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헌 "가을 비 우산 속" (autumn rain in umbrella) 알토색소폰 연주 김은산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가을이되면 생각 나는 노래 "가을비 우산속"의 알토색소폰 연주입니다. 최헌씨의 목소리는 지금도 생생한데 2012년에 식도암으로 세상을 떠났지요. 이 노래가 발표된지 벌써 41년이 되었지만 지금들어도 늘 아름답고 가슴시린 곡입니다.
    지난해 테너 색소폰 연주에 이어 올해는 알토 색소폰으로 연주하며 1절은 낮은 음으로, 2절은 한 옥타브를 올려 고음으로 연주하였습니다.
    아래는 지난 해 '월간조선'의 기사내용중 한부분입니다
    ************
    이두형 작사, 백태기 작곡의 "가을비 우산속"은 가수 최헌이 1978년에 처음 불렀다. 이 노래가 세상에 나온 지 올해로 꼭 마흔이 된다. 가을비가 내리면 항상 최헌이 떠오르고, 이 노래도 함께 생각이 난다.

КОМЕНТАРІ • 4

  • @홀로온달
    @홀로온달 5 років тому +2

    아주 좋습니다. 먼 엣날 20대 초반에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 @바다-u2e
    @바다-u2e 5 років тому +1

    저희는 추억의 노래를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옛날노래 많이 연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서지영-r5f
    @서지영-r5f 5 років тому +1

    제가 요즘 알토 색소폰 배우기에 도전을 시작하고 몇 달째 열공하고 있습니다오로지 선생님의 악보와 연주가 저의 선생님이고 길잡이지요 박정운의 "오늘같은 밤이면" "먼훗날에"도 알토 연주 듣고 싶습니다

  • @서지영-r5f
    @서지영-r5f 5 років тому +2

    며칠전 제가 알토로 연주 요청을 해서 올려주신 건지요? 아니면 우연? 아무튼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