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학 특별 강연] 두 경제학 이야기 - 박만섭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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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8

  • @가시-y7e
    @가시-y7e 17 днів тому +1

    박만섭 교수님 퇴임하시고 아쉬웠는데 이렇게 뵈니 반갑네요

  • @김도헌-o1k
    @김도헌-o1k 4 місяці тому +1

    조안 로빈슨은 북한의 경제를 찬양하고 남한이 못살게 될것이라고 예견한 여성 학자입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그런 학자를 찬양하고 연구하는 좌파주의를 가르치는 것은 학생들을 얼마나 오도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그리고 폴 새뮤엘슨은 그의 책 경제학이라는 책 13판에서 소련이 무너지기 3개월전에도 소련 경제는 잘 되고 있고 조만간 미국 경제를 넘어설것이라고 책 서문에 썼던 학자입니다.
    그리고 폴 새뮤앨슨이 밀튼 프리드먼과 토론 할때에 항상 프리드먼에게 졌는데 프리드먼의 별명이 이빨이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학자들이 밀튼 프리드먼은 머리가 나쁜 학자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프리드먼 조차도 토론에서 이기지 못하면서 어떻게 그런 자만심을 가졌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게임이론이 한계주의 학자인 루트비히 폰 미제스의 제자인 오스카 모르겐스턴과 폰 노이만에 의해서 처음 이론이 개발되었다는 이야기는 왜 안하십니까?
    미제스는 통계학이나 수학이 그리 경제학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 예로 화폐 환상이 있는데 이는 케인스가 통화인 화폐를 풀면 명목임금은 늘어나지만 실질임금은 줄어드는 현상인데 이를 수학적으로 설명하기는 곤란하기에 케인스주의자들은 화폐 환상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논리적으로 설명 가능한데 명목임금은 그냥 임금의 숫자만 늘어나는 것이고 실질임금은 물가상승분을 고려해서 가처분소득이 줄어드는 것까지 고려한 임금의 화폐 구매력을 설명한 것입니다.
    박만섭 교수님은 이러한 사기적인 케인스주의를 해외에서 공부한 석학이라고 하시는데 도데체 국민의 세금으로 무엇을 배워오신것입니까?
    참으로 한심하고 어리석은 석학이십니다.
    김도헌 올림.
    @classics7470
    1.중고 서점이나 중고 책방에 폴 새뮤앨슨의 책이 있으니 찾아보세요.
    2.나의 평가가 아니라 서울대 교수님들의 평가입니다.
    3.밀튼 프리드먼이 머리가 나쁘다는 평가는 자유기업원에서 전 김정호 원장님의 평가입니다.
    4.화폐 구매력이냐?아니면 그냥 임금의 숫자에만 치중한것이냐?이겠죠?
    5.삐뚤어진 사람은 모든 사람이 삐뚤어보입니다.
    나는 한번도 삐뚤어진 마음을 낸것이 아니라 비판적인 합리주의에 입각해서 비판한 것일뿐.
    김도헌 올림.

    • @classics7470
      @classics7470 4 місяці тому +2

      1. Paul samuelson이 경제학 13판에 정확히 어떻게 서문에 기술하였는지 밝혀주십시오.
      2. "폴 새뮤앨슨이 밀튼 프리드먼과 토론 할때에 항상 프리드먼에게 졌는데"는 것은 경험이 아니라 유사경험으로써 본인의 판단이지 객관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 콘서트는 대단히 성공적이었다" 라는 문장은 화자의 평가를 나타내는 문장이지 콘서트에 대한 문장이 아닙니다.
      3. "밀튼 프리드먼은 머리가 나쁜 학자" 라는 말은 처음들어 봅니다. 그런 말 하신분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오.
      4. "이는 논리적으로 설명 가능한데 명목임금은 그냥 임금의 숫자만 늘어나는 것이고 실질임금은 물가상승분을 고려해서 가처분소득이 줄어드는 것까지 고려한 임금의 화폐 구매력을 설명한 것입니다." 이건 한국어 문장이 맞나요? 혹시 국적이 한국 맞으신가요?
      박만섭을 가르켜 석학이라고 하는것은 아마 과장일것입니다. 유튜브라는 걸 고려해서 시청하시면 삐뚤어진 마음을 고칠수 있을 것입니다.

    • @김도헌-o1k
      @김도헌-o1k 4 місяці тому +1

      @@classics7470
      1.중고 서점이나 중고 책방에 폴 새뮤앨슨의 책이 있으니 찾아보세요.
      2.나의 평가가 아니라 서울대 교수님들의 평가입니다.
      3.밀튼 프리드먼이 머리가 나쁘다는 평가는 자유기업원에서 전 김정호 원장님의 평가입니다.
      4.화폐 구매력이냐?아니면 그냥 임금의 숫자에만 치중한것이냐?이겠죠?
      5.삐뚤어진 사람은 모든 사람이 삐뚤어보입니다.
      나는 한번도 삐뚤어진 마음을 낸것이 아니라 비판적인 합리주의에 입각해서 비판한 것일뿐.
      김도헌 올림.

    • @classics7470
      @classics7470 4 місяці тому +6

      @@김도헌-o1k 입증책임은 주장하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따라서 입증은 김도헌씨가 하셔야 되요. 근거가 없이 어떤 주장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 반대되는 주장도 똑같은 이유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제발 어디가서 댓글 다시기 전에, 기초 논리학 서전이나 좀 보시고 토론을 하시면 아마 본인 인생에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어공부도 좀 하시면 좋겠구요. 연변 출신인줄 알았네요.

    • @jhryu5655
      @jhryu5655 4 місяці тому

      @@classics7470 저도 도헌이란 분의 주장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습니다. 특히, 극단적인 좌파적 사고방식에 체질적 거부반응을.... 다만 폴 새뮤엘슨의 이야기는 맞습니다. 뭐.. 저분처럼 새삼스러운 이야기는 아니고 원래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분만 그런 이야기를 했던 것은 아니고... 당시 유럽계 경제학자들..정확히 주류 학자들 상당수가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 뭐... 케인즈, 정부투자..이런거죠. google: The late American economist and Nobel Prize recipient Paul Samuelson commented in the 1989 edition of his economics textbook that the Soviet Union was proof "a socialist command economy can function and even thrive." How did he get it so wrong? 으로 쳐보시면 됩니다. 그림도 있고..뭐...

    • @student-z3x
      @student-z3x Місяць тому

      자유기업원 같은 모순적인 집단을 추종하면서, 오직 얄팍한 지식만으로 사람을 모욕하네요. 스스로가 하는 것이 비판인지, 알량한 자존심만으로 이루어진 열등감인지 구분도 못하는 분이라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저 어디서 허접한 지식을 동냥하고 교수를 비난하는지... 좌파주의같은 표현을 보면 다분히 정치적으로 경제학을 바라보는군요.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으신 분이라는 건 잘 알겠습니다. 경제학에 주요 내용에 대해선 언급도 못하면서 그저 학자들의 성향과 잡다한 내용들만 밖에 할 이야기가 없는 것이겠죠.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