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은 리뷰할때 많은 힘이 된답니다! 🙇♀ 제목: 크림슨 타이드 (1995 ) 감독: 토니 스콧 주연: 덴젤 워싱턴, 진 핵크만 조연: 조지던자, 비고 모텐슨, 제임스 갠 돌피니, 맷 크레이븐 제리 브룩하이머와 한스 짐머등 최고의 제작진이 만든 크림슨 타이드는 붉은10월 헌터킬러 등과 함께 최고의 잠수함 영화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정주행 추천드립니다 ^^
저의 최애 영화중 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한 순간도 텐션을 놓지 않게 만드는 명작입니다. 영화적 재미 뿐만 아니라 연기, 각본, 연출, 음악, 모든 것이 완벽하죠. 더구나 상하 관계, 권위와 복종,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시스템의 문제 등등 많은 딜레마를 제공하고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주제의식까지~ 10번 넘게 봐도 곱씹을게 많은 최고의 영화입니다~ 요즘 헐리우드에 이런 영화가 좀처럼 나오지 않아 많이 아쉽네요~ 정주행 강력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진짜 감동은 리뷰에는 나오지 않은 결말 부분인데요, 전 엔딩을 보면서 미군이 강한 이유,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볼 수 있었네요~
세계 최강자 3명 중 한 명이 미국 핵미사일 잠수함 함장이다. 이제는 그러지 않지요. 그 이유는 핵미사일 발사를 하기 위해서는 함장과 부함장이 동시에 발사키를 돌려야 되니까 말입니다. 그 부분은 미드 라스트 리조트에 나오니까 참고하셔도 좋을 겁니다. 하지만 수중에서 벌어지는 잠대잠 전투와 함장과 부함장간에 벌어지는 고도의 심리전..... 진짜 마지막까지 쫄깃한 영화하고나 할까요? 그리고 재미있는 부분은 이 영화는 미 해군의 지원을 받지 않은 흔치 않은 전쟁영화라는 겁니다. 그 이유가 해군에서는 가장 금기시되는 항명과 반란이 주요 소재로 나왔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프랑스 해군의 지원을 받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처음에 나오는 항공모함이 보통은 미 해군 항모가 나와야 하지만 나온 항모는 프랑스 해군 항공모함인 포슈라고...... 그리고 이 영화를 미 해군이 지원해주지 못한 이유가 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제독이 두 명의 주인공에게 따끔하게 야단을 치는 이 대사가 그 이유를 함축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조직의 붕괴네. 이번 사태는 두 명의 지도자가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지 못하고 서로 잘났다고 의견이 충돌해서 발생한 일이라고 할 수 있지. 이 딜레마는 미국의 해군이 존재하는 한 아니 미국에 군이 존재하는 한 꽤 오랫동안 큰 영향을 끼칠 걸세. 지금까지의 상황을 검토해 보았을때 두 사람의 행동은 옳은 행동이었고 동시에 틀린 행동이었어. 그런데 비공식적으로 말하자면 너희 둘은 엄청난 혼란을 야기시켰어! 폭동, 폭동과 항명이 미국 해군 핵미사일 잠수함 내에서 벌어진 것도 모자라서 핵미사일 발사 규정까지 완전히 무시된 대혼란 말이야!'
그리고 이 영화에서 재미있는 부분이라면 작품의 메인이 되는 잠수함 앨라배마 함의 잠수 장면(미 해군 찬송가가 흐르는 가운데 석양 아래 서서히 물 속에 잠겨가는 명장면)은 제작진이 앨라배마 함의 모항인 워싱턴 주 뱅거까지 가서 실제 앨라배마함이 출항하기를 계속 기다리다, 출항하자마자 헬기를 타고 가서 찍은 것이라고...... 실제로도 헬기로 계속 촬영하며 귀찮게 하자 앨라배마 함은 그냥 잠항해버렸는데, 그것이 바로 제작진이 원하던 장면을 연출했다고..........
사람들이 명배우를 명배우라고 부르는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진 핵크만과 덴젤 워싱턴이 그냥 마주 보고만 있는데도 넘쳐 흐르는 그 긴장감이 정말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 영화의 내용 전개에는 오늘날 말하는 PC적인 이야기가 계속 바닥에 흐르고 있는데, 누구도 그 부분에 대해서 딱히 불편함 따위는 이야기 하지 않죠. 사실 요즘 PC라고 말하는 영화들 보다 그 옛날에 훨씬 더 진지하고 세련되게 그런 것들을 이야기했다는 걸 사람들이 좀 알아줬으면 합니다. 상업 작품에서 사상을 이야기하고 싶다면 사람들이 그걸 찾아볼 정도로 재미있게 만들어야 한다는걸요.
이 때 당시에 잠수함 영화에 만화까지 우후죽순으로 나왔죠. 그리고 하나같이 다 명작으로 기억되고 있고요. 잠수함이 만들어내는 그 폐쇄적이고 긴장되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우리나라에서도 최민수 정우성 주연의 유령이라는 잠수함 영화도 있었답니다 우와 정말 재미있겠죠?
세계 최강자 3명 중 한 명이 미국 핵미사일 잠수함 함장이다. 이제는 그러지 않지요. 그 이유는 핵미사일 발사를 하기 위해서는 함장과 부함장이 동시에 발사키를 돌려야 되니까 말입니다. 그 부분은 미드 라스트 리조트에 나오니까 참고하셔도 좋을 겁니다. 하지만 수중에서 벌어지는 잠대잠 전투와 함장과 부함장간에 벌어지는 고도의 심리전..... 진짜 마지막까지 쫄깃한 영화하고나 할까요? 그리고 재미있는 부분은 이 영화는 미 해군의 지원을 받지 않은 흔치 않은 전쟁영화라는 겁니다. 그 이유가 해군에서는 가장 금기시되는 항명과 반란이 주요 소재로 나왔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프랑스 해군의 지원을 받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처음에 나오는 항공모함이 보통은 미 해군 항모가 나와야 하지만 나온 항모는 프랑스 해군 항공모함인 포슈라고...... 그리고 이 영화를 미 해군이 지원해주지 못한 이유가 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제독이 두 명의 주인공에게 따끔하게 야단을 치는 이 대사가 그 이유를 함축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조직의 붕괴네. 이번 사태는 두 명의 지도자가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지 못하고 서로 잘났다고 의견이 충돌해서 발생한 일이라고 할 수 있지. 이 딜레마는 미국의 해군이 존재하는 한 아니 미국에 군이 존재하는 한 꽤 오랫동안 큰 영향을 끼칠 걸세. 지금까지의 상황을 검토해 보았을때 두 사람의 행동은 옳은 행동이었고 동시에 틀린 행동이었어. 그런데 비공식적으로 말하자면 너희 둘은 엄청난 혼란을 야기시켰어! 폭동, 폭동과 항명이 미국 해군 핵미사일 잠수함 내에서 벌어진 것도 모자라서 핵미사일 발사 규정까지 완전히 무시된 대혼란 말이야!'
어쩌면 크림슨타이드에서 가장 중요한 메세지가.....국가를 지키는 군 내에서 발생하는 반대의견 간의 다툼을 합리적으로 통제 할 수 있는가.....인데, 그걸 특히나 통신과 공간에서 매우 제한적이면서도 한 척으로 지구의 반을 날릴 수 있는 핵잠수함에서 더 극적으로 만들어 낸듯 합니다. 거기다, 한쪽이 뭐 나라 팔아먹는 빌런이 아니라, 두 세력 모두 국가에 대한 충성심은 차이가 없는 상황이구요. 육군이나 공군, 해군의 수상함 세력 등은 명령을 반복확인 하기가 잠수함보단 수월하죠. 하다못해 인편으로 확인 해볼 수도 있구요. 잠수함은..... 아마 그래서 크림슨타이드 이후에 핵미사일에 대한 발사 sop도 개선됐고, 특히 이렇게 추가명령을 확인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오판에 따른 작전 및 지휘혼선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신에 대해서도 여러 추가적인 보완방법도 적용 된걸로 압니다.
이영화는 참 신기한게 어릴때 처음 보았을땐 그냥 잠수함 영화, 성인되고 봤을땐 긴장감 넘치는 영화, 조금 더크고 봤을땐 미국 우월주의 영화, 더 크고 봤을땐 전쟁중 유일하게 핵을 사용한 나라가 다른나라의 핵을 억제 하는 영화, ,그리고 더 크고 봤을땐 모든것의 원흉은 수소폭탄과 맨하탄 프로젝트였나..아니면 이미 압도적인데 이상의 압도적 힘이 필요했었나..그리고 해탈하니 왜 요즘은 이런 영화가 없냐
목소리 좋으시고 재밌게 봤습니다만 영화에 나오는 배는 잠수함이지 잠수정이 아닙니다. 물속을 다닐 수 있는 배 중에 300톤 이상급을 잠수함이라 하고 그 미만 소형 함선을 잠수정이라고 부릅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USS앨라배마는 오하이오급 핵잠수함으로 배수량 1만 5천톤이 넘는 대형 함선입니다. 잠수함이라 부르시는게 맞는 표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핵잠수함의 함장이 미대통령으로 부터 핵미사일 발사 명령을 하달 받은뒤 그다음 부터는 모든 전권이 함장에게 이양되어 미대통령이 번복하던간에 또는 중간에 그 누가 방해를 하던간데 절대 취소할 수 없고 함장은 핵미사일을 발사 해야만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영화에서는 갑자기 반란군이 진압되었다고 뜬금포로 미사일 발사 취소하라는 통신을 받고 취소 한다는 것인데 좀 이상하네요.
전 세계 해군에서 가장 금기시되는 항명과 반란이 주요 소재라서 그런 겁니다. 거기에 주 무대는 핵미사일 발사 플랫폼 그 자체인 전략탄도미사일 잠수함이고 거기에 함장만이 핵미사일 발사키를 가지고 있는 구형 전략탄도미사일 잠수함이니........... 그나마 지금은 저런 경우가 없습니다. 핵미사일 발사 시동키는 함장과 부함장이 동시에 가지고 두 사람이 동의를 해야만 발사가 가능하니까 말입니다. 그런 부분은 영화 울프 콜에 나오니까 참고하셔도 좋을 겁니다.
바실리 아르히포프라는 인물이 바로 이 영화의 덴젤 워싱턴의 역활을 했는데 쿠바 미사일 위기 때 소련 해군의 폭스트로트급 잠수함 B-59가 미 해군을 겨냥한 함장의 핵어뢰의 발사를 저지했습니다. 만약 그때 저지하지 못했으면 인류는 핵 전쟁의 참혹함에서 살고 있었을 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그 인물을 모티브로 해서 찍은 영화가 바로 해리슨 포드, 리암 니슨 주연의 K-19 위도우메이커 입니다. 리암 니슨이 바로 그 바실리 아르히포프 역을 맡으셨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은 리뷰할때 많은 힘이 된답니다! 🙇♀
제목: 크림슨 타이드 (1995 )
감독: 토니 스콧
주연: 덴젤 워싱턴, 진 핵크만
조연: 조지던자, 비고 모텐슨, 제임스 갠 돌피니, 맷 크레이븐
제리 브룩하이머와 한스 짐머등 최고의 제작진이 만든 크림슨 타이드는 붉은10월 헌터킬러 등과 함께 최고의 잠수함 영화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정주행 추천드립니다 ^^
6:00 진짜 최고의 갈등 씬
3:55 타이타닉ㅋㅋ 디카프리오 친구 ㅋㅋㅋㅋ 더록에서 터널 잠입후 마지막에 죽는 대원 ㅋㅋㅋㅋㅋㅋ
자꾸 잠수정이라고 하시는데 잠수함이죠.
500톤 이상의 잠수 가능한 선박은 잠수함이라고 부르는 게 맞습니다.
저의 최애 영화중 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한 순간도 텐션을 놓지 않게 만드는 명작입니다.
영화적 재미 뿐만 아니라 연기, 각본, 연출, 음악, 모든 것이 완벽하죠.
더구나 상하 관계, 권위와 복종,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시스템의 문제 등등 많은 딜레마를 제공하고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주제의식까지~
10번 넘게 봐도 곱씹을게 많은 최고의 영화입니다~
요즘 헐리우드에 이런 영화가 좀처럼 나오지 않아 많이 아쉽네요~
정주행 강력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진짜 감동은 리뷰에는 나오지 않은 결말 부분인데요, 전 엔딩을 보면서 미군이 강한 이유,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볼 수 있었네요~
제리 브룩하이머와 토니 스콧이 손을 잡은 순간 이미 끝난 영화.
진심 몇번을 봐도 너무너무 재미있음.
특히나 기승전결이 확실해서 집중하며 볼 수 밖에 없고 배우들 연기도 어느 누구하나 빠짐 없이 너무나 좋은 영화.
마지막 결말 부분이 빠진게 아쉽네요 ㅠㅠ
마지막에 선상반란에 관한 해군의 결정과 핵 발사 권한에 대한 변경의 내용이 이 영화의 진짜 마침표라고 할수 있습니다.
세계 최강자 3명 중 한 명이 미국 핵미사일 잠수함 함장이다.
이제는 그러지 않지요.
그 이유는
핵미사일 발사를 하기 위해서는
함장과 부함장이 동시에 발사키를 돌려야 되니까 말입니다.
그 부분은 미드 라스트 리조트에 나오니까 참고하셔도 좋을 겁니다.
하지만 수중에서 벌어지는 잠대잠 전투와
함장과 부함장간에 벌어지는 고도의 심리전.....
진짜 마지막까지 쫄깃한 영화하고나 할까요?
그리고 재미있는 부분은 이 영화는 미 해군의 지원을 받지 않은 흔치 않은 전쟁영화라는 겁니다.
그 이유가
해군에서는 가장 금기시되는 항명과 반란이 주요 소재로 나왔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프랑스 해군의 지원을 받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처음에 나오는 항공모함이
보통은 미 해군 항모가 나와야 하지만
나온 항모는
프랑스 해군 항공모함인 포슈라고......
그리고 이 영화를 미 해군이 지원해주지 못한 이유가
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제독이 두 명의 주인공에게 따끔하게 야단을 치는 이 대사가 그 이유를 함축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조직의 붕괴네.
이번 사태는
두 명의 지도자가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지 못하고
서로 잘났다고 의견이 충돌해서 발생한 일이라고 할 수 있지.
이 딜레마는
미국의 해군이 존재하는 한
아니
미국에 군이 존재하는 한 꽤 오랫동안 큰 영향을 끼칠 걸세.
지금까지의 상황을 검토해 보았을때
두 사람의 행동은
옳은 행동이었고
동시에 틀린 행동이었어.
그런데
비공식적으로 말하자면
너희 둘은 엄청난 혼란을 야기시켰어!
폭동,
폭동과 항명이 미국 해군 핵미사일 잠수함 내에서 벌어진 것도 모자라서
핵미사일 발사 규정까지 완전히 무시된
대혼란 말이야!'
그리고 이 작품이 라이언 필립의 데뷔작입니다.
그 부상당했던 무전실 하사관이었고
결국 그 무전기를 고쳐서
통신을 받게 만든 일등공신 말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재미있는 부분이라면
작품의 메인이 되는 잠수함 앨라배마 함의 잠수 장면(미 해군 찬송가가 흐르는 가운데 석양 아래 서서히 물 속에 잠겨가는 명장면)은
제작진이 앨라배마 함의 모항인 워싱턴 주 뱅거까지 가서
실제 앨라배마함이 출항하기를 계속 기다리다,
출항하자마자 헬기를 타고 가서 찍은 것이라고......
실제로도
헬기로 계속 촬영하며 귀찮게 하자
앨라배마 함은 그냥 잠항해버렸는데,
그것이 바로 제작진이 원하던 장면을 연출했다고..........
사람들이 명배우를 명배우라고 부르는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진 핵크만과 덴젤 워싱턴이 그냥 마주 보고만 있는데도 넘쳐 흐르는 그 긴장감이 정말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 영화의 내용 전개에는 오늘날 말하는 PC적인 이야기가 계속 바닥에 흐르고 있는데, 누구도 그 부분에 대해서 딱히 불편함 따위는 이야기 하지 않죠.
사실 요즘 PC라고 말하는 영화들 보다 그 옛날에 훨씬 더 진지하고 세련되게 그런 것들을 이야기했다는 걸 사람들이 좀 알아줬으면 합니다.
상업 작품에서 사상을 이야기하고 싶다면 사람들이 그걸 찾아볼 정도로 재미있게 만들어야 한다는걸요.
1995년도 영화...옛날 영화지만 지금봐도 재밌는 명작이죠^^
진 핵크만,비고 모텐슨도 좋은 배우지만 역시 덴젤 워싱턴이 👍
붉은 10월, 크림슨타이드 잠수함영화에서 꼭 봐야되는 영화
극장에서 숨죽이면봤던 영화였는데...그때 그시절 그립네요 ^^
명작 중의 명작!!
연기, 연출, 음악
모든게 완벽했던 영화.
진짜 명작이었지!😊
I have been waiting for you.... 💕🙇♀🙇
Thanks to you.. 👏👏👏👏👏 👍
잠수함 영화 탑5에 들어야 하는 영화
그리고 영화 마지막 부분에 함장/부함장이 해군본부에서 판결을 마치고 나와서 말 품종에 대해 대화를 주고받는 장면이 빠져서 아쉽네요
그 장면이 나름 마지막 마침표를 찍는 의미심장한 대화라 생각해서요
크림슨 타이드 20번 봤습니다
진 해크만보다 덴젤 워싱턴의
연기가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알락무비님 목소리는 감미롭네요♡♡♡♡
21살때 나온영화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
수십번 봤습니다.
젊은 덴젤의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세상 살면서 이렇게 긴장감있는 영화는 없었다
개봉때 보러갔던 기억이 나네요 큰 액션없지만 배우의 연기만으로 영화를 이렇게 끌고 간다는 점에서 정말 감탄했던 영화 명배우들의 연기 지금도 멋지네요..^^
이 때 당시에 잠수함 영화에 만화까지 우후죽순으로 나왔죠. 그리고 하나같이 다 명작으로 기억되고 있고요. 잠수함이 만들어내는 그 폐쇄적이고 긴장되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우리나라에서도 최민수 정우성 주연의 유령이라는 잠수함 영화도 있었답니다 우와 정말 재미있겠죠?
더록, 크림슨 타이드, 콘에어,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블랙호크다운, 탑건 매버릭등등 제작은 제리 브룩하이머아찌가 맡고 음악은 한스 짐머아찌가 만든 영화들은 갓띵작이 되버림.. 그중 더록이랑 탑건 매버릭의 영화 오프닝 장면은 영화 역사상 손가락안에 꼽힐만큼 대단..
멎진 영화 입니다... (한번 보기를 추천)
몇 번을 봐도 잼난.
덴젤워싱턴을 처음 봤을때가 이 영화였나? 진짜 최고였음..
정말 시나리오, 배우들 연기 모두 훌륭한 수작이죠
잠수정이 아니라 잠수함입니다 300톤미만이면 정이고 그 이상이면 함입니다 설명하신 미확인 잠수함은 공격원잠이라서 ㅠ
오늘도 감사함돠~😁
이것도 진짜재밌고 노래도 좋은데 같은년도에 개봉한 브레이브 하트한테 밀린영화 브레이브 하트가 워낙 여운이 깊고 감명이 깊어서.....
어퓨굿맨 그리고 이 영화는ㆍ 더 이상 할말이없다
단연 Hans Zimmer의 최고 영화음악중 하나임
내기억에 오래남는장면. 함장과 부함잠이 흰색의 백마 애기를 하는장면 포루투칼인지 스페인산지 또 태어날땐 흑색이라고 두인물의 기싸움.리피자노
지금 주인공들이 타고 있는 잠수함은 오하이오급 전략 핵잠입니다 수중에서 18,500톤을 잠수정?? 수정 부탁드립니다
네 잠수함이 맞습니다 ㅜㅜ
소스로 사용된 영화 자막에 잠수정으로 표기된걸
제가 확인없이 그대로 잠수정인줄 알고 그렇게 표기 했습니다 업로드 후에 잠수함인걸 뒤늦게 알았고 수정 할 수 없어 그냥 두었답니다.
감상하시는데 불편함을 드려 넘 죄송합니다.
진짜 대작..... 덴젤 워싱턴... 진해크만... 잠수함 영화는 이거 외에는 기억이 안남... 이론 적으로 잠수함은 잠항을 하는 순간 잡아 내기가 불가능한 해군 무기임...
최고의 잠수함 영화 👍
이거진짜명작임
세계 최강자 3명 중 한 명이 미국 핵미사일 잠수함 함장이다.
이제는 그러지 않지요.
그 이유는
핵미사일 발사를 하기 위해서는
함장과 부함장이 동시에 발사키를 돌려야 되니까 말입니다.
그 부분은 미드 라스트 리조트에 나오니까 참고하셔도 좋을 겁니다.
하지만 수중에서 벌어지는 잠대잠 전투와
함장과 부함장간에 벌어지는 고도의 심리전.....
진짜 마지막까지 쫄깃한 영화하고나 할까요?
그리고 재미있는 부분은 이 영화는 미 해군의 지원을 받지 않은 흔치 않은 전쟁영화라는 겁니다.
그 이유가
해군에서는 가장 금기시되는 항명과 반란이 주요 소재로 나왔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프랑스 해군의 지원을 받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처음에 나오는 항공모함이
보통은 미 해군 항모가 나와야 하지만
나온 항모는
프랑스 해군 항공모함인 포슈라고......
그리고 이 영화를 미 해군이 지원해주지 못한 이유가
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제독이 두 명의 주인공에게 따끔하게 야단을 치는 이 대사가 그 이유를 함축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조직의 붕괴네.
이번 사태는
두 명의 지도자가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지 못하고
서로 잘났다고 의견이 충돌해서 발생한 일이라고 할 수 있지.
이 딜레마는
미국의 해군이 존재하는 한
아니
미국에 군이 존재하는 한 꽤 오랫동안 큰 영향을 끼칠 걸세.
지금까지의 상황을 검토해 보았을때
두 사람의 행동은
옳은 행동이었고
동시에 틀린 행동이었어.
그런데
비공식적으로 말하자면
너희 둘은 엄청난 혼란을 야기시켰어!
폭동,
폭동과 항명이 미국 해군 핵미사일 잠수함 내에서 벌어진 것도 모자라서
핵미사일 발사 규정까지 완전히 무시된
대혼란 말이야!'
어쩌면 크림슨타이드에서 가장 중요한 메세지가.....국가를 지키는 군 내에서 발생하는 반대의견 간의 다툼을 합리적으로 통제 할 수 있는가.....인데, 그걸 특히나 통신과 공간에서 매우 제한적이면서도 한 척으로 지구의 반을 날릴 수 있는 핵잠수함에서 더 극적으로 만들어 낸듯 합니다. 거기다, 한쪽이 뭐 나라 팔아먹는 빌런이 아니라, 두 세력 모두 국가에 대한 충성심은 차이가 없는 상황이구요.
육군이나 공군, 해군의 수상함 세력 등은 명령을 반복확인 하기가 잠수함보단 수월하죠. 하다못해 인편으로 확인 해볼 수도 있구요. 잠수함은.....
아마 그래서 크림슨타이드 이후에 핵미사일에 대한 발사 sop도 개선됐고, 특히 이렇게 추가명령을 확인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오판에 따른 작전 및 지휘혼선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신에 대해서도 여러 추가적인 보완방법도 적용 된걸로 압니다.
@@sunkim3999긴장감 부분도 쫄깃했지요.
이영화는 참 신기한게 어릴때 처음 보았을땐 그냥 잠수함 영화, 성인되고 봤을땐 긴장감 넘치는 영화, 조금 더크고 봤을땐 미국 우월주의 영화, 더 크고 봤을땐 전쟁중 유일하게 핵을 사용한 나라가 다른나라의 핵을 억제 하는 영화, ,그리고 더 크고 봤을땐 모든것의 원흉은 수소폭탄과 맨하탄 프로젝트였나..아니면 이미 압도적인데 이상의 압도적 힘이 필요했었나..그리고 해탈하니 왜 요즘은 이런 영화가 없냐
목소리 좋으시고 재밌게 봤습니다만 영화에 나오는 배는 잠수함이지 잠수정이 아닙니다. 물속을 다닐 수 있는 배 중에 300톤 이상급을 잠수함이라 하고 그 미만 소형 함선을 잠수정이라고 부릅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USS앨라배마는 오하이오급 핵잠수함으로 배수량 1만 5천톤이 넘는 대형 함선입니다. 잠수함이라 부르시는게 맞는 표현입니다.
이거 비슷한거 우리나라에서도 만들었음 ㅋㅋ
현재 러시아 상황이랑 비슷하군요 그리고진이 반린을 일으키고 핵무기 코드를 장악한다….
여자 출연자가 단 한명도 없는 영화지만 잼나게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우리나라 잠수함 영화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ㅋㅋㅋ 유령 이였던거 같아요 ㅋㅋ
제가 알기로는 핵잠수함의 함장이 미대통령으로 부터 핵미사일 발사 명령을 하달 받은뒤 그다음 부터는 모든 전권이 함장에게 이양되어 미대통령이 번복하던간에 또는 중간에 그 누가 방해를 하던간데 절대 취소할 수 없고 함장은 핵미사일을 발사 해야만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영화에서는 갑자기 반란군이 진압되었다고 뜬금포로 미사일 발사 취소하라는 통신을 받고 취소 한다는 것인데 좀 이상하네요.
얼마나 미국이 이 영화를 싫어하면 미국항모 촬영을 불허 해서 프랑스 사를드골 함에서 항모씬을 찍냐!!!!
전 세계 해군에서 가장 금기시되는 항명과 반란이 주요 소재라서 그런 겁니다.
거기에 주 무대는
핵미사일 발사 플랫폼 그 자체인
전략탄도미사일 잠수함이고
거기에
함장만이 핵미사일 발사키를 가지고 있는
구형 전략탄도미사일 잠수함이니...........
그나마 지금은 저런 경우가 없습니다.
핵미사일 발사 시동키는
함장과 부함장이 동시에 가지고
두 사람이 동의를 해야만 발사가 가능하니까 말입니다.
그런 부분은 영화 울프 콜에 나오니까 참고하셔도 좋을 겁니다.
다시 줄거리만봣는데도 우리현실과 똑같음에 새삼놀라게 되네요! 눈먼장님처럼 아무것도모르고 오로지 미국에 선의에 기대여서 이험난한시국을 벗어나야 한다는게 정말 어이가없을정도로 허탈하네요!
세상모든일이 돌고도는게 맞는가 봅니다!
왜 잠수정이라하지???
잠수함인데 제가 실수로 잠수정이라 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잠수정이 아닌 잠수함입니다. 150톤급 이하 소형을 잠수정 또는 잠항정이라고 하고 그 이상을 잠수함이라고 합니다.
본격적인 스타 작곡가로 올라선 한스짐머의 음악은 영화를 걸작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반드시 들어보세요.
말도안되는 시나리오가지고 어거지로 촬영하려니 배우들도 참으로 민망할꺼다.
뭐라는 거지
저 영화는 실화란다 잼민아
실제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소련 핵잠수함에서 저 상황과 똑같은 상황이 있었습니다.
바실리 아르히포프라는 인물이
바로 이 영화의 덴젤 워싱턴의 역활을 했는데
쿠바 미사일 위기 때 소련 해군의 폭스트로트급 잠수함 B-59가 미 해군을 겨냥한 함장의 핵어뢰의 발사를 저지했습니다.
만약 그때 저지하지 못했으면 인류는 핵 전쟁의 참혹함에서 살고 있었을 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그 인물을 모티브로 해서 찍은 영화가
바로 해리슨 포드, 리암 니슨 주연의 K-19 위도우메이커 입니다.
리암 니슨이 바로 그 바실리 아르히포프 역을 맡으셨지요.
지구가 핵전쟁으로 망할거라는걸
암시하는 좋은 영화 ᆢ언제 쯤일까 ᆢ😅
잠수정이라고 자막나오는데서 참 어이상실. 잠수함이 맞음. 아쿨라급 핵잠수함 (족히 몇만톤) 을 잠수정 (500톤 미만)이라하는것을 정말 못들어주겠다.
네 잠수함이 맞습니다 ㅜㅜ
소스로 사용한 영화 자막에 잠수정이라고
잘못 표기 되어 있는걸 제가 확인도 안하고
잠수정이구나 그냥 그렇게 따라서 말했습니다 😭
보시는데 불편드려 넘 죄송합니다 🙇🏻♀️
잘 확인하고 리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