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결론적으로 pc주의자들은 모순덩어리 집단이 맞다는거임 항상 약자의 보호권이 아닌 우월권을 주장하는 집단이 가지는 공통적 문제임 약자의 평등권? 인정해 그런데 그들이 원하는건 평등권이 아니라 우월권을 주장하며 노력도 안하고 사회적 권리와 지위만 날로 먹으려 드니까 이런 모순이 생기는거지
pc 요소가 짙은데도 그 요소들이 전세계 게이머들한테 호평만 받는 경우가 있긴 하죠. 길티기어요. 사실 pc캐릭터라도 당위성이나 매력만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짱구는 못말려에 나오는 게이캐릭터들을 게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서구권에서 만든 pc캐릭터는 하나 같이 캐릭터가 다 똑같고 작위적이며 매력이 없는 거 같아요. 온갖 잘난척이나 도덕적으로 착한 척을 하며 백인남자를 짓밟고 올라가는 재능있는 pc캐릭터. 서구권 게임이나 영화에서 여기에 해당 안 되는 pc캐릭터를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잘 만든 PC캐릭터는 PC라고 느낀 적이 없긴 합니다 나중에 커뮤니티 보다 보니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고요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대놓고 '정치적 올바름'을 구현하기 위한 티를 내는 캐릭터는... 이야기 흐름과도 안 맞는 케이스가 꽤 있더라고요 아니면 캐릭터의 매력 자체를 반감시켜놓았거나요
@@Trenthia583글의 논지를 파악 못하는 것 같은데 개그요소로서 활용해야 된다는게 아니라 게이라는 정체성 이전에 그 캐릭터가 온전히 지닌 매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 같습니다 ㅎㅎ 그게 짱구의 캐릭터같은 경우 유머러스하고 우스꽝스러운 점인 뿐인거죠. 너무 곡해해서 해석하시려는 것 같습니다.
짱구에 나오는 게이캐릭터가 pc 올바름이라고 생각한다면 뿔테 너드 뚱띠 슬림 기름진더벅머리 수학잘하고 컴퓨터 좋아하는 사이드킥 동양인 캐릭터도 pc 올바름이라고 생각하는거임? 왜 전부 pc랑 그냥 스테레오타입을 소비하는걸 구분을 못하지 Pc가 마냥 옳다는건 아니지만 pc는 싫다고 얘기하면서 논리적으로 설명해줘도 얘네는 이해를 못한다 라고하는애들치고 정작 진짜 논리있는애 없음 ㅋㅋ
스타크래프트는 사실상 듄(특히 듄2000 - CD게임)의 영향을 9할 이상 받았죠. 개발자 본인도 그걸 스스로 밝혔고요. 여기에 또 다른 실시간 전략 게임(의 가짜 티저 영상)을 보고 개발 중이던 스타크래프트의 기본 틀을 기존의 워크1/2의 탑뷰 방식에서 디아블로식의 쿼터뷰로 바꿔 가면서 말이죠...
젭알 PC의 간판(사전적 정의)만 보고 PC는 원래 좋은건대 라고 속아 넘어가는 분들 없기를... PC는 단순하게 소수자를 존중하자 뭐 그런걸 넘어, 취향의 영역 등 개인적 차원의 생각마저 교정 시키려는 프로파간다임. 깡패가 착하게 살자라는 문신으로 도배를 해놔도 안먹히는 것 처럼, 사람은 말이 아니라 행동을 봐야 하는 거임.
개인적으로 난 미형의 캐릭터를 선호함. 가끔보면 게임하는데 캐릭이 이뻐서 뭐하냐 사귈꺼냐 어쩔꺼냐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예를 들면 음식이 맛있는건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야하고 거기에 음식의 플레이팅, 인테리어나 응대방식 등등 부가적인 플러스 요인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가적인 요소중 하나가 게임에서는 미형의 캐릭터라고 생각함.
저는 개인적으론 PC 자체를 싫어하진 않음, 분명 이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들이 생겨나고 스토리의 바리에이션이 더욱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함, 문제는 이게 상상 이상으로 어렵고 난이도가 극상인 분야인데 자칭 서양에 깨어있다는 인간들이 착각하는게 이 부분임... 오히려 옛날 게임이나 영화, 애니메이션만 찾아봐도 내면의 아름다움 표현한건 상당히 많이있음 문제는 깨어있다는 놈들이 하나같이 이런 과거의 것들은 볼 생각 안하고 무슨 초등학생이 만든 유치한 상상마냥 PC를 갖다쓰니까 대중들에게 외면받는다는 것... 지금 PC사상 가지고 콘텐츠 뽑아내는 인간들은 하나같이 우물 안 개구리임... 당장에 그들이 말하는 PC적인 캐릭터들만 찾아봐도 디즈니의 뮬란 애니메이션, 미러스 엣지, 짱구 극장판에 나오는 캐릭터들 등등, 안하는게 아니라 난이도가 ㅈㄴ 높고 어려워서 못하는 거라는걸 인지해야함... 즉, 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것부터 배우고 와야함
개발비 많이 들어가는 광범위한 대중에게 어필하는 AAA게임들이 정치적 올바름을 강조하고 있기에, 더 말이 많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정 유저층을 대상으로 한 게임이라면 아무런 말도 없었겠지만... 어쨌든 효성님도 늘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2024년 잘 마무리하시길!!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아무리 예전만 못하다고 해도 일단 마블이라는 이름이 가진 가치가 있기도 하고, 지금은 한물 갔다고 하지만 한 때는 LoL과 나란히 전세계 게이머를 양분하던 오버워치의 게임성에 독창적인 요소들까지 있으니 글로벌 동접 2천만도 무리한 수치는 아닌 것 같네요. 거기다가 요즘 문화계 전반에서 문제인 PC주의 논란에서도 비교적 멀찍하게 떨어져 있고. 다만 개인적으로는 중국 게임사에서 제작 되었다는 점에 조금 묘한 거부감 같은걸 느끼기는 합니다. 오버워치를 베꼈네 뭐네 하는건 뭐, 솔직히 원신도 그랬지만 좋게 포장하면 데드카피로 시작해서 독창적인 작품으로 발전 시키는게 중국의 특징이기도 하고 재미있다면 또 원신라이크처럼 마라라이크나 옵치라이크 등으로 부르며 장르의 유사성을 이야기하며 옹호 해주는 사람들도 많을거라... 다른 것보다 중국 정부의 문화적 검열 같은게 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혹시 그렇게 되면 얼마나 심한 영향을 받을지 하는 점에서 걱정이 되네요. ...어째 게임 하나 할 때마다 옆나라 검열이나 PC주의 같은걸 고민해가며 해야한다니,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어찌 되었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하며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생각하고서 즐겁게 감상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Arielle Rusty님!! 오버워치와의 유사성은... 아무래도 장르적 유사성이라는 말로 넘어가야 할 것 같긴 합니다 오버워치-팀포트리스2의 사례도 있고 게임의 발전 과정도, 그를 통해 발전된 거니 말이죠 다만 확실히, 검열 이슈가 항상 걸리긴 합니다 물론 명조 등을 봤을 땐 원신이... 좀 더 적극적으로 검열을 했던 것 같긴 합니다만 그런 일이 다른 게임에서도 벌어지지 않을 거란 확신은 없긴 합니다 그래도 마블 라이벌즈는 마블 영웅들을 등장시키는 작품이고, 코스튬도 코믹스나 영화에 기반해서 만들테니까요 검열 때문에 게임이 망가지거나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매직이나 스칼렛 위치의 사례처럼, 성적 어필을 줄일 수는 있겠지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시네마틱 마블 히어로들이 정치적 올바름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만큼 신규 영웅은 그쪽으로 나올 수는 있겠지만요 어쨌든 정말 감사드립니다 Arielle Rusty님!!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남은 2024년 잘 마무리하시길!
오버워치에 비해 마블 라이벌즈가 차별화되는 가장 강력한 차이점은 사실 '근접영웅의 존재'라고 봐야함. 오버워치는 모든 영웅이 원거리인데 비해 마블라이벌즈는 순수근접영웅이 꽤 많음. 아직 밸런스가 영 안좋아서 원거리에 비해 근접딜러가 상당히 불리한건 맞지만 변수를 창출한다는 면에서 오버워치와는 운영면에서 상당한 차이를 만들어냄.
정치적 올바름을 지향하는 게임들이 판매량이 저조한 이유는 요소들의 부조화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평범한 것을 추구하여 여러 게임적 요소를 배제했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맞지 않는 장르에 그것을 곁들이는 것에 더불어, 자신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까지 넣으니, 종국에는 아무 의미도 없는 게임이 된게 아닌가 싶네요. 근본적으로 그들이 말하는 평범함과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괴리도 커,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스타워즈 아웃로도, 캐릭터가 평범한 도둑임을 강조하기 위해 전투 파트를 루즈하게 구성하고 잠입을 강조했던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패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출시 이후 업데이트로 전투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바뀌긴 했지만, 이미 평가는 끝난 후였고요 말씀하신 부분을 보니 참, 여러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사실 상품을 파는 회사가 무슨 이유에서건 상품성 이외의 문제를 상품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시점에서 이미 망조가 깃든거임. 똑같이 재미있는 게임이면 주인공이 예쁘고 잘생긴 게임이 당연히 더 잘팔릴 수밖에 없는데 그 단순한 문제조차 이해를 못한다는건 회사의 의사결정 과정에 뭔가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는것...
pc주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서사가 없다는 거임 이 캐릭터가 왜 강해졌는지 자세히 묘사하지 않고 처음부터 이 캐릭터는 강했습니다 라는 말만 반복하면서 이 캐릭터가 레즈 혹은 흑인이라 싫어? 너 인종차별자야? 라는 스탠스만 반복하다 보니 자연스레 사람들이 싫어하게 됨. 어느정도의 강함은 서사가 있어야 개연성이 붙는 건데 그저 자신의 가치관에 빠져 흑인과 레즈는 강하다!라는 스탠스만 취하고 있어서 게임에 전체적인 스토리도 망가진게 큰듯
현실에서 당당하게 언급하기 불편한 요소고, 그로 인한 아픔이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다룬 작품들이나, 스토리를 보면서 그 아픔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던 적도 많고요 다만 요즘 게임들은... 그걸 다룰 생각보단, 그런 캐릭터들의 우월함을 서사적으로 다루려는 케이스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당당함을 표현하려고 한 것 같지만, 예의 없는 캐릭터가 된 경우도 꽤 있었고요 그러다 보니 공감하기 보단, 이상하다고 느끼는 케이스가 많다고 할까요
저 마블 라이벌즈를 실제 플레이 해본 사람이 몇이나 댓글달지 모르지만 출시하고 100시간정도 플레이한 제 기준에서 말하자면, 저 게임은 지금 저 밸런스 상태라면 오래가진 못함, 히어로 슈팅 장르가 오랜 시간 밸런스 문제로 시달리는 그 문제를 그대로 겪음, 물론 첫번째 대규모 패치가 그래서 중요하겠지만 지금이면 하는 캐릭터만 하는 문제, 즉 과거에 옵치가 가졌던 문제가 그대로 있음, 당연히 옵치와 유사한 게임을 만들려다 보니 겪는 문제겠지만 그리고 교묘하게 사용하는 에임핵부터 시작해서 FPS 문제가 가진 핵쟁이 문제도 있고, 많진 않은 상태지만 점점 늘어가는 추세도 맞음
그 밸런스 문제를 마블라이벌즈는 새로운 캐릭터의 빠른 출시로 메꾸려는게 보입니다. 시즌1에 출시될 히어로가 유출된 것만 해도 4명 정도 되더라구요. 시즌 하나에 신규 히어로 4명이면 오버워치라면 상당도 못했을 숫자고, 신규 히어로의 출시로 인해 플레이의 바리에이션이 무궁무진하게 늘어나는게 팀업게임인데, 그 신규 히어로가 4명이나 된다는 것은 밸런스를 맞춰 유저를 잡는다기보단 새로운 컨텐츠를 계속 제공해서 질리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창작물도 '상품'이란걸 알아야 하죠, 그 상품을 사서 내가 원하는 가치를 얻을 수 있어야 하는거죠. 공정무역 커피나 방목해 키운 고기처럼 어떤 올바름을 내세운 상품도 있지만, 그건 비싸도 커피나 고기로 기대하는 맛을 느끼고 먹을 수 있죠. 게임은 올바름 이전에 재미가 기본인데, 요즘 pc를 내세우는 게임은 그냥 재미가 없어요... 대부분의 pc 창작물은 스토리, 게임 재미를 가지고 욕을 하면 차별로 프레임을 바꾸는 치사한 짓이나 하고... 매드맥스마냥 pc가 가득한 설정에서도 재미있으면 팔리고, 호라이즌처럼 못생겨도 재미있으면 팔리는데, 그냥 재미없는 게임에 pc만 내세우는데 그게 팔릴거라고 생각하는게 한숨만 나옵니다.
3인칭이라 스킨감상에 큰 유의미를 주기도 하며 몇몇 스킨은 외형은 물론 사운드와 이펙트 또한 변화를 줘서 스킨값을 함. 게다가 궁극기는 한타를 뒤집을정도로 좋지만 카운터도 가능해서 하는 맛이 있음. 오버워치가 했어야 할 일들을 대신 긁어주면서 많은 유저가 지금 마블 라이벌즈로 옮겨간 상황임...
그냥 이쁘고 잘생긴게 더 잘팔리는건 당연한 소리지. 일부로 못생기게 디자인하면 누가 사나? 현실적으로 디자인 한다는 논리로 쳐도 저따구로 생긴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리고 게임은 그저 게임일 뿐임. 게임하면서 못생긴 사람만 보는게 좋을까? 아님 예쁘고 잘생긴 사람만 보는게 좋을까? 당연히 후자가 더 잘팔릴텐데 왜 전자를 택하고 있는건지.. 그래도 바즈 하나는 웃기게 생겨서 아까운 디자인이라 생각함.
기존 PC는 이미 유명하거나 진행중인 IP에서 슬쩍 밀어넣고 "야이ㅋㅋ 그래서 안할거야?" 때문에 욕하면서도 억지로 하게되는데 콘코드는... 대체제도 많은 히어로 슈팅 장르면서 개성도 없는 신규 IP 주제에 PC를 너무나도 쳐발라서 게이머들이 누가 저딴걸 함?으로 여론이 모여 동접 600명대라는 깔끔한 증거를 보여줬죠.
오버워치를 오랫동안 플레이해온 유저로서 마블라이벌즈와 오버워치는 분명 유사성이 짙지만 전혀 다른 게임임은 분명합니다. 다수 유저들도 그렇게 느끼구요. 분명 마블만의 장점이 있는만큼 그 반대로 옵치만의 장점또한 확실히 명확합니다. 그러니 두 게임 다 흥했으면 좋겠네요 더이상 콩코드 같은 버러지 겜이 나오지 않게
펭하잉 소미라님! 에이펙스는 압도적인 재미로 살아남은 게임들로 유명하긴 하죠 스킨만 보면 참... 그렇긴 해도요 콘코드가 노렸던 것도 에이펙스 레전드 같은 게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게임의 재미 쪽에서 문제가 있었다 보니 그렇지 어쨌든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미라님!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2024년 잘 마무리하시길!!
마이클 모하임 이후에 취임하신 분이긴 합니다 바비 코틱의 전성기(?)를 함께하신... 분이죠 현재의 블자는, 그냥 무난하게 사업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는 힘들겠지만, 그렇다고, 망해가는 게임사라고 하긴 어렵달까요 위기의 회사는 유비소프트 쪽에 가깝긴 하죠 ㅎ
자신들의 의지에 반하는 사람들을 독재자처럼 억압하고 탄압하고 윽박지르고 협박해서 이루려는 것 '올바름' 과정부터 글러먹었는데, 그 결과가 올바르다고 보이지도 않음 그 부분을 지적하면 다시 처음으로 도돌이표 정상적인 사람들은 엮이기 싫어서 자리를 피하고, 미치광이들만 더 광분해서 날뛰고 있음
사실 지금 PC주의는 단순히 존중을 넘어서 강요와 권장을 하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가 인권운동을 하면 "트랜스젠더 차별 금지"를 내세우지, "트랜스젠더를 위해서만 행동하라"거나 "트랜스젠더 되기를 권장"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지금 PC 진영을 보면 차별 금지를 내세우는 걸로는 부족해서 적극적으로 차별에 맞서 싸우는 투사가 되라고 강요합니다. 안 하면 차별주의자라고 하고요. 마치 후자에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이런 과격한 입장이 작품성에 반영되는 순간 망하죠. 이 사람들은 진짜 존중이랄 게 없고 그렇게 외치면서 마치 일반인을 계도하는 듯한 우월감을 느끼니까...
라이벌즈는 무료라서 접근성이 더 큰것도 있겠네요 이번에 신작tps 게임이 하나 나왔는데, 해볼래? 라고 게임 할 거 없던 시기에 출시되서 많은 tps 유저들, 마블의 팬들을 즐겁게 해줬습니다 물론 하는입장에서 손해보는건 그저 약간의 저장공간을 손해보고 그래 한번 해보자 였던거고요 그 한번하고 끝낼꺼야? 하기에는 캐릭터 선택창에서 이런말들을 많이해요 우리 영화에서도 아이언맨 멋지게 나왔는데 이거 해볼래? 로 시작해서 영화랑 다른 호크아이, 스칼렛위치를 볼래? 아이언피스트처럼 영화에서 나오지 않고 코믹스에서만 나오던 캐릭터들도 해봐! 라고 캐선창은 직접 말하고있어요 개인적으로 이 방식이 유명IP에서 게임을 운영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수익정도는 배틀패스, 스킨만 팔아도 마블이라는 IP 덕분에 타 게임때문에 밀일 이유도 없다 생각하구요 라이벌즈를 지금까지 하면서 골드를 찍고 여러 캐릭터들과 배틀패스, 스킨을 사면서 이 게임은 유저들을 존중 할 수 있다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더 재밌게 하는것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PC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PC적이라도 재밌는 작품들도 많구요. 문제는 거기에 잡아먹혀서 주객이 전도되어 재밌는 게임인데 PC적인게 아니라 PC 자체만을 위한 게임을 만들고, PC 자체를 중요시 하기 보단 PC를 중요시 하는 나에 도취된 제작자가 아닐까 싶어요… 시혜적인 태도도 다른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주기도 하구요.
베더스다의 엘더스크롤 시리즈만 봐도 여성 캐릭터들이 그리 예쁘지는 안아도 많은 사람들이 찾았잖아요. 콘코드 망한건 PC를 너무 중요시 하다보니 게임 자체의 매리트가 너무 없다는 거라고 봐요. 대부문 PC주의로 망한 게임들 보면 말로는 대작이라면서 게임 자체의 매리트는 전혀 없던게 주이유라 생각됩니다.
PC가 묻은 작품은 상품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다수가 원하는 것이 아닌 소수가 원하는 것이니까요. 하필이면 그 소수의 발언권이 크니까 이런 일이 발생했겠지만요😅. 회사들이 그런 '깨어남'을 강요하기 보다는 작품에 잘 스며들도록 유도하거나 아예 없애고 작품만의 고유한 색깔을 살리길 바래볼 뿐입니다.
게임은 현실에서 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데, PC주의는 그런 재미를 제한하는 것 같아요..
캐릭터의 매력이라는 부분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 부분도 게임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
정치적 올바름이 '다양함'을 표방하지만
오히려 다양한 경험을 '제한'한다는게 코미디죠
PC나 페미들 주장보면 누구보다도 꽉막혀있고 종교의 계율 마냥 제한하는게 많음
아직 게이머들에겐 다양성을 받아들일 수 있는 ‘교육’이 더 필요한 것 같군요.
이번 사일런트 힐2 리메이크 그래픽도 확 좋아졌고 tps방식도 좋고 거기다 한글화 까지 해줘서 다 좋은데 문제는 코나미가 괜히 외주를 맡긴 블루버 스튜디오에서 킹부러 여캐들 존못으로 만들어 놔서 컷신 영상에서 몰입이 확 깨버리는게 좀 짜증임
참 일하기 쉽겠다 싶어요. 자신들의 사상을 변화, 새로움을 표방해 강요해놓고 게임이 망하면 그걸 유저들이 못받아들이고 못난탓이라고 해버리면 그만이라.
그것도 다 서구권이 그동안 쌓아놓은 문화자본과 막대한 자본력 때문에 PC라는 핸디캡도 버틸 수 있는건데, 과연 어디까지 갈런지;
방법은 간단한 그냥 저렇게 pc게임 내놓으면 안해주면 됨 계속 손해보게 만들면 지들이 나서서 안할듯
잼있다
ㅇㅇ걍 안하는게 맞음ㅋㅋㅋ 끝까지 해봐라 우리가 돈을 주나 ㅋ
게다가 회사가 망해도 그냥 옮기면 됨. 리스크는 사장도 아니고 투자자들이 부담하니까.
그 투자자들은 지들 사상에 맞게 허락한거고... 돈보다 사상에 충실하겠다는데 우리가 뭐 할 말이 있나.
덕분에 예쁜 캐릭터 뽑아내는 한국, 중국쪽 게임이 잘 팔릴테니 우리야 땡큐지.
사회학도 인류학도 윤리학 박사도 아니고 게임 개발사들이 사상 전파 해대는건
식당으로 비유하면 고깃집 주인이 티비에서 채식이 건강에 좋다는 말 듣고 전 메뉴 비건식으로 바꿔서 식당 말아 먹어 놓고 손님들이 멍청해서 망했다고 탓 하는 거임
이해가 쏙쏙 되잖아
좋은 비유네용
이해가 쏙쏙되잖아
아 좋은 비유네용
이해가 쏙쏙 되잖아 겜슝좍아
PC는 의도라기보다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는 관점에선 공감하는데 그 자리에 아시안은 고려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또다른 차별일 뿐더러, 말 그대로 ‘정치적’으로 사용되는 느낌이라 응원해줄래야 할 맘이 안생김 ...
어크 섀도우 개발진 발언에서 그런 부분들이 크게 느껴지긴 했죠...
살다살다중국을응원하네
즉 결론적으로 pc주의자들은 모순덩어리 집단이 맞다는거임 항상 약자의 보호권이 아닌 우월권을 주장하는 집단이 가지는 공통적 문제임 약자의 평등권? 인정해 그런데 그들이 원하는건 평등권이 아니라 우월권을 주장하며 노력도 안하고 사회적 권리와 지위만 날로 먹으려 드니까 이런 모순이 생기는거지
동양인종차별 1등이 흑인임ㅋㅋㅋ
농기계 따리가
인간은 완벽하지 않아서
차별감을 없앨수 없는데 없애려고 하는 오만함이
생각을 강요해서 생각의 자유를 없애서 폐쇄감을 생성함
PC의 진정한 문제는 자기들 의견에 거부하는 자들을 차별한다는 거임
동의 못한다고 논리적으로 말해도 그들은 그 사람을 차별주의자로 몰아가고 또 다른 차별을 함.
다양성을 존중해줄 것을 설득하는 경우보단, 투박하게, 강요하는 케이스가 더 많긴 하죠...
고객니즈를 충족시켜야 구매를 하는데 고객니즈보다 본인들의 사상을 우선시 했으니 당연하죠
드래곤에이지 디렉터 인터뷰 등까지 보면서 든 생각이지만
기존 고객이 원하던 니즈는,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이 강한 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penguinmonster... 심각하네요
@@penguinmonster 자신들의 그런 생각이 문제라는 걸 인식하지 못하고 가르치려고 하는 시상이 너무 심각해요 누군가 그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동조하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런 악의 뿌리가 어딘가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가장 검열은 강요하는 중국이
게임시장에선 그 누구보다도 자유로움을 추구하고 있음 ㅋㅋ
한중일 상관없이 동양 게임사들과 유저들은 서양 캐릭터들을 미형으로 생각해 왔는데 (대표적으로 엘프 캐릭터)
막상 PC주의 서양인들은 그 동양인들의 기대를 깨버림.
생각해보면 그렇긴 하네요...ㄷㄷ
애초에 90년대 이전 서양겜 아트스타일이 노출도는 높았어도 양키스타일이라 딱히 동양취향은 아니었음
양키 센스란 말을 생각해보면...
서양인들의 오리엔탈리즘= 동양인의 서양캐릭터에대한 외모적환상
영화나 애니쪽(디즈니 프리센스 등) 제외하면 게임쪽 디자인은 일명 양키센스로 굉장히 거부감 들었는데,
그러다가 2010년? 부근엔 위쳐2, 툼레이더 리부트, 매스이펙트, 언챠티드 등등 동양에도 먹힐 디자인으로 변화했지만,
그 이후엔 ㅋㅋ
소비자가 재밌어 하는걸 만들어야지
자기들 도덕적 자위행위를 해선 안되는 것...
이번에 드래곤 에이지 디렉터 인터뷰를 보면서도 느꼈지만
소비자들이 기존에 원하던 콘텐츠들은 잘못된 것이라는...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자신이 상품을 판다는걸 잊고 고객에게 설교하는 순간 욕먹는거죠
사실 설교도 잘 포장해서, 설득력 있게 전달하면 상관이 없긴 합니다만...
pc 요소가 짙은데도 그 요소들이 전세계 게이머들한테 호평만 받는 경우가 있긴 하죠. 길티기어요. 사실 pc캐릭터라도 당위성이나 매력만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짱구는 못말려에 나오는 게이캐릭터들을 게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서구권에서 만든 pc캐릭터는 하나 같이 캐릭터가 다 똑같고 작위적이며 매력이 없는 거 같아요. 온갖 잘난척이나 도덕적으로 착한 척을 하며 백인남자를 짓밟고 올라가는 재능있는 pc캐릭터. 서구권 게임이나 영화에서 여기에 해당 안 되는 pc캐릭터를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잘 만든 PC캐릭터는 PC라고 느낀 적이 없긴 합니다
나중에 커뮤니티 보다 보니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고요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대놓고 '정치적 올바름'을 구현하기 위한 티를 내는 캐릭터는...
이야기 흐름과도 안 맞는 케이스가 꽤 있더라고요
아니면 캐릭터의 매력 자체를 반감시켜놓았거나요
애초에 pc로 욕먹는 캐릭터들은, pc같은 걸 다 제외하고서도 병신인 경우가 많다 생각해요.
왜 너희는 게이를 개그 소재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니?😂😂
@@Trenthia583글의 논지를 파악 못하는 것 같은데 개그요소로서 활용해야 된다는게 아니라 게이라는 정체성 이전에 그 캐릭터가 온전히 지닌 매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 같습니다 ㅎㅎ
그게 짱구의 캐릭터같은 경우 유머러스하고 우스꽝스러운 점인 뿐인거죠. 너무 곡해해서 해석하시려는 것 같습니다.
짱구에 나오는 게이캐릭터가 pc 올바름이라고 생각한다면
뿔테 너드 뚱띠 슬림 기름진더벅머리 수학잘하고 컴퓨터 좋아하는 사이드킥 동양인 캐릭터도 pc 올바름이라고 생각하는거임?
왜 전부 pc랑 그냥 스테레오타입을 소비하는걸 구분을 못하지
Pc가 마냥 옳다는건 아니지만
pc는 싫다고 얘기하면서 논리적으로 설명해줘도 얘네는 이해를 못한다
라고하는애들치고
정작 진짜 논리있는애 없음 ㅋㅋ
0:20 지들은 팀포2 배껴놓고 뭔소리 하는거야 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스카웃 엔지니어 스나이퍼 데모맨 기타등등 다 가져가놓고 뭔소린지ㅋㅋ
@@shipal메딕은 걍 똑같은 수준이였지 ㅋㅋㅋㅋ
@@DossMon 아 맞다 어쩐지 허전하더라ㅋㅋㅋㅋ
ㄹㅇ 팀포2 측에서 별 대응이 없어서 넘어간거지 이미 선은 넘을대로 넘었었음
ㄹㅇㅋㅋ 듣자마자 정신나간건가 싶얐다
님들 아시아+흑인 혼혈인 여배우인데 인종차별함?
이라고 닐 드럭만이 말할게 뻔히 보임
실제 저 트레일러의 실제 모델이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를 두고 있는 혼혈임
실제 배우보다 몸도 크게 만들고 얼굴도 광대를 더 강조해서 바꿔놓긴했음...
드럭만의 악랄한 계획이 보임..
"너티독에서 너티가 묵음처리되는 순간이였습니다... 이제 그들은 그냥 개새끼거든요..."
- 메탈킴, 라스트 오브 어스 2는 쓰레기만도 못한 폐기물이다 | 심플한 영상 리뷰 중에서 한 말
있는 사람 캐스팅해놓고도 그대로 안 쓰고 지들 입맛대로 "더 PC"하게 바꾸는 것도 어찌보면 또 다른 차별같은데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네요.
흑인 아시안 혼혈이든 저그 프로토스 혼혈이고 ㅈ같은걸 ㅈ같다고 말하는게 인종차별이면 난 풕킹 레이시스트가 될꺼임
걍 라오어1 이후로는 너티독? 믿거임 ㅋㅋ
게임의 본질은 결국 재미라는 것.
그렇긴 합니다
재밌으면 웬만한 단점은 다 이해된달까요
본질에 충실하니까 얼마나 좋아
단순히 재밌게 구현하는데만 집중한 게임이라, 좋달까요
4:08
그... 블랙 위도우가... 훨씬 먼저 나온 캐릭터 아님...?
뭔 말을 하고 싶은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 위도우 최초 등장 1964년 1월 무려 60주년 22266일째! 반면에 위도우 메이커는 2016년 5월 24일 출시했는데 막말로 할머니와 손녀뻘 아니냐?
'저격하는 캐릭터 컨셉을 넷이즈가 가져가 썼다' 뭐 그런 말인 거 같은데, 마블 라이벌즈만의 특성이 뚜렷해서 좀 어거지 비유 같네요.
마블에 대해 잘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텐센트를 언급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중국 회사에 대한 반감이 컸을 수도 있고요
물론 마블을 몰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게 이상하지만, 그랬을 가능성이 제일 크긴 합니다
해당 매체에 이해도 플레이도하지않는 멍청한 인간들이 교조적인 자기자신에 취한거같아요
지나가는 옵악귀인데 그냥 저격수라고 다 위도우 아니다 솔직히 위도우보다는 아나랑 쏘는 방법이 비슷하지 차징데미지없고 레이저느낌
웃긴데 'D&D' 짜바리가 'WOW' 와 '워크래프트'고
'스타크래프트'는 워해머' 와 '스타쉽 트루퍼스'와 '듄'에 영감을 받았다는걸 잊었나? ㅡㅡ
그래서 욕을 많이 드시고 트윗을 삭제하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스타크래프트는 사실상 듄(특히 듄2000 - CD게임)의 영향을 9할 이상 받았죠. 개발자 본인도 그걸 스스로 밝혔고요.
여기에 또 다른 실시간 전략 게임(의 가짜 티저 영상)을 보고 개발 중이던 스타크래프트의 기본 틀을 기존의 워크1/2의 탑뷰 방식에서 디아블로식의 쿼터뷰로 바꿔 가면서 말이죠...
@@Kimnakji_ 워해머 보드게임에 영향을 가장많이 받았어요.
마블 라이벌즈처럼 재미에 중점을 둔 겜이 많아지고 너티독, 콩고기 같은 선민사상에 중점을 둔 놈들이 빨리 사라져야하는데... 인터갤럭티 보고 아직 멀었구나 싶네요
대놓고 게이머들에게 '알려주겠다'는 의도가 느껴져서... 조금 그렇더라고요
공짜면 충분히 이해함 .. 근데 상품을 돈 주고 사는데 우리가 왜.... 자기들 사상을 돈 주고 배워야 하냐고.. 그리고 주인공 못생긴 거 진짜 싫음.. 기어코 얼굴 빻게 나오는 거.. 주인공 얼굴 이쁘면 더 팔렸을 게임이 한두 개일까..
유명한 얘기지만 PC는 근본적으로 공산주의와 굉장히 비슷한 사상임. 다만 세금이나 복지 등 다양한 사회주의 정책들이 자본주의에서도 채택되는 만큼 어느정도 협의점을 찾을 필요는 있다 생각함
짱구 극장판 보면 pc캐라도 매력이 있으면 좋아함. 근데 얘들이 하는 pc는 보여주기식에 심지어 pc에서 묘사되는 동양인은 전형적인 서양식 관점으로 보는 동양인임. 할거면 제대로 하던가 ㅈㄴ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가르치려고 넣으니 세상 거부감이 크게 듦
말씀해주신 것처럼 아시아인에 대한 관점은... 아무리 지적해도 부족한 경우가 자주 보이긴 합니다
보여주기 식이아니라 그게 pc주의인거임 짱구는 pc가 아님 그냥 잼있게 하는 장치로 쓸뿐이지 정치적으로 옳바르고 싶어서 넣는게 아님
PC는 단순히 소수자를 등장시키는 그렇게 일차원 적인게 아님. 재미를 찾는 과정에서 소수자에게도 매력 포인트를 발견한 것과 재미는 2순위고 대중들의 사상 계조를 위해 프로파간다를 펼치는 건 다른 것.
대댓에서 말하는거처럼
정말 짱구가 pc인지는 좀 생각을해보셈
올바름이라는게 뭔지모름?
동양인이 뿔테안경쓰고 ㅈㄴ찐따에 돼지거나 멸치이고 체크난방에 컴퓨터하는 사이드킥이여도
매력이 있는 pc라고할거임?
니가 이미 말했잖아
'서양관점에서보는 동양인'
니가말하는 짱구의 pc캐릭터도 마찬가지임
짱구가 고정관념을 이용해서 게이개그캐릭터들 만든거를 보고
넌매력있는 pc캐릿터라고 했는데
왜 서양애들이 동양에대한 고정관념을 이용해서만든 동양인 캐릭터는 매력있는pc캐릭터가 아니고 편견이고 차별임?
그녕 너 부터가 오류범벅이고 편향된 사고를 하고있는거임
니가 지적하도싶어하는 그 pc주의자만 못하다고 ㅋㅋㅋ 병신 ㅋㅋ
@@Trenthia583게이는 개그소재가 될수 없는 신성한 존재랑께요 ㅋㅋ 암 그라제잉 ㅋ
재미없는 게임이
정치적으로 올바른 척만을 하니
망하는 거 같아요
그렇게 정치를 하고 싶으면 국회로 가면 될텐데 말이죠. 물론 그럴 능력은 없겠지만요
게임에서 재미보다 메시지를 우선시하면서 이상해지는...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젭알 PC의 간판(사전적 정의)만 보고 PC는 원래 좋은건대 라고 속아 넘어가는 분들 없기를...
PC는 단순하게 소수자를 존중하자 뭐 그런걸 넘어, 취향의 영역 등 개인적 차원의 생각마저 교정 시키려는 프로파간다임.
깡패가 착하게 살자라는 문신으로 도배를 해놔도 안먹히는 것 처럼, 사람은 말이 아니라 행동을 봐야 하는 거임.
그거 파시즘이잖아
게임이 담아야하는 의미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의미 만큼이나 게임은 상품으로서 가치도 중요하다는거
기본적으로 상품이긴 하죠
지나치게 상업적으로만 접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정도는 선을 지키는 게 중요한 사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난 미형의 캐릭터를 선호함. 가끔보면 게임하는데 캐릭이 이뻐서 뭐하냐 사귈꺼냐 어쩔꺼냐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예를 들면 음식이 맛있는건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야하고 거기에 음식의 플레이팅, 인테리어나 응대방식 등등 부가적인 플러스 요인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가적인 요소중 하나가 게임에서는 미형의 캐릭터라고 생각함.
Pc란게 흑인만을 강요하고 '매력없는 게 중요하다'며 우기는 것들을 이해할 수가....
저는 개인적으론 PC 자체를 싫어하진 않음, 분명 이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들이 생겨나고 스토리의 바리에이션이 더욱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함, 문제는 이게 상상 이상으로 어렵고 난이도가 극상인 분야인데 자칭 서양에 깨어있다는 인간들이 착각하는게 이 부분임... 오히려 옛날 게임이나 영화, 애니메이션만 찾아봐도 내면의 아름다움 표현한건 상당히 많이있음
문제는 깨어있다는 놈들이 하나같이 이런 과거의 것들은 볼 생각 안하고 무슨 초등학생이 만든 유치한 상상마냥 PC를 갖다쓰니까 대중들에게 외면받는다는 것...
지금 PC사상 가지고 콘텐츠 뽑아내는 인간들은 하나같이 우물 안 개구리임...
당장에 그들이 말하는 PC적인 캐릭터들만 찾아봐도 디즈니의 뮬란 애니메이션, 미러스 엣지, 짱구 극장판에 나오는 캐릭터들 등등, 안하는게 아니라 난이도가 ㅈㄴ 높고 어려워서 못하는 거라는걸 인지해야함...
즉, 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것부터 배우고 와야함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캐릭터를 만드는 게 먼저고,
메시지 전달은 그 다음인데
요즘엔 반대가 되는 케이스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정치적 올바름에 제일 큰문제는 정치적 올바름에 신경쓴다고 재미없게 뭔가를 만든다는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재미만 있으면 정치적 올바름이건 뭐건 재밌게 즐길거라고 봐요
그렇긴 합니다
메시지 전달보다, 캐릭터와 게임의 매력을 잘 구축하는 게 중요한데
우선순위가 반대가 된 케이스가 가끔 보인달까요
마블라이벌즈는 특히 스킬들도 원작에 맞게 신선한 구성을 많이 보여줘서 더 좋았던거같아요 영화팬들은 내가 생각한거랑 다른데? 라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코믹스에 맞게 디자인 하다보니 한두개 스킬이 다른게임들과 겹칠수는 있어도 캐릭터 플레이방식이 겹치는 경우는 드문거같구요
Pc가 중심이 되면 즐거움과 대리만족, 우상 체험이라는 게임의 핵심을 무시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성적 정체성과 관련된 부분들은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미형의 캐릭터를 부도덕한 것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진 건...
게임에서까지 지나치게 현실적인 외형을 보고 싶지는 않다고나 할까요
다른 게임들은 몰라도 콘코드는 pc 때문에 망했다고 말 할 수 있음
pc사상이 게임 시스템까지 영향을 줬기 때문인데 평범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궁극기를 안 넣는 다는건 대체 무슨 발상인지ㅋㅋ
7:08 여기 나와있는 시즌보너스가 팀조합 관계없이 무조건들어갑니다;; 이거랑 최적화만 고치면 진짜 갓겜될듯
차별은 그냥 안 하면 그만인데 차별하지 말자를 강조하는 순간부터 이상해지는 거지
게임 캐릭터는 매력적이여야함 그게 재미요소에 큰 영향을 끼침ㅋㅋ
그게 진짜 중요하긴 합니다
외형적인 부분에서 매력을 깎고 들어갈 거라면
스토리적인 측면에서 매력을 잘 어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근데 보통은... 그냥 외형만 마이너스시킨 케이스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바즈처럼 개성이 있어야지
그냥 개그튼 놈들만 만들어버리면 안됨 ㄹㅇ
Pc는 제발 그만보고싶네요
즐기자고 하는 게임에 가르치려드는게 같잖아서 참..
오늘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개발비 많이 들어가는
광범위한 대중에게 어필하는 AAA게임들이 정치적 올바름을 강조하고 있기에, 더 말이 많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정 유저층을 대상으로 한 게임이라면 아무런 말도 없었겠지만...
어쨌든 효성님도 늘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2024년 잘 마무리하시길!!
요새 중국이 pc게임도 엄청 잘 만드는거같아... 최근에 인상 깊게 한 게임들 다 중국게임이었음: 마블라이벌즈, 메카브레이크, 메카벨룸, 원스휴먼, 컨커러스블레이드, 다이슨스피어프로그램, 오공....
데더다만 몇년 째 빨고있는 한국이랑 차원이 다른 속도로 발전중 ㅋㅋ
게임의 퀄리티보다 더 심각하게 여겨야 하는 부분이
중국 게임에서 나타나는 장르적 다양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압도적인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정말 다양한 영역에서 게임을 만들고 있고 성과를 내고 있는데
한국은 아무래도 rpg에 치중하는 경향이 강하니 말이죠
애초에 마블우 만화책으로 기술이 묘사가 됬기 때문에 확실히 오버워치보다는 부담감이 적어서 좋을듯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아무리 예전만 못하다고 해도 일단 마블이라는 이름이 가진 가치가 있기도 하고, 지금은 한물 갔다고 하지만 한 때는 LoL과 나란히 전세계 게이머를 양분하던 오버워치의 게임성에 독창적인 요소들까지 있으니 글로벌 동접 2천만도 무리한 수치는 아닌 것 같네요.
거기다가 요즘 문화계 전반에서 문제인 PC주의 논란에서도 비교적 멀찍하게 떨어져 있고.
다만 개인적으로는 중국 게임사에서 제작 되었다는 점에 조금 묘한 거부감 같은걸 느끼기는 합니다.
오버워치를 베꼈네 뭐네 하는건 뭐, 솔직히 원신도 그랬지만 좋게 포장하면 데드카피로 시작해서 독창적인 작품으로 발전 시키는게 중국의 특징이기도 하고 재미있다면 또 원신라이크처럼 마라라이크나 옵치라이크 등으로 부르며 장르의 유사성을 이야기하며 옹호 해주는 사람들도 많을거라...
다른 것보다 중국 정부의 문화적 검열 같은게 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혹시 그렇게 되면 얼마나 심한 영향을 받을지 하는 점에서 걱정이 되네요.
...어째 게임 하나 할 때마다 옆나라 검열이나 PC주의 같은걸 고민해가며 해야한다니,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어찌 되었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하며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생각하고서 즐겁게 감상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Arielle Rusty님!!
오버워치와의 유사성은... 아무래도 장르적 유사성이라는 말로 넘어가야 할 것 같긴 합니다
오버워치-팀포트리스2의 사례도 있고
게임의 발전 과정도, 그를 통해 발전된 거니 말이죠
다만 확실히, 검열 이슈가 항상 걸리긴 합니다
물론 명조 등을 봤을 땐 원신이... 좀 더 적극적으로 검열을 했던 것 같긴 합니다만
그런 일이 다른 게임에서도 벌어지지 않을 거란 확신은 없긴 합니다
그래도 마블 라이벌즈는 마블 영웅들을 등장시키는 작품이고, 코스튬도 코믹스나 영화에 기반해서 만들테니까요
검열 때문에 게임이 망가지거나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매직이나 스칼렛 위치의 사례처럼, 성적 어필을 줄일 수는 있겠지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시네마틱 마블 히어로들이 정치적 올바름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만큼
신규 영웅은 그쪽으로 나올 수는 있겠지만요
어쨌든 정말 감사드립니다 Arielle Rusty님!!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남은 2024년 잘 마무리하시길!
오버워치에 비해 마블 라이벌즈가 차별화되는 가장 강력한 차이점은 사실
'근접영웅의 존재'라고 봐야함.
오버워치는 모든 영웅이 원거리인데 비해 마블라이벌즈는 순수근접영웅이 꽤 많음.
아직 밸런스가 영 안좋아서 원거리에 비해 근접딜러가 상당히 불리한건 맞지만
변수를 창출한다는 면에서 오버워치와는 운영면에서 상당한 차이를 만들어냄.
Plutous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보다 무료라는 점
@@otwmoo옵치도 무료 아닌가
@@otwmoo마블은 무료가 이닌가요?
오버워치도 근접에서 메리트를 가지고 운영하는 영웅은 꽤나 많음 대신 3인칭이다 보니 근접전의 맛이 있긴 함
아무리 자기가 생각하기에 매우 완벽한 이념이라도, 남에게 '강요' 하는 순간 악이다.
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이 하던 말씀이었는데 요새 진짜 와닿습니다...
정치적 올바름을 지향하는 게임들이 판매량이 저조한 이유는 요소들의 부조화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평범한 것을 추구하여 여러 게임적 요소를 배제했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맞지 않는 장르에 그것을 곁들이는 것에 더불어, 자신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까지 넣으니, 종국에는 아무 의미도 없는 게임이 된게 아닌가 싶네요. 근본적으로 그들이 말하는 평범함과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괴리도 커,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스타워즈 아웃로도, 캐릭터가 평범한 도둑임을 강조하기 위해 전투 파트를 루즈하게 구성하고 잠입을 강조했던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패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출시 이후 업데이트로 전투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바뀌긴 했지만, 이미 평가는 끝난 후였고요
말씀하신 부분을 보니 참, 여러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자신들이 백인 전체를 대표해서 말한다는 그 오만함을 가지고 있는 이상 절대 PC주의는 사회에 녹아들 수 없을듯
사실 상품을 파는 회사가 무슨 이유에서건 상품성 이외의 문제를 상품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시점에서 이미 망조가 깃든거임. 똑같이 재미있는 게임이면 주인공이 예쁘고 잘생긴 게임이 당연히 더 잘팔릴 수밖에 없는데 그 단순한 문제조차 이해를 못한다는건 회사의 의사결정 과정에 뭔가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는것...
단순히 차별하지말라는거에서 끝나야지
개인의 취향과 이상형까지 바꾸라 강요하냐 ㅋㅋ
진성 옵붕이긴 하지만 마블 라이벌즈는 확실히 옵치의 뒤를 이을 대단한 게임성을 가진 하이퍼 슈팅 장르라고 생각함. 어떤 스킬이나 영웅은 옵치에도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땅상어 궁이라든가)
pc주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서사가 없다는 거임 이 캐릭터가 왜 강해졌는지 자세히 묘사하지 않고 처음부터 이 캐릭터는 강했습니다 라는 말만 반복하면서 이 캐릭터가 레즈 혹은 흑인이라 싫어? 너 인종차별자야? 라는 스탠스만 반복하다 보니 자연스레 사람들이 싫어하게 됨.
어느정도의 강함은 서사가 있어야 개연성이 붙는 건데 그저 자신의 가치관에 빠져 흑인과 레즈는 강하다!라는 스탠스만 취하고 있어서 게임에 전체적인 스토리도 망가진게 큰듯
현실에서 당당하게 언급하기 불편한 요소고, 그로 인한 아픔이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다룬 작품들이나, 스토리를 보면서 그 아픔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던 적도 많고요
다만 요즘 게임들은...
그걸 다룰 생각보단, 그런 캐릭터들의 우월함을 서사적으로 다루려는 케이스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당당함을 표현하려고 한 것 같지만, 예의 없는 캐릭터가 된 경우도 꽤 있었고요
그러다 보니 공감하기 보단, 이상하다고 느끼는 케이스가 많다고 할까요
정치적 올바르미안 단어도 얼척이 없다 혐오와 불쾌함만 강요하는게
올바름으로 포장되는게 역겹네
요즘엔 'Woke(깨어있음)'을 쓰긴 합니다
다만 한국에선 이 단어를 한국어로 사용하기가 애매한 감도 있고, 인지도도 낮아서...
3:15 와 순간 스칼렛위치 흑인으로 나와서 엄청 흠칫 했네요
기본스킨과 영화 스킨의 피부색이 다릅니다
서양게임에서 이랬으면 분명 난리났을 것 같긴 한데...
시즌보너스는 잘못된 내용이 있는데 팀업 없이도 적용되는 버프에요.
시즌1버프 시즌2버프 이런식으로 해당시즌에 주어지는 버프를 말하는 겁니다.
조합 안맞추고 단일픽해도 해당버프는 들어옵니다
게임이 재미있으면 캐릭터가 못생겨도 신경 안 쓰고 하고, 게임이 재미없으면 여캐가 다 벗어도 안 한다는 걸 게임사들은 알아야 합니다
에이펙스 레전드가 대표적이려나요
순수 재미로 모든 것을 설득하는 게임...ㄷㄷ
저 마블 라이벌즈를 실제 플레이 해본 사람이 몇이나 댓글달지 모르지만 출시하고 100시간정도 플레이한 제 기준에서 말하자면, 저 게임은 지금 저 밸런스 상태라면 오래가진 못함, 히어로 슈팅 장르가 오랜 시간 밸런스 문제로 시달리는 그 문제를 그대로 겪음, 물론 첫번째 대규모 패치가 그래서 중요하겠지만 지금이면 하는 캐릭터만 하는 문제, 즉 과거에 옵치가 가졌던 문제가 그대로 있음, 당연히 옵치와 유사한 게임을 만들려다 보니 겪는 문제겠지만
그리고 교묘하게 사용하는 에임핵부터 시작해서 FPS 문제가 가진 핵쟁이 문제도 있고, 많진 않은 상태지만 점점 늘어가는 추세도 맞음
지금이야 팬심으로 커버되지만 할수록 아리송해지긴합니다 캡슐파이터 엔딩안나길 빌어야죠
말씀해주신 밸런스나, 핵쟁이 문제가 크긴 합니다
더파이널스가 그 문제로, 동접자가 초고속으로 빠지긴 했죠
다만 지금 시점에서 그 부분이 얼마나 영향을 줄지 아직 모르다 보니...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해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장르에서 애초에 완벽한 밸런스라는건 불가능해요. 물론 오버워치 둠피스트처럼 밸붕캐가 오랫동안 날뛰었던건 선넘었지만
그 밸런스 문제를 마블라이벌즈는 새로운 캐릭터의 빠른 출시로 메꾸려는게 보입니다. 시즌1에 출시될 히어로가 유출된 것만 해도 4명 정도 되더라구요. 시즌 하나에 신규 히어로 4명이면 오버워치라면 상당도 못했을 숫자고, 신규 히어로의 출시로 인해 플레이의 바리에이션이 무궁무진하게 늘어나는게 팀업게임인데, 그 신규 히어로가 4명이나 된다는 것은 밸런스를 맞춰 유저를 잡는다기보단 새로운 컨텐츠를 계속 제공해서 질리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둠도 둠인데 진짜는 브리아닐까 ㅋㅋㅋㅋㅋ 글내용은 동의함
창작물도 '상품'이란걸 알아야 하죠, 그 상품을 사서 내가 원하는 가치를 얻을 수 있어야 하는거죠.
공정무역 커피나 방목해 키운 고기처럼 어떤 올바름을 내세운 상품도 있지만, 그건 비싸도 커피나 고기로 기대하는 맛을 느끼고 먹을 수 있죠.
게임은 올바름 이전에 재미가 기본인데, 요즘 pc를 내세우는 게임은 그냥 재미가 없어요...
대부분의 pc 창작물은 스토리, 게임 재미를 가지고 욕을 하면 차별로 프레임을 바꾸는 치사한 짓이나 하고...
매드맥스마냥 pc가 가득한 설정에서도 재미있으면 팔리고, 호라이즌처럼 못생겨도 재미있으면 팔리는데, 그냥 재미없는 게임에 pc만 내세우는데 그게 팔릴거라고 생각하는게 한숨만 나옵니다.
3인칭이라 스킨감상에 큰 유의미를 주기도 하며 몇몇 스킨은 외형은 물론 사운드와 이펙트 또한 변화를 줘서 스킨값을 함. 게다가 궁극기는 한타를 뒤집을정도로 좋지만 카운터도 가능해서 하는 맛이 있음. 오버워치가 했어야 할 일들을 대신 긁어주면서 많은 유저가 지금 마블 라이벌즈로 옮겨간 상황임...
영어권 유저들도 그 부분을 많이, 성공 요인으로 언급하더라고요
오버워치 맛이 나지만 오버워치와 다른 게임이라고요
6:18 힐러는 넘쳐납니다… 탱커가 부족할뿐… 힐러는 딜러보다 매칭이 느릴 정도로 차고 넘쳐요
사실 PC의 가장 큰 문제점은 PC 요소를 넣느라 인력을 그만큼 사용해서 정작 중요한 게임에 투자 될 자원이 빠져버려서 재미가 없어짐
유저들의 반발감이 늘어나는 것도 만들다 만 게임을 재미없다고 하는 걸 PC 사상 때문이라고 우겨대니 짜증이 날 수 밖에
사람들에게 과연 PC의 유무가 중요할까요.. 콘코드도 재미있다면 색다르다고 평가받았을겁니다 서브컬쳐 쪽 게임이 아니라는 전제 하 이지만요
보통 미형 캐릭터를 거부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거기서 캐릭터의 매력이
상업성이 약화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물론 개성 없이 예쁘게만 만든 캐릭터도 큰 문제지만요
그와는 별개로, 콘코드도 재밌었으면 고평가 받았을 거란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콩코드에 대한 분석으로 게임성에 대한 부분은 별로 개연성이 떨어져요.
아예 시작도 안해본 게이머가 99%이기 때문이지요. 일단, 저는 외형보고 아예 쳐다도 안봤습니다 ㅋㅋ
세상이 변했다는건 팩트임.근데 제작자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지는 창작물에 사상을 묻히는건 그리 좋은 수가 아니라는 것도 팩트지.
그냥 이쁘고 잘생긴게 더 잘팔리는건 당연한 소리지. 일부로 못생기게 디자인하면 누가 사나? 현실적으로 디자인 한다는 논리로 쳐도 저따구로 생긴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리고 게임은 그저 게임일 뿐임. 게임하면서 못생긴 사람만 보는게 좋을까? 아님 예쁘고 잘생긴 사람만 보는게 좋을까? 당연히 후자가 더 잘팔릴텐데 왜 전자를 택하고 있는건지..
그래도 바즈 하나는 웃기게 생겨서 아까운 디자인이라 생각함.
현실에서 친한 사람이라도 정치, 종교, 사상에 관해서 이야기하면 피곤한데 즐기고 쉬려는 취미에서 사상을 가르치려 하니까 거부감이 드는건 당연하지
기존 PC는 이미 유명하거나 진행중인 IP에서 슬쩍 밀어넣고 "야이ㅋㅋ 그래서 안할거야?" 때문에 욕하면서도 억지로 하게되는데 콘코드는... 대체제도 많은 히어로 슈팅 장르면서 개성도 없는 신규 IP 주제에 PC를 너무나도 쳐발라서 게이머들이 누가 저딴걸 함?으로 여론이 모여 동접 600명대라는 깔끔한 증거를 보여줬죠.
유명세(?)를 생각하면 1만 명 정도는 즐겼어도 이상하지 않은 게임인데 동접 600명은... 대단하긴 합니다
오버워치를 오랫동안 플레이해온 유저로서 마블라이벌즈와 오버워치는 분명 유사성이 짙지만 전혀 다른 게임임은 분명합니다. 다수 유저들도 그렇게 느끼구요. 분명 마블만의 장점이 있는만큼 그 반대로 옵치만의 장점또한 확실히 명확합니다. 그러니 두 게임 다 흥했으면 좋겠네요
더이상 콩코드 같은 버러지 겜이 나오지 않게
블랙위도우가 잔상때리면 데미지 들어가는스킬은 개인스킬이아닌 호크아이있을때 쓸수있는 협동스킬인..
하지만 블랙 위도우의 스킬인 건 맞습...
항상 따라하고 짝퉁이라는 이미지가 있던 중국이
이젠 자본력을 갖추고 기술력도 예전못지앟고
무엇보다도 PC때문에 가라앉는 서구 게임사에 비해서
논PC라는 중국회사의 강점은 무시못할수준이 되었다
4:38 적의 잔상을 때리면 딜이 들어가는 스킬은 호크아이의 스킬입니다...
블랙위도우 궁극기는 폭탄탄환 발싸였죠 아마
합동스킬이니까 틀렸다고는 못할 거 같아용
펭하잉~! 창작물이 다 주관적이고 안 맞더라도 강요적인 컷씬이나 사상 주입은 결국 만든 사람이 불호가 되는건 당연한거 같아요. 아니면 게임틀 자체가 재밌으면 애매해도 했지 에이펙스 이후에 한게 없네요 ㅎㅎ
펭하잉 소미라님!
에이펙스는 압도적인 재미로 살아남은 게임들로 유명하긴 하죠
스킨만 보면 참... 그렇긴 해도요
콘코드가 노렸던 것도 에이펙스 레전드 같은 게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게임의 재미 쪽에서 문제가 있었다 보니 그렇지
어쨌든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미라님!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2024년 잘 마무리하시길!!
우선 게임이 재밌고 잘만들어야 잘팔리는 법인데 대다수 pc게임은 게임의 퀼리티는 뒷전으로 미루고 pc를 강요하는 느낌이라 더 반감이 큰 것 같네요.
오버워치를 철저하게 베낀 게임이라는 평가는 어떻게보면 정확하다고 할수있지
사람들은 실제로 오버워치가 처음 나왔을때 정말 게임으로서 재미있으니까 인기도 많고 열심히 했었잖아
실제로 플레이 해본 마블 라이벌즈도 그 시절의 감성이 느껴져서 재밌었음
저도 그 말을 인상 깊게 봤습니다
현실이 아닌 게임속인데 미형의 캐릭터를 좋아하는게 왜 개발자들한테 설교들어야되는 이유가 되는건지.. 난 그냥 단순하게 게임하면서 즐겁고싶을 뿐인데..
고작 픽셀 덩어리로 성공하는 게임들도 있고 00년대 그래픽을 가진 최신 게임들도 성공하고 있다.
캐릭터의 매력? 디자인? 세계관? 중요하지만 게이머들에겐 오직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냐가 중요하다.
블리자드 전 CEO라길래 마이크 모하임좌가 ????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니었군요...
블리자드는 진짜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걸까요
마이클 모하임 이후에 취임하신 분이긴 합니다
바비 코틱의 전성기(?)를 함께하신... 분이죠
현재의 블자는, 그냥 무난하게 사업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는 힘들겠지만, 그렇다고, 망해가는 게임사라고 하긴 어렵달까요
위기의 회사는 유비소프트 쪽에 가깝긴 하죠 ㅎ
@@penguinmonster유비는 자기들이 지금껏 고수해왔던 원칙과 그리고 그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그 발언.동양인 남캐는 우리가 이입하기 어렵다.그러면서 정의로운척 인종차별반대하는 개소리를 해왔죠.
재밌는 영상을 만들었으니
[REWARD]를 받아야겠지?
헉...
남자애들이 여장하고 자꾸 자기들이 여자라고 우기는데
그 게이스러움에서 오는 기분나쁨에 소름이 돋을뿐임.
그냥 우리는 단지 '재미있는' 게임을 원하는건데....
자신들의 의지에 반하는 사람들을 독재자처럼 억압하고 탄압하고 윽박지르고 협박해서 이루려는 것
'올바름'
과정부터 글러먹었는데, 그 결과가 올바르다고 보이지도 않음
그 부분을 지적하면 다시 처음으로 도돌이표
정상적인 사람들은 엮이기 싫어서 자리를 피하고, 미치광이들만 더 광분해서 날뛰고 있음
게임 개발에 걸리는 시간이 있으니까 게이머가 원하는 게임이 정상화 될거라고 믿습니다 ㅜㅜ
하지만 이번에 너티독이...
그래도 장기적으로는, 적당히 균형있는(?) 게임을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콘코드는 콩창섭이라는 작품을 남기고 갔죠
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정된 역량과 인시를 게임에 집중해도 모자랄텐데 사상전파에 투자하다니...
예술가들의 고질적인 문제기는 하지만, 자아투사와 회사일의 차이점을 구분할 적당한 기준선을 잘 조절하는게 경영자들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 PC주의는 단순히 존중을 넘어서 강요와 권장을 하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가 인권운동을 하면 "트랜스젠더 차별 금지"를 내세우지, "트랜스젠더를 위해서만 행동하라"거나 "트랜스젠더 되기를 권장"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지금 PC 진영을 보면 차별 금지를 내세우는 걸로는 부족해서 적극적으로 차별에 맞서 싸우는 투사가 되라고 강요합니다. 안 하면 차별주의자라고 하고요. 마치 후자에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이런 과격한 입장이 작품성에 반영되는 순간 망하죠. 이 사람들은 진짜 존중이랄 게 없고 그렇게 외치면서 마치 일반인을 계도하는 듯한 우월감을 느끼니까...
즐기는 문화에서 뭔가를 가르치려는 자세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거로만 보임
라이벌즈는 무료라서 접근성이 더 큰것도 있겠네요
이번에 신작tps 게임이 하나 나왔는데, 해볼래? 라고 게임 할 거 없던 시기에
출시되서 많은 tps 유저들, 마블의 팬들을 즐겁게 해줬습니다
물론 하는입장에서 손해보는건 그저 약간의 저장공간을 손해보고 그래 한번 해보자 였던거고요
그 한번하고 끝낼꺼야? 하기에는 캐릭터 선택창에서 이런말들을 많이해요
우리 영화에서도 아이언맨 멋지게 나왔는데 이거 해볼래? 로 시작해서
영화랑 다른 호크아이, 스칼렛위치를 볼래?
아이언피스트처럼 영화에서 나오지 않고 코믹스에서만 나오던 캐릭터들도 해봐! 라고 캐선창은 직접 말하고있어요
개인적으로 이 방식이 유명IP에서 게임을 운영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수익정도는 배틀패스, 스킨만 팔아도 마블이라는 IP 덕분에 타 게임때문에 밀일 이유도 없다 생각하구요
라이벌즈를 지금까지 하면서 골드를 찍고 여러 캐릭터들과 배틀패스, 스킨을 사면서
이 게임은 유저들을 존중 할 수 있다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더 재밌게 하는것도 있겠네요
아람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캐릭터적인 측면이나 bm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없는, 게임이라고 할까요
장기적으로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현재로서는 만족스러운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념이고 뭐고 다 이해하겠는데 그걸 위해서 5천억 이라는 돈을 태웠다는게 참…
딸랑 5억 태운 고니는 명함도 못 내밀겠네
블랙위도우가 위도우메이커 베꼈다는건 진짜 최소한의 정보검색조차 할 노력을 안하는구나
생각해보면 PC주의로 여성이나 흑인 등은 밀어주는데 아시안은 밀어주는 거 본 적이 없음 ㅋㅋㅋ
PC주의 강요는 심한데 그 PC사상에 아시아사람들은 포함되어있지 않음 레전드
스텔라 블레이드도 만약 10년전에 나왔다면 그저그런겜으로 끝냈겠지만 지금 나와서 흥한거같습니다 하...
10년 전이었으면, 마영전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다만 최근의 흥행은,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반감이 컸던 부분도 영향을 크게 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PC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PC적이라도 재밌는 작품들도 많구요. 문제는 거기에 잡아먹혀서 주객이 전도되어 재밌는 게임인데 PC적인게 아니라 PC 자체만을 위한 게임을 만들고, PC 자체를 중요시 하기 보단 PC를 중요시 하는 나에 도취된 제작자가 아닐까 싶어요… 시혜적인 태도도 다른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주기도 하구요.
영상을 upload 했으니 reward를 받아야겠지?
헉...
밸런스 안맞고 역할고정 없어서 딜러만 ㅈㄴ많은거 엿같긴한데 겜은 일단 재밌어서 다 용서 가능 중국 겜이라 벨런싱이나 패치 속도로 정상화 가능할듯
진심 옵치보다 재미있음 특히 외국 유저가 많아서 대부분 부탁하면 들어줌
4:08 컨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 발언인것이 블리자드에서 잘릴만했네
근본 대결로 따지면 위도우 메이커가 블랙위도우의 이름을 베낀거라고 해도되는데 말이에요ㅋㅋㅋ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더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래요 펭몬! 화이팅!
2:10 손날좌 ㅋㅋㅋㅋㅋㅋ
요즘 새상에 다르다가 아니라 틀렸다고 하기 쉽지않지만 이것만은 확실하다. 콩코드는 틀렸어
콩코드가 옮았다면 전세계의 다양성 지지자들이 천만장씩 팔아줬어야지
pc질을 해서 상업성과 수요가 있다면 모르지만 그들은 입으로만 떠들뿐 소비도안한다는게 분명해졌다.
베더스다의 엘더스크롤 시리즈만 봐도 여성 캐릭터들이 그리 예쁘지는 안아도 많은 사람들이 찾았잖아요.
콘코드 망한건 PC를 너무 중요시 하다보니 게임 자체의 매리트가 너무 없다는 거라고 봐요. 대부문 PC주의로 망한 게임들 보면 말로는 대작이라면서 게임 자체의 매리트는 전혀 없던게 주이유라 생각됩니다.
7:30 아무리 그래도 장례식은 너무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캐릭터 기본 체력이 650인데 시즌 보너스로 150 받는 게 상당히 의미가 있으니까요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말이죠ㅎ
PC가 묻은 작품은 상품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다수가 원하는 것이 아닌 소수가 원하는 것이니까요.
하필이면 그 소수의 발언권이 크니까 이런 일이 발생했겠지만요😅.
회사들이 그런 '깨어남'을 강요하기 보다는 작품에 잘 스며들도록 유도하거나 아예 없애고 작품만의 고유한 색깔을 살리길 바래볼 뿐입니다.
정치적 다양성을 배우고 싶으면 책을 폈지 게임을 하겠냐고.. 대체 음식점에 음식을 먹으러 왔는데 왜 설교를 하는건지 모르겠음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아닐까요
여러 게임들 인터뷰를 보면, 그런 쪽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ㅍㅁ나 pc주의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원치도 않는 사상 강요는 폭력이라는거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다양성을 존중... 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
존중을 넘어 '애정'을 강요하는 게임들이 좀 있는 게... 아쉽습니다
차별에 맞서 싸우지 않고 백인 특권사회에 안주하는게(니들이 얘기하는 백인특권사회) 인종차별 주의라면 난 그냥 인종차별주의자 할께. 예쁘고 화려하고 멋있는거만 보고싶다.
바즈 진짜 불쾌한 골짜기 지나서 너무 유쾌해 ㅋㅋㅋㅋㅋ
게임 자체 재미보다 DEI만 중요하게 생각하니 망할 수밖에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