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ot 브이로그] 항공교신 1탄 (울진공항 울산공항) / ATC / Solo Flight / 조종사 Vlog / 항공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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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2시간 30분이 넘는 영상을 줄이다 보니
생각보다 길어졌네요
코로나 때문에 비행기 타고 여행 가는 설렘을 잊고 있지만
영상 보시면서 조금이나마 대리만족 되길 바래요!!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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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막 : 날맨
촬영일 2021.03.31
#파일럿 #ATC #항공교신 #착륙 #landing
#비행훈련 #조종사 #학생파일럿 #비행 #비행교신
#studentpilot #flight #pilot #aviation #vlog
항공교신 2탄
ua-cam.com/video/IENvwnD0l6M/v-deo.html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
비행하다 왜 콜사인이 바뀌시나요? 콜레에서 애비에이션콜리지로요
Aviation college라는 콜사인이 길어서 ATC를 좀 더 간소화 하기 위해 협의하여 울진 안에서는 colle라는 콜사인으로 줄여 사용합니다 :)
@@nalman 아 감사합니다ㅎㅎ
비행 잘 봤습니다. 제가 요즘 ATC 교신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 듣고 있습니다.
님 교신 듣다보니 콜싸인이 좀 이상해서 여쭈어 봅니다.
1. 제 귀에 들리기에 울진 take-off 허가때 콜싸인을
파일럿은 "Colle 25 solo"라고 하고 타워는 "그레이트(또는 그레이스) 25 solo라고 하는 것 같은데 자막처럼 파일럿, 타워 모두 "Colle 25 solo"라고 말한건데 제가 잘못들은 건가요?
2. 영상의 2:43초 부근, 포항 Approch와 교신할때 부터 콜싸인이 갑자기 "A/C 25 solo"로 바뀌는데(이전까지는 계속 "colle 25 solo') 비행중에 구간마다 콜샤인이 바뀌는 것인지요?
3. 콜샤인으로 쓰는 A/C 는 무슨 뜻이며 약자인지요?
제가 울산공항 ATC를 듣다보면 이 A/C라는 콜샤인이 자주 들립니다. 제게는 "에비션 컬리지"로 들립니다. 지난주에는 "에비션 컬리지 05 solo"라는 교신을 들었였는데 이게 도무지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지금 영상보니 이것도 "A/C 05 solo" 인것 같습니다. 혹시 "A/C 05"도 같은 울진비행훈련원 소속인지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변을 해드리자면
1. 아마 잘못들으신거 같습니다. 콜사인은 똑같기 때문에 파일럿, 타워 둘 다 Colle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2. 원래 콜사인이 Aviation College 인데 울진 내에서는 안전협의체에 의해서 Colle로 줄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3. A/C는 Aviation College의 약자 입니다. A/C 05도 같은 울진비행훈련원 소속 입니다. 아마 계속 들어보시면 항대 라는 콜사인도 들을 수 있을거예요 :)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요!! :)
@@nalman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울산크컨 생각납니다ㅎㅎ눈떠보니 계기과정을 하고있네요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stg3도 화이팅^^
저도 5 중입니다 ㅎㅎ 화이팅 하세요~
므시써요 >.
국내는 공항이 가까워서 그런가 쉴새없이 교신을 해야하네요ㅋㅋ
입출항 할 때 주로 몰리는거 같아요 ㅎㅎ 근데 VFR 치고 교신을 너무 많이 하기는 하죠.. 제약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ㅎㅎ
궁금한게 있는데 울진공항 같은경우 공부할때 다운윈드를 통해 다시 들어오거나 그러잖아여. 타 공항갈때도 그 공항만의 합류방법같은걸 배워야하나여??
공항마다 장주(=Traffic Pattern)의 구성(Upwind, Crosswind, Downwind, Base, Final)은 동일 합니다. 하지만 공항마다 장주 위치, 장주의 폭(울진 1mile)이나 장주고도(울진 1500ft)는 다릅니다 :)
민항이나 IFR 같은 경우에는 장주를 도는 경우는 잘 없구요. VOR, ILS 등 계기 접근 절차로 접근해서 멀리서부터 고도를 깍아내리면서 접근하여 착륙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저희가 타는 비행기에서는 이런 방식의 사각형 장주를 경험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
간단하게 생각해서 시계비행(VFR)에서는 장주를 돌면서 고도를 깍아서 랜딩. 계기비행(IFR)에서는 차트를 참고해 각 포인트(공항으로부터 거리로 설정)마다 설정된 고도로 점차 깍아 내려가면서 착륙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
그러므로 VFR로 갈 때는 그 공항에 장주 위치, 폭, 고도, 속도 정도는 확인하고 가셔야 하구요. IFR로 갈 때에는 각 공항의 Approach Chart를 확인해서 미리 숙지하고 가야합니다. 즉, VFR 이든 IFR 이든 큰 틀의 합류 방식은 비슷하지만 고도와 위치 같은 세세한 부분은 다르기 때문에 미리 공부는 해야합니다 :)
2등!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lman 조종사될려면 뭐해야할까요?? 영어 는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kigmain 일단은... 건강과 돈이겠죠..? 영어나 다른 부분은 공부하면 충분히 할 수 있어요 :)
Altimeter 30.01라는건 무슨뜻인가요?
설마 30.01 피트는 아닐텐데요. 그렇다고 3,001 피트로 보자니 1피트 단위까지 쓰지는 않을텐데요.
Altitude를 알기위해서는 고도계에 그 지역의Altimeter 값, 즉 기압을 입력해 줘야 합니다. 보통 밀리바나 헥토파스칼 또는 inchHg 단위의 값으로 관제에서 알려줍니다. 여기서는 30.01inchHg를 뜻합니다 :)
@@nalman 감사합니다
ㅅ ㅅ
뚜시뚜시 세시세시
1등
후……
3등
하지마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