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굿바이투로맨스. 이곡은..우리나라 사람들 일생생활하면서 방송이나, 라디오. 어디서 한번 들은 스친 노래로 기억 저편에 두었다가, 기억을 찾아찾아 로맨스라는 가삿말 하나로 꼭 찾아듣고 여기다 댓글 안달고는 못 지나가는곡..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댓글 정보중에,뮤직비디오를 한컷에 담았네요 그러고보니 신기한 기법..그리고 김이지 작사가의 노랫말. 갠적으로 코타씨가 이상형.
It's time for goodbye 나의 로맨스여 Goodbye 바로 어제처럼 느껴지는 그때 그 시간들 이제는 Goodbye 나의 로맨스여 Goodbye 기다림조차도 아름답던 처음 그 떨림도 이젠 Goodbye 더 아쉬워도 Goodbye 나의 Memory 언니 방 서랍 속에 졸업앨범을 보다 가 3학년 1반 반장이었던 그 선배를 오랜만에 보네요 점심시간이 되면 창가에 자릴 잡고 서 농구스타처럼 멋있었던 그댈 보는 게 그렇게 좋았죠 It's time for goodbye 나의 로맨스여 Goodbye 바로 어제처럼 느껴지는 그때 그 시간들 이제는 Goodbye 나의 로맨스여 Goodbye 기다림조차도 아름답던 처음 그 떨림도 이젠 Goodbye 더 아쉬워도 Goodbye 나의 Memory 1학년이던 내겐 선밴 하늘 같아서 말 한마디 건네기 너무도 어려웠죠 두 살 차이 뿐인데 노트 한 권 가득히 채운 선배 이름 세 글자 전할 용기 하나 없었지만 이름만 봐도 설레던 나였죠 결혼은 했을까, 혹시 내 이름 기억할까 그 동네에 여전히 살고 있을까 키는 거기서 크긴 했을까 이 좋은 기억으로 남길래 그래서.. goodbye 나의 로맨스여 Goodbye 바로 어제처럼 느껴지는 그때 그 시간들 이제는 Goodbye 나의 로맨스여 Goodbye 기다림조차도 아름답던 처음 그 떨림도 이젠 Goodbye Goodbye It's time for goodbye 나의 로맨스여 Goodbye 바로 어제처럼 느껴지는 그때 그 시간들 이제는 Goodbye 나의 로맨스여 Goodbye 기다림조차도 아름답던 처음 그 떨림도 이젠 Goodbye Goodbye 나의 Memory
이 노래 우연히 들었을 때가 겨울날 입대를 앞두고 신체검사와 면접을 보러 택시를 타고 보라매 병무청으로 갈 때였죠... 택시 안에서 밖에 눈이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 음악을 듣는데 입대를 앞두고 제 인생과 작별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희한하게 이 음악만 들으면 그 때의 몽글몽글하고 이상하게 뭉클한 느낌이 듭니다. 노래의 힘이란게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멜로디만 들어도 그 때 그 눈오는 택시의 추억 속으로 절 데려다 놓으니까요... 그래서 굿바이 마이 로맨스여 굿바이...
써니힐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주구장창 사랑노래하는 것도 아니고 많은 아이돌하고는 뭔가 다른 느낌의 그룹 그런데 점점 아이돌화 되어가고 있어서 ㅠㅠ 써니힐 만의 노래가 참 좋은데.. 아이돌이 싫은게 아니고 써니힐 같은 그룹도 있어야 좋은거죠~ 써니힐 화이팅~! 데뷔때부터 좋아했어요~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분 생각이 많이 나네요 선배가 낑낑 대던 저에게 내 손을 잡아 라고 말해주셨을때 얼마나 마음이 저리고 설레고 멋있었는지 몰라요 점심시간때 족구를 하시던 모습을 남몰래 지켜 보던게 학교 다니면서 낙이였던 저였어요 졸업식때 선배께 꽃을 드리고 말로는 축하한다고 했지만 속으로는 너무 슬펐다고 계속 되뇌었네요 비록 좋아한다고 말도 못하고 볼 수 없게 되었지만 저도 선배도 성인이 된 지금 선배는 여전히 멋지시고 빛이나요 제 학창시절 가장 빛난던 사람을 만나서 감사했습니다☺️🫡
좌파정부가 세대 성별 각종분야에서 갈라치기 해서 그래요 그들은 뭔가 좀더 쎄고, 강렬한 선전구호들로 도배하죠 그래서 요즘 노래가 후크송 형식으로 많이 나오는거고 중국 따라가고 있다고 보면됨 일본 노래 가삿말들 보세요. 귀엽고 따뜻하죠. 반면 중국 노래 가사말들 보세요. 선동적 문구, 반복되고 자극적인 단어가 반복되죠 딱 중국따라가고 있다고 보면 됨
드디어...드디어 찾았다.... 초등학생 때 동네 마트에서 처음 들었고 그 이후로 제목을 수소문해서 항상 듣던 노래...들을 때마다 어딘가 벅차오르면서도 아련한 기분에 눈물이 났던 노래...제주도 여행을 끝내는 마지막 날 공항에서 듣고 울었던 기억이 있는 노래...! 핸드폰을 바꾸고 데이터를 죄다 잃어버려서 계속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전혀 몰랐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언니들 너무 보고 싶었어요...
이 노래 우연히 들었을 때가 겨울날 입대를 앞두고 신체검사와 면접을 보러 택시를 타고 보라매 병무청으로 갈 때였죠... 택시 안에서 밖에 눈이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 음악을 듣는데 입대를 앞두고 제 인생과 작별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희한하게 이 음악만 들으면 그 때의 몽글몽글하고 이상하게 뭉클한 느낌이 듭니다. 노래의 힘이란게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멜로디만 들어도 그 때 그 눈오는 택시의 추억 속으로 절 데려다 놓으니까요... 그래서 굿바이 마이 로맨스여 굿바이...
이 노랠 들으면 중학생 때 짝사랑했던 한 학년 선배가 생각나요. 그 오빠는 날 알지도 못하는데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칠 때마다 괜히 그날은 종일 기분이 좋고... 체육하고 와서 개수대에서 물 마시는 모습을 봤던 날에는 밤잠 설칠 정도로 설레하고 ㅎㅎ 결국 한 마디 말도 못 건네보고 졸업해 버렸지만...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꼭 그때로 돌아간 것처럼 설레요. 그 동네에 여전히 살고 있을까? 이 부분을 들으면 괜히 울컥하기도 하구요. 다신 돌아갈 수 없지만 그렇기에 소중한 기억들인 것 같아요.
이 노래 우연히 들었을 때가 겨울날 입대를 앞두고 신체검사와 면접을 보러 택시를 타고 보라매 병무청으로 갈 때였죠... 택시 안에서 밖에 눈이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 음악을 듣는데 입대를 앞두고 제 인생과 작별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희한하게 이 음악만 들으면 그 때의 몽글몽글하고 이상하게 뭉클한 느낌이 듭니다. 노래의 힘이란게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멜로디만 들어도 그 때 그 눈오는 택시의 추억 속으로 절 데려다 놓으니까요... 그래서 굿바이 마이 로맨스여 굿바이...
미드 나잇 서커스, 굿바이 로맨스, 아무말도 하지 마요, 그해 여름 ..mp3 들어갔던 노래들 핸드폰 쓰면서 노래다운 받을때 그 많은 많은 걸그룹 곡중..제일 먼저 생각 났던 써니힐 노래.... 이 아까운 명곡들이 빛을 못본게..넘 아쉬웠음...ㅠㅠ 오랜만에 듣는데도 넘 슬프면서..좋다
나만그런지 모르겠는데...왜 이노래만 들으면 늦여름 내지는 초가을에 떠난 수련회가 생각나는지 모르겠어..수련회 마지막날 밤 점호 끝내고 옆방 여자애들이랑 만나기로 약속한 다음 두근두근거리며 울 방 애들이랑 낄낄대고 있을때의 기억이랄까?? 마지막이라는 아쉬움과 진실게임 하기전의 그 설렘이 동시에 감도는 그런 기분이야. 지금도 충분히 어리지만 정말 어린 시절 두근두근대며 즐거워 하던 그 꼬맹이가 그리워 ㅎㅎㅎ
써니힐 명곡 메들리 영상 보고 옛날 생각이 나서 찾아왔어요 초등학생 시절에 마트 앞에서 영어학원 셔틀을 기다리고 서있다가 우연히 이 노래를 들은 뒤로 멜로디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서 찾아보려 했을땐 가사 한 소절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더라구요 너무 좋았는데 아쉬워하면서도 찾기를 포기하고 살다가 중학생이 되고 우연히 추천영상으로 이 뮤비가 떠서 폰에 노래 저장해놓고 공부하면서 질릴때까지 들었던 기억이 나요 근데 이젠 그 시절까지 지나 벌써 제가 수능을 앞두고 있네요 제 삶과 남의 감정에 집중하느라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왔는데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밤에 학원에서 돌아오는 저를 마중 나오시던 그 때의 할아버지 생각이 나요 새삼 참 오랜 시간이 흘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 노래를 몇 년만에 다시 듣고 잊었던 것들을 떠올렸듯이 아직 고작 19년 살아온 시간이지만 그 속에 잊혀진 소중한 것들이 많이 있겠죠 또 몇 년 뒤의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며 곧 어른이 될 날을 앞두고 이 댓글을 쓰던 저를 떠올리게될 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노래, 좋은 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행복만 하세요:)
이 노래 우연히 들었을 때가 겨울날 입대를 앞두고 신체검사와 면접을 보러 택시를 타고 보라매 병무청으로 갈 때였죠... 택시 안에서 밖에 눈이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 음악을 듣는데 입대를 앞두고 제 인생과 작별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희한하게 이 음악만 들으면 그 때의 몽글몽글하고 이상하게 뭉클한 느낌이 듭니다. 노래의 힘이란게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멜로디만 들어도 그 때 그 눈오는 택시의 추억 속으로 절 데려다 놓으니까요... 그래서 굿바이 마이 로맨스여 굿바이... 늦었지만 항상 행복하세요
2012년... 중학생때.. 친구문제 때문에 힘들었던 나에게 나중에 성인이되고 나이가 들고나서 이 노래를 들으면 어떨까? 했던 생각이 난다. 써니힐 노래중 굿바이투로맨스, 교복을입고를 들으면 힘들었지만 어리고 예쁘고 순수했던 학창시절이 생각난다. 나중에 이 노래를 들으며 그땐그랬지. 웃으며 넘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성인이 되고나서 다시 들어보니 너무 뭉클하고,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에 마음 한쪽이 저릿한 느낌.. 안녕 내 기억들, 추억들아.
나는 20살이었던 2012년 겨울에 입대했다 보충대에서 3일, 훈련소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5주를 보내고나니 어느새 빡빡머리 21살의 나는 자대를 가는 카운티에서 무릎 위 더블백을 꽉 끌어안고 앉아있었다 앞으로 참아야할 1년 8개월과 얼굴도 모르는 두려운 선임들을 생각하며 초조하게 버스창을 두들기는 눈만 보고있는 그때 라디오 사연이 끝나고 이 노래가 나오더라 약 2년의 군생활 내내 운적도 없었고 심지어 훈련소에서 처음 어머니랑 전화했을때도 꾹꾹 참았는데 그때 한번 무너져서 얼굴을 묻고 울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웃기게도 28살이 된 지금은 그때 그 분위기가 그립다 그래서 이 노래는 소주랑 같이 그리울때마다 들으러온다 참 고마운 노래
짝사랑을 한번도 한적도 없고 사랑도 한적 없는데 뭔가 해본거 같은 이느낌은 뭐야....저 뮤비속 짝사랑이 내 짝사랑 같은 이 느낌은 뭐냐고 노래 너무 좋잖아요 ㅠㅠ 이노래 첨 들었을때가 초등학생6학년 때인데 고3이 된 지금도 듣는 띵곡...진짜 이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있을수 있지만 한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거에요 진짜 ㅠㅠ
7년전 군대 막사에서 티비로 우연히 보다가 휴가때 집에서 다시 틀어보았던 노래....해외생활을 하는 지금 갑자기 생각이 나 다시 틀어보았네요 한국에 대한 향수병 그리고 그때 감성을 다시 자극하면서도 7년이 지난 지금 나는 무얼하고있나 생각이 나면서도 그만큼 세월이 벌써 10년 가까이 흘렀다는게 야속하게 느껴지면서도 많은 생각과 가슴 한켠 무엇인가를 쥐어짜는 노래
![[HOT] Sunny Hill's Goodbye To Romance.,놀면 뭐하니? 220115](http://i.ytimg.com/vi/8tZMVKyHZmM/mqdefault.jpg)
없던 추억도 첫사랑도 조작하게 하는 노래 괜히 눈물 나온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년껀데 개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
아존낰ㅋ4ㅋㄱㅋㄱㄱㅋㄱㅋㅋㄱㅋㅋ
(코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ㅇㅈ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
이노래 기억에 1위후보까지 갔었는데 순전히 노래빨로
근데 팬덤이 약해서 1위는 못함
이게ㄹㅇ 너무아쉬웠음ㅠㅠ
2024에 한번더 찍고 갑니다요
제가 장담하져 이 노래 들으신분들은 이노래 평생 못잊습니다.
몇년째 찾아와서 듣네요ㅎ
ㅋㅋㅋ초딩때들은거고딩되도찾게됨..
+김은우 그건 ㅇㅈ..
와 씨발...
저도욯ㅎㅎ
봄에는 벚꽃엔딩이 있다면 겨울에는 이노래가 있다
Que_ sera_sera 개인적인생각으론 핑클 화이트 아닐까용?
Que_ sera_sera 0
이등병때 갈굼 당하던 시기에 벚꽃엔딩 들어서 그런가 가장 싫어하는 곡인데 매년 봄마다 나옴 ㅋㅋㅋㅋ
핑클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 보인다ㅋㅋㅋㅋㅋ
개인정합니다
2021.2
이 노래를 2021년에도 듣는 사람이 있을까
2022.1.13 올해도 듣는사람!🖐🏻🖐🏻
2022.3.6 오늘도 출석!🙆🏻
2022.12.9 한해의 막바지에도 출석👌
23년도에도 종종 듣는중
24.2.6 출석 완료✔️
24.3.19
24.8.16 출석!
2021년인 지금 듣고 있습니다
나나
저요 ㅎㅎ
저도 듣고이슈
저두요
10년뒤에 다시옵니다 모두들 그때봅시다
박준영 결혼해서 오십숑^^ 노총각 각인데
박준영 와 그때면 벌써 반오십..
@@목걸-i3f -급-
벌써 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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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굿바이투로맨스. 이곡은..우리나라 사람들 일생생활하면서 방송이나, 라디오. 어디서 한번 들은 스친 노래로 기억 저편에 두었다가, 기억을 찾아찾아 로맨스라는 가삿말 하나로 꼭 찾아듣고 여기다 댓글 안달고는 못 지나가는곡..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댓글 정보중에,뮤직비디오를 한컷에 담았네요 그러고보니 신기한 기법..그리고 김이지 작사가의 노랫말. 갠적으로 코타씨가 이상형.
코타님 넘 이쁘심..
일년에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은 꼭 들으러 오는 곡
김이지가 아니라 김이나 입니다
ㅇㅈㅇㅈ
와 씍ㅋㅋㅋ사람들 생각하는건 다 똑같고나
사람들이 잘 모르던데 이노래 진짜 숨은 띵곡임
ㄹㅇ 언제 역주행 해도 의심안받을 노래
ㄹㅇ 롤린처럼 갑자기 떳으면
음만 알고 노래제목 모르는 사람이 태반임
다들 알지...
대놓고 매우 유명했어요.. 모르는 사람 없었음....
ㅋㅋ 즈그혼자 알고있는척하네 조회수만봐도 다 아는데
내 인생이 영화라면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 넣고 싶은 음악임
아니면 내 첫사랑 씬 마지막에 넣거나
편히 잠드소서..
@@생갈치1호의행방불-e8s 왜 죽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인이냐
ㅋㅋㅋ
이 노래 들을 때면 기분이 참.. 뭐랄까.. 슬퍼요. 시간이 더 이상 흐르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게 되네요.
+Charina Lee 저도 들을때마다 슬퍼요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들과 꼭 붙잡고 싶은것들을 놓고 되돌릴수 없다고 생각이들어서요
공감입니다
ᄒᄋ 인정요 ㅠ
하 너무공감해요 제 댓글 알림으로 한번 더 들으실수 있길 ㅠ
저도 ㅜㅜㅠ
기억할 그 시절이 있다는건
그래도 그때의 우리도 나름 행복에 충실했구나
💖
써니힐 컴백 기다리는 사람 분명 많을텐데..
많다마다요
ㄹㅇ 이요
지금도요
컴백함
그렇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ㄷㄷ
진짜 이 노래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모름........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넘 좋다
어릴때 어디서 들은지도 모르는 노래 흥얼거리다 몇년만에 처음으로 찾아보고 처음으로 이곡을 끝까지 다들어봄.. 어릴때 기억남ㅠㅠ
또 한 번 들으시죠ㅎ
같이 또 들읍시다
군대전역하고 겨울 야간일할때 반복재생하고 듣던노래인데 너무좋네요
2021.9 입니다. 생존자 선배님들 계십니까!! 정말 명곡입니다 ㅠㅠ
갑자기 뇌리를 스쳐지나가서 검색해서 왔어요.. 띵곡 ㅇㅈ
저용ㅇ
I'm here.
하...ㅠㅠ 써니힐 다시 나왔으면 제발 떡상했으면 ㅠㅠ
ㅎㅇ
숨듣명 보고 왔음 내 최애곡 찾아줘서 땡큐 그리고 써니힐 잘됐으면 좋겠다
It's time for goodbye 나의 로맨스여 Goodbye
바로 어제처럼 느껴지는 그때 그 시간들
이제는 Goodbye 나의 로맨스여 Goodbye
기다림조차도 아름답던 처음 그 떨림도
이젠 Goodbye 더 아쉬워도 Goodbye
나의 Memory
언니 방 서랍 속에 졸업앨범을 보다 가
3학년 1반 반장이었던 그 선배를
오랜만에 보네요
점심시간이 되면 창가에 자릴 잡고 서
농구스타처럼 멋있었던 그댈 보는 게
그렇게 좋았죠
It's time for goodbye 나의 로맨스여 Goodbye
바로 어제처럼 느껴지는 그때 그 시간들
이제는 Goodbye 나의 로맨스여 Goodbye
기다림조차도 아름답던 처음 그 떨림도
이젠 Goodbye 더 아쉬워도 Goodbye
나의 Memory
1학년이던 내겐 선밴 하늘 같아서
말 한마디 건네기 너무도 어려웠죠
두 살 차이 뿐인데
노트 한 권 가득히 채운 선배 이름 세 글자
전할 용기 하나 없었지만
이름만 봐도 설레던 나였죠
결혼은 했을까, 혹시 내 이름 기억할까
그 동네에 여전히 살고 있을까
키는 거기서 크긴 했을까
이 좋은 기억으로 남길래 그래서..
goodbye 나의 로맨스여 Goodbye
바로 어제처럼 느껴지는 그때 그 시간들
이제는 Goodbye 나의 로맨스여 Goodbye
기다림조차도 아름답던 처음 그 떨림도
이젠 Goodbye Goodbye
It's time for goodbye 나의 로맨스여 Goodbye
바로 어제처럼 느껴지는 그때 그 시간들
이제는 Goodbye 나의 로맨스여 Goodbye
기다림조차도 아름답던 처음 그 떨림도
이젠 Goodbye Goodbye
나의 Memory
12년이 지나도 저 숏컷누나를 못잊겟다..
이제 서른인데 저 노래 들을때가 그립다. 내 청춘은 눈 처럼 녹아버렸구나
존나 슬프게말하노
ㅠㅠ 스물둘이셨을때 ㅋㅋㅋㅋ
난 열두짤이었을때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봄이 올거에요 눈이 녹았으니
@@팍수-q6f ㅋㅋㄱㅋㅋㄱㅋㄱㄱ앜ㅋㄱㄱ절친인줄
저분이랑ㅋㅋㅋㅋㅋㅋㄱㄲ
하..진짜 인생곡이다ㅠ
맞아요
고3 때 듣던 노래인데 아직 듣네요 추억 감사합니다. 94
써니힐 노래 다 명곡인데 왜 차트에 뜨질 못하니..!!!
3 고 ㅇㅈ
ㅇㅈ
ㅇㅈ
ㅇ쥬ㅠㅠㅠㅠ
당시에 1위하지않앗나요?
2019! ✋
aquí ^_^ , esta canción es parte de mis inicios como oyente del kpop ^^
2019 !!!!!!!!!!!!!
ㅇ
And counting...
잊혀지지 않는다
들을때마다 뭔가 몽글몽글해지는 노래입니다... 놀면 뭐하니에도 이 노래 추천하는 댓글 달았는데 제발 역주행해서 많이 들으시면 좋을거같네요..
놀면뭐하니에 나왔네요 ㅋㅋ
대박 ㅋㅋㅋ
우왓 ㅡㅅㅡ;
이 노래 우연히 들었을 때가 겨울날 입대를 앞두고 신체검사와 면접을 보러 택시를 타고 보라매 병무청으로 갈 때였죠... 택시 안에서 밖에 눈이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 음악을 듣는데 입대를 앞두고 제 인생과 작별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희한하게 이 음악만 들으면 그 때의 몽글몽글하고 이상하게 뭉클한 느낌이 듭니다. 노래의 힘이란게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멜로디만 들어도 그 때 그 눈오는 택시의 추억 속으로 절 데려다 놓으니까요... 그래서 굿바이 마이 로맨스여 굿바이...
7개월전에 댓글남겼는데 또남기고싶어지는곡 ㅠ.ㅠ
스무살지운 맞아요ㅠㅠ 진짜 가슴 뭉클해지고 향수노래중에 하나같아요.. ㅠㅠ♡♡♡♡ 저희는 같은 시대를 살아왔나보네욯ㅎㅎ 언제나 행복하시길!!
은서님도 언제나 행복하세요~!
조민서 ㅎㅎㅎㅎ감사합니다❤
리얼 향수노래.
노래다좋은데!! 안떠서아쉽다..ㅠ 이젠 좀 뜨자 써니힐!
뭔진 모르겠는데 뭐가 자꾸 그리워짐 2000년대~2010년대 초반 분위기가 너무 생생해 그 시절에 와있는 기분이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아련함
싸이월드 시절 갬성..
스마트폰이 없이 pc인터넷만 있던 그 시기...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적당히 공존하던 그 시기였던거같아요
노래에 추억을 담을 수 있다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듣는 순간 그 시절 감정들이 스쳐 지나가네
공감입니다
오늘뭐하니 지금 방송중에 따로 들으러왔습니다.
8년 전인데도 노래가 너무 좋네요❤️
2022년에도 듣게 되네..
10년 전 노래라는 게 믿을 수가 없어
시작하고 10초 듣고 울었음 ㅜㅜ
와우2022
2022년에 나오면 인기상승할 노래 같은데 시대를 잘못 탄건가
지금듣고잏음. 갑자기 멜로디 떠올라서 찾아옴
그러게요 ㅠㅠ
존나 지금 다시 들어보면 슬픈 명곡
옛날생각나서 더 슬프다 ㅜㅜㅜㅜ
진짜 숨겨진 보석임 ㅠㅠ 명곡이 얼마나 많은지... 왜사람들은 잘 모르는걸까
고등학교 1학년 때 좋아하던 두살차리 선배 맨날 점심시간에 농구하던거 보고 그랬는데 이노래 가사가 미쳤음 ㅜ그때 선배 졸업하고 이 노래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벌써 내가 20대 후반이야,,,, 짝사랑의 끝판왕 노래,,
노래 진짜 너무 좋다...가끔가다 꼭 한번씩 생각나는 노래임 써니힐이라는 그룹에 큰 애정이 없음애도 노래를 이렇게 좋아할 수 있는게 놀라움
노래랑 써니힐 목소리랑 정말 잘어울림...뮤비도 너무 이쁘고 가사도 초등학생 때 외웠는데 고등학생 되서도 외우고 있을정도로 좋다ㅠ
저도 초딩 때 알게 됐는데 참 시간이 빠르네요 ㅠㅠㅠㅠㅠ 매년 찾아듣는 명곡인 듯
얼마나 예쁜 추억이었으면 못 이룬 첫사랑을 이렇게 예쁘게 보내주지..대단하고 한편으로는 부럽다..☆
기적이 있다면 이 노래도 브레이브걸스처럼 역주행 했으면 좋겠다. 역주행을 했을 때 가장 스토리가 많이 나올 노래인데 제발..ㅠㅠ
제발요~^^
제발...ㅠㅠ
와 진짜.....
ㄹㅇ..
이 노래는 당시도 꽤 떴어서..ㅋㅋㅋ
이 노래 듣고 있으면 첫사랑이 없었다는게 아쉽게 느껴진다... 첫사랑 없는데도 이렇게 좋은데 있었으면 얼마나 아련하고 좋았을까
써니힐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주구장창 사랑노래하는 것도 아니고 많은 아이돌하고는 뭔가 다른 느낌의 그룹 그런데 점점 아이돌화 되어가고 있어서 ㅠㅠ 써니힐 만의 노래가 참 좋은데.. 아이돌이 싫은게 아니고 써니힐 같은 그룹도 있어야 좋은거죠~ 써니힐 화이팅~! 데뷔때부터 좋아했어요~
놀면 뭐하니 보고 다시 왔어요....
해체 안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ㅠㅠ
요번주 놀면뭐하니에 나오네... 여름에 듣고 겨울이 왔네 모든분들 12월 행복하게 잘 마무리하세요!!!
내 최애곡♡ 놀면뭐하니 도토리축제후 역주행할거라 확신합니다♡
놀면뭐하니 예고편에 갑자기 떠서 문뜩 군시절때 생각나서 다시옴... 2012~13년 사이 겨울 5톤차 뒤에 타고 훈련나갈때마다 맨날 흥얼거렸는데 시간 진짜 빠르다...
노래방 화면에 나오길래
진짜 미친듯이 기억해내서 겨우찾음.. 숏컷누나 계속
생각났음
저는유튜브게임Bj꺼보는데 익숙한노래라서 바로가사쳐서찾음..
코타 ㅎㅎㅎㅎ
항상 들을때마다 설레... 날 자극하는게 멀까...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분 생각이 많이 나네요
선배가 낑낑 대던 저에게 내 손을 잡아 라고 말해주셨을때 얼마나 마음이 저리고 설레고 멋있었는지 몰라요 점심시간때 족구를 하시던 모습을 남몰래 지켜 보던게 학교 다니면서 낙이였던 저였어요
졸업식때 선배께 꽃을 드리고 말로는 축하한다고 했지만 속으로는 너무 슬펐다고 계속 되뇌었네요
비록 좋아한다고 말도 못하고 볼 수 없게 되었지만 저도 선배도 성인이 된 지금 선배는 여전히 멋지시고 빛이나요
제 학창시절 가장 빛난던 사람을 만나서 감사했습니다☺️🫡
낭만과 청춘이 사라진 시대인걸까.. 이젠 이런 가삿말도 시대에 뒤쳐진걸까.. 왜 이런노래가 차트에 없는걸까..
강렬한 퍼포먼스나 의미없는 가삿말에 중독성만 강조하는 요즘 노래들,, 써니힐같은 그룹이 다시나와주길 기대합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자란 mz세대는 현재 취업경쟁과 남녀갈등으로 혼란중..
좌파정부가 세대 성별 각종분야에서 갈라치기 해서 그래요
그들은 뭔가 좀더 쎄고, 강렬한 선전구호들로 도배하죠
그래서 요즘 노래가 후크송 형식으로 많이 나오는거고
중국 따라가고 있다고 보면됨
일본 노래 가삿말들 보세요. 귀엽고 따뜻하죠.
반면 중국 노래 가사말들 보세요. 선동적 문구, 반복되고 자극적인 단어가 반복되죠
딱 중국따라가고 있다고 보면 됨
@@jhkim8312 에휴
그냥 늙어서 이해 못하는거임 지금 애들도 10년후에 지금노래 들으며 추억할거임~
@@엡베벱뻬 전 18살인데 윗분 말씀에 공감이가네요. 요즘 노래들 아이돌 노래만 판치고 되게 별로.. 예전 노래가 훨씬 더 좋은것 같아요,
놀면 뭐하니 나오신다니 이노래 생각나서 와봄 겨울에 딱맞는 노래 ㅠㅠ
2022년도 12월 듣고있다... 캐롤송같이 기억난다..
이제는 나만 듣는곡이여도 좋은 곡이다..
언럭키 마마무...마마무의 원조격 같은데 너무 아쉽다 예능 활동 많이 했으면 이 노래의 인기도 훨씬 높았겠지ㅜㅜ
이 노래 크리스마스 계속 듣습니다
하 하 내일이 크리스마스데ㅋㅋ
이노래를 다시 들으니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나네요..그땐 왜그렇게 철부지엿는지 30대가되고 가장이되서야 아버지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문명특급 엔딩보고 옴
로맨스라기 보다는 졸업식이나 새로운 시작할 때 듣고싶은 노래
나 졸업식 얼마 안 남았는데 버킷리스트에 적어놔야지 ㅎㅎ
마음이 참 몽글몽글해지는 노래.. 아픈 일이 많았던 중학교 1학년 때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지금 들으면 그 시절 남아있는 기억 중 작고 소중하지만 가장 예쁜 추억만 떠오르게 해주는 정말정말 고마운 노래.
30대 아재가 되서부터는 이런 감성적인 노래만 찾아 듣게되는구나 겨울되면 항상 들으러온다
드디어...드디어 찾았다....
초등학생 때 동네 마트에서 처음 들었고 그 이후로 제목을 수소문해서 항상 듣던 노래...들을 때마다 어딘가 벅차오르면서도 아련한 기분에 눈물이 났던 노래...제주도 여행을 끝내는 마지막 날 공항에서 듣고 울었던 기억이 있는 노래...!
핸드폰을 바꾸고 데이터를 죄다 잃어버려서 계속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전혀 몰랐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언니들 너무 보고 싶었어요...
이 노래 우연히 들었을 때가 겨울날 입대를 앞두고 신체검사와 면접을 보러 택시를 타고 보라매 병무청으로 갈 때였죠... 택시 안에서 밖에 눈이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 음악을 듣는데 입대를 앞두고 제 인생과 작별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희한하게 이 음악만 들으면 그 때의 몽글몽글하고 이상하게 뭉클한 느낌이 듭니다. 노래의 힘이란게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멜로디만 들어도 그 때 그 눈오는 택시의 추억 속으로 절 데려다 놓으니까요... 그래서 굿바이 마이 로맨스여 굿바이...
이 노랠 들으면 중학생 때 짝사랑했던 한 학년 선배가 생각나요. 그 오빠는 날 알지도 못하는데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칠 때마다 괜히 그날은 종일 기분이 좋고... 체육하고 와서 개수대에서 물 마시는 모습을 봤던 날에는 밤잠 설칠 정도로 설레하고 ㅎㅎ 결국 한 마디 말도 못 건네보고 졸업해 버렸지만...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꼭 그때로 돌아간 것처럼 설레요. 그 동네에 여전히 살고 있을까? 이 부분을 들으면 괜히 울컥하기도 하구요. 다신 돌아갈 수 없지만 그렇기에 소중한 기억들인 것 같아요.
첫사랑, 학창 시절, 친구들, 기억, 추억, 그 시절의 나 등 풋풋하고 순수했던 그 모든 시절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이 느껴져서 경쾌한 멜로디에 비해 너무 슬픈 노래야...
매년 겨울에는 꼭 들으러 오는 노래…
뭉클+겨울 감성이 다 담겨있음 🥺
오늘 멜론 차트도 200위로 올랐던데
듣기 좋은 시기이니 역주행도 제대로 하면 좋겠다…
이 노래 우연히 들었을 때가 겨울날 입대를 앞두고 신체검사와 면접을 보러 택시를 타고 보라매 병무청으로 갈 때였죠... 택시 안에서 밖에 눈이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 음악을 듣는데 입대를 앞두고 제 인생과 작별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희한하게 이 음악만 들으면 그 때의 몽글몽글하고 이상하게 뭉클한 느낌이 듭니다. 노래의 힘이란게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멜로디만 들어도 그 때 그 눈오는 택시의 추억 속으로 절 데려다 놓으니까요... 그래서 굿바이 마이 로맨스여 굿바이...
이노래를 듣던 8년전의 초등학생이 현재는 20대가 되어서 다시 듣네요. 어릴적의 수많은 기억들을 회상시켜주는 노래라 너무 좋네요
이 노래만 들으면 여중다니다가 남녀공학 고등학교도 진학했었는데 그때 느꼈던 설렘떠오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설렘 진짜 다시는 못 느낄 설렘임 ㅠㅠ
3:36 표현이 정말 좋다고 생각되네요 이제는 떨리는 아련한 사랑을 할수없는 현재의 나, 풋풋한 떨림의 사랑의 시작인 나이의 나의모습이 한군데 모여 만감이교차하는 장면인듯..
이노래 다시 역주행해서 싸이갬성 다시 유행했음 좋겠다.. 그때 어릴때라 카스도 제대로 못해보고 커버림... 나만 싸이갬성 진심이지 진짜 ㅠ.ㅠ
누나들 놀면뭐하니에서 누나들 나오고 다시 왔어요
너무 행복하고 기뻐요 숨겨진 명곡들 꼭 다시 재조명 받았으면
누나들만을 위한게 아니라 우리가 틀린게 아니란걸 증명할수 있으면
누나들이 다시 가슴따뜻해지는 햇살드는 언덕위 같은 노래를 불러주는 그날이 오면 좋겠어요
분위기는 청량한데 정말 슬픈 노래지...
놀뭐에 올해 연말 라이브 존버한다 ㅠㅠㅠㅠ
2022년 20살에 들었던 노래를 30살 새벽에 문득 생각이나서 듣네요. 지난 10년간 이 노래와 함께한 세월이 그립고 또 고맙습니다.
미드 나잇 서커스, 굿바이 로맨스, 아무말도 하지 마요, 그해 여름 ..mp3 들어갔던 노래들 핸드폰 쓰면서 노래다운 받을때 그 많은 많은 걸그룹 곡중..제일 먼저 생각 났던 써니힐 노래.... 이 아까운 명곡들이 빛을 못본게..넘 아쉬웠음...ㅠㅠ 오랜만에 듣는데도 넘 슬프면서..좋다
와 이노래 진짜 초딩때 들었던 노랜데 ... 신곡 페북에 뜬거 보고 우연히 듣는다 ㅠㅠ 아직도 생각나네 얼마나 좋은노래였으면 ㅠㅠㅠ 왜 ㅏ안뜨는지 이해가안된더ㅜ
노래를 들으면서 추억을 기억할수 있게하는 것이 가수의 능력이지 않을까 노래 들을 때마다 예전에 사랑하던 사람이 떠 올라서 기쁘기도하고 슬퍼지기도 하네요 잘 지내세요.
내가 늙어서 할머니가되고 엄마아빠가 이세상을 떠나는 미래가 생각난다 이노래는 .... 할머니가되서 이노래를 듣고있을것같은느낌 6년후면 어른이되고 어른이되어 몇년만후면 결혼하고 가정을꾸리면 우리엄마아빠랑 행복햇던 때로 못돌아가갯지 내가어른되기까지6년밖에 남지않앗으니까 지금이라도 엄마아빠랑언니랑 가끔싸울때도있지만 누구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개 오래오래 살고싶다
저 29살인데 전 아직도 님과 똑같은 생각을해요..ㅋㅋ
언니랑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요
할머니가 되면 치매걸리고 노망나서 벽에 똥칠하고있지 않을까?
이 노래 들으면 되게 옛추억이 막 떠오름.멜로디가 되게 사람을 감성적이게 만드는것 같음.
이 노래 들을때 마다 학생 시절 설레임이 떠오릅니다. 지금은 어엿한 어른이 되어 사회에 일원으로 살아 가고 있는데 이 노래는 추억이 그리울때 마다 생각 나는 노래입니다.
나만그런지 모르겠는데...왜 이노래만 들으면 늦여름 내지는 초가을에 떠난 수련회가 생각나는지 모르겠어..수련회 마지막날 밤 점호 끝내고 옆방 여자애들이랑 만나기로 약속한 다음 두근두근거리며 울 방 애들이랑 낄낄대고 있을때의 기억이랄까?? 마지막이라는 아쉬움과 진실게임 하기전의 그 설렘이 동시에 감도는 그런 기분이야. 지금도 충분히 어리지만 정말 어린 시절 두근두근대며 즐거워 하던 그 꼬맹이가 그리워 ㅎㅎㅎ
귀연놈
써니힐 명곡 메들리 영상 보고 옛날 생각이 나서 찾아왔어요 초등학생 시절에 마트 앞에서 영어학원 셔틀을 기다리고 서있다가 우연히 이 노래를 들은 뒤로 멜로디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서 찾아보려 했을땐 가사 한 소절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더라구요 너무 좋았는데 아쉬워하면서도 찾기를 포기하고 살다가 중학생이 되고 우연히 추천영상으로 이 뮤비가 떠서 폰에 노래 저장해놓고 공부하면서 질릴때까지 들었던 기억이 나요 근데 이젠 그 시절까지 지나 벌써 제가 수능을 앞두고 있네요 제 삶과 남의 감정에 집중하느라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왔는데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밤에 학원에서 돌아오는 저를 마중 나오시던 그 때의 할아버지 생각이 나요 새삼 참 오랜 시간이 흘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 노래를 몇 년만에 다시 듣고 잊었던 것들을 떠올렸듯이 아직 고작 19년 살아온 시간이지만 그 속에 잊혀진 소중한 것들이 많이 있겠죠 또 몇 년 뒤의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며 곧 어른이 될 날을 앞두고 이 댓글을 쓰던 저를 떠올리게될 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노래, 좋은 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행복만 하세요:)
이 노래 우연히 들었을 때가 겨울날 입대를 앞두고 신체검사와 면접을 보러 택시를 타고 보라매 병무청으로 갈 때였죠... 택시 안에서 밖에 눈이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 음악을 듣는데 입대를 앞두고 제 인생과 작별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희한하게 이 음악만 들으면 그 때의 몽글몽글하고 이상하게 뭉클한 느낌이 듭니다. 노래의 힘이란게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멜로디만 들어도 그 때 그 눈오는 택시의 추억 속으로 절 데려다 놓으니까요... 그래서 굿바이 마이 로맨스여 굿바이... 늦었지만 항상 행복하세요
뮤비는 첨보는데 원테이크로만들었네요.ㄷㄷ
써니힐 대박나서 다시 걸그룹활동기대합니다
컨셉만 원테이크고 전부 편집된거임
진짜 원테이크와 fake 원테이크 구분 방법 : 카메라가 순간적으로 초점을 잃거나, 카메라 전면으로 사물이 지나가는 장면이 있으면 fake. 장면 처음부터 끝까지 카메라가 단 한 순간도 주 피사체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진짜.
원테이크 맞네
이거 메이크필름 봤는데 원테이크던데?
12년 겨울.. 군대에서 처음 듣고 가슴 먹먹해진 노래입니다. 언제나 매해 겨울 연말이 다가올때쯤 생각나서 듣는 노래에요. 제게는 그 어떤 곡보다도 좋아하는 캐롤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추억을 회상 할 수 있는 너무 좋은 노래에요.
써니힐(SunnyHill)이 3월 12일 오후 6시
새 앨범 로 돌아옵니다!!!!!
디지털 싱글앨범으로 곡은 두 곡
1. ADIOS AMOR
2. 드디어, 우리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써니힐 #sunnyhill #adiosamor #드디어우리
Unterschied 헐대박
ㅁㅊ
이미 듣고있었죠 히히
뭐야 써니힐 작년에 컴백했어?
하.. 오랜만에 듣는데 왜 눈물이 나지.. 옛날에 진짜 좋아하던 노랜데..벌써 초중학생때네 그때가
김이나 작사가님 실화라는 얘기 듣고 왔습니다
문명특급에서 오셨군여 저돕니다 ㅋㅋㅋㅋ
이정도 이야기는 누구나 있는 story......
@@k0r2a 난 없는데
김이나님이 그 선배농구선수에요?
@@토마스-f1s 네 그 농구부 선배가 하승진 선수였데요ㅋㅋ
이 노래는 정말 생각치도 못할 때 뜬금없이 생각남... 그래서 다시 들으러 왔다,,,
진짜 딱 2012년 싸이월드 감성ㅠㅠㅠㅠ 홍영기 한아름송이 야엘 유보화.. 미친듯이 풋풋해서 눈물난다
군대 제대하고 나온 노래. 그 당시 어떤것도 할 수 있을것만 같던 패기와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느꼈던 설레임의 감정. 힘들때 이 노래를 들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소속사가 별로인가 왜 빛을 못보는거지.. 진짜 최곤데...
Z z 아이유있는곳인데요..;;저당시
o m 아이유도 사실상 진짜 운엄청좋아서 당시에 뜬거지 소속사빨은 아님
박효신 7집 몬개소리세요 로엔이 얼마나 큰회사인데 로엔틀 무시하네.
물론 아이유 실력으로뜨긴했는데 로엔 엄청큰회사에요
o m 로엔이 그당시에도 큰회사였나요? 아이유 장기하 연애설터질때 주가700억 떨어지고 가사 무단 샘플링때문에 시가총액 3000억이 떨어졌는데..아이유하나땜에 로엔이 망할위기까지 갔는데..지금이야 멜론이랑 아이유가 벌어다준돈으로 사업확장해서 3대 기획사보다 몸집커진거죠 그리고 로엔 안좋은회사라고 말한게아니라 아이유는 그냥 실력좋아서 뜬거라고 말하고싶었어요..
o m 로엔 yg 보다 크나? Sm? Jyp보다??
2012년... 중학생때.. 친구문제 때문에 힘들었던 나에게 나중에 성인이되고 나이가 들고나서 이 노래를 들으면 어떨까? 했던 생각이 난다. 써니힐 노래중 굿바이투로맨스, 교복을입고를 들으면 힘들었지만 어리고 예쁘고 순수했던 학창시절이 생각난다. 나중에 이 노래를 들으며 그땐그랬지. 웃으며 넘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성인이 되고나서 다시 들어보니 너무 뭉클하고,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에 마음 한쪽이 저릿한 느낌.. 안녕 내 기억들, 추억들아.
나는 20살이었던 2012년 겨울에 입대했다
보충대에서 3일, 훈련소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5주를 보내고나니 어느새 빡빡머리 21살의 나는 자대를 가는 카운티에서 무릎 위 더블백을 꽉 끌어안고 앉아있었다
앞으로 참아야할 1년 8개월과 얼굴도 모르는 두려운 선임들을 생각하며 초조하게 버스창을 두들기는 눈만 보고있는 그때 라디오 사연이 끝나고 이 노래가 나오더라
약 2년의 군생활 내내 운적도 없었고 심지어 훈련소에서 처음 어머니랑 전화했을때도 꾹꾹 참았는데 그때 한번 무너져서 얼굴을 묻고 울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웃기게도 28살이 된 지금은 그때 그 분위기가 그립다 그래서 이 노래는 소주랑 같이 그리울때마다 들으러온다
참 고마운 노래
전주만 들어도 설레고 아련한 노래ㅠ 짝사랑 절절히 해봤으면 이 노래 좋아할거임... 써니힐 노래 많이 좋아하는데 이 노래랑 교복을 벗고는 언제 들어도 절절한 감정이 남아있음ㅠ
지금들어도 너무 좋다
ㄹㅇ 이노래 한번들으면 못잊는다 진짜
노래도 너무 좋지만 이 노래가 몇 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이유는 보컬 분의 독특한 음색과 창법 덕분인 듯 너무 찰떡이라 다른 분 버전으로 만족 불가ㅠㅠ
짝사랑을 한번도 한적도 없고 사랑도 한적 없는데 뭔가 해본거 같은 이느낌은 뭐야....저 뮤비속 짝사랑이 내 짝사랑 같은 이 느낌은 뭐냐고 노래 너무 좋잖아요 ㅠㅠ
이노래 첨 들었을때가 초등학생6학년 때인데 고3이 된 지금도 듣는 띵곡...진짜 이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있을수 있지만 한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거에요 진짜 ㅠㅠ
0:11 ㄹㅇ 피아노 전주부분에 '딴~단' 하고 코드 집는 부분이 넘 좋잖어ㅜㅠ 곡 분위기의 90프로 이상을 살리는 것 같음
미리 역주행 성지투어 왔습니다.
오늘뭐하니 방송 후 폭풍신규유입에
제 손목과 모두를 겁니다.
(9년차 힐러)
저도 써니힐 완전 팬이에요!!!
실력에 비해 너무 안떠서 항상 안타까웠는데 오늘 놀면 뭐하니 보고 닭살...
오늘뭐하니 ㅋㅋㅋ 놀면뭐하니
리메이크곡 나온 거 조금 듣고 여기로 ㅎㅎ 써니힐 오랜만이네요~ 역시 좋아요~❤
7년전 군대 막사에서 티비로 우연히 보다가 휴가때 집에서 다시 틀어보았던 노래....해외생활을 하는 지금 갑자기 생각이 나 다시 틀어보았네요 한국에 대한 향수병 그리고 그때 감성을 다시 자극하면서도 7년이 지난 지금 나는 무얼하고있나 생각이 나면서도 그만큼 세월이 벌써 10년 가까이 흘렀다는게 야속하게 느껴지면서도 많은 생각과 가슴 한켠 무엇인가를 쥐어짜는 노래
와 이 노래 써니힐꺼였구나...미드나잇서커스나 베짱이찬가만 알았는데 스펙트럼 엄청나네ㅠㅠㅠ
24년 2월 27일 라디오에서 생방송에서 틀어줬는데 노래가 좋아서 바로 유튜브로 찾아서 듣습니다.^^ 완전 명곡이네요
이거 뮤비 보면서 항상 느끼는게 먼가 다들 웃고 떠드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나도 행복해진다 좋다 진짜 노래도 쵝오고~!
놀면 뭐하니에서 듣고 저도 무한반복 듣고있어요~♡
너무 좋아요^^
뭐야 이거 누구 기억이야 빨리 가져가요
ㅋㅋㅋ 저도 짝사랑 한적 없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짝사랑선배 뚝딱임
ㅋㅋㅋㅋㅋ개웃겨
전남자친구한테 남은감정싸그리모아다가 이야기하고나서 이노래 정말많이들었었고 듣고있습니다 정리를 할수있도록도와준 노래네여 이런노래너무 고맙구요 앞으로 이런노래 많이들려주세요 노래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