 올라오기까지..
정해진 기간이란것은 없다고 보는게 맞지 싶어요 서로가 연애를 하는동안에 감정이나 서로의 성향에 따라서 달라지는 부분이라고 보는게 맞지 싶어요~ 두분 마음이 빨리 더 행복해 지시길 바래봅니다~
너무 이해되고 내가 어떤마음가짐으로 대해야 되는지 예전에 그사람은 없다 생각하고 재회했는데.. 머리로는 이해되는데 그사람 톡하나하나에 신경쓰고 일희일비하고.. 다시 재회할때 본인 하고싶은데로만 퇴근하고 톡안하고싶다.. 연락이나 만남이 전보다 줄어들텐데 안서운해할 자신있냐며 물어보드라구요 전다 이해한다고 했고 을이 되버렸네요.. 헤어지는것보단 이렇게라도 옆에 있고싶어요.. 근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k군님 제가참고 노력하면 예전으로 돌아갈순 있나요?..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 재회할때 연락이 줄어들수도있는데 안서운하겠냐.. 이렇게 물어보고 다시 만나게됐는데
K군님그러면 상대남자가 헤어지자했다가 후폭풍와서 남자가 먼저 재회요청하면 제맘가짐을 어케해야하눈지... 재회할때 어떤얘기를 꼭 해야한다 등 그런개있을까여ㅜㅜ 예를들면 '나는이제 쉽게헤어지는 그런관계는 싫으니까 신중히 하자' 라던지.....
사실 연애란게 확실히 정해놓고 간다고 해도 결국 가봐야 아는 거라서 상대가 나에게 연락을 해와서 재회요청을 할때 내가 받아줄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만 체크하고 그래서 받아주기로 했다면 그 마음을 완전히 상대를 믿고 가려고 하기보다는 그러자고 하고 그사람과 다시 만나는 과정에서 느끼고 체크를 해야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내가 원하는게 있는데 굳이 오겠다는 사람의 의지를 기운 빠지게 할 필욛도 없구요, 신중하자고 해도 상대방의 대답은 신중하자고 할거고,,, 그러니 굳이 말로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그런 말을 할때는 용기내줘서 고맙다 정도면 충분하겠구요,
결국은 다시 만나면서 서로의 마음이 느끼는 것이 핵심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두분의 연애사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드리는 말씀이니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loveholic 너무나 도움이되네요 ㅠ감사합니다
와...어쩜.. 지금 제 상태에요.... 너무 불안해서 엊그제 남자친구한테 말했거든요
왜 예전같지 않냐고.. 그랬더니 재회후 금방 사랑한다고 하는것도 이상하대요
그래서 지금 저는.. 다시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기도하고 모르겠네요..
안녕라세요. k군님 다른영상에서 차인사람이 언팔하지도 말고 카톡차단도 하지말라는 조언을 듣고 왔습니다. 지금 6년차 연애에서 (여자)제가 차였고, 3주간의 시간을두고생각한 끝에 덤덤하게 이별을인정한상태이며 상대방은 그어떤것도 저를차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본인이먼저말함) 저도 다른건차단 안할건데(그렇게 밉지도않음) 인스타는 맞언팔했습니다. 저보란듯이 스토리자꾸 올려서 매일마다 숨을못쉬는것같이힘들고 자다깨서 맨날 스토리 보는 제자신이 비참하고 일상생활이안되더라구요. k군님 영상에서는 언팔하지말라고 했지만.. 저는 이선택이 현재제삶의 질을 올려준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ㅜ조언부탁드립니다
언팔을 하셨던 것은 내가 필요해서 한거다보니까 괜찮은데 그사람이 나를 언팔하게 되면 그것에 대해 내마음이 또 불편해지고 신경쓰이게 될 수 있다는것이 조금 걱정이 됩니다,,
다른 댓글에 답을 조금 달았는데 그런 방향으로 가보시면서 내가 해야할 노력은 상대를 돌아보는게 아니라 나란 사람의 마음과 진짜 나의 모습이 뭔가에 대한, 내가 원하는것은 무엇인가를 궁금해 하시는것에 포커스를 두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두분의 연애사를 제가 구체적으로 알지도 못하는 상태이고 또 캐시님이 원하시는 것이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전 지금도 솔직히 힘듭니다
나를 먼저 생각하고 그리고 잘 챙겨드세요 입맛이 떨어지드라고요 ㅠㅠ 나를 바꿔가세요 저도 그러는중입니다
말하기 전에 앞써 너무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상대가 회피형 인 사람입니다 제가 재회를 4번정도 한 관계이거든요? 전 여자친구랑 친구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관계인데 상대방이 회피형이다 보니까 사람에게 정을 잘 안주는데 다른사람에겐 주지 않고 저에게만 자신의 정을 다 주고 의지 많이한 케이스 입니다 그러니 상대방도 헤어졌을때 그런 제가 옆에 없으니 많이 힘들어하고 괴로워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이 싸우다보니 상대가 저를 불편해 하는것 같고 저한테 미안하기에 제가 안행복해 보인다고 생각해서 연락하는 것도 힘들다고 합니다 이렇게 연애하는건 니가 행복할수있는 길이 아닌거 같다면서 저를 놓아주고 싶다라고 합니다 서로 많이 좋아하지만 서로간의 서운함으로 잦은 싸움으로 좋은 기억보다 안좋은 기억들이 더 많아서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하는 경우입니다 저희 연애의 문제점은 잦은 싸움이라고 생각하는데 저의 욕구지 상대방의 욕구가 아니기에 제가 이해를 한다면 싸움을 없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상대가 마음 정리 한다고 생각해서 제가 일주일 시간을 가질래 한달간 이렇게 지내볼래 라고 했더니 현재는 제가 없는 자신은 너무 힘들거라고 생각해서 평소의 그대로 처럼 한달간 옆에 있어달라 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경우에는 한달이 지난 후에도 재회가능성이 있을까요? 한달간 어떻게 대하는게 재회에 도움이 되고 상대방이 저를 놓아주지않고 이 사람과 연애 해야겠다라고 생각을 바꿀수있을까요? 저는 한달간 싸우지 않는 것이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옳은 것인지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남성분이신것 같은데요, 그분이 왜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됐는지, 그사람의 마음에는 왜 나에게 그런 말을 하게 되는지를 생각해보시는게 중요하지 싶네요,, 싸우고 싶지 않은것이야 모든 연인들의 동일한 생각인데, 그분은 다스님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크고 어쩌면 다스님도 자기와 같은 마음이길 바라는데 다스님은 그분보다는 자존감이 낮지 않아서 그분을 이해하면서도 그분의 마음을 완전히 공감해주고 그사람의 불안함을 해소해주지 못하고 계신건 아닌지 싶네요,,
그사람이 나에게 서운하다고 말할때 나는 그게 아니다라는 말을 하지만, 그사람이 왜 그런 말을 하게 되는지, 그마음이 원하는게 뭔지를 파악하시지는 못하고 있다보니, 그사람의 서운하다는 말을 듣는 순간 다스님의 표정이나 말투, 행동들이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느낌도 나는 답답해하는 느낌이나, 짜증나는 감정들이 섞여 나가게 되고 그런 순간의 느낌이 눈치 빠른 그 사람을 더 불안하게 하는 악순환이 되는것 같네요,,
어쩌면 지금도 그분은 다스님이 자기 맘을 위로해주고 더 따뜻하게 해주길 바라는 마음인데
그걸 밀어내는 거라 생각하는 다스님의 생각을 반대로 생각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나를 많이 좋아해서 받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그렇게 느껴지지 않으니까 확인해보고 싶어하고 , 확인해보는 방법을 잘 몰라서 두려움에 부정적인 이야기로 다스님에게 말하면 그걸 완강하게 부인하고 더 잘하겠다는 어떤 말들을 통해서 안심을 하게 되는 경우라고 보심 어떨까 싶어요,,
다스님은 해결을 하고자 하는데 그사람은 다스님이 자신보다 더 깊이 자신을 사랑해주고 있다는 느끼고 싶은 ,,,
그분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나를 얼마나 많이 사랑했으면 그랬는지, 그런 부분에 대한공감을 해주시면서 나역시 그러하다고, 내가 못나고 부족해서, 남자다보니까 그걸 잘 못봤다,, 그런데 이제는 알것 같다,,
그러니 힘들면 언제든지 이야기 해라. 나란사람에게 이렇게 맘 많이 써주고 기대줘서 넘 고맙다, 그렇게 믿어주고 의지해줘서 고맙다,, 니 맘 잘 못읽고 어리숙한 내 잘못이니 너무 힘들어하지 마라,,,
등등의 그사람이 나의 따뜻함을, 자기마음을 더 잘알아주는 사람이라는 감동을 주심이 먼저 이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이 저에게 헤어지자고 통보하여 저를 버렸다면 또 다시 만나도 쉽게 버릴까요..? 버렸다는 의미로 해석을 하면 안되는걸까요
두사람의 연애사와 성향에 따라서 그 해석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유없이 버렸다면 그건 버렸다는 게 맞지만
그사람이 놓는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게 행동한게 있다면 버렸다고 하기는 좀 그런 부분이있지 싶네요,,
내가 잘 못한게 많아서 헤어지자고 했다면, 그런데 다시 만나겠다면 내가 바뀌지 않는 한 반복될 가능성이 크겠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400일가까이 만나면서 연애초반에 엄청싸우고 재회도해보고 잘 만나다 점점 식어가면서 이번에 잦은 저의 실수로 서로가 쌓여있던 스트레스로 쏘아대고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자친구를 다시 재회를 하고싶어서 카톡을 남겼는데 읽씹하고 끝난상태입니다
저는 서른중반이고 이렇게 오랫동안 좋아해본것도 처음이고.. 연애를 안하다가 하다보니 무심한부분도있었고 신경쓰지 못한부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행동이 의심을하게되게 만들고 평범한 연애가아닌거같다고 느꼈는데 이대로 끝을 맺는게 맞을까요?
저는 변하기를 아니 변하겠지 라고 생각했던 저의바램이 잘못된거겠죠?
제가 원하는 답을 듣지못하고 끝내서 많이아쉽고 진솔한대화로 터놓고얘기하게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것만같은데
상대방은 저의 제대로 얘기하자는 카톡을 읽씹한거보면 여기서 끝을맺는게 맞겠죠...?
선생님 영상 통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이 같은 상황에 처해있어서 영상 보며 마음 굳게 먹고있어요.
남친과는 두달 교제 후 남친의 일 문제로 6개월간 떨어져 못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전화하면서 오해와 싸움이 잦아졌고 5일전, 남친이 저를 신뢰할 수 있을지도
현재 저를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앞으로 자신이 외로워질 것 같다고
부정적인 생각만 든다며 헤어지고싶다는 말을 꺼냈습니다.
담담하게 말하는 것을 들으니
저도 그제야 아차싶더군요...
남친은 저에게 최선을 다했는데 그것에 고마움을 느끼기보다는 서운함을 더 내비췄고 남친이 힘들 때 그 마음도 잘 들여다 보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표현이 부족한 것을 고쳐야겠다는 생각도 확실히 들었습니다.
앞으로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남친이 예전과 같이 나를 대하지 못하더라도 이해한다고 말하며 다시 잘 해보자고 붙잡았습니다.
오늘 전화했을 때 남친은 제가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마음이 예전 같지가 않아서 배려 해주지 못하는게 미안하고
언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는데 괜찮냐고 물으며 그냥 미안하다고 합니다.
관계회복이 될 수 있을까요?
다음 달이면 한국 돌아올 수도 있는데
그동안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장거리라 더욱 고민이 많네요..ㅠ
정답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사람의 마음이 조금더 힘을 내길 바라시는 거라면 그사람에게 내 마음음의 짐을 주지 않은것 이 좋겠구요, 그사람도 통화를 하든 톡을 하든, 이야기를 하게 되면 웃으면 기분 좋은 느낌과 그사람이 굳이 케어를 해야하거나 미안한 마음의 들지 않을 수 있는 노력을 해주는게 일단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관계 회복이라기 보다는 서로의 지친 마음의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내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고 우리관계에 대해서 자꾸 확인하려고 하는 질문이나 그사람의 감정 상태를 자꾸 물어보지 않으시는 정도, 그러면서 편안하게 대하는 노력을 해보시면 좋겠네요,, 별거 아닌것 같지만 그게 정말 힘든 노력이라서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드린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 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loveholic
감사합니다!
그동안 노력했는데
저를 안좋아하는 것 같다고 그만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하니까 저도 지쳤네요.
한국 오면 연락달라고 그전까진 연락하지말고 시간 가지자고 했어요..
이번에 잘 안되더라도 선생님 영상 보면서 다음 연애는 잘 해볼거에요! 감사합니다😊
제 댓글을 읽어주실지 잘 모르겠지만, 혹시나 해서 처음 댓글 남겨봐요. 3년동안 잘 사귀고 있다가 남자친구가 권태기가 왔어요. 서로 노력 해보다가 이미 마음이 식은 남자친구의 행동에 제가 너무 상처받고 지쳐서 헤어지자고 한 뒤 2주 뒤에 제가 연락해서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남자친구가 먼저 다시 만나자고 했어요. 남자친구도 많이 힘들었고 보고싶었다고 했지만 다시 또 그렇게 될까봐 걱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빠르게 연락을 했나 싶기도 하고 남자친구가 권태기가 아직 다 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만난걸까봐 저도 걱정이 돼요. 아직은 다시 만난 거에 대한 감정이 크지만 다시 전처럼 돌아갈까봐 불안해요. 새로운 자극이 필요할 거 같은데, 여행도 정말 많이 다녔고 해볼것도 다 해봐서...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ㅜ?
음,,, 글쎄요,, 그사람이 서이님을 많이 좋아하는 것은 남자인 저는 느껴지는데 서이님은 그런 느낌을 계속 못받고 계셨던것 같네요,,, 늘 나를 보고 신바람 난 남자를 기대하셨을 것 같다는 느낌이 살짝드네요,,그러니까 서이님도 인내하고 참아오신것은 맞겠지만 그사람은 자기가 예전과 같지 못하더라도 이해를 해줬으면 , 그게 내마음은 아니라고 알아줬으면 하는것 같은 의미로 한말인데 서이님은 그사람이 다시 헤어질수도 있어서 사실 고민이다는 말로 느끼신것 같아보이기는 하네요,,,
내가 어떤 마음으로 그를 대하고 그의 행복감을 채워줄까에 대한 고민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이 되면 좋겠는데 그사람이 지금 어떤 상태인가를 확인하시는 것에 포커스를 두게 되시는건 아닌가 싶어요,,
불안해하면서 확인을하고 싶어지고 에너지를 얻지 못하는 남자는 확인만 하려는 상대로 인해서 자꾸 더 힘이 빠지고, 그 모습에 나는 더 불안해지고 하는 악순환이 되지 않을 수 있게 상대가 원하는 것을 알아보고 주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와 감사해요,, ㅠㅠ 생각해보니 그게 맞는 거 같네요,,!! 말씀해주신 부분 잘 새겨듣고 불안해하지 않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앞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거의 100일 정도 만난 커플입니다
헤어짐을 통보받은 당일날까지 연락도
잘하고 전화도 잘 했는데요 평소보다
목소리가 힘들어보여서 힘들구나
생각만하고 별생각은 안들었는데요
1시간정도 통화를 하던 도중
전화를 끊어보자고 한 뒤 바로
카톡으로 아직 저를 많이 좋아는하는데
자기는 연애가 안맞는것같다
조금씩 부담스러워졌고 지쳤다고 연락 오는건 좋은데 본인이 먼저 연락하는걸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의식을 하고서 연락하려니
부담스러워졌다고 얘기를
하며 저는 준비를 할 세도없이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러고서는 자기를 잡지말아달라고
혹여나 나중에 자신이 미련이 생겨
다시 잡는건 예의가아닌거같다고
그렇게 연락을 안하겠다 하고선
끝났습니다 물론 상대가 본인만
생각정리를 다하고 통보를
한 점에서 나쁜건 알고있지만
너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제 욕심인건
아는데요 한번만이라도 붙잡고싶습니다,,,
이거 다시 붙잡아도 될까요? 돌아올
마음이 다시 남아있을까요?
생각은 많이 했습니다 제 욕심을
모두 내려놓고 어떤부분이 힘들었을지
왜 힘이 들었을지,, 그러고보니
부담이 들었을 부분을 찾았습니다
이 부분을 말하고서는 고치겠다고
해결해보겠다고 얘기를 하면 다시
돌아와 줄까요?
글쎄요.,,,. 두분의 연애사가 어떠했는지 잘 모르는 상황에서 뭐라 말씀 드리기는 어려운데,
말씀 해주신 내용상은 그사람은 지금 내가 잡아도 밀어내게 되지 싶어요,,
그래서 잡기 보다는 좋은 말로 수긍을 해주는게,, 내가 여러가지로 부족한게 있어서 그럴 수 있다고, 아쉽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너무 딥하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종종 연락이나 하자 정도로 말해주는게 어떨까 싶기는 한데,, 그래서 그사람의 심경에 변화라도 기대해 볼 수 있지 싶기는 하네요,,
결국 제가 두분의 성향이나 연애사를 잘 모르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라서 참고 정도만 해보시면 좋겠네요 ㅠ
50일 사귄 남자친구가 갑자기 마음이 식었다고 헤어지자고 하거라고요..헤어지자고 말할 때 저한테 이제 공부도 해야된다고 해서 제가 도와준다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공부는 핑계라면서 저한테 일주일 전부터 마음 식었는데 눈치 못 챘냐고 하더라구요..그 전 날까지만 해도 전화 끊기 전에 먼저 사랑한다고 하고 전화 끊고도 카톡으로 먼저 사랑한다고 하고 잤습니다. 마지막까지 다정하게 부르면서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했는데. 근데 저는 제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다시 재회하고 싶은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얼마정도 지나야 얘가 후폭풍이 올까요..?
음,, 사실 어떤 일이 두분에게 있었는지, 그래서 그사람의 마음의 흐름이 내가 생각하지 못한 어떤 일로 그렇게 됐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그사람은 나와 50일을 만나면서 마음이 식어가는 자기 기분을 그대로 이야기 한 걸 수도 있는데요,
후폭풍이 오면 좋겠지만 그럴만한 서로의 연애기간이 그리 길지 않기도 하다보니 후폭풍 보다는 오히려 지금부터라도 아무렇지 않게 지내시면서 그사람에게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사람과의 연애에서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이 있다면 더 있다는 느낌을 그사람이 느끼거나 , 뭔가 더 있는것 같은데 자기가 너무 이른, 혹은 잘못된 판단을 한건 아닌가 하는 느낌을 주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좋아요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만5년 사귀다 헤어졌다가 재회 6개월 정도 만나다 또 헤어졌어요
남자의 맘이 헤어지게 전맘 아니라서 저를 대할수가 없다하여 붙잡아바도 아니라는 사람 원망도 했지만 ㅠ 맘도 아프고 또 자존심도 상하고 제가 맘정리 하기로 받아들였써요 맘떠난 사람 잡고싶지 않았고 헤어져있을동안 다른여자도 만났고 이래저래 더 상처받기 싫어 제가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잘하셨네요~ 내가 노력을 해봤고 이제는 내 기주에서 더 해보고 싶은 생각이 없다면 마무리는 하는것도 중요한 부분이지 싶어요.. 재회를 해도 늘 문제는 이어지게 되어 있는데 그 재회후의 과정역시 서로에게는 더 깊게 나의 감정과 상대에 대한 판단을 해보게 되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애쓰셨으니만큼 이제는 당분간 편하게 쭈니님 맘을 행복하게 쉬게 하시는데 노력을 좀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그사람이 느끼고 바뀌면 그때는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자기가 알아서 나를 잡아보려고 뭐라도 하겠죠~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보셨다면 그런 쭈니님 스스로를 위해서 격려와 칭찬을 해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헤어지고 약3주간 한 두번 얼굴 보면서 헤어진이유와 우리가 다시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서로 많이 얘기를 주고 받다가 결국 재회를 했습니다 상대도 저도 생각한 거 만큼 행복하지 않았고 더 마음이 복잡해졌던 거 같아요 재회하고 처음 만난 당일 다시 이별을 고했고 상대도 저도 많이 힘들지만 이별을 받아들였습니다 서로에 대한 모든 추억은 둘 다 놓지 못하는 상태에요 서로가 무조건 필요한데 못 해줄 걸 알아서 이별을 한 상태라고 봐주시면 될 거 같아요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 게 맞는걸까요?..
서로가 서로에게 노력도 하고 있지만 서로가 또 상대의 눈치도 보고, 또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하는 부분들도 있다보니까 재회 후에 감정이 더 어려워지는 것은 있지 싶어요,,
그럼에도 해볼 수 있는 진짜 노력은 내 마음이 편하려고 하기 보다는 상대의 마음이 편안해지게 해주려고 하는 노력을 나는 해야 하는것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지 싶어요,,
물론 내가 그러하듯이 상대도 나란 사람이 편안해 질 수 있는 노력을 해주면서 서로가 각자의 상대만 생각해주는 노력들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는 또 내가 물러설 수 없는 어떤 마음의 노선들이나 불안함을 가지고 있어서 그 단계에서 힘들고 지쳐서 그만하게 되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연애사와 성향을 제가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자구요 헤어질때 제가먼저 차였고 두달 후 남자가 후폭풍을 겪은 후 지 발로 찾아와서 남자가 먼저 붙잡아 재회가 된 경우에도 내용적용이 똑같나요..? 제가 붙잡힌
입장인데도 오히려 제가 더 조바심 느끼고 예전같지 않은 남자 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속앓이하는 중입니다 재회해도 막상 감정이 예전같지않다는 이유로 남자에게 또 다시 까일까봐ㅜ무섭네요 저의 기우 인건지..
헉 제가 지금 이렇습니다 ... 혹시 잘 해결되셨나요?
@@user-lv3ds9zq3y 알림이 따로 안떠서 확인이 늦었습니다 3주 후에 읽었네요^^; 다행히 아직은 잘 만나고 있지만 아주 조금은 어색함이 남아잇습니다 아주아주 느리게 천찬히 돌아오더라구요,,사랑한다느누애정표현이나 카톡빈도도 전보다는 다소 줄은 상태이지만 서운한티 안내고 감정 잘 숨기며 만나는 중입니다
@@esjkk1345잘 만나고 계신가요?
2주헤어졌습니다. 상대방이 다시 만나자고 해서 만난거였고 10일정도 지났고요. 저나 상대방이나 헤어지고 누구랑 다시 만나는건 처음이었어요. 그런데 저한테는 바쁜척 거짓말을 하고 몰래 sns하고 몰래 게임했더라고요. 왜 나한테는 거짓말하고 한거냐. 게임하고싶다고 하면 내가 못하게할것같았냐니까 방해받기 싫었답니다. 방해한적없는데요. 특정인이랑 몇일째같이하길래 여자있냐니까 그건 아니라면서 자기 마음이 예전같질않아진다며 그만하자네요. 이럴거면 다시 만나자고 하질 말았어야지. 제가 사람을 잘못봤나봐요
7년간 사귀었고 지금은 이별통보를 제가 먼저한지 꼭 일주일째 되었네요
많이 참고참다가 결국 이렇게 되어버렷어요 마지막톡보낸게 일주일 됫고 읽고도 아무말이 없습니다
무슨 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보내고 있는중입니다 그저 막연하게 기다리고 있는데... 소식이 있을까요?
그쪽도 생각중이겠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지는 못하지만 7년이란 시간은 서로에게 참 긴시간이고 쉽게 감정을 정리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중요한건 그분에게 헤어지자는 통보를 하신거라면,
행복님은 지금 어떤 답을 기대하고 계신걸까요?
그사람이 헤어짐을 인정해주길 바라시는건지,
아니면 잡기를 바라시는건지,,
그분도 여러가지 생각이 많은 것으로 보여지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처음 댓글 남깁니다
남자친구가 많이 좋아해 주어서 만남을 시작했다가 남자친구가 변한듯 느낄때 남자친구도 권태기인지 노는것과 자유 이런게 겹쳐서 이별을 통보하고 저는 미친듯이 힘들어하며 붙잡고 못보일모습 다 보이면서 잡아 다시 만났다가 그친구의 변함없는모습에 힘들어하면서도 저는 제 반성했던부분 노력했습니다 일주일정도 후 다시 남자친구가 이별통보했구요.. 그이후 아무리잡아도 잡히지 않고 3달 정도 지났는데도 정리 다됬다구 저보고도 그만하라며 아무렇지 않다는 말에 충격받구 저도 받아들이고 그만하려 마음접은지 한달정도 재회연락이 왔습니다.. 저도 완전히 정리는 안된상태라 덥썩 잡았는데 걱정이 되네요.. 저도 못해주고 반성한 부분 많은데 그렇게 좋아해주던사람이 확 뒤돌수 있구나를 보며 충격 받아 다시 상처받을거 같아서..
그친구는 과거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싶지 않아 합니다 왜 그런행동을 했는지 나에게 어떤 부분에 실망해서 그랬는지 그럼 왜 그때는 거절했는지 서로 싸우던부분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대화를 해야할거 같은데 저한텐 의문투성인채로 전에 이야기는 하기싫어 하는데 새로운 연애라생각하고 과거는 잊어야하는건지 짚을부분은 짚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원래 타지에 있는지라 언제올지몰라 제가 너무 덜컥 연락오자마자 잡았나 싶고.. 이런부분 먼저 서로 이야기 후 잡혔어야 한건아닌지 싶네요 ㅠ 도와주세요
글쎄요 뭐가 맞다 틀리다는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운데요,,
그럼에도 결국은 생각을 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분이 계속 이어져 가야만 한다가 아니라 오히려 나도 그사람의 과거의 모습들에 대해서 느끼고 있는것이 있고, 지금은 그렇다고 그만 하고 싶은 것도 아니니까 이후에 그사람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이후로 부터 서로의 감정이 가는대로 어떤 결과로 이어지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까 지금 이사람에게 올인하는 마음을 갖는게 아니라 라라님도 이사람과 연애를 해가면서 이사람을 좀 더 알아가보는 정도구나 하는 마음을 갖고 내가 할수 있는 부분들은 해가면서 나중에 내가 더 만나갈지 말지를 결정하는 거라고 생각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굳이 예전 일을 거론해서 둘이 틀어질까봐 두렵고, 안하자니 스트레스도 생기고 맘이 불편해지고 하는 것들은 이해가 되는데
결국 두분이 다시 만나가면서 그게 더 힘들어지고 괴로워지면 끝나는 일이 벌어질거고 그게 치유되고 다시 좋아지는 마음이 된다면 더 만나가시게 되지 싶어요,,
그러니까 굳이 말하고 위로를 받게 되면 나중에 또 상대가 나를 위한 노력을 한걸로 인식하면서 자기 이해를 바라게 될 수 있지 싶어요,,
연애는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인데 우리는 연애를 하면서 이사람으로 정하고 가려고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나를 힘들게 한다는 것을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만나가시면 어떤 생각이 더 확실하게 들어가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남자친구와 성격차이로 크게 싸우고 제가 헤어지자고 했다가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면서 시간을 남친이 줘서 결국 전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하고 남친도 그렇다고 해서 헤어지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하루에 1시간 정도는 통화도 하고 그러는데 남친이 전화도 안하고 카톡 말투도 예전같지 않네요ㅜㅜ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글쎄요 그냥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되는 부분일 수도 있지만 그사람이 나에게 기대하는 부분들이 뭔가 있다면 그런 개선이 있어야 그의 마음도 더 잘가보려고 하는 마음이 커질 수 있지 싶구요, 남자가 다시 괜찮아지기만을 바라다가 그런게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들때 내가 오히려 지치고 서로 더 어긋나는 마음이 되지 않도록 생각해보는게 필요하지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른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상대방한테 심하게 매달리고 저한테 소리소리 지르면서 연락하지 말라고 올차단(전화, 카톡, sns까지) 당했었는데요. 딱 3개월만에 잠깐 풀더니(제가 번호를 싹 지웠고든요) 다시 차단했어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저 아예 생각도 안 하고 다 잊고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아주 조금은 희망을 가져봐도 될까요? 정말 연락 왓으면 좋겠어요.. 제가 매달리는 중에 잘못을 했어서(바람이나 그런 거 아니고요, 연락하려고 주변인한테 연락한 실수요 ㅠㅠ) 오만정 떨어졌을 거 같거든요 ㅠㅠ
어떤 연애사를 두분이 만들어 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인분에게 연락을 했다고 해서 오만정이 떨어졌을 것 같지는 않네요 3개월만에 잠깐 풀더니 다시 차단을 한 이유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궁금해서 어떤가 보려고 했다가 다시 아니다 싶어서 차단을 했을 수도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그사람의 마음도 또 필님의 마음도 뭔가 움직임이 생기지 싶네요, 그러다보면 조금더 마음이 움직이는 사람이 뭔가를 하게되겠죠,,, 매달렸던 것은 필님이고 그사람은 자기가 차단을 했던 거니까 자기가 연락을 안하면 필님은 할 수 없는 상태인것을 알고 있을거고요,, 희망고문은 아니지만 내 마음이 그사람에게 아직 있다면 조금더 지켜 보는 것을 해보는가 마는가가 아니라 그냥 둬보시는게 맞지 싶어요,, 어차피 내가 누군가를 만나서 행복한 순간에 도달하기 전에는 지금 그 마음의 궁금함과 기대는 계속 이어지실테니까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마음을 차분하게 추스리시는데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들 거의다 보고 제경우로 대입하려해도. 나이도 있고 그냥연애아니라 질문 다시 남깁니다. 30대중후반 여자입니다. 남친이 애있는 돌싱이에요.근데 한달 전 쯤 본인 놀러갔다 온날 사진을 보냈는데 결혼반지를 끼고 사진찍었더라구요. 얘길해봤더니 예뻐서 꼈다고..더 얘기해보니 애기랑 전와이프랑 같이 만난적도있더라구요. 이혼서류보여주내마네하다가 사과받고 갑자기 제앞에서 결혼반지 버리고 자주 인증샷보내고 그랬어요.그러다 전와이프 다른일로 싸우고 헤어졌고 10일만에 다시 연락와서 재회했는데.. 어제 같이있다가..혼자 있을때 그사람 핸드폰 배경화면이 제 사진으로 되어있는걸보고 조금 짜증이났어요. 그사람 전날 부모님댁 다녀왔는데 그땐 아이사진이었거든요.. 근데 저 만난다고 제사진 해놓은게 마치 보여주기식같고. 반지사건과 오버랩되면서 짜증이나서 핸드폰을 몇번 두다다다때렸어요. 그리고 집에왔는데 갑자기 연락와서 저더러 폰뒤지려고했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폰뒤진게아니고 사진이랑 반지얘기했더니 자기 진짜 미칠것같다고 자길 정말 안믿는구나..하더라구요. 그러고는 연락도 없고 제가 하면 답만하고. 그래서 물어봤어요. 기분이 안좋은 이유가 내가 널 안믿어서냐. 했더니 시작은 그거였는데 지금은 뭐가 뭔지도 모르겠답니다.. 저도 이게 무슨상황인지 모르겠어요. 믿음을 깬건 그쪽인데 제가 불안해하니 저러고 사실 그냥 조금 짜증이난거였는데 이렇게까지되고.. 저사람 마음이 뭔지..어제 밤엔 제가 힘들했더니 전화와서는 얼른 자라고..제가 사랑한다해도 되냐물었더니 사랑해라고 하고는 오늘은 내내 연락이 없어요..항상 아침부터 연락 잘하는 사람이었는데.. 저도 안했구요..사실 뭐라해야할지 몰라서못했어요.그 사람아이가 열이나는 것도 알아서 제 연락이 더 부담스러울까 못하겠더라구요..제가 먼저 연락해야할까요? 뭐라고 해야할까요? 내가 뭘 해줄까라고 물어볼까요? 제발 부탁드려요. 제가 뭘해야할까요..
음,, 구체적인 두분의 성향과 연애사는 모르기도 하고 또 구체적인 상황들이 어떤 흐름으로 그순간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반지 부분에 대해서 그분의 실수도 맞겠지만 어찌됐든 그분이 인정을 하기는 했고 그것을 만회하기 위한 노력도 한것 같아보이기는 하네요,, 글 상으로는요, ,그런데 아이사진으로 바뀌었던 부분은 사실 이해를 해줄 수 있는 부분이지 싶어요,, 나다님의 사진이었던 것이 아이사진으로 바뀌었음은 그사람이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서 그래야만 했던 상황이 있어서거나 아이들에게도 아이엄만의 사진이 아닌 나다님의 사진이 좋아보일것은 아니니까요,, 또 한편으론 그사람이 나다님과 함께 할때는 나다님 사진으로, 아이들과 함께 있을때는 아이들 사진으로 바꾸고 있는거라면 못믿을 부분이 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애쓰는 모습으로 안쓰럽게 느껴질 수 도 있는 부분인데, 남자분 입장에서는 나다님의 말과 행동에 답답함을 느꼈을 수도 있지 싶어요..,
뭘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잘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기도 어려운 부분이지만, 내가 그사람에게 철없는 행동으로 힘듦을 준거라면 그것에 대해서 솔직한 내 마음을 전하고 이해를 시켜 줌이 필요하지 싶어요,, 그런데 지금 나다님은 오히려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생각을 하고 계시거나, 내마음이 편안해지기 위해서 방법을 찾고 계신것 같은 느낌이 살짝은 들어서요,,
그사람 마음이 어떠한지, 왜 그러할 수 있는지를 이해해보려고 하시고 그런 후에 그사람이 들었으면 좋아할 것 같은 말을 해주심이 필요하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제가 상황판단을 잘 못하고 있을 수도 있고,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접근하는것은 위험한 것 같으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K군 연애홀릭 읽고읽고 또 읽고 생각해봤어요. 내가 잘못은하긴했는데 그렇게 잘못한건가?항상 거짓말들을 한건 그사람인데..그저 믿음 달라한 마음이었는데 아직까지 잠수인 그사람.. 그사람을 상처주고싶지않고 위로하고싶어 쓴 글에 k군님은 왜 날 위한거라 느끼셨을까..내가 또 말 실수할까봐 그사람을 위한 입장의 말을 알고싶었고 그렇게 k군님 답글을 그리 간절하게 기다렸는데..왜 내 마음편안하기위해라고 느끼셨을까.. 그렇게 우리사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별통보를받고 받아들이지못해서 여러번 매달리고 집앞에도 2번찾아가서 신고당했었습니다. 그당시에는 이제 정말끝이구나 라는생각으로 마음정리를 준비했는데 2주만에 차단을 풀었더라구요.. 그래서 1주일정도 더 참다가 결국 3주만에 연락을 했습니다. 내용은 붙잡지않고 그 당시 이별을 받아들이지못하고 존중해주지못하고 매달려서 미안했다고 잘지냈으면 좋겠다고 전했지만 읽씹을 당했습니다.
잘지내란 말을 쓸땐 체념한부분이 많아서 진심이었다고 생각했는데 그친구와 다시만나고 싶은건지 또다시 힘든시기가 찾아왔네요.. 상대방은 제가 궁금해서 차단을 풀었던걸까요..
다시 한번 대화를 해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좋을지 모르겠습니다ㅠ 상대방의 행동이 저는 이해가 잘 가지않아서 무슨심리일지 제가 어떻게 하는게 재회에 도움이 될지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그냥 가만히 계세요. 이별통보한 사람은 님에게 이별을 고한 이유가 있을거에요. 님이 집착이 심했거나, 답정너였거나, 질리기했거나, 이기적이었거나 등등 본인의 연애를 돌아 보세요. 내가 상대에게 어떻게 대했는지요. 상대는 이유가 있죠. 본인만 이유를 못찾고 있는거겠죠. 그런데 나 힘들다고 계속 매달리니 상대는 님을 이기적이라고 생각할수 밖에요. 연애기간 동안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다면 나쁜감정이 미화될 시간을 주세요. 지금은 님에게 부정적인 감정만 쌓여서 만나고 싶지 않을거에요. 님도 그 시간에 본인을 돌아봐야 재회하고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거에요.
@@user-bt3hv1ql8x 이별의 이유에 대해서는 이해하고있어요
그동안 정말 많이 아프고 힘들었거든요
이별직후부터 이렇게 된 이유를 생각해봤지만
그땐 제 입장에서만 생각했었어요
그리곤 그게 답이라고 생각하고 성급히 찾아갔다가 신고를 당했죠. 그 이후로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었고 마음을 정리하고 있었어요
근데 차단이 풀린것을 어쩌다 보게되었고 며칠 참다가
사과연락을 보내버렸고 그걸 또 어제 신고를 했더라구요
처음이 어렵지 두번은 참 쉬운가봐요
그럴거면 차단은 굳이 왜 풀은건지..
제가 받을 상처따윈 상관없나봐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애초에 비혼주의자였고 저와의 관계를 가볍게 생각했던것같아요 물론 만날 당시엔 당연히 진심이었겠지만 최선을 다하진 않았겠죠 언젠가 헤어질사람이라는게 베이스니까. 이런 생각까지 도달하니까 만나올땐 이해가 안가던 행동들이 이해가 되는것같아요 예를들면 저는 관심도 없는데 항상 폰비번을 바꾸며 혼자 숨기는게 많았고 주변사람들도 다 소개받고 가족분들과도 아는사이가 됐어도 프사든 sns든 어디에도 연애중인 티를 내지 않았어요
원래 그런사람이 있겠다만 참 이중적인 사람이란 생각이들어요 시간이 지나도 본인이 해결하려는 해결의지도 없는사람을 만난게 후회가 됩니다.
그동안 저 스스로를 갉아먹고 자책하며 아파하고 힘들었던 제가 불쌍해요 이젠 이해하려해도 이해할수도 없고
처음부터 사람을 잘못본것같아요
이생각이 며칠이나 갈지모르겠지만
제발 또 미련하게 좋은기억을 떠올리며 그리워하지않고
정말 완전히 잊고싶네요..
에고 그러셨군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뭐라 말씀드리는게 더 위험할 수 있는데요,
지금 그분이 그렇게 반응을 하고 있다면 굳이 더 다가 서시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을 것 같네요,,, 매달림이란것도 어떤 매달림은 마음을 풀어주기도 하지만 어떤 매달림은 더 짜증이 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죠,,
그사람이 왜 그런지 알고 계신다면 그사람의 마음을 내가 이해하고 있음을 그사람이 느낄 수 있어야 하고 그럼에도 그사람이 이런 반응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 그런 마음의 전달이 있다하더라도 그 마무리는 그사람을 내가 놓아주는것이어야 하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그래야 그사람도 이제는 나를 밀어낼 권한이 없어지기도 하고 그제서야 다시 두사람사이에 있었던 것들을 돌아볼 상황과 여유를 만들어 줄 수도 있는거겠죠,,
다만 그분이 뭔가 숨기고 자기 찔림이 있으면 그게 알려지는것이 두려워서 격하게 반응하고 있는 걸 수도 있으니까
이런 반응이 있을때는 그냥 좀 두고 보시는게 좋겠구요, 그런 시간들 중에 나도 내 마음이 이사람에게 어떤 마음인지 천천히 시간에 흐름에 따라서 느껴보시는 것도 중요하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kim_hari 님이 여자 인지 남자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남자로서 똑같이 당해봤습니다. 물론 찾아가거나 하진 않았고 차단이 풀린걸 알고 잘사는 프사로 바꾸니 다시 차단하더군요. 최고의 복수는 역시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전여친이 비혼주의자 인걸 감추고 만낫는데 역시 끝이 정해진 관계라 행동에서 묻어나와요. 결국 최선을 다한 나만 상처받습니다. 저는 지금은 전여친이 제 프사 차단풀고 염탐하는거 보면 그냥 웃습니다. 결국 마지막엔 최선을 다한 사람이 이기는거에요ㅎ
잡아서 만나면 머하나요
만나기는 해도 마음이 서로 통해야하는데 말이죠 ㅜㅜ
이별했다가 이별통보받고 매달리고 매달려서 만났다가 딱 저 공식데로 또 헤어졌어요.
전 연애고자인가봐요ㆍㆍㆍ
한달뒤
다시 한번더 손 내밀었었어요.
이제 정신교육 단디 했으니ㆍㆍ
천천히 속도 맞춰볼께요.
담주 주중에 보자하더니
아직 연락이 없네요.
연락이 안오는것도 나쁘지않겠네요.
진심 접어야겠네요.
에고고 그러셨군요,, 가끔은 급한 내 마음이 내 마음이 아픈게 싫어서 접는 선택을 하기도 하죠,, 그런데 접는다고 해도 또 마음이 힘들지 않은게 아니다보니,, 연애란게 그래서 힘든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