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중 예고 친구들은 다 금수저인가..?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жов 2022
  • 트위치 : / yodel_ay
    방송시간 : 저녁 7시30분~
    인스타그램 : / yodelay11
    #요룰레히 #Cello #첼로

КОМЕНТАРІ • 77

  • @user-wm1ve9ns2x
    @user-wm1ve9ns2x Рік тому +213

    학교 예체능 쌤들만 봐도 집에 돈이 많다는것을 알수있었음 예체능쌤들은 취미로 선생님 하는 느낌

    • @ppjo9319
      @ppjo9319 Рік тому +11

      체육은 그닥

    • @user-wm1ve9ns2x
      @user-wm1ve9ns2x Рік тому +14

      @@ppjo9319 아 체육은 그렇네요

    • @yaji-cq9mw
      @yaji-cq9mw Рік тому +49

      체육도 무용전공은 울학교에서 차 젤조은거끌고다님

    • @oasisu2
      @oasisu2 Рік тому +7

      영국 다이애나비도 찰스하고 결혼하기 전에는 유치원 교사였다고 하는데 사실 백작 딸이었고, 런던건물주였음. 걍 애들이 좋아서 취미로 놀 수는 없으니까 유치원 교사 한거임 일반 유치원도 아니고 귀족들이나 초상류층 자제분들 다니는 유치원이었음

    • @user-nf5mz4wg3b
      @user-nf5mz4wg3b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술쪽, 제가 아는 바로는 무용쪽이 특히 보여지는 것에 민감하더라구요. 없어도 폼은 갖춰야 하죠.
      참! 글고 무용은 체육이 아닙니다. 몸 쓴다고 다 체육은 아니죠. 예술로 분류해야죠.

  • @-mandoo-
    @-mandoo- Рік тому +30

    2:24 미쳤다 개이쁨...

  • @user-dy7ln6ju6r
    @user-dy7ln6ju6r Рік тому +19

    주변에 체계는 있어도 예계는 없어서 요룰님한테 저런 얘기듣는거 되게 재밌음 신기하고

  • @dongwoo_1025
    @dongwoo_1025 Рік тому +18

    월간 핫클립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ㅋㅋㅋ
    저때가 진짜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0월이라니ㅠ

  • @user-qz8vt6jw2t
    @user-qz8vt6jw2t Рік тому +7

    항상 재밌군여ㅎㅎ 요룰레히님

  • @user-nf5mz4wg3b
    @user-nf5mz4wg3b 7 місяців тому +23

    무용으로 딸래미 키우면서 보면 때로 기묘한 초라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딸래미를 서울로 대학 보내고 나니 지방의 20평대 아파트에서 맞벌이로 힘들게 버티는 저희가 가장 어려운 형편이더군요.
    가끔, 있는 집에 재능있는 아이는 축복이지만 없는 집안애 재능있는 아이는 재앙이라는 말을 되새기곤 하지만 그나마 딸래미가 나름의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에 위안을 갖기도 합니다.
    요를님 항상 응원합니다!

    • @user-ns3rj9rh7g
      @user-ns3rj9rh7g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희 엄마 말씀이 "집안이 천천히 망하려면 자식 예능 시키고 왕창 망하려면 주식 하면 된다"고 해요.

    • @user-lr4rc4wr1r
      @user-lr4rc4wr1r 21 день тому +1

      응원합니다. 전 음악인데 레슨비 한달 30만원으로 대학왔다고 하니까 과 애들 모두 놀랐었습니다.
      재능이 있어서 레슨비가 적게 든게 아니라 그냥 집이 힘들어서,
      싸고싼 학원 찾아 그것도 몇 과목만 수강하고 나머지는 독학 했던건데...
      처음에는 제가 천재인줄 알고 경계했고, 그냥 평범인이란걸 알게되곤 나중에는 거짓말이라 생각하며 그냥 안믿었습니다.
      이제 3~4학년쯤 가면.. 그 같은과 딸래미들 (부모돈으로) 무슨 차 샀는지 서로 신경전할겁니다.
      그런 이상한 문화에 휩쓸리거나 주늑들지 않게 대화 많이하세요.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예술로 벌어먹고 살기 진짜 힘듭니다. 20대후반에도 뚜렷한 수익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 독립하는 느낌일거라 생각하신다면, 많이 실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리어는 거짓말 안 합니다. 뭐라도 하면 결국 쌓이게 됩니다.
      3만원 5만원짜리 공연이 구질구질 할 수도 있지만, 계속 커나가면 결국 페이지 채우고 남는 날이 오고, 결국 대우 받을겁니다.
      보통 돈 많은 친구들이 레슨해줬던 선생님 따라 20~30 받고 서브로 공연하는걸 보면서 따님 좌절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은 멋진 무대 서고 기회도 많은데 본인만 뒤쳐졌다고 느껴질거에요.
      그거 사실 비싼 레슨비 일정부분 페이백 해주는 느낌일 뿐입니다.
      아무런 명성도 없는 학생이 그만큼 돈 원래 못받습니다.
      선생님 명성이 높아서 300~400 쉽게 받는걸 학생들에게 기회 나눠주고,
      오히려 전문가들을 백킹으로 둘때보다 출연 페이를 선생님이 아껴서 더 버는 구조입니다.
      절~~대 부러워하지 말라고 하세요. 100만원 주고 20만원 받는 행위입니다.
      그 잘나가보이던 애들, 돈 많았던 애들이 대학 졸업하고,
      그간 받았던 페이와 명성의 간극이 본인의 실제모습과 큰 것에 괴리감 느낌고 많이들 관둡니다.
      알고보니 선생님빨이었고, 알고보니 부모님 덕에 섰던 무대들이 자기들 인생의 대부분이었단걸 그때 알게됩니다.
      그때부터 예술이야기 잘 안하고 여행이야기, 명품이야기, 골프이야기 시작합니다.
      아직까지 열정가지고 아등바등 사는 애들한테 유세 떨 것이 그거 하나 남습니다.
      또 그때도 따님은 열등감 많이 느낄 수 있지만, 넘어가게 하면 안됩니다.
      언제나 예술계 제외하고 같은 나이 친구들의 노멀한 삶을 알려줘야합니다.
      뚜렷한 성과 없는 애들이 어느샌가 예술을 아예 관두기보다는 말은 프리랜서 예술가라하고 사실상 백수인 상태로 지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무용소같은거 부모님 손벌려 차리고 사장 행세할겁니다.
      결국 "한국에서 예술은 힘들어 너도 그렇지?" 하며 같이 깎아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같이 깎아내려가면, 둘다 활동 거의 없는 사람인데, 한명은 가게를 가지고 있을테니까요.
      절대 말려들면 안됩니다. 뭐라도 하면서 아등바등 살아가는 프리랜서와,
      대충 살다가 부모님 돈으로 뭘 차린 프리랜서는 절대절대 비교하면 안됩니다.
      일을 주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공짜로 뭔가 하라고 하면 부자집 애들은 합니다.
      구애받지 않는척 고고한 척 "해준다~" 하며 할 수 있으니까.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나 공짜로 도와주는 고마운 사람인데, 안해버린다?" 하며 여전히 갑으로서 활동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3만원 받고, 5만원 받고 하라 하면 절대 못합니다. 그정도 푼돈으로 일로서, 노동자로서 취급받는 꼴을 못견딥니다.
      그때도 열등감 느낄 수 있지만, 3만원 5만원 받고 하는게 처음에는 맞는겁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막말로 누군가 내 앞에서 연주한다하면 누군지도 모르는데 10만원 주실 수 있습니까.
      또 더 시간지나면 쥐도 새도 모르게 하나둘씩 결혼합니다.
      집 한채 해주는거야 가능한 사람들이니, 데릴사위 하듯이 그냥 평범한 직장 다니는 남자 구해서 이래저래 갑인양 삽니다.
      (안타까운 말이지만 사실상 취집 입니다.)
      이것도 친구들이 인생 쉽게 사는거 옆에서 지켜보며, 표현은 못해도 열등감 느낄 수 있습니다.
      아.. 쓰면서도 억울하구나...
      그럼 죽을때까지 억울하냐?
      아뇨.
      드디어 그때부터 입니다.
      꾸준히 자기 길 걸었던 예술가들이 그때 반드시 날아 오릅니다.
      내 열정마저 너덜너덜 해졌다고 생각하는 그때 늦어도 기회는 옵니다.
      물론 그전에 오면 더욱 좋겠지만...
      지나가다 댓글에 밟혀 길게 남깁니다.
      제말 믿지 마세요. 웬만하면 저 글보다는 희망적일겁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꾸준히 예술하는 사람들이 인정받는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세요.

    • @user-nf5mz4wg3b
      @user-nf5mz4wg3b 21 день тому +1

      @@user-lr4rc4wr1r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대학다닐때만 해도 내가 최고인 듯 하고, 졸업만 하면 날개를 펴고 날아오를 것 같지만 졸업한 후에야 내가 선 곳이 수렁이란걸 깨달았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다들 그런 시절을 거쳐 성장하겠죠.
      졸업과 동시에 지원도 끝이라 계속 이야기했더니, 뭐라도 해보려고 이리저리 나름 노력하네요. 그런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기는 힘들겠지만 그렇게 경험치를 쌓아야지요.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제 인생이니 스스로 개척해나가야지요.
      정 어려울때면 외면하기 어렵겠지만 믿고 맡기려 합니다.
      당장은 대학원은 가는 것이 좋겠다 방향에 대해서만 슬쩍 흘리고 있습니다.
      갈수록 학령인구도 줄고, 레슨시장등도 작아져 가고… 예술로 먹고살기는 더 힘든 세상이 되는듯하여 걱정입니다.
      다시한번 조언 감사드리고, 님께서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user-lr4rc4wr1r
      @user-lr4rc4wr1r 21 день тому

      @@user-nf5mz4wg3b 주제넘게 한말씀 더 드리면,
      결국 예술의 대부분은 뒤를 맡길 수 있는 후원자가 있을 때 빛이 납니다.
      이건 현시대 아이들이 약해서가 아니라, 사실 모차르트를 비롯한 우리가 다 아는 고전 예술가부터 쭉 그래왔습니다.
      그것이 진정 '입금해주는 형태'가 아닐지라도, 무슨일이 생겼을때 뒤가 있다는 든든함만으로도 궁극적으로 예술 자체의 길에서 탈선하는 것을 방지해줄겁니다.
      어머니 아버지 입장에서는 이미 초등학교때부터 모든 힘을 다해 지원해왔기에, 어느샌가 "끝"을 생각하시게 되겠지만... 사실 시작은 대학을 졸업하는 그때부터 입니다. 끝없이 느껴지는 사막같은 필드에 진출했을때, 어떻게 예술로 먹고사는지를 찾아내는 20대 중후반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중요한 인생의 갈림길이 될 것입니다. 절대 그시간에 아르바이트로 시간을 보내거나... 혹은 반대로 누군가에게 지나치게 예술혼을 착취당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당연히 지원이 없어도, 예술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말 냉정히 말하면 고정적인 수입이 없기에 하층민의 삶이 됩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남이 먹고 내놓은 짜장면을 몰래 먹기까지 했을 정도였습니다.
      혹자는 '알바 안하고 뭐했냐?' 하겠지만, 사실 내 밥벌이를 위해서 예술을 포기하는 그시간은 절대 앞으로 나가는 시간은 아니라고 단언코 말씀드립니다. 그것은 제가 오랫동안 일과 예술을 병행하며 직접 경험했습니다. 마치 남성이 군대에 들어가듯이, 생활적으로는 삼시세끼 다 먹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만 사회적인, 예술적인 발전은 없는 상태가 됩니다. 자립이라는 명목하에 5년간 아르바이트 생활을 한다면 5년간 군대에 간것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이가 엄청나게 독한 인물이라면 뭐든 수용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성향은 상황을 주어준다고 터득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예술가가 처한 상황에서 합리를 추구한다면, 애초에 빠르게 관두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공부하는게 맞을테니까요.
      그러니 사치인가, 생활인가.. 그 오묘한 경계선을 잘 살펴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댓글다는 제가 확인할 바는 없으니... 그냥 부탁드려봅니다.
      참 안타깝지만, 부모님이 같은 직종에서 길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결국 생각할 기회와 볼 기회가 늘어 스스로 무언가를 알게되는 길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아티스트들과는 대면으로 많이 하지만.. 글로 쓰니 읽기힘들정도로 기네요. 긴글 죄송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1. 현금이 아닌 현물로 지원하세요.
      2. 계약서 작성 할 때 꼭 함께 살펴보고 도장찍기로 약속하세요. 그렇다고 너무 으름장 놓으면... 부모님 몰래 찍습니다(성인이기에 가능합니다). 저희 기획사도 몇몇 어린 아티스트가 부모님 간섭이 두렵다고 몰래 계약하려고 하다가... 저희가 오히려 도의적으로 부모님 찾아뵙고 확인 받고 싸인한적 몇번이나 있습니다.
      3. 나중에 대학이나 대학원 등 굵직하게 들어가는 돈들이 사라지면... 오히려 편하실겁니다. 사실 그 돈이면 해외에 한 달에 한번 보내볼 수 있는 돈입니다.
      언젠가 필드에 나섰을때, 단순한 생활유지를 위해 직장인의 하위호환처럼 살고 있진 않은가 꼭 살펴주시고, 만약 그렇다면 그 굴레에서 빠져나오게 도와주세요.
      쓸말이 많지만, 이제는 댓글달지 않겠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무게를 알지 못한채, 주제넘게 길게 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zovab5106
    @zovab5106 Рік тому +15

    웃음소리가 특이해서 이상하게 계속 보게됨 흐허허헣엉

  • @Dove-ii2mv
    @Dove-ii2mv Рік тому +10

    첫번째 극 공감
    아버지들 모두 ‘사’자 직업임

  • @user-sh4cp3jo6c
    @user-sh4cp3jo6c Рік тому +4

    코맹맹이 목고리가 은근 중독성 있네..특히 웃을 때~~~

  • @lonelycoinsong
    @lonelycoinsong Рік тому +13

    오토튠 놀이에 심취하신 요룰님 넘나도 귀여움~🧡

  • @user-yx4bd5pd4j
    @user-yx4bd5pd4j Рік тому +1

    모음집 좋네요

  • @user-lx8es6mh5d
    @user-lx8es6mh5d Рік тому +10

    예체능을 하는데 최소한 중산층인 거는 어찌보면 당연한듯. 필요한 장비나 교육에 드는 비용이 일반 공교육이랑 차원이 다를텐데.

  • @오뚜기진간장
    @오뚜기진간장 Рік тому +42

    진짜 못들었던 썰 들으니까 너무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왜 오토튠 안써줘ㅋㅋㅋㅋㅋㅋㅋ
    딱 못봤던 방송들이라 너무 좋다 다음 월간 핫클립도 너무 기대되요!

  • @kyo-hyun
    @kyo-hyun Рік тому +9

    연주도 좋은데, 썰 푸는게 넘 좋음 ㅋㅋㅋ

  • @MrRoyalhunt99
    @MrRoyalhunt99 Рік тому +4

    저는 나이는 좀 있는데 클래식채널좋아해서 넘 잘보고 있어요~^^ 김치찌개 엄청 좋아요ㅋ

  • @simonk906
    @simonk906 Рік тому +7

    간만의 핫클립인듯 ㅋㅋ

  • @user-ju8cs2es7s
    @user-ju8cs2es7s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혼자서도 잘 노시네요... 낙천적이셔서 부럽습니다...

  • @user-zd5yg1zj1v
    @user-zd5yg1zj1v Рік тому +3

    Incredible beautiful music and very interesting video.
    Thank you so much
    👍👏🌹🌹🌹💕.

  • @meer_kaaat
    @meer_kaaat Рік тому +1

    앞머리 요룰 개쥬앙

  • @요룰레히전설
    @요룰레히전설 Рік тому +60

    0:38 백두혈통(?) 어필하는 요루리의 친구썰
    1:40 고기 + 된장찌개는 무조건 듀오
    3:20 투자를 한 곳은 역시 티가 난다
    5:01 사이버요룰 2077
    7:14 이북레히
    8:08 요롤레히의 선택
    8:55 방제에 대한 대답
    10:09 요마도
    10:36 정치적 올바름
    12:31 오랜만에 보는 서울 브라스 사운드 님들 연주
    콩공콩콩년 콩월의 요루리 핫클립이라니 아주 좋아용

  • @hhuhuh94
    @hhuhuh94 Рік тому +3

    방송 재밌네요~~ 보스턴에서 사는데, 제가 아는 분이랑 비슷하세요 ㅎㅎ 그 분도 음악 하시고요~ ㅎ 물론 학교는 다르네요~

  • @user-yj4mw7kv1l
    @user-yj4mw7kv1l Рік тому +24

    5살에 피아노 배우고 14살까지 전공하려고 배웠고 10살에 첼로 배우고 14살까지 했었어용... 20년전에 그당시 600만원짜리 첼로를 아버지가 사주셔서 다니던 학원에서 전공자 누나들이 빌려서 대회나가고 했었어용... 첼로보단 피아노가 편했고 지역대회에서 수상도 하고 그랬는데.... 도대회 나가서 제 차례에 수개월동안 준비한 곡이 1분이후로 기억이안나더라구요ㅜ 심사하시는 교수님들이 아깝다고 잠깐 쉬고 다시쳐보라고 하셨는데 그이후로 패닉에 빠져서 결국 그만두게 되었어요ㅜ.ㅜ 피아노는 그이후로 팔았고 첼로는 취미로 배우려고 놔두구 잊고 지냈더니 결국 망가져있더라구요ㅎ
    30대가 되어서 결국 다시사고 다시 배운지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예전 기억도나고 공포는 잊어지고 재미만 남더라구요!
    아 전 아버지가 사자는 아니었지만 대기업 다니셨구 친가 외가 다 부자셔서 돈걱정없이 악기배웠던거 같아용.

  • @user-pc5nc1gm8q
    @user-pc5nc1gm8q Місяць тому +2

    요즘은 다릅니다!! 꼭 그런 건 아니니까 10년 전에는 그랬을지 몰라도 저때는 애들 집안 보통이에요 지방애들도 많고요

  • @user-pt8wy8pq3t
    @user-pt8wy8pq3t Рік тому +1

    드디어 핫클립이 다시 올라오는건가

  • @user-rr3wn3ng9g
    @user-rr3wn3ng9g Рік тому +8

    게스트 나올때마다 간단하게 첼로랑 합주해주세요

  • @user-wk4cf7hp5r
    @user-wk4cf7hp5r Рік тому +2

    혹시 가타현으로 연주해보실수 있나요? 옛날에 양의 창자였나? 그걸 활용한 현으로 연주를 했다고하는데 컨텐츠로 어떤가요?

  • @sooyeon1004
    @sooyeon1004 Рік тому +2

    오케스트라 공연 처음으로 가보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세용ㅠㅠㅠ !!

  • @avrillavigne2930
    @avrillavigne2930 Рік тому +6

    2:35 어이 요프로 식사는 잡솼어?

  • @jinsung9068
    @jinsung9068 Рік тому +1

    말을 참 잼나게 하시네요 ㅋㅋ

  • @Blackcowman
    @Blackcowman Рік тому +7

    편집자 클립따고 지옥가셧군

  • @user-ix6du6xr2w
    @user-ix6du6xr2w Рік тому +3

    호른 선생님도 모셔주세요!!!

  • @Wowwow-wl3kx
    @Wowwow-wl3kx Рік тому +3

    대부분 잘살겠죠 😂

  • @user-nc2gh8fl3s
    @user-nc2gh8fl3s Рік тому +1

    마지막 그림 누가 그린거예요~?^^
    정말 잘 그렸네 *^^*

  • @Franz_Liszt_Korean
    @Franz_Liszt_Korean Рік тому +4

    예쁘시네요

  • @user-yf7pu9mx3h
    @user-yf7pu9mx3h Рік тому +6

    요룰님 옛날얘기
    많이 해줘욧! 다 잼나요😁

  • @user-oq1vb2sf3x
    @user-oq1vb2sf3x Рік тому +11

    경북예고 같은 경우에는 순수 학비를 포함해서 연간 천만원이 든다고 기사에 나왔었는데 더이상 추가되는 비용은 없는 걸까요? 입학을 희망하는 음대에 가려면 그 대학교의 재직 교수님에 맞춰서 개인교습을 받아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 @user-fu2ed6xh8y
      @user-fu2ed6xh8y Рік тому

      십년 전 안양예고 입학때 이백에 월 방과후 교육비 세달에 육십인가~
      스쿨버스비 등 많이 들어요

    • @jjmj2475
      @jjmj2475 Рік тому

      옛날에 개인레슨은 물론 아파트살면 개인연습실 월세 밥먹는거 책 악보 악기소리타령 등등 돈돈돈 이네요 다닌적은 없지만 몇달 동안 음악사에서 일하면서 알게된 예고애랑 밥먹다 보니 들은 얘기가 많은데 뭐… 천재면 모든걸 상쇄하면서 장학금 받고 연명하고 악기도 회장님 컬렉션 조건부로 대여하고 결국 해낸 케이스가 있네요…

    • @user-ti1pt5pb9z
      @user-ti1pt5pb9z Рік тому

      체육도 고딩 한달 최하 250이상
      음악은 더들죠 ㅋ

  • @fallenicalus2385
    @fallenicalus2385 Рік тому +2

    앞머리 있는 요룰님 귀엽네요 ㅋㅋㅋㅋ

  • @user-gd4px3ln8f
    @user-gd4px3ln8f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 @user-mc2ue9vs5y
    @user-mc2ue9vs5y Рік тому +5

    눈나 한복 이뻐요 근데 한복보다 눈나가 더 이뻐요

  • @rockrock7252
    @rockrock7252 Рік тому +6

    예중예고 나왓는데 , 확실히 혜택은 존나많음

  • @aylagoddess
    @aylagoddess Рік тому +8

    2월이면 어디보자...
    벌써 8개월이나!
    핫클립으로만 해도 두달 가까이 써먹을듯

  • @AwesomeYo
    @AwesomeYo Рік тому +7

    우와 너무 예뻐요!

  • @Paul-MuadDib-Usul
    @Paul-MuadDib-Usul Рік тому +3

    오늘은 또 어떤 이상한 친구들이 기발한 댓글 달러올지 걱정되서 순찰돌러 왔습니다. 6시 16분 이상무.

  • @moviestar1988
    @moviestar1988 Рік тому

    아이고 고와라! 한복이 참 곱네요!

  • @Kuneu
    @Kuneu Рік тому +7

    가성비 좋은 전공 : 성악, 피아노..

  • @user-po2lr6ug1u
    @user-po2lr6ug1u Рік тому +2

    반전과 평화에대한 얘기는 정치 상위의 이야기인듯 멋있음

  • @younhaholics486
    @younhaholics486 Рік тому +3

    2월???ㄷㄷ

  • @jenis6947
    @jenis6947 Рік тому +1

    이히히힝

  • @dean_kwon0716
    @dean_kwon0716 Рік тому +1

    눈나 핫클립도 잊지않아줘서고마워
    이제 게임들도 올리는건어때? 혐오컨텐츠로 신고당할까봐 안올리는게야??!
    술먹방까지는 바라지않을께.....

  • @ys7863
    @ys7863 Рік тому +1

    저희 동네에서는 고기먹고 된찌에 소면넣어먹음

  • @user-ns3rj9rh7g
    @user-ns3rj9rh7g 4 місяці тому +1

    돈은 거짓말을 안하네요.악기연주도 실력도 중요하나 현악기의경우 비싼것은 소리가 기가 막혀요. 예고뿐 아니라 하나고등학교의 입학생들은 두종류 학생( 아주아주 공부 잘하는애와 아주아주 공부 잘하면서 엄청 부자인애)들이 온다고 해요. 어느지인이 딸 예원 보내고 판사 사표내고 변호사 해야겠다고 하네요. 그놈의 돈이 뭔지.

  • @ljs2358
    @ljs2358 Рік тому +7

    1:18 된찌 ㅇㅈ

  • @agxxda
    @agxxda Рік тому +3

    벌써 1년 지났어..

  • @user-nc6ic1sh9d
    @user-nc6ic1sh9d Рік тому +1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 @bhcho6561
    @bhcho6561 Рік тому +7

    요를님 아이가 마림바한다고하는 마림바도 소갸부탁드려요~~ 앞으로의 전망도 ㅠㅠ

    • @brassboi
      @brassboi Рік тому +4

      마림바도 요룰님이 다른영상에서 말했던 연주자 되기까지랑 되고나서 삶이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키시려면 개인 마림바 1~2천만원, 개인스네어 못해도 200만원은 하는것 기본적으로 구비해야하고 연습실이랑 레슨비, 스틱이랑 케이스 같은 소모품 등등... 게다가 예고다니면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졸업할때까지 학비만 1년에 천만원이에요 ㅜㅜ 해서 교육비만 고급외제차값 한대금액은 우습게 쓰셔야 되실텐데... 댁이 경제적으로 풍족하셔서 교육비얼마든 나가셔도 상관 없는것이 아니면 가급적 말리시길...

    • @bhcho6561
      @bhcho6561 Рік тому

      @@brassboi 답변 감사합니다. 어려운 길이군요 오케스트라나 레슨 등도 바이올린이나 첼로 만큼 어렵나요? 소수악기라서 더 어렵나요?

    • @brassboi
      @brassboi Рік тому +2

      @@bhcho6561 실력적인 부분은 온전히 개인의 실력에 달려있는 부분이라 어느 악기가 더 어렵다고 단정지어 말할수는 없을것 같아요ㅎㅎ 다만 마림바 전공은 곧 타악기 전공을 의미하구요, 기본적으로 예고, 음대 진학을 위해서는 마림바, 스네어드럼(작은북), 팀파니를 전문가 수준으로 다룰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여러악기를 한번에 연습해야 하기때문에 이런점이 어려울순 있겠고... 때문에 다른 전공보다 레슨비가 배로 나가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타악기 전공은 아니고 금관악기 전공이고, 예고, 음대다닐때 타악기 전공하는 친구들과 같이 연습하고 지내면서 본 정보를 드리는 만큼 완전하진 않으니 더 알아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 @bhcho6561
      @bhcho6561 Рік тому

      @@brassboi 정말감사합니다. !!

    • @Kim-lk7du
      @Kim-lk7du Рік тому +1

      제가 타악기 전공 하고있는데, 100만원 이하 스네어 추천드리고, 최근에 마림바 저렴한게 많이 나왔어요. 한 2백-3백. 학생땐 좋은악기 크게 필요없어요. (5옥타브로 무조건 사야합니다) 그리고 다른악기보다 적다는건 티오도 적다는 것과 같아서, 다른악기와 비율로따지면 경쟁하는건 똑같아요.

  • @ddg7974
    @ddg7974 Рік тому +1

    식사는 잡쉈어?

  • @chilldude6928
    @chilldude6928 Місяць тому

    😂

  • @user-fd8jv1gi6t
    @user-fd8jv1gi6t Рік тому +4

    소방'사'

  • @Businessschool19
    @Businessschool19 Рік тому +2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