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댄서. 춤에 대한 모든것 1. 지역별 전통춤. ex. 초티스, 사다나, 플라멩코, 판당고 2. 포르투갈 파도? : 한국정서의 '한'과 유사 3. 스페인 축제. 크리스마스(12월25일). 동방박사(1월6일). 길거리 페스티벌(세마나 산타) 스페인 여행 다녀왔던 때가 떠올라서 아련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바르셀로나 외에도 그라나다라는 도시를 꼭 가보고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는 탐구생활 ☺ 스페인편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2년전 세비야 광장에서 플라멩코를 추던 모습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언어를 몰라도 어딘지 모르는 한과 정열이 느껴지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있는 발렌시아는 3월에 큰 불꽃축제🔥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번년도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한다고 해요! 🇪🇸 스페인은 지역별로 정말 특색이 넘치는 나라여서 매력이 몇 배 더 넘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합법적으로 선물을 뜯어낼 수 있는(?) 날이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라고 생각했거든요. 트리 밑에 선물상자가 놓인 미국식 크리스마스를 '나홀로 집에' 같은 영화에서 많이 봐서 그런가....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보내야지! 같은 딱 1개의 모습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나라별 크리스마스 모습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우~ 스페인 대중음악의 산업구조를 간파해버리셨습니다. 예리하고 무서운 관찰력! 넘 반갑습니다. 저도 Alejandro Sanz의 팬이기도 하지만, 특히 PASTORA SOLER, Miguel Poveda, Concha Buika, Diana Navarro의 팬입니다. 그 중에서도 PASTORA SOLER는 제게는 여신... 아래 영상 검색하여 들어보시면 "포스 쩐다" 는 말 함부로 쓰면 안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PASTORA SOLER. QUE NO DARIA YO. 플라멩코 특유의 뽕끼(?)가 한국인들에게도 착 감기는 걸 아시는 걸 보니 한국인다우십니다. 피는 못속이는군요. 뽕끼 하나 가득, 옛소! Niña Pastori con Rosalía - Cuando Te Beso (En Directo) 그런데 저는 플라멩꼬 음악에서 국악의 남도창과 판소리의 특징들을 엄청나게 많이 발견했어요. 이렇게 진국입니다만... 놀랍게도 현지 취향일수록 향토적인 한국인들에게는 딱 맞는... ISABEL PANTOJA....LIMOSNA DE AMORES... 스페인의 대중음악은 플라멩까와 여러 지역별 민속음악 - Copla/Bulerias - 그 흔적이 많은 각종 대중음악 - 그 음악들과 퓨전된 음악들 = 한국인에게 흔히 라틴음악으로 알려진 그 음악들! 로 구성되어 있어서 음악산업의 흥행과 거래도 이 구조로 이뤄집니다. 이를테면, 국악-국악 파생 고전대중음악- 그걸 이어받은 현대 대중음악 - 그 흔적이 많은 각종 대중음악들로 이뤄져 있다고 보시면 되겠어요. 그러니 요즘 K팝 용어로 말하면 "콘텐츠 개발"이 아주 쉬울 수 밖에 없어요. 거의 저절로 새 장르가 엄마 장르에서 파생되어 출가하고, 형제 장르들 중에서는 외국 장르와 결혼해서, "떡두꺼비같은" 혼혈 장르 하나 낳아서, 스페인 대중들이라는 부모님 품에 손자라고 척! 하고 안겨드리는 것 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어 온 거애요. Alejandro Sanz 나 Pablo Alborán도 그런 연장선에서 나온 사람들로 보셔야 정확할 겁니다. 전통으로 훈련되고, 전통에서 배우고, 전통에서 고안해 내니, 창법 문제도 절로 해결돼, 음반사나 기획사가 아티스트 잘 만나는 기준도 바로 서, 콘텐츠 제작도 기준이 분명하니 어렵게 연구할 것도 없어, 그러니 우수한 작곡가나 편곡가도 잘 나와, 무대에 서겠다는 놈이나 그런 놈 발굴해 팔겠다는 놈이나 일의 기준과 근거가 바로 서서 공유되니 서로 손발이 잘 맞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2가지 서로 극단적인 음악적 현상도 생겼어요. 하나는 자칫하면 정체성 상실로 인해 보다 국제적인 영향이 압도적으로 큰 문화권의 대중음악에 가려질 리스크가 높은, 국제 보편성을 가진 스페인판 Adult Contemporary, 즉 Standard Pop에서도 충분히 스페인다우면서 보편성을 가진 음악이 나올 수 있게 되었던 거지요. 그게 바로 Cancion Melodica 라는 장르인데, 이 장르 덕에 한국에 가장 잘 알려진 스페인 대중가수가 다름아닌,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였던 겁니다. 또 한가지는 El Lebrijano라는 분인데 지금은 타계한 이 분은 모든 스페인 대중음악은 플라멩꼬의 영향이 있지만 그 플라멩꼬의 발상지인 안달루시아의 문화는 북아프리카와 레바논/시리아 등에서 유래한 문화라는 인식을 갖고, Orquesta Andalusi de Tanger라는 연주단체를 결성, 스페인의 모로코 음악 유산을 고증하여 널리 알렸어요. Orquesta Andalusi de Tanger y Juan Peña Lebrijano - "Vivir un cuento de hadas"* (1985) EL LEBRIJANO: "Dame la Libertad" - Orquesta Andalusi de Tanger 위에서 제가 플라멩꼬 음악에서 국악의 남도창과 판소리의 특징들을 엄청나게 많이 발견했다고 했잖아요? 여기 하나 가득 푸짐하게.... 빽코러스 언니야들의 떼창을 들어보시면 충격받으실 겁니다. El Lebrijano & Pastora Soler - Anunciación de la Pascua 소리만 들으면 KBS 국악 한마당인가? 착각할 지경... 앉아서 떼창하면서 몸놀리는 걸 보면 한국 부채 쥐어주면 딱 어울리겠다 싶을 지경... 맨 안쪽에 있는 언니는 무슨 우연인지 2011년 당시 유행하던 헤어스타일 중 하나 그냥 하고 나왔는데, 그게 꼭 DIEGO VELÁZQUEZ의 그림 속에 나오는 인물처럼 보이기도... 이 때문에 LEBRIJANO는 "인기있었던" 가수가 아니라, "존경받았던" 가수로 남았고, 그 유산은 지금도 Al Andaluz Project와 Estampie같은 밴드들을 통해 계속되는 겁니다. 그 중 제가 언급했던 Diana Navarro는 안달루시아의 아랍-플라멩꼬 음악의 전통을 Pop으로 이어받아 성공한 경우애요. Diana Navarro - Embruja por tu querer (Videoclip oficial) Diana Navarro - Ea (video clip) Diana Navarro - Brindo por ti (Video clip) Ojos verdes 대부분 원래는 그냥 플라멩꼬 풍의 Copla 고전들인데, 그걸 또 아랍풍으로 어레인지를 바꿔 리메이크한 겁니다. 심지어 이 곡은 아얘 전주에서 중동을 배경삼은 영화 속 사막의 어느 도시에서 낙타탄 무리들이 연상되기까지... La Farruca del Tran Tran 전 이래서 선순환 구조라는 것이 어떤 건지의 극단적인 모범이 스페인 대중음악계라고 확신합니다. 이런 선순환 구조는 스페인의 클래식 음악이 민중문화와 분리된 적이 한번도 없었던 독특한 역사 속에서 가능했습니다. 하여 대중음악인이 클래식 음악계 무대에도 오르고 존경받는 일이 생겨요. 그게 스페인에서는 당연한 것이 대중음악인들의 음악세계와 활동이 클래식 음악의 세계와 활동과 다른 적이 없었고 같은 유산을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Estampie와 Jordi Savall의 Hespèrion XXI 같은 원전 연주단체조차 같은 유산을 공유할 정도애요. 한국의 음악계 전체의 구조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고 어떤 모델을 따르는게 더 적합한지 생각케 하는 모델이 바로 스페인의 음악산업 구조인 이유가 이런 까닭이애요. 넘 긴 댓글 썼군요.
조승연 작가님 안녕하세요 작가님 유튜브 보고 팬이 된 4학년 대학생입니다!! 평소에는 책에 전혀 흥미가 없었는데 작가님 유튜브 보면서 여러나라의 배경지식 뿐만 아니라 상식들을 너무 많이 알고계셔서 그 이유가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작가님이 독서를 많이 하셔서 그런거더라구요!!! 다른 영상에서 작가님이 ebook을 사용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떤 ebook을 사용하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늘 영상 너무 잘 보고있는 구독자에요~스페인 춤 중에 파소 도블레...라는 춤도 있는걸로 아는데....대부분 플라멩코는 많이 듣지만 파소 도블레는 정보가 잘 없어서 이번에 설명 들어 볼 수 있었으면 했는데 아쉬워요.....ㅜㅜ.. 그래도 작가님 영상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Tango is Argentinian. Not Spanish. Latino American culture is different from Spain. Only Andalucía is similar to Latin America. The rest of Spain is extremely different
As a ballet lover, I really respect Lara that she was a prefessional ballet dancer. Classic ballet is influenced by Spanish traditional dances. I can say Italy, an origin of ballet, and other Europian countries developred ballet like France, Russia etc are charmed by Spanish mood. No doubt 라라씨가 발레리나였다니 발레 애호가로서 너무너무너무 반가워요! 스페인춤은💃💃💃 클래식 발레에도 깊은 영향을 미쳤어요. 발레를 탄생시킨 이탈리아, 발레를 발전시킨 프랑스, 러시아, 다른 유럽국가들도 스페인의 아름다운 전통춤에 매료되었다는 뜻이지요♡
스페인이 위치한 이베리아 반도는 로마 점령기에 들어설 때부터 그 지역 특유의 온화한 기후, 풍부한 자원으로 일찍부터 이탈리아 반도만큼이나 로마의 귀족 문화가 발달했다고 책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스페인 지역도 로마의 지배권에서 오래 있었던 만큼 오페라와 춤을 즐기는 로마 문화권에서 영향을 받아 나중에 변해갔다고 보면 되겠네요
이 복장은 KKK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이러한 에너지가 존재하기 오래 전이며 성주간 행렬에 나가는 우리는 수세기 동안 그것을 사용했습니다. 행렬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성인이나 성모 마리아 또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 하나 이상 동반되는 종교적 표현). 일부는 축제이며, 그 중 일부는 소위 후드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일부는 보복을 사용하는 참회입니다. 후드 또는 또한 얼굴을 덮는 후드는 이러한 행위가 친밀하고 사적인 것이기 때문에 노력을 과시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이 영상에 등장하는 @LaraLand 라라랜드 여성의 아버지이며 50년 동안 이 행사에 참여해 왔으며, 마지막에 나타나는 기념물은 그 악기를 연주하는 우리들에게 헌정된 것입니다. 제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저는 튜닉을 입고 있습니다. 이것은 행렬에 나갈 때 입는 옷의 이름입니다.
@@JavierBenitoCampesino muchas gracias por explain. Send to you respect de Corea sur. Espero que buen todos los dias. Y... lo siento por hablo español no bueno. Hasta la vista, señor!
그 Chotis는 제가 2009년도에 유튜브에서 첨 봤는데, 뭔가 했어요. Pastora Soler: Chotis Madrileño 그게 동유럽에서 온 사람들 통해 전수된게 아니애요? 판당고는 노래로는 이렇던데... Pastora Soler - Andalucía (Fandango) 그리고 Fado가 한국무용 및 음악과 더 닮았다고 본 건 진짜 공감! 플라멩꼬는 폭발하는 것이고, 국악은 폭발하려다가 삭히니 Fado가 더 가깝지요. 그러고 보니 LaLaLand님이 Copla 곡을 한국어로 번안해서 노래하는 영상 함 보고 싶던데... 아님 멕시코 Bolero라도... 알레산드로가 아니라 알레한드로라고 해야지요? 알레한드로님 혹시 이 분들 아세요? 한국 1대 플라망까인 주리님 한국의 스타급 플라망까인 롤라 장 주한 스페인 플라멩꼬 무용수인 Carlos J 한국 최초의 플라멩코 깐따오라 NA EM 이 분은 국악 전공자였는데, 한국에서 명가수들은 꼭 국악배운 이력이 있는 사람들...
유럽에서 6년간 살면서 조직적으로 뭉친 이슬람 사회의 영향을 많이 겪었다. 조폭 느낌이었고, 학교에서도 무슬림 숫자가 증가하면 무슬림 반을 따로 만들어달라고 요구해서 이슬람 교육 방식으로 하는것도 봤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한다면 대신 이슬람을 포기하라고 해야한다. 하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것이다
라라씨 리액션 ㅋㅋㅋ 같은 나라 맞나 ㅋㅋㅋ 대체 왜 그런 감동도 교훈도 없는 이상한 짓을 하는거야 왜!!!! ㅋㅋㅋㅋㅋ 나무한테 밥 먹이는 척 해서 똥싸라고 노래하며 두드려패면 선물이 나온다니;;;;; 산타 먹으라고 쿠키랑 우유 둔다는거 듣고는 애기들 참 귀엽네 했는데 이게 머야ㅠㅠ
각지역마다 춤과 노래가 다른것은 지금은 하나의 나라가 되었지만 지난 시간 다른 나라로 각자의 아픔과 기쁨이 있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그 모든것 이제는 같이 공유하는 스페인 분들이 참 멋있습니다.
스페인 댄서 두 분! 너무 아름다우신데, 한국말도 너무 잘 하시네요!^^
한국 전통춤에 관해서도 많이 알고 계시는 듯!
나는 타인에게 외국어로 자신의 문화에 대해 유창히 설명할 수 있을까
외국어로 할 수있는 정말 멋진 일이라 생각해요.
스페인시리즈로 컨텐츠 구성이 연결되니 더 관심갖고 이해하며 보게돼요! '한'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설명하시는 부분에서 감탄했어요!!
집에서 촬영하시는데 마스크까지 쓰시고 고생이 많으세요~ 늘 새롭게 알찬 내용과 구성에 감사합니다~~늘 쵝오!!!👍🤗
생각지 못한 🇪🇸 스페인의 춤 💃🏻 🕺🏻 이야기를 밝고 재미있게 얘기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라라씨와 알레산드로, 두 분이 유쾌하고 잘 설명해 주셔서, 작가님의 말씀과 함께 더 보기 좋았습니다! 👍🏻🥰❤️
스페인에 다녀왔지만 지역별로 이렇게 다양한 문화가 있는지 몰랐어요. 역시 유익한 탐구생활!! 그리고 라라씨 밝은 에너지 넘 멋져요 👍🏻
유럽이 소수민족 문화가 많이 보존되있음... 이탈리아, 프랑스도 다 저런식...
@@honshin23 정리 감사합니다.
러시아가 발레, 체조, 피겨스케이팅, 아티스틱 스위밍을 잘하는 이유가 알고 싶어요! 다 다른 종목이지만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이런 종목들을 잘 하게된 역사정 배경이나 러시아인들의 특성을 알고 싶어요
춤도 한 국가에 있는 (or 있을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문화를 보여주는 예술 중 하나네요~ 오늘도 새로운 문화를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스페인 댄서. 춤에 대한 모든것
1. 지역별 전통춤. ex. 초티스, 사다나, 플라멩코, 판당고
2. 포르투갈 파도? : 한국정서의 '한'과 유사
3. 스페인 축제. 크리스마스(12월25일). 동방박사(1월6일). 길거리 페스티벌(세마나 산타)
스페인 여행 다녀왔던 때가 떠올라서 아련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바르셀로나 외에도 그라나다라는 도시를 꼭 가보고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페인 정말 가보고 싶네요. 그날이 빨리 오기를~~
라라님 매력 넘치신다 😍
스페인에 대한 이야기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매번 볼 때 마다 재미있어요. 앞으로도 나라별로 이렇게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기대가 됩니다.
이 채널 볼때마다 느끼는 건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들이 있구나.. 나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스페인의 전통 문화에 대해 쉽게 접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시국이 안정화 되어서 스페인 여행가고 싶어요~ 🇪🇸
아 진짜 집돌이에 겜돌이인데 그 어떤 영상보다 승연님 유튜브 올라오는 짧은 영상이 더 재밌습니다..
흔히 찾을 수 없는 정보를 간략하지만 알차게 구성하여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오와 마스크 쓰고 촬영하셨네요! 고생많으셨어요~ 잘 보고 갈게요 :)
요즘 카메라가 좋아지신듯! 배경보다는 인물이 정확하게 보여서 출연진들 담화에 같이 끼어들어 이야기하는것 같아요.
스페인편 더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오 오늘도 스페인에 관한 지식잘얻어갑니다!
스페인에서 짚시가 추는 플라맹코 춤 구경했는데 열심히 추어 주어서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다시 가서 미술관 구경하고 싶네요~
저는 스페인에 가서 플라멩코 춤을 직접 봤는데 슬픈 감정이 들더군요.
아마도 기타 반주음악이 애조를 띠고 있어서일까요
치맛자락을 살짝 걷어 올리고 발로 마루를 구를때는 댄서들의 에너지와 강인함도 느껴졌어요.
제 경우ㅡ 한국에 백화점에서 한국인 여자 강사 플라멩코 무료로 1회성 공연 관람하고 깊은 감명을....
너무 알찬 정보,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렉산드로에게 새부리형 대형마스크 사주고싶네요~^^마드리드,바르셀로나,안달루시아 딱가봤는데 너무좋았죠! 그립네요~
다본후, 빨리 파도와 플라밍고 영상좀 찾아보고싶어지네요~
우와 비긴어겐에서 파두에 대한 얘기 처음 들었었는데 여기에서 또 새롭게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그러고보면 양희은 선생님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어떤 포르투칼의 파두 가수가 번안해서 불렀다고 알고있었는데...그런 맥락이 있네요.
정열적인 나라라고는 들었지만 정말 그런것같습니다!
스폐인 춤들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스폐인하면 떠오르는 플라맹코가 집시문화인지는 처음 알게 되었네요.
갑자기 집시킹즈 음악 생각나네요.
춤추는건 정말 귀여워요 ㅋㅋ 😍😂💕
스페인이 민족이 다양하고 영토가 크다보니 문화가 많이 다양하네요. 개인적으로 스페인에서 안달루시아가 좋았어요. 과거 이슬람문화와 가톨릭이 섞여서 그런지ㅋ
산타 세마나 축제는 세비야가 가장 유명하고, 바르셀로나 메르세 축제 소개도 시간 관계상 빠진 것 같아 아쉽네요. 도시마다, 그리고 도시 내 지역마다 각 축제가 있고, 지역주민들이 남녀노소 모두 참석해서 더욱 멋있더라고요.
주제 추천 드리고 싶은데 요즘에 국제사회에서 가장 핫토픽인 탈레반에 대해서 한번 역사탐방으로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당!
스페인 더해주세요^^ 기억이 새록새록
오늘도 재밌는 탐구생활 ☺ 스페인편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2년전 세비야 광장에서 플라멩코를 추던 모습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언어를 몰라도 어딘지 모르는 한과 정열이 느껴지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있는 발렌시아는 3월에 큰 불꽃축제🔥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번년도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한다고 해요! 🇪🇸 스페인은 지역별로 정말 특색이 넘치는 나라여서 매력이 몇 배 더 넘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빨리 코로나 종식되고나면 스페인 1번으로 가보고 싶어요 ㅠㅠ!!
집 구석에서 세계를 여행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ㅜㅜ 그리고 조승연님의 질문, 요약으로 한국의 관점에서 다시 재탐색 해주셔서 재밌고 시야가 넓어지는 경험!!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합법적으로 선물을 뜯어낼 수 있는(?) 날이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라고 생각했거든요. 트리 밑에 선물상자가 놓인 미국식 크리스마스를 '나홀로 집에' 같은 영화에서 많이 봐서 그런가....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보내야지! 같은 딱 1개의 모습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나라별 크리스마스 모습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재미 있었어요...근데 아프간 다뤄주세요. Homeland 같은 미드나 영화 없나요
옛날에 스페인친구가 있어서 집에 초대 받았는데 다들 춤을 엄청 잘 추시더라구요. 친구말로는 스페인에서는 학교에서도 춤을 배운데요. 모든 지역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친구 어머님의 상체 하체가 따로 돌아가던 모습... 아직도 생각이납니다...
넘 유익했어요😊
잘봤습니다 선생님~!
3:16 은 판당고아니고 발렌시아 지역 Las Fallas때 추는 춤 사진이네요
스페인의 대중가요를 들어보시면 플라멩코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유명 가수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Alejandro Sanz 나 Pablo Alborán 이 대표적인 예죠. 플라멩코 특유의 뽕끼(?)가 한국인들이 들을 따도 착 감기는 맛이 있습니다 :)
오우~ 스페인 대중음악의 산업구조를 간파해버리셨습니다.
예리하고 무서운 관찰력! 넘 반갑습니다.
저도 Alejandro Sanz의 팬이기도 하지만,
특히 PASTORA SOLER, Miguel Poveda, Concha Buika, Diana Navarro의 팬입니다.
그 중에서도 PASTORA SOLER는 제게는 여신...
아래 영상 검색하여 들어보시면 "포스 쩐다" 는 말 함부로 쓰면 안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PASTORA SOLER. QUE NO DARIA YO.
플라멩코 특유의 뽕끼(?)가 한국인들에게도 착 감기는 걸 아시는 걸 보니 한국인다우십니다.
피는 못속이는군요.
뽕끼 하나 가득, 옛소!
Niña Pastori con Rosalía - Cuando Te Beso (En Directo)
그런데 저는 플라멩꼬 음악에서 국악의 남도창과 판소리의 특징들을 엄청나게 많이 발견했어요.
이렇게 진국입니다만... 놀랍게도 현지 취향일수록 향토적인 한국인들에게는 딱 맞는...
ISABEL PANTOJA....LIMOSNA DE AMORES...
스페인의 대중음악은 플라멩까와 여러 지역별 민속음악 - Copla/Bulerias - 그 흔적이 많은 각종 대중음악 - 그 음악들과 퓨전된 음악들 = 한국인에게 흔히 라틴음악으로 알려진 그 음악들!
로 구성되어 있어서 음악산업의 흥행과 거래도 이 구조로 이뤄집니다.
이를테면, 국악-국악 파생 고전대중음악- 그걸 이어받은 현대 대중음악 - 그 흔적이 많은 각종 대중음악들로 이뤄져 있다고 보시면 되겠어요.
그러니 요즘 K팝 용어로 말하면 "콘텐츠 개발"이 아주 쉬울 수 밖에 없어요.
거의 저절로 새 장르가 엄마 장르에서 파생되어 출가하고, 형제 장르들 중에서는 외국 장르와 결혼해서,
"떡두꺼비같은" 혼혈 장르 하나 낳아서,
스페인 대중들이라는 부모님 품에 손자라고 척! 하고 안겨드리는 것 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어 온 거애요.
Alejandro Sanz 나 Pablo Alborán도 그런 연장선에서 나온 사람들로 보셔야 정확할 겁니다.
전통으로 훈련되고, 전통에서 배우고, 전통에서 고안해 내니,
창법 문제도 절로 해결돼, 음반사나 기획사가 아티스트 잘 만나는 기준도 바로 서,
콘텐츠 제작도 기준이 분명하니 어렵게 연구할 것도 없어,
그러니 우수한 작곡가나 편곡가도 잘 나와,
무대에 서겠다는 놈이나 그런 놈 발굴해 팔겠다는 놈이나 일의 기준과 근거가 바로 서서 공유되니 서로 손발이 잘 맞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2가지 서로 극단적인 음악적 현상도 생겼어요.
하나는 자칫하면 정체성 상실로 인해 보다 국제적인 영향이 압도적으로 큰 문화권의 대중음악에 가려질 리스크가 높은,
국제 보편성을 가진 스페인판 Adult Contemporary, 즉 Standard Pop에서도 충분히 스페인다우면서 보편성을 가진 음악이 나올 수 있게 되었던 거지요.
그게 바로 Cancion Melodica 라는 장르인데, 이 장르 덕에 한국에 가장 잘 알려진 스페인 대중가수가 다름아닌,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였던 겁니다.
또 한가지는 El Lebrijano라는 분인데 지금은 타계한 이 분은 모든 스페인 대중음악은 플라멩꼬의 영향이 있지만 그 플라멩꼬의 발상지인 안달루시아의 문화는 북아프리카와 레바논/시리아 등에서 유래한 문화라는 인식을 갖고,
Orquesta Andalusi de Tanger라는 연주단체를 결성, 스페인의 모로코 음악 유산을 고증하여 널리 알렸어요.
Orquesta Andalusi de Tanger y Juan Peña Lebrijano - "Vivir un cuento de hadas"* (1985)
EL LEBRIJANO: "Dame la Libertad" - Orquesta Andalusi de Tanger
위에서 제가 플라멩꼬 음악에서 국악의 남도창과 판소리의 특징들을 엄청나게 많이 발견했다고 했잖아요?
여기 하나 가득 푸짐하게.... 빽코러스 언니야들의 떼창을 들어보시면 충격받으실 겁니다.
El Lebrijano & Pastora Soler - Anunciación de la Pascua
소리만 들으면 KBS 국악 한마당인가? 착각할 지경...
앉아서 떼창하면서 몸놀리는 걸 보면 한국 부채 쥐어주면 딱 어울리겠다 싶을 지경...
맨 안쪽에 있는 언니는 무슨 우연인지 2011년 당시 유행하던 헤어스타일 중 하나 그냥 하고 나왔는데, 그게 꼭 DIEGO VELÁZQUEZ의 그림 속에 나오는 인물처럼 보이기도...
이 때문에 LEBRIJANO는 "인기있었던" 가수가 아니라, "존경받았던" 가수로 남았고, 그 유산은 지금도 Al Andaluz Project와 Estampie같은 밴드들을 통해 계속되는 겁니다.
그 중 제가 언급했던 Diana Navarro는 안달루시아의 아랍-플라멩꼬 음악의 전통을 Pop으로 이어받아 성공한 경우애요.
Diana Navarro - Embruja por tu querer (Videoclip oficial)
Diana Navarro - Ea (video clip)
Diana Navarro - Brindo por ti (Video clip)
Ojos verdes
대부분 원래는 그냥 플라멩꼬 풍의 Copla 고전들인데, 그걸 또 아랍풍으로 어레인지를 바꿔 리메이크한 겁니다.
심지어 이 곡은 아얘 전주에서 중동을 배경삼은 영화 속 사막의 어느 도시에서 낙타탄 무리들이 연상되기까지...
La Farruca del Tran Tran
전 이래서 선순환 구조라는 것이 어떤 건지의 극단적인 모범이 스페인 대중음악계라고 확신합니다.
이런 선순환 구조는 스페인의 클래식 음악이 민중문화와 분리된 적이 한번도 없었던 독특한 역사 속에서 가능했습니다.
하여 대중음악인이 클래식 음악계 무대에도 오르고 존경받는 일이 생겨요.
그게 스페인에서는 당연한 것이 대중음악인들의 음악세계와 활동이 클래식 음악의 세계와 활동과 다른 적이 없었고 같은 유산을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Estampie와 Jordi Savall의 Hespèrion XXI 같은 원전 연주단체조차 같은 유산을 공유할 정도애요.
한국의 음악계 전체의 구조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고 어떤 모델을 따르는게 더 적합한지 생각케 하는 모델이 바로 스페인의 음악산업 구조인 이유가 이런 까닭이애요.
넘 긴 댓글 썼군요.
아 스페인ㅠㅠ 가우디 건축물 관심 많아서 한번 꼭 가보고 싶은 나라인데 언제쯤 갈 수 있을런지..
스페인 플라멩코 이야기,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작가님 아프간 난민관련 컨텐츠도 한번 해주세요~~~~
조승연 작가님 안녕하세요 작가님 유튜브 보고 팬이 된 4학년 대학생입니다!! 평소에는 책에 전혀 흥미가 없었는데 작가님 유튜브 보면서 여러나라의 배경지식 뿐만 아니라 상식들을 너무 많이 알고계셔서 그 이유가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작가님이 독서를 많이 하셔서 그런거더라구요!!! 다른 영상에서 작가님이 ebook을 사용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떤 ebook을 사용하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좋아용
늘 영상 너무 잘 보고있는 구독자에요~스페인 춤 중에 파소 도블레...라는 춤도 있는걸로 아는데....대부분 플라멩코는 많이 듣지만 파소 도블레는 정보가 잘 없어서 이번에 설명 들어 볼 수 있었으면 했는데 아쉬워요.....ㅜㅜ.. 그래도 작가님 영상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스페인3탄도잇나요
와 노래를 잘 부르시더니 아버지를 닮으신거였구낭
그러면 스페인 바로 옆나라 포르투갈도 한번 알아보러 가면 좋을거 같은데
이쁘다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ㅠ
혹시 최근에 개봉한 영화 ‘그린나이트’에 관해서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발렌시아의 라 토마티나라고
토마토 던지는 축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는데 그건 안나와서 아쉽지만 잘봤습니다
조승연 작가님 러시아 편 만들면 소련여자랑 합방해주세요!!!!!!
아 그래서 플라멩코 추고 나면 속에 있던게 다 풀리는구나😆
아무 생각 없이 스페인 갔는데 세마나 산타 기간 겹쳐서 엄청 복잡했던 기억이^^ 근데 너무 재미있고 색달랐어요.
와 잘볼게요 🙏
한국사람들은 김태희 누나가 추던 탱고 CF를 떠올려요 보통 스페인 춤하면 ㅋㅋㅋ..
Tango is Argentinian.
Not Spanish.
Latino American culture is different from Spain.
Only Andalucía is similar to Latin America.
The rest of Spain is extremely different
10:06 순간 미국 KKK 집단 생각나는 의복이라 좀 놀랬네요. 고깔(?)이 상당히 비슷한데 의상의 유래에 이 전통 축제랑 연관이 있나 싶은...
아프가니스탄에 대해 다뤄주세요
몰랐는데 저 뾰족하고 눈 구멍 뚫린 복면이 카톨릭 전통 예복 비슷한가 보네요
kkk단이 저걸 차용한 거겠죠?
주현절 경험자로써 퍼레이드 마지막 리얼 사탕겁나 던짐 ㅋㅋㅋㅋ
As a ballet lover, I really respect Lara that she was a prefessional ballet dancer. Classic ballet is influenced by Spanish traditional dances. I can say Italy, an origin of ballet, and other Europian countries developred ballet like France, Russia etc are charmed by Spanish mood. No doubt
라라씨가 발레리나였다니 발레 애호가로서 너무너무너무 반가워요! 스페인춤은💃💃💃 클래식 발레에도 깊은 영향을 미쳤어요. 발레를 탄생시킨 이탈리아, 발레를 발전시킨 프랑스, 러시아, 다른 유럽국가들도 스페인의 아름다운 전통춤에 매료되었다는 뜻이지요♡
발레하시나봐요?
국내에서도 스페인 현지에서도 공인된 고명한 선생께 배울 수 있는 건 아시지요?
스페인이 위치한 이베리아 반도는 로마 점령기에 들어설 때부터 그 지역 특유의 온화한 기후, 풍부한 자원으로 일찍부터 이탈리아 반도만큼이나 로마의 귀족 문화가 발달했다고 책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스페인 지역도 로마의 지배권에서 오래 있었던 만큼 오페라와 춤을 즐기는 로마 문화권에서 영향을 받아 나중에 변해갔다고 보면 되겠네요
뒷 부분에 KKK 복장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저처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비슷한 복장에 대한 설명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 항상 작가님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아마 카삐로떼(Capirote) 같은데, 종교적인 전통복장(?) 이에요.ㅎㅎ
이 복장은 KKK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이러한 에너지가 존재하기 오래 전이며 성주간 행렬에 나가는 우리는 수세기 동안 그것을 사용했습니다.
행렬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성인이나 성모 마리아 또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 하나 이상 동반되는 종교적 표현). 일부는 축제이며, 그 중 일부는 소위 후드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일부는 보복을 사용하는 참회입니다. 후드 또는 또한 얼굴을 덮는 후드는 이러한 행위가 친밀하고 사적인 것이기 때문에 노력을 과시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이 영상에 등장하는 @LaraLand 라라랜드 여성의 아버지이며 50년 동안 이 행사에 참여해 왔으며, 마지막에 나타나는 기념물은 그 악기를 연주하는 우리들에게 헌정된 것입니다.
제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저는 튜닉을 입고 있습니다. 이것은 행렬에 나갈 때 입는 옷의 이름입니다.
@@JavierBenitoCampesino muchas gracias por explain. Send to you respect de Corea sur. Espero que buen todos los dias.
Y... lo siento por hablo español no bueno. Hasta la vista, señor!
@@PetitIne KKK의 주제를 명확히 하게 되어 기쁩니다, 저도 한국어를 잘 못합니다, 그것은 이미 제 딸 @LaraLand가 하고 있습니다 라라랜드 제가 하는 일은 구글 번역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스페인 사람들의 대략 몇퍼센트 정도가 종교를 가지고 있나요? 한국에는 최근 비종교인이 늘고 있는데 궁금합니다
아우… 세마나 산타… 그라나다에서 깔려죽는줄… ㅎㅎㅎ
근데 스페인 여자들은 왜 그렇게 이쁘고, 남자들은 왜들 그렇게 잘생겼어요?
마스크가 참 슬프네요...
올라~~~
올라 카마런 컨 컬라~ ㅋㅋㅋ
Hola camarón con cola~ 👋
마스크하신건 좋은데 표정들이 안보이니 아쉽네요
아크릴 칸을 하는게 어떨지 ㅠㅠ
춤 하면 우리나라가 빠질 수 없지요
Me gustaría ver a Lara sin la mascarilla 💐😍
한국어들 잘하신다.
알함브라 궁전은 몇 년 전에 드라마 보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ㅎㅎ 언젠가 스페인에 간다면 축제도 직접 경험해보고 싶네요~
아 그 드라마 저 좋아해요 > _ < 안알려진 명작이예욤
그 Chotis는 제가 2009년도에 유튜브에서 첨 봤는데, 뭔가 했어요.
Pastora Soler: Chotis Madrileño
그게 동유럽에서 온 사람들 통해 전수된게 아니애요?
판당고는 노래로는 이렇던데...
Pastora Soler - Andalucía (Fandango)
그리고 Fado가 한국무용 및 음악과 더 닮았다고 본 건 진짜 공감!
플라멩꼬는 폭발하는 것이고, 국악은 폭발하려다가 삭히니 Fado가 더 가깝지요.
그러고 보니 LaLaLand님이 Copla 곡을 한국어로 번안해서 노래하는 영상 함 보고 싶던데...
아님 멕시코 Bolero라도...
알레산드로가 아니라 알레한드로라고 해야지요? 알레한드로님 혹시 이 분들 아세요?
한국 1대 플라망까인 주리님
한국의 스타급 플라망까인 롤라 장
주한 스페인 플라멩꼬 무용수인 Carlos J
한국 최초의 플라멩코 깐따오라 NA EM
이 분은 국악 전공자였는데, 한국에서 명가수들은 꼭 국악배운 이력이 있는 사람들...
세비야 지역 사람도 데리고 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쉽
나도 세비야 제일 좋아하는데ㅠㅠ
유럽의 한국이 포르투갈 아니면 이탈리아
한이나 쫌 주변국에게 당하고 주변국과 상대적인 국력 측면에선 포르투갈
성격은 이탈리아
4:48 무분별한 트롯프로그램의 남발이 외국인들한테는 우리전통문화로 보이는구나
유럽에서 6년간 살면서 조직적으로 뭉친 이슬람 사회의 영향을 많이 겪었다. 조폭 느낌이었고, 학교에서도 무슬림 숫자가 증가하면 무슬림 반을 따로 만들어달라고 요구해서 이슬람 교육 방식으로 하는것도 봤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한다면 대신 이슬람을 포기하라고 해야한다. 하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것이다
오호
11분너무짧은데 ? 저사이에 껴서 11시간도 말할수있을꺼같은데
그 만큼 스페인은 딴따라 한가지만 해도 할 얘기가 무궁무진해서겠지요.
@@ptahoteff 딴따라여 ..?
@@Jinjinjara-m5k 음반사업 준비 중이애요.
라라씨 리액션 ㅋㅋㅋ 같은 나라 맞나 ㅋㅋㅋ
대체 왜 그런 감동도 교훈도 없는 이상한 짓을 하는거야 왜!!!! ㅋㅋㅋㅋㅋ
나무한테 밥 먹이는 척 해서 똥싸라고 노래하며 두드려패면 선물이 나온다니;;;;;
산타 먹으라고 쿠키랑 우유 둔다는거 듣고는 애기들 참 귀엽네 했는데 이게 머야ㅠㅠ
Tango en skai ㅋㅋㅋ
오
10:25 KKK?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신고해써야죠...
Wow!
스페인 너무 훌륭합니다.
엮시,
과거 최고로 화려했던 스페인제국.....
kkk모자 개뜬금포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아프간좀 다뤄주세요 진짜
마스크 방송 싫음
2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