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영화를 보는 동안 군사 반란 당시의 서울 야경이랑 길거리의 비주얼, 당시 분위기의 재현도 높은 데다가 각종 소품들도 퀄이 매우 좋았던 거 같았고 영화를 보는 동안 스토리와 거기서 뿜어나오는 긴장감•흥미진진함도 끝내줬었지만 배경들 보는 재미도 정말 끝내줬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
ㅎㅎ 솔직히 내가 시간 남아도는 올백수에 비싼돈 주고 극장에 가면 10분 더 머물다 가려고 애쓰는 사람인데, 오늘 이 영화 보다가 나가봤자 할것 없는데도 찬바람 부는 바깥에 몇번이나 나갈까 고민하게 만든 영화였어요. 저 뛰어난 배우들과 엄청난 제작비를 쏟아붓고도 어떻게 이런 기분을 들게 만들수 있는지 ㅜㅜ
11월 22일 개봉일에 중랑구 시네마에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진정으로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의 연기력은 명불허전, 최고였습니다. 조연급 배우들의 연기도 대단했고, 강렬한 긴장감과 가슴을 울리는 후반부에서의 장면들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진심으로 강추합니다! 조금도 영화 관람료가 아깝지 않은 명작이었습니다. '믿고 보는 김성수 감독 작품' 이라는 게 실감이 납니다.
전두환의 쿠데타가 아닌이유 전두환장군이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하는데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합동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되어서 박대통령 시해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정승화를 연행한것이 12.12였습니다. 12.12가 쿠데타였다면 정승화를 연행하고나서 최규하를 끌어내리고 바로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데 8개월동안이나 최규하는 대통령을 했고 쿠데타였다면 5.16혁명때처럼 혁명공약 같은것을 통해 본인의 행태에 대한 변명이 있어야 함에도 그런것이 없음은 물론 정승화는 대통령 시해장소에 있었던 피의자 였었습니다. 그리고 시해장소에 있으면서 궁정동에서 총소리가 난것이 아니라 청와대 본관에서 총소리가 났다라는 거짓말을 했고 총소리가 나고 김재규 옷에 피도 묻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현장에 조사도 하지 않고 김재규와 차량을 동석해 육본으로 간것도 정승화였습니다 그리고 육본으로 가서 국방장관 명령도 없이 병력을 동원할려들고 자신의 권한밖인 청와대 경호실에 포위명령을 내린것도 정승화였습니다. 그리고 김재규가 시해범인게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정중히 모시라는 명령을 했고 대통령 시해현장에 있었던 사람이 계엄사령관이 된것도 정승화였죠. 그 계엄사령관이 된 정승화가 박대통령에 시해에 대하여 개인에게는 불행일지 모르나 국가와 국민에게는 불행이 아니다 라고 얘기했는데 이게 시해사건과 관련이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얘기입니까 또 최규하의 승인없이 연행해서 쿠데타라고 하는데 과거에 상관을 연행할때 승인을 받는 관습이 있어서 승인을 받으려고 한것이지 법적으로는 합동수사본부장이 대통령 시해사건의 피의자를 연행조사하는게 하등의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좌파들은 전두환을 부각시키기 위해 최규하를 숨깁니다. 엄연히 최규하정부였고 최규하 과도정권이 조속한 시일내에 헌법을 개정하고 권한을 민간에게 이양하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김대중은 최규하 과도정권을 부정하고 폭력적으로 정권을 탈취하려 했던것입니다. 그 김대중이 선동해 5.15일날 대학생시위에서 경찰이 죽고 5.16일날 시위에서 22일까지 물러나지 않으면 전국적인 봉기를 일으키겠다 선동해서 5.17 비상계엄이 확대되었고 그 결과 전국 31개 대학에 공수와 해병대가 주둔한것이였습니다. 근데 유독 전남대학교에서만 수백명의 학생들이 진압봉 하나들고 있는 공수를 상대로 투석전을 벌였고 화염병과 장독대등으로 저항했습니다. 나중에는 차량을 탈취해 경찰들과 공수들을 깔아뭉게 죽이고 다치게 하니까 자위권 차원에서 발포를 했고 진압봉으로 진압을 한것입니다. 이런사실을 학살이라고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도정권인 최규하대통령이 물러나고 전두환대통령이 된것이였죠 또 전두환대통령이 체육관대통령이라고 하는데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1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전두환 대통령은 헌법을 고쳐 미국식 간선제로 12대 대통령이 된것입니다 이런얘기는 좌파들이 하지 않는다는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구국의 영웅 전두환 장군.....오늘날 간첩들과 공산사회주의자들이 판치는 대한민국.....전두환 카리스마 리더쉽이 재평가를 받아 1000만이 환호하고 있다..삼청교육대에 입교시켜야 할 공산사회주의자들...'' ..오늘날 간첩들과 공산사회주의자들이 판치는 대한민국.....전두환 카리스마 리더쉽이 재평가를 받아 1000만이 환호하고 있다.
이태신의 마지막 각오에서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전선을 간다’ 군가 음이 그토록 슬프게 들리는건 처음이었습니다. 어쩌면 군인으로서 마지막 임무를 위해 본인이 생각하는 전선으로 가야만하는 모습은 전선을 간다의 가사처럼 상처입은 노송이 이태신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한국영화 별로 안좋아하는데 남산부장들에 이어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조명이며 연출 음악은 감탄했고, 영상내용과 같이 막힘없이 잘 봤습니다. 특히 악마같이 웃는 장면이 잊히질않네요. 단점으로는 매번 똑같은 배역의 배우들, 빠르게 몰아치는 와중에 잘 들리지않던 배우딕션 등이 있지만 감안하고 봐도 될 정도로 재밌었고 참 여운이 많이남는 영화네요
전두환의 쿠데타가 아닌이유 전두환장군이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하는데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합동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되어서 박대통령 시해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정승화를 연행한것이 12.12였습니다. 12.12가 쿠데타였다면 정승화를 연행하고나서 최규하를 끌어내리고 바로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데 8개월동안이나 최규하는 대통령을 했고 쿠데타였다면 5.16혁명때처럼 혁명공약 같은것을 통해 본인의 행태에 대한 변명이 있어야 함에도 그런것이 없음은 물론 정승화는 대통령 시해장소에 있었던 피의자 였었습니다. 그리고 시해장소에 있으면서 궁정동에서 총소리가 난것이 아니라 청와대 본관에서 총소리가 났다라는 거짓말을 했고 총소리가 나고 김재규 옷에 피도 묻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현장에 조사도 하지 않고 김재규와 차량을 동석해 육본으로 간것도 정승화였습니다 그리고 육본으로 가서 국방장관 명령도 없이 병력을 동원할려들고 자신의 권한밖인 청와대 경호실에 포위명령을 내린것도 정승화였습니다. 그리고 김재규가 시해범인게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정중히 모시라는 명령을 했고 대통령 시해현장에 있었던 사람이 계엄사령관이 된것도 정승화였죠. 그 계엄사령관이 된 정승화가 박대통령에 시해에 대하여 개인에게는 불행일지 모르나 국가와 국민에게는 불행이 아니다 라고 얘기했는데 이게 시해사건과 관련이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얘기입니까 또 최규하의 승인없이 연행해서 쿠데타라고 하는데 과거에 상관을 연행할때 승인을 받는 관습이 있어서 승인을 받으려고 한것이지 법적으로는 합동수사본부장이 대통령 시해사건의 피의자를 연행조사하는게 하등의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좌파들은 전두환을 부각시키기 위해 최규하를 숨깁니다. 엄연히 최규하정부였고 최규하 과도정권이 조속한 시일내에 헌법을 개정하고 권한을 민간에게 이양하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김대중은 최규하 과도정권을 부정하고 폭력적으로 정권을 탈취하려 했던것입니다. 그 김대중이 선동해 5.15일날 대학생시위에서 경찰이 죽고 5.16일날 시위에서 22일까지 물러나지 않으면 전국적인 봉기를 일으키겠다 선동해서 5.17 비상계엄이 확대되었고 그 결과 전국 31개 대학에 공수와 해병대가 주둔한것이였습니다. 근데 유독 전남대학교에서만 수백명의 학생들이 진압봉 하나들고 있는 공수를 상대로 투석전을 벌였고 화염병과 장독대등으로 저항했습니다. 나중에는 차량을 탈취해 경찰들과 공수들을 깔아뭉게 죽이고 다치게 하니까 자위권 차원에서 발포를 했고 진압봉으로 진압을 한것입니다. 이런사실을 학살이라고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도정권인 최규하대통령이 물러나고 전두환대통령이 된것이였죠 또 전두환대통령이 체육관대통령이라고 하는데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1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전두환 대통령은 헌법을 고쳐 미국식 간선제로 12대 대통령이 된것입니다 이런얘기는 좌파들이 하지 않는다는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사회 분위기 어쩌고가 문제가 아니라 쓸데없는 명예훼손이나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같은 송사에 휘말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뻔한 역사이니 저런 송사에 휘말릴 일인가? 싶지만 관련자들이 소를 제기하는건 막을수 없으니까요. 아예 거짓을 이야기 하지 않는한 송사가 있다고 하더라도 기각이나 패소가 되긴 하겠지만 그 결과가 나올때까지 상영 등에 문제가 생기면 결국 영화에 참여한 사람들 모두가 피해를 입거든요. 그 선례가 그때그사람들 영화로 이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굳이 역사속 인물의 실명을 쓰지 않더라도 어떤 사건인지 누군지 뻔히 아는데 굳이 미국이랑 비교하면서 한국의 사회적 분위기를 문제 삼는 것도 문제 같네요. 일반인이 대통령 욕했다고 대통령이 일반인을 고소하는 분위기가 문제라면 문제겠네용.
사실 이미 결과가 정해져있는 스토리는 보면 볼수록 흥미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결과가 역사적으로 이미 정해져있고 지금와서 바꿀수 없는걸 아니까 더 아련하고 안타깝게 보게되더라구요.... 저런 엄청난일이 바로 어른분들 세대에서 일어났었다는게 놀라울따름... 심지어 대부분은 후손들까지 잘먹고 잘살고 있으니...
개인적으로 좋았던점. 1. 8공여단장과 정우성이 전화하는데 ASMR제대로임 목소리 둘다 겁나좋음.(8공여단장 역할은 유명한 성우분) 2. 공격과 방어쪽에 화면이 2개로 나와 서로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객이 볼수있는점. 3. 선과악이 분명한 가운데 강력한 리더쉽이 있는 사람이 악쪽에 있을때 얼마나 위험한지 알수있음. 4. 연기 구멍이 없음. 단역. 조연까지 얼굴보면 거의 대부분 다 아는사람이거나 ott에서도 많이 봤던 배우들. 주연급이 특별출연도 하고. 5. 군대간 남자들이 아무리 군대 욕하더라도 뭔가 가슴이 뜨거워지며 끓어오르는 부분이 있음. 6. 무능력자들 속에 혼자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영화에 충분히 이입하면 식상하지 않음. 이입도 잘되고
어우 너무 걱정마셔요 적어도 국민이 장병들이 많이알고 국민 성격상 다 한성깔 해서 절대 반복 안됩니다 장담합니다 ㅎㅎ 역대 전세계적 첫 비폭력 탄핵만 봐도!! 실제 군법도 위헌, 위법의경우 상관의 명령에 불복종 해도 불법이 아니다도 명시되어 있고 다들 많이 배우고 알고 성깔들도 해서 자랑스럽게 저런 흑역사도 있고 그냥 넘어가지 않고 민주항쟁과 민주화 운동등 맞서 싸우고 얻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었고 지금도 개판이라지만 선넘으면 바로 탄핵시키는 등 국민성은 위기에서 엄청나다고 자랑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감독의 상상력인 하나회의 뻔뻔한 어디서 나온 기자냐 질문이 = 23년도 현실에서 어디서 나온 기자예요? 묻는 민주당(청년비하 현수막을 현수막 업체가 독단적으로 문구했다고 핑계 되니, 어디 업체냐고 기자가 물으니)한주호 국회의원 화를 내며~ 감독의 상상력인 절대 북한이 안쳐들어오니 병력을 서울로 이동시켜라 = 현실에선 민주당 김대중이 북한은 절대 핵미사일 안만든다, 만들면 내가 책임지겠다, 물론 현실은 핵 icbm까지 완성 박정희가 죽어서 서울의 봄이 오나했다고? 박정희 임기전 국민소득 연간 120불, 필리핀 보다, 아프리카 가나보다 한수 아래, 북한 보다 못살았던 최빈국을 국민소득 20배 불려놓음~ 전라도 인간들 빼고는 국장이라고 너무 슬퍼하고, 안타까워 하는 국민들이 압도적이였다 물론 재미있고 좋았지만, 몇몇 부분에서는 감독의 정치색이 어디로만 기울었는지 알겠더라 ㅉㅉ
4개월 좀 넘는 시간 전에 전역한 민간인으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였고, 다시금 영화관을 찾는 이유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상상과 각색이 들어갈 수 있는 게 영화라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지만 12.12를 수박 겉핥기 수준으로만 알고 있던 게 부끄러웠고 그로 인해 더 알려고 찾아보게 되며 미디어의 힘을 느꼈습니다. 제가 그 시절이었다면 그냥 일개 병사로 어느 편에 있던 명령만 따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장태완을 포함한 비 반란세력 군인들의 희생이 감사하게 느껴지는 날이네요 어찌되었든 국군 장병들 항상 고생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밤 8시 20분 CGV에서 관람했습니다.. 모든 관객이 엔딩장면에서 일어나지 못한 분한 침묵이 가득했습니다. 단언컨데...한국영화 최고의 연출과 연기입니다..정말 재미없는 소재를 이렇게 끌고 갈수 있는 감독과 배우들에게 감동했습니다...마지막..흘러나오는 군가가...이렇게 슬프고..가슴을 끓게 만드네요...
저는 영화 후반부에 깔리는 군가 “전선을 간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가사 없이 멜로디가 묵직하게 깔리는데 해당 컷이 진행되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줘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는 “군인”의 본분을 두고 갈등하는 인물과 정치적인 야욕을 드러내는 진영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마지막에는 가사와 함께 부르는 진행이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케이지 님의 나레이션처럼 씁쓸한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입니다. 관객들의 정치적인 성향이나 의견이 각자 다르겠지만 70년대와 80년대를 가로지르는 한국의 혼란스러웠던 정치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티켓 값이 전혀 아깝지 않으니 영화관에 가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금 영화보고 왔습니다 너무나 몰입해서 봐서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대화나 행동을 통해 인물들의 성격을 잘 묘사한거 같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는데 누군가와 너무 비슷한거 같아 씁쓸했습니다 이태신이 이순신 장군 동상을 지나치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구요 강력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보고 나왔습니다 아이맥스로 봐도 괜찮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사운드가 진짜 너무 좋고, 당시 설명을 위한 미술이나 배경 CG도 좋았습니다. 편집이나 진행도 좋았구요. 대한민국 유명하고 핫하며 연기 한가닥 하신다는 모든 배우분들이 나와서 더 짜증나는 영화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연말에 보셨으면 좋겠네요.
한국은 창작의 자유가 있는 나라이고 이러한 암울한 역사를 잘 다룬 것 만으로도 이 영화는 소명을 다한 것 같습니다.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둔화되 듯이 사회도 끔찍한 경험을 했지만 내 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잊혀져 갑니다. 이런 영화를 통해서도 끔찍하고 암울했던 역사를 되새김 함으로 기억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배우들은 믿고 보는 배우들이고 소재 자체도 의미있었지만 이다지도 눈물 날 만큼 여운이 길줄은 몰랐다… 국방부 장관 찾았는데 육군 벙커 버리고 도망가는 장면과 죽어도 군인답게 반란군에 대항하며 죽겠다던 이태신 소장의 결의에 한 번은 너무 현실적이라, 한 번은 너무 비현실적이라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 꼭 기억하고 다시 한 번 더 보러가고 싶다. 그리고 지옥의 단계가 있다면 가장 깊은 지옥의 가장 고통스러운 곳에 있을 그가 생전에 못 치렀던 형벌의 대가를 영원토록 받았으면 좋겠다.
오후에 서울의 봄 관람하고 왔는데 옛날에 5공화국 드라마 보셨던 분들이라면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는 전개에 반가운 느낌이 드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같은 역사의 한 장면을 소재로 삼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등장인물로 나오는 여러 배우의 연기는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좋았네요. 특히 정우성의 연기가 대단합니다. 예전엔 연기력으로 살짝 까이기도(?) 했던 배우였는데 이 영화에서는 절대 그럴 수 없을 거에요 황정민의 연기는 다른 작품에서 보여줬던 연기들과 크게 다른 느낌은 없었지만 비주얼이 그 대통령과 너무 흡사하게 묘사되어서 실제로 저런 사람이었을까? 라는 생각도 가지게 하네요 역사를 소재로 한 영화라 딱히 스포할 것도 없지만 영화 초반부가 지나가면 중, 후반부 부터는 정말 몰아치는 긴장감이 이미 알고있는 스토리임에도 몰입하게 되더라구요 어떤 부분은 영화적으로 각색하였겠지만 저 모든게 사실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몰입이 됩니다. 꼭 봐야하는 영화냐? 한다면 그렇지는 않지만 한번쯤 시간내서 보면 좋은 영화는 분명합니다. 여러 정치색을 치우더라도 역사에 근거한 사실에 가까운 영화니까요
영화 그 때 그사람 때 유족들이 영화사에 소송거는 바람에 실화 모티브 영화에 실명 쓰기 힘든 관행이 생겨서 못씁니다. 쓰는 순간 바로 영화 개봉 막는다고 소송가니깐요. 근래 영화 치악산도 그랬고 한 때 곡성도 말이 많아서 한자를 바꾸기도 했듯 이름 지명에 대한 제약이 많습니다.
영상의 영화평에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첫 날 아이맥스로 보고 영화자체의 영화적 재미와 그에 수반되는 조명 및 오디오와 음악은 물론 고증에 의한 너무도 잘 어울리는 주조연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의 복장의 완벽함을 만들어낸 미술을 접하며 웰메이드 영화 한 편을 저장하게 되었습니다.
평점이 좋고 입소문타서 그냥 기대없이 예약해서 밥먹고 졸릴타임 12시에 봤는데 2시간 20분동안 숨죽이며 잠도 깨며 주위 많은관객 없는거 처럼 나와 스크린과 하나가되듯이 몰입 집중해서 봤다.. 다 아는내용이지만 연기 영상 사운드 스토리 한순간도 긴장의 끝을 안놓으며 본 영화 10년만이다... 영화 끝난후 씁쓸함 내적으로 많은 생각이 자신과 싸우고 각인 임팩 제대로임.
[🚨긴급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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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보기 전 실화 & 캐릭터 총정리 : ua-cam.com/video/U9sN1CyQso4/v-deo.html
💥 팟캐스트 '필름보이즈' ≪서울의 봄≫ 대특집 : www.podbbang.com/channels/1778339/episodes/24829805
와 필름 보이즈에 서울의 봄이라니!!!!
영화의 미술로 참여를 했습니다. 감독님 이하 모든 배우 스탭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한 작품입니다!~ 암울한 현대사의 내용이지만 보시는 동안은 즐기시고 많은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영화였으면 합니다!~
그렇군요!
영화를 보는 동안 군사 반란 당시의 서울 야경이랑 길거리의 비주얼, 당시 분위기의 재현도 높은 데다가 각종 소품들도 퀄이 매우 좋았던 거 같았고
영화를 보는 동안 스토리와 거기서 뿜어나오는 긴장감•흥미진진함도 끝내줬었지만 배경들 보는 재미도 정말 끝내줬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
수고하셨습니다. 79년대가 잘 느껴지는 미술이었습니다. 1947보스톤은 배우가 투블럭컷을 하거나 주변 풍경에서 갑자기 현대가 튀어나오는 등 해서 미술이 별로였는데...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너무 잘봤어요
영화 보는 내내 미술에 감탄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천만 넘길듯. 근 2년동안 영화관 수십번 가서 만족한적이 없고 돈만 아까웠는데, 오늘 처음 러닝타임 2시간20분이 짧게 느껴졌을정도로 지루한구석이 하나도 없었음
여성들이 덜 볼것 같아서 그게 변수
@@nabiman 여성분들도 거의 평균 관람 평점 9.4정도로 좋아요 무난히 넘길듯 싶습니다 뭐 어때요 전두환도 뒤~졌는데 ㅋ
@@SkyMaker96남산의 부장들이 여성들이 좋아하는 이병헌이 주인공 임에도 불구하고 손익분기점을 못넘겼습니다 남자들이 좋아할 주제이기 때문이죠
서울의 봄은 800만 예상합니다
(참고로 전국민이 환호했던 기생충이 900만 이었음)
@@nabiman한녀들이 위안부지뭐 ㅋㅋ
명랑 뛰어 넘고 기생충 이어서 상 받을 듯
꼭 극장가서 보시길 간만에 돈값하는 영화네요
드디어 간만에 볼만한게 생겼나보네요
형 믿어도 되는고야?
정우성이 연기가 안밀려서 더놀램 ㅋㅋㅇㅈ?
ㅎㅎ
솔직히 내가 시간 남아도는 올백수에 비싼돈 주고 극장에 가면 10분 더 머물다 가려고 애쓰는 사람인데, 오늘 이 영화 보다가 나가봤자 할것 없는데도 찬바람 부는 바깥에 몇번이나 나갈까 고민하게 만든 영화였어요. 저 뛰어난 배우들과 엄청난 제작비를 쏟아붓고도 어떻게 이런 기분을 들게 만들수 있는지 ㅜㅜ
@@타이거고 형이 더 믿음직스럽네
특별출연으로 잠깐 나왔지만.. 정해인이 연기한 오진호 소령.. 실존인물은 김오랑 중령이신데.. 이분 이야기도 한편의 영화 같습니다 ㅠㅠ
전사해서 중령이 되신거죠
@@panzer8672부인이 실명하고 추락사로 별세.
정병주 김오랑...
남편 사후 아내는 완전 맹인되어 300만의 지원금을 받으며 살다가 91년 의문의 추락사함 김오랑의 장례를 제안한 이는 전 특전사령관 정호용
@@ryhd323아이고....😢
진짜 사람 미쳐버리게 만드는 영화
그 감정을 또 느끼고 싶게 만드는 영화
개쓰레기 판타지 역사왜곡 영화 ㅋㅋ 전두환은 구국의 영웅이다.3
ㅈㄹ하네 대머리 정청이더만 ㅋㅋㅋㅋㅋ
11월 22일 개봉일에 중랑구 시네마에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진정으로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의 연기력은 명불허전, 최고였습니다. 조연급 배우들의 연기도 대단했고, 강렬한 긴장감과 가슴을 울리는 후반부에서의 장면들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진심으로 강추합니다! 조금도 영화 관람료가 아깝지 않은 명작이었습니다. '믿고 보는 김성수 감독 작품' 이라는 게 실감이 납니다.
개쓰레기 판타지 역사왜곡 영화 ㅋㅋ 전두환은 구국의 영웅이다.
혈압오르고 눈물나고 가슴답답하지만 몰입강하게 되는 재밌는 영화
전두환의 쿠데타가 아닌이유
전두환장군이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하는데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합동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되어서 박대통령 시해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정승화를 연행한것이 12.12였습니다.
12.12가 쿠데타였다면 정승화를 연행하고나서 최규하를 끌어내리고 바로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데 8개월동안이나 최규하는 대통령을 했고
쿠데타였다면 5.16혁명때처럼 혁명공약 같은것을 통해 본인의 행태에 대한 변명이 있어야 함에도 그런것이 없음은 물론
정승화는 대통령 시해장소에 있었던 피의자 였었습니다. 그리고 시해장소에 있으면서 궁정동에서 총소리가 난것이 아니라 청와대 본관에서 총소리가 났다라는 거짓말을 했고 총소리가 나고 김재규 옷에 피도 묻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현장에 조사도 하지 않고 김재규와 차량을 동석해 육본으로 간것도 정승화였습니다 그리고 육본으로 가서 국방장관 명령도 없이 병력을 동원할려들고 자신의 권한밖인 청와대 경호실에 포위명령을 내린것도 정승화였습니다. 그리고 김재규가 시해범인게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정중히 모시라는 명령을 했고 대통령 시해현장에 있었던 사람이 계엄사령관이 된것도 정승화였죠. 그 계엄사령관이 된 정승화가
박대통령에 시해에 대하여 개인에게는 불행일지 모르나 국가와 국민에게는 불행이 아니다 라고 얘기했는데 이게 시해사건과 관련이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얘기입니까 또 최규하의 승인없이 연행해서 쿠데타라고 하는데 과거에 상관을 연행할때 승인을 받는 관습이 있어서 승인을 받으려고 한것이지 법적으로는 합동수사본부장이 대통령 시해사건의 피의자를 연행조사하는게 하등의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좌파들은 전두환을 부각시키기 위해 최규하를 숨깁니다. 엄연히 최규하정부였고 최규하 과도정권이 조속한 시일내에 헌법을 개정하고 권한을 민간에게 이양하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김대중은 최규하 과도정권을 부정하고 폭력적으로 정권을 탈취하려 했던것입니다. 그 김대중이 선동해 5.15일날 대학생시위에서 경찰이 죽고 5.16일날 시위에서 22일까지 물러나지 않으면 전국적인 봉기를 일으키겠다 선동해서 5.17 비상계엄이 확대되었고 그 결과 전국 31개 대학에 공수와 해병대가 주둔한것이였습니다. 근데 유독 전남대학교에서만 수백명의 학생들이 진압봉 하나들고 있는 공수를 상대로 투석전을 벌였고 화염병과 장독대등으로 저항했습니다. 나중에는 차량을 탈취해 경찰들과 공수들을 깔아뭉게 죽이고 다치게 하니까 자위권 차원에서 발포를 했고 진압봉으로 진압을 한것입니다.
이런사실을 학살이라고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도정권인 최규하대통령이 물러나고 전두환대통령이 된것이였죠 또 전두환대통령이 체육관대통령이라고 하는데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1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전두환 대통령은 헌법을 고쳐 미국식 간선제로 12대 대통령이 된것입니다
이런얘기는 좌파들이 하지 않는다는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개쓰레기 판타지 역사왜곡 영화 ㅋㅋ 전두환은 구국의 영웅이다.
이게 제일 정확한 평임
구국의 영웅 전두환 장군.....오늘날 간첩들과 공산사회주의자들이 판치는 대한민국.....전두환 카리스마 리더쉽이 재평가를 받아 1000만이 환호하고 있다..삼청교육대에 입교시켜야 할 공산사회주의자들...''
..오늘날 간첩들과 공산사회주의자들이 판치는 대한민국.....전두환 카리스마 리더쉽이 재평가를 받아 1000만이 환호하고 있다.
미쳤다 한마디로 정리되는 영화. 연기력, 연출, 스토리 풀어내는 방식이 이전엔 볼 수 없었던 것 들이었음. 꼭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쓰레기 판타지 역사왜곡 영화 ㅋㅋ 전두환은 구국의 영웅이다.
알바니? 졸라 망작임. 아수라 급. ㄷㄷ
@@junsungpark8681 알바겠냐
역사 정치를 떠나서 영화로 봐도 진짜 긴장감 계속 개쩔고 영기좋고 스릴러로 봐도 손에꼽는 연출아었음
정치릉 떠나 영화로봐도 내 인생영화줄 흐느로 뽑음
@@junsungpark8681아수라급이면 ㅈㄴ 명작인건데... 다큐멘터리잖아
재밌음
1. 황정민, 정우성 연기 잘 함
2. 전개가 빠르고 긴박함
3. 결말이 씁쓸한 건 어쩔 수 없음 역사가 스포일러
어제 집사람이 가자해서 별기대 없이 가서 봤는데.. 진짜 대박!! 결과를 아는데도 자꾸 희망을 가지게 되는 연출 완전 미침..
이태신의 마지막 각오에서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전선을 간다’ 군가 음이 그토록 슬프게 들리는건 처음이었습니다.
어쩌면 군인으로서 마지막 임무를 위해 본인이 생각하는 전선으로 가야만하는 모습은 전선을 간다의 가사처럼 상처입은 노송이 이태신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의 광화문 대치장면은 허구입니다. 장태완 장군은 수경사에서 부하들에게 체포되고 반란군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진심 평점은 과학이다 진짜로 존나 재밌으니까 극장가서봐도 후회 1도안함
난 후회했는데???
@@김선생-d5i왜 후회했음??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쓰레기 영화니까
@@at24283 쓰레기영화니까
이런 편향된 좌파적 사고로 제작된 영화는 볼필요가 없지 🐕
김성수 감독님 진짜 하나 했습니다. 와..... 항상 뭔가 하나 부족한 감독님이라 느꼈었는데 언제 이런걸 준비하셨는지... 대단 하십니다.. 감탄했습니다. 이제 진정한 대가가 되신거 같습니다. 진짜 훌륭한 영화입니다.
내년 총선 민주당이 이기면 김성수가 1등공신이지 ㅋㅋㅋㅋㅋ 🐕 김성수 이런인간들이 영화로 감성팔이하고 선동질하는거 이제 더이상 국민들은 안속는다.
음주운전전과있는 이재명이 대통령후보라니 이나라는답이없음
진짜 몰입감있게 잘 만들었네요 정말 한순간도 지루할틈이 없었어요 어디하나 아쉬운 구석이 없습니다
꼭 극장에서 봐보시길.
음주운전전과있는 이재명이 대통령후보라니 이나라는답이없음
한국영화 별로 안좋아하는데 남산부장들에 이어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조명이며 연출 음악은 감탄했고, 영상내용과 같이 막힘없이 잘 봤습니다. 특히 악마같이 웃는 장면이 잊히질않네요. 단점으로는 매번 똑같은 배역의 배우들, 빠르게 몰아치는 와중에 잘 들리지않던 배우딕션 등이 있지만 감안하고 봐도 될 정도로 재밌었고 참 여운이 많이남는 영화네요
전두환의 쿠데타가 아닌이유
전두환장군이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하는데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합동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되어서 박대통령 시해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정승화를 연행한것이 12.12였습니다.
12.12가 쿠데타였다면 정승화를 연행하고나서 최규하를 끌어내리고 바로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데 8개월동안이나 최규하는 대통령을 했고
쿠데타였다면 5.16혁명때처럼 혁명공약 같은것을 통해 본인의 행태에 대한 변명이 있어야 함에도 그런것이 없음은 물론
정승화는 대통령 시해장소에 있었던 피의자 였었습니다. 그리고 시해장소에 있으면서 궁정동에서 총소리가 난것이 아니라 청와대 본관에서 총소리가 났다라는 거짓말을 했고 총소리가 나고 김재규 옷에 피도 묻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현장에 조사도 하지 않고 김재규와 차량을 동석해 육본으로 간것도 정승화였습니다 그리고 육본으로 가서 국방장관 명령도 없이 병력을 동원할려들고 자신의 권한밖인 청와대 경호실에 포위명령을 내린것도 정승화였습니다. 그리고 김재규가 시해범인게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정중히 모시라는 명령을 했고 대통령 시해현장에 있었던 사람이 계엄사령관이 된것도 정승화였죠. 그 계엄사령관이 된 정승화가
박대통령에 시해에 대하여 개인에게는 불행일지 모르나 국가와 국민에게는 불행이 아니다 라고 얘기했는데 이게 시해사건과 관련이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얘기입니까 또 최규하의 승인없이 연행해서 쿠데타라고 하는데 과거에 상관을 연행할때 승인을 받는 관습이 있어서 승인을 받으려고 한것이지 법적으로는 합동수사본부장이 대통령 시해사건의 피의자를 연행조사하는게 하등의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좌파들은 전두환을 부각시키기 위해 최규하를 숨깁니다. 엄연히 최규하정부였고 최규하 과도정권이 조속한 시일내에 헌법을 개정하고 권한을 민간에게 이양하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김대중은 최규하 과도정권을 부정하고 폭력적으로 정권을 탈취하려 했던것입니다. 그 김대중이 선동해 5.15일날 대학생시위에서 경찰이 죽고 5.16일날 시위에서 22일까지 물러나지 않으면 전국적인 봉기를 일으키겠다 선동해서 5.17 비상계엄이 확대되었고 그 결과 전국 31개 대학에 공수와 해병대가 주둔한것이였습니다. 근데 유독 전남대학교에서만 수백명의 학생들이 진압봉 하나들고 있는 공수를 상대로 투석전을 벌였고 화염병과 장독대등으로 저항했습니다. 나중에는 차량을 탈취해 경찰들과 공수들을 깔아뭉게 죽이고 다치게 하니까 자위권 차원에서 발포를 했고 진압봉으로 진압을 한것입니다.
이런사실을 학살이라고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도정권인 최규하대통령이 물러나고 전두환대통령이 된것이였죠 또 전두환대통령이 체육관대통령이라고 하는데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1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전두환 대통령은 헌법을 고쳐 미국식 간선제로 12대 대통령이 된것입니다
이런얘기는 좌파들이 하지 않는다는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개쓰레기 판타지 역사왜곡 영화 ㅋㅋ 전두환은 구국의 영웅이다.
초반에 박정희 각하 겸 회장님이 나와서 집중이 안됐음
물론 초반까지만
@@와-u4t ㄹㅇㄹㅇ 첨엔 집중 안 됐는데 후반가니까 아예 몰입해버림 정해인 배역도 어 dp다 하나가 몰입하고
진짜 역사를 알려면 50년대생 이상 어르신들에게 물어봐. 90년대 이후 제작된 '똥86 입김' 의 모든 현대사 정치영화는 좌파일색의 왜곡 판타지 소설.
영화 특성상 ppl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죄다 군복만 입고 옛날 배경에 야외는 어두컴컴하고 엔딩도 암울해요.. 투자를 어떻게 받고 이렇게 멋지 영화를 찍은거지… 제작진과 투자자분들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오랜만에 감탄하며 본 영화였습니다
이런 영화류는 대부분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에서 제작비를 지원해줍니다.
음주운전전과있는 이재명이 대통령후보라니 이나라는답이없음
도입부 부분에 그 당시의 사람들 속에 배우들을 섞어 넣었던 그 장면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정말로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 같이 묘사했던 그 장면도 꽤나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개쓰레기 판타지 역사왜곡 영화 ㅋㅋ 전두환은 구국의 영웅이다.4
음주운전전과있는 이재명이 대통령후보라니 이나라는답이없음
많이 알려진 소재를 정말 속도감있게ㅜ잘 풀어냈고, 중간중간 자막을 계속 넣어줘서 더 몰입에ㅜ도움이 됐음….. 꼭 천만이상이 봐야할 최고의 영화.
개봉을 했다는것 부터 대단하네~
꼭 극장가서 봐야 겠네요~
최근 2년간 최고의 영화인거 같음.
스토리자체도 몰입할수 밖에 없지만 연기가 쩔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되는 영화.
한마디로 정말 잘만든 영화.
이 영화만 보고 감성적으로 민주당 뽑으면 진짜 노답인데 윤석열은 김영삼의 뿌리라 국힘이랑 이 영화랑 아무 관련 없다는..
이새끼 애쓰네 똑같은 댓글이 도대체 몇개째냐??? 애써봐야 결과는 뻔한데 ㅋㅋ 더 애써봐라 ㅋㅋㅋ@@USALIBERAL
@@USALIBERAL6공화국 다큐 있어요. 그거 보세요. 김영삼이 대통해먹으려고 당시 여당 근부독재당이랑 삼당 야합했죠. 손으로 하늘을 가려라. 똑같은 멘트 여기저기 봤다. 이거로 호구하는가봐.
구국의 영웅 전두환 장군.....오늘날 간첩들과 공산사회주의자들이 판치는 대한민국.....전두환 카리스마 리더쉽이 재평가를 받아 1000만이 환호하고 있다..삼청교육대에 입교시켜야 할 공산사회주의자들...''
..오늘날 간첩들과 공산사회주의자들이 판치는 대한민국.....전두환 카리스마 리더쉽이 재평가를 받아 1000만이 환호하고 있다..삼청교육대에 입교시켜야 할 공산사회주의자들.
@@USALIBERAL 전두광 노태건 = 윤두광 한태건
오버랩 존똑....
내용을 알고 보아도 완벽한 영화였습니다.
다만 영화속 인물이 누군지 뻔히 아는데도 실명을 쓰지 못하는 현실이 안따깝습니다.
미국은 인물들이 아직 살아있어도 다 실명으로 영화화하는데 우리도 빨리 그런 사회적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엔 썼는데 어느 븅신같은놈들이 실명썼다고 고소건때문에...이놈에 븅신들은 뭐만하면 고소니 ㅋㅋ
왜냐면 팩트랑은 좀 다르거등요 아직 국내영화는 좌 혹은 우의 시각으로 쏠린 영화가 대다수라서 ㅎㅎ 영화나 드라마 그대로 믿을게 못됩니다
반대쪽 인물들 다 혜택받고 잘살앗음
@@yhchoi7525이런병신들때문에 실명 안씀ㅋㅋ 이승만 빠는 병신들도 잇는데 뭨ㅋ
사회 분위기 어쩌고가 문제가 아니라 쓸데없는 명예훼손이나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같은 송사에 휘말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뻔한 역사이니 저런 송사에 휘말릴 일인가? 싶지만 관련자들이 소를 제기하는건 막을수 없으니까요. 아예 거짓을 이야기 하지 않는한 송사가 있다고 하더라도 기각이나 패소가 되긴 하겠지만 그 결과가 나올때까지 상영 등에 문제가 생기면 결국 영화에 참여한 사람들 모두가 피해를 입거든요. 그 선례가 그때그사람들 영화로 이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굳이 역사속 인물의 실명을 쓰지 않더라도 어떤 사건인지 누군지 뻔히 아는데 굳이 미국이랑 비교하면서 한국의 사회적 분위기를 문제 삼는 것도 문제 같네요. 일반인이 대통령 욕했다고 대통령이 일반인을 고소하는 분위기가 문제라면 문제겠네용.
2시간 20분인지도 모를만큼 엄청 집중해서 본 영화..결말을 아는데도 제발 제발 하면서 봤다 연기들도 최고였음
미국의 거대 액션블록버스터가 아니더라도 꼭 영화관에서 봐야할 영화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해요👍🏻몰입감이 미쳤는데 그걸 집에서 티비나 모니터로 봤다고 하면 지금 제가 느끼는 만큼의 여운을 느낄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돈값하는 영화입니다!!
음주운전전과있는 이재명이 대통령후보라니 이나라는답이없음
사실 이미 결과가 정해져있는 스토리는 보면 볼수록 흥미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결과가 역사적으로 이미 정해져있고 지금와서 바꿀수 없는걸 아니까 더 아련하고 안타깝게 보게되더라구요.... 저런 엄청난일이 바로 어른분들 세대에서 일어났었다는게 놀라울따름... 심지어 대부분은 후손들까지 잘먹고 잘살고 있으니...
개인적으로 좋았던점.
1. 8공여단장과 정우성이 전화하는데 ASMR제대로임 목소리 둘다 겁나좋음.(8공여단장 역할은 유명한 성우분)
2. 공격과 방어쪽에 화면이 2개로 나와 서로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객이 볼수있는점.
3. 선과악이 분명한 가운데 강력한 리더쉽이 있는 사람이 악쪽에 있을때 얼마나 위험한지 알수있음.
4. 연기 구멍이 없음. 단역. 조연까지 얼굴보면 거의 대부분 다 아는사람이거나 ott에서도 많이 봤던 배우들. 주연급이 특별출연도 하고.
5. 군대간 남자들이 아무리 군대 욕하더라도 뭔가 가슴이 뜨거워지며 끓어오르는 부분이 있음.
6. 무능력자들 속에 혼자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영화에 충분히 이입하면 식상하지 않음. 이입도 잘되고
제목은 봄이지만 엔딩클레딧땐 긴 빙하기에 접어든것만 같은 겨울같았습니다.😢
저는 봄이 온것같은 기분이 들었네요
왜 그런가요?
반역모반에 참여했던 대다수의 별들이 대장으로 예편했다는 사실에 지들끼리 끝까지 잘해먹었구나 싶더군요 엔딩크레딧에서 긴 빙하기를 느낀건 다같은 마음이었군요
@@uncut125f좀 웃긴게.. 장태완 사령관도 전두환에게 공기업 사장직이라는 자리를 받습니다
영화 개봉첫날 봤습니다~
모든 배우들에 연기가 최고였습니다
특히 조명처리가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한것 갔습니다~~꼭 보세요~~~
오늘 보고왔는데.. 엄청난 영화더군요...
연기... 스토리...가 정말 대단했음...
첨부터 몰입감이..
엔딩 크래딧을.. 끝까지 다 본 한국영화는 첨이네요... 군가 `전우` 또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드라구요...
23년 한국영화 압도적 1위인거 같습니다...
방금 보고왔습니다.
그냥 거두절미하고 진짜 오랜만에 티켓 값 아깝지 않고 n차 관람까지 하고픈 영화였습니다.
개쓰레기 판타지 역사왜곡 영화 ㅋㅋ 전두환은 구국의 영웅이다.6
두번째가 더 재미있었어요
@@kottami 저도 시간만되면 또 보고싶네요 ㅋ
고 장태완 장군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영화 너무 잘만들었고 감독의 의도가 그대로 전달되는게 너무 좋고 한순간도 눈을 뗄수없게 만드는 긴장감과 몰입감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난뒤의 여운까지... 너무 대박 영화임
13살 아이와 함께 보았습니다.
아이가 이것이 실화가 맞느냐는 이야기에 참 가슴이 답답했는데 지금의 똥별들도 뭐 그리 나아지지 않은거같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정말 잘 만든 영화! 추천합니다.
어우 너무 걱정마셔요 적어도 국민이 장병들이 많이알고 국민 성격상 다 한성깔 해서 절대 반복 안됩니다 장담합니다 ㅎㅎ 역대 전세계적 첫 비폭력 탄핵만 봐도!! 실제 군법도 위헌, 위법의경우 상관의 명령에 불복종 해도 불법이 아니다도 명시되어 있고 다들 많이 배우고 알고 성깔들도 해서 자랑스럽게 저런 흑역사도 있고 그냥 넘어가지 않고 민주항쟁과 민주화 운동등 맞서 싸우고 얻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었고 지금도 개판이라지만 선넘으면 바로 탄핵시키는 등 국민성은 위기에서 엄청나다고 자랑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들에게 할 말이 없네요...
끝을 알지만...시작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영화였네요.
정우성 연기 이리 잘할 줄은..
영화 오늘보고왔는데 정우성배우님 정말 존잘레스!!!황정민배우는 더말할거 없고 정우성배우 연기 너무 좋았어요!!!
많은 관객이 봤으면 하는 영화
첫날 평일에 봤는데 관객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다행이었고 그중에 젊은
친구들이 많아서 더 다행이었고
보고나서도 아주 만족했어요~
내용에 집중해서 봐서 기묘케님 영상이
더해지니 영화가 풍성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영화였는데 돈값하는 영화였습니다
역사적으로도 많이 궁금한 내용이여서 더 좋았습니다
다 본후 한동안 말을 못하고 잠시 멍하니 있었던거 같네요
주위분들에게 많이들 추천해 주세요
많이들 봤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역사가 스포해서 당연히 결말은 알고 있었지만 미사일 쏘기를 간절히 바랬네요 ㅠ ㅠ
아이맥스에서 봤는데
정말 2시간 반동안 긴장하면서 봤네요!
못보신분들 강추합니다 :)
황정민 진짜 연기 미쳤습니다 ㄷ ㄷ
정우성 연기도 넘 좋았어요
마음이 찡해지는 연기😢
저도 결말을 알고 봐서 똑같은 마음이였어요 😢 진짜 영화관에서 꼭 보세요
저도 정확히 저장면에서 역사고 나발이고 영화에서라도 야포좀 쏴줬으면 싶더라구요..
@@specialguest3936앞서 포사격있었을때 그걸 터지는 장면을 괜히 보여준게 아닙니다... 야포를 쏘면 서울이 우째되겠노
감독의 상상력인 하나회의 뻔뻔한 어디서 나온 기자냐 질문이 = 23년도 현실에서 어디서 나온 기자예요? 묻는 민주당(청년비하 현수막을 현수막 업체가 독단적으로 문구했다고 핑계 되니, 어디 업체냐고 기자가 물으니)한주호 국회의원 화를 내며~
감독의 상상력인 절대 북한이 안쳐들어오니 병력을 서울로 이동시켜라 = 현실에선 민주당 김대중이 북한은 절대 핵미사일 안만든다, 만들면 내가 책임지겠다, 물론 현실은 핵 icbm까지 완성
박정희가 죽어서 서울의 봄이 오나했다고?
박정희 임기전 국민소득 연간 120불, 필리핀 보다, 아프리카 가나보다 한수 아래, 북한 보다 못살았던 최빈국을 국민소득 20배 불려놓음~
전라도 인간들 빼고는 국장이라고 너무 슬퍼하고, 안타까워 하는 국민들이 압도적이였다
물론 재미있고 좋았지만, 몇몇 부분에서는 감독의 정치색이 어디로만 기울었는지 알겠더라 ㅉㅉ
@@panzer8672 영화니까 사람들이 그 사이다라도 보고싶은거죠ㅠㅠ ㅅ현실은 물건너 갔으니
이제 정우성 연기는 안깔게요.
시대극이라 내용은 알고봤지만 가슴이 너무 먹먹합니다.
엔딩 크래딧 뜨고
모든 관객들이 잠시 정적이 흘렀었음..ㅜ
4개월 좀 넘는 시간 전에 전역한 민간인으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였고, 다시금 영화관을 찾는 이유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상상과 각색이 들어갈 수 있는 게 영화라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지만 12.12를 수박 겉핥기 수준으로만 알고 있던 게 부끄러웠고 그로 인해 더 알려고 찾아보게 되며 미디어의 힘을 느꼈습니다.
제가 그 시절이었다면 그냥 일개 병사로 어느 편에 있던 명령만 따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장태완을 포함한 비 반란세력 군인들의 희생이 감사하게 느껴지는 날이네요
어찌되었든 국군 장병들 항상 고생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후 5.18때 진압 명목으로 동원된 젊은 군인들 이후 삶 보니 희생자 유족들 못지않은 트라우마를 평생 겪고 살고 계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저땐 비극이 너무 많았어요
@@user-Jaguar_sky 현재와는 달리 정보도 없고 명령은 절대적이었죠.... 지금은 부당한 명령은 위헌/위법임을 명확히 알고 개개인 또한 올바른 가치관으로 부도덕한 명령은 '합법'적으로 불복종 할 수 있는 힘과 지식을 가졌으면 하네요
극장가서 직관했지만 23년 한국영화중 몰입 현장감 최고의
연기자가 연기한만큼
극장표가 아깝지않은 천만영화라 봐지네요
직접 직관이 답이죠 ^^
역사를 모르는 우리 미래세대분들이 꼭봐야할 영화라 생각되네요
사회정의는 구현되고 과거의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길~
건축학적으로 보면 내연설계까지 촘촘하게 설계된 작품하나 제대로 뽑아냈네요..!
감독님 초기작부터 미장센과 시각적.음향적 테크닉이 남다름ㅋㅋ
진짜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뗄수 없고 숨쉴 수 없이 휘몰아치는데 숨 멎는 줄 알았네요. 끝나곤 너무 화가 났어요….. 미사일 쏴라!! 를 기도하게 되는 ㅠㅠ
이런 몰입감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분노와 눈물이 동시에. 아이들과 같이 다시 가서 볼려고 합니다. 영화 한편으로 아이들 현대사 교육에도 좋을 것 같아서요
현대사를 영화로 배우니 판도라 영화보고 탈원전 같은 국가정책이 나오는 겁니다.
못배운 너보다는 나은데?? ㅋㅋㅋ@@존-k3l
밤 8시 20분 CGV에서 관람했습니다.. 모든 관객이 엔딩장면에서 일어나지 못한 분한 침묵이 가득했습니다. 단언컨데...한국영화 최고의 연출과 연기입니다..정말 재미없는 소재를 이렇게 끌고 갈수 있는 감독과 배우들에게 감동했습니다...마지막..흘러나오는 군가가...이렇게 슬프고..가슴을 끓게 만드네요...
정말입니다.. 단 한분도 일어나지 못하고 탄식도 없는 침묵 뿐이엇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도 조용하더라구요. 그냥 일상적인 일인줄 알앗는데 다른 관람객들도 그랫엇군요...
ㅠㅠ
이 영화만 보고 감성적으로 민주당 뽑으면 진짜 노답인데 윤석열은 김영삼의 뿌리라 국힘이랑 이 영화랑 아무 관련 없다는..
@@USALIBERAL 풉.... 관계가 없단다..ㅋㅋ
@@감바스중독 현 정치랑 좀 엮지좀 마라.. 지금 좌우 전두환 지지하는 새끼들 있기는함;;?
정말.... 잘 만듦...
방금 조조 보고왔는데 정우성배우 연기 안밀리고 긴장감 몰입감 100입니다 증말입니다
저는 영화 후반부에 깔리는 군가 “전선을 간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가사 없이 멜로디가 묵직하게 깔리는데 해당 컷이 진행되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줘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는 “군인”의 본분을 두고 갈등하는 인물과 정치적인 야욕을 드러내는 진영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마지막에는 가사와 함께 부르는 진행이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케이지 님의 나레이션처럼 씁쓸한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입니다.
관객들의 정치적인 성향이나 의견이 각자 다르겠지만 70년대와 80년대를 가로지르는 한국의 혼란스러웠던 정치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티켓 값이 전혀 아깝지 않으니 영화관에 가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군가 전선을간다 아니였나요 ㅎㅎ 저도 정말 뜻깊게 보고왔습니다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ㅠㅠ
전우가 아니라 전선을 간다 아니었나요??
혹시 엔딩노래가 각각 다른가요? 전선을간다가 나왔던거같은데
엔딩크래딧 ㅡ 전선을간다임
미필인듯 댓글쓴사람ㅉㅉ
얼마 남지 않은 사령부내 병력으로 출정할 때 묵직하고도 비장하게 깔리더니, 크레딧때까지 나오던 음악은 군가 '전선을 간다'입니다.
옛날 영화 '아벤고공수군단' 이라는 영화의 주제음악으로도 나왔던 군가이고, 군 북무중에도 참 많이 불렀던 군가이지요.
영화의 결말이 (안좋은 쪽으로)정해져 있음에도 한국인이 좋아할 속도감과 배우들의 명연기 덕분에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왜 이런 영화가 진작에 안나왔나 했지만 한편으론 이해가 가네요ㅋㅋ
방금 영화보고 왔습니다
너무나 몰입해서 봐서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대화나 행동을 통해 인물들의 성격을 잘 묘사한거 같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는데
누군가와 너무 비슷한거 같아 씁쓸했습니다
이태신이 이순신 장군 동상을 지나치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구요
강력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이순신장군 동상 지나치는 씬은 살짝 울컥하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반응이 좋은 한국영화는 오랜만인 것 같아요 조만간 극장에서 보러 가겠습니다!!
와 각자의 연기력의 기운이 영상만으로도 느껴지네요! 넘 보고싶다~
진짜 이건 교과서로 써야한다
김성수 감독 작품중 최고, 우성이형 연기 중 최고 였음
미쳤다 정말…..
긴장감이 엄청나서 다 보고 나오니 다리가 후들거렸네요
오늘 보고왔는데 정치물 별로 안좋아하고오로직 황정민 팬으로써 보러갔는데 진짜 재미있고 잘만든 영화 꼭 보셨으면함 국민이라면 꼭 봐야하는 작품입니다
보고 나왔습니다 아이맥스로 봐도 괜찮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사운드가 진짜 너무 좋고, 당시 설명을 위한 미술이나 배경 CG도 좋았습니다. 편집이나 진행도 좋았구요. 대한민국 유명하고 핫하며 연기 한가닥 하신다는 모든 배우분들이 나와서 더 짜증나는 영화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연말에 보셨으면 좋겠네요.
한국은 창작의 자유가 있는 나라이고 이러한 암울한 역사를 잘 다룬 것 만으로도 이 영화는 소명을 다한 것 같습니다.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둔화되 듯이 사회도 끔찍한 경험을 했지만 내 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잊혀져 갑니다. 이런 영화를 통해서도 끔찍하고 암울했던 역사를 되새김 함으로 기억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오늘 조조 영화로 보고 왔는데 진짜 재밌습니다 황정민 정우성 연기는 물론 이고 나머지 배우님들도 연기 지립니다 꼭 보세요!!!
크흐 기대기대
진짜 1시간 됐나? 하면서 본 …오랜만에 나오면서 묵직한 느낌의 여운이 가시질 않는 영화 정말 개추천!!
진짜 모든사람다보고 같이화나고 연기력에
감탄햇으면좋겟다😊🎉❤
기대안했는데 너무 잼있네요
피가 거꾸로 솟네요..ㅜㅜ
스토리 탄탄하고 마지막 엔딩까지..
눈물나네요
개봉 전부터 너무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기묘케님 분석리뷰 덕분에 더 재밌을거 같네요
개쓰레기 판타지 역사왜곡 영화 ㅋㅋ 전두환은 구국의 영웅이다.9
올해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밌었습니다.
물론 배우들은 믿고 보는 배우들이고 소재 자체도 의미있었지만 이다지도 눈물 날 만큼 여운이 길줄은 몰랐다… 국방부 장관 찾았는데 육군 벙커 버리고 도망가는 장면과 죽어도 군인답게 반란군에 대항하며 죽겠다던 이태신 소장의 결의에 한 번은 너무 현실적이라, 한 번은 너무 비현실적이라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 꼭 기억하고 다시 한 번 더 보러가고 싶다.
그리고 지옥의 단계가 있다면 가장 깊은 지옥의 가장 고통스러운 곳에 있을 그가 생전에 못 치렀던 형벌의 대가를 영원토록 받았으면 좋겠다.
오후에 서울의 봄 관람하고 왔는데
옛날에 5공화국 드라마 보셨던 분들이라면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는 전개에 반가운 느낌이 드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같은 역사의 한 장면을 소재로 삼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등장인물로 나오는 여러 배우의 연기는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좋았네요. 특히 정우성의 연기가 대단합니다. 예전엔 연기력으로 살짝 까이기도(?) 했던 배우였는데 이 영화에서는 절대 그럴 수 없을 거에요
황정민의 연기는 다른 작품에서 보여줬던 연기들과 크게 다른 느낌은 없었지만 비주얼이 그 대통령과 너무 흡사하게 묘사되어서 실제로 저런 사람이었을까? 라는 생각도 가지게 하네요
역사를 소재로 한 영화라 딱히 스포할 것도 없지만 영화 초반부가 지나가면 중, 후반부 부터는 정말 몰아치는 긴장감이 이미 알고있는 스토리임에도 몰입하게 되더라구요 어떤 부분은 영화적으로 각색하였겠지만 저 모든게 사실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몰입이 됩니다.
꼭 봐야하는 영화냐? 한다면 그렇지는 않지만 한번쯤 시간내서 보면 좋은 영화는 분명합니다. 여러 정치색을 치우더라도 역사에 근거한 사실에 가까운 영화니까요
우성이형의 단점은 너무 잘생겨서 장포스의 그 군바리느낌이 약하고 외모가 빛이나는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ㅎㅎ
정우성님 나온 영화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일거 같다.
진짜 보면서 미쳤다라는 말밖엔...
정우성보러갔는데정우성밖에볼게없다
오.. 시대극이라니 기대되네요ㅋㅋㅋ 정우성은 헌트에 나왔을 때도 재밌게 봤는데 이번에도 믿고 볼만 하겠군요ㅋㅋㅋ
헌트가.. 재밌다고..?
아수라도 있고 강철비나 놈놈놈도 있는데 왜 하필 헌트?
정우성은 믿거 인데 ㅋㅋㅋ.. 그리고 정우성 역할에 실제 인물도 사실상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전두환과 맞서는데 실제론 그 뒤에 증권사 사장, 국회의원도 한 인물임ㅋ
헌트 재밌었는데?
헌트 나쁘지 않았지
올해 최고의 명작❤❤❤그리고 가슴아픈 실화역사 😢😢
그냥. 다 두고 재밌어요!!!
알고는 있었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어요 물론 다큐가 아닌 영화라 상당 부분들이 각색되어 있지만 실제 사건의 흐름을 보고 앉아있자니 그라데이션으로 끓어오르는 빡침이 상당했어요 언론 평가가 왜 이렇게 좋은지도 알겠고 간만에 영화 같은 영화를 봐서 반가웠어요
전관예우, 무법 부패한 검찰, 사법부 등 법조계 영화가 나와야죠...
정우성 막차로 올해 강력한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린 영화
보고 있으면 분통터짐
쉽고 박진감 있게 잘 만들었습니다~
캬 케이지님께서 극찬한 부분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영화 감상하고 오겠습니다 !!!!
좋은 리뷰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몰입감이 역대급이었음…. 정말 잘 만든 영화!!!
화려한 연출, 배우들의 명연기, 시종일관 긴박한 전개를 능가하는 영화가 아닌 현실이라는 씁쓸함이 입 안 가득 남았던 시간
진짜 미쳤더라 극장 꼭가서 보길
오늘 보고왔습니다. 진심 미쳤다!!!
2시간30분동안 숨죽이고 봤다. 정말 오랜만..
최고입니다
12. 12말로만 들었지 그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렸을 때라서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었습니다
영화로나마 그 날의 일을 기억하고 다시 되새기게 해 주신 감독님과 모든 스탭분들 그리고 주인공에서 작은 배역까지 몸을 아끼지 않고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연말에 좋은 선물 받았습니다 꼬옥 가셔서 보세요 어제 첫 개봉날 잘 봤어요👏🏻👏🏻👏🏻🎶💚
꼭보러가야지
진짜 영화관가서 꼭 보셈. 내 장담컨데 크레딧 영상 올라갈때까지‘하아... ’ 한숨 안나오면 한국인 아니고 빡쳐서 벙져서 못일어남. 역사를 아는데도 빡친거보면 감독이랑 제작진이 진짜 미치도록 잘 만들어버림
올 해 무조건 봐야할 영화입니다~~
정말 기대만빵입니다~~
이젠 한국영화도 자막을 넷플릭스처럼 만들어주길....그래야 몰입이 더 잘될텐데....
우와... 빨리 보러가야겠다😮
오늘 밤 아이맥스 질렀습니다!
실명으로 등장했다면 정말 완벽한 작품이었을꺼 같습니다
영화 그 때 그사람 때 유족들이 영화사에 소송거는 바람에 실화 모티브 영화에 실명 쓰기 힘든 관행이 생겨서 못씁니다.
쓰는 순간 바로 영화 개봉 막는다고 소송가니깐요. 근래 영화 치악산도 그랬고 한 때 곡성도 말이 많아서 한자를 바꾸기도 했듯 이름 지명에 대한 제약이 많습니다.
실명을 쓰면 전두환쪽 인간들이 소송걸고 개지랄할게 뻔하니까 살짝씩 바꾼거임
별수 없어요 유족친족들한테 고소 당합니다
우리나라도 미국 처럼 실명 딱 박고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표현의 자유는 존중하지 않으면서 가짜 뉴스는 ㅈㄴ 많은 대한민국
@@panzer8672 전두환을 지지하는 세대입니다. 전두환의 멋진 모습을 사실적으로 잘 만든 영화입니다.
오늘 오전 11시에 보고왔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강추해요!!'
최근 몇년동안 가장 재밌게본영화 진짜 연기력 연출 스토리 모든게 완벽했음!!!!
두번 봤습니다 같은 시간 같은 장면에 눈물이 나더군요 답답한 지금의 현실이 더 암울하다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영포티😂😂😂
전정권은?
어제 봤는데 최고입니다. 끝이 먹먹하네요
영상의 영화평에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첫 날 아이맥스로 보고 영화자체의 영화적 재미와 그에 수반되는
조명 및 오디오와 음악은 물론 고증에 의한 너무도 잘 어울리는 주조연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의 복장의 완벽함을 만들어낸 미술을 접하며
웰메이드 영화 한 편을 저장하게 되었습니다.
티켓 값 제대로 하는 영화였습니다, 잘 만들었어요
아수라의 두 배우가 이 이야기는 어떻게 풀어냈을지 기대되네요..
곽도원이 반드시 있었을건데 음주운전만 아니었어도..ㅠ
어제 관람하고 밤새 무거운 마음을 이제 추스립니다. 한국영화중 가장 무겁고 암울한 엔딩이라 마지막 노래까지 듣게 되는 영화네요. 간만에 또 소장하고픈 영화 한편 나왔습니다. 영화 해설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평점이 좋고 입소문타서 그냥 기대없이 예약해서 밥먹고 졸릴타임 12시에 봤는데 2시간 20분동안 숨죽이며 잠도 깨며 주위 많은관객 없는거 처럼 나와 스크린과 하나가되듯이 몰입 집중해서 봤다.. 다 아는내용이지만 연기 영상 사운드 스토리 한순간도 긴장의 끝을 안놓으며 본 영화 10년만이다... 영화 끝난후 씁쓸함 내적으로 많은 생각이 자신과 싸우고 각인 임팩 제대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