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몇월이신가요? 비수기는 언제고 성수기는 언제인가요? 2018년 4월에 생장에서 산티아고 까지 했었는데 묵시아를못가서 겸사겸사 언젠가 리스본에서 시작해보고싶다 생각했는데 시스템 이 만족해서 특히 사방 옮겨주는 회사가 있어 가볍게 즐기고 왔는데 그쪽 상황은 어떤가요? 미리보는것 같아 고맙네요
3월이면 춥지는 않았나요? 그리고 알바르게 사정은 요?저는 2018 4월에 생장에서 산티아고 까지 했어요 그때 너무 좋은기억에 리스본에서 산티아고 다시 걷고싶다 생각하고 있는데 여기 올리신 동영상보니 진흙길하고 길이 험한걸로보이네요 여자혼자가도 괜찮 은거같나요? 많이 궁금하네요 고맙습니다
저는 리스본-산티아고, 생장-산티아고-피니스테레, 생장-무시아, 포르투-산티아고 이렇게 총 4번 순례길을 걸었습니다. 리스본에서 산티아고까지 가는 포르투갈길은 길 위에 사람들과 알베르게(순례자숙소)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하루에 40km 이상 걷거나 호텔에서 자는 날도 꽤 됩니다. 그리고 3월 말에 출발했었는데 그 계절에는 포르투갈에 비도 많이오고, 진흙길이 계속됩니다. 보통 하루에 작은 산을 2~3개 넘어가야 되고, 길에 목줄 없는 개가 정말 많아요. 개를 피하려면 포르투갈 길은 꼭 등산스틱 2개가 필요합니다. 저의 경우 여자 혼자 걸었는데, 어느 마을에서 성추행을 당했고 성폭행은 당할뻔 했습니다. 어찌 저찌 도망쳤고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때로는 위험하고 때로는 안전하기 때문에 장담할 수 없겠네요.
![[산티아고 순례길] 고민의 연속이었던 배낭 짐싸기 (9월 중순 출발)](/img/n.gif)
본거 또보고 또보고 ㅋ 이분 채널 매력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정주행중 ㅋㅋㅋ
떡상할듯 이분
🫢🫢
2024 1-2월 중에 포루투갈길 걸을 예정인데, 영상에 걸은 날짜 표시해놓으셔서 너무 좋아요. 날씨와 상황 참고가 잘 되네요. 떠나기 전에 영상으로 같이 걸어보겠습니다.^^
얼마나 힘드시면 샌드위치 드시면서 손가락이 덜덜떠는거처럼 보엿어요ㅋ 진흙탕에 발빠짐도 뿜엇네요 피땀흘린 정보 감사히잘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저희 부부도 은퇴후
순례길 가려고 하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
너무 좋네요
1년후 미래의 찬고리님을 보고 온 시간여행자 입니다. 지금은 그래도 얼굴빛이 훨씬 좋으십니다 ㅎㅎ
오늘 처음 알게 되어
구독하고 영상 정주행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찬구 화이팅!
새로운 여행길 안전하게 여행하면서 떡상하길!!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잘보고있어요~
프랑스길도 걸으시고 포루투길도 걸으시고 정말 대단하세요.😂😂
화이팅!!! 순례길 걷기에 짐이 너무 무겁긴하네요 ㅠ
지금 무게에서 반만 줄이면 딱이네요 ㅋㅋ
와우 멋지다..저 햄버거가 저 고생끝에 먹은 햄버거였군ㅋㅋㅋㅋ 여행할땐 가방에 쿠키같은거 비상식량 지니고 다니세여!!!
먹을것좀 숨겨놔야겠네요
히말라야편 다 보고 산티아고 순례길쪽으로 넘어왔습니다. 이제 구독 누르고 경건히 시작해볼랍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늘응원합니다 !!😊😊제발떡상하자🎉🎉
감삽니다
지금 몇월이신가요?
비수기는 언제고 성수기는 언제인가요?
2018년 4월에 생장에서 산티아고 까지 했었는데 묵시아를못가서 겸사겸사 언젠가 리스본에서 시작해보고싶다 생각했는데 시스템 이 만족해서 특히 사방 옮겨주는 회사가 있어 가볍게 즐기고 왔는데 그쪽 상황은 어떤가요? 미리보는것 같아 고맙네요
12-3 겨울시즌이 비수기라고 생각합니다
리스본에서 출발하시는 분 잘 없으신데, 반갑네요! 저도 2018년 3월에 리스본에서부터 산티아고길 걸었어서 저 길이 잘 기억나네요~
3월이면 춥지는 않았나요? 그리고 알바르게 사정은 요?저는 2018 4월에 생장에서 산티아고 까지 했어요 그때 너무 좋은기억에 리스본에서 산티아고 다시 걷고싶다 생각하고 있는데 여기 올리신 동영상보니 진흙길하고 길이 험한걸로보이네요 여자혼자가도 괜찮 은거같나요?
많이 궁금하네요 고맙습니다
저는 리스본-산티아고, 생장-산티아고-피니스테레, 생장-무시아, 포르투-산티아고 이렇게 총 4번 순례길을 걸었습니다.
리스본에서 산티아고까지 가는 포르투갈길은 길 위에 사람들과 알베르게(순례자숙소)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하루에 40km 이상 걷거나 호텔에서 자는 날도 꽤 됩니다. 그리고 3월 말에 출발했었는데 그 계절에는 포르투갈에 비도 많이오고, 진흙길이 계속됩니다. 보통 하루에 작은 산을 2~3개 넘어가야 되고, 길에 목줄 없는 개가 정말 많아요. 개를 피하려면 포르투갈 길은 꼭 등산스틱 2개가 필요합니다. 저의 경우 여자 혼자 걸었는데, 어느 마을에서 성추행을 당했고 성폭행은 당할뻔 했습니다. 어찌 저찌 도망쳤고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때로는 위험하고 때로는 안전하기 때문에 장담할 수 없겠네요.
확실한 점은 포르투갈 길에 비해 프랑스 길이 편의시설와 같은 카페, 마트 등도 잘 되어 있고, 알베르게도 많습니다. 길도 평탄합니다. 포르투갈 길은 국도 찻길 옆을 주로 걷기 때문에 험해요.
이사람,,뭔데 신경쓰이네,,정주행중,,
이때는 피부가 참좋았구나 ㅋㅋ
이상하게 군시절 천리행군이 자꾸 생각나네요,,,
얼마나 배고팠으면 손떠시네요 당떨어져서 ㄷㄷ
수전증입니다
역주행중인데
이땐 마르지도않고
목소리도힘이있네요
많이좀챙겨드세요
과자로때우지마시고요
요즘영상
목소리힘을 억지로 내는거같아요
살도많이빠지시고~
힘내세요~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네요
조지아편 보다왓는데 같은사람맞나요? 잘생겼었네요??
???
가방에 뭐 챙겨 갔는지 너무 궁금해요
세계여행중이라서 온갖 쓸데없는 잡동사니는 다 들어가있습니다
65세 여자 혼자 가도 되는지요?비수기에....
거의 대부분 혼자와서 문제없습니다
왜이리 징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