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식군 아버님을 범인이라고 우기며 집까지 뜯어버린 심리학자는 막상 아무 것도 나오지 않자 태연하게 차 타고 도망가버림. 종식군 아버님은 이후 인터뷰에서 가슴에 못을 박아도 분수가 있지 라고 하며 한 쌓인 울음을 보이셨음. 이 후 남은 세월을 괴로움으로 지새다 간암으로 세상을 등지셨습니다. 남은 유가족들은 처벌은 원치도 않으니 대체 왜 죽였는지 그 이유만이라도 알고 싶다고 하셨네요. 참으로 괴로운 현실..
초동 수사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미흡했을 뿐만 아니라 훗날 유골이 발견되었을 때도 또 실수를 저질렀음. 현장 보존은 과학수사를 위해 지켜야 할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인데, 대구 경찰이 그런 건 싸그리 무시해버리고 함부로 땅을 파버리는 바람에 현장이 훼손됐고 유골들도 발굴해서 마대자루에 담아 정리해버렸음... CSI가 도착하기도 전에 범인이 피해자들을 어떻게 묻어놨는지 감식할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조차 날아가버렸음... 앞으로 범인을 찾을 단서가 더 이상 없어서 절대 밝혀낼 수 없는 영구 미제로 남아버린 안타까운 사건.
@@qjddfc간단한 사건이라기에는 범인의 정체를 알기 위한 증거가 너무 부족하던데요, 시신이 진작에 발견 되었다면 그것대로 모를지도요. 차라리 범인들이 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차를 놓치지 않았다면 충분히 검거가 가능했던 이형호 군 유괴사건이랑 비교하는게 더 적합해보이네요.
여러매체에서 개구리 소년 언급 많이 했었죠 근데 웃긴건 경찰이 얼토당토 않는 저체온증으로 죽었다고 억지주장하는 겁니다. 당시에 책임 지기 싫어서 개구리소년들을 억울하게 살해당한게 아닌 여름날씨에 고도도 낮은 동네산에 저체온증이라니... 이런 개소리하는 경찰 책임자랑 관련자들부터 처벌해야해요.
군부대에서 오발사고로 감추기 위해서 다죽였다면 군부대에서는 그날 사격이 없었다고 하는데~사격이 있었다면 총소리가 엄청 크게 들렸을 텐데 총소리를 들었다는 증언이 없는걸 봐서는~ 사격이 없었고 군부대 하고 관련이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 군필자들은 알겠지만 사격하면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린다. 와룡산에서는 등산객도 있고 근처 민가까지 소리가 들렸을거다.
간첩이 했다는 이야기는 너무 확률이 떨어지는듯.간첩은 사람을 만나도 그냥 산 타는 사람인것처럼 지나가면 되는데 굳이 아이들을 죽일 필요도 이유도 목적도 없음.오히려 애들 죽였다 일찍 발견되면 본인들이 잡힐 확률이 높아지는데? 간첩들 목적이 애들 죽이는건 아니니까 그런 위험성을 감당할만한 이유가 없다고 봄
법의학자들 말대로 애들이 죽고 8~14시간 사이에 암매장당했다면 이 시간이 사실상 아이들을 찾을 수 있었던 골든타임이었을텐데 그 시간을 모두 허비해버리고 이미 애들 다 암매장 끝났을 시간에서야 수색을 시작했다는 건... 아무리 봐도 이사건은 경찰의 초동대처 미흡이 낳은 비극이라고밖에는 할 수가 없다.
ㄹㅇ, 저체온증과 더붙어 가장 현실이 떨어지는 가설일 뿐이에요, 거기다가 살인이 발생한 날이 투표일이라 해당 산 인근의 부대 군인 분들은 전부 선거장에 투표하러 갔다고 거기다가 군대 내에서 외지인이 실수로 죽으면 시체를 소각하고 철저히 은폐하지, 그냥 대충 땅에 묻히는 것도 말도 안되는거고
개인적인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90년생인 제가 과거 어릴때만해도 동네에서도 각종 범죄와 무법자같은 언제든지 어떤일이던 할수있을것만 같던 형과 그보다 나이 많던 사람들이 제법 수두룩 했습니다. 91년도에 이미 청소년과 20대초중반 나이까지는 그보다 더 했을것이며 세상이 더 흉흉했고 범인을 잡아내기도 더욱 어려웠던 시기였을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거기있던 비행청소년들이나 동네양아치들이 살인을 했을것이라 봅니다. 그 근거는 한꺼번에 5명을 살인했고 같이 묻었다는 부분이 십수년전 이 사건에 대해 처음들었을때도 듣자마자 바로 직감했으며 바로 저의 어릴적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만해도 저 나이대 정도의 형이나 성인에게 그것도 분명 2명이상의 다수였을것이며 그런 환경에서 맞닥뜨리면 그들이 부르기만해도 손발이 얼던 시대였습니다. 어렸을때는 단순하게 달리기로 도망을 갈수있다없다를 본능적으로 느낄때가 많습니다. 그들에게 달리기가 무조건 진다는 생각에 발이 분명 얼었을 것입니다. 운이 좋아야 겨우겨우 멘탈을 잡고 도망가는 수준이었을것이지만, 이미 한참어린 동생들중 1명이나 13살의 형 정도가 잡혀있다면 사실상 도망은 불가능하며 무슨짓을 하던 같이 그들에게 끌려가게 될수밖에 없습니다. 저 또한 동네의 양아치나 형들에게 저런 경우를 경험하였으며 그들이 보내줄때까진 사실상 어디가지도 못합니다. 그부분에서 정말 공감을하고 가슴이 아팠으며 딱 5명이같이 묻혀있다..같이죽엇다로 추정.. 등을 보면서 바로 직감했습니다. 또한 그당시에는 지금 30대 세대보다 한층더 앞서가 본드,마약 등도 일상에서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버니어캠퍼스? 딱 그런 소도구로 머리에 같은 모양으로 자국이 남은것도 그렇고 그날 아무도없는 곳으로 그들만이 있는곳으로 너무 깊숙히 들어간것이 너무 안타깝고 분명 "일로와바라 , 이리와바라 너희 느그" 이런 장난으로 시작되면서 모든일이 일어났을텐데.. 그 외에 다른 경우는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직 형사인 유투버 분 말이 파도파도 안나올때 정말 답도 안나올때 한번씩 무속인 찾을때 있다함 개구리사건도 단서하나안나오고 목격자도 없고 CCTV도 없을때고 프로파일러 같은 전문가 데려왔더니 피해아동아버지 범인으로 몰아서 화장실이나 파내고 무속인이 아니라 머 여기저기 다 기대고 싶겠죠...
실종된 당일 살해된 아이들이 10년이나 걸려 발견되었다는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당시 경찰이 제대로 수사만 했어도 조금 더 사건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었을텐데요. 심지어 계속 와룡산에 시신들이 있었다는데 대규모 인원을 동원했어도 못 발견했다는것이 실제 수색하려고 했던게 아니라 당시 여론이 안좋으니 보여주기식 행동들이 아니었을까란 생각이 들었네요.
본드 피던 청소년 무리가 죽였다는 건 솔직히 말이 안 됨 무리의 이득이 늘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는 불게 되어 있음 나 개인적으로는 한 명 내지는 주범과 가까운 공범 이렇게 한 두 명이 다섯을 죽였다고 봄 아마 제일 나이 많은 애를 죽이고 차례 차례 나이 순으로 제압했다고 생각됩니다
말도 안하고 늦게 까지 노는 경우는 없었음... 당시 귀가시간은 해가 지거나 엄마가 저녁 먹으라고 부르는 소리였음... 학교운동장, 놀이터나 공터에서 초등학생이 해가 지고도 노는 경우는 거의 없었음... 부모들이 실종신고한 이유도 해가 지고 저녁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이들이 돌아오지 않는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임... 지금처럼 PC방 있는 시절도 아니고... 시골동네에 전자오락실 만화방이 있지도 않았울 거고...
범인이 누구인지를 알려면 경찰의 초동 수사와 대처 그리고 이후 상황을 보면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함. 초동 수사도 미흡했고 사체 발견 후 동사를 일관되게 주장한 것도 경찰, 이후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은 후 담당 경찰은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됨. 경찰이 뭔가 숨기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정황인데 그렇다면 범인은 비호하고 숨겨야만 하는 존재였을테고 그래서 미군이나 군인일 가능성이 분명이 있다는…
거의 완벽하게 정리를 했네요 마지막에 설득력 있는 주장을 한 사람이 이 영상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이 사건을 놓지 않아주길 바랍니다 범인이라면 굳이 커뮤니티에 주장을 할까요? 제정신이 아닌 범인을 찾기 위해 제정신인 사람을 범인으로 몰아간 건 아닐까요? 그 사람이 범인이라 주장한 사람이 범일 일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연막을 펼친 것 처럼.. 그 글쓰신 분이 범인이 아닐 수 있겠다고 제가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가 와룡산 인근에 위치한 대구 성서공업고등학교 학생이 범인일 가능성이 낮아질 증언을 봤습니다 당시 그학교 재직중이셨던 선생님의 인터뷰인데 그 학교에서 그 당시에 캘리퍼스를 이용한 수업이 없었다고 하셨거든요 그렇다면 그분의 추정이 전부 다 맞다고 할 수 없죠 범인이라면 아마도 그런 부분을 틀리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댓글에서는 선생이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유는 선생이 애들을 싫어했고 범행 후 전근가면서 사건현장과 멀어지게 되니 유력하지 않냐는 그런 내용이던데 제가 볼 땐 신빙성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시신을 매장했을 거라는 주장과 발견위치상 자연적으로 비바람에 의해 묻힌 거라는 주장이 있는데 저는 자연적으로 비바람에 의해 묻힌 거라고 봅니다 묻었을 거라면 시신이 외부에서 보이지 않게 완벽하게 묻었겠죠 구더기의 허물이 발견되려면 묻히지 않는 쪽이 더 자연스럽지 않나 싶습니다 묻을 시간이 범인에게 있었고 묻을 도구도 범인이 가지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버니어 캘리퍼스가 가장 유력한 흉기 인걸로 생각하면 그것과 삽을 들고 다닌 다닌게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비바람 때문에 흘러내린 토사물이 시신을 덮고 당연히 돌이나 바위 같은 것도 같이 쓸려서 눌렸을 거라고 봅니다 선거 당일날도 비가 왔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기상청 기록을 검색해보니 비가 온걸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날 비가 많이 왔는지는 당시 와룡산 인근에 사신분들만 알겠죠.. 기상예보가 무조건 맞지는 않기 때문에 제가 검색한 것은 의미가 없긴 합니다 그날 비가 꽤 내렸다면 그날 토사물에 의해 묻힌 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묻힌 게 드러나서 구더기 허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사실 범인이 남성인지도 확실하지 않고 추정만 될 뿐입니다 버니어 캘리퍼스가 흔한 도구도 아니고 남성만 쓰는 도구도 아니니까요 범인의 나이도 알 수 없지만 적어도 피해자들 보다는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명씩 살해를 했는지 알 수는 없으나 제 생각에는 아이들을 어떻게든 불러 모아서 한꺼번에 해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범인이 한명이라면 말이죠 아이들을 제압하는데 엄청난 힘이 필요할 것처럼 말하는 분들이 많던데 그렇게 큰 힘이 필요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불러 모아서 크게 혼을 내면 아이들이 아니더라도 얼어붙으니 도망갈 생각을 못하고 저항도 못했을 겁니다 캘리퍼스가 범행도구가 유력하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흔을 낼 수 있는 도구가 또 있다면 말입니다 저도 이사건이 처음 발생했을 때 티비를 보고 많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범인이 어떻게든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런 관계도 없는 저도 충격을 크게 받고 잊지 않고 가끔 단서가 될만한게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유가족분들은 얼마나 큰 충격과 슬픔에 살고 있을까요? 제가 가장 궁금한건 범인은 지금 살아있을까 입니다 살아 있다면 최소 50대이지 않을지 본드를 하던 사람이라면 정신병원에 있는 건 아닐지 범인이 초범이 아닐 수도 있진 않을지 와룡산 수색을 해도 못찾은 이유가 시신발견위치와 반대 방향을 수색했다는 것도 안타깝습니다 유가족 한분께서는 용서할 마음이 있으니 범행동기라도 알려달라고 인터뷰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미제사건은 드러난 일부고 분명 더 많은 미제사건들이 있을 겁니다 경찰이 미제사건들을 전부 공개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얼굴에 먹칠을 하는 꼴인데 공개를 하겠습니까? 하지만 미제사건들은 다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있는 가능성으로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미제사건이고 더 나빠질 게 없으니까요
1.매장 흔적은 와룡산이 아닌 다른곳에 매장되었던 상태여도 생길수 있다. 2.동시에 똑같은 패턴으로 죽이는건 좀 더 차분한 상태, 이미 아이들을 납치, 결박후에 빠르고 차분하게 진행했다고 보는게 더 그럴싸하다. ( 우발적으로 차분하지 못한 상태에선 동일 인물이 저지른 범행흔적도 패턴이 불균일한 경우가 있다.)
전에 직장다닐때~TV에 개구리소년노래가 나왔는데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노래가사보고 직장상사가 쟤네들은 분명히 땅으로 꺼졌다고 했음 지금보니~맞는말임 나중에 사체가 발견되고나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고 하는데~나도 어릴때 산에서 놀면 배가 고프면 다들 집으로 가긴바쁨 그리고 와룡산이 낮은산이라서 타지역살고 거기살지도 않은 어린이들로 구성해서 심야에 실험해봤는데~다들 쉽게 산밑으로 내려왔음 그래서 저체온증은 말도 안됨
저 산 이름이 와룡산이라 뭐 거창해보이는데 별거 없는 산임 애들이 산에서 헤매다 저체온증으로 죽었다? ㅋㅋㅋㅋ그말 한 형사님 양심 좀 챙기십쇼 ㅋㅋㅋㅋ 군대에서 죽였다도 음모론이고 그때당시에 동네 불량한 애들이 저 산에서 본드 나발불고 그랬다가 제일 신빙성 있음 저 범인들 아직 60도 안먹었을걸
성서국민학교 64회 졸업생이고 최정심인당 옆집에 살았습니다. 당시 최초로 시행된 지방선거 공휴일 이었습니다. 저는 당시 4학년 11살이었네요. 아침 7시~8시경 아이들최정심인당 인근 지난간것을 봤습니다. 당시 뒷산은 50사단 훈련장소였습니다. 당시에도 군인들이 자주 나타나는거라 저는 군대와 관계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초동수사가 워낙에 부실했어서 시신을 다시 옮겨논게 아니라면 어처구니 없는곳에서 발견한거고 구지 범인을 생각해보면 고딩부터 시작해도 된다. 치밀한거랑은 거리가 먼 사건이다. 건장한남성 혹은 남녀혼합 2인이상 이정도만 추정가능하지.. 절대 단독은 아니라는거.. 살인자체는 혼자서 가능하나 통제를 하는게 말이 안된다. 그런데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도대체 왜? 동기를 모르겠다. 싸이코놈 한명이 죽였다면 혼자서 했을텐데 저건 절대 혼자가 아니야.. 그래서 더 답이없는 사건인듯
유가족분들이 당시 형사들과 국가에 민사소송을 한번 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실제로 최근에 군사독재 시절에 고문기술자로 유명했던 이근안과 정부가 간첩 조작 사건의 피해자 유가족분들에게 보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경찰의 부실 수사만 인정된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종식군 아버님을 범인이라고 우기며 집까지 뜯어버린 심리학자는 막상 아무 것도 나오지 않자 태연하게 차 타고 도망가버림. 종식군 아버님은 이후 인터뷰에서 가슴에 못을 박아도 분수가 있지 라고 하며 한 쌓인 울음을 보이셨음. 이 후 남은 세월을 괴로움으로 지새다 간암으로 세상을 등지셨습니다.
남은 유가족들은 처벌은 원치도 않으니 대체 왜 죽였는지 그 이유만이라도 알고 싶다고 하셨네요. 참으로 괴로운 현실..
그 심리학자는 뻔뻔하게도 책도 쓰고 유가족들에게 사과도 하지않고 변명과 자기 뇌피셜만 늘어놓았던걸로 기억함...그거 소재로 한 영화도 나왔었고. 진짜 당시에는 쾌락 살인마나 사이코패스에 대한 정보가 없던 시절이라 그걸 모르고 당한게...
심리학자 지금 뭐하고삼?
자칭 심리학자인 김가원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 역하기 그지 없었음
무슨이유로 그 분을 지목해서 땅판거임?
@@우리형호날두-o4m 그 자칭 심리학자 망ㅅ환자 같던데
망상 ㅎ자 한테 이유가 어딨누 ㅋㅋㅋ그날 혼자 커피마셨다 그날 혼자 담배폈다 등등 이러면서 의심하는데 ㅋㅋ
그당시 아무 증거 제시 없이 그딴말 하던걸 믿어줬던 사람들이 더 문제임
김 군 다시 엄마말듣고 돌아온게 천만다행이네
그날 같이 갔으면 죽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충격적일까
한 명이 더 갔으면 결말이 달랐을 수도
덕분에 김 군은 지금은 김 40대 아저씨겠죠
@@user-ch2iz7qb2u 어디까지나 만약인거라..근데 5명도 살인했던 놈인데 어린애한명 더있었다고 달라지진않았을듯..여러모로 안타까운사건임ㅜ
대황킅
이사건 진짜 미스테리인게 1명 제압하면 바로 도망갈텐데 어떻게 5명을 살해한건지 ㄹㅇ..
당시에 아버지가 아이를 죽였다고 낭설 퍼트린놈이 진짜 악마도 울고갈 놈...
애들이 사라져서 맴이 찢어지는대 그런 상황을 만들었으니 그 낭설을 퍼트린놈은 대대손손 자식없이 살길 빌어봅니다
무슨 법의학자라고 한거 같던데 동감입니다
자칭 심리학자 김가원이요
그새끼
심리상담소소장이던데ㅡㅡ
초반에 아이들한테 밖에나가서 놀라던 청년이 안타깝네요.
그냥 시끄러워서 애들한테 나가놀라고 한건데 평생 저걸로 고통받았겠네... ㅜㅜ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아니라서요 금방 잊을듯
@@yongminKwon-01 영상 안 봄?
ㄹㅇ루요ㅠㅠ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더라도 결과적으로 그리 되었으니ㅠㅠ
@@yongminKwon-01 ㅄ임?
@@yongminKwon-01 싸이코패슨가? 공감력 1도 없네
누나가 90년생 제가 91년생인데 부모님이 절대 산이나 으쓱한곳을 보내지 않은 이유였었죠
와룡산 인근 성서지역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는데 지역민들은 계속 기억하고 있고 잊을만 하면 입에 오르내립니다
군인한테 잡혀서 죽었다, 개장수가 죽였다는 둥 여전히 소문만 무성해서 답답한 노릇이죠
실례지만 지역민들은 어느 소문?을 가장 믿나요??
ㅇㄷ
반상회 할때마다 반장님이 포스터 돌리며 제보해다라고 했습니다 ㆍ잊을만하면 나오네요 😢😢😢😢
남파공작원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아닌가보네
@@사용자가당신을차단했 소문은 간첩이 제일 많았어요. 군부대 염탐하다 탄피 줍는 애들한테 걸린 간첩
여기에서 제일 악질이 자칭 교수, 프로파일러라는 김가원이 김종식군의 아버지가 애들 다 죽이고 집마당에 묻었다라는식으로 몰아가서 마당까지 다 팠지만 아무것도 안나왔다는거.... 김가원 진짜 똑같이 암매장시켜야됨..
미제사건이 진짜 젤재밋는듯 ㅜㅜ 미제사건마니마니다뤄주세용~ 미제사건 뽀레버~~
@@강인하-c5v재밌냐
@@신짱입니다미스터리 좋아하먄 그럴수있지 좋아하면 안되나?
@@신짱입니다사건이 해결 안 되는 거 자체가 재밌다는 게 아니라 미제사건이 어떠한 이유로 해결이 안 되는건지 당시에 경찰들이나 목격자, 범인 등등이 현재 알려진 바와 다르게 행동했다면 사건이 해결 될 수도 있었을지가 궁금해서 미제사건 좋아함... 난 그럼
@@강인하-c5v 눈치좀 챙겨 원댓글과 동떨어진 니 감상은 따로 댓글 달면 되지 왜 가슴아파하는 남의 댓글에서 그러고 있냐
초동 수사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미흡했을 뿐만 아니라 훗날 유골이 발견되었을 때도 또 실수를 저질렀음.
현장 보존은 과학수사를 위해 지켜야 할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인데, 대구 경찰이 그런 건 싸그리 무시해버리고 함부로 땅을 파버리는 바람에 현장이 훼손됐고 유골들도 발굴해서 마대자루에 담아 정리해버렸음...
CSI가 도착하기도 전에 범인이 피해자들을 어떻게 묻어놨는지 감식할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조차 날아가버렸음...
앞으로 범인을 찾을 단서가 더 이상 없어서 절대 밝혀낼 수 없는 영구 미제로 남아버린 안타까운 사건.
그정도면 경찰쪽에 범인이 있는 수준 아닌가요
대구경찰이잖아..이상한동네에.경찰들..
분명히 범인이 지역 유지들 자녀였을거야
@@jinping-heart경찰이 범인이 아니라 범인 안밝혀지게 쇼한거지
전라도경찰 - 지역 유지들과 뒷거래하면서 우덜은 하나랑께
면식범이지 않을까..애들이랑 같이 올라갔거나 아님 올라가는걸 보고 도구챙겨서 뒤따라 올라갔거나
마자요 저도 면식범같아요 아이?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갑자기 낮선사람이 무서운행동하면 소리지르고 사방으로 도망갈꺼같은데
아는사람이라 믿었든듯
가까운 동네사람이엿을수도 있겟네요 그러니까 진짜 믿고있엇겠죠ㅠ
@@히동동이음 초등학생때 친구들 4명이랑 놀다가 양아치 형 한명이 넷다 따라오라면서 때린적이있는데 다들 쫄아서 도망 못갔던적이 있네요 도망갈생각 못듭니다.
아직 살해도구가 뭔지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아서 넘나 답답ㅠ 이형호군 유괴 사건이랑 개구리 소년들 범인은 꼭 잡았으면 좋겠네요ㅠ
그냥 공업용 가위같은거일 확률이 가장높음
버니어캘리퍼스
@@불꽃한화-o5i망상 판소설 믿지좀마
@@불꽃한화-o5i 판 망상소설 믿지좀 마
@@불꽃한화-o5i남이 알아낸사실을 니놈이 알아낸마냥 댓글당지마라
평생 고통 받았을 가족들도 안타깝다..
팩트)박근혜때 대구희망원 300명학살 전세계해외토픽 어린이 목졸라죽여도 모른척하함
개구리소년들 나 태어나기도 전에 일어난 일인데도 아직도 미스터리한 일임... 무서움...
생각보다 간단한 사건인데 초기수사가 다 말아먹었다고 생각함.
맞음. 진짜 간단한 사건인데
다들 망상에 가까운 엉뚱한가설 쳐다보고있음.
"뭔가 특별한 세력이 개입됐으니까 아직도 안 잡힌거 아냐?" 라고 착각중인거임.
@@떡실신냥이 경찰은 상부의
지시에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리차드전 초기 수사가 잘못 됬다는 건 결과고 그것에 다다른 원인은 수십가지가 있겠죠.
@@qjddfc간단한 사건이라기에는 범인의 정체를 알기 위한 증거가 너무 부족하던데요, 시신이 진작에 발견 되었다면 그것대로 모를지도요.
차라리 범인들이 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차를 놓치지 않았다면 충분히 검거가 가능했던 이형호 군 유괴사건이랑 비교하는게 더 적합해보이네요.
저때는형사가아니라 순사였죠 쓰레기지들
애들이 죽고 스스로 땅파고 들어갔냐? 살인이 아니라는 형사는 모자라도 마이 모자라. 저런 모지리가 형사가 되니 나라가 개판이지
3대 미제사건 중..가장 미스테리한...화성연쇄살인사건은 진범이 밝혀졌고..이형호군 유괴살인사건도 유력 용의자는 있었는데..이 사건은 뭐..범인을 전혀 짐작 조차 할수 없으니...
와룡산 아래에 있는 성산고등학교 재학생입니다. 실제로 저희 학교에 개구리소년 관련된 괴담이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후배네요ㅎ 12년도 졸업생입니다~ 제가 성산고 다닐때도 괴담은 많았었죠ㅎ
성산고등학교가 언제 생긴건가요? 성서공고 97년 졸업생인데 궁금해서요
@@하리피플-q8m 오오 반갑습니다
@@돌아온와저씨-d7z 잘 모르갯네요
마 내 용산공고다 아나?
범인이 진짜 너어어어무 궁금한데 이춘재마냥 잡혀있을지도 싶은 생각이..
계획살인이 아니라 우연이 죽인 거 같아서 아마 첫번째이자 마지막살인일 거 같은데
@@Catpiecatpie예리한사람
이미 빵에 있을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음 단란주점(사바이X) 살인사건의 경우 DNA 확보했는데도 아직 미제임 즉 수감자중에 DNA일치하는 놈이 없다는거
빵에 있을수도 있다는건 이사건은 DNA 증거채집이 안되있기 때문
@@Catpiecatpie 이게 첫 살인이었을 수도 있음 이춘재도 원래는 ㅅㅍㅎ만 하려했고 살인 자체는 우발적이었음
이때 담당 형사는 아직도 저체온증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하는 게 ㅈㄴ 어이가 없음
범인 한명은 아닐듯 아무리 초등학생이라고 해도 조그만 뒷산에 그것도 피해자들이 밥먹듯 가던 뒷산에서 한명이 도망치는 모두를 잡아 죽이는건 힘들 것 같음 여러명이 동시에 붙잡고 죽인듯
한명일 확률이 90프로 이상
어른 보다 중고등학생을 더 무서워하는 애기들 특성상 불량학생이 아닐지..
초딩들정도면
초딩 30명한테 무서운거 한번 보여주면
도망갈 생각조차 못함
그자리에서 돌됨
잘못보여서 해코지 당할까봐
@@qjddfc한명 아니야
@@qjddfc90프로 아니야
불량 청소년들이 죽였다는게 가장 설득력 있다는, 초동수사 실패한 무능력한 공권력이 가장 문제 였습니다, 화성연쇄 살인사건처럼,
공소시효도 끝났으니 제발 범인 나타나주길.. 나중에 피해자들의 부모님들 눈이라도 감을수있게 제발..
여러매체에서 개구리 소년 언급 많이 했었죠 근데 웃긴건 경찰이 얼토당토 않는 저체온증으로 죽었다고 억지주장하는 겁니다. 당시에 책임 지기 싫어서 개구리소년들을 억울하게 살해당한게 아닌 여름날씨에 고도도 낮은 동네산에 저체온증이라니... 이런 개소리하는 경찰 책임자랑 관련자들부터 처벌해야해요.
확실친 않은데 과다출혈시 쇼크와 함께 저체온증이 온다고 들었음
그분 저번 국회의원인 김용판이라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대구 달서갑이였나요? ㅋㅋㅋㅋㅋ 대구 달서구에서 일어났는데 달서구 주민들이 좋다고 뽑아주더라구요
@@제한시단 두개골에 타살 흔적 있었습니다..
당시 영하 3도까지 내려갔다고하는데 여름날씨요..????
@@제한시단우리가 남입니까
난 살해 동기가 뭔지 그게 궁금. 저 여린 어린애들을 죽여서 지인생에 뭐가 남는거?? 원통하고 분하다
살인하고 싶었나봄
왜 다들 도사견 썰에는 모른척흐린눈하는걸까.
군인, 공고학생 어쩌고하는 말도안되는 가설은 믿으면서
ㅈ정신병잔가@@qjddfc
@@qjddfc 도사견썰이 증거가될려면 물어뜯긴흔적이있어야하는데 그건없으니까
산에서 이상한짓하다 애들을 마주쳐서 소문날까봐 죽인게 아닌가 싶은데..
그게 아니라면 굳이 많은 5명을 죽일 필요는 없었다고 본다..
군부대에서 오발사고로 감추기 위해서 다죽였다면 군부대에서는 그날 사격이 없었다고 하는데~사격이 있었다면 총소리가 엄청 크게 들렸을 텐데 총소리를 들었다는 증언이 없는걸 봐서는~ 사격이 없었고 군부대 하고 관련이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 군필자들은 알겠지만 사격하면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린다. 와룡산에서는 등산객도 있고 근처 민가까지 소리가 들렸을거다.
성인남자 세명과 여자 한명
투표날 사격을 할리가 없지
노인네썌끼 유튜브계정 좀 뺏어라ㅋㅋ
@@김영-s1p아들..
@@원지-m9y 아빠 할아버지 관리 좀 해 이게 뭐야
13:40 시신이 아홉구나 되었으므로 라고 녹음하셧네요
라디오 처럼 듣고있다가 다섯구가 아니라 아홉구라고 하셔서 당황했네요
저도 제 귀가 이상한가 하고 3번 돌려봄 틀린 거 알고 댓글 달려니 이미 있네요!!!
간첩이 했다는 이야기는 너무 확률이 떨어지는듯.간첩은 사람을 만나도 그냥 산 타는 사람인것처럼 지나가면 되는데 굳이 아이들을 죽일 필요도 이유도 목적도 없음.오히려 애들 죽였다 일찍 발견되면 본인들이 잡힐 확률이 높아지는데? 간첩들 목적이 애들 죽이는건 아니니까 그런 위험성을 감당할만한 이유가 없다고 봄
합리적
범인 누군지 너무 궁금
너임.
선생님
제발ㅈㄹ좀하지마셈
슨상님
카더라에는 개농장집 주인이 햇다 카던데
실험때 버니어 캘리퍼스 써봤는데 들고 휘두르는 흉기로 쓰기에는 애매한 물건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범인이 자기가 곤란해질 수 있는 무언가를 아이들에게 들켰다고 생각해서 증거인멸 격으로 살해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봄
망치랑 칼빼곤 버니어보다 위협적인게 잘 없을거같은데...
두명째일때 못쓸거같긴함
남.녀 불륜 현장을 목격,
남파공작 간첩의 아지트를 목격,
미군이 쏜 총에 한명이 맞자 나머지를 모두 죽임.
개장수가 한명이 개에 물려죽자
나머지를 모두 죽였다는 가설.
근데 여기서 웃긴건 그 당시의 사건담당 경찰이 지금 그 지역 국케의원
요새 버니어 캘리퍼스는 전자식에다 플라스틱이 섞여 있어서 가볍지만 옛날 버니어는 무식하게 두꺼운 쇳덩어리입니다. 거의 작은 곡괭이같은 느낌이라서 그런 가설이 나온 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이 사건은 부검이 의미가 없죠. 죽은지 수십년이 지나서 발견된 시체인데 부검으로 뭘 알수 있다고
범인놈이 처참하게
댓가를치르게되길
기원함
대가 o
전두환이를 봐요
죄지어도 떳떳하게 잘 살다 가요
@@공정거래-p7c자기가 안받으면 자기 자식이받음
저 당시 한국 시골은 진짜 무법지대
였음.
불량배도 진짜 많았는데 주변 공고 산에서 본드하는 남고생 2~3명이 범인인거
아니면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옴.
면식범이더라도 국민학교 고학년
5명을 혼자 잡는다는게 말이안됨
버니어캘리인지뭔지
개망상 판소설때매
이런주장해대는 하수인들이 많은거.
같은해인 91년도에 발생한 대천영유아 살인사건도있는데 미제살인사건인데 잘안알려짐
피해자가 5명이고, 경찰이무능해서 초동수사개판쳐서 단서도못잡은 사건
법의학자들 말대로 애들이 죽고 8~14시간 사이에 암매장당했다면 이 시간이 사실상 아이들을 찾을 수 있었던 골든타임이었을텐데 그 시간을 모두 허비해버리고
이미 애들 다 암매장 끝났을 시간에서야 수색을 시작했다는 건... 아무리 봐도 이사건은 경찰의 초동대처 미흡이 낳은 비극이라고밖에는 할 수가 없다.
군부대 총기사고는 정말 말도 안되는거. 파주같이 주변에 군부대 많은지역 지나가기만 해도 사격훈련 할때마다 거의 천둥소리 들림. 총소리가 너무 커서
심지어 저날 투표날임.
투표날에 사격? ㅋㅋ 전부 쉬기바쁘지
투표날은 다 투표하느라 사격은 패스임
ㄹㅇ, 저체온증과 더붙어 가장 현실이 떨어지는 가설일 뿐이에요, 거기다가 살인이 발생한 날이 투표일이라 해당 산 인근의 부대 군인 분들은 전부 선거장에 투표하러 갔다고
거기다가 군대 내에서 외지인이 실수로 죽으면 시체를 소각하고 철저히 은폐하지, 그냥 대충 땅에 묻히는 것도 말도 안되는거고
당일 비공식 사격이 있었다는 소문도 있었고 ᆢ24일 일요일 25일 등교날 26일 선거일 27일 개교기념일? ᆢ 담달 초순에 종식이늘 목격했다는 제보도 있었고요
왜 군인이 범인이려면 사격을 했을것이라고 가정하는지 이해가 안감 다른 훈련을 했을수도 있지
20년이지나고도 범인을모르는거보면 당시초동이 얼마나중요한지 다시한번느낍니다..
개인적인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90년생인 제가 과거 어릴때만해도 동네에서도 각종 범죄와 무법자같은 언제든지 어떤일이던 할수있을것만 같던 형과 그보다 나이 많던 사람들이 제법 수두룩 했습니다.
91년도에 이미 청소년과 20대초중반 나이까지는 그보다 더 했을것이며 세상이 더 흉흉했고 범인을 잡아내기도 더욱 어려웠던 시기였을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거기있던 비행청소년들이나 동네양아치들이 살인을 했을것이라 봅니다. 그 근거는 한꺼번에 5명을 살인했고 같이 묻었다는 부분이 십수년전 이 사건에 대해 처음들었을때도 듣자마자 바로 직감했으며 바로 저의 어릴적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만해도 저 나이대 정도의 형이나 성인에게 그것도 분명 2명이상의 다수였을것이며 그런 환경에서 맞닥뜨리면 그들이 부르기만해도 손발이 얼던 시대였습니다. 어렸을때는 단순하게 달리기로 도망을 갈수있다없다를 본능적으로 느낄때가 많습니다. 그들에게 달리기가 무조건 진다는 생각에 발이 분명 얼었을 것입니다. 운이 좋아야 겨우겨우 멘탈을 잡고 도망가는 수준이었을것이지만, 이미 한참어린 동생들중 1명이나 13살의 형 정도가 잡혀있다면 사실상 도망은 불가능하며 무슨짓을 하던 같이 그들에게 끌려가게 될수밖에 없습니다. 저 또한 동네의 양아치나 형들에게 저런 경우를 경험하였으며 그들이 보내줄때까진 사실상 어디가지도 못합니다. 그부분에서 정말 공감을하고 가슴이 아팠으며 딱 5명이같이 묻혀있다..같이죽엇다로 추정.. 등을 보면서 바로 직감했습니다. 또한 그당시에는 지금 30대 세대보다 한층더 앞서가 본드,마약 등도 일상에서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버니어캠퍼스? 딱 그런 소도구로 머리에 같은 모양으로 자국이 남은것도 그렇고 그날 아무도없는 곳으로 그들만이 있는곳으로 너무 깊숙히 들어간것이 너무 안타깝고 분명 "일로와바라 , 이리와바라 너희 느그" 이런 장난으로 시작되면서 모든일이 일어났을텐데.. 그 외에 다른 경우는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사건 이후로 아동 실종에 경각심이 커졌다고 그전에는 애들 없어졌다고 지구대에 가서 말하면 귀찮다는 듯이 기다리면 올거라고 돌려보냈다고 하죠 아마 이사건도 그래서 실종아동 찾는 골든 타임을 한참 놓쳤을거 같네요
근처 공고학생들이 범인이라는 추측글봤던거같음 머리에남은 자상도 버니어켈리퍼스로 찍은상처랑 비슷하다고 하는 글을 봤던 기억
심령술사까지도 동원되었다.경찰수사에 과학이 아닌 무속인이 동원되다니.
전직 형사인 유투버 분 말이 파도파도 안나올때 정말 답도 안나올때 한번씩 무속인 찾을때 있다함 개구리사건도 단서하나안나오고 목격자도 없고 CCTV도 없을때고
프로파일러 같은 전문가 데려왔더니 피해아동아버지 범인으로 몰아서 화장실이나 파내고
무속인이 아니라 머 여기저기 다 기대고 싶겠죠...
정효주 유괴사건이 심령술사가 동원된 사건으로 유명하죠.실제로 범인잡고 영화도 만들어졌고요.극비수사
경찰 수사도 완벽한 과학은 아니지😂😂😂
하긴 미국FBI에서는 자신들의 검증ㆍ심사를 통과한 점술가ㆍ심령술사들은 수사에 활용을 실제로 한다더군
개구리 소년 5명의 시신이 발견되었을 시기 한 과학잡지에서 왜 그 아이들이 여기서 죽어 묻혔는가에 대한 특집 기사를 보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워낙유명한사건이라 알고는 있지만 여기채널에서 여러가지 유명한사건들 좀 길게 찍어줬으면 좋겠음 듣기좋음
91년도 저당시 개발이 안된 동네 뒷산은 함부로 가면 안되는곳임
특히 와룡산은 근처에 군부대있던 시절이였고 지금처럼 발전이 안되던 시절임
이사건과 이영호군 유과사건은 우리나라 최대의 미제사건이다 정말
진짜 해외사건들까지 종합해보면
진짜 이거를 할수가있나라고 생각이드는
미제사건들이 너무많습니다
즉 범죄자들은 머리가 생각보다 좋다는얘기죠
경찰의 무능력으로 미제화 된 사건
그 경찰들은 연금받아 잘 살다갔겠지
경찰 사고진짜 많이 치네.
폐급 그 자체
동탄경찰서같은 짓거리는 ㅈㄴ 좋아하면서
이영호 납치살인사건도 걍찰때메 미제사건 된거임
근데 생각 이상으로 경찰의 무능력이 사건을 미제화시킨 게 엄청 많음. 초동대처의 미흡이라던지, 과학수사 능력의 부족 등등. 심지어 사법부의 무능력도 연관된 경우도 진짜 많음. 일본 미제 사건 보면 놀라울 정도로 많고 ㅇㅇ
와룡산밑 용산2동 토박이입니다.
어릴때 밤늦게나가면 개구리소년된다 하시던 부모님이생각나네요...
김군이 저희 삼촌입니다… 당시 저희 어머니랑 외할머니께서 나가지말고 집에있으라는 말때문에 큰일 안당하셨다고 당시만 생각하면 아찔하다고 하십니다!
저희 삼촌
우리삼촌인데?
민석아 어머니 아버지가 한분이시니 ? 사랑을 못받았구나
우리 삼촌인데😅
개구라 허언증치고있네
13:43에 5구가 9구로 잘못 발음 되었습니다
수정을 요청드리는 것은 아니고, 추후 다른 영상에서 이런 실수가 나오지 않는 것이 미스스님과 시청자 모두에게 이로울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말씀드렸습니다
초딩때 푸모님이 이거때문에 산에서 친구랑 절대 못놀게 했음 애가진 어른들이 충격많이 받았던듯
푸모?
인근지역 공고생들이 사용하는 도구라는 말이
한참 지난 이 근래에 나왔기 때문에 분명히
같은 동네사람일 가능성이 크겠지
이것도 벌써 30년이 넘은 사건이구나 ㄷ
영상 최근에 다보는데 너무 보기 좋아요
실종된 당일 살해된 아이들이 10년이나 걸려 발견되었다는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당시 경찰이 제대로 수사만 했어도 조금 더 사건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었을텐데요. 심지어 계속 와룡산에 시신들이 있었다는데 대규모 인원을 동원했어도 못 발견했다는것이 실제 수색하려고 했던게 아니라 당시 여론이 안좋으니 보여주기식 행동들이 아니었을까란 생각이 들었네요.
당시 성서초등학교.해직교사.학생주임도 경찰이 용의자수사를 했다고한다.욱하는 성질머리로 분노조절장애로 실직자가 된이후에 와룡산으로 가서 시간을 보내다가 그아이들을 보고,살해했을 가능성을 염두해서 소환ㆍ취조했지만은 알리바이가 분명해 무죄로 결론냈다
해직교사는 당시에 없었다. 2010년에 전국 최초로 학생 폭행으로 교사가 해직된 사례가 나왔단다.
아니.당시 대구경찰청.수사담당형사가 실토한 사실인데.성서초등학교.교사로 재직중 욱하는 성질이 있던 교사가 해임되고나서실업자로 와룡산에자주갖었다고한다.그래서 용의자수사했건만 알리바이가 확실하고,혐의점이 없다고한다
군인 증언은 왜 묵살됨? 군인이 부대안에 큰 고무통에 시신같은게 담겨져있는걸 봤다고 했는데 수사도 안했음..이정도 스케일이면 국가기관 소속의 은폐임
솔직히 근처 공고생 캘리퍼스가 살해도구라는썰은 설득력이 있긴함. 물론 관심받으려고 했을수도 있지만 솔직히 경찰보다는 나은 추론인건 사실임.
판소설 믿지좀 마세요
너 자꾸 댓글마다 공고생 아니라고 하는거보니 이녀석 수상한데?
사이버 수사관 이글보면 qiiiii이새끼 조사좀해주세요
아이들이 실종됐던 바로 그 날 경찰이 사건 발생지인 와룡산 수색과 해당 사건 수사만 제대로 했더라면 어쩌면 그 때 바로 범인을 잡을 수 있었을지도 몰랐던 사건.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 미스스한 이야기님 다루네요 로스웰 외계인 👽 UFO 🛸 이야기도 다뤄주세요 😂
나 유에프오 본적 잇음 구라 아님
@@소운이에요 UFO 🛸 외계인 👽 믿으삼
@@소운이에요ㄷㄷ
3대 미제사건중 유일하게 해결 안된 최종보스
일제보단 미제가 튼튼함
유괴사건은 해결 됐냐?
@@wcc1028 반대였네 화성만 해결됐구나 ㅋㅋ
@@백제금동대향로나머지는요?
@@이재영-n6r 나머지는 이형호어린이 유괴살인사건이에요 영화 그놈목소리 사건이죠
문제는 이사건은 그당시 해결할수도 잇엇는데 수사가 제대로 되질 않았죠 애들시신들만 발견하더라도 충분히 해결할수잇엇던 사건인데 너무 미흡한 수사때문에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버렷죠 그때 담당 경찰들.. 반성하세요
죽인 사람이 한명일수는 있어도 범인이 한명은 아니라는게 상식적. 범인이 한명이었으면 애초에 시도하지도 않았겠지
어린아이들인데 매번 들을때마다 슬프네요
본드 피던 청소년 무리가 죽였다는 건 솔직히 말이 안 됨
무리의 이득이 늘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는 불게 되어 있음
나 개인적으로는 한 명 내지는 주범과 가까운 공범 이렇게 한 두 명이 다섯을 죽였다고 봄
아마 제일 나이 많은 애를 죽이고 차례 차례 나이 순으로 제압했다고 생각됩니다
정답
저때 국민학교때 내가 집안사정으로 대구에 전학가서 잠시 대구에서 생활했는데...
난리도 아니었음... 국민학교에서...
맨날 애들 돌아오라고 전교생 운동장 조회하고 성명서 읽고 난리도 아니었음...
5명을.....그당시...선생님이지 않을까...
말도 안하고 늦게 까지 노는 경우는 없었음... 당시 귀가시간은 해가 지거나 엄마가 저녁 먹으라고 부르는 소리였음... 학교운동장, 놀이터나 공터에서 초등학생이 해가 지고도 노는 경우는 거의 없었음... 부모들이 실종신고한 이유도 해가 지고 저녁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이들이 돌아오지 않는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임... 지금처럼 PC방 있는 시절도 아니고... 시골동네에 전자오락실 만화방이 있지도 않았울 거고...
너무궁금해서 영상뜨자 바로 뛰어왔어용...
주변 공고생들이 범인이라던데..
와 이 사건 진짜 너무 무서워요
14:39 글 쓴 커뮤니티가 커뮤니티다보니 신뢰가 가질 않는다...
범인이 누구인지를 알려면 경찰의 초동 수사와 대처 그리고 이후 상황을 보면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함. 초동 수사도 미흡했고 사체 발견 후 동사를 일관되게 주장한 것도 경찰, 이후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은 후 담당 경찰은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됨. 경찰이 뭔가 숨기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정황인데 그렇다면 범인은 비호하고 숨겨야만 하는 존재였을테고 그래서 미군이나 군인일 가능성이 분명이 있다는…
그때 뉴스에 사격연습이 있었다고한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말이많았죠. 그뒤 발견된 두개골에 둥근구멍이 있다고 했었고요.
수사 대상에서
미군부대가 빠져있습니다
거의 완벽하게 정리를 했네요
마지막에 설득력 있는 주장을 한 사람이 이 영상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이 사건을 놓지 않아주길 바랍니다
범인이라면 굳이 커뮤니티에 주장을 할까요?
제정신이 아닌 범인을 찾기 위해 제정신인 사람을 범인으로 몰아간 건 아닐까요?
그 사람이 범인이라 주장한 사람이 범일 일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연막을 펼친 것 처럼..
그 글쓰신 분이 범인이 아닐 수 있겠다고 제가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가 와룡산 인근에 위치한 대구 성서공업고등학교 학생이 범인일 가능성이 낮아질 증언을 봤습니다
당시 그학교 재직중이셨던 선생님의 인터뷰인데 그 학교에서 그 당시에 캘리퍼스를 이용한 수업이 없었다고 하셨거든요
그렇다면 그분의 추정이 전부 다 맞다고 할 수 없죠
범인이라면 아마도 그런 부분을 틀리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댓글에서는 선생이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유는 선생이 애들을 싫어했고 범행 후 전근가면서 사건현장과 멀어지게 되니 유력하지 않냐는 그런 내용이던데 제가 볼 땐 신빙성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시신을 매장했을 거라는 주장과 발견위치상 자연적으로 비바람에 의해 묻힌 거라는 주장이 있는데 저는 자연적으로 비바람에 의해 묻힌 거라고 봅니다
묻었을 거라면 시신이 외부에서 보이지 않게 완벽하게 묻었겠죠
구더기의 허물이 발견되려면 묻히지 않는 쪽이 더 자연스럽지 않나 싶습니다
묻을 시간이 범인에게 있었고 묻을 도구도 범인이 가지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버니어 캘리퍼스가 가장 유력한 흉기 인걸로 생각하면 그것과 삽을 들고 다닌 다닌게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비바람 때문에 흘러내린 토사물이 시신을 덮고 당연히 돌이나 바위 같은 것도 같이 쓸려서 눌렸을 거라고 봅니다
선거 당일날도 비가 왔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기상청 기록을 검색해보니 비가 온걸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날 비가 많이 왔는지는 당시 와룡산 인근에 사신분들만 알겠죠..
기상예보가 무조건 맞지는 않기 때문에 제가 검색한 것은 의미가 없긴 합니다
그날 비가 꽤 내렸다면 그날 토사물에 의해 묻힌 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묻힌 게 드러나서 구더기 허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사실 범인이 남성인지도 확실하지 않고 추정만 될 뿐입니다
버니어 캘리퍼스가 흔한 도구도 아니고 남성만 쓰는 도구도 아니니까요
범인의 나이도 알 수 없지만 적어도 피해자들 보다는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명씩 살해를 했는지 알 수는 없으나 제 생각에는 아이들을 어떻게든 불러 모아서 한꺼번에 해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범인이 한명이라면 말이죠
아이들을 제압하는데 엄청난 힘이 필요할 것처럼 말하는 분들이 많던데 그렇게 큰 힘이 필요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불러 모아서 크게 혼을 내면 아이들이 아니더라도 얼어붙으니 도망갈 생각을 못하고 저항도 못했을 겁니다
캘리퍼스가 범행도구가 유력하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흔을 낼 수 있는 도구가 또 있다면 말입니다
저도 이사건이 처음 발생했을 때 티비를 보고 많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범인이 어떻게든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런 관계도 없는 저도 충격을 크게 받고 잊지 않고 가끔 단서가 될만한게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유가족분들은 얼마나 큰 충격과 슬픔에 살고 있을까요?
제가 가장 궁금한건 범인은 지금 살아있을까 입니다
살아 있다면 최소 50대이지 않을지
본드를 하던 사람이라면 정신병원에 있는 건 아닐지
범인이 초범이 아닐 수도 있진 않을지
와룡산 수색을 해도 못찾은 이유가 시신발견위치와 반대 방향을 수색했다는 것도 안타깝습니다
유가족 한분께서는 용서할 마음이 있으니 범행동기라도 알려달라고 인터뷰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미제사건은 드러난 일부고 분명 더 많은 미제사건들이 있을 겁니다
경찰이 미제사건들을 전부 공개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얼굴에 먹칠을 하는 꼴인데 공개를 하겠습니까?
하지만 미제사건들은 다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있는 가능성으로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미제사건이고 더 나빠질 게 없으니까요
난왜 처음에 단칸방에사는총각 시끄럽다고 나가서놀으라고한총각이의심가지
평소 애들노는소리에스트레스받았으며
그날도 쉬는날인데 아침부터애들노는소리로 잠도제대로못자고
그건 니가 멍청해서 그런걸껄
@@박아름-b9t 아름이 명절잘보내
범인은 군인 아니면 선생 아니면 동네 양아치 아니면 뜨네기 범죄자 누굴까 과연 죽기전에 자수해라
5명의 아이들을 몰살했다는 점 때문에 살인술에 능한 북한 간첩이 뭔가를 들켜 입막음 한 거 아니냐는 설이 있긴 하던데.. 옷에 결박으로 보이는 매듭이 있는 것도 신경 쓰이고.
그럴 가능성이 많져 뭔가를 하고있던 간첩이나 공비를 애들이봤으니 살려둘수 없죠 김신조때 나뭇꾼형제를 살려줬다가 그르친것때문에 자비란 없죠
이정도로 범행도구가 사전에 준비되어있고..아이들을 빠르게 제압 살해하고 증거까지 남기지 않은것을 보면 범인은 북한 공작원/간첩 이 아니었을까..
목소리는 작고... 배경음은 이상한데 크고...
너무 듣기 불편해요 ㅜ
1.매장 흔적은 와룡산이 아닌 다른곳에 매장되었던 상태여도 생길수 있다.
2.동시에 똑같은 패턴으로 죽이는건 좀 더 차분한 상태,
이미 아이들을 납치, 결박후에 빠르고 차분하게 진행했다고 보는게 더 그럴싸하다.
( 우발적으로 차분하지 못한 상태에선 동일 인물이 저지른 범행흔적도 패턴이 불균일한 경우가 있다.)
누가 죽였냐. 범인이 밝혀지길 가장 열망하는 사건 1위
13:40 시신이 아홉 구라뇨?
군사용 인공위성으로 당시 와룡산인근 영상 찾을수없나?
진짜 미스테리하다.. 아니 어떻게 이런 큰 살인사건에서 범인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을까
전 개인적으로 가장신빙성 있는 카터라 통신은 산속에 장애아들과 같이사는 부부가 있었고 5섯 아이중 한명이 풀어놓고 키우던 개에 물려사망하자 나머지 아이들도 입막음용으로 살해 한것이다 라고 들은득..
지능높으신분
@@qjddfc추측하는 댓글마다 맞느니 아니니 댓글달고 다니네 니가 범인이냐? 아니면 걍 조용히 있어라
와 소름 공고양아치 얘기 나오면 믿지말라고 다른 추측나오면 지능 높다고 밀어주네 너 저당시 공고 양아치였냐 ?ㅋㅋㅋ
@@user-pt2do8jb7s 저 당시 근처 공고양아치, 아니 공고 출신 싹~~~다 모아서 조사해봐라 나오나.
@@qjddfc니애미 ㅋ
지금이야 쉬는날이 많고 5일제도있지만 저때쯤이면 빨간날의 의미가 별로없었을때임. 지방선거일때 쉬는 사람이면 공무원, 학생등 직업군이 분명한 사람일가능성이 크지않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나도 어렸을때 산속에 동네 친구들이랑 도롱뇽 알 잡으러다니고그랬는데..지금쯤이면 평범하게 잘 살고있었을텐데.. 참 안타깝다..
초동수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사례...
전에 직장다닐때~TV에 개구리소년노래가 나왔는데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노래가사보고 직장상사가 쟤네들은 분명히 땅으로 꺼졌다고 했음 지금보니~맞는말임 나중에 사체가 발견되고나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고 하는데~나도 어릴때 산에서 놀면 배가 고프면 다들 집으로 가긴바쁨 그리고 와룡산이 낮은산이라서 타지역살고 거기살지도 않은 어린이들로 구성해서 심야에 실험해봤는데~다들 쉽게 산밑으로 내려왔음 그래서 저체온증은 말도 안됨
드디어 나올게왔다 ㄷㄷ 이거만보고 자야지 꼭 사건 해결되길
군부대총기사고도 아니고 공고 버니어캘리퍼스도 아니라고 나옴
버니어캘리퍼스는 일반공고핵생이 들고다니는물건이아니라고 나옴
나저당시 성서살았는데.와룡산 인근...내선배들이다.참 안타깝디ㅣ
저 산 이름이 와룡산이라 뭐 거창해보이는데 별거 없는 산임
애들이 산에서 헤매다 저체온증으로 죽었다? ㅋㅋㅋㅋ그말 한 형사님 양심 좀 챙기십쇼 ㅋㅋㅋㅋ
군대에서 죽였다도 음모론이고
그때당시에 동네 불량한 애들이 저 산에서 본드 나발불고 그랬다가 제일 신빙성 있음
저 범인들 아직 60도 안먹었을걸
불량한 학생 설도 틀렸습니다.
본드흡입한 환각상태에서 절대 아이들5명 제어 못함
한명도 못도망간거 보면 면식범일 가능성 높고 놀이를 가장한 살인이었을 가능성이 높음
여고동창 살인사건처럼
@@마오리-p4e 그것도 틀렷습니다
성서국민학교 64회 졸업생이고
최정심인당 옆집에 살았습니다.
당시 최초로 시행된 지방선거 공휴일 이었습니다.
저는 당시 4학년 11살이었네요.
아침 7시~8시경 아이들최정심인당 인근 지난간것을 봤습니다.
당시 뒷산은 50사단 훈련장소였습니다. 당시에도 군인들이 자주 나타나는거라 저는 군대와 관계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와우 이걸 올려주시네요
보지말아야할걸 아이들이 봐버렸기때문에 아이들을 다 살려둘수없었던거같다 그러지않고서는 5명전부를 저렇게잔인하게ㅜㅜ
근데 애들은 어른이 겁주면서 데리고 가면 도망못치고 그냥 따라가려면 충분히 따라감. 소리지르면서 도망칠수도 없을만큼 무섭거나 카리스마?가 있으면 그냥 앉은자리에서 알면서 당했을수도 있을것같음..
산에서 들개마주친적 있냐
큰개 마주치면 진짜 온몸이 굳어버린다
뷰티보틀 ㅋㅋㅋㅋㅋㅋㅋㅋ
@@qjddfc뭘 굳어 도망가지
중학생 14,3정도면 이제 반항기가 생기는 나이인데요?
소름 끼치는건 그 범인이 아직도 활보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점임
못잡았는데 죽지 않았다면 당연히 활보하고 있겠지 주변에 있을지도…
사실 초동수사가 워낙에 부실했어서 시신을 다시 옮겨논게 아니라면 어처구니 없는곳에서 발견한거고
구지 범인을 생각해보면 고딩부터 시작해도 된다. 치밀한거랑은 거리가 먼 사건이다. 건장한남성 혹은 남녀혼합 2인이상 이정도만 추정가능하지.. 절대 단독은 아니라는거.. 살인자체는 혼자서 가능하나 통제를 하는게 말이 안된다. 그런데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도대체 왜? 동기를 모르겠다. 싸이코놈 한명이 죽였다면 혼자서 했을텐데 저건 절대 혼자가 아니야.. 그래서 더 답이없는 사건인듯
참 이런 사건들은 현재 일어났으면 미제까진 갈 일이 없었겠죠..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소년들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을까 싶네요
미제사건 이춘재는 이제 시작이고
이 사건도 시간이 걸릴 뿐, 언젠가는 잡힐것이다. 가해자가 죽었어도 가해자의 가족들이 만 천하에 드러 날 것이다 반드시.
버니어 캘리퍼스를 끝까지 추적하자
추가로 태완이 황산 테러범도 하루 빨리 잡히기를 희망한다.
이걸 왜 범인이 한명인걸로 보는거지;
유가족분들이 당시 형사들과 국가에 민사소송을 한번 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실제로 최근에 군사독재 시절에 고문기술자로 유명했던 이근안과 정부가 간첩 조작 사건의 피해자 유가족분들에게 보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경찰의 부실 수사만 인정된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간첩썰이 제일 많이 돌았던거 같은데.. 군부대가 있으니까 간첩이 염탐하다 걸리니 애들.. 잡아 죽인거라고.. 그때는 무장공비도 내려오고 했었으니까..
@@꿀단지-f7g 무장공비들도 평범하게 옷입고 다니는데 아이들이 봤다고해도 무장공비인줄 알지는 못했을텐데~ 죽일 이유가있나~ 죽일거면 알만한 성인을 죽였겠지~
아닙니다
동기도 없어 ᆢ범인도 몰라ᆢ 사건나고 다음날 애들 부모 부터 친처가지 전화가 갔었다던데ᆢ 누구였으며 번호는 어떠케 알았을까요?
본드 불던 근처 공고생들의 우발적 살인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입니다.
버니어캘리인지뭔지
개망상 판소설때매
이런주장해대는 하수인들이 많은거.
뭔가 특별한 단어를 섞어주니까
사람들이 특별해지고싶어서 동조하는거.
뮨쟈인이 많이쓰는 술책.
그렇다기엔 시신의 매장 방식이 꽤 전문적입니다. 제 생각에는 싸이코 패스 살인마가 그저 자신이 죽일 사람을 찾다가 아이들을 찾아서 죽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