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목_묵상)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사 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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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복있는 사람) 9월 5일(목),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38:5)
    본문 : 이사아 38장 1 ~ 8절
    * 본문 이해와 묵상
    1) 본문은 병에 걸린 히스기야 왕이 죽음을 통보 받고 유언을 남기라는 전언(2절) 가운데 간절히 기도하는 장면(3절)입니다.
    2) 히스기야의 기도에 기다렸었단 듯이 생명 연장(15년)과 더불어 나라까지 앗수르의 손에서 보호하시겠단 징표(아하스의 해시계)를 주십니다(5~8절).
    3) 오늘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또한 내가 해야 할 진정한 기도는 무엇입니까? 히스기야처럼 주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기도합시다.
    * 본문 묵상 포인트
    1. 어찌할 수 없는 삶의 현실과 문제 앞에서 (38:1-3) -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2)
    : 질병과 노화는 당연합니다.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보자면 끝을 알고 유언할 수 있는 것도 복입니다. 다만 히스기야는 또 다른 삶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주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였기에 더욱 간절히 생을 걸고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왜 이 하루를 더 살아야 합니까?
    2. 대신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징조 앞에서 (38:4-8) - “이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는 징조니”(7)
    : 다윗과 언약하셨던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에게 징조를 베푸십니다. 일부러 기도하기를 기다렸단 듯이 즉각 초자연적인 증거를 주셨습니다. 생명 연장과 나라의 안위가 꿈이 아닌 현실이 되었습니다. 기도에 한계를 두거나 대충 얼버무리는 형식에서 벗어납시다. 지금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놀랍게 응답하실 생명 건 기도의 깊은 곳으로 들어갑시다.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주님, 간구하는 바를 이루실 뿐 아니라 크고 은밀한 일을 이루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찌할 수 없는 현실 앞에 좌절할 때마다 대신할 수 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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