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서울대 많이 보낸 고등학교 순위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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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1979년 서울대학교에 많이 입학한 고등학교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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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430

  • @향인서
    @향인서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속된말로 뺑돌이 학생이 아니라 시험으로 합격한 학교 들로 전북 전주고와 전남 순천고가 호남의 명문고가 되었지요. 지금은 모두 뺑돌이 학구제가 되었지만요.

  • @석규임-g8g
    @석규임-g8g 7 місяців тому +15

    대단하다 전주고

  • @hwadong486
    @hwadong486 9 місяців тому +47

    중소도시 소재 진주고 79명 대박이네요...
    마산고 102명 후덜덜

    • @bsl9415
      @bsl9415 9 місяців тому +7

      비 평준화 고등학교임.

    • @바람이들리는언덕
      @바람이들리는언덕 9 місяців тому +6

      평준화 시절 진주의 대아고 1위(69명?), 동명고 2위하기도

    • @bsl9415
      @bsl9415 9 місяців тому +8

      @@바람이들리는언덕 서울,부산,광주 평준화 빼고,도시 이름 들어간 고교는 비 평준화 시절에도,명문에 속함. 춘고,청주,충주,대전고,김천고,마산고 등등. 평준화 지역에서,비 평준화지역으로 시험 본 학생도 많았고. 의미 없는 수치니,그냥 재미로 보면 됨. 참고로,경기,서울 비평준화시절에 서울대 평균 250명 이상.경복고 150 이상임. 경기여고 100,이화 70~80 선 유지. 기타 서울 지역 사립고,특히,경동고 후기고교도 평균 70명(경기,서울,경복 낙방자가 2차로 시험.봐서 들어가는 고교)

    • @innovator108
      @innovator108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79년도면 마산은 대전보다 큰 도시입니다..현재 마산 진해 창원이 합한 창원시가 100만이 넘었지요..

    • @언더파치오
      @언더파치오 9 місяців тому +15

      82년도인가는 진주고등학교가 대망의 전국 1위 171명을 서울대에 보냈습니다

  • @메존일각고다이
    @메존일각고다이 9 місяців тому +17

    1973년도 제1회 연합고사로 고등학교를 갔던 사람인데, 당시 우신의 경우 200점 만점에 180이상은 3년 장학금 조건이 있었습니다,거기다 당시 돈 많기로 소문난 진로그룹이 가지고 있다고 학생들 사이에 소문이 많이 났었던 가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안그렇겠지만 당시에 교통이 상당히 않좋아서 생각이 있었던 학생들도 선듯나서지 못한 결정적 이유였습니다. 당시에 친구들 몇명과 우신을 지원할까 아니면 아직 평준화가 안됀 인천 제물포고를 지원할까하는 이야기를 했었던 기억이 남니다.

    • @박형원-m1f
      @박형원-m1f 9 місяців тому +4

      부산진여상 1985년도 카트라인이 192점 이였음.. 학교전체가 서울대생 수준이지.
      여상.상고가 더 상위권이였지..
      서울법대 쉬운데 집에 돈이 없어 은행 갔다.

    • @YmY-k5b
      @YmY-k5b 2 місяці тому

      서울은 76입학부터 고교 평준하 됬습니다

    • @북한산-k5d
      @북한산-k5d 28 днів тому

      74년 입학생 부터입니다​@@YmY-k5b

  • @이름준비중-b7z
    @이름준비중-b7z 9 місяців тому +37

    와... 전주고가 명문이었단 소리는 들었어도 이정도까진줄은 몰랐네 ㄷㄷ

    • @신송자수지보다백배미
      @신송자수지보다백배미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전주가 평준화가 늦어 덕을 본 거죠

    • @leopardleopard6664
      @leopardleopard6664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전주고 평준화가 늦어서 그럼 서울 부산 평준화 전에 전주고 10위 안에 든적 몇번 없음

  • @dhehejcdbej
    @dhehejcdbej 9 місяців тому +23

    4위로 87명 보낸 우신고 사람들 잘 모르지만 비평준화 특수로 서울 우신고등학교 엄청 잘 나가던 시절이었죠. 반꼴찌가 한양대 중앙대 갔다는… 전국 1위도 했었죠.

    • @monse8798
      @monse8798 9 місяців тому

    • @얼빠-s3j
      @얼빠-s3j 9 місяців тому +1

      6회여유~^^

    • @mintaejung2672
      @mintaejung2672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중학교때, 반에서 1.2등하던 애들이 갔었죠. ㅎ

    • @회오리-u9m
      @회오리-u9m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여기 시험보고
      떨어짐.
      까까머리 중학생에게는
      충격!
      나름 상위권이라 생가했는데
      결국 뺑뺑이로 충암고
      경희대 79학번~
      석열이랑 동창~

    • @명동백작
      @명동백작 9 місяців тому +4

      ​@@회오리-u9m석열이는 서울대법대여...뭔 비교를 해..경희대가..

  • @황영준-b4k
    @황영준-b4k 9 місяців тому +17

    🎉🎉당시엔 전주대전 마산 진주청주 등이 좋앗고 서라벌 대일 신일등이 좋았지 80 우신 전주 대전 마산. 진주 등등

  • @Lee-ql5bi
    @Lee-ql5bi 9 місяців тому +29

    헉 !
    전주고 1등이라고
    비평균화 지역이라서 ᆢ
    그래도 대단하네

  • @산중검사
    @산중검사 7 місяців тому +20

    당시 기준 마산고 대전고 전주고 3개 학교가 100명 이상 입학 시킨 명문고였네요.

    • @김종철-r5n
      @김종철-r5n 5 місяців тому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등
      5대도시가 고교평준화 된 이후에
      1978학번부터는
      전주고 대전고 마산고(1975년 고교입학) 전국 3대명문고였는데...
      위 학교들도 1979년부터는 고교평준화가 되어 명성이 시들었습니다~
      되어

    • @jayryu1192
      @jayryu1192 2 місяці тому +1

      다른 지역보다 평준화가 늦게되면서 잠시 반짝한거죠

  • @ganggil-uw3vn
    @ganggil-uw3vn 9 місяців тому +19

    자원이 빈곤한 이 나라는 제대로 된 인물을 길러내는게 최대의 목표가 되어야 했는데 평준화를 시킨다는 어리석음이 많은 문제를 일으켰네요.

    • @derbyace1225
      @derbyace1225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깝깝하죠. 일제를 벤치마킹 한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관료주의가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도 사실인데... 판사의 망치와 목수의 망치가 왜 가치가 달라야 하느냐..라는 선동질에 열광하고 있으니 기가 찰 따름.

    • @강밴-y7y
      @강밴-y7y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 당시 입시 제도가 가장 공평했고, 개천에서 용이 나올수 있는 제도였다. 좋은 환경에서 부유한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꾸준히 과외 공부 잘 한 아이들이 명문대 들어가는 시대가 오기전까지 지능 높은 학생이 벼락공부와 운으로 명문대 갈수 있었지.. 오히려, 머리 좋은 아이들에게 유리한 제도로 우수한 대학생 대학원생이 더 많이 나왔다. 그 인재들이 80년대 90년대 경제발전을 이끈거임.

    • @jayryu1192
      @jayryu1192 2 місяці тому

      한학교내에 학생간 학력차이가 많이 나는 평준화보단 예전처럼 비슷한 실력끼리 모이는게 좋지 않나?
      더군다나 평준화 체제에서도 특목고니 자사고니 생기면서 평준화의 취지도 다 사라짐

  • @김덕만-v5q
    @김덕만-v5q 7 місяців тому +6

    홧팅 춘천고!
    비평준화일때는 넘사벽이었는데 평준화이후로~

    • @TV-pv6uj
      @TV-pv6uj 28 днів тому

      안타깝습니다. 저도 춘고 출신이에요 73회입니다 ㅎ

  • @nkoh741
    @nkoh741 9 місяців тому +18

    개천에서 용날수도 있던시절...

  • @옥동자-f3l
    @옥동자-f3l 7 місяців тому +7

    마산고 모자 뱃지 정말 멋지네

  • @골치골치-n5w
    @골치골치-n5w 9 місяців тому +25

    전고가 왜 안나오나 했더니 1위였음? 그당시는 참 대단한 학교였네

    • @메존일각고다이
      @메존일각고다이 9 місяців тому

      예전 고입이 있던 시절에 호남을 대표하던 학교는 역시 광주일고 였고(당시 전라도 사람들은 보통 서중,일고를 제일 엘리트로 치고 있었지요) 그 다음이 전주고였습니다.인천은 제물포고,제주는 오현고와 제주일고,부산은 부산고,경남고,대구는 경북고,청주는 청주고,대전은 대전고,강원도는 그렇게 차이나게 명문은 없었고 춘천고나 원주고 정도가 나름 선전하는 분위기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경기도는 서울과 인천때문인지 별로 주목할만한 학교는 없었던 것같습니다.

    • @carma8201
      @carma8201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메존일각고다이 ㅎㅎㅎ 쪽수대비도 그렇고 전주고가 매년 전국에서 서울대 제일 많이 보냈던 시절인데... 언제적 광주일고? 전주고가 전국 1위라잖아요... 광주일고는 전주고에 명함도 못내밀던거고..조선시대에도 3대도시로 광주, 전남북, 제주도를 관할하는 호남 제1도시가 전주였는데... 전주성도 있고, 전라관찰사가 전주에 있었죠...광주에는 성도 하나 없었잖아요...나주보다 못한게 그당시 광주인데..지금 광주가 호남 제1도시로 착각하는 전남사람들 많아요.... 호남 제 1문이 지금도 전주에 있잖아요...전주고가 서울대 186명 보냈던 적이 있고, 그 당시에도 전국 1등였어요... 그래서 고교 평준화했다는 소문도 있었어요...

    • @seeker-h8y
      @seeker-h8y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에고~ 우리 광주에 대해 열폭하네. ㅎㅎㅎ@@carma8201

    • @Forevermydream2024
      @Forevermydream2024 9 місяців тому

      뭔 상황모르는 소리들을? 호남은 비평준화 시절 광주고가 1~8회까지 전국 5위 안에. 그러다 광주일고 시절 호남 천재 총집합. 평준화 깨지고 비평준화 전주고가 짱먹은 거지.
      내가 광주고 출신인데 DJ 때 법계 4인방이 다 광주고. 김태정 법무장관, 고건 대법원장, 박윤흔 헌법재판소장, 이세중 변호사협회장. 박주선이 검찰총장 했다면 5인방도 갔겠다.
      다 의미 없고 평준화 된 시절에 악으로 깡으로 평타치 인문계고가 서울대 30~40명 넣은 미친 시절이 있었지. 그것도 둘이나. 광주 인성고와 광주 문성고 80년대 후반. 20명대는 다반사였고.

    • @jollybeeee
      @jollybeee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경기, 평양, 경북, 대전, 광주일, 진주, 전주, 마산, 공주 순이였죠^^

  • @정문식-x9i
    @정문식-x9i 9 місяців тому +41

    그 당시엔 학교에서 서울대 많이 보내려고 연고대 인기학과 가려는 학생들 강제로 서울대 비인기 학과 원서 쓰게하고 그랬지...담임 권력이 대단했던 시절...

    • @제갈공명-d1j
      @제갈공명-d1j 9 місяців тому +6

      79학번 한양의대 들어감
      당시후기 한양의대가 최초로 예비고사특차로 뽑음 6명 합격 서울대 본고사날 면접 그때 합격
      지금 피부과 전문의 본고사 시절 수학을 못했는데
      예비고사를 잘봐서 서울대고 나발이고 한치의 망설임없이 한양의대감
      79학번 한양의대는 연대의대보다 예비고사 평균 높았음
      서울대 이공계 전과가 연대의대보다도 훨씬높았음
      서울대 의예과 이공계 떨어진 학생들 후기 한양의대들어옴 이게 신의한수가 될줄이야

    • @나그네-v1y
      @나그네-v1y 9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때 간사람들 고마워 했을겁니다.. 내친구.전남대 전자과 갈바에 서울내 농대갔을거라고 후회 했음..지금 방송국 근무함

    • @홍뜽어
      @홍뜽어 7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갈공명-d1j 290점 이상 받으셨나보네요.. 공부 정말 잘하셨네요... 부럽습니다..

    • @seongirum
      @seongirum 7 місяців тому +3

      90년대 학번들도 비슷합니다.
      서울대 보내려 학생 의견 무시하고.
      담탱이들이 대신 인생살아줄것도 아니면서.

    • @mryunglee1769
      @mryunglee1769 6 місяців тому

      @@seongirum 고3때 우리반 2등인가 3등 한 친구가 서울대 기계공이랑 카톨릭대 의예과 둘다 합격해서 카톨릭 의예과감 얘는 무조건 의대만 쓰려고 했는데 아마 담임이 사정해서 서울대 기계공 썼을거임 자기 자유였다면 서울대 의예과 떨어져도 써봤을거고 아니면 같은날 치르는 다른학교 의예과 썼을텐데 암튼 90년대에도 서울대 입김이 있었음, 다른 한 녀석은 서울대 농대랑 고려대 공대랑 합격했는데 자기는 고대 가고 싶어 했는데 서울대가라고 학교에서 꼬셔서 아마 서울대 갔음 ㅋㅋ

  • @최치원-d7i
    @최치원-d7i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옛날에는 지방에서 설대 많이왔는데.지금은 부익수저 대물림 으로 수도권에서 흔들고있지요.
    학원과 개인교습쪽집게 들의 제자들ᆢ!

  • @프롤로그-c3v
    @프롤로그-c3v 7 місяців тому +15

    대전고등학교 가려고 재수까지 했는데, 재수를 마치니 뺑뺑이 1회에 신설학교에 당첨. ㅠㅠ 진짜 재수 겁나게 없이 시작한 청춘.

  • @dslee6523
    @dslee6523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이걸보고 평준화가 지방 명문고 멸종시켰다는걸 확인. 비평준화때 지방에서 공부열심히 하면 서연고 충분히 갈수 있는데 누가 평준화 만들어 지방 교육 망하게 했는가?

    • @김동욱-k6w
      @김동욱-k6w 7 місяців тому

      박정희 대통령입니다. 고교평준화가 아들의 흉을 감출 수 있다고 보신 겁니다. 참고로 박지만은 학창시절에 소문난 농땡이였습니다.

  • @카리브해적
    @카리브해적 9 місяців тому +24

    79년도는 이미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는 평준화된 시기임.

  • @Gfdshkhgdth
    @Gfdshkhgdth 9 місяців тому +53

    옛날엔 전주 양반이 유명했지 ..
    30년전에 전주에 여러번 가봤는데 ..
    상대가 확실히 품격이 있었다

  • @나성환-s2w
    @나성환-s2w 9 місяців тому +8

    1979년에 대구는 비평준화가 아니고 평준화 시기입니다.

  • @유해용-c6q
    @유해용-c6q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부산동아고등학교 화이팅🎉🎉🎉

  • @scko933
    @scko933 2 місяці тому +1

    서울 성북구에 있던 대일고,신일고,서라벌고,영훈고등학교도 평준화 고들이었지만 20-45명선 서울대 보냈고 연고대도 30여명씩 합격시켰는데 그후 외고 과고 특목고들 생기면서 추락했지요ㆍ

  • @박세훈-i2l
    @박세훈-i2l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대전고 전주고 입결이 연합고사 200점만점에(체력장20점 포함)198점 정도였음 죽 한문제 틀링션 불합격 될정도였음 그 이유는 5대도시(서울시.부.대.인.광주시)가 평균화 되면서 8:19 전국에서 몰렸기 때문임 당시 대전 전주는 6,7대도시였음

  • @동한최-s3b
    @동한최-s3b 9 місяців тому +31

    부산브니엘고등학교가 빠졌습니다
    31명 지원해서 30명이 합격했습니다
    제가 그해에 브니엘 졸업하고 1979년도
    서울대 입학해서 잘알고 있습니다
    동래고등학교도 30명 가까이 보냈습니다
    참고로 그당시 서울대공대 예비고사 평균이 295점 정도이고 연대의대는 270점 정도로 서울대사대와 비슷했고 고대의대는 서울대농대와 비슷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 @haho5637
      @haho5637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는 말.

    • @derbyace1225
      @derbyace1225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와~~ 명문대 의대가 서울대 농대와 같은 수준이었다니... 현재의 정서와는 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ㅎㅎ

    • @1Masterpiece
      @1Masterpiece 8 місяців тому

      @@derbyace1225 당시에는 공무원 직렬도 농업,임업이 승진도 티오가 많고, 힘도 쎄던 시기이죠

    • @황병기-t8d
      @황병기-t8d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옳습니다. 당시 연세대는 고려대 보다 15점 ~20점 높았습니다. 적어도 1987년까지는요.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팩트. 법대 빼고. ㅎ ㅎ

    • @ronin3372
      @ronin337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참고로 평준화1기 (대학 77학번)는 브니엘고에서 서울대 11명 합격, 부산에서 1위 했었죠. 그 해 부산대 합격도 63명으로 1위.ㅋ

  • @yrc5169
    @yrc5169 9 місяців тому +16

    가운데 떠억~ 자랑스런 모교 대전고 ㅎ

  • @마용-u8g
    @마용-u8g 9 місяців тому +55

    전주고 예전에 진짜 공부 잘했다는데 대단했었네

    • @이홍규-m4g
      @이홍규-m4g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서울, 부산이 평준화 지역이고, 전주, 진주, 마산은 아직 비평준화 지역이어서 상위권을 휩쓸었네요

    • @개비-o9e
      @개비-o9e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대전 말고는 광역시급은 다 평준화가 된 시점이라.. 대전보다 앞선건 잘한거네요

    • @엉클톰-q6g
      @엉클톰-q6g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비평준화 혜택으로 잠깐 득을 본거지

    • @김길동-j9z
      @김길동-j9z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은 위상이 많이 추락했죠
      대신 상산고의 위상이..

    • @carma8201
      @carma8201 7 місяців тому

      예전에 전주고가 지역 명문고였어요.. 일제시대때 일본인 학교! 전주 신흥고가 민족학교. 신흥고는 일본왕 숭배거부로 일시적으로 폐교도 당하고..ㅋㅋㅋ 전주고가 학생수도 많고 타지역에서도 많이 와서, 서울대 많이 갔죠.. 서울대 농대만 간건 아녀요.. 법대도 많고.. 공대도 많죠.. 농대가 더 많긴했지만...

  • @josephconfirm
    @josephconfirm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갈마시게시고시 전주고등.. 자부심 대단했었지요..

  • @korea214
    @korea214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우신고 출신으로서 우신고가 한때는 서울대에 많은 학생들을 진학시킨 거 확인....... ㅋ

    • @kimchoonman
      @kimchoonman 3 дні тому

      80년에는 79년 보다 2배 이상 갔지요. 그 후 평준화....

  • @emdeo-74g15k
    @emdeo-74g15k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전주고가 괜히 명문고가아니었네

  • @신동주-l1q
    @신동주-l1q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조금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1972년 정도에 고교 평준화가 아직 안 되었을 때
    경기, 경복, 서울의 3대 명문이 대단했지요. 72년도 K2 는 300고지 작전을 초과 달성을 했습니다.
    3개 학교 합격자가 1000명을 초과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그런데 살고 보니 그게 자랑은 아니더이다.

    • @들러리3
      @들러리3 7 місяців тому

      60년대 경기 경복 서울에서 서울대 연대 고대는 꼭 가야.. 100명 이상씩 서울대 갔으니..

  • @godot-lee
    @godot-lee 9 місяців тому +3

    1978년인듯, 내(설대 출신 아님)가 78학번인데 당시 진주고가 재수생 포함 79명 이었음.

  • @byungsong2819
    @byungsong2819 7 місяців тому +5

    한국이 7-80년대 90년대까지는 살기좋았죠 진짜 개천에서 용 날수도 있었음

  • @sonnylee5482
    @sonnylee5482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전주고등학교가 탑이었다는게

  • @호산리
    @호산리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는 그때 경희고 나왔는데
    한두명 합격한거 같음.
    그때 서울대합격은 대단한 일이지.
    사시합격과 동급.나는 서울대 탈락했고 2차 성대 단과 수석.

  • @김철영-k7q
    @김철영-k7q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모교인 서울용문고 30명 놀랍네요. 1975년도에는 달랑 1명이었는데

    • @북한산-k5d
      @북한산-k5d 4 місяці тому +1

      81년부터 85년까지 5년동안 174명을 보냈지요

  • @김베이징-k5o
    @김베이징-k5o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이 당시 마산고는 그 지역의 천재들만 들어 가는 수재들의 요람이였지,,, 촌에서 마고 들어 갔다고 하면 잔치하고 그랬어... 나는 1984년 평준화 세대라서 그 당시의 위세는 잘 몰랐지만,,,, 전설로만 전해오던 이야기가 사실 이였네 !!!!

  • @zosanpark735
    @zosanpark735 9 місяців тому +15

    80 81년 전주 대전 마산 진주
    82년 진주고 원탑

  • @달타냥-c9q
    @달타냥-c9q 3 місяці тому +2

    내 모교 마산고 자랑스럽습니다😊

  • @창용안-e3w
    @창용안-e3w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우신고등학교 대단하네...

    • @jayryu1192
      @jayryu1192 3 місяці тому

      서울 변두리라서 평준화가 늦게 되면서 잠시 반짝

  • @yoohjmeang6911
    @yoohjmeang6911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언어학과 음악계열, 미술계열 많이 보내봤자의 일

  • @남호허-n2w
    @남호허-n2w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때 3학년기준으로 60명이상 10반이상일텐데 전주고 한반에 16명이 서울대? 실화냐? 내가나온 오신고등학교는 600명중에 5명이나 갔을려나

    • @tiltiri19
      @tiltiri19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비평준화라 그래요

  • @thunder-fe8mp
    @thunder-fe8mp 8 місяців тому +7

    마산고 마크보고 놀라서 들어왔네

    • @호민진-z1d
      @호민진-z1d 8 місяців тому

      전주고 마크보고 놀라서 들어왔어욤ㅋㅋ

  • @서정민-o4e
    @서정민-o4e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이때가 좋을때데..지방화시대..

  • @詩音房시음방-詩曲演
    @詩音房시음방-詩曲演 8 місяців тому +9

    광주 평준화로 전남북 수재들이 비평준화된 전주고로 대거 몰렸던 학번이 79학번임..동생 친구가 고교입시에서 만점입학을 했는데 만점자가 20명이 넘었다고 들었음

  • @사단장-y3u
    @사단장-y3u 9 місяців тому +6

    대전고 후덜덜하구만

  • @gaudi8274
    @gaudi8274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우와~
    1등 전주고 갑 오브 갑이네..
    대단하다 전주고 상상초월 넘사벽이네..
    한해 160명을 서울대 보내 버리네...
    경기고, 서울고, 경복고, 부산고, 경남고, 경북고... 전주고에 명함도 못내미네~ ~
    전주 전북축구만잘하는줄 알았는데 공부도 잘하네...

    • @carpediem6734
      @carpediem6734 7 місяців тому

      대도시중 가장 늦게까지 비평준화 지역이었으니 ㅋ

  • @kimchoonman
    @kimchoonman 3 дні тому

    우신고는 79년 보다 80년 졸업생들이 압권이었죠. 79년 배가 넘는 150명 이상을 서울대에 보냈습니다.
    그 후 평준화 되었다가 자사고 되었다가 다시 일반고로....

  • @TheKiller-kc1je
    @TheKiller-kc1je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서울대 입학 고교순위는 특히 비평준화 시절에는 순위는 무의미 하지요 60년대부터 서울권 평준화 전인 74년 전까지는 대학진학률도 5%도 안되던 시절에 다가 전국에 고교 수도 많지도 않았고 특히 서울 3대 공립고교로 불리는 경기 서울 경복은 전국적으로 학생 선발권 갖고 준비 된 애들 선발해서 알아서 서울대 입학 하던 시기였었죠 국립 서울대 뺴고 나머지 대학은 등록금만 있으면 들어가던 시기였습니다 비교 하려면 1974년 이후 평준화 이후 강북의 학교들이 대거 강남으로 이전하고 강남에 자리 잡고 치고 올라 가려는 시기면서 지방의 비평준화 공립 고교들의 준비 된 애들 선발해서 서울대 보내던 시기였던 7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전까지 즉 89년까지 평준화 속에 서울 강북에 있는 고교들이 서울대 입학 성적을 내던 시기가 훨씬 대단했던 시기죠 강렬하게 남는 학교가 서라벌고등학교였죠 신문 보면서 서라벌고등학교라는 이름이 눈에 띄었죠 90년대 들어서고는 특목고 과학고가 날리기 시작하죠

    • @angju4793
      @angju4793 27 днів тому

      그 말씀도 맞는데 소위 뺑뺑이가 되면서 도심권에 남아있는 경복 용산 경동 이런 학교들은 공립의 한계에 학생수급부터 크게 불리해졌고 변두리 듣보 서라벌 예일여 같은 학교들은 사립이라는 장점을 십분활용해 매섭게 학생들 몰아붙이는 스파르타식으로 일약 신흥명문으로 부상했었습니다.

  • @terrykim1055
    @terrykim1055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이런거 말고 서울대 출신 범죄자좀 나쁜짓 한놈들좀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 @RottyPark
    @RottyPark 8 місяців тому

    잘 보았습니다.

  • @김회연-s3y
    @김회연-s3y 4 місяці тому

    대도시의 명문고는 하향평준화가 되었고 비평준화가 된 중소도시로 우수한 학생들이 빠져나감 특히 호남지방의 우수한학생들이 거의 전주고로 간것으로 기억함

  • @Dasan1111
    @Dasan111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서울 평준화 지역에서는 경복고가 1등이군요. 의외군요. 경기나 서울처럼 강남으로 이사도 안가고 평준화지역 주변이 엄청 낙후된동네에서 학생이 갔을텐데

    • @angju4793
      @angju4793 27 днів тому

      저때가 경기고 화동기수 끝나고 영동세대 첫졸업생기수입니다.아직 학교주변이 논밭도있고 열악한 상황에 뺑뺑이다보니 저 정도 실적도 기적으로 여겼고,서울고는 막 강남이전이 확정되어 반대시위하고 역시 어수선한 시기. 경복고는 저때가 아직 공동학군 전인데 청와대 주변 지역이나 평창동 세검정 쪽이 애들 질이 괜찮아서 학교측에선 경기서울을 꺾을 절호의 기회로 반겼다함.그 목표를 이루긴 한거죠.그러나 80년대 중반경이 되면서 강남이 자리를 잡아가고 경기 서울은 공립의 약점에도 8학군 수혜를 제대로 입게 됩니다.반면 경복은 종로 청와대 인근에 남아 일단 학생 쪽수에서부터 크게 불리하게 됩니다.

  • @강동필-b7f
    @강동필-b7f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지방은 79년 신입생부터 고교평준화.
    지방거점공립교가 득세했죠.

  • @창용안-e3w
    @창용안-e3w 7 місяців тому

    우신고등학교는 서울시 오류동에 존재하는 유일한 비평준화 고교로 입학 할때 서울대 200명 목표로 장학금 많이 준다고 해서 서울전역에서 우수한 학생들 많이 왔고...그러다 보니 통학시간이 편도 1시간에서 1시간 반 걸리는게 보통아었지요
    학교가 신설학교라 교사진들이 많이 부족했었던 경향도 있었고...많은 악조건속에서도 대학진학율이 나름 선방하지 않았나 싶네요...

  • @kephas7772
    @kephas7772 7 місяців тому

    79학번 큰형 시절엔 예비고사,본고사 시절임...응암동에 살았던 시절엔 서대문구였다가 '78년에 지금의 은평구로 바뀌었죠...영동고등학교가 80년대 학력고사 시절 때는 강남8학군으로 경기고와 1,2위를 다투었었는데...80년대 중반 이 후 뉴스에 매해 보도될 정도였죠...

  • @ccoigi59
    @ccoigi59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평준화 이전은 경기고
    서울대 시대였음.
    고위공무원 회사임원 대부분 k.s출신

  • @oxoxking
    @oxoxkin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평준화 비평준화로 구분을 나누어서 해야됩니다. 그래야 정확한 통계입니다.

  • @민규박-l8l
    @민규박-l8l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나의 모교 대전고
    2등이네요

  • @말이중요해요
    @말이중요해요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경기고, 서울고, 경복고 에서 50명 내외 듷어간거는 4수해서 들어간거야 ? 그리고 서울 명문고 마지막 졸업생이 76학번인데 그 이전보다 전주고, 대전고, 진주고, 청주고, 마산고 등 지방명뮨고에서 서울대 합격이 폭증혔네.... why.. ? 전에는 중학교때 지방 최고 수재들이 경기고등 서울로 가다가 평균화 이후 지방 명문고로 간거야 ?

    • @angju4793
      @angju4793 27 днів тому

      그게 아니라 부자가 망해도 몇년은 간다고 70년대까진 경기 서울 경복이 그 정도 선은 체면치레로 했는데 경기서울이 강남 이전문제로 어수선한 때라 세학교만의 순위에선 경복이 제일 높아졌고 서울은 춘추전국시대 상황에서 변두리 무명사립고들이 학생들 달달볶으며 듣보잡 화풀이하듯 혹독하게 공부시킨 결과 최상위실적을 점령하게 됩니다.당시 신문 사회면에 등장할 정도로 매섭게 강제학습을 시켜서 실적을 냈지요.반면 지방 일부지역은 70년대말까지도 비평준화로 남아 입시실적이 유지됐지요.서울학생들이 지방으로 내려간게 아닙니다.

  • @김길동-j9z
    @김길동-j9z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서울 빅3의 위상이 많이 떨어졌네요
    전주고 마산고의 대약진이 돋보이구요

  • @DS-lm4pz
    @DS-lm4pz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최상위권은 거의 모두 비평준화 시절 입학생을 받은 고교들이네요.

  • @LAVENDA-i2e
    @LAVENDA-i2e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대도시는 평준화였고 지방은 비평준화...역시 학력차가 크네요...

  • @TheGene1225
    @TheGene1225 9 місяців тому +3

    1961년 경기고등학교 서울대 지원 590명 388명 합격 대부분 메이져 대학 .

    • @carpediem6734
      @carpediem6734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마지막 비평준화기수인 76년도엔 무려 520명대 @@

    • @TheGene1225
      @TheGene1225 7 місяців тому

      @@carpediem6734 그건 몰랐네요. 그때 저는 미국유학중이었습니다..

  • @mandukim5377
    @mandukim5377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땐 이미 부산 같은 대도시는 평준화 지역이었죠. 비평준화 때 부산 지역 명문고였던 부산고, 경남고 합쳐서 한 해에 서울대 300명 넘게 보냈습니다.

    • @YmY-k5b
      @YmY-k5b 2 місяці тому

      79년은전국 비평준화 마지막 세대 입니다

  • @구름에달가듯-z4u
    @구름에달가듯-z4u 3 місяці тому

    청주고가 8위 였네요.
    당시 비평준화였는데 대단하네요!

  • @guyoungtan
    @guyoungtan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서울의 용산고가 아예 없네 평준화 이전 전국4대명문 경기 서울 경복 용산이라더니 서울 강북에서만 우물안 놀이 한거야?

  • @joonyparks
    @joonyparks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전주고등학교는 전라북도 전체라고 해도 될 판이고 서울은 골고루 분산돼있었음.

  • @지영진-k5z
    @지영진-k5z 9 місяців тому +7

    보성화이팅

  • @uquw394u8
    @uquw394u8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대전고가 2위였구나. 미쳤네.

  • @Abc3-u9z
    @Abc3-u9z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이건 평준화과정 과도기 순위인듯 전통적으로는 경기고가 압도적1위 그다음 서울고 경복고 순으로 종로에 있던 3학교의 1,2,3위는 변치않는 고정이었고 그다음이 지방명문고인 부산고 경남고 경북고 광주일고가 경쟁하던 모양새였음

  • @박경도-e5f
    @박경도-e5f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주도 저 다닐때인 90년대는 학교마다 20, 30명대는 갔는데, 지금은 뭐 ㅡㅡ

  • @이중재-d4d
    @이중재-d4d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전국모두 평준화되기전인
    1975년 데이터있으면 좋은데‥ 79년자료로는 정확히 평가할수없네요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 @팀할리갈리
    @팀할리갈리 4 місяці тому

    한해 160명이 서울대를 가는 고등학교는 어던 분위기였을까. ㄷㄷ 요즘 최상위 자사 특목고 이상으로 치열했겠네

  • @무월야
    @무월야 5 місяців тому

    이때 보성고는 진짜 레전드다..역시 혜화시절 보성은 미쳤구나

  • @jasonju6846
    @jasonju6846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인구밀도와 학교수로 대놓고 비교해도 강원도 춘천 인물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
    저당시 전국 6위~. 명문고가 수두룩한 서울소재 고교에 비교해서도 두배가까이나 많으니 55명~ 저때는 예비고사 마지막해 쯤인가 그렇고 학력고사 시절 80년대 초반에 100명 가까이인가 보냈던 것으로 기억~ 20명 가까운 우리 사촌 형님들의 정규코스~. 손흥민, 황희찬 EPL 스타 2명을 배출한 도시~, 그외 허재 감독, 고 박종환 감독, 배삼룡, 이주일, 김추자, 노사연, 이외수, 엄기영 앵커, 주영진 앵커 등을 배출한 작지만 결코 작지않은 비범한 인물들을 배출하는 도시~ 비록 박정희 정권때부터 시작된 차별과 서울시를 위한 일방적인 희생으로 강원도가 지금 수십년째 이렇게나 찌그러졌지만 여전히 기인들과 스타들을 배출하는 춘천이 자랑스러움~

    • @HyunseokPark-y8l
      @HyunseokPark-y8l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ly8ij2wi4o당시 강릉은 비평준이었고 춘천, 원주는 평준화 지역이어서 그렇습니다. 똑같이 평준화나 비평준화였다면 결과는 다르겠죠.

    • @gaudi8274
      @gaudi8274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에라이 ~
      그래서 지역구 국회으원이 ㄱㅈㅌ 냐?
      ㅋ ㅋ

  • @타산지석-k8r
    @타산지석-k8r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가 79학번인데 추억이 새롭네. 광주시에서 k고를 나왔는데 전남대만 왕창들어갔다네.

  • @차돌이-x9l
    @차돌이-x9l 9 місяців тому +32

    당시 마산고 대단했었네요~~😊

    • @아이스-d8w
      @아이스-d8w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때가학교 역사상최고로 알고 있습니다 평타로 40~50명은 갔었죠 서울서 마산창원 와서 사는데 마고 부심도 대단했었죠 지금은 잘해야 1명

    • @sangyong6844
      @sangyong6844 9 місяців тому +4

      80년말 마산고 졸업생인데, 그때 당시에도 자부심이 굉장했던 것 같네요. 학교 선생님들의 80%가 동문선배라서 찍소리 못했죠.ㅠㅠ

    • @아이스-d8w
      @아이스-d8w 9 місяців тому +2

      @@sangyong6844 그러시군요 마침 저때 80학번 서울대치대 나오신 분과 제가 같히 근무 하기에 아주 잘알고 있습니다

    • @예상열
      @예상열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마산고는 비평준화지역 고교였기에 그랬슴

    • @seosSEO
      @seosSEO 6 місяців тому

      @@예상열 맞습니다. 69년생 이고 부산 출신인 제가 85년 입학 당시 연합 고사 커트 라인이 145로 였는데 마산 지역은 185점 이였다는 군요.

  • @박경준-z9f
    @박경준-z9f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나이 좀 먹은 아잰데요~~올만에 보니 추억돋네요~~그땐 평균화, 비평균화로 구분되서 힘들게 시험보고 들어간 비평균화 고교(지금의 자사고,외고,과학고 수준)들이 날렸네요~

  • @kb-nd5mf
    @kb-nd5mf 4 місяці тому

    대전고와 전주고가 1,2위를 하던때는 74년에 서울,부산 뺑뺑이...75년에 대구,인천,광주 뺑뺑이...76년 77년 78년 3년간 톱을 달림...79년부터 뺑뺑이로 춘추전국시대가 됨

  • @김김-s6l
    @김김-s6l 9 місяців тому +24

    전주 인구수에 비례해보면 그래도 서울대 많이 간편

    • @태오름
      @태오름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전북에 사는 공부좀 한다는 애들은 모두 전고로 갔다.
      뭔 전주의 인구수 타령이냐

    • @carma8201
      @carma8201 9 місяців тому

      @@태오름 지금은 67만, 그당시에는 45만도 안됨... 그리고 전주가 호남 제1도시입니다.. 광주광역시가 지금은 광역시도 되고 인구는 많아도, 광주광역시를 호남 제일도시라고는 않죠... 조선시대만 해도 전주에는 전주성이 있고(지금은 남문만... 풍남문), 광주광역시, 전남북, 제주도를 관할하는 전라관찰사가 전주에 있었죠.. 지금도 전주에 호남 제일문도 남아있습니다..

    • @타산지석-k8r
      @타산지석-k8r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광주/전남에서 많이 지원했슴

    • @mandukim5377
      @mandukim5377 7 місяців тому

      당시 전북 지역 수재들이 다 전주고로 가서 그런 거다. 무슨 전주시 학생들만 전주고 간 줄 아나? ㅉㅉ
      그리고 저때는 이미 서울, 부산이 평준화 지역이 되었기 때문에 한 해에 서울대 150명 넘게 보내던 부산고, 경남고 같은 부산 명문고등학교가 순위권에서 이탈하니까 아직 비평준화 지역이던 전주고가 1등을 한 거지. 그리고 경남만 해도 서부경남의 진주고와 중부경남의 마산고로 학생들이 갈라지는데 전주고는 전북 학생 독식하니까 당연히 숫자가 많지.

  • @양성환-t1d
    @양성환-t1d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광주제일고 평준화만 안되었으면 서울대 150명정도 보냈을텐데..
    잔라도 명문고~

  • @하니-j4e
    @하니-j4e 7 місяців тому

    부산 동아고출신인데 선배님들 세대때랑 제가 나왔던 세대랑 알긴하다만 갭이크긴크네요.

  • @wgbae1555
    @wgbae1555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중앙고 24명, 현재는?

  • @우리미-w6w
    @우리미-w6w 9 місяців тому +18

    역시. 전주

  • @jinohkim1668
    @jinohkim1668 9 місяців тому +4

    5대 사립중 양정 22
    중앙 24
    배제 26
    휘문 34
    보성 42
    별로였네

    • @제갈공명-d1j
      @제갈공명-d1j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당시는 뺑뺑이 평준화

    • @didthdb
      @didthdb 9 місяців тому

      대광고 22

    • @동안대디
      @동안대디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래된 사학.. 양정, 배재는 별로 공부 안시켰음.. 주로 농구, 럭비 응원이나 다니고...서라벌, 대일, 환일 같은 신흥 사립들이 공부 졸라게 시켰음..ㅠ

    • @메존일각고다이
      @메존일각고다이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동안대디 그건 한참 후의 일임. 고교입시시절에 환일은 균명이라는 서울에서 유명한 양아치 양성 학교였고 오죽했으면 그 이미지를 없에려고 학교 명을 환일로 바꾸었음.

  • @김현준-z9j5n
    @김현준-z9j5n 4 місяці тому

    왜 서울세종고는 안 나와있지? 1979년 당시 서울세종고는 서울대 몇명 갔을라나 되게 궁금한데?

  • @jmh1467
    @jmh1467 6 місяців тому

    79년이면 나때네 쥐띠들 청주고교도 꽤갈때엿고 대전고가 전국적으로 알아줫엇음 초등학교 일학년짝궁이 고학년되기전에 전학을 갓는데 시골이다보니 공부하기존 조건이되는곳으로 간거고 나중에 들은말로는 대전고등학교 다닌다고 하던구만151명중에 포함된건지 모르겟네 좌우지간 저땐 각지역마다 명문고들이 잇어서 지방에서도 서울대를 많이들 갓엇는데 교육제도가 바뀐후 요상해진거지

  • @윤장호-h5j
    @윤장호-h5j 5 місяців тому

    대도시 대부분 학교가 평준화지역이었고 당시는 비평준화 명문이 두각을 냈지.

  • @byungsong2819
    @byungsong2819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흠 내 학교 경동이 79년까지는 괜찮았네 8-90년대 되서 폭망한 건가?? 난 2001년 졸업생인데 나때는 서울대 1-2명 갔나?? ㅎㅎㅎㅎ

  • @good-idea03
    @good-idea03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저당시는 서울 인문계고는 거의 어느 지역이나 서울대 20-30명정도 보냈음..강남8학군이 막 등장하기전이라서 성북1학군이 대학진학률이 좋았음..그리고 1974년부터 서울은 고교평준화로 추첨으로 고교를 갔지만 대전 전주 인천 부천 진주등 지방대도시는 몇년 늦게 고교평준화를 시행해서 아직 비평준화 명문고로라서 서울대 50명이상 100명이상씩도 보냈음..비평준화때는 서울은 경기고 한학년 800명중 400명 정도 서울대 갔고 서울고 경복고도 300명 가까이 갔었음
    비평준화 경기고에서 연고대나 2차 성대 한대가는 애들 거의 성적이 밑바닥이었음

    • @조건환-z7q
      @조건환-z7q 9 місяців тому +2

      1차 서울대 떨어지면 어디 올데갈데 없었느니라~ 성대, 한대는 밑바닥..? 제대로 알지 못하면 주둥이나 까지마라~

    • @good-idea03
      @good-idea03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건환-z7q고교입시 막바지시절 1975년 경기고 796명 서울대 지원해서 502명 합격, 1976년 804명지원해서 498명 합격임...그러면 2차 성대 한대 외대가는 학생들이 거의 밑바닥이 아님 뭐임..ㅎㅎ..물론 황교안 같이 경기고에서 공부 꽤 잘했는데도 서울법대 떨어지고 성대 법대나와서 검사장 법무부장관 국무총리까지 한 경우는 있기는 함.

    • @heechoahn2769
      @heechoahn2769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옛날에도 서울 인문계도 서울대1명도 못보내는 학교 많이 있었음.

  • @아재-r9d
    @아재-r9d 6 місяців тому

    79년의
    경기와
    경복
    서울의 차이는
    경기는 재수생이 없었고
    서울 및 경복
    재수생이 많았지
    그래서
    차이가 나는 거

  • @고정주-q9l
    @고정주-q9l 9 місяців тому +3

    80학번까지 본고사 세대입니다
    1212 직후에 사교육 금지 조치와
    더불어 본고사가 폐지되었습이다

    • @인천짱구박사
      @인천짱구박사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본고사를 펴지시킨건 80년 여름이었어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데 이를 비웃듯이 마치 군사작전하듯 기습적으로 발표했죠. 저도 여름방학때 학교에서 본고사 준비하던중 뉴스를 들었죠 ㅠ

    • @briansong-r8z
      @briansong-r8z 9 місяців тому

      81학번인데 본고사 열심히 공부하는데 난데없이 전두환정권이 사교육금지..근데 대학정원수를 엄청 늘린데다가 졸업정원제로 정원보다 30%를 더뽑아서 대학본고사 세대보다 대학은 쉽게 갔음.
      그래도 베이비붐세대라서 학력고사 응시자는 100만명 가까이 되고 전국 4년제대학 정원숫자는 20만명정도라서 대학가기는 쉽지 않았죠..지금은 명문대나 힘들지 웬만한 듣보대는 원서만 내도 가잖아요.

    • @carpediem6734
      @carpediem6734 7 місяців тому

      ​@@인천짱구박사 80년 7.31교육조치 ㅋ

  • @봄날-e2g
    @봄날-e2g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서울 부산 77학번 대구 인천 광주는 78학번부터 뺑뺑이라 78학번 이후로는 지방 중소도시에 있는 시험쳐서 입학한 명문고에서 서울대를 많이 보냈습니다

    • @제갈공명-d1j
      @제갈공명-d1j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입시의 역사도 알아야겠네요

    • @봄날-e2g
      @봄날-e2g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제갈공명-d1j 네 70년대 그 당시에는 예비고사와 본고사가 있어서 명문고 아니면 서울대 가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서울대는 교과서외 출제가 주였고 연고대는 교과서내 출제가 주였습니다

    • @제갈공명-d1j
      @제갈공명-d1j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봄날-e2g 저는 79학번 한양의대 피부과 전문의 저는 오로지 의사가 되기위해 의대들어감
      본고사 시절 수학을 못했는데 아버님이 무조건 의사가 되어라 해서 이과가서 의대감
      다행히 예비고사를 잘봐서 당시 우리나라 최초로 예비고사점수만 보고 특차로 뽑는 한양의대에 한치에 망설임없이 들어감
      우리반에서 저랑 비슷한애는 한명은 서울대 컴공과 한명은 서울대 계산통계학과 들어가서 현재 대학교수함

    • @봄날-e2g
      @봄날-e2g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제갈공명-d1j 네 전 78학번입니다 그땐 의대 들어가기가 지금보다 훨씬 쉬었죠 전 서울대 미국유학하고 퇴임앞둔 대학교수입니다 이제라도 머리좋은 인재들이 자연대나 공대가는 것이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서는 바람직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예상열
      @예상열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고교 입시가
      대도시는 평준화지역으로 바뀌어 뺑뺑이 돌려 배치되었지만
      지방 중소도시는 아직 비평준화지역이어서 시험쳐서 들어갔고
      대도시에서 지방중소도시 명문고로 유학 전학갔기 때문에 그랬슴

  • @sjjeon775
    @sjjeon775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옛날엔. 골고루 지방에서도
    공부를 잘햇고마

  • @8090-h4h
    @8090-h4h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춘천고 화이팅!

  • @황영준-b4k
    @황영준-b4k 2 місяці тому

    전주160 대전151 마산 102 우신 87 진주 79 전국5대고등학교

  • @heechoahn2769
    @heechoahn2769 9 місяців тому

    재학생대비 서울대 보낸수치가 맞는 것 아닌가?
    20개반의15명과 10개반 12명이랑 누가 많이 보낸 것인가?

  • @mshi5658
    @mshi5658 4 місяці тому

    40년전만 해도, 가난한 물지개 지고 사는 산꼭대기 봉천동에 살아도, 서울대 연대의대 다니는 학생들 많았다.

  • @chanmingjj5531
    @chanmingjj5531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 당시 지방은 비평준화여서 의미 없는데... 그럼에도 전주고는 비평준 중에서도 레벨이 다르네, 서울 유일 비평준 우신을 압살하다니 ㅎㄷㄷ

    • @carpediem6734
      @carpediem6734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주고는 전통의 명문고이고 우신은 79학번이면 3회(재수는 2회)로 신생학교였음. 교통도 나빠 부천시 옆 영등포구(지금 구로구) 궁동으로 오지였음.
      우신은 4회인 80학번때가 200명을 훌쩍 넘겨 최고점을 찍고 5회때인 81학번때 평준화 1기가 나오면서 수그러듦. 그래도 재수생 강세로 총120명대를 기록한것으로 기억(현역은 10명대).
      81학년도도 마지막 비평준화 세대인 전주 대전이 1, 2위를 한것으로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