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ЕНТАРІ •

  • @user-ix8bq6po8g
    @user-ix8bq6po8g 3 роки тому +62

    익선동 166번지는 철종의 아버지인 전계대원군이 살았고, 철종이 태어나서 살았던 곳입니다. 그래서 역사에서는 누동궁이라고 부릅니다. 지금의 한옥은 1932년경 정세권이라는 분이 지은 개량한옥입니다. 현재 북촌의 한옥도 정세권이라는 분이 지은 건물입니다. 혜화동, 성북동, 삼선교, 왕십리 등의 한옥은 대부분 정세권선생이 지은 것입니다. 정세권선생은 여기서 창출된 이익을 조선어학회, 조선물산장려 운동 등 민족운동에 지원한 민족운동가입니다. 1990년 건국애국장을 받으셨습니다.

  • @seas_shore
    @seas_shore 3 роки тому +42

    지금은 전형적인 n번째 젠트리피케이션 동네가 되어버린 곳

  • @user-uo3xo7he4n
    @user-uo3xo7he4n 3 роки тому +15

    임대료가 오르면 더는 못한다는 세탁소 사장님 말씀.. 지금은 저 중 몇 분이나 자리를 지키고 계실지.. 먹먹합니다

  • @user-xs7go4mf6j
    @user-xs7go4mf6j 2 роки тому +27

    익선동 제발 재개발이니 아파트같은거 들어서지말고 보존되었으면 좋겠어요🙏

  • @user-fv2zi5go3y
    @user-fv2zi5go3y 2 роки тому +12

    나는 최희준씨 옆집에
    살았었는데 익선동가서
    아무리 찿아봐도 못 찿았는데
    알려주시니 반갑네요
    그 어린 시절 너무나 그립다.

  • @sudalchingu
    @sudalchingu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익선동 요즘에 아주 핫한 곳으로 유명하죠. 맛집과 좋은 카페들로 가득해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그나저나 한옥마을로 이루어진 곳이라 더욱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한때는, 소소한 일상으로 생활하던 주민들 모습이었지만, 최근에 익선동은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변해있어 참 세상의 세월이 가긴 가는 가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ut6is1cz3t
    @user-ut6is1cz3t 3 роки тому +30

    익선동 주택이 한옥이라. . . 지붕을 기와로 얹었으니까 한옥이라면 한옥이지만. . ..
    옛날 집장수들이 당시 기준에 대량으로 지어 팔았던 집장수 한옥이지.
    이런 주택들의 명칭은 아무래도 좋다. 그리운 것은 주택건물이 아니라 주택에 살다 떠난 많은 토박이 사람들. . . 이웃사촌들, 살가운 인정들. . . 이제는 어디에도 없는 무형의 사라진 그리움들. . .

  • @shinjuhyun100
    @shinjuhyun100 3 роки тому +34

    건물주, 땅주인들 자꾸 가격올리니까 결국 익선동도 을지로도 여기저기 시간이지날수록 다망하는거지

    • @yune5597
      @yune5597 3 роки тому +3

      ㅜㅡㅜ아쉽네요. 가보지도 못했는데

    • @honshin23
      @honshin23 3 роки тому +10

      익선동이 가능했던게 종로 자체가 궁궐과 청와대가 존재해서 건물 올리는데 규제가 많음.
      그거 아니었으면 진작 다 철거되고 빌딩 올라갔을거임...

    • @th-bc4qq
      @th-bc4qq 2 роки тому +3

      서울중심인데 가격이 비싸건 당한거임

  • @mijapark5986
    @mijapark5986 3 роки тому +14

    나도 국민교 입학전에 살었던 동네였는데
    이동네는 포목점을 생업으로 하는집들이많었다, 요리집도 많아서 기생들의 살림집로 줄비했던 동네 익선동

  • @user-hl6eo1lc4j
    @user-hl6eo1lc4j Рік тому +3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어렸을적 친구들과 골목길에서 공차고 팽이치고 놀았던기억이 떠오르네요
    요즘같은 아파트숲에선 골목길 찾기 힘든데 아직도 서울에 저런곳이 있다니 보물같은 장소네요

  • @user-cp7ju4rd4c
    @user-cp7ju4rd4c 2 роки тому +8

    익선동 도시화의 오염으로
    상가임대료도 비싸고 그런 이유로 모든 물가가 어울리지 않게 비싼동네...코로나로 많이 상처가 나고있는 등네 입니다...

  • @user-er2lb5kd4m
    @user-er2lb5kd4m 3 роки тому +32

    찐빵 4개에 2만원돈하는거보고 손절침

  • @user-pc4sn5og8i
    @user-pc4sn5og8i 3 роки тому +22

    17~18년도에는 새롭고 신기해서 갔는데... 지금은 딱히 비싸기만한 동네

    • @honshin23
      @honshin23 3 роки тому +5

      전통을 경험하고 지키는데 그정도 비용은 감수해야죠.

  • @texaskoreana6678
    @texaskoreana6678 3 роки тому +6

    꼭 가보고 싶네요

  • @user-lj9ll5fv4e
    @user-lj9ll5fv4e 2 роки тому +4

    6:28 진짜 동안이시다……

  • @parrotcarrot119
    @parrotcarrot119 3 роки тому +9

    오 1등! 익선동 초기 이야기네요~ 재밌게 봤었는데 :)

  • @mimi-uz9yh
    @mimi-uz9yh 2 роки тому +5

    한때는, 소소한 일상으로 생활하던 주민들 모습이었군요,얼마전 익선동 갔다왔는데,
    아기자기하게 변해있더군요^
    다큐제작년도 도 기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 @KBJStyle
    @KBJStyle 2 роки тому +3

    드라마 세트를 보는것같은곳이네요~!

  • @ermwp
    @ermwp 3 роки тому +19

    코로나가 없던 저때가 그립네요~~ㅜ

    • @younglee59
      @younglee59 3 роки тому +4

      ㅇㅈ.

    • @h6292
      @h6292 3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마스크를 왜 안쓰지? 하다 뒤늦게 방영날짜를 보고는 저 때가 그리워지네요.

  • @kkikkokkikko77
    @kkikkokkikko77 3 роки тому +8

    젊은양반들이 팍팍하게 산다면서 뭔 돈으로 저기서 창업을했대ㄷㄷㄷ 부럽다 저땐 유명세타기전이라 가능했던건가

  • @user-pn9py2ht5t
    @user-pn9py2ht5t Місяць тому

    32:35 멋잇다..

  • @user-oc6sz7wh1t
    @user-oc6sz7wh1t 8 місяців тому

    벌거벗은 한국사 정세권 선생님 나왔던 편보고 보니 더 재밌네요~ 저 모든 한옥은 정세권 선생님이 지으신것입니다. 북촌도 그렇고

  • @user-jx9ie8wn5k
    @user-jx9ie8wn5k 3 роки тому +8

    gentrification,,,,,,연남,,,익선,,,을지로,,,다 결국 똑같은 물가 폭발 엔딩

  • @user-qt3lu6lk2g
    @user-qt3lu6lk2g 2 роки тому +4

    이익선 기상캐스터가 그립다

  • @MrCha-yq3yb
    @MrCha-yq3yb 2 роки тому +3

    와ㅎㅎㅎ 익선동 바로 앞에 종로세무서 건너편 낙원동 골목에서 자취하면서 종각 학원에서cpa 준비하며 진짜 많이 왔다갔다했는데 추억이네요

  • @haigabavtqqtfafahg
    @haigabavtqqtfafahg Рік тому +3

    49:38 거리었으면x 거리였으면o

  • @user-zc6nz6wd9h
    @user-zc6nz6wd9h Рік тому +1

    옛것도 잘보존되어야 추억과
    역사

  • @user-jw2zm7im1o
    @user-jw2zm7im1o 3 роки тому +9

    커플들 한번쯤 간다는곳

  • @user-hw6gc3eh9s
    @user-hw6gc3eh9s 3 роки тому +6

    일제시대에궁궐ㆍ99칸집들이 작게 쪼개졋군요

  • @user-dd7vl2cf5u
    @user-dd7vl2cf5u Рік тому +4

    다쫓겨나셧을듯...지금은 다 상가로바뀜...

  • @user-cv5kj2xq8m
    @user-cv5kj2xq8m 3 роки тому +2

    😁🤩

  • @_INTEL
    @_INTEL 4 місяці тому

    30:03 물고기들 정모 중

  • @수진쓰000
    @수진쓰000 3 роки тому +9

    정작 한옥마을 원주민들은 죽을 맛이라던데

  • @user-ht7cm5vo1r
    @user-ht7cm5vo1r 3 роки тому +8

    너무 비싼 가격에 다시는 가고싶지 않더라

  • @everywhere285
    @everywhere285 Рік тому

    52:45

  • @woshine
    @woshine 3 роки тому +13

    돈이 갈대가 없어서 서민들 사는곳 찾아가서 서민들 쫏아내는거지,,머

  • @user-wl6gn9rs1f
    @user-wl6gn9rs1f 5 місяців тому

    비양도

  • @kownwoo4521
    @kownwoo4521 3 роки тому +4

    재개발 해야지

  • @younglee59
    @younglee59 3 роки тому +4

    중국관광객.얄개이승현닮았네

  • @kimwonhee0416
    @kimwonhee0416 Рік тому

    하고 싶지 않은 개인적인 질문들은 왜 하시는 지 기자분들은 뭐든 물어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오만함이...

  • @user-ub8pw4rb5m
    @user-ub8pw4rb5m 6 місяців тому

    미안ㄴㅇ ㅁ0

  • @user-xk7xj5rx5x
    @user-xk7xj5rx5x Рік тому +1

    애들 시끄러워 ㅠ

  • @yungu8
    @yungu8 Рік тому

    일제로부터 북촌을 지키기위해 정세권 선생님께서 만드신 한옥마을
    꼭 지켜야할 문화유산입니다

  • @user-ub8pw4rb5m
    @user-ub8pw4rb5m 6 місяців тому

  • @user-wv1oh5sw5b
    @user-wv1oh5sw5b 3 роки тому +10

    성소수자들의 거리

  • @bigbear8216
    @bigbear8216 3 роки тому +3

    B J (블로잡)호텔찾는 커플 ㅋㅋㅋ

  • @user-yo4eq2io9s
    @user-yo4eq2io9s 2 роки тому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