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가 주는 선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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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655

  • @tv-nf2uw
    @tv-nf2uw Рік тому +86

    ㅇㅈ 나르시시스트들은
    선물을 줘도 내가 필요한건 안 주고
    내가 필요없는걸 준다

  • @엄마유튜브채널-w7v
    @엄마유튜브채널-w7v Місяць тому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Lovely_rose_
    @Lovely_rose_ 2 роки тому +105

    선물을 받아도 기쁜것보다는 뭔가 불편한 찝찝함을 느꼇어요...
    그만한 댓가를 치뤄야한다는 걸
    직감으로 미리 느끼니까요...

    • @겨울-y6m
      @겨울-y6m Рік тому +3

      ㅠ.....

    • @삼박자
      @삼박자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와.. 이게 패턴이었던거군요..
      많은 분들이 겪으신 것도 놀라워요

  • @미-x6s
    @미-x6s 3 роки тому +278

    나르시시스트를 안겪어본 사람들은 절대 몰라요.

    • @해탈심-r8w
      @해탈심-r8w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ㅇㅈ합니다

    • @isfj605
      @isfj605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눈치가 없어서 당하도 나서야 알았네요.. .

    • @김욘이-c2f
      @김욘이-c2f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시아버지가 나르시스트 ㅋㅋ 저는 무반응으로 응대합니다 선물줘도 무반응 네 하고 말아요 ㅋㅋㅋ

    • @해탈심-r8w
      @해탈심-r8w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김욘이-c2f
      날스가 男자일경우는 ...
      어떨런지요
      여자날스인경우는 책열권 씁니다^^~

    • @장제경
      @장제경 7 місяців тому

      나르시시스트한테 안당해보고 겪어보지 않은분들 절대 모릅니다 ~~ 이거는 100% 겪어보신분들만 알아요.~ 미치게 하는 하는 멍청이들이죠 ~

  • @chocoo-ji8iv
    @chocoo-ji8iv 3 роки тому +132

    나르시시스트에게 목적없는 선물+호의는 없어요
    자신보다 약자이고 이득볼거 없는 사람한텐? 선물은 커녕 막대하고 무시하구요
    돈많은 사람, 권력자, 자기에게 이익이나
    어떤 목적이 맞아떨어지는 사람에겐
    고가의 명품선물, 비싼 식사도 대접해요
    플라잉몽키 만들때도 위와같은 방법으로
    접근하더라구요
    한마디로 나르시시스트에게 선물이란
    어떤 목적달성을 위함이고
    절대 공짜가 없습니다
    순수하고는 가장 거리가 먼 부류이고
    감정이든 물질이든
    어떤 이해관계도 얽히면 안되요

    • @jaj7144
      @jaj7144 3 роки тому +5

      댓글러님도 나르들.전문의 신거같습니다.ㅋ👍

    • @이장원-o5k
      @이장원-o5k 3 роки тому +15

      약자를 자기 맘대로 조종하고 휘두르기 위해 무한 제공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별 값어치도 없는 것

    • @JohnSmith-mr8wc
      @JohnSmith-mr8wc Рік тому

      선물에서 향응(뇌물)으로 한단계 상승.

    • @허민경-x2c
      @허민경-x2c 2 місяці тому +3

      절대 공짜는 없죠...나중에 몇배로 뜯어갈 미끼일 뿐예요.왠지 부담스럽고 찜찜한 선물 받지마요ㅠㅠ

    • @하늬-p6g
      @하늬-p6g 23 дні тому

      ​@@허민경-x2c어이없게 카톡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보내버리더군요 정말 싫었네요

  • @미소-u7m8n
    @미소-u7m8n 24 дні тому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권별아-i5e
    @권별아-i5e Місяць тому

    항상 감사합니다
    전문가 이상의 지식입니다
    이것들을 공부한 것 을 보면 얼마나 악성나르를 만났었을까 하는생각에 마음이 아픕니다
    뜻하시는 일들이 잘 진행 되시길 바랍니다

  • @은총이-v4r
    @은총이-v4r 3 роки тому +223

    결혼 후 "다 잡은 물고기 밥 주는 거 봤냐?"며 매년 생일마다 생일선물 한번도 안챙겨줬던 남편이었는데.. 10년전쯤 바람 핀거 제게 들킨 후에 제가 고통의 나날을 보내던 그 해의 생일에 처음으로 마크제이콥스 스탐백이 유행이라며 생일 선물로 사주었어요. 회사 여직원들이 추천한 명품가방이라며 생색을 엄청 내는데.. 그 가방 볼때마다 소름 끼치고 하나도 고맙지 않고 버려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혼 후 생일 챙겨주거나 와이프를 아껴주던 사람이 전혀 아니었는데.. 남편 외도한 후에 죄책감이나 미안한 감정도 못느끼는 남편때문에 힘들어하는 제게 이 가방 생일선물로 줬으니 다시는 바가지 긁거나 힘들다는 표현하지 말라고 생색내는 나르시시스트 남편 정말 무섭고 소름 끼칩니다. 결혼 후 처음 받아본 선물이지만 하나도 기쁘지 않고 비참함만 느끼게 했던 그 선물이 영상 보고 떠오르네요 ㅠ.ㅠ 나르시시스트를 만나지 않은 사람들은 이들의 행동을 전혀 이해할 수가 없을거예요. 나르에게 이용 당하지 않은 일반 사람들은 인생 살면서 나르로 인한 지옥을 경험해보지 못했으니 복 받은거라 여겨지네요.

    • @BBBGIN
      @BBBGIN 3 роки тому +22

      그래서 나르들은 본인이 잘못했을때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으려 애쓰는 사람을 저평가하고
      딴청 피우고 애교 부리는 식으로 회피하는 사람을 진심 좋아하고 인정해주더라구요.
      바람펴놓고 사과한답시고 부인 데리고 해외여행 가는 폭군도 봤어요.

    • @young812
      @young812 2 роки тому +40

      @@BBBGIN 나르는 하나같이 돈의 가치를 우선하는 것 같아요. 정서적 가치는 모르는 바보들이죠. 그들에게 돈 = 사랑인듯 해요.

    • @소나무-l2i
      @소나무-l2i 2 роки тому +1

      @@허써니-r9n 참내 ㅎ
      지혼자 계산하는것도 웃긴데 보여주다니 진짜 개그도아니고
      ᆢᆢᆢ

    • @리트리버-l1g
      @리트리버-l1g 2 роки тому +1

      정말 공감해요 어찌할수 없어 막막해요 누가 좀 도와

    • @aliceroom1195
      @aliceroom1195 2 роки тому +35

      나르는 본인의 생각대로 판단하지 않아요
      여기서 또 한번 속으셨네요
      바람핀 것을 들켜서 미안한 마음에 선물을 줬다....나르는 바람핀 것을 미안해 하지 않습니다 바람핀 것을 들킨 사실에 자신에게 실망할 뿐 물론 부부의 연을 맺고 사시니 미안한 감정이 아예 없을 순 없으나 그것이 결정적이유가 아니란 것이죠 글의 내용으로 유추해 보자면 미안한 감정만으로 사준려고 했던 선물이 아닌 그 선물을 사기위해 주변 여직원들에게 선물 추천을 물어보면서 자신은 이렇게 사랑꾼이다 하며 여직원들과 말한마디 더 섞는 자기자신을 보며 빈약하기 그지없는 자존감을 채우기 위한 모습도 보이네요

  • @milal-1023
    @milal-1023 2 місяці тому +1

    맞아요
    서울 길음동 현대아파트에 사는 김ㅈㅅ궈사님~이 꼭 주워온 옷, 본인이 먹다남긴 것 등 주로 남이 버린걸 아깝다고 주워다놓고서는 집안에 모셔놓습니다.
    그래놓고
    여전히 쓸모가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면
    여지없이 저한테 버리더군요~ㅎ
    기가차서~
    그 아들 ㅇㅅㅈ씨도 그저 받으라~는 식으로 함께 거들고~
    에휴~
    다~지나간 일이다~
    아들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고
    손자들한테도 저주스런 잔소리로 일관하고~
    정~말 정서,정신 살인자들 같은 모자였습니다.

  • @Messigimoring
    @Messigimoring 3 роки тому +154

    줘놓고 나중에 사이틀어지면 내가 이거저거 해줬다고 말하는데 돌이켜보면 내가 더해줌 ..그래서 받기도싫고 주기도 싫은 타입

    • @정민김-x2u
      @정민김-x2u 3 роки тому +19

      동감요~ 내가 해준게 몇배인데 십여년전 조금 해준거로 아직까지 유세~

    • @BBBGIN
      @BBBGIN 3 роки тому +10

      넌 센스없어서 받아도 안고마워~~
      라고 세뇌시키면서 주면 드릅게 잘받아요.
      맨날 얻어먹고 얻어받으면서 남들은 구린거만 선물한다고 비난하죠.
      그러면서 난 안목있어, 난 선물도 잘해
      라지만 까보면 남의 취향이나 안목을 흉내낸거고 주는 방식이나 의도가 너무 구리기에 나르의 선물은 참 더럽고 치사한 선물이 되어버립니다.

    • @able9508
      @able9508 3 роки тому +12

      맞아요. 어찌나 알량한것 던져주고 많이 해준척하는지… 생각해보면 내가 해준게 더 많아서 너무 괴롭더라구요… 진짜 안당해보면 모르는 징글징글한것들…

  • @크리스-t7b
    @크리스-t7b Рік тому +48

    진짜 받을때 기분 더러웠던 이유를 드디어 정확하게 문장으로 설명을 들으니 감동했습니다
    딱 제마음을 어찌그리 잘정리해주시는지❤

  • @아오바-c8n
    @아오바-c8n 3 роки тому +130

    형체없는 선물도 포함..
    돈안드는..같이 쇼핑가주기등도..엄청난호의라고 여김

    • @마법망토
      @마법망토 3 роки тому +17

      맞아요 돈안쓰고 옆에 따라다니기

    • @Sm-ju9yx
      @Sm-ju9yx 3 роки тому +13

      같이 갈땐 좋아서 함께하는줄 알았는데, 그게아니라 자기 뭐 아쉬울상황말하려고 미리선수치거나, 아니면 나중에 생색내려도 그런거임..

    • @young812
      @young812 3 роки тому +7

      @@Sm-ju9yx 말로도 어디 같이 가줄 것처럼 엄청 생색내죠. 그래서 진짜 요구하면 모르는 척.

    • @포동이-n4e
      @포동이-n4e 2 роки тому +7

      갑자기 몇년전에 지는 클럽가기 싫었는데 나때문에 억지로 갔다는둥 하더라구요ㅋㅋ어쩌라는건지..

    • @user-zf4cx7pf1v
      @user-zf4cx7pf1v 2 роки тому

      항상 소셜로 사주고, 소셜로 식당을 골라가야하는 대이트를 참 많이 했죠 ㅋㅋㅋ

  • @starlight2019
    @starlight2019 3 роки тому +328

    나르시시스트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몰라요. 심리학 전공인데 실제로 겪어보기 전까지는 이론으로만 알았고 그래서 나르시시스트가 그렇게 "위험한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고 경시했습니다. 정말 겪어봐야 알아요...

    • @badredrose
      @badredrose 3 роки тому +75

      심리학전공자분도 치를 떠시는구나....

    • @메이플-b4r
      @메이플-b4r 3 роки тому +58

      맞습니다. 실제로 겪어보지 않으면 알기 어렵습니다. 상처의 치유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서람님을 통해 그 실체를 알게되고 이제서야 나르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 @Sm-ju9yx
      @Sm-ju9yx 3 роки тому +41

      영혼을 파먹는자들이라 정말 직접겪어보지않으면 몰라요..소패들은 더무서워요..미친종자의 정신세계에 말려들어가서 그들의 늪에서 허우적대는꼴..그들은 정신질환자라 오락가락,일관성없고,본능적으러 쾌락에 따라 말을 바꾸고.. 그 미친짓거리를 애써이해하려하다가 피해자가 정신질환걸리게되죠...

    • @자이-b9h
      @자이-b9h 2 роки тому +24

      정말 당하기전엔 절대 몰라요

    • @superpositive111
      @superpositive111 2 роки тому +19

      당하지 않고서 모르는 이유는 이론상 있다고 배웠지만 그건 책에나 나올 종자로 여길뿐인거고. 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을거란 생각 자체가 미치지않기에 그런듯요.경험 후에 보면 악마같은 인간은 존재한다란 깨달음이 오고, 그 깨달음 후 보면 나르는 주변에 은근 많더란... 이전에도 나를 스쳤으나 내가 모르고 지나갔을 뿐. 내가 굳이 좋게 생각했거나.

  • @밀타작칼국수
    @밀타작칼국수 3 роки тому +177

    이번 내용도 백번 공감하구요 이채널 접한지 6개월째..몇번이고 반복해서 잘 듣고 있어요 3년째 원인 모를 편두통에 시달리다가. 이 채널 듣고 두통이 사라졌어요 너무나 감사해요~~

    • @나혜수-r6l
      @나혜수-r6l 2 роки тому +12

      저두요
      제가 완전 달라졌어요
      무장하고 지내고있는데
      쉽지는 않지만 예전처럼
      울지는 않아요 감사해요~^~

  • @느리게행복한달팽이
    @느리게행복한달팽이 3 місяці тому +1

    4:28 시모 지 안쓰는 물건만 나보고 쓰라며 줌.

  • @flower-kkwha
    @flower-kkwha 3 роки тому +56

    꼭 지가 입던옷 쓰던 가방 이런것만 줌
    안받고싶어도 던지고 감
    뭐냐
    새것 절대 선물 안함

  • @young812
    @young812 3 роки тому +137

    다 공감되요. 특히 마지막 내용. 나르의 선물은 본인의 지배 통제의 허가권이라고 생각하죠.

    • @꽃분이-i8t
      @꽃분이-i8t Рік тому +4

      제가 라운드티를 3장선물받았는데
      그때 고마워 잘 입을께 라고 한게 생각납니다
      그리고 진짜 그 뒤부터 시작하더군요 와... . 나르였다니...
      나르였다니... 정말 무섭도록 머리회전이 빠릅니다 와...
      나르였다니.. 와..나르였다니..
      진짜 거짓말 순도90프로정도가
      일상의 삶 자체가 위선과 거짓
      다른사람 깎아 내리기 본인잘못 인정안하기 어린애처럼 유치하기
      내로남불 정상이 아닌듯합니다

  • @허민경-x2c
    @허민경-x2c 2 місяці тому +1

    싸울때마다 내가 준거 다내놓으라고 윽박지르죠ㅋ내가 준건 1도 안돌려주고 지꺼만 가지고 가버렸네요...지금은 내꺼 돌려주겠다는 핑계로 만나자며 후버링 전화 차단하고 톡은 안읽어요.속에 천불나겠죠?ㅋ나르의 본성을 알고야 더 이상 당할 수 없지요😵‍💫

  • @강명숙-o8j
    @강명숙-o8j 2 місяці тому +1

    😁서람님.40년동안생일선물딱2번받앗네요😁서람님.파이팅나르사람되는그날까지~^^♡

  • @The_prestige1
    @The_prestige1 2 роки тому +125

    1:06
    1.2:09 자신을 위한 선물임
    2. 3:15 상처주기 위해, 깍아내리기 위함임
    3. 4:32 처치곤란인 것들 상대가 물리적쓰레기통임(상대를 도구로 아는)
    4. 6:32 자신 방어할 전략, 변명으로 쓰려고
    5. 8:41 자신을 과시하기 위함
    6. 9:30 가스라이팅을 위함
    10:46
    11:18 모두가 차라리 이해를 못하길ㅠㅠ
    와.. 직장 나르한테 6년동안 선물받아본 저로써.. 이거 진짜예요......

    • @해탈심-r8w
      @해탈심-r8w Рік тому +10

      6년이나 견디셨군요...

    • @마중물-v5z
      @마중물-v5z Рік тому +7

      개소름!! 찝찝한 이유가 있었네요!!

    • @해탈심-r8w
      @해탈심-r8w Рік тому +7

      @@마중물-v5z 맞아요
      살아오며 가며 느껴지는것엔
      다이유가있고
      대분분 안좋은건 그게 맞아서랍니다.

    • @JamesPaulLee007
      @JamesPaulLee007 7 місяців тому

      여친이 딱 이랬어요. 나르시스트인데 끝없는 무시 때문에 이별을 고하니 자기가 한 선물등등을 이야기하며 배은 망덕한 사람으로 몰고 가더군요. ㅎㄷㄷㄷ

  • @모히또-l2e
    @모히또-l2e 3 роки тому +58

    본인이 타고 싶은 차. 저는 싫어하는 스타일의 것을 제가 반대하는데도 사놓고는 저를 위해 샀다고 했죠. 지가 먹고 싶고 여행가고 싶은곳을 끌고가놓고는 "나같은 남편 어딨냐" 했던 전남편. 절대 상대가 진심 원하는 선물이나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 @chocoo-ji8iv
      @chocoo-ji8iv 3 роки тому +5

      똑같아요 저희남편과
      전 그차 싫다고 안탄다고 했어요
      거기에 넘어가면 그때부터 남편의
      몇년간 폭언이며 저에대한 잘못들을
      면죄부 줘야할것만 같아서
      거절했어요

  • @annamber0721
    @annamber0721 3 роки тому +207

    상대방이 좋아하는 취향 따위는 관심도 없죠. 자기가 원하는 선물, 선물을 해주면 자기가 뿌듯해질 것을 주죠. 자기만족을 위한 선물이죠. 그 선물을 주기 위해 상대방에게 무례한 짓도 서슴없이 하죠. 자기만이 목적이니까. 선물을 거절하면 길길이 날뛰죠. 자기는 나를 위한 것인데 마음을 몰라준다고 난리치죠.
    선물을 받다보니 그 사람이 나르시스트라는 걸 확실히 알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정말 이해가 안되었는데….나중에 알고 나서는 소름끼치더군요.

    • @부바천이
      @부바천이 3 роки тому +8

      제 언닌 저보고
      너 머 사지마
      나 쓰던거 줄께.
      야.애들 머 각질제거제 산다했지?
      응.
      사지마 내 꺼 줄께
      지들 쓰는거 있어서 그거 사주면 돼
      돈이 넘쳐나니 살만한가보네.

    • @sunhojung6803
      @sunhojung6803 3 роки тому +1

      근데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데 권력을 가진 소시오패스들이 과연 무능할까요? 애초에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의 차이는 도덕과 감정을 읽고도 우선순위가 계략을 통한 이익이라 감정과 도덕을 깊이 이해하는 소시오패스가 더 교묘한 성향을 보인다는 점이었구요. 도덕론을 계략에 활용하고, 사법케이스를 적극 수집한다면, 오히려 교묘하고 사회가치를 악용할만큼 앎의 깊이가 깊을 수 있다고 보네요. 뿐만 아니라 중립적인 사유과정을 뺀 옳고 그름은 중립성을 벗어난 가치우위론을 내세우기 때문에 상호존중이나 가치우위와 결이 다른 실질적 손해의 정도나 앞뒤상황과 원리를 성실하게 파악하지 않고 타인을 재단하는 개념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시민단체와 기부단체를 보시고 막대한 포섭능력과 가치와 사회적 기준을 악용하는 능력을 보세요. 그리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같은 치밀한 도덕론의 나라가 어떻게 메이드를 학대하거나, 사회가치관에 일치 하지 않는 사람을 집단폭행으로 탄압하는지요.

    • @자이-b9h
      @자이-b9h 2 роки тому +2

      @행복천사 전 선물을 했더니 이런걸 왜샀냐고 신경질을 내더군요 참내^^선물을 줘도 지랄하더니 바로 미안하다는 톡이 오데요
      지금은 손절해서 안보니 넘넘 편합니다

    • @J미미-t5q
      @J미미-t5q 2 роки тому +5

      와.소름..나르시스트인건 알고있었는데,며칠전 제가 당한거랑 똑같네요. 필요없다고 거절하자 거품물고 공격함. 내마음도 몬라주냐고. 헉.100프로 같은반응

    • @날아라날아-v2d
      @날아라날아-v2d Рік тому +3

      선물을 거부하면 진짜 집요하게 선물을 주려고 함 몇번이나 이유를 설명하고 이래서 이렇다 얘기해 줘도 다음번에 또 그러고 또그러고 상대방이 지칠때 까지 그럼

  • @creative-bf2ec
    @creative-bf2ec Місяць тому +1

    앵커링 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자신이 쓰는 같은 향수를 선물해서 냄새만 맡아도 자기 생각이 나게끔 그렇게 서서히 스며들어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함입니다

  • @우리들은무무
    @우리들은무무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선물을 줄 이유가 전혀 없는데, 원하지도 않는 선물을 주고. . 받은 후 나중에 미안한 마음에 상대가 원하는 대로 해줘야하는. . 일종의 덫. 사람에게 선물로 덫과 올가미를 씌워 원하는 대로 조종하려 들죠. 심한 나르는 아니지만, 제게 왜 그러는 건지. . 모르겠어요. 비싼것만 선물하는데, 받으러 오라고. . 맘대로 시간 정하고. 안갈 수도 없고. 받아도 기분 나쁘고. . 선 확 넘는 관계. 정말 짜증나는데, 나이도 많고, 다 너가 좋아서 그러는 거야. . 하면서, 제시간과 에너지, 마음을 조종해서 마음대로 사용하려고 하네요. 도대체 왜그러는 걸 까요. 식사자리 제가 다 예약하고, 시간 잡고,주문했는데. . 본인이 낸다면서, 제게 내가 너보다 돈 더 많거든. . 이러면서 결제. . 먹은거 다 토할뻔 했습니다.

  • @김쑤니-b3u
    @김쑤니-b3u 3 місяці тому

    백퍼 남편이랑 똑같아서 웃프네요

  • @쑤기-w4x
    @쑤기-w4x 2 місяці тому

    설령 등떠밀려 좋은것을 주었다가도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줍니다^^ 이만큼해줬다...그리곤 다시 뺏어갑니다.... 커플 반지 커플 팔찌...그리곤 상대방의 것은 다시 팔아버립니다..하....자신의것은 과시하듯 착용하고 다닙니다. 그냥 쓰레기입니다

  • @sool9728
    @sool9728 3 роки тому +83

    덕분에 그 음흉한 선물?을 거절하고 피할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미리 캐치해서 거리두고 안엮이려 애쓰니 지가 그동안 한일이 있어서 시원히 대응은 못하고ㅎ 서로 모른척 하고 지냅니다 자존감 무너뜨리기와 망신주기를 정말 교묘하게 시전하던ㅎ
    아무것도 빼앗기지 않으려 멀리서 응시중입니다^^
    멀리서 보니 어린애 딱 그수준

  • @모랑랑
    @모랑랑 2 місяці тому

    머기싫은데 먹어야 하고 받기싫은데 받아야하고 나가기싷은데나가야함

  • @부주방장
    @부주방장 3 місяці тому

    나르시시스트는자신이버릴꺼선물이라는포장으로줍니다

  • @jhpark6452
    @jhpark6452 3 роки тому +91

    욕을 먹더라도 많은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지 않아서 그 내용을 모르는게 더 낫다는 서람님이야기가 참 찡하게 와닿네요ㅜ 저또한 이런얘기를 들을때 세상에 저런사람들이 실제로 있다고?? 말도안되 너무 과장된거아니야 말하며 그냥 평범한 사람들과 일상을 사는 삶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 @자이-b9h
      @자이-b9h 2 роки тому +8

      당해보기 전엔 절대 모르지요
      전 20년지기를 손절 했답니다

    • @n.a7843
      @n.a7843 2 місяці тому +1

      저도 치가 떨리는데 서람님이 어떤 심정으로 이 채널을 만드셨을지..정말 경험해보지 못하면 모르는 나르.

  • @릴리-v9u
    @릴리-v9u 3 роки тому +26

    나르시스트는 선물이란 만원짜리 한개주고 백만원짜리 뽑아먹을려는 작전

    • @셀리-m7n
      @셀리-m7n 3 роки тому +10

      그래서 안 받는 게 나아요. 내 취향 따지지도 않고서 지 멋대로 이상한 싸구려 선물해주곤 나를 빚진 사람처럼 대해요. 꼴뵈기싫게 싫어하는 걸로만 골라서 사옴. 캥기는 게 있거나 이미지관리 차원에서 주는 거라 안 받는게 나음. 사람이 돌려서 좋게 거절하는데 못 알아먹음.

    • @정민김-x2u
      @정민김-x2u 3 роки тому +6

      절대 동감합니다. 콩반쪽도 받으면 안되요. 쌀한톨에 생명 구해준 은인대접 원해요.

    • @셀리-m7n
      @셀리-m7n 3 роки тому +3

      @@정민김-x2u 이거 찐이에요. 쌀 한톨에 생명의 은인 대접을 원함 ㅎㅎ; 안 받고 말죠. 심하게는 안 받으려하면 무시당했다 생각해서 복수하려는 것도 봤어요..

    • @seoul9803
      @seoul9803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편의점커피 몇개 사주고, 내 신축 아파트에 거저 들어가 살겠다고 수작부리다가 저한테 밟힌 시누이가 생각나네요. 지금 폐경와서 졸라 힘들텐데.... SNS에 신축아파트 사는거 마니마니 자랑해야지

  • @장만억-c2f
    @장만억-c2f 3 роки тому +17

    딱 저희 엄마네요. 80넘어서도 버릇 못고쳐.
    이사하고 주소 안가르쳐줬습니다 내가 못먹는거만 정성이랍시고
    보내요. 백번을 얘기했을거야. 건강상 못먹는다고.끝까지 무시하고 보냅니다. 개봉안하고 돌려보내기 여러번.
    대놓고 얘기합니다 난 꼭 필요한거 보내는데 엄마는 왜그런거냐고. 이얘기도 백번을 말한듯. 본인의 가치를 빛내기위해 생색내기 일순위 입니다 뭐 대단하게 했다고.

    • @닉김이조아
      @닉김이조아 3 роки тому +3

      딱 저희엄마랑 비슷하네요.그냥 .자식으로써 책임을 합니다. 본인맛없어 안드시는 반찬이나 필요없는 물건 갖고가라~ 누가 해준거 더럽다며 저보고 먹으라고 ㅎㅎ학창시절 엄마때문에 힘들었는데 이제는 남편..
      산넘어산이라더니 넘 힘드네요

    • @장만억-c2f
      @장만억-c2f 3 роки тому +1

      @@닉김이조아 딸셋 아들하나 집안인데 큰언니는 지척에 있어도 이미 손절했고( 젤 많이 당함) 명절에도 안갈 정도입니다 작은언니, 이사해도 집들이 안함. 어쩌다 차로 이동할때 몇번 가줌. 며느리, 엄마집에 같이 살아도 30년간 남같이 살아. 저는 성격이 그들과 달라서 대놓고 팩폭하는편. 왕래 안해. 입금만 하거나 고기 사서 보내거나.
      서람님 영상처럼 외로운 노친네 죠. 어릴때 내리사랑 이 없었고 엄마에 대한 애틋함이 없고 나르짓을 해서 다 멀리 하는 사람. 나르 자식인 저는 삶의 해석이 차갑도록 냉정해진것 같습니다.
      남편도 나르ㅜ 생각만 해도 독전 이네요.
      약점 잡아 공격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독해지시는게ㅜ그나마 정서적 안정은 되지 않을까용ㅜ 아ㅜ 똑같이 해주면 속은 시원해집니당ㅜ

    • @JohnSmith-mr8wc
      @JohnSmith-mr8wc Рік тому

      부모 문제.

  • @quni0229
    @quni0229 2 місяці тому

    정서적으로 괴롭혀서 미안하다고 명품백 사주겠다하고 ㅋㅋ 또 그러면 천만원을 주겠다는 각서를 쓰겟다그러더니 피지도 않는 바람을 피고있지 않냐며 녹음기 키던데요 이젠 사과도 선물도 안믿겨서 끝냅니다

  • @Ann-w3s
    @Ann-w3s 10 місяців тому

    더럽고 오물묻은 옷. 안지는 찌든때 첨엔 주는줄알았는데... 비싼거라며 좋은거라며 귀한거라며 돈요구함..ㅋ 그리고 계속 카톡으로 싸게 득템한거니 밥사라 커피사라 평생고마워해라 ㅇㅈㄹ해서 그냥 돌려보냄ㅋㅋ 그때 알아봤어야했는데 몰랐겠지 하면서 넘어가고 계속 친하게 지냈는데 나중에 된통당함. 무섭더라 정말... 협박하고 가스라이팅하고 이간질 시전.

  • @milal-1023
    @milal-1023 3 місяці тому +1

    생색~엄~~청나죠~
    대외적 이미지관리 엄~청나고~
    참 지겨운 종자들
    다시 내놓으래요~ㅋㅋ
    내가 너한테 가르쳐 준 지식을 다 내놓고. 가라~이런말을 함
    제가 만난 우씨의 엄마는 늘~주서온 옷을 입으라고 계~~속 주더라구요.
    몇 년을 교육시켰더니 그제서야 쓰레기를 그만 버리더군요.ㅠㅠ
    경험자만 압니다
    경험자만…

  • @김예강-x5u
    @김예강-x5u 2 роки тому +7

    후버링 시기 잘해주면 저 인간이 왜 저러지 뭐가 필요한가 무서워 불안해지더라구요
    정말 쎄합니다

  • @콩콩이-u2y
    @콩콩이-u2y 2 роки тому +19

    맞아요...처음에는쓰다남은 물건을 선물이랍시고 다주더니 달라지도 않은 온갖 물건 다 가져오고 이간질.거짓말.괴롭힘으로 속 뒤집어놔서 따지면 여태 나는 잘해줬는데 왜그러냐 피해자코스프레 하더라구요. 나르시시스트 겪어봐야 이채널도 이해가가요.나르 개념도 모르고 당할땐 대환장하겠더라구요.. 겉으론 넘 좋은사람으로 포장하고 봉사도 다니는 인간인데 뒷모습 이면은 악마였어요

  • @kikiandsmilejang3573
    @kikiandsmilejang3573 3 роки тому +13

    나중에 회수함 ㅋㅋㅋㅋㅋ

  • @김현주-e9e5d
    @김현주-e9e5d 3 місяці тому

    아....처치곤란한 물건....나 그거 받아본적있는데 먼저 달란소리한적도 없는데 왜 이걸? ...결국엔 그냥 다버려야했는데 다음엔 물어보길래 거절하긴했는데 내가 거지처럼 보이나 싶었긴함....또 이런선물 받아본적있는데 집에 안쓰는거 나 주는 ...내현나르였기도함 울집 나르가족은 나 결혼할때 뭐 얼마 줄거라고 말함 그럼서 나같으면 이런걸 주는데 잘하겠다 이러는데 아니 필요없다고요 ㅋㅋㅋㅋ그것도 형제들 사이에 차등이 있다는걸 또 자기입으로 말을함 ㅋㅋㅋ

  • @이장원-o5k
    @이장원-o5k 3 роки тому +31

    한 번 선물을 주겠다고 마음 먹으면 아무리 싫다고 해도 어떡하든 주고야 맙니다. 집념이 대단해요.
    평생을 필요하거나 원하는 건 거의 받아 본 적이 없고 쓸데 없는 걸 그토록 주려고 애를 씁니다. 필요 없다는 착즙기를 몇 년 동안이나 지속적으로 거절하다가 잠깐 나도 모르게 '그거 있으면 (?)도 할 수 있나?' 한 마디 했다가 아차 싶어서 다시 전화해서 가져오지 말라고 했는데 사람시켜 기어이 가져왔네요. 너무 울화가 치밀어서 차에 싣고가서 마당에다 팽개쳐 놓고 왔습니다. 자랄 때부터 내가 원하는 건 받아 본 적이 없어서 진짜 필요한 게 아니면 뭘 달라고 요구해 본 적이 거의 없네요.
    나르의 집념은 사람을 돌아버리게 만듭니다. 옆에 나르 하나 있으면 인생 망가지기 쉽습니다.

  • @말테
    @말테 3 роки тому +95

    나르가 주는 최악의 선물은 절대 그를 잊지 못하게 만드는 거죠. 그깟 물건이야 버리면 그만인데 상처받고 기분나빴던 기억은 없어지지도 않고 오래 사람을 괴롭히네요. 비슷한 인상을 가진 사람만 봐도 깜짝 놀라서 피하게 되더라고요.

    • @young812
      @young812 3 роки тому +13

      친한 후배가 베푸는 호의에도 깜짝 놀라게 되는 부작용. 슬퍼요.

    • @장제경
      @장제경 Рік тому +3

      맞아요 ~ 나르가 주는선물은 미끼라서 그런지 찝찝하고 쎄하고 더러워요 ~~ 저도 불필요한 선물 한개 버렸네요 ..

  • @카피바라TV-h4e
    @카피바라TV-h4e Рік тому +2

    나르시시스트인지아닌지 확언할수는없지만, 이혼을 해야만 했던상대이야기이고, 이혼후에도 더 심해지고있어서 아이와함께 고민중에있습니다. 처음에 저는 이혼이 저한테도
    너무 힘든일이니 상대도힘들까봐,염려했던것같습니다.그리고 이혼때는 서로 개똥밭을 구른다할정도로밑바닥까지보이는 싸움이 벌어져서 자괴감에 끝내고싶은마음이 굴뚝같았고, 그래도 한때나마 의지했던인간이니,마음정리도쉽지가않아요.
    이혼후에 괴롭힘이 더 심해져서
    지금 취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상식적인 대화가 안 통한다.
    그말이 가장 크게와닿아요.
    싸움없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도 모르고요. 무작정 탓만하고요.
    상황을개선하는데목적이있지않고
    인간을 괴롭히는데목적이있는것같은때가 더 많고,
    같이 악해지지않으려고,
    늘 고민해야했습니다.

    • @카피바라TV-h4e
      @카피바라TV-h4e Рік тому +1

      형편이어려운사람이 정말 성의껏 주는선물도 있다고. 생각하는데ㅜㅜ😅😢

  • @ericapark6739
    @ericapark6739 3 роки тому +104

    서람님이 마지막에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지 않아서 이 내용을 모르는게 낫다는 말, 너무 마음이 아프면서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저도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제 경험담을 이야기 했을 때, 어떻게 사랑했던 사람을 그렇게 매도할 수 있냐는 비난을 주변 사람들로부터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상처를 입었고, 그 이후로 누구에게도 전남친에게 받았던 가스라이팅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관계와는 너무 동떨어진 나르시시스트의 관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하겠죠.. 저도 몰랐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 @jesustrust6472
      @jesustrust6472 2 роки тому +7

      맞아요 하지만 겪었기때문에 그들을 미리 알아보고 피할수 있는 능력도 생겼잖아요. 살면서 나르를 한번도 안 마주칠순 없으니 좋게 생각하세요~

    • @리트리버-l1g
      @리트리버-l1g 2 роки тому +5

      맞아요 철저한 이중성으로 당하면서도 혼란

  • @국아낙네
    @국아낙네 3 роки тому +23

    딱 시어마니랑 그녀의 형제 자매들이네...

  • @감펠레
    @감펠레 3 роки тому +13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의 이익없이 잘해주지 않는다. 나르가 잘해준다면 그만한 댓가가 있거나 앞으로 댓가가 있을것이다. 잘해주는게 아니라 잘해주는척 연기하는것이다.

    • @송두리-m4l
      @송두리-m4l 2 роки тому +4

      항상 의도가 깔려 있는 행동을 합니다 그냥순수한 마음은 없어요

    • @감펠레
      @감펠레 2 роки тому +2

      @@송두리-m4l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에게 물질적(돈)으로 도움을 주거나 자기 맘대로 해주거나 단, 두가지만 원합니다. 아무리 상대가 뛰어나든 잘났든 그딴건 날스에겐 아무소용없고 필요없는것이라고 봐야죠.

  • @wooju-e4y
    @wooju-e4y 3 місяці тому

    다이어트 한다고 당분간 몸에 안좋은건 안먹을거라고 했는데 그날 바로 과자 사다줌 ㅋㅋㅋㅋㅋ

  • @운유-r4g
    @운유-r4g 4 місяці тому

    결혼생활30년동안 결혼기념일 선물 몇번해준걸 10년이 넘어 넌 왜 나한테 선물 안하냐고 따지더라
    니 욕받이 값인데 그게 무슨 선물이냐고 했고 내가 돈벌어오는데 욕받이가 대수냐고 하더라고요
    진짜 오만정 다 떨어져 가네요 거리두기하고 있네요!
    지긋지긋 합니다

  • @ley103906
    @ley103906 3 роки тому +59

    안 겪어봤으면 말을 하지마...가 맞는 말,...백퍼 공감이네요ㅜㅜ

  • @Butter_fries
    @Butter_fries 3 роки тому +45

    너무 이해가 잘 된다는게..마음이 아프네요.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 일들에 대해 진심을 착즙해보려고 최선을 다했고 그게 관계를 유지하는 노력일거라 생각했지만 날 고갈시키는 일이 될 줄은 몰랐어요. 된통 당하고 난 뒤의 저는 배터리 효율이 아주 나빠진 고장난 기계 같습니다

    • @망고쿨-z7x
      @망고쿨-z7x 3 роки тому +5

      반추하기를 순간순간 알아차리고 멈춰보시길요
      그럼 후유증의 괴로움까지 짊어지고 나락을 걷기는 덜하니까요 그들이 맹독성인것은 관계정리 후에도 죄책감을 앓게하기때문인 듯합니다ㅡ거절이 답이지요

  • @종종-o3q
    @종종-o3q 3 роки тому +43

    입지도 못할 티하나 입을래?하고 갖고와서는 내 방을 쭉 둘러보고는 이거 빌려줘~~~하고 갖고가선 달라고할때까지 안돌려줌;;--얘기안하면 거기서 끝이고 나중에 돌려달라그럼 왜 이제 얘기하냐며 있으면 그다지 자기는 쓸모없었다며 던져주듯 돌려주고 없으면 이말저말 핑계대다 결국 안돌려줌.계속 달라기도 구차하게 만들고ㅡㅡ아예 말도 안하고 가져갈때도 있고 걸려도 이래저래서 잠시 빌렸던건데 몰랐냐며 오히려 완전 뻔뻔함ㅡㅡ

    • @user-lb3ih8nz6e
      @user-lb3ih8nz6e 3 роки тому +2

      컥~ 그나마 나보다 낫네요. 울집에 와서는 옷 내놓으라고 한참을 졸라돼서 안입는 옷 준적도 있어요. 심지어는 사이즈도 한참 다른데 ㅠ

  • @이라엘-c4u
    @이라엘-c4u 3 роки тому +39

    빵부스러기 따위~~~
    그러면서 지들은 매번 뭔가 요구하며 받기를 원해요.

  • @BBBGIN
    @BBBGIN 3 роки тому +173

    나르의 선물은,
    굶어죽기 직전인 사람에게 명품구두를 선물하고는
    "이 구두는 널 좋은 곳으로 데려가줄 거야. 난 네게 행운을 주러 나타난 수호천사란다."
    라며 세상 인자한 표정으로 구두를 나르 본인의 무릎까지 꿇고 신겨줘요.
    피해자는 이미 배고파 아사 직전이에요. 몸도 여기저기 아파 구두의 디자인이고 뭐고 눈에 안 들어오고 기쁘긴 개뿔
    피해자에게 당장 필요한건 음식입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피해자가 기뻐하지 않는걸 본 나르시시스트.
    이때부터 야차로 돌변합니다.
    "이 내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까지 희생하고 봉사하는데 네가 감히 기뻐하지 않다니!!
    이 배은망덕한 녀석!!!"
    나르는 살기를 뿜어내고 이를 갈며 복수심을 불태워요.
    그러더니 나르가 평생치 복용할 관절염 약과 구두값의 열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청구합니다.
    하..치떨려서 쓰다 우울해지네요.

    • @정민김-x2u
      @정민김-x2u 3 роки тому +43

      절대 동감입니다!!! 내 상황에 절대 안맞는거 주고는 유세유세~ 그리고 그 보답을 아주 평생 뽑아먹죠.

    • @snowphiakim2965
      @snowphiakim2965 3 роки тому +25

      와 개소름. 저 이 똑같은 비유 지인한테 한 적 있어요.

    • @jessecaj9910
      @jessecaj9910 2 роки тому +33

      다쓴빈통의 명품 가루파우더 주길래 이건뭔가요..? 했더니 한번 써보라고 주는가라던 그년...내가 거지인줄아나..그거 새거있다고 하니까 그걸 자기안주고 왜 집에 썩혀두냐는데..내가 무슨 두꺼비인줄아냐고 헌화장품줄게 새화장품다오..ㅡㅡ..

    • @리트리버-l1g
      @리트리버-l1g 2 роки тому +4

      맞아요 더 심해지네요 증상이

    • @user-zf4cx7pf1v
      @user-zf4cx7pf1v 2 роки тому +14

      대박... 저에게 하는 말이 "너와나는 사자와 사슴이야 사자는 육식파인데, 사슴은 초식이라 고기를 못 먹는데 사자는 계속 좋아하는 사슴에게 고기를 잡아다줘" 라는 비유를 들더라고요 무슨 개소린가.. 싶었죠.
      그래서 나는 내가 좋은거 싫은건 이거다 라고 명확하게 말하고 설명해줘도 그냥 안 듣는거에요.
      그리고 제 취향이나 필요성은 다 무시하고 내가 사주는걸로 써. 라며 사다주고 생색은 참...
      그래서 똑같이 해주면 개 생지랄.... 하더라고요

  • @nk2565
    @nk2565 3 роки тому +59

    하.... 당신은 진정 나르시스트 전문가 입니다

  • @리나나-n9c
    @리나나-n9c 3 роки тому +62

    10:46 맞아요. 경험해본 사람만 공감할 수 있어요. 서람님께서 정확하고 명쾌하게 형용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치유가 되요ㅠㅠ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겪지 못하신 분들은 정말로..겪지 않으시길..

  • @sangilkim247
    @sangilkim247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의 어머니가 악성 나르시시스트 인 것을 알기전 선물을 주신 적이 있습니다
    당시 직업도 마음대로 못 구하게 학비등을 빼았고 도망갈까봐 저축도 빼았았습니다
    그런데 코딩 공부하는데 모니터가 작다고 말하자 32인치 모니터를 사주시더군요
    그런데 뒤에서는 저를 길들이기 위해 자신과 같은 악성 나르시시스트들과 어울리며 학대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탈출해서 마음정리하고 하고 싶던 코딩공부 국비지원을 알아보는 중 입니다

  • @arty5818
    @arty5818 3 роки тому +33

    나르시시스트만 제대로 알아도 너무나 많은 인생의 문제가 사라집니다. 그들의 인색함은 하늘을 찌르고 선물 그리고 그것을 주는 방식 …차마 말로하기도 싫은 것들이지요. 그들은 사냥꾼의 마음으로 늘 먹잇감을 찾죠.
    그래서 때론 미끼로 선물을 사용하고…많은 경우 단 돈 일원도 안쓰기도 해요.
    우리 돈, 우리 시간, 우리 인격, 우리 감정, 우리 지위, 우리 인간관계, 우리 인성. 우리 건강까지 흔들어 통째로 먹으려는 인간들로 스스로 그런 조정능력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인간들이 가족이거나 친구 지인인것이 믿기 어렵고 받아들이기도 쉽지 않지만 빨리 정신차리지 않으면 비폐해진 현실과 자신과 대면해야 하는 아픔을 격을수 밖에 없습니다.

  • @망고쿨-z7x
    @망고쿨-z7x 3 роки тому +24

    자식에게 상한 음식을 먹이고
    도시락에도 쉰음식만 싸보내는 엄마도 있더군요 ㅡ그 딸 무해한 사람으로 살지만 홀로 은둔자로 늙어가고있어요ㅡ그 친구 보기만해도 생각만해도 슬픕니다

    • @user-lb3ih8nz6e
      @user-lb3ih8nz6e 3 роки тому +7

      진짜 그런 케이스가 있는건가요? 어릴적 그런경험이 있어서 계모같은 엄마 때문에 오십이 넘도록 괴로와요.

    • @망고쿨-z7x
      @망고쿨-z7x 3 роки тому +7

      @@user-lb3ih8nz6e 그 친구 엄마 친엄마 이고 옷걸이로 때리고 자식들 간도 이간시켜서 헝제많은데 외로운 섬입니다 친구는 도인같은데 사람에게 진실하지만 거리를 둬서 물러납니다

    • @망고쿨-z7x
      @망고쿨-z7x 3 роки тому +4

      @@Aosjnsh 잠적했어요 ㅠ
      산으로 들어간 듯

  • @토리도-v5h
    @토리도-v5h 3 роки тому +61

    제가 아는 수녀님 중에도 이런분이 계셨죠.. ㅋㅋㅋ 음식 버리면 안된다며 저희위해 떡국끓이셨는데 퉁퉁 불은 국물하나 없는 남은 떡국을 가져가라고 싸주시더라구요. 그때는 나이가 많은 수녀님이고 거절못했는데 그런일이 반복되고 나중에는 그 모임에서 수녀님의 말실수로 나오게 되었어요.
    나이 70이 가까워 보이셨는데 늘 자기가 수녀되기 전에 인기가 많았다고.... (물론 좋은 수녀님들도 계십니다. ) 종교 뒤에서 상담가인척 하시면서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살아가시는듯 했어요.

  • @joyj5447
    @joyj5447 3 роки тому +99

    이 영상이 다 이해된다는 사실이 조금 서글프다ㅠㅠ

    • @모기즉결처형
      @모기즉결처형 3 роки тому +10

      정말요.... 심지어 대입해야 하는 인물이 친모라니 더욱 슬퍼지네요

  • @boina1115
    @boina1115 3 роки тому +6

    왜 좋아요는 한번밖에 못누를까요?제주변에 나르시시스트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피하는데 선물받고 할때면 괜히 기분이 안좋았어요. 짬처리하는 느낌도 들고 받고나면 기분이 항상 좋지 않았었는데 괜히 상대의 마음까지 제가 나쁘게 생각하는가 하며 괴로웠는데 이 영상으로 그 갈증이 완전히 해소 되었어요! 어찌 이런 영상까지 생각하신건지 너무 속시원합니다.

  • @올리브사이다
    @올리브사이다 3 роки тому +29

    선물이 아니라
    악의적 행동을 시전 하기 위한 부유물

  • @곤-d6p
    @곤-d6p 2 роки тому +31

    쓰다만 화장품 하…. 그것도 지퍼백에 담아서, 누가 준 아이라이너와 진짜 웃긴게 검정색 립스틱. 그마저도 나 생각해서 줬다 하며 고마워한.. 생각해보면 늘 누구한테 받았던걸 나한테 준 느낌.. 괴롭히면서도 굳이 선물했던 이유들도 다 영상 안에 들어있네요 ㅎ

    • @나나-r6d4i
      @나나-r6d4i Рік тому

      헉 쓰다만거와.. 그리고 사치심한 나르가 사재기한 물건들 인심쓰듯이 나눠주던거,떠오르네요
      나르특징이 허세있고 사치가심하더군요

  • @chocoo-ji8iv
    @chocoo-ji8iv 3 роки тому +42

    남편이 나르시시스트 b군 성격장애에요
    진단받진 않았지만 테스트하면 95% 정도
    맞아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결혼전 제가 조그만 자영업을 했는데
    자금이 부족해서 접어야하나 고민하니
    그당시 남편이 선뜻 500만원을
    빌려주더라구요?
    너무 감동했고 고마웠죠
    근데 그후로 제 온라인 사업 사이트의
    아이디 비번 달라고 하더니
    모든걸 자기가 관리하며
    매일 전화해서 첫 인사가 "오늘 매출은?"
    이었어요
    이때는 그냥 남편이 500만원이나
    빌려줬는데... 이해해야지 했는데
    한 한달후에,,,
    결혼얘기만 나오면
    미적지근하고 계속 미루던 남편이
    갑자기 결혼얘기 꺼내면서
    저보고 1억 가져올수 있냐고 묻더라구요 ㅎㅎ
    지금 남편의 모든걸 파악한후에
    저 상황도.. 500만원 빌려주고
    훨씬 큰걸 요구한거였단거 깨달았어요
    그리고 더 웃긴건
    남편이 자기 가진돈이 부족해서
    그 1억이 모자라서
    회사에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밤엔 잠도 못잔다고 엄청 불쌍하게 매일
    얘기하고
    하루는 집앞까지 찾아와(매일 제가 남편사는데로 가서 연애했지 남편은 거의 저희집쪽
    안옴 남편이 그렇게 길들임 근데
    1억 얘기하러 40분거리 저희집까지
    달려오데요 ㅎㅎ)
    너가 1억 안보태면 자기 큰누나가
    너 시집살이 엄청 시킬거라며
    또 불쌍하고 착한표정으로...
    전 남편말 100% 믿고 친정부모님
    도움받아 그돈 보태서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2년뒤 집옮기며 알았어요
    남편이 결혼전 이미 여윳돈 2억이 있었단걸요
    나르시시스트 주특징이죠? 거짓말 달고살기
    너무 배신감느꼈고
    정말 충격이었어요
    전 남편을 진심으로 대했고 믿었고
    그래도 좋은감정이 많으니 결혼한건데
    남편은 철저히 계산적으로 절 대한거더라구요
    계산적이기만하면 그래도 이해하겠어요
    자기이익위해 거짓말 한건
    용서가 안되더라구요
    다른것도 아닌 인륜지대사인 결혼을...
    남편은 겉은 선비처럼 바른생활,
    인상도 나름 순해보이는 푸근한 이미지인데
    속은 전혀. 너무나도 계산적이고
    기만적이고 이기주의 끝판왕이었어요
    집에서도 저한텐 막대하면서
    밖에나가선 가정적이고 와이프 위하는
    선한남편 이미지 메이킹 하고 다니더라구요
    정말 나르는 이중인격 끝판왕 아닌가 싶어요
    이일로 사람에대해 못믿는 트라우마까지 생김...
    제가 남편에게 하루 날잡아 진지하게
    왜 그때 나 속였냐고
    우리 친정부모님까지 속인거라고 하니까
    남편은 얼굴표정 하나 안변하고
    "나 돈없다 한적 없는데? 넌 그럼 어떻게
    결혼하려고 했니?^^" 이러더라구요
    와.. 분명 자기가 그돈이 모자라
    결혼 못할수도 있다며
    온갖 스토린 다 갖다붙였으면서
    그모든게 돈 얻기위한 거짓이었으면서
    너무 소름이 끼쳤어요
    제가 우리 친정부모님이 증인이라고
    그당시 당신이 했던 얘기 다 알고계신다니까
    급정색하며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끝까지 적반하장이더라구요
    이사람 패턴이 항상 이런식으로
    자기잘못이나 거짓 들통나면
    무조건 아니라고 또 거짓말하다가
    증거 내밀거나 논리로 팩트 얘기하면
    그때부터 고래고래 소리질렀어요
    이혼하자면서요
    (신혼여행때부터 조금만 자기비위
    거슬리면 소리지르고 이혼하자 협박해요)
    솔직히 얘기하면 부부사인데
    제가 이해못하겠나요
    그럼에도 끝까지 잡아떼고 거짓말
    이런 큰 거짓말 들킨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이게 트라우마로 남았어요 저에겐
    처음엔 너무 상처받았는데
    요 마지막 모습 끝까지 비열하게 거짓말하는
    모습에 이젠 남아있던 일말에 희망도
    없고 그냥 저능아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화낼 가치도 없는
    안전이혼 하고싶어요
    정말 아무런 희망이 없네요
    절대 엮이면 안되요 나르는
    + 저희 남편도 평소엔 생활비 100만원도
    안되게 주면서 저보고 돈다쓴다고
    타박하고 하녀취급 하다가
    자기가 불리해지면 뜬금없이 선물을 하는데
    자기가 필요한거나 자기멋대로 골랐어요
    제 생일때도 뜬금없이 피부 마사지기계를
    주면서 "관리좀해~" 이랬답니다
    제가 전혀 원하는 선물도 아니었고
    항상 저보고 눈찢고 코세우라고 깎아내렸는데
    관리하라며 ㅋㅋ 뭔지 아시겠죠
    선물도 답정너에요
    그냥 안엮이는게 최선
    인생에 나르 소패만 안만나도
    70% 이상 성공한거라 봅니다

    • @메이플-b4r
      @메이플-b4r 3 роки тому +13

      정말 공감합니다. 어쩌면 그렇게 나르의 행동들은 하나같이 똑같을까요? 힘내세요!!

    • @jyw885
      @jyw885 3 роки тому +5

      고생하셨습니다. 얼른 고생이 끝나시길 빕니다.

    • @hwww1538
      @hwww1538 3 роки тому +1

      왜 결혼하신거에요??

    • @울트라써니
      @울트라써니 3 роки тому

      이런 댓글들은 어찌 퍼가나요?
      팩트의 긴 글이라 그냥 나가려니
      아까운데 유투브 눈팅이라 몰라서요
      캡쳐로 해야 하나요?
      동질감에 세번이나 정독했어요
      안전이혼 진행되고 있나요?
      애기는요? ㅠㅠ 애기는 죄가 없는데 아휴

    • @울트라써니
      @울트라써니 3 роки тому +2

      결국그냥 캽쳐 해둠 ㅡㅜ
      저는 내노트에 빽옥히 누군가에게 털어놓듯 마구 써내려 갔더니 엄청난 글 이 나오네요 읽다보니 또 눈물이... ㅠㅠ
      가여워서 .. ㅠㅠ

  • @김미정-s3n8y
    @김미정-s3n8y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정 말. 감사합니다

  • @KL-ec3sy
    @KL-ec3sy Рік тому +2

    별로 안받고 싶은 선물 꾸역꾸역 주던데, 살찔까봐 간식잘 안먹는 스탈인데 간식만 줌

  • @0ju905
    @0ju905 Рік тому +1

    불행히도 전 이채널을 이해하는사람중 한사람이네요 결혼5년차 것도 40이넘어 늦게한결혼 시어머니의 말 행동 표정 열이면 열까지다들어맞네요 제가 이얘길하면 주변에서 믿기나 하겠냐고요 진짜 어린아이수준의 사람이할수없는 행동과말 당하고도 순간 이게모지 하게되는 예로 차뒷자석이 좁다고 제의자를발로차시고 저희엄마 요양원에 계시다 결혼식두 못와보시고 계시다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신지5일째 납골당 다녀오자마자 본인 1박2일 생신해드신다고 부르시고 제 혼자생각에 혹내가맘아파 밥못먹을까 걱정되부르신줄착각 신혼초라거절할 입장도안돼구요 근데가자마자 한다는말씀이 추운겨울 엄마장례치르고 감기걸린네게 넌무슨애가 맨날골골거리냐고 심리상담도받아보고 5년동안 뒷목잡을 일이 수도없죠 이건 몇일분이니까 이제 정신과상담받아보려합니다 얘기가 너무 두서없이 길었네요 전이채널보구 이해받은 느낌이들었어요

  • @포슬-b3h
    @포슬-b3h Рік тому +1

    제 남편이 그렇게 남은 안주를 싸와서 곤란한적이 많았어요 안먹으면 무안할까봐 몇개주워먹고 버리길~ 너무 많이 했습니다 제발 남은거 싸오지 말라고 기분 나쁘다 라고 했더니 아까워서 그렇다네요 서람님 때문에 나르에 대해 많이 알았습니다.제남편도 나르입니다
    너무 힘든결혼생활. 40대땐 죽을려고도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섹스리스로15년남편이 바람을 핍니다.맘에 치유를 받고 이고통을 벗어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 @야호무-u4h
    @야호무-u4h Рік тому +5

    격어보았고
    지금도 격고 있습니다
    모든 내용 공감합니다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숨통이 트이는 것을 느낌니다.

    • @0ju905
      @0ju905 Рік тому

      저도요 힘네세요

  • @aaa-lk7sj
    @aaa-lk7sj Рік тому +2

    이제야 알겠네
    선물 받아놓고 기분 나쁜 이유를... ㅎㅎ
    어이가 없는데 불쌍하면서도 같잖다😀

  • @stanleyyoon4964
    @stanleyyoon4964 3 роки тому +55

    그 어떤것도 선의가 아니니... 그저 무덤덤하게 넘어가는 여유를 가지시길.. '정말 고맙다'~라면 짧고 간단한 표현으로...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신들의 방식에 도가 튼 사람들이라... 일일히 응대했다간 오히려 감정소모만 😪

    • @sunhojung6803
      @sunhojung6803 3 роки тому +1

      근데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데 권력을 가진 소시오패스들이 과연 무능할까요? 애초에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의 차이는 도덕과 감정을 읽고도 우선순위가 계략을 통한 이익이라 감정과 도덕을 깊이 이해하는 소시오패스가 더 교묘한 성향을 보인다는 점이었구요. 도덕론을 계략에 활용하고, 사법케이스를 적극 수집한다면, 오히려 교묘하고 사회가치를 악용할만큼 앎의 깊이가 깊을 수 있다고 보네요. 뿐만 아니라 중립적인 사유과정을 뺀 옳고 그름은 중립성을 벗어난 가치우위론을 내세우기 때문에 상호존중이나 가치우위와 결이 다른 실질적 손해의 정도나 앞뒤상황과 원리를 성실하게 파악하지 않고 타인을 재단하는 개념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시민단체와 기부단체를 보시고 막대한 포섭능력과 가치와 사회적 기준을 악용하는 능력을 보세요. 그리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같은 치밀한 도덕론의 나라가 어떻게 메이드를 학대하거나, 사회가치관에 일치 하지 않는 사람을 집단폭행으로 탄압하는지요.

  • @jiyounapa
    @jiyounapa 9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너무 공감합니다. 이번에 시어머니한테 받은 모든 물건을 돌려주었습니다. 그냥 버릴수도 있었을 그가 입다가준 옷가지들도 다 돌려줬습니다. 아주 후련합니다.

    • @jiyounapa
      @jiyounapa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야 그 사람이 돌려준 옷으로 벼룩시장에 가서 팔 수 있으니까요. 그 모양새를 상상하니 웃음이 나옵니다.

  • @notebooktiny
    @notebooktiny 3 роки тому +15

    갑이 나르일 땐 정말 힘들어요. 피하자니 생계가 걱정되고 이런 것도 못 이겨내면서 내가 무슨 사회생활을 하겠나 버텨보자는 생각에… 결론적으론 인생을 갉아먹히는 것으로 진작에 잘라냈어야 하는 것인데 당시엔 그게 잘 안 보였어요

  • @ssr23js
    @ssr23js 3 роки тому +54

    진짜 너무 소름돋게 잘 맞아요....ㄷㄷㄷ... 제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거 단 한번도 선물 한적 없고 항상 자기가 좋아하는거 위주로 생일선물을 줬어요. 심지어 제가 별로 안좋아한다고 말한 물건 이였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이사 한다고 안쓰는 물건을 원하지도 않는데 바리바리 싸들고 가져왔더라구요... 정말 진심이나 축하의 맘이 1도 안들어간 선물만 줍니다. 웃긴건 그 친구랑 손절하려고 맘 먹었을때 갑자기 그나마 지금껏 준것중 가장 비싼 선물을 생일선물이라고 주더라구요ㅋㅋㅋ 물론 지금까지 당해왔던게 있어서 깔끔하게 손절 했습니다!!

    • @helenlee7827
      @helenlee7827 Рік тому

      저도 정확히 같은 경험했답니다 ㄷ ㄷ ㄷ

  • @junseok_shin
    @junseok_shin 6 місяців тому

    나르가 뭔지 모를때, 어디서 사은품? 받았나 싶은 주방세제를 냅다 주는거 보고, 저 사람은 저런거 받아도 좋아하나보다? 형편이 많이 궁한가보군...
    지금 다 알고서 돌이켜보면 그사람
    받으면서 얼마나 ㅈ같았을까?...

  • @minginew1
    @minginew1 Рік тому +1

    헉.. 정말 똑같네요. 대외적으로 친절하고좋은 사람으로 평가되어 차마 의심하지못했는데, 저의 쌔한 느낌이 진짜였네요.

  • @힘이솟는아루우후후
    @힘이솟는아루우후후 Рік тому +3

    생일케잌을주며 경멸스런 눈으로 하찮게바라보던 그 날이 생각 나네요

  • @thebookforest7998
    @thebookforest7998 2 роки тому +4

    제발아무것도 안줬으면좋겠어요. 저도 살능력충분하고 알아서 잘먹고 잘사는데 억지로 불러서 뭘주고 뭘먹이고 한다음에 자기나 나한테 이렇게까지했는데 너는 아무것도 안하고 냉정하다며 분노하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데 미쳐버리겠어요.

  • @스밈-w4z
    @스밈-w4z Рік тому +8

    제가 친언니한테 겪었던 평생의 일들이
    이렇게 생생하게 유튜브채널에서 다뤄지고 있어서 놀랍습니다. 지금현재 언니랑 거리두기 하고있는 시점입니다. 평생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없구나.. 내가 뭘 잘못했지? 내 마음이 좁은가? 등등 죄책감속에서 살면서 공자, 장자님 말씀, 유명한 스님말씀을 찾아서 들으며 좋은 말씀 마음에 새기며 남탓하지 않고 내 마음 수양에 힘썼었는데... 이제야 공감을 해주는 사람들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제 사춘기 딸도 이런 성향이 있어서 '왜 저렇게 하지?사춘기라 그런가?' 했는데...
    딸을 위해서라도 나르에 대해 더 공부해서 이제는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지금은 영상을 열심히 보면서 나의 다친 내면을 치유하는데 집중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비틀쥬스-l1v
    @비틀쥬스-l1v 3 роки тому +13

    사소한일에 숨넘어가게 분노폭발하는 남편엄마…. 가족들 보는앞에서 이것저것 싸주고 집에와서 보면 전부 본인이 먹다 남은 음식물쓰레기였고, 쓰던 화장품 샘플이었고, 해외여행 다녀와서 구겨진 비닐에 먹던 사탕 선물이랍시고 주던 남편엄마… 늘 자신은 너무 똑똑하다 뒤끝없고 성격좋다 자화자찬을 일삼는… 정말 특이한 사람인즐만 알았던 그 노인네의 하찮은 실체 이제라도 알게되어 눈 뜬 봉사가 된 기분입니다.

  • @irene-lx5qi
    @irene-lx5qi 8 місяців тому

    시부가 전세해준것처럼 뻥침
    시모가 아들카드로 긁어놓고 며느리 밍크코트사줬다고 자랑
    시모의 처음이자 마지막 선물은 김치통 한개. 원래 김치안주는데 김장했다고 계속 가져가라고 하고선 아들한테 들려보낸 시어빠진 깍뚜기한통.
    아들이 빈손으로 결혼한것도 모자라 부모빚까지 얹어서 결혼시킨 부모가 맞벌이하는 며느리에게 애봐준다며 돈요구
    이런 비상식적인 일들을 다 셀수가없는데 남편이 심각성을 모른다는게 충격적임
    지금은 시부모와 끊고살고 남편 가정교육 다시 시키고있음

  • @yjkim806
    @yjkim806 3 роки тому +49

    나르를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절대 이해 못 하겠지만 나르를 겪어 본 narc survivor 들에게 서람님의 영상들이 치유와 회복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경험해본 바 나르시시스트라는 극단적인 부류는 실제로 세상에 존재하고 그런 부류에 대해 터놓고 논할 수 있는 채널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소중한거라 생각해요^^

  • @user-mirrr
    @user-mirrr 3 роки тому +8

    쎄한 선물은 믿고 걸러야겠네요

  • @하태욱-q1w
    @하태욱-q1w 3 роки тому +33

    그러면서 그들은 조금이라도 당하는 건 싫어하고 내가 당하는 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 @breezee00
    @breezee00 Рік тому +2

    제 생일마다 왜 이렇게 기분이 나쁜지 이제 이해가 됩니다. 내년 생일은 나만의 여행을 갈껍니다. 그렇게 생일이 나에게 힘든 날인지 이제서야 깨닫네요 아주 비싼건 자신의 손을 통해 사주면 뿌듯해하고 사소한거 내가 사면 왜 삐죽거리는지도 이해가 갑니다. 잘 살아낼래요 감사합니다

  • @백종호-u2o
    @백종호-u2o Рік тому +4

    전 선물이 부담되는거 처음 느꼈어요.
    선물주면서 어떤 돈으로 샀다. 갑자기 왜 넌 선물안주느냐...선물은 사랑의 표현이다 구구절절 사람 피곤하게 해서 받은 선물 사용도 안하고 기쁘지도 않고 부담되서 한곳에 모아두고 다시 돌려보내고 하다 그냥 쓰레기 봉투에 담아두었습니다. 진짜 선물때문에 미치는줄알아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준거 만생각하고 받은건 생각지도 않더라고요...
    와...진짜 미치는줄알았어요 살다살다 상식이 통하지않는 이런사람이 존재한다는거에 순간순간 놀랐어요..
    이 유튜브 영상보고 이해하고 있었던 행동들을 읽어가고 있습니다.

    • @gemblairk6826
      @gemblairk6826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것이 나르니까요. 저는 부모님 가게에서도 계산을 하는게 당연하고, 사람들에게 주는게 받는거보다 편해요. 그런데 저보고 꽂뱀이래요 ㅋㅋㅋ 어떤 꽂뱀이 돈을 빌려주는지. 진짜 소름돋는건요 쟤네들은 진심으로 저렇게 믿는다는거예요. 받은거 생각안하고 결과가 원하는대로 안됐으니 자기가 그동안 헛돈 쓰고 인생도둑맞았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래도 내가 바르게 살았다면 저를 잘 아는 사람은 오해하지 않을거고 반응해봤자 나르 좋아하는 일만 해주는 거니까 오해풀려고도 하지마시고 멀어지세요

  • @해탈심-r8w
    @해탈심-r8w Рік тому +1

    처치곤란
    앞전공급원들에게
    받게되었던 뭐든
    그때그때 판단으로
    현공급원에게 적당히 줌

  • @망태할아버지-k2t
    @망태할아버지-k2t 3 роки тому +31

    그 모든 선물과 호의를 나중에 독화살로 만들어서 제게 날리죠..
    하나하나 다 마음에 박히네요ㅠ

  • @kovein213
    @kovein213 11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namupoem
    @namupoem 2 роки тому +5

    어머니가 어려서 내게 사준 신발,옷등에 대해서 하도 수십번 되풀이해서 말했었다.
    근데 내가 딸을 낳아 길러보고 깨달았다.
    난 딸에게 해준 것들을 기억하지 못한다
    왜냐면 하도 많이 해줘서 ㅎㅎ
    어머니가 주구장창
    내게 해준 것들을 말할 수 있었던 건
    그것만 해줬기 때문이었다 ㅠㅠ
    어머니가 뭘 주면 너무 괴롭다
    그 공치사를 듣고 또 들어야 하기 때문에
    반찬을 하나 선물 받으면
    그 반천 만드는 과정부터 들어야 하기때문에
    정말 ...안 받고 안 먹는게 속 편하지...
    나르 엄마 안 만난 사람에게 이런 말 하면
    이해 못한다 ㅠㅠ나만 나쁜 인간된다.
    답답하고 긴 세월 ...
    이제는 78살인 그 분은...젊어보일려고
    흰머리를 뽑아서 민머리 독수리 같은
    모습이 되어있다.엄마얼굴이 내게서 보일때
    정말 내 자신이 싫었는데...이젠...내 책임이 아니다.
    부모 걱정 안하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 까???
    얼마나 마음이 홀가분할까???
    상상만 해봐도 참 가볍고 좋을 거 같다.

  • @hwaniwani_story
    @hwaniwani_story 2 роки тому +32

    댓글 잘 안다는데.. 세명의 나르에게 당하고 서람님꺼 많이 듣고 있어요. 정말 위로가 많이 됩니다ㅠㅠ 이걸 안 당해본 사람은 절대 이해불가죠.. 수많은 에코 응원합니다. 건강해집시다!!

  • @라일락조아
    @라일락조아 3 роки тому +56

    자기 존재가 약화되면 바로 선심을 쓰죠
    처자식에게 다.. 그걸로 나중엔 내가 너한테 줬으니 너도 나를 위해 뭔가를 해야지..라는 의도가 있어요
    그레서 뭔가를 사준다 해준다고 할때 이전에는 좋았지만, 이젠 될 수있으면 잘 거부하려고 애씁니다
    감정소모만 하게 하지나 말지..제발 ..
    무슨 산물이겠어요~ㅠㅠ반갑지도 않고 기대도 안하는데..

    • @sunhojung6803
      @sunhojung6803 3 роки тому

      근데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데 권력을 가진 소시오패스들이 과연 무능할까요? 애초에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의 차이는 도덕과 감정을 읽고도 우선순위가 계략을 통한 이익이라 감정과 도덕을 깊이 이해하는 소시오패스가 더 교묘한 성향을 보인다는 점이었구요. 도덕론을 계략에 활용하고, 사법케이스를 적극 수집한다면, 오히려 교묘하고 사회가치를 악용할만큼 앎의 깊이가 깊을 수 있다고 보네요. 뿐만 아니라 중립적인 사유과정을 뺀 옳고 그름은 중립성을 벗어난 가치우위론을 내세우기 때문에 상호존중이나 가치우위와 결이 다른 실질적 손해의 정도나 앞뒤상황과 원리를 성실하게 파악하지 않고 타인을 재단하는 개념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시민단체와 기부단체를 보시고 막대한 포섭능력과 가치와 사회적 기준을 악용하는 능력을 보세요. 그리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같은 치밀한 도덕론의 나라가 어떻게 메이드를 학대하거나, 사회가치관에 일치 하지 않는 사람을 집단폭행으로 탄압하는지요.

  • @liebkkb
    @liebkkb 3 роки тому +23

    샘플 화장품, 본인이 몇년입어 다 헤진 옷, 상대방이 싫어하는 반찬, 환공포증있는 상대방에게 관련된 디자인의 물건과 옷

    • @JohnSmith-mr8wc
      @JohnSmith-mr8wc Рік тому

      이런것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 @카페라떼-d5i
    @카페라떼-d5i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진짜 악마 같은 나르시스트에게 성경 글귀 책갈피 받았어요 ㅋㅋㅋ하나님도 놀랄 악마 인데요

  • @이주현-y4p
    @이주현-y4p 3 роки тому +10

    진짜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천사의 가면을 쓰고
    감정적인 악행이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 격어 봤고
    주변에 연전히 있더라고요
    무서워요
    너무너무너무
    무서워요

  • @전성장재파랑병찬이랑
    @전성장재파랑병찬이랑 3 роки тому +7

    누군가 남이못본것을보게가르켜주고 듣게해주고 알게해주고 ...서람님이 십니다 표현력이부족해서 다표현할수없지만 말로하지않아도 그마음다알수있는사람들은 ....

  • @송두리-m4l
    @송두리-m4l Рік тому +1

    거짓앞에서 거짓이라고 지적했더니 이제는 교묘하게
    없는틈을타서 행동으로 괴롭힙니다
    몰래 놀라만한 물건을 가져다놓기도 하고 손에 찔리도록 조작을 해놓기도 하고 밤새 그러한것들만생각하고 있는것 같아요~

  • @comfort8575
    @comfort8575 3 роки тому +14

    와.. "뒷말할거면 차라리 주지 마 " 라는 말을 저도 젤 많이 했었죠... 맨날 선물 주고 뒤에서 그걸 꼭 얘기하더라고요 이거 받았자나 그거 받았자너 고마움도 모르는 x 등등

    • @내힘으로
      @내힘으로 3 роки тому +4

      줬다 다시 달라고도 허다하죠. 받고도 또 달랠꺼 뭐하러 주나.. 나중엔 주지마라했네요.

    • @투나-v2d
      @투나-v2d Рік тому +1

      진짜 공감요..😢

  • @엄마유튜브채널-w7v
    @엄마유튜브채널-w7v 7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mki531
    @mki531 3 роки тому +3

    바빠 죽겠는데 일부러 그 날 주러 온다고 징징, 다이어트 하라 해놓고 칼로리 폭탄, 선물이다 던져 놓고 간 곡식+불려서 볶아 놓으라고 명령, 유통기한 지난 된장그거 갖고 오느라 늦었다고 거짓말, 희안하고 미쳐 돌아가는 놈 불쌍한 가정사 때문에 안쓰러워 만났다가 피폐해졌어요. 헤어지고 나서도 망했으면 좋겠다고 저주하게 되는 인간은 처음입니다. 누구 만나는 게 무섭고 귀찮아 졌어요.

  • @jsyoon9557
    @jsyoon9557 3 роки тому +83

    맞아요. 저건 미끼입니다. 작은 미끼 던지고, 나중에 무시하거나 들이박아 사이 틀어지면, ‘배은망덕’한 사람으로 만들어, 자신의 ‘이미지 관리’에 유리한 명분 만들기입니다.
    전, 현직 공무원입니다. 전임 직장 상사가 나르시시스트인 경우입니다.
    영상 말씀하신 바와 같이 다른 제 3자들이 많이 보는 앞에서, 생색 오지게 내며 선물 같지도 않은 선물 주지요. ‘자신이 고상하고 교양있으며 품격있는 사람’이라는 가식, 즉 ‘이미지 관리’하려는 의도입니다.
    제 직장 지금 근무하는 부서(과)에 막 전입했을 때, 과장 밑 제 직속 팀장(6급 주사, 계장)이 저런 부류였어요. 지금은 다른 과로 이동했지만, 옆 과라 마주칠 수 있는데, 얼마 전 있었던 일이에요. 지나갈 때 그 나르시시스트 계장이 손 흔들며 먼저 손인사 건네는데, 전 막말로 인상쓰며 경멸하는 눈빛으로 노려보니, 이후 제 근무하는 곳으로 일절 안 오더군요. 제가 싫어한다는 것을 넘어 경멸한다는 것을 눈치챘다 봅니다. 50대 후반이라 곧 정년 앞둔 사람인데, 농담을 가장한 모욕적인 발언하며, 가스라이팅합니다. 인사이동으로 전입 온 첫날부터, 자기가 보기에 말 잘듣고 만만해 보이는지 아닌지 탐색하려, 일 같지도 않은 일 만들어 시켜먹는 테스트합니다.
    그동안 직장에서 ‘착한 며느리’처럼 하다 저를 만만하게 보고 이용해먹는 몇몇 선배들에게 상처받고 그동안 정말 많이 내려놓았다 생각했는데, 이미지 관리하는 위선자 나르시시스트 만나보니, 내려놓는 것이 많이 부족했더군요.
    팀원 계원들 주거 형태(아파트, 오피스텔, 원룸, 직원숙소)와 매매 자가•전월세 물어보며, ‘ㅇㅇ(이)가 제일 부자네’하며, 자신 서울 모처에 아파트 있다는 우월감 드러내고, 오히려 자신보다 비싸고 좋은 동네(강남구) 아파트 사는 직원이 치과 치료로 지각하자, “강남치과는 실력이 좋아……” 궁시렁궁시렁 이렇게 배아픈 소리하고요.
    저 그리고 강남 모 소재 아파트 사는 팀원 앞에서 자신이 골프치러 다닌다며, ‘판사 출신 대형 로펌 변호사’와 우연히 골프 부킹시합했다며, 자신이 은근히 재력과 우월한 인맥이 있음을 과시하더군요. 그 로펌 변호사는 6급 공무원인 그 계장을 자신의 인맥으로 생각하지 않지요.
    베푸는 거 잘하는 사람인 줄 알고, 그 팀장(계장) 떠나고도 서운하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같은 과 다른 팀(계)에 있는 후배 직원이, ‘이미지 관리하며 직원들 일 같지도 않은 일 만들어 일 시켜먹었다’고 제게 그 본질을 알려주더군요. 그 후배직원에게 많이 고맙네요. 가스라이팅 당해, 그 나르시시스트 계장이 좋은 사람이라고 세뇌당해, 오히려 노예근성 가졌었나봅니다.
    그 나르시시스트 계장이 떠나고, 한동안 제가 근무하는 부서(과)에 찾아와서도 농담 가장한 모욕적 가스라이팅 한 두번하더니, 이후에도 찾아와 먼저 아는 척해도 제가 모른 척, 막말로 쌩깠습니다. 몇 번 계속 무시하고 패싱하다가, 언젠가 우연히 옆으로 마주쳐 지나가는데, 막말로 싸가지 없게 옆의 다른 계장이 봤을지 모르겠지만, 주머니에 손 넣고 걸으며 ‘재수없는 벌레’ 보듯 경멸하는 의미의 레이저 눈빛으로 노려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지나갔어요. 당연 인사 안했지요. 같은 과에 있을 때에도 인사해도 인사 안 받는 경우였고요. 나르시시스트 그 스스로도 누구에게 먼저 인사하지도 않고, 타인이 먼저 인사해도 일절 받지도 않는 경우입니다.
    그 전임 팀장(나르시시스트 계장) 옆에 있는 제3자인 다른 계장은 저를 이상하게, 막말로 싸가지 없게 보았으리라 봅니다만, 전 신경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만만한 상대가 아님을 각인시켰다 봅니다.

    • @hkstyle2785
      @hkstyle2785 3 роки тому +4

      와 소름........ 진짜 맞아요

    • @Purestgold789
      @Purestgold789 3 роки тому +3

      진짜 그 수법으로 똑같이 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