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x)=xf(x)-12 로 두면 h(x)는 삼차다항식임이 자명하고, h(1)=h(2)=h(3)=0 이므로 인수정리에 의해서 h(x)=a(x-1)(x-2)(x-3) 즉, xf(x)=a(x-1)(x-2)(x-3)+12 양 변에 0을 넣으면 a=2이므로 xf(x)=2(x-1)(x-2)(x-3)+12 이렇게 f(x)를 구할수도 있네요!
h(x)=xf(x)-12 로 왜 두고 싶었을까? 를 고민해보셔봐요! f(1)을 1×f(1)로 보면 1×f(1)=2×f(2)=3×f(3)=12 라고 했으니 p(x)=xf(x) 라고 두면 p(1)=p(2)=p(3)=12 가 되고 이러한 예쁜 규칙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하다가 인수정리가 떠올라서 p(x)-12=h(x)로 두면 좋겠네! 이런식의 수학적 논리가 조립됩니다. 09년생이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난 저나이때 뭐했지... 싶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모뻘인데 배우고 가요 ~ 똑똑한 친구 앞으로도 바르게 자라줘요 ❤
본인은 몇 살 때부터 본인이 천재인 것 같다고 직감을 했나요...
당신은 양지 유튜버시군요
양지 유튜벜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h(x)=xf(x)-12 로 두면
h(x)는 삼차다항식임이 자명하고,
h(1)=h(2)=h(3)=0 이므로 인수정리에 의해서
h(x)=a(x-1)(x-2)(x-3)
즉, xf(x)=a(x-1)(x-2)(x-3)+12
양 변에 0을 넣으면 a=2이므로
xf(x)=2(x-1)(x-2)(x-3)+12
이렇게 f(x)를 구할수도 있네요!
h(x)=xf(x)-12 로 왜 두고 싶었을까? 를 고민해보셔봐요!
f(1)을 1×f(1)로 보면
1×f(1)=2×f(2)=3×f(3)=12 라고 했으니
p(x)=xf(x) 라고 두면 p(1)=p(2)=p(3)=12 가 되고 이러한 예쁜 규칙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하다가 인수정리가 떠올라서 p(x)-12=h(x)로 두면 좋겠네!
이런식의 수학적 논리가 조립됩니다.
09년생이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난 저나이때 뭐했지... 싶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통찰력 좋으시네요!
저걸 일반화시킬 수가 있음. 이차다항식은 계차수열의 계차수열이 일정하지만, n차다항식은 계차수열을 구하는 방식을 n번 반복해야 일정한 수열이 나옴. 그 일정한 값을 a라 했을 때, 그 n차 다항식의 최고차항의 계수는 a/n!임
이거 중3이하는거임?
그러면 모든 이차함수는 계차수열을 가지나요??
고등학교 어디가시나요?
정우님과 합방 ㄱ
과학고나 영재고 가실생각 있나요?
그냥 동네에 있는 일반고로 갑니다 ^^
이정우 씨는 타락했는데 이 분은 다행이네
※이정우가 서진이보다도 3살 어림
@@한글-i2k 정우는 미래를 내다본거다.
디시가 미래고, 정우가 미래다.
@@Dyorhjkjhg이런말 나올쯤에 일베오유메갈이 망했지ㅋㅋ
유튜브가 여기는 댓글 안막던데 정우 채널 댓글는 계속 막더라 왜 그러지
정우 타락안했다
😂
10년생이심?
09년요~
해설이 좋아요~~~!!
감사합니당~~
@@dna6859너무 좋아용
얼굴좀 보여주시면서. 설명해 주시면 더 좋을듯 해요~😅
연습 열심히 해볼게요~
내가 풀어달랬던 문제 아닌가
오 맞음ㅇㅇ 빨리보네 웅성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