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k Zorba, Zorba The Greek, Nikos Kazantzakis / Why did he become a symbol of a free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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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сер 2024
  • #GreekJorba #Kazanchakis #ZorbatheGreek #Jorba's Dance
    I don't want anything.
    I'm not afraid of anything.
    I'm free.
    - Nikos Kazantzakis
    * * *
    00:00 Introduction
    01:04 Movie starring Anthony Quinn
    01:27 Praise of Albert Camus
    02:17 Zorba is a real person.
    03:40 Nietzsche's Praise of Greece
    04:52 Ralph Waldo Emerson Praises the Greeks
    08:54 Introduction of Kazantzakis
    09:50 The Story of King Minos
    10:38 The Adventures of Theseus
    11:34 The Appearance of Dionysus
    12:14 The reason why the sea off Greece is called the Aegean Sea
    14:15 Palace of Knossos
    14:55 Homer, Bergson, Nietzsche, Zorba
    18:50 First encounter with Zorba
    21:19 The coal mining business
    22:29 Mrs. Ortans
    23:13 Jorba's view of women
    27:44 The collapse of the coal mining business.
    28:28 Zorba's Dance
    32:16 Charatustra said this.
    a reference book
    1. Nikos Kazantzakis, "Greek Zorba", open books
    2. Nikos Kazantzakis, "The Palace of Knossos", open books
    3. Plutarchus, Plutarchus Heroic Exhibition (Tesseus), East-West Cultural History
    4. Nietzsche, The Birth of Tragedy, Book World
    5. Nietzsche, The Far Side of Good and Evil, Book World
    6. Nietzsche, "Dionysus Ode", Book World
    7. Nietzsche, Charatustra said,』, the world of books
    8. Henry Bergson, "Creative Evolution", Acanet
    9. Lee Yoon-ki, "Lee Yoon-ki's Greek and Roman Mythology", Woongjin Knowledge House
    * * *
    Hello? Today I'm going to introduce you to a work called The Greek Zorba.
    This work, published in 1946, is a very unique novel that feels like it has become a must-read book for modern people. Because Zorba, the protagonist of this painting, is completely opposite of the weak modern man who lives a stereotyped life trapped in all kinds of social norms and boring daily life, and is far from any traditional morality or values, as if he were a symbol of a free human type.
    It was also made into a film starring Anthony Quinn in 1964, and "The Dance of Jorba" by Mikis Theodorakis became a popular song. Nikos Kazantzakis, who wrote "Greek Zorba," was twice nominated for 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and was narrowly eliminated, and Albert Camus, who won 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in 1957, said, "Kazantzakis should have won the Nobel Prize a hundred times more than I did." Perhaps the most impressive comment by writers about this writer is Colin Wilson's next remark.
    "It is a tragedy that Kazantzakis is Greek. Had his name been Kazantzowski and written in Russian, he would have been able to compete with Tolstoy and Dostoevsky."
    But Colin Wilson's assessment may only be about half true. If Kazantzakis wasn't Greek, the Greek Zorba wouldn't even have been born. The Greek Zorba was so Greek, and the author who recreated such a real person in the novel was also a "Greek, so Greek." At this point, we need to take a closer look at what the expression "Greek-like" really means.
    When you think of Greece, what image comes to mind first?
    Homer, who wrote "Ilias" and "Odusseia," which are praised as eternal and immortal epic poems left by mankind? Trojan War? Socrates or Plato who said "Know Yourself"? Aristotle? Ancient Greek tragic poets who wrote many tragedies, including King Oedipus? Sparta's 300 warriors who showed incredible fighting spirit in three Persian wars? Or the Battle of Salamis? Battle of Marathon? Ancient Greek temple where the Olympic torch lighting ceremony is held every four years?
    It's amazing that all of these things come from ancient Greece, just looking at the various figures and events that I've just roughly mentioned in the Zumagan Mountains. It was no wonder that Nietzsche, a philosopher who had an extraordinary attachment and enthusiasm for exploration of ancient Greece, left the following words about Greece in his work called The Birth of Tragedy.
    Until we convincingly explained that all art depended on the Greeks internally, from Homer to Socrates, what the Greeks meant to us would have been exactly what Socrates meant to the Greeks. Almost every era and every stage of culture has had a deep sense of discontent and at least once struggled to escape from the Greeks. Because when you stand before the Greeks, everything you've accomplished, everything that seems completely original on the outside, everything that you can truly admire, suddenly loses its color and life, and it shrivels into a failed imitation, a painting. So people would ask who the hell they are.

КОМЕНТАРІ • 39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6 днів тому +2

    나는 그리스인 조르바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앞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하는 미련이 남았었다.
    너무나 찬사를 받고 있는 소설이니까.
    그러나 이제는 포기해야겠다, 인류전체가 박수를 친다해도.
    그리스인 조르바, 굳바이!

  • @vagabond4292
    @vagabond4292 2 роки тому +5

    내가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영원한 자유인이니까요? 저도 이작품을 늘 품고있지요.

    • @ojcojj
      @ojcojj  2 роки тому

      영원한 방랑객 닉네임을 쓰시는 분께서 이 작품을 늘 품고 지내지 않는다면, 그것만큼 이상한 일도 없겠지요?

  • @user-jd6rn1ev1t
    @user-jd6rn1ev1t Місяць тому +1

    호메로스의일리아스 오디세이아를 다시생각하게하는 설명감사합니다 니체의여인 루살로메가 생각나네요

  • @user-tg6ph7qs3p
    @user-tg6ph7qs3p 2 роки тому +6

    너무 정성이 넘치는 영상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 @ojcojj
      @ojcojj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ps3re7pk1e
    @user-ps3re7pk1e 3 роки тому +4

    멋진 영상 늘 감사합니다 ㅎㅎ

    • @ojcojj
      @ojcojj  3 роки тому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n9nt4yb4x
    @user-sn9nt4yb4x 3 роки тому +3

    감동!!!
    그자체입니다.
    감사합니다 ~

    • @ojcojj
      @ojcojj  3 роки тому +1

      오래 전에,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다가,
      너무나 화가 나서 이 책을 집어던졌다는 분을 봤더랬습니다.
      그 분이 왜 그랬는지는 넉넉히 짐작하고도 남았지요.
      아무튼 그 분을 달래드리기 위해 이런 저런 댓글을 달았던 기억이 납니다.
      니체의 말도 다시 찾아 읽어보고, 에머슨의 말도 다시 찾아봤었지요.^^
      그런 우연찮은 인연 덕분에 이 영상을 보다 알차게(!)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 나름으로는 꼬내 공을 들여 만든 영상이었는데,
      깊이 공감해주시니 정말로 고맙습니다!!

  • @MAY-CATS
    @MAY-CATS 3 роки тому +3

    4월의마지막날~즐겁고 알차게 마무리하세요

    • @ojcojj
      @ojcojj  3 роки тому +1

      네.. 메이TV 님께서도요.^^

  • @henrypark1634
    @henrypark1634 Рік тому +2

    2012년에 처음 샀던 책입니다. 진지한 독서를 해보자는 다짐 끝에ㅎ.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독서의 시간들이 들쭉날쭉. 요즘은 좀 더 진지하게 대합니다. 북트래블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ojcojj
      @ojcojj  Рік тому +2

      는 읽으면 읽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는 참 멋진 책입니다.^^

  • @pantaray1215
    @pantaray1215 3 роки тому +3

    댓글링크 타고 왔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ojcojj
      @ojcojj  3 роки тому

      멀리까지 찾아오시고, 제 영상을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소리photobible
    @하소리photobible 3 роки тому +3

    안녕하세요 북트래블님
    잘 지내셨지요 🙆‍♀️
    끝까지 경청하고 갈께요 🌠🌜

    • @ojcojj
      @ojcojj  3 роки тому +1

      돌구슬 님 안녕하세요?
      꽤나 긴 영상인데도, 풀시청 해주시다니요.^^ 늘 감사합니다.

  • @jijung2827
    @jijung2827 3 роки тому +2

    고2교과서에 실려있어요.
    그리스에 대한 설명 잘들었습니다

    • @ojcojj
      @ojcojj  3 роки тому

      고2 교과서에도 가 실려있군요.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너무 너무 궁금하네요.
      소중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q8lu7ju6m
    @user-fq8lu7ju6m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참고로 올립니다.
    이책의 일본어책명은 「その男ゾルバ」입니다.

  • @kimdohunaddict149
    @kimdohunaddict149 3 роки тому +4

    증권분석 한번 리뷰 해주시죠.

    • @ojcojj
      @ojcojj  3 роки тому +2

      제 주변에 계신 분들도 비슷한 말씀들을 많이 해주십니다만, 저는 우선 '인문학 분야만이라도' 제대로 된 영상들을 만드는 게 우선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채널 정체성 때문에라도 이것 저것 마구잡이로 영상을 만들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암튼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6 днів тому

    세상의 속박과 굴레를 벗어나는 것은 백번 찬성한다.
    인간은 스스로 그런 것을 뒤집어 써고 몸부림 치니까.
    그러나 조르바처럼 살아보라. 그러면 자유는 커녕 그물에 걸린 물고기처럼 괴로워할 것이다.
    조르바는 소설속에서나 있을 법한 인물이다.

  • @_0o07
    @_0o07 3 роки тому +2

    깊은 산 속 옹달샘같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내공이 장난아니신데, 직업이 대학교수신가요?,,

    • @ojcojj
      @ojcojj  3 роки тому +1

      경영학을 전공한 뒤 지금껏 금융업계에서 일하고 있고,
      주말마다 도서관에서 책 읽는 데 취미가 붙어 영상까지 만들게 되었네요.^^

    • @_0o07
      @_0o07 3 роки тому +1

      @@ojcojj 멋진 어른이시네요!
      삶의 경험과 책에서 배운 지혜를 바탕으로 흔들리는 청춘들을 위한 영상도 제작해보시는 것 어떠신가요?.. 건강한 어른이 해주는 삶의 조언은 분명 울림이 있을 것 같아서요!

    • @ojcojj
      @ojcojj  3 роки тому +2

      @@_0o07 아이고... 제가 그런 능력이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ilsunson
      @ilsunson 5 місяців тому

      세상에. 멋지네요! 이렇게 내공을 알아봐주시고 댓글다는 분들도 많고. 드디어 다음 달에 자유여행 한 달 그리스로 떠납니다

  • @kimdohunaddict149
    @kimdohunaddict149 3 роки тому +3

    제가 좋아하는 사진인데 지나 롤로브리지다

    • @ojcojj
      @ojcojj  3 роки тому +2

      아하... 이 여배우의 이름이 지나 롤로브리지다였군요!
      전 그런 거 하나도 모르고 지나쳤는데,
      지금 찾아보니 에서 에스메랄다 역을 맡은 적도 있었네요. 앤서니 퀸은 콰지모도 역을 맡았었고요. 앤서니 퀸이 주연을 맡은 영화 가운데 으로 만들고픈 작품들이 자꾸 나오네요... , ...
      blog.aladin.co.kr/oren/10856971
      내한 공연 후기
      blog.aladin.co.kr/oren/8113825

    • @kimdohunaddict149
      @kimdohunaddict149 3 роки тому +3

      @@ojcojj 25시, 아라비아의 로렌스, 명작 많네요. 멕시칸이면서도 에스키모, 인디언, 그리스인, 루마니아인, 아라비안을 연기할수 있는 정말 다시 볼수 없는 얼굴이네요.

    • @ojcojj
      @ojcojj  3 роки тому +1

      앤서니 퀸은 평범한 일상에서 마주치게 되면 왠지 쫌 이상할 것 같아요.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사람이 현실세계에 갑자기 툭 튀어나온 듯할 테니까요.^^

    • @kimdohunaddict149
      @kimdohunaddict149 3 роки тому +1

      @@ojcojj 표현 하나하나가 예술이심.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6 днів тому

    조르바가 술을 벌컥벌컥 마실 수 있는 것은 마음구석에 고통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나는 술을 그따위로 마실 수 없습니다.
    아니, 한마리 벌레조차도 존중할 줄 알아야 하는데 자신을 낳은 여자를 존중할 가치가 없다?
    조르바는 존중할 가치도 없는 여자를 왜 찾는가? 오로지 성적행위를 위해서?
    그렇다면 조르바는 얼마든지 성을 구입할 수 있겠는데 나하고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다.
    카잔차키스는 여성을 폄하하는 것을 자신의 자유로 착각하는 것 같다.
    이것이 바로 카잔차키스식 자유다.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6 днів тому

    나는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 이 책이 왜 그토록 유면한지 의아스러웠다. 그래서
    번역이 잘못되었는가 싶어서 다른 번역본을 읽업았지만 끝내 이해할 수 없었다.
    나는 크레타섬에 가서 카잔차키스의 묘비도 보았다.
    조르바 스타일의 자유가 과연 자유일까? 비록 조르바에게는 자유일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아니다.
    손가락을 자르는 것은 엽기적일 뿐 전혀 자유가 아니다. 이런 것을 자유로 장식하는 것은 내게는 한심한 일이다.
    자식이 죽었는데 춤을 춘다? 그렇다고 슬픔을 삭일 수 있을까?
    슬픔도 삶의 중요한 재료인데 춤으로써 슬픔을 지운다? 조르바는 나와 전혀 다른 인간이다.
    조르바의 행위는 짐승에게 가깝다. 내가 짐승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다.
    짐승에게는 정신적인 미적감각이 없드시 조르바에게도 미적 감정이 없다.
    조르바는 치마만 입으면 벨트를 내릴 수 있는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전혀 아니다.
    나도 윤리도덕이라는 말을 싫어한다. 사실 윤리도덕은 미성숙한 사람들의 지팡이에 불과하다.
    그러나 윤리도덕의 일면에는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자유를 어떻게 정의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조르바식이 결코 자유일 수 없다.
    수많은 윤리도덕과 계율로서 자신을 얽어매는 것이 현실이기는 하지만 조르바식이 그 해결책일 수는 결코 없다.

  • @user-pe7sx9vq8f
    @user-pe7sx9vq8f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참으로
    잘 읽고, 보고, 생각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크레타
    섬으로 같이 가고 싶은 북트레블
    유튜버입니다.
    내가
    꿈꾸는 조르바 ㅋㅋㅋ

    • @ojcojj
      @ojcojj  5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6 днів тому

    나도 본능을 존중하는데 찬성한다.
    하지만, 수백만년 동안 사회적 동물이 된 인간이 본능대로 행위를 한다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카잔차키스는 억지 소설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