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 - 김민기 (가사ㅇ) 1993 원곡 : 양희은 -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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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칠은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