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AMD나 인텔의 gpu를 쓰고 싶지만 gpgpu 프로그래밍 할 경우 CUDA에 익숙해졌고 또 OpenCL보다 CUDA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지포스를 씁니다. gpu 프로그래밍 언어로 c언어 기반의 cuda를 일찍 내놓은 건 정말 신의 한 수 였다고 봅니다.
그 반대죠 너무 조심스럽게 말하실 필요 없어요 오히려 증권가에서 아는 척하는 애들이 더 미래 예측을 못해요 2차 전지 때도 느꼈는데 주가나 회사 미래에 대한 관점도 오히려 시장에 머무르면서 기업이 뭘 파는지, 왜 저렇게 파는지 아는 사람이 훨씬 더 미래를 잘 이해함 엔비디아 미래에 대한 예측도 마찬가지일 거라 보네요
@@보드나라감자나무 존경하는 마음으로 늘 시청하고있습니다~ 경험을 통함 식견과 통찰력에 늘 감탄하고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알기 어려운 뒷 이야기들 어렴풋이 기억나는 히스토리들을 다시 서랍에서 꺼내주시는 감자나무 기자님에게 늘 감사합니다 라디오 처럼 틀어놓고 듣고있어요 ^^ 늘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꼭 잘될거예요!! 100만까지!!! 화이팅
수준이 너무 높으면 알아먹는 사람이 적어져서 100만 유튜버가 돼긴 힘들더라구요. 이곳은 제가 학생시절부터 쓰던 컴퓨터의 역사와 내막을 옛날얘기듣듯 하는곳이고, 디스켓을 본적도 없는 세대가 요즘 주축이라 애들이 알아듣긴 꽤 어려울걸요. 너무 심도깊어서 사람이 안모이는 악순환입니다 ㅠㅠ
구글 TPU부터 시작해서 AI칩이 GPU기반 연산장치들을 대체할것처럼 얘기가 나온지 몇년됐는데 '어째서' 전세계의 AI 연구가 모조리 파이썬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앞으로 상당기간 AI의 최첨단은 엔비디아의 범용연산장치를 사용할 거고, AI 뉴럴칩은 제품에 탑재하는 양산형모델에만 사용 가능할겁니다. 소프트웨어로 접근 가능한 부분에서조차 '더 더 더' 유연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저수준 언어가 아니라 파이썬을 쓰는 관행이 de facto표준인데 기계에 박는 단계까지 내려오는건 양산으로 완전히 구워진 모델을 옮겨 심는것들이라고 봐야함.
단순히 A용도, B용도, C용도 처럼 전용화 정도가 아니라 아예 CNN에서 RNN, Transformer 처럼 자고 일어나면 아키텍처가 생겨나 있고 '여기엔 이걸 써야하는' 세대 자체가 바뀌는 초기 성장기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21세기 정보화 사회에서 살기위해서 IRQ, DMA 점퍼셋팅과 HIMEM 옵션을 열심히 책펼쳐놓고 외우는 것처럼 될수도 있음.
개발 선점을 했으니깐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물어봐도 금방 금방 찾을 수 있고 인텔하고 amd 안되고 그러면 말짱 꽝이고 결국 풀스택으로 엔비디아에서 쿠다로 프로그램짜서 잘되면 바로 asic으로 더 효율좋고 전성비 좋은 fpga asic칩을 만들어서 버전별로 서비스 하다가 차세대 버전은 엔비디아것으로 서비스 안정화되면 asic으로 이 사이클을 반복할 듯 즉 엔비디아는 앞으로도 미래에도 괜찮겠지만 지금 주가가 맞는것인지는 모름 그래서 tsmc 삼성 인텔 asml 주식은 높이 오르지도 않지만 붕괴하지도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엔비디아는 앞으로 기업은 잘나가겠지만 주가는 모르겠다는 것 하지만 앞으로 개인용 gpu시장에서 tsmc에서 칩가격을 떨어뜨리지 않는 이상이 인텔 amd라는 경쟁자 죽일려고 치킨게임은 안 할 듯
GPU 클라우드는 특성상 training과 inference를 구분해서 생각해봐야하는데 inference는 지금도 대부분의 클라우드가 잘 처리하고 있고, 문제는 training인데 그 정도 규모를 기존에는 클라우드에서 처리하기가 쉽지 않았죠. 그런데 감자나무님 말씀처럼 얼마전 엔비디아가 직접 클라우드 사업에 뛰어들어 GPU를 대량으로 월 단위 임대해주는 비즈니스를 시작했고 많은 AI 회사들이 이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training에 특화된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임대 비즈니스이며 그 동안 기존 클라우드에서 제대로 처리해내지 못했던 수요를 이번에 엔비디아가 얼마나 잘 해낼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말씀하신대로 이 비즈니스가 성공한다면 대량의 GPU 물량을 경쟁사가 아닌 자체 소화해내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20:21 쳇 GPT 돌릴 정도의 자원을 빌려주는 건 아니지만 인공지능 학습이 가능하고 인공지능 서비스 가능한 컴터 자원 빌려 주는 사업은 국내외 이미 여러 곳에서 진행 있습니다~ 국내기업 이름 붙이고 클라우트 검색 하보면 GPU Server 다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KT 등등..
구독 서비스는 있다고 봐야 할 듯...AI 개발자들 이미 구글 콜랩을 쓰는데, 쿠다를 이용하는 엔비디아 GPU를 클라우드로 빌려줍니다. 무료는 사람이 몰릴 경우 GPU를 못 쓰게 되지만, 유료로는 제한 없이 쓸 수 있죠. 회사 레벨로도 서비스를 하는 지 모르겠지만 이미 존재하고 앞으로 뛰어들 회사들이 더 늘어날 겁니다.
간혹 보는데 해석이 정말 독특하고 잼있을 때가 많아요. 과거의 영상은 정말 매니아 아니면 잘 모르는 ....그렇지만 그 시대 조금 관심이 있었다면 대충 알아 들을 수 있는 쉬운 수준. 증권사 애널리스트나....전문가라고 나오는 사람들이 왜 마음에 들지 않고 그런지 이해 했어요. 난 이런쪽을 더 좋아하구나.그래서 지식이 상대적인 부족이 생기는데.......... 대부분 전문가라고 나오는 사람들은 이와 비슷한 얘기를 해도...... 다 주워들어서 자기 얘기가 아닌 얘기를 많이 하는 거다. 반대로 내가 얼마나 시대에 뒤쳐져 있는가......... 그런데 전 주식을 투자하지 않는데.
어차피 클라우드에 GPU VM이 이미 서비스 되고는 있으니 여기에 대한 수요는 꾸준 할겁니다. 어쨌든 여기에 물리적인 GPU와 라이선스는 필요 할테니까요. 다만 대형 벤더에서 플랫폼이나 서비스 형태로 제공을 한다면 더이상 GPU가 필요 없어지고 자사에 최적화된 NPU를 사용 할 것인데 이때부턴 AI용 GPU수요가 급감하겠죠? 아마 지금도 미래 시장을 개척하려고 노력 중일 것입니다만 GPU만 가지고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ARM을 인수 하려고 했던게 아닐까 싶네요.
npu 관련 이야기를 몇개 봤는데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뛰어드는 스타트업들도 많더라고요 공통적으로 엔비디아가 현재 강력하고 당분간 계속 그렇겠지만 분명히 틈은 있다고 생각한다고 내용에 동의하든 안하든 pc 일반 소비자로 제품 소개 리뷰 이런거 주로 보다가 이런 인사이트 들으면 정말 재밌네요 ㅋ 오늘도 '원칩' 언급 안나오나 했는데 아직인듯 ㅋㅋㅋ
저번 4070 영상에 이어서 이번 영상도 꿀잼이네요 ㅋㅋ 저도 감자나무님의 예측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엔비디아의 CEO가 크르자니크 같은 인물이 아닌 황회장이란게 또 변수 아닐까 싶습니다. 컴덕분들 다 아시다시피 황회장...난 놈은 난 놈이잖아요? 타고난 장사꾼에 20여년 넘게 한 업계에서 1위를 고수하고 수 년전부터 AI와 자율주행, 데이터센터 분야를 알아보고 준비해온 식견이 있는 인물인데 저희들이 다 아는 이런 리스크를 그가 모를리는 없을테고 과연 어떻게 미래의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을런지 그게 참 궁금하네요.
여기서 무서운건 MS가 ai용칩을 설계를 하면 누가 만들어주지 TSMC,삼성 아마존인 ai용 칩을 설계를 하면 누가 만들어주지 TSMC,삼성. 구글이 ai칩을 설계를 하면 누가 만들어주지 TSMC,삼성. 그동안 엔비디아 GPU를 누가만들었지 TSMC,삼성. AMD의 CPU,GPU는 누가 만들었지 TSMC
amd와 인텔은 애플노선으로 가고 엔비디아는 글쎄... amd가 저전력APU, 내장그래픽에 힘쓰는 이유 .... 인텔이 그래픽카드 시장 진입한이유.... 엔비디아는 아직 그래픽카드만 붙잡고있나??? 잘몰루...... 거기에 일반 소비자용 가격,성능 장난질???? 미래엔 무슨일이??.... 함보자....
같은 무인차라도 엔비디아 ai방식과 구글방식은 하늘과 땅차이죠. 구글이 지난 20년 수천, 수억원의 센서를 수십개 달고 무인 자동차를 만들었지만 제대로 운행이 힘들었던 반면 엔비디아는 사람도 눈으로 보는데 센서보다는 이미지 매핑 및 캡처방식인 DNN으로 구글을 초격차로 단숨에 뛰어넘었죠. 사실 AI가 1940년대부터 연구가 되었지만 사물을 구별할수 있는 ai로 발전 한부분은 지난 7년정도 되었고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발전중이죠. 말씀하신 부분처럼 엔비디아가 개발 인프라와 생태게를 지원하는고 B2B시장에 리더가 되는 부분과 GPU, DXG등을 이용한 ai보드 플랫폼에선는 당분간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 채널사람들은 충분히 알아들을만한 과거의 사건이 있었죠. 닌텐도의 몰락과 소니의 등장. 꽤나 오랜세월 닌텐도가 콘솔시장을 크게 리드했고 영원한 2위 세가는 번번히 고배를 마셨잔아요. 그리고 설마하니 32비트 콘솔 시대에 닌텐도64 망하고 세가 새턴 그럭저럭 하고. 소니의 플스가 천하제패... 무슨말이 하고싶냐하면 엔비디아 망하고 AMD 또 고배 마시고, 이 이 인텔이!! 뭔가 외계기술로 천하제패하지 않을까요?!
![반도체 공룡이 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시장에서의 미래는 순탄할까? [NVIDIA 이야기 2부]](http://i.ytimg.com/vi/QfXVVDic-24/mqdefault.jpg)
![반도체 공룡이 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시장에서의 미래는 순탄할까? [NVIDIA 이야기 2부]](/img/tr.png)
![미쳐버린 칠레 물가 속 생기는 심각한 상황들 [신과대화 : 민원정 교수]](http://i.ytimg.com/vi/KsIGzYFFCa0/mqdefault.jpg)
이미 AWS Azure GCP 등등에서 다 GPU 할당됩니다.^^ 엇 말하고보니 MS 구글 아마존이네요 ㅋㅋ
엔비디아가 며칠전에 발표한 서비스에 자기들이 DGX와 기타 시설을 구축할테니까 여러분들은 돈 주고 구독만 하시면 인공지능 모델링 돌려드립니다라고 장사 시작했음. 진행자분 보면 볼수록 시장 보시는 깊이가 대단함.
저도 AMD나 인텔의 gpu를 쓰고 싶지만 gpgpu 프로그래밍 할 경우 CUDA에 익숙해졌고 또 OpenCL보다 CUDA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지포스를 씁니다. gpu 프로그래밍 언어로 c언어 기반의 cuda를 일찍 내놓은 건 정말 신의 한 수 였다고 봅니다.
이러니깐 개발환경을 잘 만들어도 amd 인텔은 쳐다보지도 않겠죠. 오히려 학습자입장에서는 언제 철수 할지도 모르는 것 왜 학습합니까? 이런식으로는 절대 엔비디아하고 경쟁할 수 없음. 다만 방법은 있다고 보지만 말 안함
openCL 쓸 수 도 있죠 다만 쿠다쓰다가 opencl쓰면
init코드만 써 봐도 opencl쓰기가 싫어져서 쿠다를 쓰게 되더라구요
개발환경도 그렇고
또 몰르죠. 글라이드 앞세워 잘 나가던 3DFX마냥 엔비디아도 어느날, 갑자기 발라당 망해자빠질지도! ㅋㅋㅋㅋㅋ
C언어는 정말 대단하군..
미친 GPU 가격 정책이 고객을 경쟁자로 만들어 버리게 된 샘이네요
컴퓨터/IT 관련해서 이렇게 심도있는 설명을 해주는 곳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저번에 엔비디아 황회장님의 4070 GPU 속마음 들춰봤던 영상도 그렇고 이번 영상도 역시 탁월한 식견이었습니다.
점점 재밌어지네요.
그 반대죠 너무 조심스럽게 말하실 필요 없어요
오히려 증권가에서 아는 척하는 애들이 더 미래 예측을 못해요
2차 전지 때도 느꼈는데 주가나 회사 미래에 대한 관점도 오히려 시장에 머무르면서 기업이 뭘 파는지, 왜 저렇게 파는지 아는 사람이 훨씬 더 미래를 잘 이해함
엔비디아 미래에 대한 예측도 마찬가지일 거라 보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저분이 훨씬 잘 알거 같네요
정말로 이채널이 인기가 많아져야하는데 말입니다. 컴퓨터관련채널중에 이만한 지적유희가 되는 채널이 없죠 넘 감사합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살면서 이런 평가를 또 받을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감사드리고, 좋은 컨텐츠는 결국엔 인정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
@@보드나라감자나무 존경하는 마음으로 늘 시청하고있습니다~ 경험을 통함 식견과 통찰력에 늘 감탄하고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알기 어려운 뒷 이야기들 어렴풋이 기억나는 히스토리들을 다시 서랍에서 꺼내주시는 감자나무 기자님에게 늘 감사합니다 라디오 처럼 틀어놓고 듣고있어요 ^^
늘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꼭 잘될거예요!! 100만까지!!! 화이팅
수준이 너무 높으면 알아먹는 사람이 적어져서 100만 유튜버가 돼긴 힘들더라구요.
이곳은 제가 학생시절부터 쓰던 컴퓨터의 역사와 내막을 옛날얘기듣듯 하는곳이고, 디스켓을 본적도 없는 세대가 요즘 주축이라
애들이 알아듣긴 꽤 어려울걸요. 너무 심도깊어서 사람이 안모이는 악순환입니다 ㅠㅠ
유익한 영상을 만들어 주어서 감사해요.!
구글 TPU부터 시작해서 AI칩이 GPU기반 연산장치들을 대체할것처럼 얘기가 나온지 몇년됐는데
'어째서' 전세계의 AI 연구가 모조리 파이썬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앞으로 상당기간 AI의 최첨단은 엔비디아의 범용연산장치를 사용할 거고, AI 뉴럴칩은 제품에 탑재하는 양산형모델에만 사용 가능할겁니다.
소프트웨어로 접근 가능한 부분에서조차 '더 더 더' 유연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저수준 언어가 아니라 파이썬을 쓰는 관행이 de facto표준인데
기계에 박는 단계까지 내려오는건 양산으로 완전히 구워진 모델을 옮겨 심는것들이라고 봐야함.
단순히 A용도, B용도, C용도 처럼 전용화 정도가 아니라
아예 CNN에서 RNN, Transformer 처럼 자고 일어나면 아키텍처가 생겨나 있고 '여기엔 이걸 써야하는' 세대 자체가 바뀌는 초기 성장기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21세기 정보화 사회에서 살기위해서 IRQ, DMA 점퍼셋팅과 HIMEM 옵션을 열심히 책펼쳐놓고 외우는 것처럼 될수도 있음.
개발 선점을 했으니깐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물어봐도 금방 금방 찾을 수 있고 인텔하고 amd 안되고 그러면 말짱 꽝이고 결국 풀스택으로 엔비디아에서 쿠다로 프로그램짜서 잘되면 바로 asic으로 더 효율좋고 전성비 좋은 fpga asic칩을 만들어서 버전별로 서비스 하다가 차세대 버전은 엔비디아것으로 서비스 안정화되면 asic으로 이 사이클을 반복할 듯 즉 엔비디아는 앞으로도 미래에도 괜찮겠지만 지금 주가가 맞는것인지는 모름 그래서 tsmc 삼성 인텔 asml 주식은 높이 오르지도 않지만 붕괴하지도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엔비디아는 앞으로 기업은 잘나가겠지만 주가는 모르겠다는 것 하지만 앞으로 개인용 gpu시장에서 tsmc에서 칩가격을 떨어뜨리지 않는 이상이 인텔 amd라는 경쟁자 죽일려고 치킨게임은 안 할 듯
GPU 클라우드는 특성상 training과 inference를 구분해서 생각해봐야하는데 inference는 지금도 대부분의 클라우드가 잘 처리하고 있고, 문제는 training인데 그 정도 규모를 기존에는 클라우드에서 처리하기가 쉽지 않았죠. 그런데 감자나무님 말씀처럼 얼마전 엔비디아가 직접 클라우드 사업에 뛰어들어 GPU를 대량으로 월 단위 임대해주는 비즈니스를 시작했고 많은 AI 회사들이 이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training에 특화된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임대 비즈니스이며 그 동안 기존 클라우드에서 제대로 처리해내지 못했던 수요를 이번에 엔비디아가 얼마나 잘 해낼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말씀하신대로 이 비즈니스가 성공한다면 대량의 GPU 물량을 경쟁사가 아닌 자체 소화해내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20:21 쳇 GPT 돌릴 정도의 자원을 빌려주는 건 아니지만 인공지능 학습이 가능하고 인공지능 서비스 가능한 컴터 자원 빌려 주는 사업은 국내외 이미 여러 곳에서 진행 있습니다~ 국내기업 이름 붙이고 클라우트 검색 하보면 GPU Server 다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KT 등등..
삼프로에서 방송한 반도체 삼국지랑 오늘 본 이 영상이 유익했습니다.
25:45 “부두”
소름이 쫘악…
재밌네요.
하드웨어 분야 짱이네요..
구독 서비스는 있다고 봐야 할 듯...AI 개발자들 이미 구글 콜랩을 쓰는데, 쿠다를 이용하는 엔비디아 GPU를 클라우드로 빌려줍니다. 무료는 사람이 몰릴 경우 GPU를 못 쓰게 되지만, 유료로는 제한 없이 쓸 수 있죠. 회사 레벨로도 서비스를 하는 지 모르겠지만 이미 존재하고 앞으로 뛰어들 회사들이 더 늘어날 겁니다.
와~~~ 반도체 주식에 관심이 많은 입장에서 탁월한 분석 X랄 탁 치고 갑니다..!!!
쳇gpt 뿐만아니라 많은 기업에서 nvidia a100을 지금 엄청 잘나가고 있죠. npu가 어찌어찌 극복해야한다 생각해요.
간혹 보는데 해석이 정말 독특하고 잼있을 때가 많아요.
과거의 영상은 정말 매니아 아니면 잘 모르는 ....그렇지만 그 시대 조금 관심이 있었다면 대충 알아 들을 수 있는 쉬운 수준.
증권사 애널리스트나....전문가라고 나오는 사람들이 왜 마음에 들지 않고 그런지 이해 했어요.
난 이런쪽을 더 좋아하구나.그래서 지식이 상대적인 부족이 생기는데.......... 대부분 전문가라고 나오는 사람들은 이와 비슷한 얘기를 해도......
다 주워들어서 자기 얘기가 아닌 얘기를 많이 하는 거다.
반대로 내가 얼마나 시대에 뒤쳐져 있는가......... 그런데 전 주식을 투자하지 않는데.
한국은 정말 재테크에 미친 나라죠.
이 채널의 시작은 컴터 하드웨어 조립으로 시작했지만 어느순간 특이점이 왔다.
IT와 반도체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이 채널을 봐야한다.
고인물 아재 이바구 터는거 보러옵니다 ~ ㅋ
감자나무님 최고~! 컴도 좋아하고 주식도 좋아해요. 편하게 말씀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심도있게 기업 공부하고 투자하시는 분들은 단기 주가 예측엔 큰 관심없구요. 회사를 잘 이해하고 싶어하거든요. 내용 너무 좋아요~
NPU는 DSP위에 ML 모델만 얹혀 놓은 느낌. 아무튼 AI 기반 서비스 기업에서는 GPU로 구축하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NPU로 전환하는것은 당기순이익 측면에서도 유리하죠.
GPU 든 NPU든 어쩄든 제조쪽인데.. KT스타일상 과연 공장을 갈지.. 사실은 마소 구글도 마찬가지이고.. 근본적으로 소프트웨어 회사들이라..
외국에는 GPU서버 임대 이미 있습니다. Linode 에서 GPU도 빌려주죠.
사칙연산 가능한 칩 만드는게 방정식 푸는 칩보다 만들기 쉽죠.
지금 카카오가 SK 서버를 사용하면서 이번에 화재나면서 카카오 불똥튄 사건이 있었는데.. 그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는 현재 엔비디아를 보면 과거 인텔과 애플이 생각나더라고요.
과연 그 대기업들이 언제까지 엔비디아에만 의존할 것인가를 지켜보는게 재밌을듯
어차피 클라우드에 GPU VM이 이미 서비스 되고는 있으니 여기에 대한 수요는 꾸준 할겁니다. 어쨌든 여기에 물리적인 GPU와 라이선스는 필요 할테니까요. 다만 대형 벤더에서 플랫폼이나 서비스 형태로 제공을 한다면 더이상 GPU가 필요 없어지고 자사에 최적화된 NPU를 사용 할 것인데 이때부턴 AI용 GPU수요가 급감하겠죠?
아마 지금도 미래 시장을 개척하려고 노력 중일 것입니다만 GPU만 가지고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ARM을 인수 하려고 했던게 아닐까 싶네요.
npu 관련 이야기를 몇개 봤는데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뛰어드는 스타트업들도 많더라고요
공통적으로 엔비디아가 현재 강력하고 당분간 계속 그렇겠지만 분명히 틈은 있다고 생각한다고
내용에 동의하든 안하든 pc 일반 소비자로 제품 소개 리뷰 이런거 주로 보다가 이런 인사이트 들으면 정말 재밌네요 ㅋ
오늘도 '원칩' 언급 안나오나 했는데 아직인듯 ㅋㅋㅋ
반갑습니다. 원칩나무입니다.^^
그러네요, 오늘 원칩이 없네요. 다음주엔 나올거같습니다. ^^
이렇게 독점이니 답이 없죠 ㅠ
잘만같은 pc주변기기회사에 관한영상은 어떠세요?
와... 이 채널 구독자가 말도 안되네.. 솔직히 굉장한 채널인데.
엔비디아가 여태까지 해온것 보면 엔비디아 독식이 당연하니 뭐.....
저번 4070 영상에 이어서 이번 영상도 꿀잼이네요 ㅋㅋ 저도 감자나무님의 예측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엔비디아의 CEO가 크르자니크 같은 인물이 아닌 황회장이란게 또 변수 아닐까 싶습니다. 컴덕분들 다 아시다시피 황회장...난 놈은 난 놈이잖아요? 타고난 장사꾼에 20여년 넘게 한 업계에서 1위를 고수하고 수 년전부터 AI와 자율주행, 데이터센터 분야를 알아보고 준비해온 식견이 있는 인물인데 저희들이 다 아는 이런 리스크를 그가 모를리는 없을테고 과연 어떻게 미래의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을런지 그게 참 궁금하네요.
gpu 임대시장은 이미 꽤 큰편이라 생각하는데,
렌더링팜이 이미 많아서 요쪽에서도 ai학습시킬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6:45 니들이 알아서 하삼 ㅋㅋㅋ 암드야 암드야 ㅜㅜ 이러니 가죽잠바 황가놈이 막나가는거 아녀 ㅠㅠ
경쟁의 심화, 가격경쟁력의 문제, --시장의 부상 등등의 이유로 엔비디아가 선두를 놓칠것이라는 말을 십여년째 들어왔지만 앞으로도 그냥 쭉 들을거 같아요.
어흑 기다리는거 힘들다
여기서 무서운건 MS가 ai용칩을 설계를 하면 누가 만들어주지 TSMC,삼성 아마존인 ai용 칩을 설계를 하면 누가 만들어주지 TSMC,삼성. 구글이 ai칩을 설계를 하면 누가 만들어주지 TSMC,삼성. 그동안 엔비디아 GPU를 누가만들었지 TSMC,삼성. AMD의 CPU,GPU는 누가 만들었지 TSMC
삼성 tsmc가 대빵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서버 시장이 엄청나게 커질텐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표준화를 엔비디아 독주 체제로 가는건 아니지 않나? 하기사 소프트웨어만 받처주면 어느 기업이건 가 겠내
사실 십년넘게 CUDA에다가 대고
OpenCL만 나오면....! Vulkan만 나오면...! 하면서
저놈의 사악한 특정장비 특화기술 곧 망하고 오픈표준이 승리하는 미래가 온다는 얘기는 계속있었는데
결과는...
기승전 MS, 구글, 아마존이네요 ㅎ
수 년 내로 엔비디아 공매도 세력들이 준동하겠군요. ㅎㅎㅎ
투자는 본인 선택으로!!
쿠다가 워낙 막강해서...
지원해주세요. 대답 : 니들이 알아서 하삼~
CUDA에 대응되는 ROMc를 내놓고 방치해둔 amd 꼬라지만 봐도 amd는 선택할 이유가 없음..
이래서 엘지가 그래픽 카드 만들어야함
근데.. 일반 판매용 그래픽카드 시장의 성장이나 규모 보다 훨씬 큰건 사실이니까요.. 이번 꼬라지 보니 일단 그래픽카드 생산 자체를 점차 줄여갈 것 같습니다
기승전부두. ㅋㅋㅋㅋㅋㅋ
amd와 인텔은 애플노선으로 가고
엔비디아는 글쎄...
amd가 저전력APU, 내장그래픽에 힘쓰는 이유 ....
인텔이 그래픽카드 시장 진입한이유....
엔비디아는 아직 그래픽카드만 붙잡고있나??? 잘몰루......
거기에 일반 소비자용 가격,성능 장난질????
미래엔 무슨일이??....
함보자....
같은 무인차라도 엔비디아 ai방식과 구글방식은 하늘과 땅차이죠. 구글이 지난 20년 수천, 수억원의 센서를 수십개 달고 무인 자동차를 만들었지만 제대로 운행이 힘들었던 반면 엔비디아는 사람도 눈으로 보는데 센서보다는 이미지 매핑 및 캡처방식인 DNN으로 구글을 초격차로 단숨에 뛰어넘었죠. 사실 AI가 1940년대부터 연구가 되었지만 사물을 구별할수 있는 ai로 발전 한부분은 지난 7년정도 되었고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발전중이죠. 말씀하신 부분처럼 엔비디아가 개발 인프라와 생태게를 지원하는고 B2B시장에 리더가 되는 부분과 GPU, DXG등을 이용한 ai보드 플랫폼에선는 당분간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컴퓨터 시장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라이트 유저는 드라이버니 호환성이니 이런 좆같은 문제들 생각할 필요 없는 지포스 시리즈를 구매하면 그만이니 라데온은 아직 갈 길이 멀져
기승전부두 ㅋ
이 채널사람들은 충분히 알아들을만한 과거의 사건이 있었죠. 닌텐도의 몰락과 소니의 등장.
꽤나 오랜세월 닌텐도가 콘솔시장을 크게 리드했고 영원한 2위 세가는 번번히 고배를 마셨잔아요. 그리고 설마하니 32비트 콘솔 시대에
닌텐도64 망하고 세가 새턴 그럭저럭 하고. 소니의 플스가 천하제패... 무슨말이 하고싶냐하면
엔비디아 망하고 AMD 또 고배 마시고, 이 이 인텔이!! 뭔가 외계기술로 천하제패하지 않을까요?!
수익 떡락은 코인떡락 때문이지. 코인발 GPU 수요가 급감해서
제발 fe 파운드리로 삽질해서 부두3의 전처를 밟고 꼭 제발 쳐망하길 바라는 마음
게이밍보단 코인이지...n발
왼쪽분이 진행이랑 해설 전부 해주시면 안되나요?
참 싸가지도 웁게 말한다.
혼자하면 무슨재미로 하나요
서로 주고 받고 호응이 있어야지 말이 잘나오죠
두분 계속 티키타카하게 하고 님 한명 떨구면 될것같은데
어떻게든 시비털라고 애쓴다
@@user-zk3ns9fr4e해체한 그 그룹을 예시로 들다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