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들 다 좋은데! 후식할 만한 음식이 많이 없는 게 좀 아쉬웠어요ㅠㅠ 예산 사과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이나 요즘 핫한 그릭요거트에 사과+다른 과일 넣어서 팔면 어린아이들도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산시장을 방문한 총평은 1. 천장을 어둡게 막은 게 굿초이스였다 2. 가게 골목들 사이에 있는 하수구에서 냄새가 너무 올라 옵니다ㅠㅠ 여름 되면 더 심할 거 같아요.. 3. 화장실 얘기는 이미 있으니 패스 4. 입구 안내가 좀 필요할 거 같아요 사실 저보다 더 잘 아는 분께 피드백을 하는 게 말이 안 되는 걸 알지만..!ㅎㅎ 시장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예산시장이 더 흥하길 바라며 몇 자 남겨봅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백종원 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싶네요 백종원 짱!
예산 토박인데 진짜 저기 엄청 허름했고 오래된 두부 가게밖에 없었는데 관광객들 1시간씩 줄 서서 먹는 곳으로 탈바꿈 된 게 너무 신기해요 .. 진짜 대단하신 듯 .. 구 보건소 자리 있었는데 아무도 모르게 거기에 더본 직원들 내려 보내서 오랫동안 준비했다고 들었는데 진짜 놀랐어요
예산시장 바로 앞이 시댁이고, 16년전 시집와서 낙원떡집 뒷쪽으로 장보러 갔었던 며느리입니다. 예산상설시장의 변화가 제일 반가운 1인입니다. 지금 먹는 테이블 있는 곳에서 시어머님께서 야채장사도 하셨었고.. 상권이 죽으면서 어둡고 들어가기 칙칙할 정도로 무서웠던 시장인데.... 시장의 재발견!!! 활성화로 인하여 주변 상권이 살아나고, 저희 시부모님도 칭찬의 칭찬을..^^: 재오픈을 기대합니다.
너무 탁월한 선택이세요~~ 오늘 오픈시간에 다녀왔는데요, 평일 아침인데도 오픈하자마자 먹을 자리가 없고 줄도 너무 길어서 아쉽게도 먹진 못하고 왔어요. 다른 곳에서 밥 먹고오니 물건들도 금새 품절되고 했더라고요~~ 안그래도 뭔가 더 다양하면 더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번을 기회로 정비가 되어서 지방 시장이 살아날 좋은 계기가 되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백대표님🎉
백종원 선생님 예산시장 근처에서 살고 있는 예산 지역 주민입니다. 사람이 없던 적막한 시장가가 이 프로젝트로 인해 활력이 띄고 미소가 늘어났어요. 주민분들도 좋아하시고 예산이라는 곳도 알려지게 되어서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예산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써는 백종원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리고 싶어요. 저 뿐만이 아니라 주민분들 모두 같은 마음일 거예요. 백종원 선생님을 비롯해서 이 프로젝트를 위해 애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 예산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네요. 예산의 발전을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일에 예산 시장 방문했는데 정말 너무 실망했어요. 특히 바베큐...가격은 일반 시장 바베큐의 두배이면서 질이 좋다거나 특별한 특징은 없었습니다. 아기 먹이려고 구입한 닭이 핏줄이 살아있고 붉었는데 익은거라고 괜찮다고 먹으라고.. 국수도 30분 기다렸는데 그냥 시장 밖에서 편안하게 먹는게 낫지 싶습니다. 유명세 의존해서 팔기에만 급급한 시장은 아니었음 좋겠습니다.
첫 영상 뜨자마자 다녀온 보령 시민이에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두 달에 한 번씩은 가려고 합니다. 시장에서 파는 음식이랑 막걸리 때문에 + 예산 시장 분위기가 좋아서 가는 거고요. (이 부분은 이미 성공적) 그 외에 음식점을 하지 않는 상인 분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된다는 문제점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예산 시장에 가야만, 예산이니까 사 올 수 있는 상품들이 얼른 만들어지길 고대합니다. 주전부리용으로 사기 좋은 예산 사과칩이나 볶음이나 찌개에 넣어 먹기 좋은 꽈리고추 패키지, 예산 시장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디자인 패턴의 수면바지 양말, 액세서리 등. 예산군이나 상인회에서 얼른 아이템을 개발해서 음식점 아닌 상인 분들도 소외되지 않도록 챙겨주길 바랍니다. 저는 단순히 시장이라는데 애착은 없지만, 시장을 되살려 '디자인하는' 프로젝트 자체가 좋아서 다녀왔는데. 시장 이야기를 할머니께 들려드렸더니 매우 좋아하시고 가고 싶어 하셨어요. (보령 시장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어르신들께는 시장 자체가 삶의 일부분이신 거 같아요. 그걸 살리는 백종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식업 종사한 입장에서 저는 이해가 갑니다. 당연히 사과하고 교환해주는 게 정석이고, 그 전에 애초에 그런 음식이 나가지 않아야겠죠. 제가 당시 상황을 상상해볼 때 주문은 밀려있고 손님들은 계속 들어오는 상황일 겁니다. 아마 일하는 사람도 완전히 능숙하지 않고 지쳐서 피로감도 엄청났을 겁니다. 그래서 실수해버린 걸 알면서도 그냥 나갔을 거고, 손님에 대응도 그렇게 했을 거에요. 일하는 사람이 모두 다 올바르게 처리하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망하는 가게도 잘되는 가게도 생기는 거죠. 이해가 안 된데서 쭉 적어본거고, 당연히 올바른 대응은 애초에 나가지 않는 거죠. 결론은 그냥 사람의 차이입니다. 교육이 어쩌고 시스템이 어쩌고 하실 수도 있는 데, 개장한지 얼마 안 되어서 당연히 생기는 문제이고, 관리자도 그렇게 바쁜 상황에서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몰랐을 거고, 어쩌면 관리자도 미숙했을 수도 있습니다. 10년 넘은 롤에 트롤이 몇백년 지난 군대시스템에도 관심병사가 발생할 때도 있는 걸 생각하면 이해되실 겁니다.
가본결과 주차장확충, 주차안내, 긴대기줄, 먹을장소, 화장실 이렇게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잘되길 바랍니다. 저번에 갔을땐 아무것도 못먹고 주위에서 오징어구이랑 호떡 만 먹고왔지만 다음에 또 갈 생각입니다. 꼭 더 쾌적하게 만들어주셔서 계속 찾게 해주세요ㅎㅎ
1. 화장실은 보강한다고 했으니 패스 2. 바닥의 흙먼지 지적에 대해 백대표님 시각에서는 음식을 편하게 흘려도 될 것 같고 좋겠지만 손님들 입장에서는 불편할겁니다. 요즘 유행하는 공법으로 바닥을 시멘트 바닥인데 니스 칠한 것 같은 그런 방법을 고려해보시는 게 어떨지.. 아님 물청소와 미끄럼 방지가 가능한 석재를 이용하면...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바닥이 지저분해질 수 있으니 흙보다 다른 것으로 대체했으면 합니다. 3. 옷을 넣을 수 있는 스툴이 많습니다. 긴 옷을 입고 왔는데 바닥이 저 상태면 다 묻겠죠. 옷을 접어서 안고 먹는 것도 손님 입장에서는 불편합니다. 4. 전체적인 분위기가 전에 푸드기행 프로그램에서 봤던 일본이나 중국의 음식점이나 찻집과 흡사하네요. 5. 시장 한 편에 특산물 판매점을 운영하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중앙에. 예산하면 대표과일이 사과인데 사과쨈이나 사과식초, 사과주스 등은 하나도 보이지 않네요. 6. 방송영향을 받아 손님들이 특정시간대에 몰리다 보니 주방과 홀 여건상 소화하기 힘들겁니다. 삼겹살처럼 재료만 내주면 손님들이 알아서 해먹는 음식이 아니다보니.. 참여하는 점포들이 늘어나면 어느 정도 분산도 되겠죠. 7. 시장은 음식점만 있는 게 아니라 옷, 건어물, 생선, 참기름집, 떡집 등 다양한 점포들이 있는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찾으려면 주차문제도 어느 정도 대안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시에서 부지와 주차빌딩을 인근에 지어주면 너무 좋겠지만 희망사항이겠죠.. 나중에 정말 손님들이 많이 오면 지어줄 겁니다. 8. 화재를 대비해 점포마다 소화기는 당연히 비치하겠지만 외부에 대형 소화기도 비치했으면 좋겠습니다. 소화기는 예산시에 요청하면 해줄겁니다. 그것도 안 해주고 사람들 오기만 바라면 도둑놈 심보겠죠.
예산이 할머니 집이라 30여년을 넘게 다녔는데 진짜 너무 감동이에요 꾸준히 더 발전해서 정말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들이 연계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지금 핫하다고 방문하기보다 조금 더 여유롭고 천천히 잊지 않고 방문 했으면 좋겠습니다 백종원 대표님 예산분이라 상당히 존경했는데 정말 이번 프로젝트로 이시대의 위인이 여기있구나 싶네요 저렇게 발판 만들어 주시니까 모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예산에 또 한번 가고 싶게 끔 만들어 주세요 정말 사람들 모르는 곳이잖아요 모든게 예쁘고 좋은 분들 많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장후 날 좋은 어느날 꼭 방문 하겠습니다 !
지금 이 양반이 뭔 소리하는 거야 일제는 식민지 조선뿐 아니라 자국민들 상대로도 사회통제와 군수품 조달의 목적으로 몸빼 착용을 강요했다. 이를 입지 않은 여성은 버스, 전차 등을 타거나 관공서, 극장에 가는 것을 금지하기도 했다. 닭도리탕은 어디서 근거도 없는 이야기로 있지도 않은 닭볶음탕을 만들고 일본 몬페(もんぺ) 에서 유래된 몸빼 바지는 입자고 하는데....
지역경제를 위해서 힘써주신건 정말 응원합니다. 시장 안쪽만 활성화 된 줄 알았는데 바깥쪽 작은 트럭 가게가 많아 과일, 호떡 등 간단한 간식거리 사기도 좋았습니다. 다들 전체적으로 친절하시고 맛도 괜찮아서 다음 가게들이 생긴다는 기대감이 많이 커졌습니다. 다만.. 2/12(일) 방문후기 ■ 화장실 이용이 힘듦 (여자화장실은 따뜻한물이 나왔는데 남자화장실은 찬물 나왔다고 했음 / 지인 일행들과 같이 사용) ■ 음식 줄 서는 것보다 테이블 잡는 게 어려운데 그마저 자리 잡겠다고 먹고 있는 사람들 앞에 서서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이 특히 많았음 ■ 갑자기 비상사이렌이 터졌었고 사람들은 불난 줄 알고 허둥지둥 했는데 아무런 방송 안내가 없었음 (한 5~10분 정도) ■ 쓰레기 처리가 어려움, 음료든 간식이든 파는 건 좋은데 처리도 힘들고... ■ 카페에서는 환경 비용이라는 명목으로 플라스틱 빨대는 사용하면서 컵캐리어는 A알바는 돈달라하고 B알바는 그런거 제공안한다고 말이 안맞음 서로 ■ 바베큐파는 매장은 사람들이 몇번까지 받고 갔는지 알 수가 없으니 계속 직원한테 물어보는 번거로움이 있음 (번호판 화면 제공이 필요한듯..) ■ 주차장이 너무 너무 너무 모자람, 주차장 차박하고 버리고 간 자리/ 주차장 차 자리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덕에 주차하는데 헬이었음 ■ 평일에는 어떠냐고 물어보긴 했는데 평일에는 문 닫는 집도 있다고 했음, 근데 주말엔 이미 12시부터 음식 주문을 안받는 곳이 많아서 사실상 음식도 2종류로 크게 먹고 나머지는 간식으로 떼웠습니다ㅠㅠ 백종원 선생님의 영향이 생각보다 많이 큰데 본인 스스로 과소평가를 하시는건지 ㅠㅠ..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몰리는 만큼 이번 휴장 기간에 조금만 고민을 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소상공인들이며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애써주는 분 없으니까 이번 프로젝트가 꼭 성공해서 다음에도 소상공인들이 활성화된 시장을 꿈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습니다.
@Kai Davis 과투자는 방지 해야죠.. 백화점 이야기 하시니 백화점 오픈빨 기사 붙이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은 한산한 모습이 역력했다. 오픈 첫주 당시 평일 오전임에도 인산인해를 이뤘던 지하2층은 손에 꼽을 정도로 방문객이 줄었다. 지하 2층은 MZ세대를 겨냥한 공간으로 꾸며 직장인이 아닌 20대 초반 젊은 층이 자주 방문, 평일 주말 관계없이 유동인구가 많았던 곳이었다. 하지만 오픈 3개월이 지난 이날은 평일임을 감안해도 오픈 직후와 확연히 달라졌다. 대기 줄이 200명까지 이어졌던……후략…”
줄서있는 시간 주변도 구경할수 있게 번호표 출력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기 번호때 폰으로 자동으로 연락해주는 걸 만들어 시스템 만들면 좋을듯 예산군은 장기적으로 예산 시장 주변을 관광지 상권으로 만들어 주변을 관광 활성화 시킬 필요 관광지가 될려면 앞으론 세련되어야 함..바뀐 예산 시장 클레식하지만 세련된 것처럼 앞으로 큼찍한 촌스런 빨간색 노란색 간판이나 현수막 퇴출 시키고 크기와 디자인에 신경 쓰고 특히 색감을 잘 뽑아내야함 똑같은 빨간색이라도 고급진색이 있고 촌시런색이 있음 ..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보면 더 확연이 표시남 유럽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봤을때 색깔이 예쁘게 보이는 이유 예산군은 지역간판집에 가이드라인과 제작 기술을 지원해주고 장기적으로 군전체의 간판과 현수막 디자인과 색감을 바꿔나가야함...또 우리가 유럽 관광 목적이유가 건축물임...우리나라도 이제 사각형 시멘트 건축물에 벗어나 우리나라에서만 볼수 있는 신박하거나 예쁘거나 고급진 건축 디자인으로 관광객을 불러 들일수 있게해야함..예산군은 건축허가시 디자인도 허가 사항에 포함 시켜 허가를 내줘야함
이런일 안하셔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을텐데... 굳이 돈들이고 신경쓰고 부담까지 가지면서 무언갈 한다는 것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것으로 한국의 시장문화가 살아나고 지역의 상인들과 주민들이 살기 좋아진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어딘가를 놀러갈때 꼭 시장을 가보곤 하는데~ 생각보다 시장이 먹을거리도 없고 살것도 없어서 휙 나올때가 많습니다. 이제 예산은 그렇진 않겠네요. 먹을꺼리와 더불어서 예산의 관광안내도 같이 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특산물 판매도 작은 금액의 간단하고 기념될만한 음식이나 물건도 좋을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건 가격 경쟁력입니다. 시장이 마트보다 더 비싸고 바가지 씌우고 그래서 등돌리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이번 기회에 예산살리기 한번 제대로 하면 좋겠네요!
예산군민의 한사람으로 백대표님께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수십년전부터 선거때마다 공약으로 나왔던 구도심 살리기였지만, 점점 쇄퇴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기만 했는데... 이번을 계기로 모든 예산군민이 단합해서 백년,천년 활기찬 예산군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예산군 화이팅~~~~!!
줄서있는 시간 주변도 구경할수 있게 번호표 출력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기 번호때 폰으로 자동으로 연락해주는 걸 만들어 시스템 만들면 좋을듯 예산군은 장기적으로 예산 시장 주변을 관광지 상권으로 만들어 주변을 관광 활성화 시킬 필요 관광지가 될려면 앞으론 세련되어야 함..바뀐 예산 시장 클레식하지만 세련된 것처럼 앞으로 큼찍한 촌스런 빨간색 노란색 간판이나 현수막 퇴출 시키고 크기와 디자인에 신경 쓰고 특히 색감을 잘 뽑아내야함 똑같은 빨간색이라도 고급진색이 있고 촌시런색이 있음 ..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보면 더 확연이 표시남 유럽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봤을때 색깔이 예쁘게 보이는 이유 예산군은 지역간판집에 가이드라인과 제작 기술을 지원해주고 장기적으로 군전체의 간판과 현수막 디자인과 색감을 바꿔나가야함...또 우리가 유럽 관광 목적이유가 건축물임...우리나라도 이제 사각형 시멘트 건축물에 벗어나 우리나라에서만 볼수 있는 신박하거나 예쁘거나 고급진 건축 디자인으로 관광객을 불러 들일수 있게해야함..예산군은 건축허가시 디자인도 허가 사항에 포함 시켜 허가를 내줘야함
2주전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주변 시장상인분이 “장사 안되도 사람많으니 넘 좋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매장안 가게와 주변 시장상인분들까지 모두 상생하시길 기대합니다. 다만, 아쉬웠던 부분은 대기시간이 길어 매장안에서는 먹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였고, 양조장에서 막걸리 구입도 중간에 팔지 않고 브레이크 타임같이 하는 것은 이해가 좀 안되었습니다. 특히, 매장 내 울퉁불퉁한 바닥은 좀 지저분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딱히 둘러볼 게 없다는 것도 예산군이 더 노력해야 될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암튼 더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홧팅!!
![[Paik Jongwon, Becoming a Market ep7] If you're not going to risk your life here, don't.](http://i.ytimg.com/vi/Uop1xS8EgUw/mqdefault.jpg)
![[Paik Jongwon, Becoming a Market ep7] If you're not going to risk your life here, don't.](/img/tr.png)
![[Paik Jong Won, Becoming a Market EP.25] The price for losing the original intention: 1-hour Nagging](http://i.ytimg.com/vi/hmmwLySI7nE/mqdefault.jpg)
![[Paik Jongwon, Becoming a Market EP. 20] The secret of the next goal is revealed?! We never stop!😎](/img/n.gif)
음식들 다 좋은데! 후식할 만한 음식이 많이 없는 게 좀 아쉬웠어요ㅠㅠ
예산 사과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이나 요즘 핫한 그릭요거트에 사과+다른 과일 넣어서 팔면 어린아이들도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산시장을 방문한 총평은
1. 천장을 어둡게 막은 게 굿초이스였다
2. 가게 골목들 사이에 있는 하수구에서 냄새가 너무 올라 옵니다ㅠㅠ 여름 되면 더 심할 거 같아요..
3. 화장실 얘기는 이미 있으니 패스
4. 입구 안내가 좀 필요할 거 같아요
사실 저보다 더 잘 아는 분께 피드백을 하는 게 말이 안 되는 걸 알지만..!ㅎㅎ 시장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예산시장이 더 흥하길 바라며 몇 자 남겨봅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백종원 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싶네요 백종원 짱!
백대표님 응원합니다 대박나세요 !!! 의견을 듣고 더더욱 업그레이드 !!
기대됩니다 !!!
*구독자 몇십만되면 사람들이 좋아요 눌러서 베댓되던데,,,,이분은 구독자도 많은데 좋아요를 아무도 안눌러주네 ㅜㅜ저라도 누름*
@@땡상 뭐 그런 경우에 씹히는 경우가 많아요...
돈벌준비가 안된 상인들과.. 몰려드는 인파의 환장 콜라보...
벌써 오픈빨이 빠지고 있죠. 그냥 맛집이 없는곳에 기존 레시피 긴급수혈로 무슨 지역살리기타령인가. 그리고 가격은 죄다 후려쳐놓고 같이 잘되자는 개소리 시전ㅋㅋㅋㅋ 파이가 정해져 있는데. 그 지역 살렸다 쳐. 그럼 다른 지역은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사기꾼.
이런게 나무를 보는게 아니고 숲을 보는거구나
이제 손님들 들어차기 시작해서 한달이나 문닫는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건데 백대표님도 시장 상인분들도 한몸으로 똘똘 뭉쳐진게 느껴지네요 항상 응원 합니다.
정말 쉽지 않았을 것 같네요
지자체가 햇다면 절대 멈추지않고 방치하다
퇴색 되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예산 토박인데 진짜 저기 엄청 허름했고 오래된 두부 가게밖에 없었는데 관광객들 1시간씩 줄 서서 먹는 곳으로 탈바꿈 된 게 너무 신기해요 .. 진짜 대단하신 듯 .. 구 보건소 자리 있었는데 아무도 모르게 거기에 더본 직원들 내려 보내서 오랫동안 준비했다고 들었는데 진짜 놀랐어요
ㅋㅋㅋ그런데 상인들은 먹거리만 사람들이 붐빈다고 징징대던데 진짜 사회발적을 가로 막는건 이기적인 이데올로기와 욕심
@@Sabrii-d2c 전에도 이와 비슷한 항의가 있더군요. 그 집만 잘 된다고 인근 상인들이 린치를 가하는.. 주차도 못하게 하고.. 에혀... 사람들 참.... 답답하죠.
@@warriet29 같이 하자할땐 변화가 두렵고 귀찮아서 겁나서 자존심상해서 안한대놓고 잘되는거보면 배아프죠
@@Sabrii-d2c 같이 하자고 했는데 본인들이 안해놓고, 잘되니까 배아퍼 하는.. 전형적인 시골 인성,,ㅋㅋ
한6개월 ..ㅋㅋ본다
예산시장 바로 앞이 시댁이고,
16년전 시집와서 낙원떡집 뒷쪽으로 장보러 갔었던 며느리입니다.
예산상설시장의 변화가 제일 반가운 1인입니다.
지금 먹는 테이블 있는 곳에서 시어머님께서 야채장사도 하셨었고..
상권이 죽으면서 어둡고 들어가기 칙칙할 정도로 무서웠던 시장인데....
시장의 재발견!!!
활성화로 인하여 주변 상권이 살아나고,
저희 시부모님도 칭찬의 칭찬을..^^:
재오픈을 기대합니다.
예산시장 통닭 후기 더본 법무팀에서 사실적시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글 올라왔던데 사실인가요??
팩트체크해주세요
까맣게 탄 통닭 내고 고객을 고소하겠다는 통닭집 해명도 해주세요!!
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저런 상인들 때문에 밥맛을 확 떨어지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시장은 안되나 봅니다.. 해명 부탁드립니다..
@C B 지금은 백종원씨가 사실무근이라 이야기했는데 통닭집이 더본코리아 법무팀에서 찾고있다고 했었음
이거 오해될까봐 다는데 치킨집은 절대 그런일 없다고 소송직전꺼지 가는즁
아~ 문 닫으면 되겠네
우리 백 대표님!
진~~짜 좋은일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아자 아자~
🇧🇷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요식업계에서 이렇게 영향력이 있었던 인물이 있었던가
예산시장 닭 바베큐 사건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얼른 수습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뽐뿌 가보세요~~~
도덕책이다..진짜 그리고 상인회분들도 받지만 마시고 같이 해쳐나가야 오래오래 갑니다!! 좋은 예산시장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와 재래 시장의 시즌제라니 진짜 미쳤다.
지금은 백종원 님이 주도하고 있지만, 상인회가 제대로 자리 잡아서 1년이든 2년이든 주기적으로 준비하는 휴식기를 갖고 서로 연구해서 개선된 무언가로 시즌제처럼 해도 진짜 좋을거 같아요.
재래...
제례는 제사예절
진짜 왜제례
시즌제 하려면 상인회만으로는 힘들듯.. 기획력 개발력이 기업만큼 안나와서..
@@뿌슝빠슝-n6c 요새 mz넘들 한글 한자 공부가 안되어 있으니 맞춤법이 개판
@@light-lightㅋㅋㅋㅋ
대표님. 그 닭집좀 어떻게해보세요; 닭한마리에 18000원에
다리부분 다 탓는데 '사과즙바른부분이라 괜찮아요' 라면서 바꿔주지도 않잖아요.
그런곳 하나가 시장 전체적인 이미지 다깎아먹어요.
누가 시장바닥에서 불편하게 앉아서 그런 전기구이통닭을 18000원에 먹습니까?
너무 탁월한 선택이세요~~
오늘 오픈시간에 다녀왔는데요, 평일 아침인데도 오픈하자마자 먹을 자리가 없고 줄도 너무 길어서 아쉽게도 먹진 못하고 왔어요. 다른 곳에서 밥 먹고오니 물건들도 금새 품절되고 했더라고요~~
안그래도 뭔가 더 다양하면 더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번을 기회로 정비가 되어서 지방 시장이 살아날 좋은 계기가 되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백대표님🎉
평일인데 오픈시간에도 그리 사람이많아요? 와..
평일에가서 편히먹으려했던참인데 포기해야겠군요ㅠ
사실 지역 여행을 참 좋아하는데,
그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해봐도 도통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강원도, 전라도, 충천도를 돌아다녀도 시장은 다 거기서 거기고,,
지역 특산물을 살린 특색있는 시장들이 곳곳에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맞아요. 너무 마트화가 되어가는 시장이 속상했어요
인정합니다 ㅠㅠ
공감
상인회 모아서 가격 내리라고 해놓고
옛날통닭 18000원에 팜ㅋㅋ 이게 맞냐 종원아
잘된다고 노젓는게 아니라 잠깐 홀딩하는게 정말 멋있다. 다른 사람같았으면 운영하면서 옆에 확장공사로 시끄럽기 바빴을텐데....멈춤도 용기가 있어야 하는거다.
정말 잘되는 와중에 한달휴장은 대단한 결정이다
통닭집 좀 정신차리게 해주세요
다 태워먹은 거 내놓고선, 들어온 컴플레인에 그냥 먹으라고 하니... 사장들 마인드 좀
지금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시장 모습 궁금해지내요 지역발전에 힘쓰는 백대표님 진짜 그 누구보다 최고인거 같습니다 이분야에서 최고입니다
백종원 선생님 예산시장 근처에서 살고 있는 예산 지역 주민입니다. 사람이 없던 적막한 시장가가 이 프로젝트로 인해 활력이 띄고 미소가 늘어났어요. 주민분들도 좋아하시고 예산이라는 곳도 알려지게 되어서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예산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써는 백종원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리고 싶어요. 저 뿐만이 아니라 주민분들 모두 같은 마음일 거예요. 백종원 선생님을 비롯해서 이 프로젝트를 위해 애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 예산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네요. 예산의 발전을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예산 사는데 미인이시네요
@@이댕댕-x8k뭘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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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더러워서못먹겠어요너무비위생적이라
평일에 예산 시장 방문했는데 정말 너무 실망했어요. 특히 바베큐...가격은 일반 시장 바베큐의 두배이면서 질이 좋다거나 특별한 특징은 없었습니다. 아기 먹이려고 구입한 닭이 핏줄이 살아있고 붉었는데 익은거라고 괜찮다고 먹으라고..
국수도 30분 기다렸는데 그냥 시장 밖에서 편안하게 먹는게 낫지 싶습니다.
유명세 의존해서 팔기에만 급급한 시장은 아니었음 좋겠습니다.
이시대 대한민국에 나타난 귀인이십니다. 다같이 잘되게 하는 사람.
@@user-xj6dw7lp3f하여튼 이런인간들 꼭있음ㅋㅋㅋ
@루미나크 여기가 정치유튜브냐
어리석은것
@루미나크 너 어렸을땐 총명하고 똑똑했잖아 지금 왜이런 바보가된거니 루미나크야 왜 이렇게된거야 제발 정신차려 부모님께 효도해야지 안그래?
@@user-xj6dw7lp3f 내가 백종원이면 이런 애들 그냥 차단해버림
@루미나크 저정도 기획력, 행정력이랑 피드백 듣는 능력이면 국회의원 해도 현역들 보다 훨씬 낫겠는데 뭔 상관이냐?
진정한 장사꾼~ 함께 살아야 한다는 방식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닭바베큐 다리 시커멓게 탔는데 파시더군요.
돈 2만원 더 벌겠다고 그렇게 파시지 마세요.
본인의 그런 행동이 다른 사람들 발 길까지 끊게 만드는 행동입니다.
양심있게 팔아야 사람들도 계속 가는거예요.
가격이든 물건이든 양심있게 장사해야합니다.
역시 성공하는 사람은 받아들일줄 알고 열려있고 실패하는 사람 핑계거리만 찾는다는게 정말 맞는말이네여 존경합니다 백대표님
시장은 간단히 먹는 음식들도
넘처나서 하나 손에 들고
시장구경하는게 맛인데
그런 어묵이나 호떡같은
길거리 음식이 없는게 가장 아쉽습니다
시장이란 느낌보단 푸드코트같은 느낌은
그런 길거리 음식들이 없어서 인것 같네요
그 닭집은 골목식당 빌런역할인거죠? 예산시장이라는 예능에
누가 봐도 다 탄닭이 양념때문이라니 ㅋㅋㅋㅋ
통닭이 그 가격이라니 ㅋㅋㅋㅋㅋ
골목식당 빌런 생각나네요
손님들의 불편들을 귀기울여듣고 발전해나가려는 백종원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잘되고 있는 장사에도 한달씩이나 중지하고 손님들의 불평불만을 듣고 그레이드 한다는 마음 정말 말할수없이 대단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선한 영향력이라는게 이런 걸 지칭하는 말이 아닐까요. 평소 지역 전통시장에 느꼈던 아쉬움과 구상들을 추진력과 신념을 가지신 대표님께서 실현시켜주셔서 너무나도 기쁩니다.
너무 바빠서 퀄리티 유지가 안되는 곳이라든지 탄 음식 바꿔달라니까 그냥 먹으라고 하는 그런 곳들은 진짜 의식개조가 필요해 보이더라구요.
사람이 바뀌든 생각이 바뀌든 잘 보수되서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이분은 음식사업에 관해선 통찰력이 신급임....
단순한 돈벌이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란 걸 알고 있었지만, 참 정말 진국 이십니다 백쌤~
잘 정비해서 타 지역의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는 시장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판단이 미쳤다 웨이팅이랑 주차문제로 스트레스 받은 사람들도 많던데 과감하게 한달 휴장으로 재정비하는건 진짜 신의 한수 같음 어영부영 유지하면서 재정비했으면 정말 단타로 끝날수도 있었다고 봄
새카맣게 탄 숯덩이 닭을 팔던데요?
백종원님도 싸잡혀서 욕먹을까 걱정인데 들인 돈 아깝다 생각 말고 접으심이..
진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니! 최고입니다! 응원합니다!!
첫 영상 뜨자마자 다녀온 보령 시민이에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두 달에 한 번씩은 가려고 합니다.
시장에서 파는 음식이랑 막걸리 때문에 + 예산 시장 분위기가 좋아서 가는 거고요. (이 부분은 이미 성공적)
그 외에 음식점을 하지 않는 상인 분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된다는 문제점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예산 시장에 가야만, 예산이니까 사 올 수 있는 상품들이 얼른 만들어지길 고대합니다.
주전부리용으로 사기 좋은 예산 사과칩이나 볶음이나 찌개에 넣어 먹기 좋은 꽈리고추 패키지, 예산 시장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디자인 패턴의 수면바지 양말, 액세서리 등.
예산군이나 상인회에서 얼른 아이템을 개발해서 음식점 아닌 상인 분들도 소외되지 않도록 챙겨주길 바랍니다.
저는 단순히 시장이라는데 애착은 없지만, 시장을 되살려 '디자인하는' 프로젝트 자체가 좋아서 다녀왔는데.
시장 이야기를 할머니께 들려드렸더니 매우 좋아하시고 가고 싶어 하셨어요. (보령 시장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어르신들께는 시장 자체가 삶의 일부분이신 거 같아요.
그걸 살리는 백종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너무 비쌈
뭔 통닭이 18000원임.. 돈 조금 더 주고 프렌차이즈 먹지.. 질적으로도 떨어집니다 수요가 많아서 신경 못쓰는건 이해하는데 그 선을 넘을정도로 별로였어요 개선바랍니다..
그래도 바로바로 피드백 반영해서 수정하기위해 1달이나 휴장하신다니..정말 최고.. 배우고싶은 사업가의 면모이십니다.
눈에 보이는 실천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쳐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까맣게 탄 바베큐 치킨을 교환도 안해준건 이해가 안가네요.
요식업 종사한 입장에서 저는 이해가 갑니다. 당연히 사과하고 교환해주는 게 정석이고, 그 전에 애초에 그런 음식이 나가지 않아야겠죠. 제가 당시 상황을 상상해볼 때 주문은 밀려있고 손님들은 계속 들어오는 상황일 겁니다. 아마 일하는 사람도 완전히 능숙하지 않고 지쳐서 피로감도 엄청났을 겁니다. 그래서 실수해버린 걸 알면서도 그냥 나갔을 거고, 손님에 대응도 그렇게 했을 거에요. 일하는 사람이 모두 다 올바르게 처리하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망하는 가게도 잘되는 가게도 생기는 거죠. 이해가 안 된데서 쭉 적어본거고, 당연히 올바른 대응은 애초에 나가지 않는 거죠. 결론은 그냥 사람의 차이입니다. 교육이 어쩌고 시스템이 어쩌고 하실 수도 있는 데, 개장한지 얼마 안 되어서 당연히 생기는 문제이고, 관리자도 그렇게 바쁜 상황에서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몰랐을 거고, 어쩌면 관리자도 미숙했을 수도 있습니다. 10년 넘은 롤에 트롤이 몇백년 지난 군대시스템에도 관심병사가 발생할 때도 있는 걸 생각하면 이해되실 겁니다.
@@upcorean 손님없을때 다시찾아가서 경찰입회하에 cctv안보여준것도 이해가되시나용
@@김민준-k7n1e 그건 불리하거나 쫄리면 그러는 겁니다. 사람이 다 당당한 사람들만 있습니까? 이미 아실텐데 왜 물어보는 지.
ㅛㅑㅕㅡ
백종원이 직접 교환 안해준것도 아니고 왜 이러세요 이상한데서 트집 잡으시네 직원 교육 아무리 철저히해도 사람 저렇게 몰리면 실수나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 수 있는게 주방인데 사람들 참 팍팍하다 ㅉㅉ
휴장기간동안 재정비 잘 하시고 잠깐이나마 푹~쉬셔서 더 좋은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종원이형 시대의 어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산 시장의 최대 문제점은 다른데 있지요. 누구나 다 아는 백종원도 못 바꾸는 최대 문제점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여기까쥐~~
상인분들이 대표님 및 지자체에 바라기만 하지 마시고 자체적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이런 소중한 기회 없습니다
너무 고생하신 대표님 및 관계자분들
응원합니다.
진짜 엄청난 사람이다 응원합니다
상생의 표본을 보여주시는 백 아저씨
백종원씨가 그리는 그림은 좋은나 사장님들이 초심을 얼마나 이어갈지가 걱정이네요
무언가 이루는건 어찌보면 앞에서 끌어가는 리더가 필요하고, 또 다른 사람들이 함께 해야합니다. 관련 팀원분들 꾸준히 힘내세요. 여러 지역시장이 살아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백대표님.!!
2월 26일(일)
금오바베큐에서 포장해서 왔는데요.
닭고기가 덜 익었습니다.
사진 찍어 두었습니다. (영수증 유)
내일 부터 휴업이면 어떻게 보상 받아야 하나요? 18500원만 날렸네요. ㅠ 아까운 내돈 내시간 ㅠ
가본결과 주차장확충, 주차안내, 긴대기줄, 먹을장소, 화장실 이렇게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잘되길 바랍니다. 저번에 갔을땐 아무것도 못먹고 주위에서 오징어구이랑 호떡 만 먹고왔지만 다음에 또 갈 생각입니다. 꼭 더 쾌적하게 만들어주셔서 계속 찾게 해주세요ㅎㅎ
정말 노력하시는 백대표님 진심을 느낍니다
ㅇㅈ❤
여기 상인들 음식 대충대충....벌써부터 배불러터져가지고.....
고객들의 경험담을 통한 피드백을 위해 한번 씩 휴장해서 시장을 개선하는 거 진짜 진짜 좋은 거 같아요. 시장 환경도 더 좋아지고 왔던 분들도 재방문 하고 싶게 되니깐요! 응원합니다!!
뉴스가가 사실이라면 저런 곳은 밀어주지 마세요
뉴스보니 음식 불만시 많던데요
1. 화장실은 보강한다고 했으니 패스
2. 바닥의 흙먼지 지적에 대해 백대표님 시각에서는 음식을 편하게 흘려도 될 것 같고 좋겠지만
손님들 입장에서는 불편할겁니다.
요즘 유행하는 공법으로 바닥을 시멘트 바닥인데 니스 칠한 것 같은 그런 방법을 고려해보시는 게 어떨지..
아님 물청소와 미끄럼 방지가 가능한 석재를 이용하면...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바닥이 지저분해질 수 있으니 흙보다 다른 것으로 대체했으면 합니다.
3. 옷을 넣을 수 있는 스툴이 많습니다. 긴 옷을 입고 왔는데 바닥이 저 상태면 다 묻겠죠.
옷을 접어서 안고 먹는 것도 손님 입장에서는 불편합니다.
4. 전체적인 분위기가 전에 푸드기행 프로그램에서 봤던 일본이나 중국의 음식점이나 찻집과 흡사하네요.
5. 시장 한 편에 특산물 판매점을 운영하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중앙에.
예산하면 대표과일이 사과인데 사과쨈이나 사과식초, 사과주스 등은 하나도 보이지 않네요.
6. 방송영향을 받아 손님들이 특정시간대에 몰리다 보니 주방과 홀 여건상 소화하기 힘들겁니다.
삼겹살처럼 재료만 내주면 손님들이 알아서 해먹는 음식이 아니다보니..
참여하는 점포들이 늘어나면 어느 정도 분산도 되겠죠.
7. 시장은 음식점만 있는 게 아니라 옷, 건어물, 생선, 참기름집, 떡집 등 다양한 점포들이 있는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찾으려면 주차문제도 어느 정도 대안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시에서 부지와 주차빌딩을 인근에 지어주면 너무 좋겠지만 희망사항이겠죠..
나중에 정말 손님들이 많이 오면 지어줄 겁니다.
8. 화재를 대비해 점포마다 소화기는 당연히 비치하겠지만 외부에 대형 소화기도 비치했으면 좋겠습니다.
소화기는 예산시에 요청하면 해줄겁니다. 그것도 안 해주고 사람들 오기만 바라면 도둑놈 심보겠죠.
이 분은 찐이다....
예산'군'이에요..ㅎㅎ 시골이죠...?ㅎㅎ...좋은 의견인 것 같네요
예산이 할머니 집이라 30여년을 넘게 다녔는데 진짜 너무 감동이에요 꾸준히 더 발전해서 정말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들이 연계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지금 핫하다고 방문하기보다 조금 더 여유롭고 천천히 잊지 않고 방문 했으면 좋겠습니다 백종원 대표님 예산분이라 상당히 존경했는데 정말 이번 프로젝트로 이시대의 위인이 여기있구나 싶네요 저렇게 발판 만들어 주시니까 모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예산에 또 한번 가고 싶게 끔 만들어 주세요 정말 사람들 모르는 곳이잖아요 모든게 예쁘고 좋은 분들 많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장후 날 좋은 어느날 꼭 방문 하겠습니다 !
백대표님
응원합니다.
지금 이 양반이 뭔 소리하는 거야 일제는 식민지 조선뿐 아니라 자국민들 상대로도 사회통제와 군수품 조달의 목적으로 몸빼 착용을 강요했다. 이를 입지 않은 여성은 버스, 전차 등을 타거나 관공서, 극장에 가는 것을 금지하기도 했다. 닭도리탕은 어디서 근거도 없는 이야기로 있지도 않은 닭볶음탕을 만들고 일본 몬페(もんぺ) 에서 유래된 몸빼 바지는 입자고 하는데....
나라에서도 못하는걸 해내시는거 보면 진짜 진짜 대단하신분이야...
@좃같으면야리는 개 개추 ㅋㅋㅋㅋㅋ 센스 지렸네요
국가에서 못하는게 아니라
국가는 관심이 없는거죵
말은 바로 하심이
참 우리나라에 이런 분이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백종권 대표같은 분 나오기 쉽지 않음...
@@chaostar88 백종권은 무슨 무술인가요?
맞아요 대한민국에 이런분이 있다는건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이 들어요.
😊
한사람으로 인한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는것같다.. 대단합니다
사장들 기본마인드 교육부터 다시
죄송하다 다시 해드리겠다 한마디로 끝날껄. 법 내세우며 고소 고발 협박?
고객들이 어디 무서워서 자기 돈주고
음식 사먹을수 있겠나요?
장사는 마인드가 가장중요!!
그래야 다시 찾아옴!! 너 하나 안와도 장사돼 이런마인드론 못함!!
영세상인 발전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니! 최고입니다! 응원합니다!!
멋지심
맛있어서 퀄이높아서 먹는게 아니고 그냥 유명인빨로 줄서서먹는거 딱 그거임ㅇㅇ
옛날 연돈 텐트치고줄서서 먹던 딱 그거임ㅋ그런게 한국에선 잘먹히는거 아는거를 잘 이용하는것일뿐ㅇㅇ
좋은 의미를 갖고 행동하시는 분이 계셔 감사합니다!! 이 계기로 다른 지역에서도 잼나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지역경제를 위해서 힘써주신건 정말 응원합니다.
시장 안쪽만 활성화 된 줄 알았는데 바깥쪽 작은 트럭 가게가 많아 과일, 호떡 등 간단한 간식거리 사기도 좋았습니다.
다들 전체적으로 친절하시고 맛도 괜찮아서 다음 가게들이 생긴다는 기대감이 많이 커졌습니다.
다만.. 2/12(일) 방문후기
■ 화장실 이용이 힘듦 (여자화장실은 따뜻한물이 나왔는데 남자화장실은 찬물 나왔다고 했음 / 지인 일행들과 같이 사용)
■ 음식 줄 서는 것보다 테이블 잡는 게 어려운데 그마저 자리 잡겠다고 먹고 있는 사람들 앞에 서서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이 특히 많았음
■ 갑자기 비상사이렌이 터졌었고 사람들은 불난 줄 알고 허둥지둥 했는데 아무런 방송 안내가 없었음 (한 5~10분 정도)
■ 쓰레기 처리가 어려움, 음료든 간식이든 파는 건 좋은데 처리도 힘들고...
■ 카페에서는 환경 비용이라는 명목으로 플라스틱 빨대는 사용하면서 컵캐리어는 A알바는 돈달라하고 B알바는 그런거 제공안한다고 말이 안맞음 서로
■ 바베큐파는 매장은 사람들이 몇번까지 받고 갔는지 알 수가 없으니 계속 직원한테 물어보는 번거로움이 있음 (번호판 화면 제공이 필요한듯..)
■ 주차장이 너무 너무 너무 모자람, 주차장 차박하고 버리고 간 자리/ 주차장 차 자리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덕에 주차하는데 헬이었음
■ 평일에는 어떠냐고 물어보긴 했는데 평일에는 문 닫는 집도 있다고 했음, 근데 주말엔 이미 12시부터 음식 주문을 안받는 곳이 많아서
사실상 음식도 2종류로 크게 먹고 나머지는 간식으로 떼웠습니다ㅠㅠ
백종원 선생님의 영향이 생각보다 많이 큰데 본인 스스로 과소평가를 하시는건지 ㅠㅠ..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몰리는 만큼 이번 휴장 기간에 조금만 고민을 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소상공인들이며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애써주는 분 없으니까
이번 프로젝트가 꼭 성공해서 다음에도 소상공인들이 활성화된 시장을 꿈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오픈빨을 생각하면 무작정 테이블이나 주차장 화장실을 늘리기에도… ㅜ
@Kai Davis 과투자는 방지 해야죠..
백화점 이야기 하시니 백화점 오픈빨 기사 붙이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은 한산한 모습이 역력했다. 오픈 첫주 당시 평일 오전임에도 인산인해를 이뤘던 지하2층은 손에 꼽을 정도로 방문객이 줄었다. 지하 2층은 MZ세대를 겨냥한 공간으로 꾸며 직장인이 아닌 20대 초반 젊은 층이 자주 방문, 평일 주말 관계없이 유동인구가 많았던 곳이었다.
하지만 오픈 3개월이 지난 이날은 평일임을 감안해도 오픈 직후와 확연히 달라졌다. 대기 줄이 200명까지 이어졌던……후략…”
줄서있는 시간 주변도 구경할수 있게 번호표 출력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기 번호때 폰으로 자동으로 연락해주는 걸 만들어 시스템 만들면 좋을듯 예산군은 장기적으로 예산 시장 주변을 관광지 상권으로 만들어 주변을 관광 활성화 시킬 필요 관광지가 될려면 앞으론 세련되어야 함..바뀐 예산 시장 클레식하지만 세련된 것처럼 앞으로 큼찍한 촌스런 빨간색 노란색 간판이나 현수막 퇴출 시키고 크기와 디자인에 신경 쓰고 특히 색감을 잘 뽑아내야함 똑같은 빨간색이라도 고급진색이 있고 촌시런색이 있음 ..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보면 더 확연이 표시남 유럽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봤을때 색깔이 예쁘게 보이는 이유 예산군은 지역간판집에 가이드라인과 제작 기술을 지원해주고 장기적으로 군전체의 간판과 현수막 디자인과 색감을 바꿔나가야함...또 우리가 유럽 관광 목적이유가 건축물임...우리나라도 이제 사각형 시멘트 건축물에 벗어나 우리나라에서만 볼수 있는 신박하거나 예쁘거나 고급진 건축 디자인으로 관광객을 불러 들일수 있게해야함..예산군은 건축허가시 디자인도 허가 사항에 포함 시켜 허가를 내줘야함
냄새나고 더럽고 맛도없이 싸기만함ㅋㅋ
@@최원규-b5f 이런애들은 가보지도 않고 왜 이런 댓글을 쳐 남기는걸까
관종인가ㅋ
진짜...우리나라에 이런대표님이 어디있나요 존경합니다 휴장 후 예산시장 모습이 더 기대되어요!!
태운 통닭 그냥 먹으라고한게 발단인거같은데 백종원님이 사과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지역경제살리기의 취지는 좋지만 바빠졌다고 저런식의 서비스는 절대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점주한테 따끔하게 얘기하셔서 고객도 만족하고 시장경제도 살리는 더 좋은 프로젝트가 되었으면합니더
각종 언론과 리뷰보면, 시장에 대해 안좋은 여론이 많았어서 나도 “그냥 망한 사업이 되겠구나” 싶었는데 그냥 냅두지 않고 빠르게 피드백 수용하면서 개편하려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음 😮
이런일 안하셔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을텐데... 굳이 돈들이고 신경쓰고 부담까지 가지면서 무언갈 한다는 것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것으로 한국의 시장문화가 살아나고 지역의 상인들과 주민들이 살기 좋아진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어딘가를 놀러갈때 꼭 시장을 가보곤 하는데~ 생각보다 시장이 먹을거리도 없고 살것도 없어서 휙 나올때가 많습니다. 이제 예산은 그렇진 않겠네요. 먹을꺼리와 더불어서 예산의 관광안내도 같이 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특산물 판매도 작은 금액의 간단하고 기념될만한 음식이나 물건도 좋을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건 가격 경쟁력입니다. 시장이 마트보다 더 비싸고 바가지 씌우고 그래서 등돌리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이번 기회에 예산살리기 한번 제대로 하면 좋겠네요!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들 더 개선 하면 전통시장 살리기 성공신화 나올수도.근데 ,길게 유지되려면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할 것 같음..
지역사회 살리는게 의미는 좋지만 여간 힘든게 아닌데 백종원파워가 진짜 대단하네
이번에 예산 처음으로 관심도 생기고 여유있을 때 한번 가보고 싶다
예산군민의 한사람으로 백대표님께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수십년전부터 선거때마다 공약으로 나왔던 구도심 살리기였지만,
점점 쇄퇴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기만 했는데...
이번을 계기로 모든 예산군민이 단합해서 백년,천년 활기찬 예산군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예산군 화이팅~~~~!!
@@코노맨 투표하면 뭐하냐 지들끼리 싸우는데 시간보내는데 ㅋㅋㅋ
@@코노맨 투표 문제가 아닌듯 백종원이라 가능한거지.. 그냥 정부나 지자체 차원에서 프로젝트에 협조라도 잘해주면 좋겠네 싶음
줄서있는 시간 주변도 구경할수 있게 번호표 출력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기 번호때 폰으로 자동으로 연락해주는 걸 만들어 시스템 만들면 좋을듯 예산군은 장기적으로 예산 시장 주변을 관광지 상권으로 만들어 주변을 관광 활성화 시킬 필요 관광지가 될려면 앞으론 세련되어야 함..바뀐 예산 시장 클레식하지만 세련된 것처럼 앞으로 큼찍한 촌스런 빨간색 노란색 간판이나 현수막 퇴출 시키고 크기와 디자인에 신경 쓰고 특히 색감을 잘 뽑아내야함 똑같은 빨간색이라도 고급진색이 있고 촌시런색이 있음 ..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보면 더 확연이 표시남 유럽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봤을때 색깔이 예쁘게 보이는 이유 예산군은 지역간판집에 가이드라인과 제작 기술을 지원해주고 장기적으로 군전체의 간판과 현수막 디자인과 색감을 바꿔나가야함...또 우리가 유럽 관광 목적이유가 건축물임...우리나라도 이제 사각형 시멘트 건축물에 벗어나 우리나라에서만 볼수 있는 신박하거나 예쁘거나 고급진 건축 디자인으로 관광객을 불러 들일수 있게해야함..예산군은 건축허가시 디자인도 허가 사항에 포함 시켜 허가를 내줘야함
@@user-iu8wk2y우와 아이디어 좋네요!!
결국 상인들의 욕심으로 인하여 원점으로 돌아갈듯.....
리모델링한 화장실에서 변기 휴지통 없애고, 변기용 휴지를 걸어주세요.
똥 묻은 휴지 보고 나면, 밥 맛 떨어질 것 같은데..
외국인들이 한국 와서 가장 충격 받는 게 화장실 휴지통이라네요.
백대표님 응원합니다.아자아자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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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그냥 오픈해서 진행해도 되는걸 사소한 부분까지 파악해둬서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보완하겠다는게 멋지다
진짜 대단하시다
예산 상인분들이 이익만 보지말고
백대표님 이념대로 함께해주시면 정말
롱런하고 지역발전도 될거에요
상인이 이익을 봐야지 이념을 좇나여..
@@참치신-w7h손님 10만명이나 끌어줬으면 거기서 즈그 가게까지 끌어들이는건 지들이 해야하는데 손님은 많은데 수익 안난다고 인터뷰해서 저런말 하신듯 ㅋㅋㅋㅋㅋ
@@참치신-w7h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익을 만들어야 한다는거겠죠
반짝하고 말거니 이참에 뽕뽑자고 하면 가격경쟁력이 없어서 금방 망하는거구요
남의가게앞에 주차하면 당연히 빡치긴하지
@@참치신-w7h 원래있던 상인 분들은 사람한테나 치이지 이익을 없어유
저희 아버님 고향이 예산이고 저도 어릴적에 예산 농협창고에서 살았었습니다. 백종원님 덕분에 예산이 더더욱 발전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건강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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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제품 판매하고서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소비자를 검사, 법무팀 운운하며 협박한다는데 사실입니까?
이게 백대표 인기 믿고 하는거 아닌가요??
백대표가 책임지고 이번 사태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어느가게입니까
2주전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주변 시장상인분이 “장사 안되도 사람많으니 넘 좋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매장안 가게와 주변 시장상인분들까지 모두 상생하시길 기대합니다.
다만, 아쉬웠던 부분은 대기시간이 길어 매장안에서는 먹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였고,
양조장에서 막걸리 구입도 중간에 팔지 않고 브레이크 타임같이 하는 것은 이해가 좀 안되었습니다.
특히, 매장 내 울퉁불퉁한 바닥은 좀 지저분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딱히 둘러볼 게 없다는 것도 예산군이 더 노력해야 될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암튼 더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홧팅!!
진짜 빽쌤은 복받을거에요 너무 좋은일을 많이하셔 만수무강하세유 빽쌤 사랑해유🥰
근데 진짜 시장은 저렴한게 좀 있어줘야 됨 그게 중요한듯
다녀왔는데 맞아요. 줄 너무길고 기다리다 못먹고 선택지는 좁고 얼마나갈까 걱정도되고 했는데 역시 저 휴장일이 그 계획이었군요. 그치만 덕분에 주변 식당에서 밥먹게 되어서 그또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엄청난 추진력이라고 봅니다. 응원합니다.
백 대표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백종원 이름팔고 구경가는곳이 아닌 진정한 가성비 맛집들이 모여있는 시장이길... 다녀오신분들 이야기로는 긍정적보다 부정적인 부분이 많았는데 잘보안해서 준비하시길...
와 진짜 추진력 대박
백대표님 화이팅~~^ 늘 응원합니다
오늘 처음 이런게 있다 라는거를 접하게 되서
댓글도 다 읽었는데 궁금한게 있음
1. 상인회 갑질건은 어떻게 되었나요?
2. 닭 건은 어떻게 되고있나요?
이 형 진짜 멋진 형이야. 아이들 데리고 꼭 가봐야지.
🤗백대표님 "늘 함께 잘살아보세 "라는 마음 존경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곧 더운날이 돌아올텐데 그점도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지화자 ~~~ 🤗🤗🤗
지역 시장에 가니 뭐가 진짜 맛있더라..싸고 품질도 좋더라..이런 시장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상권 살리기 응원합니다!^^
진짜 말로만 하시는게 아니라 실현을 하시고 지역상권까지 살려주시고 너무 멋있고 존경합니다
진짜 이형 겁나 멋진거 같아
전기통닭이 아니라 바베큐라 18000원으로 측정하신건 알겠는데..사실 지코바 같은 바베큐 통닭 업체들이 제일 많이 듣는 소리가 비싸다는거죠...시장에서는 좀 많이 낮은 가격으로 먹을수 있게끔 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물가상으로는 더 줄이기 힘든 부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소비자들도 중요하지만 상인분들도 이윤을 어느정도 벌어야 더 좋은 서비스가 나올 수 있는거죠
바베큐치킨이
안튀긴다고 손이안가고 조리과정이 간단한게아니에요ㅋㅋ 이마트 치킨 드시면될듯
장사해본 사람들은. 백대표님이 얼마나 감사한줄 알게 됩니다. 예산시장 상인분들은 진짜 운이좋고 복받으신 분들입니다^^
소상공인과 시장들이 전국적으로 활성화되길 기대해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주변에 다녀온 분들 얘기로는 먹거리로는 즐길 게 많은데, 시장이니만큼 살 거리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생각하시는 것 처럼 "시장에서 사올 수 있는 물건이 있다!" 가 곁들여지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기획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진짜 지역하나를 살려버리시네 대단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