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엔 이직하세요! 최적의 이직시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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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언제 이직하면 좋을까요? 1년차, 3년차, 7년차?"
    이런 경우에는 이직하기 좋은 타이밍입니다.
    - 자신의 역량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
    - 이 회사/산업 대박날 것 같다
    - 한 회사에서 7년이상 근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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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591

  • @으므항
    @으므항 5 років тому +182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 패션쪽 해외영업직무로 3년 경력 채웠으나, 업력을 확장시키고 싶다는 성장 욕구를 떨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패션업 특성상 이직 범주가 극히 제한적이라 판단되어 젊은이 패기를 바탕으로 퇴사 진행하여, 신입 경력 병행준비했습니다. 그러나, 불합격을 계속 거듭하면서 최종합격 문턱을 쉽사리 넘지 못했고, 예상과 다르게 2년 공백기 갖게 되었습니다. 무턱대고 안전망을 제거해버린 것을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보호구 하나 없이 맨몸으로 부딪히는 바깥은 너무 냉혹하고 치기어린 판단을 내린 자에게 이것이 현실이다라고 말하는 듯 했습니다.
    최근 다행히도 운이 따랐는지, 업종은 다르지만 동일 해외영업직 경력직 오퍼받았고, 면접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회사와 다르게 훨씬 부가가치낳는 업종이라 바운더리 확장 계기가 될 듯 싶어 의욕이 생깁니다. 또 자체적으로 리서치한 기업 문화나 업력, 성장성, 재무구조 부분에 있어서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이전 회사 연봉대비 다소 다운되고, 직급도 내려가 계약하게될 듯 합니다만(확실히 재직중이 아니니 제가 가진 협상력이 무기력함을 느낍니다), 상황이 상황이고 30대초반대인 제가 2년전 성급히 퇴사한 것에 대한 수업료라 생각하고, 장프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실력쌓는데 몰두해보려 합니다. 일차적으로는 회사서 성과도 내고 인정도받아, 까먹은 연봉 회복도 하고, 기회가 된다면 진짜배기 쟁취형 이직에도 도전하겠습니다.
    과거의 전철을 스스로 밟지는 않을 것입니다.
    혹시나 피가되고 살이될 조언있으시면 요청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40

      힘든 경험 하셨지만 수업료 내고 좋은 경험 하셨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경험이 알게 모르게 내공으로 드러나시게 될 겁니다. 계속 직장을 다녀서 매너리즘에 빠진 분들과는 다르게 일에 임하는 태도도 다르실 거구요. 분명히 다르실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응원의 박수와 함께 에너지 보충해 드립니다. 팍팍...
      기왕 탄력 받으셨으니, 회사 내에서 가장 일 잘하는 사람, 가장 현명한 판단을 하시는 분을 롤모델로 해서 그 사람과 똑 같이 되겠다 혹은 그 이상의 사람이 되겠다고 강하게 다짐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풀지 않으면 3년 후에 아마 똑같이 되어 계실 겁니다. 펑션 상으로는 해외영업 관점에서 이어지고 있고, 인더스트리 상으로는 이전 직장과 연결고리를 가지진 않지만, 병렬 구조로 확장되신겁니다. 인더스트리가 확장된 현 상황도 언젠가는 본인 내공 증가의 형태로 드러나실테니 레버리지를 잘 하셔서 더 크게 성장하는 밑거름으로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hisleisure
      @hisleisure 5 років тому +4

      응원합니다. 제 주변에도 해외영업을 본업으로 업종을 바꾼 케이스가 있는데 다 도움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꼭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kyung82
      @kyung82 5 років тому +6

      전 국내영업패션쪽인데..힘들어서 또 그만두실것 같은데요..ㅎㅎ 해외영업이나 국내영업 비추..전 완전 이 직업을 떠날려고 합니다.제 경력 15년차 입니다.이제 치떨리게 양아치짓하는 갑질 하는 바이어 코에걸면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짓 하는 양아치집단 패션쪽일은 싫네요.

    • @norangmoran
      @norangmoran 4 роки тому +1

      어쩜 저랑 같은 전철을 밟으셨나요... 저도 3년 채우고 바운더리 확장을 위해 퇴사부터 했다가 2년 공백...ㅠㅜ 겨우 이직된 회사는 제 이력서를 읽긴 한건지 설계인데 생산기술에 넣고...그래도 연구직이라기에 어떻게 버텨보려 했지만 기반기술을 절대 안 키울거라 절 생산 및 품질로 보내더군요(환장) 그래도 진짜 인연이란게 있는지 여기서의 바운더리 확장이 플러스점수가 되어서 요번에 더 좋은데 이직합니다!ㅋㅋㅋ 반년 정도밖에 안 되었지만 현 사업군 아이템에 대한 전문지식을 있는대로 긁어모아 학습한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결론은 사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과 전문지식 쌓기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응원합니다!

    • @user-fm4rg2io1d
      @user-fm4rg2io1d 3 роки тому

      아고 .. 패션쪽이면 해외영업 많이 힘드실텐데.. 정말 운이 좋아서 좋은 바이어들만 만나시길 바랍니다. 패션업계는 정말 남 맞춰주다가 에너지 다소비합니다

  • @kimjwajin5211
    @kimjwajin5211 5 років тому +519

    버티다 암 걸립니다
    고통은.본인 몫입니다
    또라이 상사가 병원비 안 대줍니다
    내몸이 성해야 돈도 벌어먹고 살죠

    • @Ksleethink
      @Ksleethink 4 роки тому +13

      abcdeff00 그건 회사 나름입니다.

    • @n00nting
      @n00nting 4 роки тому +11

      꼭 그 사람의 상황에 쳐해보지도않은것들이 쉽게 못버틴다 훈수들 두지 꼰대들 특.

    • @kimjwajin5211
      @kimjwajin5211 4 роки тому

      Zer0 Kim 염뷩

    • @Lbpshl
      @Lbpshl 6 місяців тому

      @@abcdeff0091상대가 어떤 인생과 직장생활을 살아온건지 하나도 모르면서 못견디네 실력이 안되네.. 이런말 함부로하는거아닌데 글에서 경솔함이 느껴지네요.

  • @Jinagadun_hyung
    @Jinagadun_hyung 5 років тому +526

    버티는게 능사는 아니죠.... 회사는 변하지 않습니다. 한달을 다녀도 10년을 다녀도 똑같죠... 아니다 싶으면 바로 이직하는게 맞는거죠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17

      네 상당 부분 선생님의 말씀에 동의해요. 아닌 경우도 물론 많지만 상당 부분 "잠은 죽어서 자라" 님의 말씀이 틀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 @maturityholy
      @maturityholy 5 років тому +19

      이분 말씀은 최소한 다닐마난 괜찮은 기업위주로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이런 규모의 기업은 대부분 2-3년 내로 이동하니까요

    • @서현아-c2b
      @서현아-c2b 4 роки тому +19

      학교도 똑같음. 처음에 이상하다 싶으면 박차고 나와서 재수하는게 답

    • @아라바타-t8j
      @아라바타-t8j 3 роки тому +3

      오늘아침에 나혼자 열내고 나혼자 작업 정석대로해서 손해보고 회사는 변하지 않습니다 나혼자 바보되고 나혼자 바보짓 한거에요. 하루라도 빠르게 이직하세요.

    • @천공-d5d
      @천공-d5d 3 роки тому +1

      @@abcdeff0091 개소리 컷

  • @gobbak87
    @gobbak87 5 років тому +350

    이분은 대기업기준으로 이야기하시는것같고, 다수가 다니는 좆소는 걍 더 나은대로 이직..이직..하는게 나은듯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89

      네 작은 기업은 게임의 룰이 달라 제가 드린 말씀이 전혀 통용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엔 자기 힘을 길러 더 좋은 환경으로 이동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rocomon
      @rocomon 5 років тому +33

      좋은 내용임에도 내용에 대한 코멘트는 없고 꼭 이런 식으로 글 남기는 사람들 있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19

      자이젠님 응원 고맙습니다.

    • @day_walker34
      @day_walker34 5 років тому +19

      대기업 기준으로 한 건 맞나보네요.

    • @Shadow-vx6pm
      @Shadow-vx6pm 5 років тому +4

      대기업기준이라고는 할수 없는데요 어떤 직장이든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 @Romfxla
    @Romfxla 5 років тому +206

    그냥 좆같으면 이직하면 됩니다.

    • @료호시
      @료호시 5 років тому +11

      빙고

    • @ram_josh
      @ram_josh 5 років тому +15

      채널장님 말 없이 하트 다심 ㄷㄷㄷ

    • @qkrtpgns428
      @qkrtpgns428 5 років тому +7

      정답입니다.ㅋㅋ

    • @krsdy
      @krsdy 5 років тому +7

      격하게 공감 잣같애서 이주전에 사표 던짐.

    • @aaabb4294
      @aaabb4294 5 років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

  • @아기야옹이-p9p
    @아기야옹이-p9p 5 років тому +139

    와 이 분 배우신 분..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ㅅ네요. 보통 설명하는 글의 경우 못 배운 샊들은 도입이 되게긴데

  • @out6844
    @out6844 4 роки тому +22

    1번 사유로 빤스런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3년 다녔는데 회사가 여러부분에서 좋아질 기미가 안보이네?? 일도 나랑 안맞고 사실 일단 취업부터 하자 싶어서 들어간거고 이직은 원래 하고 싶엇던 직무 찾아서 간것임 뭐 원래 회사보단 낫겠지

  • @가딕
    @가딕 5 років тому +102

    5년정도 근무했는데 직장상사(인사권을 가지고있는) 에게 찍혀서 다니기가 너무힘들었는데 이영상 보고 쟁취형 이직을 고려해야겠습니다. 쓰레기차피하려다 똥차에 치인다는 말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26

      직장 생활 하면서 여러 힘든 경우들이 많았지만, 상사에게 찍힌 경우가 회사 다니기 제일 힘들더군요. 힘들더라도 단기 최적화가 아닌 장기 최적화가 되도록 감정에 휩쓸리지 않게, 멘탈 컨트롤 잘 하시기 바랍니다.

    • @가딕
      @가딕 5 років тому +3

      @@ConnectingDotTV 답글 너무감사합니다 제나이 31살인데 과연 지금도 이직이 가능할까요? 늦은나이가 아닌지 고민이 많습니다 여기에 글을쓴다고 달라지진않겠지만 프로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일마치면 평일에 3시간 주말에는 최대한 하루종일 자격증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 @Dark-Nebula
      @Dark-Nebula 5 років тому +4

      @@가딕 다른 직종으로 신입 이직을 고려하시는 건가요?... 경력이 5년이고 31살이면 같은업계 경력으로 이직하기 좋은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8

      한국에선 32세에서 37세 사이가 연봉대비 역량 관점에서 가성비가 가장 높기 때문에 이직이 가장 용이한 나이대입니다. 좋은 시절이 아직 안 오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기 개발 열심히 노력하시는 것으로 봐서 계속 성장하실 수 있는 분이실 듯 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1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성비 최고의 나이대인 듯 합니다.

  • @hyunjinkim5955
    @hyunjinkim5955 5 років тому +85

    이분 프로십니다 주제가 아주 명확하고 예시는 기가막힙니다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잘들었습니다!

  • @신석민-c1q
    @신석민-c1q 5 років тому +45

    그저 직장상사가 그러면 양반인걸요?! 작은곳은 사장이랑 다이렉트로 트러블 많이 일어나잖아요. 그래서 돌아버리죠 ㅠㅠ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7

      사장이 직속 상사면 더 힘들겠습니다. 전권을 쥐고 있으니, 붙어서 이길 승산이 높질 않아서... 힘내시기 바랍니다.

    • @니은-u8v
      @니은-u8v 5 років тому +2

      저도 사장이 직속상사라서...3년 겨우 버티고 퇴사하고 3개월 쉬다가 취업준비중이에요 ㅜㅜ

    • @munsookim5248
      @munsookim5248 3 роки тому

      부사장 마이크로매니징 때문에 이직 하려 합니다.

  • @narkilong
    @narkilong 5 років тому +44

    한 회사 다닌지 7년 되는 사람입니다 ㅋㅋ 마침 이직 준비하는데 이 영상을 접해서 기쁩니다.
    회피성 이직도 다소 포함하고 있는데, 일단 붙고 나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네 일단 벌인 일이시니 붙고 나서 생각하시지요. 일단 붙으시면 마음이 떠났으니 일단 이직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대신 그 이후 행보는 장기적 관점에서 움직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 @권희진-e2f
      @권희진-e2f 2 роки тому +2

      이직 하셨나요? 저도 7년차인데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회사가 문제인지 제가 문제인지를요

  • @lsh40172835
    @lsh40172835 4 роки тому +34

    나를 훼손하는 직장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роки тому +5

      훼손하는 직장.. 무서운 직장에 다니셨군요.

    • @hey-jina
      @hey-jina 4 роки тому +5

      나를 바보만드는회사.. 동감합니다

  • @k1300r
    @k1300r 4 роки тому +6

    겨우 연봉 700따리 올라가는거 보고 이직했다가 인생 조지게 생겼습니다.... 근무한 곳이 5,6년 넘었으면 그 회사 아무리 엿같아도 그 회사가 본인한테 맞는 회사인 겁니다 진짜 장담합니다.. 짱돌 피하려다 기관총 포화맞고 벌집돼서 뒈질 확률 100%에요 제발 제 꼴 나지 마세요 ㅠㅠ 절대 좆소는 가지 마세요 아무리 돈 많이주고 환경 좋다하더라도 좆소는 좆소입니다... 말 자체가 안되는 업무가 쏟아져내려오고 인원 몇 되지도 않는데 소통 자체가 안 됩니다...매일 내 뚝배기가 깨져 내 순두부 흘러나오는 꼴을 내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роки тому +2

      ㅎㅎ. 말씀은 과격하신데 내용은 충분히 일리가 있으신 듯 합니다. 동의합니다.

  • @박꾸르-e2t
    @박꾸르-e2t 5 років тому +84

    요새는 정직원도 자르는 세상입니다...참고로 정직원 3년넘게 일햇는데 잘리고 고용보험 타먹어보긴 일하면서 첨입니다.

    • @김정희-e2v5o
      @김정희-e2v5o 5 років тому +6

      비슷한경우 봤어요~
      정규직도 안정적이지 않네요

    • @KoreaLiveTrends
      @KoreaLiveTrends 4 роки тому +1

      imf이후로는 다 그래요. 다만, 비정규직보다 절차와 이유가 명확해야하는거 빼고

    • @디나라-q7z
      @디나라-q7z 3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 세상이 겁나 빠르게 변하고있는데. 공무원 빼고 정직원이 어디있나. 평화로운 시절에 준비를 해놔야 위기시에 대응이 가능하다. 코로나가 생길지 누가 얼마나 예상했겠나....

  • @swkim6899
    @swkim6899 5 років тому +33

    갑질 양아치 쓰레기인 대표이면 바로 그만두세요..........암걸린다

  • @jwp7638
    @jwp7638 5 років тому +112

    감정을 제외하고 이성적으로만 생각하면 맞는 방법이네요
    하루하루가 ㅈ같으면 일단 그만 두는게 맞는거 같아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14

      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방법과 내가 실행에 옮길 때 선호하는 방법이 항상 일치하지만은 않는다고 봅니다. 감정도 중요한 판단의 요소이니깐요.

    • @user-kc7nn6jj8q
      @user-kc7nn6jj8q 5 років тому +2

      ㅈ같다 생각한 시점에서 1년을 더 버티다 마침내 내 의지가 아닌 공사종료로 퇴사하고 실업급여까지ㅜ챙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 @백만-l1i
      @백만-l1i 3 роки тому

      @@user-kc7nn6jj8q 브럽

  • @sideok1092
    @sideok1092 5 років тому +39

    최근 회사가 동종 경쟁사보다 급여가 적다는 것을 알고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단순히 돈을 위한 이직만 하는게 아니라 쟁취형 이직을 위해 노력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11

      네 급여가 더 높은 데를 찾는 것 보다, 더 높은 급여를 줄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곳을 찾으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appyyuna
    @happyyuna 5 років тому +40

    10년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이직했습니다
    이직할때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2

      네 도움이 되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즐겁고 보람찬 직장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 @하와이피스톨-x8u
    @하와이피스톨-x8u 5 років тому +14

    회사생활하다가 다른길로 가보고자 사람도 너무 좋고 정말 포기하기싫던 회사를 퇴사하고 1년간 공부해서 원하던 길의 회사로 이직했어요 근데 2개월만에 퇴사합니다
    이유는 사수와의 갈등이 정말 컷어요
    일적인 문제로 뭐라하는거로는 불만이 없어요
    근데 사소한 화장실가는거부터 다른 상사분들도 다같이 해주시는 생활문제들도 전부 사수는 하지 않으면서 왜 저한테 안하냐고 따지고 화내고 그러다 트라우마가 오더군요 회사자체 이미지가 사수가 되어버렸고 제게 다가오는거 조차 또 갈구려 오는거같고(실제 80프로는 갈구려 왔음 시덥지않는거로) 그러다 정말 너무 힘들고 정신적스트레스가 극심해지다보니 힘들게 퇴사를 정했어요 다시 취준의 길로 들어서는데 걱정은 되지만 건강도 되찾고 자존감도 올리려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9

      좀 더 버티면서 다른 회사를 알아보시거나, 어차피 그렇게 나올거면 맞짱을 좀 뜨다 나오시지 그러셨어요. 맞짱도 떠 보면 실력이 늘기 때문에 스파링 상대라 생각하고, 이것 저것 다 공격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반대 급부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빨리 좋은 직장 찾으시기 바랍니다.

    • @hellomoew
      @hellomoew Рік тому

      저도 막판에는 이런 식으로 괴롭힘 당했는데 이거는 버티면 나중에 정신적으로 더 큰 후유증을 초래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나갈 각오 하시고 한 번 깨부수시죠, 그냥 나가면 후회합니다. 장프로님 말씀에 대부분 공감하나 이런 집단괴롭힘은 답이 없다고 봅니다.

  • @RosieLee-i1e
    @RosieLee-i1e 4 роки тому +7

    저...업무에 비해 너무 적은 급여를 받고 있어요... 제가 팀장처럼 일하고 있고 그 역할을 하는데 (팀장이 팀에 없어요)
    근데 연차가 적다는 이유로 급여를 적게주고 있고 몇달 후에 연봉협상인데..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роки тому +2

      원하는 바를 정확히 하고, 왜 그래야 하는지 근거를 잘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떻게 설득할지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user-kc7nn6jj8q
    @user-kc7nn6jj8q 5 років тому +8

    아니다싶은 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버텼고 제 일은 여기까지다 생각한 시점에 퇴사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몇달 여유부리고 여행도 다니면서 쉬고있구요. 구직활동은 다음달부터 계획중입니다. 이젠 급여가 반토막나도 좋으니 워라밸은 보장해주는 회사를 가고싶어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5

      나이가 어떻게 되는가, 가장인가, 전문성이 높은 분야에 재직중인가 등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달라지긴 하겠는데요. 여유를 가지고 쉬고 나서 천천히 직장을 구하시는 것보다는, 구직 활동을 하는 중간중간에 여유를 부리는 것이 훨씬 더 알차게 쉴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구직 활동을 하는 즉시 여러 군데서 오퍼가 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저의 조언이 어떤 의미인지 나중에 느껴지실 거에요. 이직 자리 확정 지어놓고, 미친 듯이 돈 펑펑 쓰면 신나게 놀 것을 권해 드립니다.

  • @doel8126
    @doel8126 3 роки тому +13

    그냥 중소랑 진짜 ㅈ소랑은 다름 ..ㅋㅋㅋ

  • @gonylim7199
    @gonylim7199 3 роки тому +5

    5년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더 이상 역량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가 없어보여 이직을 염두해두고 있는데, 현 직장이 연봉이 적은 편은 아니라 이직을 하려면 연봉을 낮춰야해서 많은 고민이 되네요.

  • @Kimchiman216
    @Kimchiman216 5 років тому +19

    개발자인데요 새로 오퍼가 온 회사에서 60퍼 인상조건으로 오퍼패키지를 줬습니다.. 옮기는게 맞는 선택이겟죠?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12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단지 연봉 때문에 옮기는 것은 장기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60% 인상이라면 전혀 다른 상황일 듯 합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불법 도박 사이트 개발이라던지, 음란물 공급 서버를 만든다던지 ) 등이 아니면 기쁜 마음으로 옮기셔도 될 듯 합니다.

    • @Kimchiman216
      @Kimchiman216 5 років тому +1

      @@ConnectingDotTV 그리고 현재 회사에서 카운터오퍼를 주면 보통 대부분은 받지 말라고 하는데. 카운터오퍼는 받지 않는게 정석인가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잘 답변해주시고 ㅎㅎ 아참 전 샌프란에서 일합니다.

    • @ohmmanivanmehum7290
      @ohmmanivanmehum7290 5 років тому

      SF.. 부럽네유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4

      @@Kimchiman216 예전에 질문을 주셨는데 답변을 안 달았었네요. 카운터오퍼와 관련된 저에 영상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텐데요. 경우의 수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는 카운터오퍼를 받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 @토지로지
    @토지로지 4 роки тому +25

    독불장군 스타일의 상사 진짜 피곤하네요... 뭐하나 잘못하면 사람 다 보는데서 윽박지르고 면박주는데 사람들은 속닥거리고 저를 진짜 불쌍 하게 취급하는게 기분더럽더라구요. 이경우도 진짜 참고 견디는게 맞죠?

    • @user-cp7ie2vk7h
      @user-cp7ie2vk7h 4 роки тому +3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후임이 처음 하는 일이라...
      거래처 소개시켜주고 일 진행부터 마무리까지 쭉 정리해줬는데...
      1번부터 마지막까지 빵꾸 내더군요...
      전 그거 메꾸려고 이틀 밤새고...
      겨우 수습됬다 싶어서 후임직원 따로 불러내서 빵꾸냈던거 하나하나 지적해주고 마무리 요것만 해라...라고 했는데...
      그거 마저 빵꾸내려하길래 이 일먼저 해라...라고 하니 급하면 저더러 하라더군요...
      이땐 저도 꼭지돌아서 크게 혼냈는데...
      이 후임녀석은 저를 정신병자로 몰아가더군요...
      동료직원 관리도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 @천안1등시민
      @천안1등시민 4 роки тому

      저도똑같아요

    • @泠L
      @泠L 3 роки тому

      저도 같아요ㅠㅠ 지금은 참고있지만 오래 못가요 내년까지만하고 그만두려고합니다ㅠㅠ 님도 힘내요

  • @lightinghunful
    @lightinghunful 5 років тому +12

    로켓 타이밍이 온 상황에 현 회사 입사 3개월이라 내심 고민했던 멍청한 생각을 다시 잡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1

      후회없는 결론 잘 내리기실 바랍니다.

  • @낭낭닉
    @낭낭닉 4 роки тому +10

    나쁘지만은 않은데 발전이 없다고 생각되면 어떡할까...

    • @랑쥬썬더
      @랑쥬썬더 3 роки тому

      루팡 또는 이직이 맞을 꺼라 생각 됩니다

  • @쟈쟈-y1o
    @쟈쟈-y1o Рік тому +2

    버티라는 말 듣고 바로 끔ㅋㅋ

  • @eunyoungheo2048
    @eunyoungheo2048 4 роки тому +6

    장프로님,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쟁취형이직의 경우 커리어계발을 위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부분을 포함한 포지션에 지원하게 되는데요. 면접 때 이부분이 대해 어떻게 보완하고 설득할수 있을까요?
    경험상 면접관이 먼저 경험이 없어 단점으로 보인다고 이야기 하여 주변의 도움을 받고 자료는 찾아 벤치마킹하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만, 계속해서 면접에서 탈락하였습니다. 찾고자 하는 포지션과 경력이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피드백도 함께 받았습니다...
    장프로님 조언 꼭 듣고 싶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роки тому +2

      그 전 경력이 새로운 포지션 이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본인 의지와는 다르게 계속 탈락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옮기고 싶은 분야와 관련된 전문 분야 혹은 비슷한 분야를 현 직장에서 경험하고 그 이후에 이직하는 전략을 수립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사이 계속 트라이를 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고요.

  • @deonlee6775
    @deonlee6775 5 років тому +33

    설명이 명확하고 군더더기가 없어서 정말 잘 봤습니다.

  • @ssoojiny
    @ssoojiny 3 роки тому +5

    쓰레기차 피하다 똥차에 치인다니.. 마음에 새기고 버텨야겠습니다 ㅠㅠㅠㅠ

  • @user-fj9lv9xm2
    @user-fj9lv9xm2 5 років тому +7

    현 회사에 17년차네요 저도 믿겨지지 않는 시간이 흘렀네요.
    요즘은 이대로 가면 변화없이 시간만 축내는게 아닐까 싶네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3

      대단하십니다. 한 직장에서 17년.. 박수 보내 드립니다.

    • @최수진-y5n
      @최수진-y5n 4 роки тому +1

      오래 다니면 연봉이 잘 올라가나요??ㅜㅜ 이직으로 연봉을 올리는 사람이 많은데 한회사에 오래다니면서도 연봉을 잘 올릴수있ㅇ는지 궁금해요

  • @이동구-b8x
    @이동구-b8x 5 років тому +14

    어차피 나갈 사람들 때문에 미래를 망치지 말아야죠 모, 심리조정자들 제일 대처하기 위해 좋은 방법은 필요없는 하찮은 사람으로 만드는방벚이더군요.

  • @김지훈-y8k
    @김지훈-y8k 5 років тому +5

    영상잘보았습니다 :)
    개발5년차 중견IT회사다니고 있습니다. SI근무라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많이 하고 야근도 많이 합니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다니고 있어 나름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만 최근 아시는분이 금융업계경험, 연봉인상, 짧아진출퇴근거리, 고정적인근무, 복지 등으로 이직을 권유하시더라구요. 처음엔 혹 했는데 마음 한편으로는 지금같이 좋은 팀과 상사들을 만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들어 고민중에 있습니다. 영상 보면서 또 많은 생각이 드네요ㅎ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2

      SI 회사는 업무량이 많아 스트레스도 심할텐데 좋은 팀장님과 동료들을 만나셨나 봅니다. 큰 복이지요. 5년 정도 경험이 쌓였고, 금융계 인하우스 포지션이면 한번쯤 자리를 바꿔 보시는 것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나쁘지는 않아 보이는군요.

    • @김지훈-y8k
      @김지훈-y8k 5 років тому

      @@ConnectingDotTV 네 일단 추진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ㅎ

  • @MrShippark
    @MrShippark 4 роки тому +4

    5년 넘게 다니던 회사를 나가려고 합니다. 좀 남아서 더 커지려고 기존 자격도 업그레이드 하고 신규 자격증도 자력으로 따놓았는데 회사는 그걸 원하지 않는 것 같네요. 정나미가 떨어져서 이제는 떠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상 보면서 한 번 더 힘 받습니다.

  • @상식과기본
    @상식과기본 5 років тому +4

    설비업계에서 기피지역지인 베트남 출장 붙박이 4개월째입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ㅈ같은 현실이지만 이직은 제한된 자원이라는 견해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쟁취형이직을 위한 준비를 필드에서 몰래몰래 하고있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네 차근차근 준비해서 현재 역량을 기반으로 레버리지 잘 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 @하이퐁뉴퐁포칭텐
    @하이퐁뉴퐁포칭텐 5 років тому +20

    35살인데 빨리 준비해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7

      37세가 된다고 갑자기 옮길 곳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요, 핵심역량이 강화되면 몸값 대비 성능이 최고조가 되는 시기는 계속 연장될 수 있습니다. 영역마다 다른 것이지요.

  • @lostliferoad
    @lostliferoad 5 років тому +51

    잘생기셨어 말도 조리있게 잘하시고... 강남에서 시간당 수십만원의 고오급 컨설팅을 받는 듯한 느낌이여...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40

      이 댓글 사진 찍워 뒀다가, 아는 사람들한테 자랑질 좀 하는데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실은 알고보면 잘 생긴 사람이었다고.

    • @운동해라-o4t
      @운동해라-o4t 3 роки тому +2

      @@ConnectingDotTV ㅎㅎㅎ

    • @countrysidemouse
      @countrysidemouse 3 роки тому +2

      인정합니다 ㅎㅎ 👍👍

  • @뒤틀린아재
    @뒤틀린아재 5 років тому +26

    참고는 하되 판단은 본인의 몫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5

      네 그렇습니다. 결국엔 본인이 판단하고,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할 정답이 없는 것이 직장생활이겠습니다.

  • @YOUYOUSONG
    @YOUYOUSONG 5 років тому +3

    현재:대기업 6년차 /직무 상품기획으로 두가지는 만족합니다만, 연봉과 해야하는 업무가 과도하여 이직하고 싶습니다. (제가 받는 연종은 대기업 연봉 아닙니다... 정규직이며 직무는 상품기획이지만 연봉은 비정규직 정도입니다. 이 점이 괴로워서 이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금번 승진에서 탈락하였는데 이 점도 납득이 안되고 상처가많이 되었습니다)
    오퍼받은 곳은
    글로벌기업인점 외국계기업인점 연봉 +1000만원 점이 와닿았고. 고민하는 점은 기존에는 대기업 ‘갑’ 이었지만 이제’을’ 입장이 되어 기존에 일하던 회사와 마주쳐야 할지도 모른다는 점입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5

      6년간을 이직 없이 계셨다는 점, 현 직장에서 적절한 대접을 못 받고 계시다는 점, 이미 좋은 곳에서 오퍼를 받았다는 점에서 충분히 이직하실 만한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 옮기신 회사에서 못 받은 대접 받으시고, 역량도 스킬업 하시는 좋은 기회 가지신 것 축하드립니다. 대기업에 계시다가 조직 규모가 조금 작은 글로벌기업으로 옮기시면 업무 커버리지가 넓어지면서 스킬없 하시기엔 훨씬 더 좋은 환경이 되실겁니다. 다만 대기업에서 조직적으로 나누어서 하던 일들을 혼자서 다 해야 하는 수가 있고, 시스템 인프라 등이 갖추어져 있지 않아서 조금 당황스러울 수도 있을 겁니다. 대기업 프리미엄이 사라진만큼 단점도 있기 때문에 옮긴 것으로 안주를 해버리면 장기적으로 독이 될 수도 있으니, 계속해서 스킬업하시기 바랍니다. 공채 대기업을 한 번 떠나면 계속해서 강호를 떠도는 외로운 검객이 되어야 할 수도 있으니, 본인의 핵심 역량을 잘 파악하시고 잘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시길 바랍니다.

  • @maintenance634
    @maintenance634 5 років тому +1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전 회사에서 고생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너무 힘들어서 1 년만에 때려치우고 지금은 운좋게 메이저 공기업에 입사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4

      축하드립니다. 너무 큰 욕심을 부리지만 않으면 공기업이 정말 최고인 듯 합니다.

  • @홍신영-b1y
    @홍신영-b1y 3 роки тому +1

    월급적고 상.하관계 엄격한 회사 참고 다니다가 일못한다고 잘렸는데 잘렸을때는 기분이 별로 안좋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속시원해요
    어차피 앞으로 전망도 어둡고 언제없어질지도 모르는 회사 왜 참고다녔는지
    그 전전에 다니던 기업은 그나마 양반
    어딜가나 또라이 한명씩은 있고

  • @JohnLee-qm8lb
    @JohnLee-qm8lb 3 роки тому +2

    영상을 보니 정말 고민입니다.
    지금 5년차에 내년에 대리 진급 앞두고 있습니다. 물론 정규직이고요
    그런데 대가업에서 입사 제의가 왔어요.
    대리급으로 경력채용 해주고 연봉도 +400 조건입니다. 문제는 계약직이에요
    이직할 곳은 대기업이라 성장 가능성이 있지만,
    아무리 자동 계약 연장이라 하지만,언제 어떻게 정규직이 될지 모르는 상황이고
    이미 계약 경력직(대리급)이 그곳에 꽤 있더라고요.
    지금 회사에서 중간관리자이고 내년에 대리를 다는데, 연봉이 적어도 안정적으로 다닐지
    (물론 커리어 성장에 한계가 있고 진급체계가 더디고 까다롭습니다)
    아니면 계약직이어도 충분한 연봉을 받고,
    2년동안 커리어 쌓아서 계약 만료시 점프하느냐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роки тому +4

      5년차면 최악의 경우 대기업에서 재계약이 안되더라도 그 이후 옮겨갈 기회가 많을 것으로 봅니다. 대기업 이력이 이후 행보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약간의 리스크는 괜찮다고 봅니다. 어떤 분야에 계신지, 자기 자신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서 달라지긴 하겠습니다.

    • @JohnLee-qm8lb
      @JohnLee-qm8lb 3 роки тому

      @@ConnectingDotTV 조언 감사합다.
      저는 기업사회공헌 ,사회복지 분야에 종사합니다. 기획업무가 많아요
      비영리재단에서 대기업 소속 재단으로 오퍼받은 케이스 입니다.

  • @쿰척쿰척-p2u
    @쿰척쿰척-p2u 5 років тому +3

    지난주에 힘들어서 몬하겠다고 사직서 냈습니다. 업무량 과다로 몸무게가 12kg이 빠졌습니다. 그랬더니 사장이 하는말. 자식은 부모를 버려도 부모는 자식을 못버린다 임마. 후..그얘기에 넘어가서 사직서 철회함 ㅠㅠ앞으로 얼마나 더 개고생을 할지 걱정.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1

      다이어트가 필요하신 주변 친구분들 불러오시면 딱 좋겠습니다. 파이팅 하세요.

    • @모두의박PD
      @모두의박PD 4 роки тому

      글쎄요. 건강을 잃으셨을때 회사가 안버릴까요?

    • @쿰척쿰척-p2u
      @쿰척쿰척-p2u 4 роки тому +2

      @@모두의박PD 지난달에 퇴사했어요. 지금 헬스다니면서 쉬고있어요. 건강 점점 회복하고 공부도 하면서 잘지내요. 진짜 잘그만둔것 같아요.

  • @로쉐페레로-u5y
    @로쉐페레로-u5y 5 років тому +31

    사람마다 다른 거 같아요~회피성이라도 진짜 업무량 많은데 연봉 적으면 버틸 필요 없다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9

      네 그렇죠. 그건 논리의 문제라기 보다는 성향의 문제이니깐요. 업무량 많은데 연봉이 적어서 옮길 경우라도 쟁취성 이직을 같이 고려해서 옮기시는 것이면 더 좋겠네요.

    • @이경연-e4l
      @이경연-e4l 5 років тому +5

      주당 100시간씩 일하면서 회사내에 라꾸라꾸 침대에서 쪽잠 자 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 @김두한-e9j
    @김두한-e9j 3 роки тому +2

    버티면
    정신병자 됩니다

  • @namseung2850
    @namseung2850 4 роки тому +3

    정리 정말 깔끔하게 잘 해주셨네요. 바로 구독하고 다른 영상들도 보았습니다.
    회피로 시작했으나 쟁취형 이직 준비 중입니다. 7년차 2번의 이직있었고 디지털 에이전시>광고에이전시>외국계 브랜드 마케터로 대리로 2년 반 직무 중입니다. 현재 3가지ㅡ옵션을 앞두고 있는데 조언 부탁 드립니다.
    1)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 신규 브랜드 마케팅 팀장
    - 업무확장과 팀장경험 가능하나, 규모는 지금보다 훨씬 작습니다(현재 대기업/ 이직회사는 중소로 분류)
    2) 중견 제약회사 과장 (안정적 워라벨. 높은급여이나 업무 확장 가능성은 적음)
    3) 현재 회사 내 영업-이커머스 부서 이동
    마케팅이 이직 잦다하나 제 연차에 비해 이직이 많아서 조금 걱정되어서 남는 것도 고려 중입니다. 천천히 답 주셔도 감사하게 읽어보겠습니다!

  • @dkayjo7252
    @dkayjo7252 4 роки тому +2

    당장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지옥같습니다... 정신과치료까지 받으면서까지 계속 다녀야할까요???...

    • @asdfqwer12347
      @asdfqwer12347 4 роки тому +2

      JoDkay 아니요 정신과 치료까지 받으시면서, 본인의 삶이 망가지면서까지 버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роки тому +1

      @JoDkay 저도 삶을 망가뜨리면서까지 버텨야 한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 @현준-p9b
    @현준-p9b 5 років тому +20

    저는 백수 형 퇴사 를 꿈꿔요.

  • @user-cp7ie2vk7h
    @user-cp7ie2vk7h 5 років тому +83

    일하면서 조현병 환자마냥 울컥 하는 일이 잦고 스트레스로 안면경련이 끊이지않는 환경이라면 이직이 안되면 퇴사라도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2~30대 돌연사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지식기반 산업이 확산되면서 스트레스의 강도 또한 높아졌어요
    그래서 젊은 실무자의 돌연사도 덩달아 늘어났습니다
    이 분들은 회사에서 쓰러졌다가 다행히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병원에서 목숨붙여오는 경우도 많지만,
    아침에 침대에서 싸늘하게 식어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부검을 해도 사망자가 젊기에 나오는 것도 없어요...
    그냥 심장이 예고없이 파업했을뿐...
    부검해도 깨끗하다보니 그냥 묻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계일을 하다 두통이 멎지않아 병원에서 4달간 치료받다가 의사분이 악화속도가 너무 빨라졌다고 퇴사를 권하면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날때는 순서있는데 갈때는 순서없다고...
    그러려니 했는데 유사업종의 친구놈이 32살짜리 후배 장례식 다녀오는거 보고 그 생각은 더 굳어졌어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10

      스트레스가 심하셨나 보네요. 설계를 하시면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업무라는 느낌이 드는데,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위치에 계신가 봅니다. 스트레스 관리 잘 하셔서 빨리 건강 찾으시기 바랍니다.

    • @인안두
      @인안두 5 років тому +1

      설계는 노답인거같기도 저도 힘든

    • @KoreaLiveTrends
      @KoreaLiveTrends 4 роки тому

      맞아요 30대초반 아는 동생도 갑자기.....

  • @청새치-u3o
    @청새치-u3o 5 років тому +3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질문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 최근에 아는지인이 사내왕따를 당한다고 하더군요
    뭐.. 말하는것은 본인은 개발직 연구직인데 전혀 관련없는 없는 업무를 주로시키고 회사차원에서 아래, 위 상관없이 본인을 몰아낼려고 하는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
    출근하는 것이 너무 괴롭다고 하는군요 저는 당사자가 아니기에 조금더 버터보는것이 어떻겠냐라고 말했지만 최근에 회의때마다 팀원들과 상사들에게 창피를 당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마치 어릴적 학창시절 따돌림이 생각나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 회사에서 지인을 스카웃? 비슷한 이유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데 인재가 필요하다고 해서 데려갔었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결심하고 이직을 했는데 막상 그 사업을 시작할 기미가 없다더군요( 제가 듣기에는 아마도 격영권자들이 그쪽 사업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원치않게 본인 커리어와 상관없는 마케팅 부서로 발령되고 입사시에 말했던 업무내용이랑 완전히 다른업무를 하게 됬는데 거기서 이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뭐... 속되게 말해서 일러 받히기도 어렵고... 라고 말하더군요 당장에 이직 하신다고 난리입니다.
    저는 그분과 전 회사에서 그분 부사수로 일을 했는데 개인적으로 그분은 전문분야에서 나름 실력도 있고 인정도 받았는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런 경우 이직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아니꼽더라도 자리 지키고 있는것이 현명할까요 ? 뭐...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더 적기에는 좀 힘드네요 ㅠㅠ 참고로 그분 회사를 옮긴지 이제 1년 조금 넘었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3

      다른 분의 인생이 걸린 일이라 말씀드리기가 참 어렵네요. 저는 그 분의 나이가 많고 다른 직업을 찾기가 힘든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누어 봐야할 것 같에요. 전자는 같이 전쟁을 치르면서 서바이벌한다가 되겠고, 후자라면 이전까지의 커리어를 이어가기 위해 다른 회사를 병행해서 알아본다가 될 것 같습니다.
      전자가 되든, 후자가 되든,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작업을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찍힌게 사실인지, 오해인지. 원인이 용처가 불불명한 사람 내보내기 위해 정말로 단합을 해서 왕따를 하는건지, 다른 감정적인 이슈들이 쌓여서 개별적으로 다른 이유로 날 그렇게 대하는지 등 말이죠. 위기 상황이지만 방법은 그나마 친한 사람들, 도움을 요청할만한 사람들을 개별적으로 섭외해서 도움이 필요하니 솔직히 말해달라고 해서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면 의외의 이유를 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나의 어떤 포텐샬들이 막강해서 경쟁자들이 위기를 느꼈을 수도 있고, 혹은 진짜로 회사에서 내보내고 싶은데 본인만 동의해 주면 좋은 조건을 달아서 내보낼 의사가 있을 수도 있구요.
      상황을 잘 파악하면 버틸 수 있는 방도가 생기거나, 나오더라도 꽤 괜찮은 ERP(Early Retirement Program) 패키지를 받을 수도 있을거고요. 능력이 있는 분이셨다면 한 번 발을 잘 못 디딘 곳에서 시간을 낭비할 필요없이 훌훌 털고 인정받는 곳에서 날개를 다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한된 정보만으로 봤을 때 여기까지가 제 의견이었고요.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다시 문의 주셔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청새치-u3o
      @청새치-u3o 5 років тому

      @@ConnectingDotTV 답글 너무감사합니다. 그분에게 채널을 알려드렸으니 좋은 정보 얻으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
      감사합니다. ^^

  • @oscarjeong9438
    @oscarjeong9438 2 роки тому +1

    회사에 새롭게 온 팀장이라는 사람이 편가르기 하고 회사에서 업무배제를 하고 있는데 마침 현재 있는 더 좋은 회사에서 스카우트 제안이 오면 당연히 이직해야죠.

  • @norangmoran
    @norangmoran 4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뭔가 머릿속으로 희미하지만 확실한 이직 사유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까 명확하게 언어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ㅋㅋ 첫번째 직장은 바운더리가 넓었지만 성에차지 않았고 뭣보다 사업개발 및 외부 네트워킹 업무를 하고싶었는데 못해서 퇴사했구요. 지금 회사는 사업개발 및 외부 네트워킹은 가능하나 아이템이 너무너무적고 기반기술조차 없네요!! ;ㅅ; 현재 인더스트리 경험도 조금 있는데 요거랑 제 지향점이 좋게 평가받고 얼른 멋진 직장에 이직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роки тому +1

      나이가 젊으시다면 네트워킹 보다는 아이템이 좋은 회사가 장기적으로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 @norangmoran
      @norangmoran 4 роки тому

      @@ConnectingDotTV 감사합니다! 저 이직사유 댓글 단거처럼 말했더니 반응이 좋아서요. 합격했어요! 이제 오퍼레터 기다리고 있습니다 +ㅅ+히힣 아이템도 전기차 산업군에 다양해서 너무 기뻐요 //ㅂ//좋은하루 되세요!!

  • @uglyunkle1072
    @uglyunkle1072 5 років тому +4

    그냥 책자네 공감은 하지만 현실과 다른
    어떤 그...음...서적? 책자?
    물론 좋은 의견 이라는건 틀리지 않죠

  • @디나라-q7z
    @디나라-q7z 3 роки тому +1

    배울거 다 배웠고. 연봉도 변동없고. 대출도 다 땡겼고.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 이직하려는 곳에서 사용될 직업기능도 어느정도 준비가 되었다........그러면 그때가 최고의 이직시점이라고 본다.

  • @뉴모먼트
    @뉴모먼트 2 роки тому +1

    이직시 모든 조건이 충족되기란 쉽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점은 무엇이어야 하는가....하는 질문에 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와중에 이 동영상이 머릿속을 조금 정리시키는데 도움을 줄 꺼 같습니다.

  • @klistychoi
    @klistychoi 3 роки тому +2

    요즘 이직으로 고민하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이직해야 하나 싶은 마음이 더 커지니;;;;

  • @안썰
    @안썰 5 років тому +4

    직무는 유지하되 산업을 옮기려고 새로 신입 이력서를 쓰고있습니다. 분명 퇴사관련 질문이 들어올텐데, 2번째에서 말씀해주신 키워드 이용해서 면접관님들 잘 설득해봐야겠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2

      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새로운 영역에서도 큰 성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 @TheNimojimo
    @TheNimojimo 5 років тому +3

    하나 하나의 컨텐츠마다 흐름과 내용이 구조화가 잘 되어 있다. 보고서 참 잘 쓰시는 스타일이다. 좋다.

  • @lililllillll
    @lililllillll 2 роки тому +1

    뭔가 힘드네요. 7년간 다닌 회사 이직하려는데 직장동료와 정든 것도 있고... 업무도 마음에 드는데 연봉도 적고 오르지도 않고 대우도 별로고 비전이란게 없어요. 여기서 썩어가는게 계속 싫은데ㅠㅠ 말씀하신 예시처럼 다른 회사에서 적응 못할까봐 겁나나봐요ㅠㅠ 3월에 그만둔다고 말하려는데 마음이 무겁네요. 이직하더라도 연봉자체가 그리좋은 업종은 아닙니다... 그래도 지금보단 상대적으로는 높아지긴 할거고. 거의없다시피한 복지가 추가되겠죠. 옮기는게 맞을까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2 роки тому

      네 비전이 없는 데라면, 그리고 7년을 근무하셨다면, 한 번 쯤 옮기셔도 괜찮겠습니다.

  • @whitetori
    @whitetori 3 роки тому +2

    이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려움도 있지만 새로운 산업으로의 도전에 몸을 맡겨보기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xuyunxin
      @xuyunxin 2 роки тому

      도전은 잘 하셨나요

  • @세상단하나-z2l
    @세상단하나-z2l 2 роки тому +1

    쓰레기차 피하다 똥차 ㅋㅋㅋ
    똥차만나면 무서운뎀 ~~ ㅋ

  • @bebe5973
    @bebe5973 3 роки тому +1

    보수적 조직으로 인해 회사내 위치와 역량을 올리기가 어려울때 로켓탑승형 이직.. 생각해봐도 괜찮겠네요~

  • @Mingki-m1m
    @Mingki-m1m Рік тому +1

    이렇게 전문가께서 말해주시는 고급정보를 일반인들이 접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dcop8318
    @redcop8318 Рік тому +1

    요즘 이직고민했는데 이 영상이 추천으로 떴어요. 원치않는 직무 변경과 지사장님과의 갈등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핀돌이-n6u
    @핀돌이-n6u 3 роки тому +1

    좋아요 ♡
    구독자 인되 누르면 구독 취소
    알림 On

  • @hjkim8550
    @hjkim8550 Рік тому +1

    대다수는 1, 3번이겠군요 ㅎ

  • @슈퍼고래
    @슈퍼고래 5 років тому +1

    이러나 저러나 중소기업은 이직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구조임 어딜가나 쓰레기 회사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1

      다 그렇기야 하겠습니까, 잘 찾아 보면 중소기업임에도 훌륭한 회사 많을 것 같습니다.

  • @m.revolution
    @m.revolution 3 роки тому +1

    18 5년 참았다. 아직도 참아야 됨?
    그 사이 낙하산 하나 데려와서 더 무시당하고 차별 당하고 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роки тому

      이젠 그만 참고 옮기셔도 되겠네요.

  • @jacklim3568
    @jacklim3568 5 років тому +1

    로켓에 올라타세요~ 보이는 회사들이 꽤있었는데 준비를 못해서 못 탔음ㅠ.ㅠ 돌이켜보면 무엇보다 준비에대한 시각과 마음가짐이 결여되어있었음. 지금이면 가능해보임ㅋ~ 왜, 충분해져야 보이는 것일까? 충분해지기전에 보였더라면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수있었는데.. 이 부분을 보완하는 툴,방법,시스템까지 확보하여 지금 안보이는 영역에도 시간 단축하고자함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시고 보는 눈도 있으시니 계속 성장하실 듯 합니다. 파이팅입니다.

  • @방지-d4b
    @방지-d4b 4 роки тому +1

    500억 회사에서 1500억 회사로 이직하려고 합니다. 동종업계이며, 이직하려는 회사 신규 사업군의 선두권이 현직장 대표 사업군이라서 가치를 인정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실무, 임원면접 후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김보영-u9k
    @김보영-u9k 5 років тому +1

    유튜브 내용을 보고 걱정되서 댓글달아봅니다. 제가 특성화고를 졸업전에 지금 (캐피탈)리스회사로 취업이 되었는데요 자산운용회사로 이직하기위해 자금팀을 희망하였지만 회계팀발령이 났습니다. 이럴경우 자산운용회사로 이직이 가능할까요? 또 회사가 대학을 보내주지 않을때는 어쩌죠?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회사 내부 사정과 관련된 특수한 질문이어서 제가 답변하기는 어렵군요. 고등학교 졸업 후 취직이라면 자금팀에 갔다고 해서 자산운용을 직접 하진 않을 것 같긴 하네요. 그런 관점이라면 자금팀과 회계팀 간 이직 가능성의 차이가 크지는 않을것 같기도 하군요.

  • @리클라우스
    @리클라우스 5 років тому +3

    이 영상 보고 겨우 결정했습니다. 이직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판단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군요.

  • @janet.0.
    @janet.0. 5 років тому +6

    월급이 밀리면 어떡하죠?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10

      신뢰할만한 경영진에 사업 비전도 있는데 월급이 밀리면, 투자하는 셈 치고 몇 달 정도는 도와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회사가 성공하면 로또처럼 보상받지 않을까요. 근데 몇 달까지 입니다. 월급 밀리는 것은 당연히 이직 사유입니다. 미안해 할 필요도 없는 거겠지요. 이직 후 남아 있는 사람들의 곤란한 상황은 현 회사의 대표가 감내해야 할 부분이겠지요.

    • @료호시
      @료호시 5 років тому +4

      노동청 신고 고고

    • @이동구-b8x
      @이동구-b8x 5 років тому +4

      착취강요하는 곳은 1초라도 있어선 안됩니다

    • @jeongdonghwa9880
      @jeongdonghwa9880 5 років тому

      밀린사유를 봐야하죠. 일시적유동성위기인지? 전략적투자로인한 공백인지? 아님자산매각중인지? 본인이 그회사와 일부 비젼을 공유하고 있다면 함께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비젼이없고 핵심역할이 아니라면 지체없이 떠나십시오.

  • @pp-1954
    @pp-1954 3 роки тому +1

    이런 금같은 강의 무료로 볼수있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 @겨울-d6t
    @겨울-d6t 5 років тому +1

    장프로님 안녕하세요. 이직을 고민하던 중 '이직' 검색으로 들어와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 현 회사는7년째 근무중이고 직장상사와의 갈등 (가족회사라 그사람이 나갈수는 없음)
    업무의 정체( 매번 같은 포지션에서 일함)
    영업직이나 회계일을 점점 시키는 등 이직생각이 높아지던 중 동종 계열회사에서 같은 연봉으로 제의가 왔습니다.
    회사는 더 멀고 연차 및 복지는 없는 규모는 더 작은 회사입니다.
    업무 커리어는 더 확장될 것 같습니다.
    이럴땐 옮겨야할까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1

      7년 근무하셨으니 옮길 시기로는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업무 커리어가 확장 된다면, 급여가 너무 낮아 지지만 않으면 장기적으로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가진 편이긴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가려서 들으시면 합니다. 회사가 더 멀고, 복지가 약한 것을 시간이 지났을 때 후회하지 않을지 잘 생각해 보시고 그것만 아니라면 큰 문제는 없어 보이긴 하는군요. 복지와 규모 축소라는 단점과 커리어 확장이라는 장점은 트레이드오프 관계인데 속속들이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가타부타를 말하는 것은 다소 문제가 있는 조언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이해하시길 바랄께요.

  • @hotmetal6871
    @hotmetal6871 4 роки тому +2

    중간에 나오는 음악 볼륨 겁나 커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роки тому

      하하 초기 제작한 영상들 품질이 좀 떨어지는 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 @밍-x1i5d
    @밍-x1i5d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이직 관련하여 고민이 되어 고견 부탁드립니다
    아직 1년이 안되는 신입사원입니다 입사때 지원했던 직무에서 살짝 다른 직무로 배정받아 근무중인데 발전가능성이 없는거 같아 이직을 고민하고있습니다.
    현 회사 직장 경험을 버린다 생각하고 옆그레이드 다른 직무로 이직이 나을지
    조금 더 버티다 업그레이드를 노리는게 나을지 고민이됩니다...
    현재 구매에서 SCM 쪽으로 넘어가고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Місяць тому

      조금 더 버티다 업그레이드를 추천드립니다. functional한 관점에서는 크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될 수는 있지만, 같은 일을 하면서 얻게 되는 역량, 네트웍, 레퓨테이션은 생각하지 못했던 영역에서도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구매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SCM으로 넘어갔을 때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될 겁니다. 자세한 배경은 모르지만 2~3년 정도가 차는 시점에 옮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력서 상에도 그게 모양이 좋습니다.

  • @woorawoora
    @woorawoora 5 років тому +2

    회치성으로 쟁취형 이직 했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회피성으로 이직을 했는데, 쟁취형이랑 다를 바 없는 상태가 되었다는 말씀이시지요? 축하드려요.

  • @songofnightnstar
    @songofnightnstar 3 роки тому +1

    며칠전부터 커넥팅닷 영상 계속 찾아서 보고 있네요.
    사실 오늘 회사에 이직한다고 통보하려 합니다. 첫 이직이여서 생각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부딪쳐 봐야죠. 그래야 진보할수 있으니까.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роки тому

      처음이라 부담이 되지만 별 것 없을 겁니다.

  • @Djp311
    @Djp311 4 роки тому +1

    2월10일쯤 퇴사를 생각하고있는데요...
    연봉협상을 2월말~3월초 하게되어 3월분 일한 월급 부터 적용될것 같습니다.. 아직 일 할 회사는 구하지 않은 ,,상태이고요.
    연봉협상 직전에 퇴사하면 퇴직금 및 향후 다른 회사 입사시연봉협상 등에 많이 불리할까요. ??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роки тому

      퇴직금에는 큰 영향을 주진 않겠고, 다른 회사 입사시 마지막 급여를 베이스로 협상에 들어가니 다소 불리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 @amil8600
    @amil8600 5 років тому +1

    저같은 경우엔 상사들한테 둘러쌓여 치이면서 업무도 힘든 중소기업에 다니다가, 공기업에 합격했습니다.
    최종 합격 발표날 기준으로 당장 다음주에 출근해야 하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이런 경우에 최적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회사에선 당장 한달간의 결원채용과 인수인계 기간이 필요하다고 하고, 저는 당장 다음주에 출근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만약 무리하게 나가면 주위로부터 엄청난 욕을 듣게되는 상황입니다.
    커넹팅닷님의 최적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욕을 먹더라도 옮기는 게 맞을까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2

      양쪽에 끝까지 의견을 들어주고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조율이 안된다면 욕을 먹더라도 입사할 회사에 맞추는 것이 맞겠습니다. 입사 당일 입사자 단체 교육이 있다면 입사할 회사에 맞추는 것이 맞겠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행정 편의상 입사 날짜를 강제한 경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그 쪽 인사팀에 사정을 이야기하고 입사 날짜를 조절해 보시길 바랍니다. 도무지 피치 못하게 그날 아니면 안될 경우라면 (그럴 가능성이 크진 않지만) 떠날 회사에서도 어느 정도 용인해 줄것으로 봅니다. 절대 안되고, 인수인계를 하라고 그러면, 주말에 나와서 인수인계 하거나, 중간에 휴가를 하루 내어서 오겠다고 하시고, 그도 안되면 그 다음부터는 그냥 배째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 @amil8600
      @amil8600 5 років тому

      @@ConnectingDotTV 귀중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jacklym6669
    @jacklym6669 4 роки тому +1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직장 8년차인데 비슷한 상황을 말씀주셨네요..^^; 지금은 이직을위해 타 직장과 협의 중입니다.

  • @정길영-s9b
    @정길영-s9b 4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저는 이직을 하고 희망연봉을 얘기하고 들어왔는데 일한지 3주가 지나 사장님께서 연봉을 낮추자고 하싶니다 이후 3년안에 누구 부럽지 않게 해준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роки тому

      사장님의 시각이 이해가 안되는 바는 아니나 쉽지 않은 의사결정이네요. 사장님의 진정성이 느껴지시면 수긍을 하시되, 사장님이 요구하시는 수준의 반 정도 수준에서 서로 기분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합의를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이후 의도가 불순해 보인다던가 하시면 또 다른 대안을 마련하셔야 겠습니다.

    • @희림-k9e
      @희림-k9e 4 роки тому

      3년 뽑아먹다 버릴생각입니다
      즉 3년 희망고문 사탕발림으로 막 부려먹다가 딴소리할겁니다
      배신감에 님 퇴사하면
      다른 직원 같은 방법 무한반복입니다

  • @DavidSonNo01
    @DavidSonNo01 5 рок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장프로님
    장프로님 채널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경력직 면접을 진행하고있는데요 기존 제조업 첫회사2년 지금회사 6년 자금 재무 업무를 하고있구요. 진행중인 회사는 금융업
    재무 기획 업무로 전형이 진행중인데 연차와 급여가 낮아집니다.
    업무의 확장성에 있어서는 좋을것 같은데 처우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두 회사의 네임밸류 , 직업 안정성, 성장성, 선생님의 나이 등을 알고 있어야 말씀을 드릴 수 있을텐데, 말씀하신 제한된 정보만으로는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지금 옮기는 회사의 최대 장점이 직업 안정성이고, 마지막 회사로 생각하고 계시는지, 브랜드가 있어서 옮기면 이후에 더 큰 보탬이 될 것 같아서 옮기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듯 합니다. 후자라면 5년후 새로운 회사로 옮길 때 현재 회사에서 옮기는 것이 더 원하는 모습을 이루기 쉬울지, 새로운 회사에서 옮기는 것이 쉬울지 생각해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플러스 알파로 다니는 동안 회사 만족도가 덤으로 더 들어가겠지요.
      문의 주신 내용만으로 단편적으로 답을 드리자면, 도전을 위해서 직급과 처우가 다소 낮아지더라도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으신 것으로 보이고, 6년을 근무하셨으니 그렇게 해도 될 때가 되지 않았나, 큰 문제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 @kjkjjjjkkk
    @kjkjjjjkkk 3 роки тому +1

    일에 지치고 사람에 지치고..혼자이고싶네요

  • @Cobaltblue629
    @Cobaltblue629 3 роки тому +1

    이분의 아우라, 음성 너무 좋아요

  • @비둘기-e7n
    @비둘기-e7n 3 роки тому +1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간결해서 좋습니다. 군더더기가 없이 본론으로 들어가는게 너무 좋아요 이직고민 심각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3 роки тому

      넵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간결하게 하도록 노력할께요.

  • @포커러버장
    @포커러버장 4 роки тому +1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장프로님과 구독자님들께 문의드립니다. 저는 현재 제조업 중소기업 영업쪽에서 4년넘게 근무중입니다. 이직하고자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처우(연봉) 입니다. 입사 후 한번도 연봉인상이 된적이 없으며, 회사 대부분의 직원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저도 단순히 월급 10,20 만원 때문에 이직할려고 하는건 아닙니다. 바로 미래(비전)이 없다는 것입니다. 5년 10년을 다녀도 비슷한 처우를 받으며 다니고 싶지 않습니다. 최근에 면접을 자주보며 실제로 합격을 몇군데 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붙은 회사는 지금보다 규모는 훨씬작으나 연봉도 지금보다 올려서 입사하고 매년 인상된다고해서 고민중입니다. 프로님이 영상에서 가급적 이직하지말라는 사유에 해당되는거 같습니다. 또한 나이도 30대 후반이라 더욱 고민됩니다. 직종은 다르나 같은 영업직 입니다. 가고자하는 마음이크나 시기적으로나 상황적으로 많은 고민이 됩니다. 프로님과 선후배님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роки тому

      5년가까이 되셨으면 한번쯤 이직을 생각해 보셔도 되겠습니다. 다만 연봉이 올라 가거나 혹은 매년 연봉이 인상되는 회사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 분야에 경험을 쌓으면 더 큰 가능성의 문이 열리기 때문에 라는 이유로 이직을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러면 장기적으로 수익면에서도 훨씬 유리할 것으로 봅니다.

  • @jino8047
    @jino8047 5 років тому +8

    BGM 음량좀 맞춰주세요 너무커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1

      네 옛날에 올린 영상들은 할 수 없고요, 최근 영상들은 볼륨을 다 낮추었답니다. 양해 부탁해요.

  • @lunarinferno2429
    @lunarinferno2429 5 років тому +8

    실리콘 벨리에서 7년 현재 같은회사 도쿄지사에서 4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정보 입니다. 언제 한번 직접 만나서 얘기나눌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한국에 오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저도 실리콘 밸리 상황이 궁금하네요. 한 번 뵙도록 하시지요. 감사합니다.

    • @lunarinferno2429
      @lunarinferno2429 5 років тому

      네 한국에 출장도 가끔 있어서요. Travel이 결정되면 연락 드릴게요. 어떻게 연락드리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제 이메일 주소는 esyang0312@gmail.com 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lunarinferno2429 네 한국 오시면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 @dowankim906
    @dowankim906 5 рок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저도 댓글을 달면 답장을 달아 주실까 해서 글 써봅니다.
    현재 6개월정도 9명이 직원인 스타트업 소형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인턴이 끝나고 2개월정도가 지났는데
    제가 있는 부서에서는 여자 3명과 저 이렇게 4명이서 근무를 합니다
    제가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 이유는
    1. 존중받지 못하는 말들입니다.
    하루일과에 대해 보고 하고 컨트롤 받고
    서류업무를 잘 못해서 무시를 당하고
    제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는것 같습니다
    2. 회사에 급여입니다
    급여가 최저시급인데.. 사실 야근수당도 없고
    행사날에는 1시간~ 3시간일찍 출근해서 일을 해도 그에 대한 보상이 전혀 없습니다.
    개처럼 부려먹는다는 말이 맞을것 같네요
    남자직원이 저 혼자라 저를 짐꾼이나 일꾼정도로 생각하나 라는 느낌도 받을때가 있습니다.
    3. 회사 대표의 말입니다.
    지난가는 말로 너 인제 버려야겠다..
    너는 고만둬야겠다 자세가 안되있다
    이런말을 농담 진담 반으로 말씀하는데
    대표에 말을 가슴에 참 잘박히네요
    이걸 어찌 받아드려야할지
    저는 이회사가 첫회사이고
    27살이고 회사경험이 처음입니다
    원래 프리랜서로 활동했고
    이 회사도 프리강사로 활동이 가능해서
    시작하다가 본사로 들어올 기회가 생겨 들어왔는데
    3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퇴사 또는 프리강사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고민하고 아직 퇴사하지 않은 이유는?
    1. 스타트업이라 배울점이 많습니다.
    저도 첫회사라 서류,강의 등 모든것이 새롭고
    마켓팅부터 시작해서 배울점이 많습니다.
    2. 경험입니다.
    많은 강의 경험을 할 수가 있고
    회원들을 가르치는 티칭능력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일을 아예 그만둔다면 의미 없을 수도 있겠네요.
    3. 프리강사로 해보고 싶은데 제가 아직 경험과 경력이 부족해 제안서를 넣었을 경우
    잘 안뚫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두려움때문에 계속 본사에 남아 있어야할까요?
    아님 나가서 도전을 해야할까요?

    • @dowankim906
      @dowankim906 5 років тому

      제가 회피형 이직인듯 한데 입사후 제 얼굴이 정말 굳어지고 우울함이 있네요 여자친구도 맘에 안들어하고 회사에 비전은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데 회사 스타일과 저랑 안맞는게 아닐까요?? 제가 버텨야할까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오래 다니기 어려운 회사에 다니고 계시는 듯 하네요. 대안이 될 수 있는 프리강사의 장단점을 제가 이해해야 제대로된 의견이 될 것 같은데요. 요약하자면 잔류하면 배울 것은 많지만 힘든 부분이 있고, 나가자니 자력 갱생이 쉽지 않아 보이고. 이렇게 요약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회사를 오래 동안 다녀야할 뼈를 묻을 회사로 생각하지 않고, 배울 것 배우고, 독립할 때까지 힘을 키울 수 있는 배움의 장소, 학원, 이렇게 생각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러다 프리강사로 해도 지금보다 훨씬 낫겠다 싶을 때 독립을 하시는 걸로요.

    • @dowankim906
      @dowankim906 5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정말 진심이 담긴.충고입니다
      일단 버텨볼텐데.. 오늘도 직속 상사에 말때문에 주늑들어서 ~~ 오래다니진.못할것 같긴합니다 한가지 질문에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리강사로 선언하고 회사를 나올때 어떻게 말하면 회사도 저도 기분이 안상하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될까요?
      프리강사로 활동하면 제가 직접 발품을 팔아서
      공공 기관이나 복지기관 등에 가서 제안서를 넣거나 회원들을 유치해야합니다

  • @JuPark-t5g
    @JuPark-t5g 5 рок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저는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사업경험이 2년 있습니다. 현재 27살이고 결혼하고 애도있습니다. 사업이 잘 안풀려 취업준비중인데 사업경험이 경력이나, 플러스 요인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사업 경력은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해당 분야면 당연히 큰 도움이 되고, 직접 연계된 분야가 아니라도 플러스가 되실 겁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퍼포먼스 마케팅 분야면 시장 공급이 많이 부족한 분야이기 때문에, 쉽게 취직이 되실 거고, 사업 경험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급여가 적고 회사가 작더라도, 고급 툴 사용 역량과 도메인날리지를 계속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분야로 트라이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 @김창현-j6j
    @김창현-j6j 4 роки тому +1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어떤 글보다 많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상담받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роки тому

      공감 감사합니다. 예전엔 상담을 받고는 했었는데요, 지금은 일이 너무 바빠 다른 활동을 할 상황이 안되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 @김창현-j6j
      @김창현-j6j 4 роки тому

      @@ConnectingDotTV 아네.. 그렇군요. 저는 공공기관에서 HR컨설팅하는데 민간으로 옮기고자 합니다(40대 후반). 저에게는 신중해야 해서, 편하신 시간에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성의표시는 분명하겠습니다. 어려우시다면 메일으로라도 부탁드립니다
      gotoyourway@gmail.com
      감사합니다

  • @KK-pm3bc
    @KK-pm3bc 4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이직고민중인 외국계 영업인입니다.
    1.현회사보다 규모,급여가적지만 동종업계이자 하고싶던 해외영업을 할수있는곳
    2.현회사보다 규모,급여 많지만 타업계이고 기술영업직군
    의 희망리스트가있습니다.
    실은 영업자체랑 환경적으로도 맞지않아 힘들어하고있는데 눈을돌려도 문과생이 수월히 취업할수있는 직종은 영업이어서요ㅠ
    지인의 말로는, 규모급여낮은회사가면 커리어적으로 떨어질수있고 현재 공채중인 회사는 내부적문제가 있을수있는 회사라하는데 공감도가구요.
    만약 어딘가 지원해서 안되면 현회사에 존버해야겟지란 생각을해도 현업무에서 의욕을 올리기가쉽지않네요.
    경력은 2년다되가는 중고신입입니다
    커넥팅닷님의 말씀을듣고싶습니다!
    감사해요~

  • @songsong47
    @songsong47 5 років тому +1

    한 곳에서 7년을 근무했는데 동종업계에서 같은 급여 높은 직급으로 이직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1

      전반적으로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직급이 높은데도 급여가 높지 않다는 말은, 회사가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을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할텐데요. 다른 조건들을 같이 따져 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왜 옮겨야 하는지에 대한 스스로의 판단 정리를 한 번 해보심이 좋겠습니다.

  • @gold._.finance
    @gold._.finance 4 роки тому +6

    이 영상을 보고 이직을 결심하였고 도전해왔고 오늘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장프로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셔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роки тому +1

      축하 드립니다.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영상 만드는데 큰 응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animaelmo
    @animaelmo 4 місяці тому

    저를 괴롭게 하던 사람들 최근 2달 사이에 모두 정리가 되었습니다. 하하하하하

  • @asiy1105
    @asiy1105 4 роки тому +3

    와 진짜 감사합니다 ㅜㅜ

  • @뽀로로-g4x
    @뽀로로-g4x 5 років тому +7

    저네요....거의 7년..거의 다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