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 변속 후 크로스 오버 한 방이면 어떤 수비든 찢어냈던 NBA 최고의 스포츠카, 데릭 로즈 [AL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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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ер 2024
- NBA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리그 최고의 선수가 되었고,
반복되는 부상에도 플레이스타일은 바꿔가며 15년째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는 데릭 로즈의 소개 영상입니다!
영상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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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이 되어야 했던 비운의 역대 최연소 MVP 이야기 [데릭 로즈 통합편]](/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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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선수는 많이 봤지만 눈앞에서 사라진 선수는 처음 봤다” 심지어 이 말을 한 선수가 무려 버럭이…
그 버럭이도 진쩌 개빨랐는데..
@@user-ls9qt4xc1f지금도 빠른 편임. 노장인데도 돌파하잖어
@@Clippersfan-s1o 원래 저거보다 더 빨랐음ㅋㅋ
버럭이는 직선으로 개빠르고 파워풀한 돌파였다면 로즈는 풀가속 밟은 상태에서 방향전환까지하는 미친 움직임이었음 무릎이 망가지는게 정상이었음
@@ny09522어쩌면 로즈는 유리몸이 아닐지도...? 그 스타일로 3년 해먹은게 용할 정도
이름,얼굴,목소리,멘트에서 드러나는 마음가짐,탄력적이고 시원한 플레이,빈민가 출신인 것까지 모든 부분이 간지 그 자체네..로즈는 스타성이 뛰어날 수 밖에 없는 선수인 것 같다.. 우승 한 번 하면 좋을텐데
시카고 태생인데, 1순위에 시카고에 드래프트. 그거 아디다스가 꽤나 주력 상품으로 밀었던 마케팅 중 하나였습니다.
@@user-fq3qj1qe1s 오.. 그러고 보니 시카고인 것도 진짜 잘 어울렸네요.. 심지어 시카고가 지명할 기회를 얻을 확률도 극악이었기에
참 영화같네요 로즈 인생이 ㅋㅋ
근데 로즈 인성이슈 있는걸로 알아요
@@hrudals하다하다 미국nba선수 인성문제도 거론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씨팔 뇌고장난거아니냐
다른 멀티버스에서 한 손에 반지 꽉 채워서 진짜 장미길을 걷고 있겠지 로즈🌹
멀티버스에서 골스랑 파이널 갓다고치면 그린이 발목 아작낼듯
@@whatthefuckhandleㅅㅂ ㅋㅋㅋㅋㅋ 나만 그생각하던게 아니였구나
다른 세계선에선 두발 착지하고 몸관리 잘하길...
스타일상 반지 꽉채우긴 어려울듯 ㅠㅠ 최선의 멀티버스에선 세 개 정도는 끼지 않았을까요
반지가머에요??
00:51 무브 대박이다진짜!!!
미네소타 50점의 감동이 다시 떠오르네요. 일하다가 그거 보면서 울뻔했는데. 검은 장미는 절대 지지 않습니다. 이번 시즌도 자신만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며 피어오를 것이라고 믿습니다.
50득점하고 인터뷰에서 울때 저도 울었습니다ㅜㅜ
구라치지 마세요
나도 그거 보면서 쓰러질때 생각도 나고 시카고 떠날때도 생각나고 진짜 울컥했음ㅋㅋㅋ
데릭로즈는 진짜 아쉽다고 느끼겠지만, 팬으로서는 낭만 가득한 슈퍼스타라고 존경을 표합니다.😂
로즈의 돌파에는 감동이 있다...
로즈를 보고 nba보기 시작해서 9년째 시카고 팬인데 그 시절 경기를 다시 한번만 딱 한 경기라도 다시 보고싶다.
은퇴한거 아니고 멤피스 경기에서 보실 수 있어용
@@chawoojin그 시절 경기라고 하신걸보면 로즈의 전성기시절 경기력이 그립다는 뜻인거 같아요!
저랑같네요 로즈 MVP 받던 시즌부터 봤는데 ㅋㅋㅋ
하... 아직도 무릎잡고 아파하는게 가끔 생각나네요 ㅠㅠ
그 시절 녹화된 게임 보시면 됩니다 ^^
댓글들 진짜 ㅋㅋ..
이만큼 내 가슴에 불을 지핀 선수는 없었다
성격이 조용조용하고 과묵한게 아주 맘에듬ㅋㅋㅋ
불스시절 카리스마가 대단했다.. 간지 그 자체였지. 단기 임팩트는 90년대 페니하더웨이에 맞먹지 않을까 싶음
웨스트브룩 나왔자나
둘 다 너무 아쉬운 선수들...
@@user-kh2ep6um1f버럭신과 또다른 느낌이죠 그시절 흑장미가 보고싶네요
팩트
로즈와 서브룩은 다른 케이스의 선수들이라서ㅋㅋ 둘다 자기 포지션 한정 역대급 운동능력들이라
지금은 모란트 팬이 많지만 그 시절은 로즈였지 모란트랑은 다르게 겉멋도 없고 그냥 진짜 멋있었음 가비지 멤버로라도 좋으니까 반지 하나 꼭 따냈으면 함
로즈 50득점 했을때는 나도 눈물이 날뻔 했다... 엄청난 경기였음 그리고 nba의 새로운 시즌 모란트의 행보가 정말 궁금하다 총을든 GANG 모란트한테 리더쉽 좋고 코트위에서 보이스 리더 역할 해줄 스마트라는 선수가 붙었고 같은 슬래셔출신이자 엄청난 운동능력과 스피드까지 가진 역대급 최연소mvp옇던 로즈가 모란트에게 많은 조언을 줄 베테랑으로 붙었으니 이번엔 사건사고 없이 모란트가 정신차리고 mvp급 레벨로 커가길 바란다
자모란트 정신차리게 로즈가 옆에서 잘 케어해줬으면 좋겠네요... 자모란트 첨에 너무 맘에들었는데 코트밖에서 하는짓들이 정말....
@@user-dk2ct9pf5e ㅋㅋㅋㅋ 그게 답일지도... ㅋㅋㅋ
로즈형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5년이라니..진짜 시간 빠르네요
데릭로즈 초 단위 기어변속은 ㄹㅇ 가슴을 웅장하게했지 저렇게 꺾는데 꺾을때마다 부스터쓴거마냥 개 빠르고 한국에도 데릭로즈같은 선수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불꽃이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선수
비록 짧지만 강력했던 한방
2016년 한국에 왔을 때, 마침 루키에서 글 쓰는 법 배우고 있어서, 만나서 취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야 말로 제 인생에 가장 잊을 수 없는 순간이 아닌가 싶다. 사람 진짜 친절하고 좋더라.
전성기 로즈는 ㄹㅇ 혼자 배속키고 하는 느낌이였음
진짜 빈스카터와 로즈를 좋아했는데 로즈는 부상이 진짜 아쉬운 선수.진짜 플레이 하나하나가 멋이 느껴졌는데...
로즈, 웨이드, 서브룩 같은 파워풀한 돌파형 가드의 플레이가 그립다...
조던도 초반엔 폭발적이 돌파능력과 더블클러치로 경기를 압도하다가 괜히 나중에 페이더웨이로 전환한게 아니었군요.계속 저런 식의 플레이는 부상의 위험때문에 스타일의 변화가 꼭 필요한 듯
조던이 플레이 스타일을 변경한건 부상 위험때문이 아닙니다. 이냥반은 그냥 강골이에요. 단지 트라이앵글 오팬스 할때 포스트에서 등딱할 선수가 없어서 조던이 룰을 맡은거죠. 뭐 나이들어서 그런것도 없진 않았겠지만... 2년차에 부상당한거 말고는 뭐... 잘못먹고 탈나도 점수 오지게 박는 사람이에요... 아니 사람이 아니에요.
@@k.cmarklee5561 조던도 부상당하는 사람이지 무슨 소립니까?무슨 트라이앵글 오펜스 ??
@@skystar9594조던은 로즈와 달리 부상을 잘당하진 않아서 부상때문은 아닌것 같고 전술에서 필요한 롤을 맡으려고 그렇게 스타일을 바꿨다고 말하신거일 거예요
@@skystar9594트라이 앵글 오펜스도 모름? ㅋㅋㅋㅋㅋㅋ 농알못이네
@@user-xg7zu5hm7p 부상당했는데 뭔소리??
불스 2~3년차 때 얼굴이 진짜 간지가 흘렀다고 생각함 , 짧은 머리에 날렵한 얼굴로 센터들 위에서 덩크 찍고 ㅋㅋ진짜 멋있었다 내 마음 속 GOAT
데릭로즈를 보면 'never give up' 이
생각난다. 농구에 대한 자세가 진짜 압도적으로 멋있다.
데릭로즈가 경기장 자체에 있는것만으로도 난 로즈의 아우라가 보인다.
정말.. 내 농구인생에서 제일 사랑한 선수...
데릭 로즈 진짜 존잘이다;;
공격+수비+겸손의 장인
시카고불스의 공수겸장, 데릭로즈….
데릭로즈.. 사랑한다
흑장미 레알 낭만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정말로 만약 부상이 없었다면
페니 하더웨이랑 데릭 로즈는 어땠을지 궁금함
부상 전까지는 진짜 역대 top 10 안에 들어갈줄 알았는데..
플레이스타일이 단순하면 버티기 어려운게 NBA다. 운동능력은 나이가 들면 떨어지게 되어 있고 데릭로즈가 일찍 플레이 스타일 바꿨으면 부상도 줄어들었을 거라 본다. 작은 선수가 운동능력 발휘해서 앨리웁 림어택 덩크 이런 화려한 플레이하면 덩치큰 센터는 일부러 슬쩍 밀어 부상유발시키는 경우 더러 있기 때문이다. 데릭로즈 참 멋있어 보이는데 멤피스에서 좋은 활약 기대해본다.
데릭 로즈와 러셀 웨스트브룩, 내가 사랑하는 2008년 88년생 드래프티들...
엄청난 첫스텝 !
따라갔다 생각하면 쏵 사라지는 선수 !
골밑 장신들 머리 위로 찍어버리는 덩크!
건물 사이에 피어난 흑장미 데릭 로즈!
조던이 가장 농구를 잘한다면
가장 농구하고 싶게 만든 선수임
탄력 진짜 쩔었지
근데 나가서 점프하면 안습
가장 역동적인 선수
최애 선수.. 티맥 이후로 날 다시 농구에 빠져들게 했던 장미…. 그립다.
이름부터 멋있어.. 로즈
잊을만하면 나오는 nba sket 영상
로즈는 참 비운의 선수죠! 불스 시절 이후의 행보가 너무 공허했음..
MVP시즌 직전에 보여준 인터뷰가 레전드임
🌹
낭만 그 자체 시카고시절 장미
로즈 웨이드 팍스 순간 스피드로 보면 누가 제일 빠른가요?
시카고 있던 시절 로즈에게서 조던의 향기를 느꼈다.
상대선수 수비도 찢고 자기의 무릎인대도 찢은 그의 기어변속...
가장 뜨거운 시절 중, 고등학생 때의 영웅,, 지금은 같이 늙었고.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오네요
낭만 가득한 선수. 불스의 제2의 인기부흥기를 이끈 장본인
로즈는 볼때 마다 뭉클
섬네일 너무 멋있어요;;
남은길 꽃길만 걷자 로즈야😢
부상만 아니었어도 로즈, 버틀러 낭만듀오 개쩌는데 ㅠㅠ
불스에서 방출되고 이제 제발 은퇴해서 모아둔 돈으로 농사지으면 살기를 바랬는데. 미네소타에서 결국 변화에 성공한걸 보고 더 이상 데릭로즈를 평가하지 않고 어떤 활약이든 응원하게 됐음.
하워드도 해주세요
치명적인 아름다움, 코트위의 장미 데릭 로즈🌹
조던 다음으로 선수보고 농구화를 사게 만든 선수...
흑장미 로즈 ㅠㅠ
신이 내린 운동능력을 인간의 몸으론 따라가지 못한 ㅠㅠ
From Chicago~ 이 말과 함께 스타팅 라인업에 가장 마지막으로 불렸던 선수.
낭만 가드 ..데릭 로즈... 진정한 슈퍼스타
자 모란트와 데릭 로즈의 만남이라....
가슴이 웅장해진다.
로즈의 MVP 시절을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큰 감동. 급가속, 급회전의 플레이 스타일을 로즈의 몸이 버티지 못한것이 아쉽다.
슈퍼스타에게는 낭만이 있어야 한다. 그게 스포츠지.
커리어 마무리를 잘했으면 하는 바램이~😔 로즈 포에버~🏀👍
기량에 상관없이 내가 제일 좋이하는 선수...
로즈는 낭만이지
로즈보면 호돈신 생각남 신의 재능에 인간의 신체…너무 기어변속을 자주쓰다보니까 무릎이 버티질못하고 망가진 비운의 선수들….
멋있고 감동적이네😊
흑장미.. 가슴이 웅장해지는 영상입니다
신의 재능을 견디지 못한 인간의 몸
아직도 그 시절 흑장미를 잊지 못해서 이렇게 찾아들어온다 ㅠㅠ ㅋㅋㅋㅋ
로즈가 시카고로 돌아와서 3옵션롤 수행하면서 끝끝내 시카고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면 하고 왓이프마냥 상상함.
그거보다 더한 감동이 없을듯.
진짜 로즈가 모란트를 바른 길로 인도 해주고 성장시켜주면 좋겠다
로즈 진짜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너무 아쉬워요ㅠㅠ
NBA의 마지막 낭만 일것 같은 나의 초 특급 슈퍼스타 NBA 저지 산게 로즈께 처음이었음
으아…저 시절 느바를 본적 없는 나조차도 로즈 하이라이트는 감탄만 나온다…
진짜 만약에가 어울리는 선수
그리운 흑장미... 로즈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축구로 따지면 호돈신 같은 느낌인가요?
최애 선수
로즈 진짜 좋아했는데 인생경기를 꼽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미네소타 시절 50득점... 로즈 울때 진짜 감동
건강한 로즈 = 모든 스포츠계 탑5 if
로즈는..정말 감동이 있다...
내가 NBA를 보게 된 이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
나의 개인적인 낭만 계보는
조던-노비츠키-로즈-버틀러다
NBA2K23에서도 시카고 올스타팀 주전 포가죠. 그 시절 로즈가 그립네요.
감독의 혹사와 아디다스의 미친 접지력만 덜 했다면 부상을 피하지 않았을까..
그러고보니 아디다스에서 밀던 선수로 던컨 다음타자가 티맥이고 그 다음이 로즈. 아니 이건..
조던이 떠나고 다시 시카고불스를 찾아서 보게 만들었던 선수...
데릭로즈는 그냥 존나멋잇음
진짜 개인기 엄청나네요. 왠지 우리나라의 김선형 선수가 떠오르네요. 작은선수인데 개인기와 엄청난 운동능력.. 여튼 대단함..
고점기준 드웨인웨이드랑 비교하면 누가 더 잘했나요?
전체적으로는 같은 장점과 같은 단점을 가지는 선수였죠.
단 로즈가 패싱 능력은 낫고, 웨이드가 수비는 더 좋았고 둘다 슛 기복은 있는 편이었고
프라임 로즈 vs 웨스트브룩 이면 누가 비교 우위일까
진짜 멋있는 선수
신의 운동능력을 로즈의 몸이 버티지 못한 느낌..
한 순간 세상 어떤 꽃보다 아름답게 피었다 꺾인 흑장미.
데릭로즈하면 too big too strong too fast too good 🌹
로즈만
보면 짠햐 😢
자모란트 케어 잘 부탁요
스토리 진짜 멋있네
불스는 더이상 23이 그립지않다라는 말이 엊그제 같은데 ㅠ
nba입문한지 3년 밖에 되지 않은 나를 과거 하이라이트 만으로 시카고로 입문시킨…ㅠㅠ
흑인 얼굴도 잘 생겼구나.. 처음으로 생각하게 한 선수가 데릭로즈..
만약 로즈가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지 않았더면 어떤 선수가 됐고 nba 역사가 어떻게 바꼈을까?
릅정도는 가볍게 찌발랐지
적어도 릅, 커리, 로즈 이렇게 3대장 먹고 있을듯
그건좀...평득만봐도 후달리는데
'스타버리에게 그가 요구한 롤이 주어졌다면?' 의 해답이라고 생각하는 선수. 마버리도 선수 중반부터는 부상을 달고다녔기도 하고.. 근육근육한 몸인 것도 판박이. 다만 로즈는 진짜 섬광같은 돌파였다면 스타버리는 점퍼쪽으로 더 발전된 스타일이라 모르긴 한데
커리가 뽑은 역대 가장 폭발력있던 포인트가드 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