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하여 97편 모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빠진 '좋아요'도 다 찾아서 눌렀구요. ㅎㅎ 저도 한 달 이상(23년도에는 85일)의 유럽여행을 5번 했는데요, 제가 가본 곳도 꽤 나오고 안가본 곳도 많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샤모니, 체르마트는 4번, 그린델발트는 3번 갔었네요. 저는 미술관 순례가 제일 중요한 목적이고, 젊었을 때 등산을 꽤 했었기 때문에 가능한 곳에서는 적당한 수준의 트레킹을 끼워 넣기도 합니다. 궁금한 게 또 있습니다. 저는 독일 저지대와 알래스카의 캠핑장에서 텐트 캠핑할 때 모기와 날벌레한테 워낙 시달려서 이번에는 아예 모기장을 가져갈까 고려 중이거던요. 70년대 말, 80년대 초 한창 산에 다니던 시절에 여름에 날벌레 때문에 엄청 고생하다가 모기장을 쳐놓고 안에서 취사, 음주를 하니 정말 천국이더군요.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 이 방법을 사용해볼까 고려 중이랍니다. 알프스같은 고지대 말고 유럽의 저지대 캠핑장에서는 저녁 취사할 때 모기나 날벌레가 많지 않던가요?
아이쿠~ 정주행 시청과 좋아요까지 넘 감사합니다^^ 유럽 여행을 횟수로는 저희보다 더 많이 하셨네요. 저도 다른 채널의 영상 볼 때 가 본 곳은 반가워서 좋고 안가 본 곳은 새로워서 좋고 그렇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저희 역시 등산을 좋아해서 트레킹을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요~ 노르웨이를 여름 7월에 갔을 때 고지대거나 날이 좀 쌀쌀해서인지 모기가 거의 없었고 한군데 바다랑 맞닿아 고도가 낮은 곳에 조금 있었어요 (큰 타격은 없어서 그냥 몇방 물리고 버물리 바르고 지나갔네요 ㅎㅎ) 그리고 아래쪽 동유럽이나 서유럽 나라들은 아무래도 덥다 보니 벌레들이 종종 있어서 한국에서 가져 간 벌레 퇴치제를 팔다리에 바르고 그냥저냥 지냈어요. 제 생각엔 캠핑장에 방역을 하는 건지 6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지내면서 크게 고생한 기억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모기장 텐트는 그리 무겁지 않으니까 가져가서 사용하시고 여차하면 버리고 와도 괜찮을 것 같네요^^
@hyunryejeon2826 저희는 한국에서 프랑스 파리로 들어가서 파리에서 리스를 했어요. 장기간 여행이라 렌트보다 리스가 저렴하다고 판단해서요~ 그리고 그 차로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여행을 하다가 덴마크 Hirtshals 에서 페리를 타고 노르웨이 크리스티안산으로 넘어갔고요. 노르웨이 여행 시작을 오슬로로 하실지 베르겐으로 하실지 정하셔서 거기 공항에서 렌트하는 방법으로 알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준비하시다가 또 궁금한 점 생기시면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릴게요
날마다 영상을 보고 있는데 어떻게 시작을 하면 좋을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밣해서 어디로 가는게 좋을지ᆢ 15일ㅡ18일정도 일정인데 3대 트레킹코스와 베세나 트래킹 로포텐이랑 베르겐은 가야지 정도밖에 ᆢ 죄송스럽지만 혹시 노르웨이 여행하셨던 일정이랑 숙박장소 좀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텐트로 캠핑하신듯하던데 전기매트랑 겨울침낭같은거 다 한국에서 준비해 가셨나요 저흰 가족들이 렌트해서 다녔고 부부가 차박이랑 캠핑하는건 첨이라 ᆢ 염치없이 캠핑선배님께 도움을 청해봅니다
요즘 남편이 시간만 나면 뭘 보고 있길래 오늘 아침에서야 뭐냐고 물으니 추천해주더라고요. 오늘에서야 처음 접하고 감탄하면서 감사해하면서 보고 있어요. 와!! 드론영상까지 찍으시고.. 또 아는 것도 많으시고 유익한 정보들도 많이 알려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구독과 좋아요 꾹꾹 누를께요. 화목한 가족의 모습도 너무 좋아요^^
내년 노르웨이 여름 여행을 준비중인데 유용한 정보 고맙습니다. 여름 7,8월 기온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여름(7월, 8월)에 아이슬란드를 캠핑으로 여행한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 가을 날씨보다 추웠던 기억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야외 캠핑장에 모기는 많은지 궁금합니다. 북유럽(스웨덴) 백패킹시 모기로 고생한다고 해서 노르웨이 준비하는데 참고하고자 합니다.
7,8월이면 여름이긴 한데 우리나라 한여름처럼 아주 덥진 않고 늦봄~ 초가을 정도 날씨였어요. 그런데 북쪽으로 갈수록 낮엔 가을 날씨 밤엔 초겨울 날씨정도 됐던 것 같아요 (4계절 옷 다 준비해서 가시고 더울 땐 벗었다가 추울 땐 여러 벌 껴입는 식으로 하시는게 ㅎㅎ) 그리고 7월 초엔 모기가 없다가 중순 지나니 조금씩 생기는데 그래도 남쪽 동유럽이나 서유럽에 비하면 그나마 지내기 괜찮았어요~ 바르는 모기 퇴치제랑 버물리 챙겨 가세요^^
올려주신 영상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계획짜는데 보탬도 많이 되고요. 내년 여름에 70일 정도로 북유럽,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럽 본토 여행은 렌트카 리스카를 이용하여 여러번 해보았고요. 뒷 편에 보니까 자동차 번호판이 빨간색이던데, 이것은 프랑스에 있는 리스차 번호판 아닌가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시트로앵 리스차는 노르웨이로 들어갈 수 없거나 들어간다면 보험 적용이 안된다는 것인데, 어떻게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suyeongseo9164 네.. 프랑스에서 리스한 것 맞고요 영상 속 여행 시기는 2022년이였어요. 그 때는 리스 차량이 노르웨이에서도 보험이 됐었는데 작년 2023년부터 보험 적용이 안되는 걸로 바꼈더라고요 ㅡㅡ 노르웨이 뿐만 아니라 아이슬란드 등 안되는 국가들이 너무 많아져서 아쉬운 상황이 되었죠 ㅜㅜ 향후 언젠가 북유럽 여행을 다시 가리라 맘 먹은 저희도 변경 소식 접하고 너무 아쉬웠네요. 어쩔 수 없이 비싸더라도 국가별로 렌트를 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LovenDream_ 답변 감사합니다. 노르웨이 다니시는 스타일이 딱 제가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리스 차가 노르웨이에 못들어가는 것이 엄청 아쉽네요. 렌트하는 것과는 편리성이나 비용면에서 엄청난 차이인데. 할수없이 암스테르담에서 무제한 마일리지를 주는 렌트카를 찾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유럽 텐트 여행은 10년 전에 두 번 해보아서 캠핑장 사정은 대충 짐작하고 있습니다. 저는 2007년에 트론헤임 부근 즉, 예이랑게르, 달스니빠, 트롤스티겐, Atlantic road를 돌아보기는 했답니다. 그때의 경험으로 볼 때 LovenDream님 스타일이 여름 노르웨이 여행에 가장 맞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단지 멤버들의 평균 연령이 70대에 육박하는지라 그게 좀 신경은 쓰이네요. 아직 다 보지도 않았지만 영양가 있는 정보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또 질문드려도 될까요?
@ 저희와 스타일이 맞으시다니 다행이네요. 남편이 노르웨이의 국립관광루트 전체를 다 돌아보자 하여 그 길따라 여행을 했답니다. 유럽 캠핑 여행도 해 보셨고 노르웨이 북부도 다녀보셨으니 어쩌면 저희보다 더 많이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영상 보시면서 혹 궁금한 점이 생기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답해 드릴게요^^
일단 결혼 축하드려요~~ 그런데 저희는 개인으로만 다녀서 여행사 정보는 아는게 없네요. 주변국이라 하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정도 될 것 같은데.. 많은 나라를 다니며 얇게 보고 오느냐, 서너 나라를 다니며 깊게 보고 오느냐를 정하고 결정하시면 어떨까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집사람이 26년간의 교직생활후 명예퇴직하여 7년만에 다시 유럽 자동차여행을 하려고합니다. 너무 많은 공백기간이 있어서 그런지 두려움이 앞서네요. 러밴드림 영상은 저희와 여행 취향이 비슷하여 모두 시청했습니다. 노르웨이 오토패스 관련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7월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in/out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22일 여행을 위해 렌터카는 예약한 상태인데, 노르웨이는 오토패스가 있어야한다고 하는데 오토패스를 사서 장착하는 것 같은데,, 렌터카이고 차량인수가 독일이다보니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독일에서 차량인수후 1~2일만에 노르웨이로 먼저갈 예정입니다. 1. 차량넘버는 차량인수해야 정확히 나올텐데 오토패스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2. 덴마크에서 노르웨이를 배타고 넘어갈 예정인데, 이때도 예약해야하는걸로 아는데 나오지 않는 상태의 차량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3. 페리 50%할인도 있는 것 같은데 어떤 방법으로 받는지요? 감사합니다.
와우~ 일단 퇴직 축하드려요. 그리고 제 채널의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질문 주신 것에 답변을 드리자면.. 렌트든 리스든 공항 도착해서 차 인수를 해야만 번호를 알 수 있으니 예약 등 모든 등록은 차를 받고 나서 하실 수 밖에 없을 거에요. 렌터카를 예약할 때 차종은 고를 수 있지만 같은 차종 중에서 그날 내가 어떤 차를 받게 될지는 업체 상황에 따라 다르고 간혹 재고 부족으로 차종이 바뀔 수도 있으니까요. 저희도 그래서 차를 받고 나서 노르웨이로 들어가는 페리 예약을 했어요. 페리 예약시 차종과 번호를 쓰게끔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다행이 저희는 도착하자마자 바로 노르웨이로 넘어간 게 아니라 열흘 정도 다른 곳을 여행해서 시간적 여유가 있었는데 시간이 이틀밖에 없으시니 차 받자마자 바로 페리 예약부터 하시고 만약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꽉 찼다면 하루 정도 덴마크 여행한다 생각하시고 일정을 조정하시는게 어떨지요~ 그런데 페리 시간대가 다양하니 웬만하면 예약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참 그리고 오토패스는 노르웨이 내에서 렌트한 차량에 등록하는 (우리나라로 치면)하이패스같은거고 할인도 이 경우에만 해당이 되는거고요, 다른 나라에서 렌트한 차량은 epass24 라는 걸 등록하셔서 노르웨이 내에서 자유롭게 페리 이용하시면 돼요. 여행 준비 하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무탈히 잘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추가 질문할 것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일정은 어느 정도 정한 것 같은데, 숙소를 정하기 전에 알아봐야할 것이 있어서요. 노르웨이 로컬 구간구간마다 페리(피요로드 넘어갈때)가 있던데요. 저희는 주로 노르웨이 남부쪽만 여행을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구간구간 페리가 너무 많더라고요. 1. 페리는 예약을 해야하나요? 예약을 한다면 사이트를 있는지요? 아니면 그냥 가서 기다리는 건지? 2. 페리의 시간표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첫배와 마지막배의 시간표와 간격 등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 구글맵에서 시간표는 확인했어요. 그런데 이런 시간표가 계절에 따라서 바뀌나요? 지금 어느 항구를 보니까 오후만 시간표가 있더라고요. 여름에는 배편이 더 늘어날까요? 3. 이지패스를 사용해도 오토패스같이 자동으로 결제가 되나요? 4. 산속으로 들어가면 인터넷사용에는 어려움이 없나요?
네~ 노르웨이 내에서 이동하는 페리는 별도 예약없이 피요르드 지형을 건넜는데 어떤 건 약 1시간 정도마다 어떤 건 약 30분 정도마다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그 주변 구경하면서 무리없이 이동했어요. 계절따라 페리 시간이나 운행 간격이 유동적으로 바뀔 것 같은데 여름이 성수기이다 보니 여름엔 더 자주 운행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지패스는 오토패스와 별개라 이지패스로는 노르웨이 내 페리 결제는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참고로 저희는 프랑스에서 차를 리스해서 epass24로 자동 결제했고요~ 그리고 산에서도 인터넷은 잘 터져서 불편하지 않게 잘 다녔습니다.
![(12일차)노르웨이가서 여기 안가면 섭하죠.이 곳은 꼭 가 보세요[유럽 자동차 캠핑 여행]](http://i.ytimg.com/vi/Gqp2cK1whQ0/mqdefault.jpg)
너무 좋아요
멋진 여행 되세요
^^ 감사합니다~ 프로필 사진의 강아지들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정주행하여 97편 모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빠진 '좋아요'도 다 찾아서 눌렀구요. ㅎㅎ
저도 한 달 이상(23년도에는 85일)의 유럽여행을 5번 했는데요, 제가 가본 곳도 꽤 나오고 안가본 곳도 많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샤모니, 체르마트는 4번, 그린델발트는 3번 갔었네요.
저는 미술관 순례가 제일 중요한 목적이고, 젊었을 때 등산을 꽤 했었기 때문에 가능한 곳에서는 적당한 수준의 트레킹을 끼워 넣기도 합니다.
궁금한 게 또 있습니다.
저는 독일 저지대와 알래스카의 캠핑장에서 텐트 캠핑할 때 모기와 날벌레한테 워낙 시달려서 이번에는 아예 모기장을 가져갈까 고려 중이거던요.
70년대 말, 80년대 초 한창 산에 다니던 시절에 여름에 날벌레 때문에 엄청 고생하다가 모기장을 쳐놓고 안에서 취사, 음주를 하니 정말 천국이더군요.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 이 방법을 사용해볼까 고려 중이랍니다.
알프스같은 고지대 말고 유럽의 저지대 캠핑장에서는 저녁 취사할 때 모기나 날벌레가 많지 않던가요?
아이쿠~ 정주행 시청과 좋아요까지 넘 감사합니다^^
유럽 여행을 횟수로는 저희보다 더 많이 하셨네요. 저도 다른 채널의 영상 볼 때 가 본 곳은 반가워서 좋고 안가 본 곳은 새로워서 좋고 그렇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저희 역시 등산을 좋아해서 트레킹을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요~
노르웨이를 여름 7월에 갔을 때 고지대거나 날이 좀 쌀쌀해서인지 모기가 거의 없었고 한군데 바다랑 맞닿아 고도가 낮은 곳에 조금 있었어요 (큰 타격은 없어서 그냥 몇방 물리고 버물리 바르고 지나갔네요 ㅎㅎ)
그리고 아래쪽 동유럽이나 서유럽 나라들은 아무래도 덥다 보니 벌레들이 종종 있어서 한국에서 가져 간 벌레 퇴치제를 팔다리에 바르고 그냥저냥 지냈어요.
제 생각엔 캠핑장에 방역을 하는 건지 6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지내면서 크게 고생한 기억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모기장 텐트는 그리 무겁지 않으니까 가져가서 사용하시고 여차하면 버리고 와도 괜찮을 것 같네요^^
@@LovenDream_ 답변 감사합니다. 아이슬란드에도 날벌레가 많아서 서양사람들은 양파망 같은 것을 머리에 쓰고 다닌다는 글도 있어서요.
벌레퇴치제로 해결이 되면 좋을텐데, 하여튼 좀 더 조사해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돌로미티 갖다 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내년엔 노르웨이 갈려구요! 지금부터 열씨미 볼려구요! 영상고맙습니다! 도움 짱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보람이 느껴지네요. 돌로미티 진짜 최고고 너무 좋죠~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내년 노르웨이도 화이팅입니다^^
어쩌다 보개된 채널 노르웨이 최고의풍경 ……패키지로 5년전에 다녀왔는데 트레킹으로 꼭 가고픈곳. 가족이랑 다녀온 풍경 너무 부럽다는 생각뿐입니다. 항상 행복한 여행하세요~
5년 전에 다녀오셨을 때도 멋진 곳이였을 노르웨이.. 제가 다녀온 2년 전에도 여전히 멋지더라고요^^
다음엔 트레킹도 꼭 해 보시길 바라며 댓글과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드디어 노르웨이편이 올라오는군요^^
당분간은 노르웨이 영상이 계속 올라올 듯요 ㅎㅎ
계속 보고 있습니다. 너무 고맙게도 보고 싶은 곳을 먼저 다니고 계시네요.. 너무 기대가 됩니다.
또한 가족의 따뜻한 모습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잘 보고 계시다니 제가 더 감사해요~
편집하면서 보니까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노르웨이네요. 영진님도 꼭 가 보시길 응원합니다^^
@@LovenDream_ 그럼요.. 지금 열심히 구글지도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을 꿈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지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내녀네 노르웨이 갈려고 이런저런 영상을 보고 있는데
렌트를 하면서 다닐려면 어디로 들어가서 어디로 나와야할지부터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혹시 노르웨이 가셨을때 어디로들어가서 나왔는지
렌트는 어디에서 했는지 좀 알수 있을까요 ㅎ
@hyunryejeon2826 저희는 한국에서 프랑스 파리로 들어가서 파리에서 리스를 했어요. 장기간 여행이라 렌트보다 리스가 저렴하다고 판단해서요~ 그리고 그 차로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여행을 하다가 덴마크 Hirtshals 에서 페리를 타고 노르웨이 크리스티안산으로 넘어갔고요. 노르웨이 여행 시작을 오슬로로 하실지 베르겐으로 하실지 정하셔서 거기 공항에서 렌트하는 방법으로 알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준비하시다가 또 궁금한 점 생기시면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릴게요
날마다 영상을 보고 있는데
어떻게 시작을 하면 좋을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밣해서 어디로 가는게 좋을지ᆢ 15일ㅡ18일정도 일정인데
3대 트레킹코스와 베세나 트래킹
로포텐이랑 베르겐은 가야지 정도밖에 ᆢ
죄송스럽지만 혹시
노르웨이 여행하셨던 일정이랑 숙박장소 좀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텐트로 캠핑하신듯하던데
전기매트랑 겨울침낭같은거 다 한국에서 준비해 가셨나요
저흰 가족들이 렌트해서 다녔고
부부가 차박이랑 캠핑하는건 첨이라 ᆢ
염치없이 캠핑선배님께 도움을 청해봅니다
노르웨이라뇨!!!! 너무 좋은데요? 저는 바닷가?에 모여있는 그런 집에 한번 들어가서 숙박해 보고 싶어여
노르웨이를 제일 나중에 여행가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말 멋진 곳인 것 같아요. 1년 중 맑은 날이 많지 않아 날씨 운도 따라줘야 하는 복병이 있긴 하지만요 ㅎㅎ
와 우~나로선 영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장관이네요.누구에겐 그 모습을 보기위해 힘든 발걸음이 함께 했을테고.
뭉크의 작품처럼 오늘은 가기싫다고 절규 하지는 않았나 생각도 들고.ㅎㅎㅎ
그땐 힘들었지만 돌아 보니 추억이 되어 있네요.
좋았던 건 추억이 되고 안 좋았던 건 경험이 되었으니 결론은 다 좋은걸로 ㅎㅎ
맞아요.힘든 부분이 없다면 여행이 아닐지도. 휴양이지.
그래서 더 값진걸 얻어가는 것 같아요
그 가치는 무한하니까요
요즘 남편이 시간만 나면 뭘 보고 있길래 오늘 아침에서야 뭐냐고 물으니 추천해주더라고요. 오늘에서야 처음 접하고 감탄하면서 감사해하면서 보고 있어요. 와!! 드론영상까지 찍으시고.. 또 아는 것도 많으시고 유익한 정보들도 많이 알려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구독과 좋아요 꾹꾹 누를께요. 화목한 가족의 모습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두분께서 이렇게 잘 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무척 힘이 나네요^^
아는 건 많지 않지만 갔던 곳에 대해 나름 설명해 보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리며 추석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내년 노르웨이 여름 여행을 준비중인데 유용한 정보 고맙습니다. 여름 7,8월 기온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여름(7월, 8월)에 아이슬란드를 캠핑으로 여행한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 가을 날씨보다 추웠던 기억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야외 캠핑장에 모기는 많은지 궁금합니다. 북유럽(스웨덴) 백패킹시 모기로 고생한다고 해서 노르웨이 준비하는데 참고하고자 합니다.
7,8월이면 여름이긴 한데 우리나라 한여름처럼 아주 덥진 않고 늦봄~ 초가을 정도 날씨였어요. 그런데 북쪽으로 갈수록 낮엔 가을 날씨 밤엔 초겨울 날씨정도 됐던 것 같아요 (4계절 옷 다 준비해서 가시고 더울 땐 벗었다가 추울 땐 여러 벌 껴입는 식으로 하시는게 ㅎㅎ)
그리고 7월 초엔 모기가 없다가 중순 지나니 조금씩 생기는데 그래도 남쪽 동유럽이나 서유럽에 비하면 그나마 지내기 괜찮았어요~ 바르는 모기 퇴치제랑 버물리 챙겨 가세요^^
정보감사합니다
영상과 음악이 너무 멋지네요~홀려서 정주행했네요 6월에 북유럽 자동차여행 준비 중인데요 렌트팁과 캠핑장 선예약후 가시는지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저희는 렌트가 아닌 리스를 헤서 유로카 통해 리스헤서 이용헸어요. 그리고 캠핑장은 예약 없이 바로 가도 사이트가 있어서 일정 중 동선따라 근처 캠핑장 이용했네요
@@LovenDream_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또 궁금한게 있어서 여쭈어봅니다
캠핑장에서 전기를 사용할때
3구전원어댑터가 필요한지요
네~ 유럽 캠핑용 3구 변환 어댑터 꼭 있어야 돼요. 준비해서 가세요^^
아 감사합니다
길이가 길어야하나요
@@hyunryejeon2826 어댑터 자체는 유럽 캠핑장의 3구와 우리나라 220볼트 2구를 변환해 주는거라 길지 않아도 되고.. 릴선이나 멀티탭을 챙겨가서 활용하세요~
올려주신 영상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계획짜는데 보탬도 많이 되고요.
내년 여름에 70일 정도로 북유럽,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럽 본토 여행은 렌트카 리스카를 이용하여 여러번 해보았고요.
뒷 편에 보니까 자동차 번호판이 빨간색이던데, 이것은 프랑스에 있는 리스차 번호판 아닌가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시트로앵 리스차는 노르웨이로 들어갈 수 없거나 들어간다면 보험 적용이 안된다는 것인데,
어떻게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suyeongseo9164 네.. 프랑스에서 리스한 것 맞고요 영상 속 여행 시기는 2022년이였어요. 그 때는 리스 차량이 노르웨이에서도 보험이 됐었는데 작년 2023년부터 보험 적용이 안되는 걸로 바꼈더라고요 ㅡㅡ
노르웨이 뿐만 아니라 아이슬란드 등 안되는 국가들이 너무 많아져서 아쉬운 상황이 되었죠 ㅜㅜ 향후 언젠가 북유럽 여행을 다시 가리라 맘 먹은 저희도 변경 소식 접하고 너무 아쉬웠네요.
어쩔 수 없이 비싸더라도 국가별로 렌트를 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LovenDream_ 답변 감사합니다. 노르웨이 다니시는 스타일이 딱 제가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리스 차가 노르웨이에 못들어가는 것이 엄청 아쉽네요. 렌트하는 것과는 편리성이나 비용면에서 엄청난 차이인데.
할수없이 암스테르담에서 무제한 마일리지를 주는 렌트카를 찾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유럽 텐트 여행은 10년 전에 두 번 해보아서 캠핑장 사정은 대충 짐작하고 있습니다.
저는 2007년에 트론헤임 부근 즉, 예이랑게르, 달스니빠, 트롤스티겐, Atlantic road를 돌아보기는 했답니다.
그때의 경험으로 볼 때 LovenDream님 스타일이 여름 노르웨이 여행에 가장 맞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단지 멤버들의 평균 연령이 70대에 육박하는지라 그게 좀 신경은 쓰이네요.
아직 다 보지도 않았지만 영양가 있는 정보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또 질문드려도 될까요?
@ 저희와 스타일이 맞으시다니 다행이네요. 남편이 노르웨이의 국립관광루트 전체를 다 돌아보자 하여 그 길따라 여행을 했답니다.
유럽 캠핑 여행도 해 보셨고 노르웨이 북부도 다녀보셨으니 어쩌면 저희보다 더 많이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영상 보시면서 혹 궁금한 점이 생기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답해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영상 6:57에 나오는 빙하 찾아가보고 싶은데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Nigardsbreen 이라는 빙하에요
지금 이 영상 NTR#1과 다음 영상 NTR#2 영상은 20일 간의 노르웨이 여행을 간략하게 소개한 거고 날짜별로 자세히 영상이 있으니 천천히 함 보세요
19일차에 니가드 빙하 트레킹 영상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보고있습니다.ㅜ트는 어떻게 짜셨느지요?
www.nasjonaleturistveger.no/en 이곳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계획을 짰어요. 저희는 여기에 니와 있는 18개 코스를 다 돌았는데 일정에 따라 맘에 드는 코스로 다니시면 좋을 거에요~
또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
캠핑장 전기사용시 문제가 없다고했는데
전기 꽂는곳이 여러곳이 있나요 ㅎ
릴선은 몇미터 정도를 가져가야할까요
웬만하면 사이트마다 전기가 다 하나씩 있어요. 몇 곳 아주 작은 캠핑장 제외하고..
그리고 저희는 혹시 몰라 20미터짜리 챙겨 갔어요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페리를 타는모습이 많이 나오는데
너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ㅎ
페리타는곳을 따로 검색해서 가는지
아님 목적지를 찍고 가다보면 페리 타는곳이 나오면 페리를 타면 되는지요
구글 지도에 목적지를 찍으면 차로 가는 길이 나오다가 중간에 피요르드 건너야 할 경우 페리를 타라고 나와요. 그때 선착장에서 기다렸다가 페리 탔어요.
따로 검색하진 않았어요~
아 클쿤요
감사합니다
가보지 않은곳이라 모든것이 걱정되어 자꾸 질문하게됩니다
안녕하세요 노르웨이편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올해 6월말, 7월초정도 노르웨이 여행 계획중입니다. 여러가지 정보 및 노하우를 얻고싶은데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자세한사항을 물어봐도 될까요?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메일보다는 댓글로 물어봐 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제 영상을 보시는 다른 분들도 그 댓글을 통해 궁금한 점도 해결하고 도움을 얻어가실 수 있으니까요^^
루트짜실때 참고한것이 있으십니까?
이 영상과 NTR #2 영상의 더보기 설명란에 링크해 둔 구글 지도 참고하세요~
남편이 몇달에 걸쳐 일일이 표시해 둔 루트인데 그 길이 노르웨이 국립관광루트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9월한달동안 스톡홀름 인아웃으로 해서 노르웨이 3주정도 돌아볼 예정입니다
9월에 캠핑장 이용하는데 무리가 없을까 걱정입니다
갬핑장에서 전기를 사용하는데 불편한것이 없는지요
캠핑장에 모기나 기타 벌레같은게 많지는 않았는지요 ㅎ
노르웨이는 북유럽이라 저희가 간 7월에도 밤에는 쌀쌀하고 비 오는 날에는 낮에도 쌀쌀했어요. 아마 9월엔 겨울 옷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전기 사용은 아무 문제 없었고 릴선 챙겨가셔서 사용하시고.. 7월에는 모기가 좀 있었는데 9월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혹 7월달 여행중에 비가 자주 왔는지요
@hyunryejeon2826 20일 중 1/3 정도 비가 왔던 것 같아요
푸조 리스카가 노르웨이에 못들어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가셨나요?
무보험으로 가신건가요??
2023년 부터 제도가 바껴서 리스카 보험이 안됐죠 ㅠㅠ
저희가 다녀 온 시기는 2022년이였거든요
@LovenDream_ 네네 감사합니다 믾은 도움 됐어요~~^^
안녕하세요? 해외 첫 여행을 노르웨이를 준비중인 예비 신혼부부입니다. 패키지를 생각하고 있는데 상품이 3개국 4개국 이렇게 만 있는곳이 많은데 혹시 추천해주실 여행사 있으신지요? ㅠㅠ
일단 결혼 축하드려요~~
그런데 저희는 개인으로만 다녀서 여행사 정보는 아는게 없네요. 주변국이라 하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정도 될 것 같은데.. 많은 나라를 다니며 얇게 보고 오느냐, 서너 나라를 다니며 깊게 보고 오느냐를 정하고 결정하시면 어떨까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LovenDream_ 정말 답변 감사드립니다. 🙏🙏🙏
집사람이 26년간의 교직생활후 명예퇴직하여 7년만에 다시 유럽 자동차여행을 하려고합니다.
너무 많은 공백기간이 있어서 그런지 두려움이 앞서네요. 러밴드림 영상은 저희와 여행 취향이 비슷하여 모두 시청했습니다.
노르웨이 오토패스 관련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7월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in/out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22일 여행을 위해 렌터카는 예약한 상태인데, 노르웨이는 오토패스가 있어야한다고 하는데
오토패스를 사서 장착하는 것 같은데,, 렌터카이고 차량인수가 독일이다보니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독일에서 차량인수후 1~2일만에 노르웨이로 먼저갈 예정입니다.
1. 차량넘버는 차량인수해야 정확히 나올텐데 오토패스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2. 덴마크에서 노르웨이를 배타고 넘어갈 예정인데, 이때도 예약해야하는걸로 아는데 나오지 않는 상태의 차량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3. 페리 50%할인도 있는 것 같은데 어떤 방법으로 받는지요?
감사합니다.
와우~ 일단 퇴직 축하드려요. 그리고 제 채널의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질문 주신 것에 답변을 드리자면..
렌트든 리스든 공항 도착해서 차 인수를 해야만 번호를 알 수 있으니 예약 등 모든 등록은 차를 받고 나서 하실 수 밖에 없을 거에요. 렌터카를 예약할 때 차종은 고를 수 있지만 같은 차종 중에서 그날 내가 어떤 차를 받게 될지는 업체 상황에 따라 다르고 간혹 재고 부족으로 차종이 바뀔 수도 있으니까요.
저희도 그래서 차를 받고 나서 노르웨이로 들어가는 페리 예약을 했어요. 페리 예약시 차종과 번호를 쓰게끔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다행이 저희는 도착하자마자 바로 노르웨이로 넘어간 게 아니라 열흘 정도 다른 곳을 여행해서 시간적 여유가 있었는데 시간이 이틀밖에 없으시니 차 받자마자 바로 페리 예약부터 하시고 만약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꽉 찼다면 하루 정도 덴마크 여행한다 생각하시고 일정을 조정하시는게 어떨지요~ 그런데 페리 시간대가 다양하니 웬만하면 예약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참 그리고 오토패스는 노르웨이 내에서 렌트한 차량에 등록하는 (우리나라로 치면)하이패스같은거고 할인도 이 경우에만 해당이 되는거고요, 다른 나라에서 렌트한 차량은 epass24 라는 걸 등록하셔서 노르웨이 내에서 자유롭게 페리 이용하시면 돼요.
여행 준비 하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무탈히 잘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LovenDream_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 질문할 것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일정은 어느 정도 정한 것 같은데, 숙소를 정하기 전에 알아봐야할 것이 있어서요.
노르웨이 로컬 구간구간마다 페리(피요로드 넘어갈때)가 있던데요.
저희는 주로 노르웨이 남부쪽만 여행을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구간구간 페리가 너무 많더라고요.
1. 페리는 예약을 해야하나요? 예약을 한다면 사이트를 있는지요? 아니면 그냥 가서 기다리는 건지?
2. 페리의 시간표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첫배와 마지막배의 시간표와 간격 등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 구글맵에서 시간표는 확인했어요. 그런데 이런 시간표가 계절에 따라서 바뀌나요? 지금 어느 항구를 보니까 오후만 시간표가 있더라고요.
여름에는 배편이 더 늘어날까요?
3. 이지패스를 사용해도 오토패스같이 자동으로 결제가 되나요?
4. 산속으로 들어가면 인터넷사용에는 어려움이 없나요?
네~ 노르웨이 내에서 이동하는 페리는 별도 예약없이 피요르드 지형을 건넜는데 어떤 건 약 1시간 정도마다 어떤 건 약 30분 정도마다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그 주변 구경하면서 무리없이 이동했어요. 계절따라 페리 시간이나 운행 간격이 유동적으로 바뀔 것 같은데 여름이 성수기이다 보니 여름엔 더 자주 운행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지패스는 오토패스와 별개라 이지패스로는 노르웨이 내 페리 결제는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참고로 저희는 프랑스에서 차를 리스해서 epass24로 자동 결제했고요~
그리고 산에서도 인터넷은 잘 터져서 불편하지 않게 잘 다녔습니다.
@@LovenDream_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