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의 종류 - 발성이론 기초 시리즈 (발이톤) Ep.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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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발성이론 기초 시리즈 발이톤 ('Ton's of '발'성 '이'론) 두번째 시리즈 목소리의 종류입니다. 사람의 목소리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사실 여러분 모두 알고 있는 목소리들일겁니다. 하지만 정말로 중요한, 목소리 개발에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기도 하죠.

КОМЕНТАРІ • 133

  • @ooothu1005
    @ooothu1005 4 роки тому +24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ㅎㅎ
    강남에서 꽤 유명한 학원을 수강하였는데, 고음을 위해 호흡압력만 강조했습니다
    물론 고음에 큰 도움은 안됐습니다.
    학원을 그만 두고 뉴욕보컬코치, 신동혁샘, 송 샘 강의를 보며 두성쪽을 연습했더니
    소리가 좋지는 않지만 3옥 도 이상 낼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파사지오구간부터 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데
    처음에는 힘이 들어가는게 맞는지, 힘을 빼기 위해선 어떤 팁들이 있는지 등
    파사지오에 관련된 강의도 부탁드릴게요 !!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2

      jj h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툴이 있습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다뤄볼게요

    • @벽지-b4s
      @벽지-b4s 4 роки тому

      의학발성 메디컬보이스 Medical voice 너무나 친절하고 감사한 것

  • @VocalSalon
    @VocalSalon 4 роки тому +5

    와.. 이 내용을 이렇게 재밌고 쉽게 설명 할 수 있군요!!!! 다시한번 감탄하고 갑니다 ㅎㅎㅎ

  • @shootingcenter8143
    @shootingcenter8143 4 роки тому +2

    어려운 이야기를 너무나 쉽게 잘 말씀해주시네요. 다음 강의가 기대됩니다~!!

  • @함호식-f7b
    @함호식-f7b 3 роки тому

    콕콕콕 짚어주시는
    코옥지잎쏘옹 쌤
    엄지척요♡♡♡

  • @radi7518
    @radi7518 4 роки тому +1

    근본적인 내용 감사합니다! 성대 자체를 온전히 이용하는 상태에서 호흡압력을 통해 두성에 힘을 실어야 하는것이죠:) 다만 앞에 팔세토를 언급해주신 것 처럼 성대가 벌어진 가성이 아닌, 성대가 붙은 상태에서 나오는 두성을 이용해야 하겠죠:) 그 차이를 구분하는 것이 많은 분들에게 어려운 사항이니 후에 또 언급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언급은 하겠지만 결론은 들어줄 선생님이 필요하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송용주-c7s
    @송용주-c7s 3 роки тому

    제 첫 목표는 선생님의 강의를 다 흡수하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레지스타 송!

  • @user-tx6fu2dm5r
    @user-tx6fu2dm5r 4 роки тому +3

    송 선생님 나중가면 주제 정하는것보다 이름 정하는게 더 어려워질듯 ㅋㅋㅋㅋ

  • @vonjackson7674
    @vonjackson7674 2 роки тому

    눈 치켜뜨고 광대를 올려라..
    KCM 표정이네요.

  • @집단지성-h8e
    @집단지성-h8e 8 місяців тому

    나는 어떻게 고음이 나오게 된거지?..후두를 내리고 목열기를 통해서 시작된 것으로 생각했었는데...두성을 어떻게 흉내낸적이 있었나보다......음 생각해 볼 문제군......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옛날 영상이라 ㅎㅎ 이 방법 안하고도 날 수 있더군요

  • @dmitryx5377
    @dmitryx5377 3 роки тому +2

    처음에는 가성이 두드러지게 쓰이는 좋아하는 노래가지고 가성 연습 죽어라 하세요. 가성이 좀 된다 싶으면 가성에 성대의 진동을 더하는 믹스보이스 연습을 하시고 그후에 진짜 어려운 목소리의 질을 높이는 연습을 하시면 좋아요. 정말 어려운거는 고음이 아니고 중음에서 매력적인 듣기 좋은 소리를 내는게 어렵더라고요. 참고로 전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취미로 노래 연습하는 하고 있습니다.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4 роки тому +10

    두성입니다.
    흉성, 중성, 두성 = 성구포지션
    가성, 진성 = 접촉률
    두성과 가성의 차이. 성대가 벌어졌다면 가성, 그리고...
    ua-cam.com/video/3fUQh3fEdcg/v-deo.html
    좋은 가성? '두성'이 맞습니다.
    ua-cam.com/video/4RZX7Jpe9Zk/v-deo.html.
    .
    .
    .
    .
    .
    좀 업혀가겠습니다.ㅋㅋ

  • @yhk-y3b
    @yhk-y3b 4 роки тому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zigiss
    @zigiss 4 роки тому +3

    여윾시 배운사람!

  • @leesj6088
    @leesj6088 3 роки тому +1

    일반인 눈높이의 가장 객관적인 설명

  • @탓
    @탓 4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영상과는 무관한 질문인데요.
    한국어 발성과 영어 발성의 차이가 존재하나요? 두 언어 화자의 소리가 분명히 다르게 들리는데 이게 발음적인 차이에서 오는 것인지 발성적인 차이에서 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3

      발음이 달라요 ㅋ 한국어가 노래하기 어려운게 맞습니다.

  • @하늘메롱-k2r
    @하늘메롱-k2r 4 роки тому +4

    No placing of the voice in the mask!!

  • @soprano-원윤정
    @soprano-원윤정 3 роки тому +1

    저는 고음의 공포가 있고. 목이 금방쉬는데. 글구 가성을 잘 못쓰는데 고음을 같은 색깔로 연습하려면 가성연습을 좀 해야할까요? 저는 소프라노 입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роки тому

      제가 직접 소리를 들어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소프라노 분들의 경우 가장 흔한 문제는 성대 접촉의 부재였습니다. 한 음으로 쭉 끌었을 때 20초 이상이 나오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만약 맞다면 성대 접촉을 도와주는 여러 툴을 사용해서 잘 되는걸 사용하곤 합니다. 각종 파열음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 @soprano-원윤정
      @soprano-원윤정 3 роки тому

      @@medicalvoice5010 근데 선생님은 어디 계시나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роки тому

      전 올해까지는 대전에 있는 대학병원에 근무하고 있고 내년엔 서울에 개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soprano-원윤정
      @soprano-원윤정 3 роки тому

      @@medicalvoice5010 아. 그렇군요

  • @탓
    @탓 4 роки тому

    이틀 연속 영상이다!!! 선댓글 후감상합니다 후후

  • @Doctor.Blender
    @Doctor.Blender 4 роки тому +3

    기회되면 샤우팅도 한번 다뤄주세요

  • @roondada
    @roondada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와 도움이 됩니다!!

  • @하루종일-v8m
    @하루종일-v8m 4 роки тому +1

    1,보컬에 대해 정말 많은걸 알고계신것 같은데 이런것도 이비인후과 공부하시면서 배우는건가요?ㅋ
    2,이론이 실전에 적용되는데는 얼마나 걸릴까요?
    3,글고 선생님은 노래 잘하시나요?
    궁금하네요 ㅋ 언제 함 불러주세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12

      1. 애초에 발성에 관심이 많아 이비인후과를 선택했습니다 성대를 매일 보고 관찰하고 할 수 있어 공부하기가 좋아요. 발성에 관여하는 근육들도 수술하면서 항상 보게되니 마찬가지구요. 이비인후과학에서 얻을 수 없는 내용은 미국의 보컬코치 과정을 수료하면서, 그리고 여러 음성학자들의 책을 여러권 보며 정리했습니다. 아마 이런것들 하면서 이론 쌓는데 천만원은 쓴 것 같네요.. 롤모델은 미국의 이비인후과 의사 사탈로프입니다 ㅎ
      2. 이론만 해서는 실전에 전혀 적용이 안되죠. 노래 잘하는데엔 좋은 선생님 만나서 꾸준히 연습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론을 알면 플러스 알파가 되는 정도구요.
      3. 중간중간 시연할때 보여주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보여줄 정도로 잘했다면 이론채널이 아니라 닥터 이수 이런걸로 오픈했겠죠 ㅋㅋ 그리고 노래는 예술이지만 발성은 과학이기 때문에 제 역할이 있다고 봅니다.

  • @이하루-q6w
    @이하루-q6w 3 роки тому +1

    뚫렸던 것도 다시 막히기도 하나요ㅜ 요즘 코로나때문에 1년가까이 노래를 못불렀더니 뭔가 이상해졌어요 노래부를때ㅋㅋ큐ㅠㅠ

    • @hellllow
      @hellllow 3 роки тому

      근육이 줄어들어서 그렇겠죠

  • @석영-y9e
    @석영-y9e 4 роки тому +1

    빨리 두성을 강화하는 법을 보고싶네요
    항상 감삼니다

  • @신유준-y6y
    @신유준-y6y 3 роки тому

    최고의 강의 입니다

  • @KiyeungMun
    @KiyeungMun Рік тому

    아수라 남작은 흉성과 두성을 함께 내는 발성 최강자군요!ㅎㅎㅎㅎ

  • @정해동-y6i
    @정해동-y6i 4 роки тому

    장난스러워서 보다 지웠는데 그새 보셨었네요. 오늘도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혜시-i4o
    @혜시-i4o 4 роки тому

    크 너무 좋네요🙏🏻

  • @princessd7144
    @princessd7144 4 роки тому

    호호 분리된 소리 감각을 느끼는게 먼저인게 이 영상에서 드러나네요

  • @slowsteadywinstherace8289
    @slowsteadywinstherace8289 4 роки тому

    ㄹㅇ입니다. 진짜 아무리 지르고 별방법을 써도 몇년을 해도 안되더라구요. 근데 가성소리지만 계속하다보니 그래도 발전은 있더라구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2

      순서는 일단 피치를 만들고 그다음이 접촉, 그리고 거기까지 되면 지르면 됩니다 ㅎ

  • @JJ-wr4og
    @JJ-wr4og 2 роки тому

    저는 남자이고 가성은 잘나는데 성대가 잘안붙어요
    호흡으로만 노래를 했거든요
    흉성을연습하면 두성이 강해진다고 하셨는데
    Ta를 훈련하면 ia lca도 같이 강해지나요??
    흉성을 훈련했을때 두성이 강해지는 이유가 뭘까요
    선생님??
    그리고 저같이 가성은 잘되는데 계속 벌어지는 타입은
    흉성을 연습하면될까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2 роки тому +1

      엄밀히는 흉성을 두성 영역으로 끌고 오는 훈련까지 해야 합니다. 그리고 LCA/IA 훈련이 어느정도 되어 있어야 원하시는 질감이 나올거에요. 트왱 소리로 껙, 뗃, 뻽 이런 종류의 소리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Kangeunseok
    @Kangeunseok 4 роки тому

    흥미롭고 재밌고 유익한 채널입니다. 늘 감사하며 보고 있습니다.
    저는 파사지오 구간에서 목소리가 뒤집어 지는 이유, 그리고 성악에서 말하는 소리를 귀 뒤쪽에서 돌린다(또는 앞으로 쏴준다)같은 추상적인 표현이 실제로는 어떻게 구현되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선생님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2

      성구전환에는 해부학적 성구전환과 음향학적 성구전환이 있는데 파사지오 구간이 정확히 음향학적 성구전환이 이루어지는 구간입니다. 즉 배음이 올라가다가 포먼트를 지나칠 때 음질의 괴리가 발생하는데 그걸 몸이 느끼고 반응하는 형식입니다. 음질의 괴리를 훈련을 통해서 적절히 대처(후두의 위치를 유지 하는 등의) 해야 하는데 그게 되지 않을 경우 엉뚱한 구조물이 반응해서 문제가 생기는거죠.
      그리고 앞으로 쏘고 뒤로 머금는건 볼륨과 관련이 있습니다. 볼륨이 클 때에는 소리가 앞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볼륨이 작으면 뒤로 머금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결국 호흡압과 공명의 증폭(포먼트 튜닝을 통한)과 연관이 있습니다. 강한 호흡압으로 충분히 증폭된 소리가 나오면 소리를 앞으로 쏘는 듯한 느낌이 날 것이고, 성구전환을 돕기 위해 호흡을 약간 머금으면 소리가 뒤에 있으면서 음을 높일때마다 위로 소리의 위치가 올라가는 듯한 느낌이 나는거죠.

    • @Kangeunseok
      @Kangeunseok 4 роки тому

      @@medicalvoice5010 상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파사지오 구간에서 뒤집어 지는 현상은 음질의 변화라는 요인에 의해 영향받는 가창자의 심리적인 요소가 작용하는 것이군요. 지금까지의 발성강의가 추상적인 설명이 많은데(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만) 과학적으로 분석해주시니 한결 잘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1

      분석은 과학적으로 하면 이해가 되지만, 노래할 때엔 다시 느낌으로 돌아가긴 해야 하더라구요 ㅎ 다만 사람마다 그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느낌을 찾는 과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 @유도비-k5l
    @유도비-k5l 4 роки тому

    송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2년 가까이 취미로 노래를 배우고 있는 바리톤 성종의 직장인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고음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 선생님의 영상을 보니 결국 두성(가성)에서 성대접촉을 더 많이 해야 제가 원하는 소리가 나온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그런데 성대는 불수의근이라 제 의지대로 붙혔다 뗐다 할 수가 없는데 어떤 식으로 성대 훈련을 해야되나요? 참고로 가성은 3옥타브 라까지 나옵니다 ㅠ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1

      가성이 3옥타브 라까지 나오시면 고음이 안될 이유는 없으시네요. 결국 가성 피치에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붙여야 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높은 음에서 하면 부작용이 많고 성구전환 되는 지점부터 서서히 시작하시면 돼요. GUG, BUB 발음으로 연습하는게 가장 보편적이고 보컬 프라이, 성문음, 트왱 등 성대가 잘 붙는 여러가지 방법을 써서 아래부터 붙여나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가볍게 붙는 라이트 믹스를 만드는것이 모든것의 시작이에요.

    • @유도비-k5l
      @유도비-k5l 4 роки тому

      답변 감사합니다~😆😆

  • @양명준-n9t
    @양명준-n9t 4 роки тому

    궁금한게 있어요 선생님
    성악도 마찬가지로 두성을 개발하는게 중요한 포인트인거죠? 성악발성에 관심이 있는데 가요발성이랑 차이가 있는거 같아서 의문이 듭니다. ㅠ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1

      네 성악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테너라면요. 바리톤이나 베이스 성종은 예외가 있긴 랍니다 (노래 자체가 두성구 진입을 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튼 성악과 가요의 발성적 차이는 후두의 위치와 성대접촉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후두를 낮추고 비교적 높은 성대접촉률을 가져가죠. 소리의 증폭을 가요는 세컨드 포먼트 튜닝, 성악가는 가수 포먼트라고 불리는 방법으로 하는 차이도 있구요. 하지만 성구 개발은 장르를 가리지 않습니다.

  • @jongwoorun4941
    @jongwoorun4941 4 роки тому

    고음이 뚫린다는게 한번에 뚫리는건 아니죠?
    그럼 꾸준히 해서 한음한음 올라간다면 올바른 방향으로 하고 있는거라 볼수도 있나요?
    아니면 그냥 흉성한계음이 늘어나는건지
    (레슨 스케일하는거보면 예시와 같은 두성 소리로 3옥을 넘나들던데)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1

      여러 툴로 일단 두성구의 피치를 유도하면 해당 피치가 나오기 시작하고, 성대 접촉이 부족하면 강화하고 지나치면 풀어주는 방식으로 그 소리를 점차 올바른 소리로 이끌어 나가는 방식입니다.

  • @YT-ll8ns
    @YT-ll8ns 2 роки тому

    제가 찾은 방법은 할아버지 목소리를 모창하면 목이 조이는 방법을 이용한건데요.
    그 조이는 느낌을 주니까 진성과 가성의 구분이 모호해졌어요.
    근데 음색이 별로여서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2 роки тому

      그걸로 일단 붙이고 소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할아버지 소리를 빼시면 됩니다 ㅎㅎ

  • @boomvocal
    @boomvocal 3 роки тому

    혹시 발성체크겸 성대 상태를 받고싶은데 어디로 문의하면 될까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роки тому

      올해까지는 충남대병원에서 월요일에 진료합니다.

  • @mjd-kc3nb
    @mjd-kc3nb 4 роки тому +1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 @justvoice_ridu
    @justvoice_ridu 4 роки тому

    100프로 공감합니다!

  • @원하는것을모두가진삶
    @원하는것을모두가진삶 3 роки тому

    두성구를 안쓰다가 쓰면 가성같이소리가나고 이질적인소리가나는데 두성구를사용하는 올바른스케일등으로 연습을 꾸준히 하면 가성같은소리가 잘하시는분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좋아질까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роки тому +1

      남자분들은 특히 맞은 소리도 가성처럼 느끼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다만 그걸 어떻게 아래와 이을지는 평소 습관 등에 따라 사람마다 케바케가 심합니다.

  • @-hyakuranofficial9102
    @-hyakuranofficial9102 3 роки тому

    제가 고음 뚫으려고 연습할때 스폰지밥 웃음소리부터 말하는소리를 연습하니 되는것같던데 스폰지밥 목소리도 두성구인건가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роки тому +2

      네 두성구네요 ㅋㅋ 이정도면 제 분류상 헤드믹스..

    • @-hyakuranofficial9102
      @-hyakuranofficial9102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신현욱-f2x
    @신현욱-f2x 4 роки тому +1

    그럼 두성개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뭔가요? 그냥 가성을 많이 쓰면 되는건가요 ㅜㅜ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2

      아뇨 여러가지 메소드들이 있습니다 차차 설명드릴게요. 포인트는 발음, 그리고 스케일 디자인과 세기 조절이에요. 그리고 사실 영상에서 이거 아니라고 했던 것들도 특정 상황에서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 @신현욱-f2x
      @신현욱-f2x 4 роки тому

      아 아직 안올리신거구나
      항상 유익한 정보들 감사해요!! 안녕히주무세요

  • @dandelion3334
    @dandelion3334 4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저는 중저음을 가진 여자인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흉성에서 너무 퍼진 것 같은 목소리라, 성구전환하고 고음 올라가도(두성은 어느정도 개발되어 음역대는 많이 넓혀졌습니다) 고음에서도 그대로 퍼진 소리입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제대로 된 흉성 개발법 알려주시길 부탁드려요ㅠㅠ!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1

      하나하나 자세히 할겁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정현이-g9w
    @정현이-g9w 4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저는 평생 흉성만 써서 그런지
    가성이나 두성(쓰는지도 모르겟음)을 쓸려고 하면 후두가 제일 위로 올라가요.
    원래 가성,두성을 쓰면 후두가 올라가나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가장 대표적인 보상작용이죠. 마찬가지로 성대 접촉이 원활하면 보통은 일어나지 않게 되지만 그 버릇이 고착화 된 경우 후두 내리는 훈련을 병행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보통은 성대를 붙여주는 자음과 후두를 내려주는 모음을 조합해요.

  • @이석민-o5r
    @이석민-o5r 4 роки тому

    두성소리의 느낌은 알겠는데 두성을 낼때는 어디에 힘이 가해지나요? 배의 압력인가요 가슴쪽에 힘인가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1

      두성 소리 자체는 힘이 가해지지 않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목..? 그런데 그 감각이 안열림 사람들은 보통 외부근을 잡아서 표현하게 조심스러워요
      말씀하신건 이제 강한 소리를 낼 때 이야기인데 보통 아랫배 즉 코어쪽에 힘이 가해집니다. 그런데 역으로 두성 피치로 코어에 힘이 들어간다고 꼭 좋은 소리린건 또 아니에요.

    • @이석민-o5r
      @이석민-o5r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나중에는 비브라토에 관해서도 올려주세요,,ㅠㅠ

  • @김유환-q5x
    @김유환-q5x 4 роки тому

    레슨은 안하시나요? 레슨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1

      본업이 있어서 많이는 못하지만 지인들 대상으로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ㅎ 아무리 좋은 메소드를 배워와도 안쓰니까 죽은 지식처럼 느껴지더라구요

  • @tal3270
    @tal3270 4 роки тому +2

    He is Incredible Song

  • @조제훈-n5h
    @조제훈-n5h 4 роки тому

    헤드와 체스트를 동시에 내는게 믹스보이스로 알고있는데 해부학적으로 어떻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성대을 얇게 붙이는 헤드와 두껍게 붙이는 체스트가 어떻게 동시에 가능한걸까요? ㅠ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1

      HB조대리 기전이 달라서 그래요. 헤드는 고무줄처럼 밖에서 성대를 늘립니다. 체스트는 이두근처럼 성대의 안에서 수축해서 성대를 짧게 하고 두껍게 합니다. 그런데 팔을 접지 않은 상태로 이두근을 두껍게 할 수 있듯이 가늘어진 상태에서 길이를 유지한채로 성대를 두껍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초심자는 이렇게 선택적으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어려운거구요.

    • @조제훈-n5h
      @조제훈-n5h 4 роки тому

      @@medicalvoice5010 명쾌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선생님!

    • @opopop1
      @opopop1 2 роки тому

      @@medicalvoice5010 와 저 진짜 바보네요 ㅠㅠㅠ 왜 비율만 따지고 성대를 늘리고 ta근육으로 두껍게 조절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을까요...

  • @김승현-n9b3h
    @김승현-n9b3h 4 роки тому

    와새로운 강의네요 정말 매번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ㅠ평소에도 여자처럼말하면 쫌 늘을까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1

      그냥 쓰기만 하면 오히려 잘못된 버릇이 생길 수 있고.. 올바른 접촉을 만들려고 계속 시도해야 합니다.

    • @김승현-n9b3h
      @김승현-n9b3h 4 роки тому

      @@medicalvoice5010 네 알겠습니다 쉬우면서 어렵군요ㅠ

  • @문성현-p5m
    @문성현-p5m 4 роки тому

    저는 선생님 강의로 고음 길(?)은 뚫었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1

      이제부터눈 선생님들이나 노래 연습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는 지식을 쏟아부으려고 합니다 발음별 역할이나 조합법 등등이요..

  • @skskjhjhxx
    @skskjhjhxx 3 роки тому

    카운터테너 는 말이죠 두성인가요 ?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роки тому +1

      네 그렇습니다 ㅎㅎ

    • @skskjhjhxx
      @skskjhjhxx 3 роки тому

      들으면 들을수록 신기한 카운테 테너 소프라노 소리요

  • @user-um1pk4nh3j
    @user-um1pk4nh3j 4 роки тому

    한 옥타브 더올라가면 나는 3옥타브 라#까지 가능한건가? ㄷㄷ

  • @JJ-wr4og
    @JJ-wr4og 4 роки тому

    흉성을 강화하면 두성이 강해지는 이유가뭘까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1

      사실 성구 밸런스라는게 결국 모든 근육들을 어느 비율로 쓰냐입니다. 그래서 극 고음을 연습하는게 흉성을 안정화시키기도 하고 그 반대도 가능한거죠 ㅎ 물론 가장 좋은건 목표로 하는 음과 발음에서 밸런스를 잡아나가는게 베스트지만요

  • @우란오탕
    @우란오탕 4 роки тому +1

    이ㅏ건 진짜 노래시작하기전에 봐야된다. 7분만에 노래연습 방향을 정해저벼렸싼드아나스타샤

  • @이캐리-z8w
    @이캐리-z8w 4 роки тому

    레지스터송쌤 제발 턱에 힘빼는거 알려주세요.. 4년동안 해도 턱에 힘빠지는걸 모르겠어용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2

      외부근 힘빼는건 두가지 방향이 있는데 일반 기본적으로 성대 접촉이 좋으면 외부근에 힘이 안들어갑니다. 그래서 성대 훈련하는 방법이 한가지, 아니면 외부근의 개입을 억지로 막는 방법이 있죠. 턱 아래를 손가락으로 누르거나 근육이 수축하지 못하도록 신장된 상태로 소리냐가 (고개 들면 됩니다) 정도가 있어요.

    • @이캐리-z8w
      @이캐리-z8w 4 роки тому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 그래놀라송쌤 일단 느낌만 보려고 턱아래 눌러보니 혀 뒷쪽이 올라가면서 턱에힘이 덜들어가네요 다음영상에 접촉에관한 연습법도있겠죠?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네 이전엔 좀 간소하게 했는데 응용이 가능하게끔 자세히 다룰 생각이에요

    • @user-ge8nv3vd7o
      @user-ge8nv3vd7o 4 роки тому

      이승헌 원시적인 방법인데 벽에 뒷통수를 부치고 톡을 땡기면서.. 숟가락으로 혀안쪽을 지긋이 누르는방법이잇어요!

  • @woongsung88
    @woongsung88 4 роки тому +1

    쌤 목이 기울어져 있어요 ㅜ

  • @re-tg5kx
    @re-tg5kx 4 роки тому

    베이스나 로우바리톤도 하이바리나 테너의 질감을 얼추 따라갈수있나요??? 누가봐도 저건 단단한 진성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질감이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조만간 다룰건데 음향학적으로 확실히 차이가 생깁니다.. 고음 내는 것 자체는 성종과 관계 없이 다 가능하긴 한데요.

    • @re-tg5kx
      @re-tg5kx 4 роки тому

      @@medicalvoice5010 그렇겠죠 고음이 뚫린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그 질감을 이뤄내지 못하면 고음이 무슨 소용일까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그런데 그 부분이 세컨드 브릿지 이후입니다 3옥타브 미~파 정도로 상당히 높은 음이에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유독 무거운 소리를 좋아해서 그렇지 가볍게 올라가는것도 충분히 듣기 좋습니다.

    • @re-tg5kx
      @re-tg5kx 4 роки тому

      @@medicalvoice5010 그 질감이 누가봐도 부드럽게 듣기좋은 진성인거같은 그런 느낌을 내는게 가능할까요??.. 2옥타브 라시이런 부분에서도요.. 성구가 바뀐다해도 그 질감이 같게끔 하는게 가능할까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둥둥이 네 가능합니다. 거기를 보통 세컨드 브릿지 구간이라고 부르는데 개발에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충분히 가능합니다.

  • @RIKUZZING
    @RIKUZZING 4 роки тому

    리리코 하이바리톤입니다 잘 보고갑니다..

  • @umokchungnyun
    @umokchungnyun 4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세 가지가 있어서 질문드려요!!1. 비성이 고음에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 과학적인 원리로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2. 이수나 나얼 마크튭 같은 높은 고음은 진성이 아니라 가성인가요?3. 흉성에 도움이 되는 스케일 발음과 고음에 도움이 되는 스케일 발음이 궁금합니다..항상 답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1. 비성이라고 하는게 마땅한 정의는 없지만 보통 성대 윗부분의 상후두관이 수축된 소리를 말합니다. 그러면 소리가 강해지면서 콧소리 같은 소리가 나는데 그게 성대접촉을 도와줍니다. 보통 고음에서는 성대가 벌어지는게 문제이기때문에 고음을 확보하기 좋고 고음역대를 부스팅하기때문에 찌르는 듯한 강한 소리를 내게 해주기도 합니다.
      2. 결론부터 말하면 진성입니다. 진성과 가성 역시 명확한 정의가 없지만 일반적으로 두성이 우세한 소리면서 적절한 성대 접촉을 이루면 진성, 성대가 벌어져 바람새는 소리가 들리거나 외부근의 개입으로 성대접촉을 만드는 경우를 가성이라고 이야기하는데 (후자는 반가성이라고도 부릅니다) 그걸 딱 자르는게 불가능해서 두성이 우세한 소리인데 훈련된 소리, 훈련이 안된 소리로 크게 나누기도 해요.
      3. 흉성은 열린 발음 (아, 애 등) 두성은 닫힌 발음 (이, 우) 가 유리합니다. 거기에 접촉이 지나친지 부족한지에 따라 된소리부터 마찰음까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된소리는 성대 접촉을 도와주고 마찰음은 성대접촉을 풀어줘요.

    • @umokchungnyun
      @umokchungnyun 4 роки тому

      오늘도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뮤지컬은 거의 흉성발성인가요 높은 음 낼때도?? 궁금한 게 참 많네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흉성으로만 하기도 하지만 고음은 체스트 믹스로도 많이 합니다 ㅎ

  • @green3921
    @green3921 3 роки тому

    영상 여러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성고음은 되는데, 같은음 진성 고음이 안돼요... 모가지에 힘주고 지르면 나오긴 하는데 목이 아픕니다. 어디서 후두를 내리라길래 그거 하고 흉복식호흡?도 하는데, 그 상태로 고음을 하면 목이 덜 아프긴 하지만 왱왱거리는 가성이 나와요(비염도 있음) 진성처럼 내려면 빽 질러야하는데 그럼 목이아푸고... 말씀하신것처럼 평소 낮은음 진성을 훈련하면 고음도 나올까요? 너무 어렵네요 ㅠ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роки тому

      글로 연습방법 설명드리는게 조금 위험하더라구요.. 선생님들과 함께 한 레슨 영상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ua-cam.com/play/PLCS7yY5HlHyWn4MfLlAoKu4dn5DTCD-cR.html

  • @nadan나단
    @nadan나단 4 роки тому

    두성을 잘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고음을 하면 혀에 힘이 들어간다거나 흉쇄유돌근등이 조이거나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건가요?? 제가 노래나 스케일을 하다가 자꾸 혀에 힘이 들어가서 혀로 음을 올린다는 느낌을 받아서 질문드립니다 ㅠㅠ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1

      네 그렇죠 자꾸 다른것들이 고음을 도와준답시고 들어와요. 때로는 못 들어오게만 해도 성대가 길을 찾기도 해요.

    • @nadan나단
      @nadan나단 4 роки тому

      의학발성 메디컬보이스 Medical voice 아 그러면 두성을 일단 개발하는게 제일 첫번째겠네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1

      전 혀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었는데 혀 내밀고 ‘애’ 발음으로 발성해서 혀의 도움을 안 받고 올라가는 감각을 익히고 다시 점점 ‘맘’ ‘맴’ ‘멈’ 순으로 어두운 발음으로 이행하는게 많이 도움됐습니다

    • @nadan나단
      @nadan나단 4 роки тому

      의학발성 메디컬보이스 Medical voice 아하! 그런걸 익히고 힘을 빼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겠죠 영상에서 말하신것처럼 ㅠ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роки тому

      근데.. 전 생각보다 이걸로 빨리 해결됐어요. 의외로 하나의 버릇은 적절한 연습법만 받으면 금방 해결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