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이 되어보니…이렇게 술 한잔 하고 추억의 노래를 몰래 혼자 듣게 되네요…15살 때 아버지가 방에서 혼자 들으셨던 트로트가 그땐 그렇게 촌스럽고 싫었는데..그때 아버지 나이가 되어보니 왜 그렇게 슬피 들으셨는지 이제야 알겠네요..요즘 젊은 분들은 우리가 듣는 이 노래를 촌스럽다 하겠지요..
이 당시때는 첫사랑에 웃고 울던시절 친구와 미래를 얘기하며 술한잔과 절대 늙지 않을것 같았던 시절 ㅎ 지금은 적은월급과 아이들 학원비 걱정에 그지절 그립던 친구들과 소주는커녕 일년에 한번씩 전화하면.... 살아있는지 확인뿐! 그시절 친구 부모님 부고장이나 와야 한번씩 보는..... 그런 현실속에서 집에서 소주마시며 그나마 노래를 들으며 옛추억에 ......
11년생 어린 학생중 한명입니다. 약3년전 아버지를 통해 락발라드를 접했고, 처음엔 별감정 없었지만 계속 들으니 그때는 어려 가사는 잘 모르고 오직 "노래"가 좋아서 계속 듣고있습니다. 요즘엔 가사도 읽으면서 보고있는데 가사를 보니 명곡이란게 세삼 느껴지네요... 꼭 다시 락발라드의 시대가 오면 좋겠습니다..
항상 그대로 계실것 같았던 아버지가 어느덧 시간이 흘러 힘든 병마와 싸우고 계시네요.. 매일을 긴장속에 살면서 잘못해드린거, 항상 받기만하고 살았던거.. 그런 생각만 계속 들어 너무 힘드네요 너무 괴로워서 노래라도 들으면 괜찮아질까싶어 들어봅니다.. 옛 추억에 잠시나마 잊혀지면 좋겠네요
고딩때노래 듣고있으면 고딩때 추억이 아직도 아른거린다.....예전 어른들이 왜 어릴때 기억을 아른거리며 그리워하는지...계속느낄수가있다..그시절 스마트폰도 없었고 지금보다 불편했지만..그시절에맞게 잘 살고있었다 삐삐도있었고 그리고 핸드폰도나왔고..다시 돌아가고싶다...너무 그립다...
노래들이 너무 좋아 몇 가지 골라봐야지 했는데 처음부터 다 적고 있네요^^ 노래 속에 대학 시절 친구가 있고, 연인이 있고, 방황도 있고 또, 군 시절도 있네요. 무엇보다 젊은 시절 의기양양했던 내가 있네요........ 하.... 시리도록 그리운 그 날들입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90년생 친구 결혼식 다녀오는 길인데 ㅋㅋㅋ 중딩때 매번 부른 노래들 .. 지금은 애둘에 맞벌이로 열심히 나름 살아가지만 나의 옛날의 좀 놀았던 ㅋㅋㅋ 추억들이 새록새록 좋았다면 좋았고 힘들면 힘들었던 철없고 고생모르는 옛시절이지만 정말 점점 나이 먹어가면서 순수 옛친구들이 그리워지는건 나만그런건 아니겠지만 90년생들 기죽지 말자 우리 xxxx세대!!ㅋㅋㅋㅋ 엠쥐 세대들에게도 뒤쳐지지말고 행복하자 !!포레버!!ㅋㅋㅋㅋ 구독 누르고 가요 !ㅋㅋㅋㅋ 이걸보지 않을 우리 미라야 결혼 축하해 ㅋㅋㅋㅋㅋㅋ
나만 술마시면서 듣는게 아니었네요 나이가 드니 옛노래만 듣고ㅎㅎ 정작 20대에는 눈 앞에 삶에 치여 사랑노래도 사치여서 공감을 못했었는데. 그 시절 절절한 사랑 한번 못해보고 애엄마가 되어서 이제야 사랑노래구나 하고 듣네요. 가사속에서 같은 사랑은 20대에나 가능한데...😂
90년대 2000년대 무손실 고음질 락발라드 ♫ 락 발라드 명곡 ♫ 무손실 고음질 락발라드 명곡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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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후반 입니다.회사관두고 10년간 이거저거하다 다 실패하고 재취업 시도중 모레 면접봅니다. 너무 긴장되고 걱정되는데 여기 노래들으며 맘다잡습니다.잘들을께요 고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같은 40대로서 응원합니다~
정신머리가 썩어빠졌네요😊😊😊😂😂😂😂
힘드신분 응원은 못할망정 정신머리가 썩어다는 글을 다는 그대😢맘보를 이쁘게 쓰며 삽시다
전 50대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왜 실패했는지 알고 그것만 하지 않으면 될거 같습니다.
늙었나보네... 지난노래를 찾아듣는걸보니...고생했다. 먹고사는게 이렇게 힘들다는걸 자식으로 살았을때는 몰랐는데 부모로서 살아보니 알겠더라.
지금도 안 늦었어요~
나도 당신도 고생했다. 그리고 수고했다...
고생했어요 잘되길 바레요
그시절 노래로 인하여 그시절로 갈수있으니 기억은 젊음이죠
이글이 머라고 코끗이 찡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술 한잔 했습니다..
지금은 딸아들 가진
아버지가 되어서 이노래들을 듣고 있는데... 걱정하나 없던 그때 그 시간들이.. 정말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었는지 이제 알게 되는군요
80년생 부모님들 힘내십시다
난 아직도 결혼못햇는데 공감이 어렵네요 ㅋㅋ
@@veronica-9900 이빨다빠지고 허리굽어서 좋으시겟네요 축하드립니다
혹시 자녀가 없나요?
결혼은 하셨죠?
웃자고 한 말이죠?@@veronica-9900
공감합니다.
@@veronica-9900 90년대도 2000년대도 다 태어날사람들은 태어납니다
40대중반 아재입니다. 갑자기 락발라드가 당겨서 차에서 듣는데 왜인지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갱년기입니다 병원가세요
@@Comeonyo-o4n 님부터 정신병원 ㄱ
@@Comeonyo-o4nㅅㅂ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한참 그럴때입니다. 지치고 힘든시간들 보내고 난후의 공허함이겠죠~~
이런 공간이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겁없던 시절과 챙길께 많아진 지금에대한 아쉬움의 눈물일꺼예요^^ 힘내십시다~저도힘낼께요^^
나이가 이제49세입니다 어릴적 듣더노래 감성자극하네요 다시돌아가고싶은 마음이지만
그럴수없기에 음악으로 그시절 회상합니다 핸드폰만 쳐다보는 내자신이 싫습니다 예전처럼 아날로그시대로 돌아가고싶습니다
40이 되어보니…이렇게 술 한잔 하고 추억의 노래를 몰래 혼자 듣게 되네요…15살 때 아버지가 방에서 혼자 들으셨던 트로트가 그땐 그렇게 촌스럽고 싫었는데..그때 아버지 나이가 되어보니 왜 그렇게 슬피 들으셨는지 이제야 알겠네요..요즘 젊은 분들은 우리가 듣는 이 노래를 촌스럽다 하겠지요..
17살인데 하나도 안촌스럽고 요즘나오는 노래들보다 훨씬 좋은거같아요
@@이대윤-g6oㅇㅈ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아이셋 데리고 베트남 여행와서 애들 다 재우고 듣고 있는 47세 아빠입니다... 너무 그립네요 90년대... 다시 돌아가고파..
왜 아버지가 술드실때 옛노래를 그렇게 많이 들으셨는지 아버지가 되서야 조금이나마 알겠다.. 그리움과 설레임을 찾으셨나보다.. 삶이 힘들고 지쳐서..
아버지들 화이팅
ㅠㅠ
이거네요 46이란 나이를 먹다보니 한잔하고 누워서 쉬다보면 옛날 노래가 생각나고 창피하게도 혼자서 눈물 닦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10년생 중딩입니다. 6개월전 아버지에게 락발라드를 접하고 락발라드에 빠져서 못나오고있네요 ㅋㅋ
ㅎㅎ 09년생 울 딸도 이 시절 밴드들 노래 넘 좋다고 플스 다 모으고 있네요
엄마살던 시절을 살아보고 싶데요❤
80년생 43살 두 아이 아빠
설거지 할 때마다 플레이 합니다ㅜ
형 주부습진 조심해요😊
형 장갑 꼭 끼고 해요
형 돈많이벌어서 식기세척기 사자
우리 아빠도 80년생이신데... 아빠생각 나네요 아버지 화이팅!
언젠간 트로트처럼 돌아올거라 믿는다.
ㅋㅋㅋㅋㅋㅋ트로트지옥... 그래도 거의 끝나갑니다
진짜... ♡
와...멋지심
MSG워너비처럼 다시 돌아오기를 딱 2000년대감성으로
징글징글 트로트ㅋㅋ
40곡 중 5곡 빼고 다 아는 중학생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노래들의 화려함보다는 이런 감성적인 곡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친구들은 다 팝송이나 아이돌 노래 듣는데.. 언젠가는 이런 노래의 진가를 알게 되겠죠?
아저씨들 감성 폭팔시키면 용돈 시원하게 받을수 있을겁니다 ^^
다 그렇진 않지만 저도 갠적으로 요즘 곡들보다 옛날 곡들 가사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 하나임다😅
이 당시때는 첫사랑에 웃고 울던시절 친구와 미래를 얘기하며 술한잔과 절대 늙지 않을것 같았던 시절 ㅎ
지금은 적은월급과 아이들 학원비 걱정에 그지절 그립던 친구들과 소주는커녕 일년에 한번씩 전화하면.... 살아있는지 확인뿐!
그시절 친구 부모님 부고장이나 와야 한번씩 보는..... 그런 현실속에서 집에서 소주마시며 그나마 노래를 들으며 옛추억에
......
11년생 어린 학생중 한명입니다.
약3년전 아버지를 통해 락발라드를 접했고, 처음엔 별감정 없었지만 계속 들으니 그때는 어려 가사는 잘 모르고 오직 "노래"가 좋아서 계속 듣고있습니다.
요즘엔 가사도 읽으면서 보고있는데 가사를 보니 명곡이란게 세삼 느껴지네요...
꼭 다시 락발라드의 시대가 오면 좋겠습니다..
나는 06년생 고등학교 2학년 형인데
너 너무 멋지다.. ㅜ
저는 08인데 저역시 아버지를 통해 접했지만 이 감성과 뚫리는 느낌이 좋아 듣습니다 친구들은 대체 니 몇년생이냐, 아저씨 취향이다 하지만 이만한 노래들 없다 생각합니다
귀엽노 애기들~~❤❤❤
이뻐요♡♡♡
글쓴이와 댓글 단 학생들 너무 귀엽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0:01 야다 - 이미 슬픈 사랑
4:00 김경호 - 금지된 사랑
8:33 얀 - 그래서 그대는
12:56 최재훈 - 비의 랩소디
17:27 뱅크 - 가질수 없는 너
22:07 야다 -진혼
27:13 이승철 - 말리꽃
32:04 주니퍼 -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36:31 더 크로스 - Don’t Cry
40:37 K2 - 유리의 성
45:30 에메랄드캐슬 - 발걸음
49:40 플라워 - Endless
53:52 김상민 - You
57:57 최재훈 - 떠나는 사람을 위해
1:02:18 더 크로스 - 당신을 위하여
1:06:06 엠씨더맥스 - One Love
1:10:20 버즈 - 가시
1:14:21 정경화 - 나에게로의 초대
1:19:04 K2 - 슬프도록 아름다운
1:23:37 김경호 - 사랑했지만
1:28:25 부활 - 사랑할수록
1:33:06 K2 - 그녀의 연인에게 (Story)
1:37:55 버즈 - 쌈자를 몰라
1:42:08 플라워 - 눈물
1:46:56 버즈- 겁쟁이
1:51:40 임재범- 고해
1:56:37 얀- 슬픈 동화
2:01:07 야다- 사랑이 슬픔에게
2:06:14 캔-천상연
--짤린 노래--
얀- After (다음엔..)
한경일 - 내삶의 반
김경호- 나를 슬프게 하는 사
김종서 - 아름다운 구속
얀 - 심
K2 - 시간을 거슬러
정경화 - 지상에서 영원으
-----------
2:13:03 김현성 - Heaven
2:13:30 도원경 - 다시 사랑한다면
2:17:35 조장혁 - 중독된 사랑
2:22:03 야다 - 슬픈 다짐
캬 왜 타임라인이 없나했는데 형님은 갓입니다
쌈자를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어케만들죠?❤
@@tyhsee1318 들으면서 일일이 시간 마킹하고 제목 적어야해요!
ㅇㄷㅇㄷ
항상 그대로 계실것 같았던 아버지가 어느덧 시간이 흘러 힘든 병마와 싸우고 계시네요.. 매일을 긴장속에 살면서 잘못해드린거, 항상 받기만하고 살았던거.. 그런 생각만 계속 들어 너무 힘드네요 너무 괴로워서 노래라도 들으면 괜찮아질까싶어 들어봅니다.. 옛 추억에 잠시나마 잊혀지면 좋겠네요
효자시내요.힘 내세요. 아버님 쾌차 하시길 바랄게요.
의식있으실때 얘기 많이 하세요.그순간이 늘 소중합니다. 다시 돌아오지않아요.ㅠㅠ
힘내세요!
요즘따라 너무도 90년대 노래가 듣고싶어요
특히 요즘에 없는 락발라드
77년생입니다. 이당시 노래 락, 힙합, 댄스. 등등 엄청났엇죠
동갑이네요
가요게 최고의 르네상스 시대죠
개성이 넘져나던 시절
고등학교때 듣던 곡을 40을 훌쩍 넘긴 지금 듣는데 마음이 왜 이렇게 아려올까요..저 시절엔 참 모든것이 순수하고 마냥 좋았는데 살기 좋아진 지금이 마음은 더 삭막하네요..눈물도 나고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이라는 부질없는 생각해 봅니다
저도요...
그땐 진짜 모든게 순수했는데....공감합니다
마자요~~
알수없는 발음과 현란한 비쥬얼의 아이돌로만 가득찬 요즘 한국 음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옛 감성의 소환이 내 가슴을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극공감 해요ㅠㅠ
어렷을때 아버지가 왜 옛날 노래만 듣나(아버지 젊은 시절 노래) 이해가 가질 않았는데 이제 내가 아버지 나이가되니 옛날 노래만 듣고있네요...세월 참...
근데 그때와는 조금 다른듯
요즘 젊은이들도 이런 가요를 좋아하는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생노병사의 고통이 내 고민인줄 알았더니...자식의 생과 부모의 노병사를 보는게 고통이었구나...부처님 말씀 나이드니 깨닫는구나..
옛추억이 생각나네요 왠지 눈물나고 그립네요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Right...
저두요..
진짜 너무 이쁜남매도 있고.. 하루하루 자식들보며 힘내며 살고있는데 왜 이시절 노래만 들으면
그시절을 다시 한번 돌아가고싶은지 ...
가끔 추억의 노래를 찾아들으면 그때 그시절의 추억이 지독하게 그리워져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안쉬어진다
80년대생들 화이팅하자
25년전쯤 내가 참 좋아해서 노래방에서 늘 열창하던 노래~~
이젠 곧 50이 되어간다니 슬프네요. ㅠㅠ
이 노래들 찾아듣고 계신 수많은 동지분들..우리 그래도 참 재밌었어요. 그죠? 눈물나는 추억도 많잖아요. 같이 또 힘내봐요
무조건 살아, 살아야돼
매일을 울더라도 살아야돼
내일이 오는게 정말 무서워도,, 그렇게라도 살면 되는거야
🙂🙂🙂🙂
40대여성입니다 청소년기에 노래방에서 많이 들었던 노래들..추억돗아요~ 감사합니다
알수없는 발음과 현란한 비쥬얼의 아이돌로만 가득찬 요즘 한국 음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옛 감성의 소환이 내 가슴을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당시에도 어른들 왈 저게 노래냐 머리가 왜 저러냐 옷이 왜 저러냐 말 많았죠 지금 또한 세월 지나면 좋은 노래와 추억이 되겠지요 우리들은 그때 파릇파릇 하고 가는곳 마다 꽃비가 내리는 듯한 느낌이 들던 청춘의 그 시절이 그리운듯 합니다
공감..요즘 노래는 왜 외국인이 부르는것도 아닌데 못알아듣겠냐
@@WeatORANGE 표현이 멋지네요~ 우리 청춘시절이 그리운 것이겠지죠~ 우리 자녀들은 지금 노래가 올드해 보일 수도
나이 들어서 세대차이 난다는 방증이죠ㅋㅋ
지금 락발라드는 엠맥이 거의 혼자 겨우겨우 캐리하고 있어서 어렵지않을까.. 그래도 락발라드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
"잘 들어요, 소리가 아주 깨끗하고 구분이 아주 선명해요 노래가 또렷해요! 저와 같은 마음이신 분 계신가요?👍👍👍""
분명히 엊그제같은데..몇십년전노래라니 슬프다.. 여기나오는노래들 들으면서 공부도하고 우정도하고 사랑도했었던 기억이 스르륵 머리속에 떠오르는거보면 분명 시간이 흘렀나보다
뱅크 가질수없는너 수천수백번들었었는데 갑자기 간주가흘러나오는데 눈물찔끔나는거 참느라 힘들었다ㅎㅎ
고딩때노래 듣고있으면 고딩때 추억이 아직도 아른거린다.....예전 어른들이 왜 어릴때 기억을 아른거리며 그리워하는지...계속느낄수가있다..그시절 스마트폰도 없었고 지금보다 불편했지만..그시절에맞게 잘 살고있었다 삐삐도있었고 그리고 핸드폰도나왔고..다시 돌아가고싶다...너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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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불혹이되어 이노래들을들으니 다시 중고등학생으로 돌아간거같네요.
참 고마운노래들이네요
90년대 음악시장 솔로 듀엣 그룹 혼성 많은 가수들이 발라드 댄스 락 힙합 R&B 트롯 메탈 모든 장르가 쏟아지던시절 이때가 그립다
발라드는 90년대후반 2000년대 초반이 명곡 천지였다고 생각한다
90중반-2000년대 후반까지가 음악시장이 가장 흥했을때 ㄹㅇ 공감
단지 소음이 아닌 감정을, 그저 울음이 아닌 노래를, 슬픔이 아닌 감동을 주는 락 발라드가 최고의 장르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초6(94년)부터 대학교4학년(05년)때까지 노래만 40 넘어서도 주구장창 찾아듣고 있음 ㅠ 요즘 노래 안 듣고 모르게된지가 거의 20년 되어감..
20년 동안 잊고 지낸 노래
딸이 들려주는군요
아빠가 듣는 노래라고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41살 아빠 21살 딸
고마워 딸 말 만이라도 고마워
아빠가 더 사랑해 ^^
아빠
저랑 동갑이신데 .. 전 초딩 1,2학년 연년생 아들인데 선배님이시규요^^
개빨리 낳앗노
돌아가신 아빠가 내가 노래들으면 그게 노래냐 하셨는데 요즘 애들 듣는 노래들으면 내가 아빠가 되는것같네 좋은 선곡 감사합니다
이시절노래는 지금들어도 가슴이 찡하네요 들었던옛날 순간순간이 떠오르네요 아마 60대가되어도 이느낌일듯하네요 힐링하면서 듣고있습니다. ❤
진짜 모두다 너무 좋은 노래만 모아두었네요~
집안일하면서 계속듣는데 옛날 나의 젊은시절이 그리워 지네요.ㅠㅠ
그땐 그시절이 영원할꺼라 생각했는데....
다시 돌아갈수없어서 더 소중한 추억이네요.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용~~♡♡♡
저도 집안일하면서. ㅎ
저도 애들밥하면서 ㅎㅎ
외롭고 혼자였던 학창시절이 떠올라 마음이 아프지만 이 기억마저 설레게 하네요
78년 찐말 아재입니다
잠깐이나마 .그시절 회상할수있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발라드 가수들은 그들의 목소리로 마음을 흔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90년 짝사랑하던 시절로
돌아가서 다시 이 노래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나의 추억 그시절 그 모든이의
추억 아니
기억속으로.....
저는 06년생이지만 진짜 90년대 는 명곡이 참 많아요 요즘 노래보다 그 감성이 훨씬 짙어요
락발라드 붐은 온다..
06년생이 이 갬성을 알다니 놀랍네 앞으로 친구들에게 더 전파하려무나 요즘 ..같은 노래 그만 듣고 !
나보다 세살 어린 친구도 이 갬성을 아는구나..
단지 소음이 아닌 감정을, 그저 울음이 아닌 노래를, 슬픔이 아닌 감동을 주는 락 발라드가 최고의 장르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어린넘의 색희들ㅋ
걷기.러닝.설겆이.빨래갤때.잠자기전 항상 듣네요...명곡들의 향연...넘넘 좋아요...49세의 아버지 입니다...아참..혼술할때도...
일땜에 해외인데 문득 생각나 찾아듣는데 철없이 지내던 시절 그립네요
진짜 모두다 너무 좋은 노래만 모아두었네요~
집안일하면서 계속듣는데 옛날 나의 젊은시절이 그리워 지네요.ㅠㅠ
그땐 그시절이 영원할꺼라 생각했는데....
다시 돌아갈수없어서 더 소중한 추억이네요.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용~~♡♡♡😘😘😘
저는 노래의 여러 장르중에서 락발라드를 가장 좋아합니다. 락발라드는 노래에 깊이가 있지요. 락발라드를 부르며 인생의 애환을 풀어내기도 하네요~ ^^
추억이 돋는데 눈물이나네요...
내 자아는 10대인데 어느덧 30중반이네요 다른 어른들도 이렇게 늙었을까요?
하...참 많이 부르고 좋아했던노래들 새벽6시넘어서 이제 잠듭니다.. 나는 그대로인데 나이라는 숫자는 점점커지더니 어느덧 40대
한 가장으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면서 잠듭니다...40대 화이팅~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했지요.. 지금 힘든 순간이지만 70되서 내 50살이 행복했다고 추억하겠죠..
첫 노래부터 가슴을 울린다... 나의 첫사랑 잘 살고 있니? 너때문에 많이 울고 웃었던 추억 그립다....
중고딩때 듣던 노래들,,,어느덧 38살 두아이의 아빠... 노래들으면서 위로가 되고 더 열씸히 앞만보고 살아야겠다고 오늘도 다짐합니다...
고등학교때 즐겨듣던노래를 한 아이의 엄마가돼고나서 다시듣게되니 감회가새롭다..그립다 그때 그 시절이...😔
46세입니다...ㅠㅠㅠ 다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노래 너무 좋네요 ㅎㅎㅎ
동갑
락발라드 다시 유행할때도 됐잖아 ㅜㅜㅜㅜ 넘 좋당
청춘이 녹아있네요.
들을때 마다 그 시절 향기가 납니다.
형, 표현력 심쿵하네요. 청춘이 녹아있다니!!
공감 10000000
지겹디 지겨운 트롯지옥에서 이거 들으니 진짜 힐링된다,,ㅠㅠ
ㄹㅇ
글게요 뭔 트롯열풍인지... 나이들어도 그닥..
지금 생각하면 참 철없었지만 그냥 같이 생각없이 놀던 그때가 떠오르게 되네요 먼가 뭉클합니다 대부분 40대분들이 비슷한거 같아서 더 와닿네요
간만에 옛노래 들으니 아련하네요.하지만 다시 그 시절로 가고 싶지 않아요. 지금 여기까지 살아남는대도 쉽지 않았는데 이대로 늙어가면서 추억할랍니다.
옛날 노래는 듣다가 감정이입이 와서 눈물 나고 그런다.
진정한 그시절 락발라드 명곡들만 엄선^^
감사합니다!!!
노래는 추억.. 그리고 마음입니다.. 눈물흘리며 듣고 잠도 못자고 그때 찬란해ㅛ던 1990년도후반 2000년초 대학시절의 생각이...
노래들이 너무 좋아 몇 가지 골라봐야지 했는데 처음부터 다 적고 있네요^^
노래 속에 대학 시절 친구가 있고, 연인이 있고, 방황도 있고 또, 군 시절도 있네요.
무엇보다 젊은 시절 의기양양했던 내가 있네요........
하.... 시리도록 그리운 그 날들입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확실한건 지금 이 노래들은 수십년이 흘러가고 있음에도 우리들에게 불리우며 명곡으로 남아있다.
몇번째 돌려 듣는건지... 치열하게 사는 지금도 좋지만 철모르고 뛰댕기던 저 시절도 행복했던 거 같네요ㅋ 고마워요
ㅠ ㅠ 그러게요 철모를때 더 철없이 많이많이 뛰댕기고 놀껄 ㅠ ㅠ
@@징징-i5l 그르게요ㅋㅋ 이젠 그러지 못하니 아쉽네요
이렇게 좋은노래를 한번에 다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ㅈ
과거는 없다, 현재를 살아가야 하니까... 하지만 소중했던 기억들은 고스란히 남아 지금을 살아가는 힘을준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혼자 조용히 출근하며 들어보네요. 전 이시절이 그리운건 부모님이 보고싶네요.😊 화이팅입니다~ㅎ
2024년 40대 아줌마 갑자기 락발라드 듣고 싶어서 듣는데 중간에 못 끊겠네요 넘 좋아요
고3때 MP3, PMP로 노래들으며 공부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33살이 되어서 직장 승진 시험을 준비하며 듣네요 ...
진짜 최고의 노래들만 있네요..
30대 후반인 저의 최애곡들이 전부 들어있네요.. 갬성 돋아나네요^^
죽어서도 돌아오지 않을 나의 20대여ㅠㅠ
2001년생입니다. 옛날 락발라드 검색해서 들어왔습니다. 진짜 너무 좋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지나고보니 세월이 너무빨리 자나갔네요 그래도 노래는 그대로네요 들을수 있으니 반갑고 좋아요 이노래를 듣는분들 다 행복했서면 옛날 추억들도 생각하고 젊은날을 회상하면서들🌸🌸🌸
감사합니다 추억 그 아련했던 순수한 추억 기억하게 해주셔서
알수없는 발음과 현란한 비쥬얼의 아이돌로만 가득찬 요즘 한국 음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옛 감성의 소환이 내 가슴을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만 다 있네요~~~~~감사합니다♡♡♡ 하나같이 다 좋아요👍👍👍👍 듣는데 모르는 노래가 하나도 없어요 역시 명곡은 명곡🤗
정말 그러네요~
내가 자식었을땐.. 늙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고 늙을걸 몰랐는데..
이 노래들 좋았는데~
내가 늙어 버렸구나.. 이러네요~
90년생 친구 결혼식 다녀오는 길인데 ㅋㅋㅋ 중딩때 매번 부른 노래들 .. 지금은 애둘에 맞벌이로 열심히 나름 살아가지만 나의 옛날의 좀 놀았던 ㅋㅋㅋ 추억들이 새록새록 좋았다면 좋았고 힘들면 힘들었던 철없고 고생모르는 옛시절이지만 정말 점점 나이 먹어가면서 순수 옛친구들이 그리워지는건 나만그런건 아니겠지만 90년생들 기죽지 말자 우리 xxxx세대!!ㅋㅋㅋㅋ 엠쥐 세대들에게도 뒤쳐지지말고 행복하자 !!포레버!!ㅋㅋㅋㅋ
구독 누르고 가요 !ㅋㅋㅋㅋ
이걸보지 않을 우리 미라야 결혼 축하해 ㅋㅋㅋㅋㅋㅋ
요즘 노래는 깊이가 없어요
그래서 예전 노래를 듣게 되네요.
오 맞아요! 이 표현이 딱 맞는듯
와 가사 안봐도 저절로 다 따라서 부를수있는 명곡들만 모였네요. 잘 들을게요^^
ㅋ. 가사 알아도 못부르는 노래들인디...
@@gmstic 흥얼거릴 순 있지
아니 가사가 떠오른단 뜻 아닌가요? 잊고있었는데 멜로디만 들어도 한마디한마디 가사가 입속에 터져나온다는~~~ 너무 잊고 살았다 근데 난 천재인줄 가사 다 기억난다~~머선일이고~~ㅋㅋ
그냥 좋다.
이 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ㅠ 항상과거는 아쉬워요^^
그래서 현재가 선물이죠present
오늘 처럼 봄이 오는 날 정말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갱년기 바라보는 나이지만 이 시절 우리의 감성들 진짜 소중한 기억들입니다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내마음속 명곡들..
비오는날 듣고 있는데 모든 노래가 커피향처럼 퍼져 옵니다.
오늘도 비가 오네요
지금 저는 달달한 아메리카 먹으며 음악을 듣고 있네요
천국이 따로 없어요
지금 이순간이 천국이네요😊
PS~66세 할미가 ㅋㅋ
이제 막 고등학생된놈입니다… 태어나기도전에 나온 노래들이지만 들으면서 진짜 심금이 울립니다ㅠㅠ 빨리 이런 노래들이 대중적이게 돼서 많은 사람들이 커버했으면 좋겠어요ㅠ
내나이 낼모래 30인데 노래 좋다
ㅎㅎ 저는 지금 30살 인데 플레이리스트 감사합니다😊 너무 기분 좋아요
아이고 한국의 아들~~내나이 40 저때가 딱 아들 나이때부터 20대초반까지 나오던노래네 좋다 이게 노래지..
형들이 고등학교때 노래방에서 엄청부르던노래들이야 좋은노래니까 맘껏듣고 맘껏부르렴
단지 소음이 아닌 감정을, 그저 울음이 아닌 노래를, 슬픔이 아닌 감동을 주는 락 발라드가 최고의 장르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알수없는 발음과 현란한 비쥬얼의 아이돌로만 가득찬 요즘 한국 음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옛 감성의 소환이 내 가슴을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찾아와서 듣는노래지만 정말 매번 느끼지만 전부다 제가 엄청 좋아하는노래... 옛날생각나고 좋아요
노래란 그시절 나에게 가는 느낌이랄까? 나이가 들어도 그시절 음악을 듣고 있으면 그때 내 모습이 생각나고 감성이 느껴지네요
둘이 술한잔하고 자는데 신랑이 자기전 90~00가요 들으면서자자고 하네요. 그래서 찾았는데 세싱에 선곡 굿입니다. 음악이 위로가 되는가봅니다. 요즘 잠을 잘못자던 신랑은 잠들었고 저는 감상중 저도 그때가 그립고 그립네요 😂
98년생이지만 이 때 나온 노래가 제일 좋은 듯 낭만있고..
저의 최애곡들이 많아서👍여기서 계속 노래듣다보니 코인가서도 여기 노래 있는걸로 부르고 있어요.
요즘은 보기 힘든 이런 음악이 너무 소중합니다. 잘 듣고 가요^^
이 시절로 돌아가고싶어요. 힘들었던 시간인데도 돌아가고싶어요ㅎㅎ
듣고 있으니 진짜 옛날 생각 나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다
고딩인데 요즘 락 발라드에 꽂혀서 계속 찾아 듣게 되고 체육 시간마다 틀어주시는 노래 들으면 락 발라드가 나오는데 그때마다 아는 노래여서 따라 부름ㅋㅋㅋ
형 저도입니다
딱 한 마디만 하고싶다
"진짜 많이 좋아해"💖😍
트로트보다 뒤쳐질 이유가 전혀 없는데 락발라드 최고~
오륙도 바닷가에서 20대에 좋아했던 노래를 들으니 뭉클하네요.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나만 술마시면서 듣는게 아니었네요 나이가 드니 옛노래만 듣고ㅎㅎ
정작 20대에는 눈 앞에 삶에 치여 사랑노래도 사치여서 공감을 못했었는데. 그 시절 절절한 사랑 한번 못해보고 애엄마가 되어서 이제야 사랑노래구나 하고 듣네요. 가사속에서 같은 사랑은 20대에나 가능한데...😂
명곡들을 다시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시절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네요 마치 첫사랑의 설레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