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러너 참교육 1차시도

[@엄장호장]

크로스핏은 초기에는 pt대비 배울 수 있는 점도 많아서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박스 등록비용에 대한 부분이 부담이 되더라고요..
운동 안가면 손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일 가게되고, 늦게오면 가족이 서운해하고, 부상도 달고다니고..
그래도 크로스핏이 주는 도파민은 어떤 운동과도 비교할 수 없을거같습니다 ㅋㅋ
러닝은 요즘들어 꾸준히 하고있는데, 크로스핏과 비슷한 점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생각 비우기, 나와의 싸움, 성장하는게 바로바로 보이는 점, 관절을 갈아넣어 행복을 주는 단점까지 ㅋㅋ 둘 다 하고싶지만 시간이냐 돈이냐 이 문제가 쉽지 않을거같습니다ㅠㅠㅠㅠ

[@challenge_stay]

런무새vs크무새 웅장하네요,,

[@sunjoy1010]

앞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예상됩니다

[@해이타]

런무새 화이팅

[@boxin3436]

ㅋㅋㅋㅋㅋㅋ 웅장하다 ㅋㅋㅋㅋ

[@초승달보름달-o5k]

크로스핏과 러닝 둘다 해본 입장으로
크로스핏은 만족감을 주지만
러닝은 행복을 주더라구요 ㅋㅋ
크로스핏과 같이 기구를 들면서 하는 운동은 끝나고 근육의 펌핑을 직접적으로 보면서 얻는 만족감이 있지만
러닝을 처음 시작하면 만족감 그런게 없고 그냥 숨만 차니깐요 ㅋㅋㅋㅋ
하지만 러닝을 꾸준하게 하다보면
러닝이 ‘그냥’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러너분들은 다 공감할듯?
크로스핏은 멋진 몸매를 얻어야 하니 해야겠다 라는 느낌이지만
러닝은 그런거 없고 그냥 해야겠다라는 생각? 삶의 일부분? 이 되더라구요
삶의 일부분이 된 순간 그때 깨닫죠
나는 뛰는게 너무 행복하다는 걸요 ㅋㅋㅋㅋㅋ
패션러너 분들 비아냥 거리는 분들이 있지만 저는 환영하고 싶어요
잉? 아 좋긴한데~ 설명할 방법이 없는 러닝을 패션이라도 시작한다니 얼마나 좋습니까
근데 러닝화 품절은 좀 빡치긴 함

[@simonyoon7391]

ㅋㅋㅋ 서로 자기 할 말 틈만 찾는거 같지 왜 ㅋㅋㅋ

[@쉐이크런]

러닝은 무료!!! 크로스핏은 유료!!! ㅎㅎㅎ

[@cyg4620]

창과 방패의 싸움이네요 ㅎㅎㅎㅎ

[@김인환-v4g]

크로스핏은 수업시간이 정해져있어서 가끔 부담이 되고, 소화해야하는 동작들이 많아서 어느 수준 이상으로는 잘해지기가 쉽지 않아서 슬슬 재미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ㅎㅎ
러닝은 시간만 있으면 옷만 입고 나가면 되고 zone2는 동적 명상, 인터벌은 빡센 운동 컨디션 맞춰서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요즘에는 런친자인 크로스피터 소감!

[@crazytoy811]

3종 마라톤 웨이트(현재는 보강 운동으로만) 다하고 있지만 시간,장소 구애 받지 않는 러닝이 최고 ㅋㅋㅋ👍👍👍 팽팽한 승부가 예상되네요

[@김대영-y1o6n]

역시 강력하신 이유가 있으셨군요... 3종에 웨이트까지 ㅎㅎ

[@이영구63]

이론적으로 러닝만 하는것 보다 근력운동을 하는게 더 건강에 좋음 물론 근력 * 유산소가 베스트지만

[@lIllIIlllIIIII]

런도사
런을 아십니까
런주교
런천지

[@calgaryrunning]

크로스핏도 좋지만 최고는 러닝 👍 ㅋㅋ

[@짜준이-t8e]

크로스핏 데이트 하고 싶어요 부지런하게님

[@DDDK2]

제목부터 귀에 피나요👂🩸ㅜㅜㅜㅋㅋ;;

[@Yuna_daddy89]

루이루이 까로 소환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