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학생 시절에 코비의 데뷔를 봤고 30대가 되서 코비의 은퇴경기까지 본 팬으로서... 코비 커리어 내내 늘 열심히 경기를 봤고 기대도 비판도 부지런히 해 가면서 내 인생 농구에 제일 열정적인 시절 동경하덩 스타임. 데뷔 시즌에... 첫 우승때... 스폰서가 바뀔때는 물론 은퇴 경기에 신었던 농구화까지 기억하는 찐팬으로서... 코비가 세상을 떠나던 날 가족 중 누군가의 부고를 들은 기분이었음. 초딩때 부터 농구를 좋아하고 NBA를 보던 사람이라서 코비가 불완전한 면이 있는 것 또한 알고 있었지만. 코비는 내 농구인생의 대다수 지분을 차지한 최고의 영웅이었음. 완벽하지는 않지만 딱히 누군가에게 질것 같지도 않던 농구 바보가 유난히 그립다.
선수 중의 최고를 스타라 하고 스타 중의 최고를 슈퍼스타라 하며 슈퍼스타 중의 최고를 레전드 하고 레전드 중의 최고, 전 세계의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동기를 부여하며 여운을 남기고 귀감이 되어주는 이런 위대한 선수들을 우리는 '아이콘'이라고 부릅니다. 코비만큼 세계적인 아이콘이었던 선수는 NBA 역사에서 몇 없었고, 앞으로도 많이 나오진 않겠죠. 벌써 3년의 시간이 흘렀군요. 코비의 플레이와 승부욕, 낭만과 매력, 농구라는 스포츠에 대한 그의 헌신과 사랑... 그의 모든 것들이 그립습니다.
코비는 선수들 사이에서의 평가가 더 좋은 케이스입니다 그들은 ‘얘는 우승이 몇번에 파엠이 몇개니까 니가 윈!’ 이렇게 정량적, 정석적 평가를 하는게 아니에요 누구랑 붙으면 힘들고, 누구는 생각보다 막기 쉽고~ 이런 식의 평가를 하고 숫자는 보충설명 개념이죠 수비수가 매치업 상대를 바라볼 때 가장 ㅈ같은건 상대의 기술과 피지컬이 뛰어날 때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얘 머리에 날 상대로 반드시 득점을 올리겠다는 확실한 의지가 있는가이죠. 코비는 코트가 빡빡해지는 승부처에 상대가 ‘우린 너만 막을거니까 적당히 스무쉬 파커같은 애들한테 공 넘겨ㅋ’ 라는 노골적인 수비전술을 가져와도 ‘내가 에이스니까 이기면 내 덕이고, 지면 내 탓이다’ 라는 마인드로 꾸역꾸역 미드레인지로 공을 몰고 들어가 수비 둘셋 위로 기어코 터프샷을 던지던 선수죠 르브론이 코비보다 농구 잘하는거 모르는 사람이 없고, 리그 역사에 코비보다 재능이 확연히 앞서는 선수들이 득실거리는거 모두가 다 인정합니다. 솔직히 재능만 놓고 보면 노력이라는 카테고리 빼고는 탑텐급에 택도 없죠 그러나 선수들은 아는거죠. 적당히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경기를 풀어갈 선수들을 상대할 때 보다, ㅈ까고 1대1 외치면서 달려드는 코비 상대하는게 더 힘들고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걸요
오늘따라 많이 그립네요... 2000년대 초중반 저는 코비를 진짜진짜 싫어했습니다 볼호그에 이기적인 플레이까지 제가 극혐하는 농구스타일이였거든요 당시 라이벌이였던 트레이시 멕그레이디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코비처럼 득점도 가능하지만 당시 올랜도에서 말도안되는 역대급 약팀에서 혼자 득점+킬패스+파울유도등 최약팀 에이스이지만 그래도 팀이랑 융화할려고 최고의 스코어러가 리딩까지보던 희생적인 모습에 열광했거든요... 그렇게 지내다가 코비가 2006년에 방한한다해서 건성건성하게 보내고가던 다른 스타들과는 다르게 유소년들 상대로 엄청빡세게 가르치는걸보고 감탄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코비의 열정은 대단하구나하고 넘어갔는데 이후 2000년대 후반부터 이기적인 모습은 줄여가고 팀을 이끌기위해 본인 캐릭터를 많이 변화시켜가는것을보고 그냥 말썽꾸러기가 성인으로 성장한 느낌을 받았고 2011년 방한했을때에도 똑같이 열정적으로 유소년들 가르치는걸보고 이때부터 팬이되어버렸습니다 정말 프로스포츠선수를 한선수로 정의내릴수있다? 한다면 전 그냥 바로 코비 라고 답할정도로 프로패셔널했따보기에 16년 은퇴하고나서도 1~2년있다가 조던처럼 깜짝 컴백해서 조금씩뛰어줬으면했는데 결국 하늘나라로갔네요.... 2010년대에 미국에서 살고있었는데 코비경기를 직관못한게 아직도 아쉽네요...
이런 일화가 있죠... 어떤사람이 코비한테... 당신은 왜 패스를 하지 않나요? 라고 물어보니까 ’나는 하루종일 농구 슛 연습하면서 내 일을 더 잘할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내 팀동료들은 클럽가서 놀고 팀훈련시간에만 농구한다... 자신의 일을 그렇게 태만하게 하는사람한테 공을 줄 필요가 있는가? 나는 안 줄거다‘라고 얘기했다네요... 그래도 좀 볼호그이긴 했어...ㅋㅋㅋ 어째든 RIP 코비... 사고 전해들었을 당시 느꼈던 먹먹함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ㅠㅠ
01:26 듀란트 표정 세상 순둥순둥
저러면서 트위터 부계로 분탕질 www
중3 느낌임.
코비의 생일이던 날에 이런 영상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얼마 전부터 맘바 멘탈리티로 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1시간일찍 일어나서 공부하고 학교에서도 대부분 공부하고 있음
작심3일입니다 3일에 한번씩 작심하며 꾸준히 나아가시길 화이팅
내도
코비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노력은 진짜 존경할 수 밖에 없다.
숱한 명장면과 명대사를 남기고 모두에게 영감이 되는 멘탈리티를 남긴...
8과 24라는 숫자가 가슴시리게 다가오네요...
은퇴하고 오스카까지 받은 그저 🐐
코비...이름만 들어도 슬픔과 존경심, 영감과 감동 등 많은 감정이 드는 제 최고의 선수입니다
오호...코두순 씨한테도 슬픔과 존경심이 드시나요? 흥미롭군요🧐
@@theGOATLeBronJames23 아무래도 릅창년이나 퇴물두한테는 좀처럼 들지 않는 감정이죠 😊
생각해 보면 끊임없이 자기발전만을 필두로 달렸던 코비와 엔터테이너적인 끼와 워크에식 간 밸런스를 추구했던 샤크가 한 팀이었다는 게 참 묘하네요…
그래서 ㅈㄴ 싸웠죠 ㅋㅋ
성실함 간 균형 :)
그래서 엄청 부딪쳤죠 한 일화로 불화를 풀어보려고 훈련이 끝나고 샤크가 코비한테 같이 저녁에 클럽가자고 했는데
코비가 “아니 난 자유투 연습해야되서 못가” 라며 샤크를 완전 멕였죠 ㅋㅋㅋㅋㅋ
@@wallcoh자유투 연습 좀해라 이런 의미였나보네요 ㅋㅋ
하지만 둘이 팀일때 파엠 샤크가 독식 ㅋㅋ
오늘따라 더 그립네요
응 아동 성추행 ㅋ
빙글빙글 쾅
@@theGOATLeBronJames23다시 알아보고와
코비는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살아있어요
보고싶어서 노무 현기증나네요
코비 당신의 팬 입니다.
강렬한 블랙 맘바의 정신은
아직 이 곳에 남아있네요.
감사하고 다시 보고 싶습니다 .
코비는 솔직히 말년에 펌프페이크 3-4번하면서까지 슛 쏠 때는 너무 난사한다 이런 비판도 들었지만
"난 세계에서 제일 열심히 훈련하고 그렇게 훈련한 내가 세계최고다"
이런 맘바 멘탈리티가 단순 nba선수를 넘어서 진짜 위대한 스포츠 스타가 된거라고 생각함
나는 중학생 시절에 코비의 데뷔를 봤고 30대가 되서 코비의 은퇴경기까지 본 팬으로서... 코비 커리어 내내 늘 열심히 경기를 봤고 기대도 비판도 부지런히 해 가면서 내 인생 농구에 제일 열정적인 시절 동경하덩 스타임. 데뷔 시즌에... 첫 우승때... 스폰서가 바뀔때는 물론 은퇴 경기에 신었던 농구화까지 기억하는 찐팬으로서...
코비가 세상을 떠나던 날 가족 중 누군가의 부고를 들은 기분이었음. 초딩때 부터 농구를 좋아하고 NBA를 보던 사람이라서 코비가 불완전한 면이 있는 것 또한 알고 있었지만. 코비는 내 농구인생의 대다수 지분을 차지한 최고의 영웅이었음.
완벽하지는 않지만 딱히 누군가에게 질것
같지도 않던 농구 바보가 유난히 그립다.
댓글 너무 감동적이예요
마지막 코멘트 너무 와닿습니다.😢😢😢😢
생일축하해요 코비 보고싶습니다.
진짜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그곳에선 편안하고 행복하길❤
영상 자주 부탁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농구 크리에이터세요! 코비브라이언트 이렇게 떠날줄 상상도 못해서 너무 슬픕니다ㅠㅠ
미쳐있는자가 성공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보고싶은 코비
요즘 몇몇 선수들을 볼때마다 맘바의 워크에씩이 얼마나 대단했던건지 다시금 깨닫게 된다
진짜 맘바멘탈리티는 모든곳에서 큰 귀감이 될것이다
9:00 여기는 진짜 보고 소름 돋을수밖에 없다.
선수 중의 최고를 스타라 하고
스타 중의 최고를 슈퍼스타라 하며
슈퍼스타 중의 최고를 레전드 하고
레전드 중의 최고, 전 세계의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동기를 부여하며 여운을 남기고 귀감이 되어주는 이런 위대한 선수들을 우리는 '아이콘'이라고 부릅니다. 코비만큼 세계적인 아이콘이었던 선수는 NBA 역사에서 몇 없었고, 앞으로도 많이 나오진 않겠죠. 벌써 3년의 시간이 흘렀군요. 코비의 플레이와 승부욕, 낭만과 매력, 농구라는 스포츠에 대한 그의 헌신과 사랑... 그의 모든 것들이 그립습니다.
뉴스를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사랑합니다 코비 선수
여태껏 흘린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는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그 누구보다도 자신감있게 슛을 던질 수 있던 블랙맘바 코비.
정말 그립네요
영상 제목보자마자 달려왔네요..
오늘따라 더 그리워요 코비..
정신력과 집중력하나는 끝내주는 코비
Mamba Forever
어째서 눈물이 Rest In Peace 💛💜🐍
누구보다 많이 흘린 땀과 노력을 알기에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욕심쟁이.
내 최고의 영웅
사랑합니다. 그의 데뷔부터 은퇴까지. 그리고 죽음까지.
모든 것이 사랑이었죠.
차마 눈물나서 못 누른 썸넬인데... 눌렀네요 즐감했습니답..!
코난사때는 밉긴 했지만
조던 이후 이 사람만큼 투쟁심이 높은 사람이 없었죠
고이 잠드소서
노력이 정말 ..ㄷㄷㄷ
또 1년 갔네요 늘 내 생일 하루전 코비의넘버의 날 더 많은 경기를 실제로 봐야했었는데 이제 영상으로 늘 조던닮은 그를 본다는 게 ㅜㅜ
슛을 너무 던져 욕을먹었지만 슛을 그렇게 던질수있는 체력 멘탈 기술 전부 실력이라 생각합니다 전설..
조던을 닮았지만 조던과눈 또 다른느낌이네요
수준높은 경쟁심!
최고의 동기부여영상
너무 과해서 코난사라는 별명도 있지만
그가 갖고 있던 투지와 멘탈리티는 여느 스포츠 스타들에게 귀감이 되었죠
으악. 더 슬퍼졌어ㅠㅠㅠ
멋있는 선수
모든걸 삼킬 블랙 맘바!!!
코비영상을..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코비의 열정 노력은 어느 분야를 했어도 탑급에 갔을꺼다 본인이 사랑하던 분야가 농구였었지
이번주 일요일 농구 대회에요! 작은 대회지만 저에겐 첫 대회여서 떨리고 즐겁네요 이기고 오겠습니다!
2천년대부터 농구를 본 나는 코비가 조던이다
안티를 팬으로 만든 수가 가장 많은 농구선수.
끝까지 안티였어도 결국은 자신을 그리워지게 만든 농구선수.
넷플릭스에서
2008년도 미국 대표팀 다큐를 보고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다고 한 번 더 느낍니다.
펜은 아니지만 존경스러운 사람이네요
코비가 한창 코트위에 있을때 제가 너무 어려 그 게임들을 직접 못본게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 ㅜ 이렇게만봐도 멋진데
맘바 포레버!!
모든 실패는 오로지 연습의 부족때문이라고만 여겼던 코비...
그가 조금 더 일찍 휴식의 가치를 깨달았다면 더 나은 선수가 되었겠지만 그랬다면 지금의 코비 브라이언트는 없었을 것
진짜 멋지다
진짜,,, 코비 코비한 이유가 다있구나 ㄷㄷ
맘바 멘탈리티!!!
조던이 특별히 아낀 이유가 있네. 본인이랑 가장 닮은 사람.
코비는 선수들 사이에서의 평가가 더 좋은 케이스입니다
그들은 ‘얘는 우승이 몇번에 파엠이 몇개니까 니가 윈!’ 이렇게 정량적, 정석적 평가를 하는게 아니에요
누구랑 붙으면 힘들고, 누구는 생각보다 막기 쉽고~ 이런 식의 평가를 하고 숫자는 보충설명 개념이죠
수비수가 매치업 상대를 바라볼 때 가장 ㅈ같은건 상대의 기술과 피지컬이 뛰어날 때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얘 머리에 날 상대로 반드시 득점을 올리겠다는 확실한 의지가 있는가이죠.
코비는 코트가 빡빡해지는 승부처에 상대가 ‘우린 너만 막을거니까 적당히 스무쉬 파커같은 애들한테 공 넘겨ㅋ’ 라는 노골적인 수비전술을 가져와도 ‘내가 에이스니까 이기면 내 덕이고, 지면 내 탓이다’ 라는 마인드로 꾸역꾸역 미드레인지로 공을 몰고 들어가 수비 둘셋 위로 기어코 터프샷을 던지던 선수죠
르브론이 코비보다 농구 잘하는거 모르는 사람이 없고, 리그 역사에 코비보다 재능이 확연히 앞서는 선수들이 득실거리는거 모두가 다 인정합니다. 솔직히 재능만 놓고 보면 노력이라는 카테고리 빼고는 탑텐급에 택도 없죠
그러나 선수들은 아는거죠. 적당히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경기를 풀어갈 선수들을 상대할 때 보다, ㅈ까고 1대1 외치면서 달려드는 코비 상대하는게 더 힘들고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걸요
우와 저랑 같은 생각이신 분이!!
감히 추측해보건데 조던이 르브론과 코비를 비교할 때 하고자 하는 말이 지금 하신 말과 같을 거라 생각합니다
클러치에 믿고 맡길 만한 선수중 코비가 최고라는 거죠 그래서 우승할 거라는 거고
오늘따라 많이 그립네요... 2000년대 초중반 저는 코비를 진짜진짜 싫어했습니다 볼호그에 이기적인 플레이까지 제가 극혐하는 농구스타일이였거든요 당시 라이벌이였던 트레이시 멕그레이디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코비처럼 득점도 가능하지만 당시 올랜도에서 말도안되는 역대급 약팀에서 혼자 득점+킬패스+파울유도등 최약팀 에이스이지만 그래도 팀이랑 융화할려고 최고의 스코어러가 리딩까지보던 희생적인 모습에 열광했거든요... 그렇게 지내다가 코비가 2006년에 방한한다해서 건성건성하게 보내고가던 다른 스타들과는 다르게 유소년들 상대로 엄청빡세게 가르치는걸보고 감탄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코비의 열정은 대단하구나하고 넘어갔는데 이후 2000년대 후반부터 이기적인 모습은 줄여가고 팀을 이끌기위해 본인 캐릭터를 많이 변화시켜가는것을보고 그냥 말썽꾸러기가 성인으로 성장한 느낌을 받았고 2011년 방한했을때에도 똑같이 열정적으로 유소년들 가르치는걸보고 이때부터 팬이되어버렸습니다 정말 프로스포츠선수를 한선수로 정의내릴수있다? 한다면 전 그냥 바로 코비 라고 답할정도로 프로패셔널했따보기에 16년 은퇴하고나서도 1~2년있다가 조던처럼 깜짝 컴백해서 조금씩뛰어줬으면했는데 결국 하늘나라로갔네요.... 2010년대에 미국에서 살고있었는데 코비경기를 직관못한게 아직도 아쉽네요...
코비 생일에 코비영상....보고싶네요....
딱 코비 생일에 올리셨네요
코비로 인해 레이커스 팬이 되었습니다
코비도 저렇게 훈련하는데 ㅠㅠ 대단하다
그립습니다 맘바...
듀크 대학의 레전드 코치K가 선수들에게 코비 얘기했던 게 생각나네요 ㅎ
역대급 재능을 가진사람이
노력까지하면 생기는일
코비브라이언트
재능은 그닥 아니였나요?
@@Russell-westbrick재능이 없는데 어떻게 올타임 레전드가 돼요... 😅
@@Russell-westbrick재능은 그닥ㅋㅋㅋㅋ신체적 능력은 역대급 선수들에 비해 좀 떨어지기는 하나 다른부분은 어느하나 밀리지 않기는 함
@@Russell-westbrick그래도 nba 올타임 top10 들어갈정도면 역대급 재능이죠.
코비는 진짜 뛰어난 스타 플레이어죠.엄청나게 노력하고 연습하고 존경할 수 밖에 없는 실력..
만약 샤크와 코비가 서로 리더 자리를 두고 다투지 않았다면 쓰리핏을 넘어서 또 다른 대업을 이루지 않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샤크가 재능충에 노는거 워낙 좋아한 양반이라 코비랑 맞기가 힘들죠. 코비도 일반적인 기준에선 재능충이지만 탑 플레이어들 중에선 노력파니까요.
눈물이...
부커 잘했으면 좋겠다…
너무 일찍 떠나셧어...
코비는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 선수
노력에 비해 너무 못했는데
@@준혁최-d2y그 노력이라도 있어서 저 자리에 있지, 솔직히 실력은 다른 탑텐급 레전드 선수들한테는 많이 아래지.
Always with us!
ㅜㅜ 그립다 코비
진짜 이런걸 원한거야
농구만 하다 간 형ㅠㅠ
형 보고싶딘
코비는 정신을 남겼구나
이건 멘탈이 강하다 정도가 아니라 선을 넘은거 같은데...
그립습니다.
역대10위수문장
구글에 코비 부상만 쳐봐도 경기를 뛰고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부상과 수술들 4번쨰 우승당시 손가락 인대파열 골절 퉁퉁불어도 참아가며 우승 차지한 맘바 ㅠ.
프로
그립읍니다..
5:22 여기 불명예스러운으로 자막 수정해야 할 것 같은데요?
연습때도 린한테 쌍욕 날리는거 보면 ㄷㄷㄷ
아메리칸 고영욱
근데 맘바 멘탈리티 제일 짙게
물려받은 직계제자 쥴리어스 랜들은 왜...
랜쪽이는 사춘기..
미쳣다 나도 개빡공해야겟다
코비는 정말 세계 농구팬들이 NBA를 더 재밌게 다가갈수 있게 만든 스타플레이어였는데...우리나라 NBA갤러리 라는 곳에서 어떤 특정 IP로 고인이된 코비를 매일 능욕하고 조롱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이 쓴글들을 보면 정말 분노가 폭발할 정도로 화가납니다...
코비랑 호날두 둘중에 누가 더 노력했나요*
필잭슨이 샼이 코비의 절반정도라도 따라했으면 최소 10개의 반지를가졌을 선수라고햇음
Confidene comes from preparations
최고의 열정에 가려진 최악의 더티플레이
0:54 16일인가여 26일인가요😢😢
Goat
ㅠㅠ
슛 연습을 너무 많이 해서 오른쪽어깨 연골이 약하다는 이야기를 예전에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7:11 크리스 폴?
인대파열후에도 올림픽참가해서 젊은선수들 이끌어서 지금 선수들이 코비가 다 우상이되었고 훈련들을 미친듯이 하게됨.. 하지만 그 이후로 무리해서 하락세가 옴
개인적으로 GOAT 조던 다음은
코비라고 생각합니다.
르브론을 더 높이 쳐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너무 난사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원클럽맨으로서 혼자 팀을 이끌려다보니,
자신밖에는 못 믿은거겠죠.
RIP KOBE
지금 기준으로 코비>르브론이라는건 말이 안됨. 기록, 우승, 개인기량 모든 부분에서 르브론이 압살함.
@@ap2ppdkeo1"개인적으로"라잖아요,,,
이런 일화가 있죠... 어떤사람이 코비한테... 당신은 왜 패스를 하지 않나요? 라고 물어보니까 ’나는 하루종일 농구 슛 연습하면서 내 일을 더 잘할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내 팀동료들은 클럽가서 놀고 팀훈련시간에만 농구한다... 자신의 일을 그렇게 태만하게 하는사람한테 공을 줄 필요가 있는가? 나는 안 줄거다‘라고 얘기했다네요... 그래도 좀 볼호그이긴 했어...ㅋㅋㅋ 어째든 RIP 코비... 사고 전해들었을 당시 느꼈던 먹먹함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ㅠㅠ
@@kyrie_infinity11 그럼 개인적으로 1더하기 1은 3이다 라고 말한사람이 있으면 3이 맞다고 얘기해줘야 하는건가요?
@@ap2ppdkeo1 뭔가 비교가 이상해요 1더하기1 은 팩트고 누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냐는 느낌적인 부분이니까 충분히 개인적인 감상이 들어갈수 있는 부분인거 같아요... 특히 goat 논쟁에서는요... 고트는 스탯만으로 따지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RIP
0824 KOBE
조던 보다 타고난 재능이 조금 부족, 레브론 보다는 신체적 조건이 조금 부족했다고 생각되는데, 이 모든 것을 땀과 정신력으로 극복하네요
지독한 승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