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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파 명인님은 작품 만큼이나 인품도 훌륭하세요. 나레이션의 일화는 오늘같이 추운 겨울 날 훈훈하게 가슴을 덥혀주네요.
연파 명장님과 사모 선생님 만나 차 마시며 인터뷰도 하고 촬영도 했는데, 따뜻하고 순수하며 좋으신 분들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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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파 명장님과 사모 선생님 만나 차 마시며 인터뷰도 하고 촬영도 했는데, 따뜻하고 순수하며 좋으신 분들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