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일본에 삽니다. 이 영상을 보다보니 10여년 전 일본 사회를 보는 느낌이 드네요. 일본이나 한국이나 전쟁후 경제 가치에만 몰두하다보니 어느정도 가까워졌다고 느꼈던 순간 사회적 허탈감이 더 지배하는 거 같더라구요. 일본은 풍족한 사회가 되었는데 과거로 회귀하고 그리워하는 영화가 유행했었습니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사치품 회사 회장이 세계1,2위 부자가 되고 우리나라는 인당 명품 소비 세계1위 라죠...이젠 그것이 디폴트가 되어 그게 없는 삶을 불행하다 여기고 삶의 질이 후퇴할 바에는 살기도 싫고 결혼도 출산도 육아도 안한다는 분위기가 대세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엄청 잘살게 된것 같기도 한 우리나라 가구당 순자산 중위값이 2억대라지요.(가구당...)..대출로 이루어진 거품 같습니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20년 이민 생활, 지금 50인데 정말 미국으로 이민 오기를 너무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은 참 느리게 흘러갑니다. 인터넷도 느리고 사람들도 참 너무 답답할 정도로 차분하게 여유있게 행동합니다. 진짜 숨 넘어 갈거 같은데 한명도 불평 불만이 없어요. 나만 혼자 안달 복달 합니다. 그런데 전 세게를 이끌고 있는 미국인거 보면 뭐가 달라도 다른거 같아요.
제대로된 금융교육 부재, 중산층의 감소,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미래, 기득권의 욕심, 그리고 SNS의 자극적인 피드만 노출시키는 알고리즘..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젊은 세대에게 제대로된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젊은 세대가 돈을 모아야 할때 명품 소비나 고급 외제차 등 오늘만 사는 소비를 하는것이겠죠. 기득권층 정치인들은 지금 세대를 방치하고 제대로 된 방향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이런 현상은 절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명품이 갑옷이라는 말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있어빌리티가 본인의 브랜드가 될수도 있다는 기대감 있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아요.. 실제로 Sns가 발달하고 sns의 목적을 개인의 브랜드화로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고, 실제 브랜드화에 성공한 “셀레브리티”의 성공도 보았으니까요
명품은. 사기전과 딱살때의 느낌이 설래지 사고나선ᆢ아무느낌이 없음ᆢ 고가품의 가치보다 자신의 진정한가치를 깨닫는게 젤중요한데ᆢ 지금의 우리나라 가치의기준을 언론이나 드라마 방송에서 애들을 망치고 있다는 느낌이듬. 그렇다고 무작정틀렷다고 볼수도 없고 스스로 올바른 방향을 잡아야 할수밖에ᆢ
그만큼 우리사회에서 물질적 가치가 비중이 너무 크다는거죠 어느 사회나 물질적 가치가 중요하지 않은 사회는 없음 그러나 사실 사치품 명품 럭셔리ㅡ제품은 대부분의 나라들에서는 그들만의 리그임 즉 부유층들이나 향유하는 물건이라는 얘기. 다시 돌아가서 왜 한국에서만 명품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어냐는거에 대한 이유는 결국 한국사회는 그만큼 물질 금전에 대한 가치 비중이 지나치게 높음 그래서 그 가치를 가장 빠르게 도달할수 있는 일종의 아이템질 현질이 결국 명품이라는거 물질의 가치에 지나치게 집중된 사회에서 명품 소비는 가장 빨리 도달할수 있는 일종의 최고의 현질이라고 할수있는거겠죠 하이엔드 디자이너 명품 브랜드 좋아하고 그들의 예술성 우수성을 폄하하고 싶지는 않음 그러나 왜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까지도 명품 소비에 열을 올리고 있느냐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음
어제 우연이 다른채널에서 오태종이사님 강의를 듣고...오종태이사님 폭풍 검색해서 이채널 구독신청하고 연휴내내 귀에 걸고 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관점이 명확해질 뿐 만 아니라 마음도 훈훈해 졌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오종태이사님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면 좋겠네요^^
입바른 소리야 노력이나 돈이 안들어가니 누구나 할 수 있고, 결과나 행동을 보세요. 이 나라는 변하지 않을겁니다. 탕핑족처럼 드러눕든, 사토리세대처럼 득도하든 방치하면 나라가 망할 수 있는 저항을 하세요. 왜? 이대로 사회가 굴러가기만 한다면 언제나 그랬듯이 이 나라는 알고도 방치할거니까. 출산율이 낮아지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이고, 저는 대한민국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보다 더 좋은 저항 방법은 없거든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장담하는데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성장해도 국민은 가난해지는 사회가 옵니다. 내 또래면 정신들 차리세요. 나라가 성장해도 당신이 살만해지는 사회는 절대 오지 않을거니까.
과연 평균 백세시대가 올까요? 장수국가나 지역은 그만큼 건강한곳에서 건강식을 유지했기에 그렇게 장수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근데 지금 시대 우리들은 건강식은 고사하고 거의 인스턴트음식과 공해에 찌든 곳에서 살고있어 소위 성인병이라는 질병들이 2030세대 때부터 발생하고있는데 말이죠. 이런세대가 갑자기 건강한 장수생활방식으로 바뀔까요? 갈수록 심화되지 안을까요..주변에 백세까지 살고 계신분들 몇이나 되나요들..백세시대란 표현은 순전히 이익집단의 장삿속농간아닐까싶네요. 괜한 두려움 조장해서 보험들게만들고 안먹어도 되는 약 먹게만들고 그렇게 말이죠.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어찌보면 저는 이 영상에서 언급 하신 “소수” 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그 빨리빨리, 경쟁 등에서 한발 물러나서, 자기내면을 지키고자하는 그런 소수입니다. 근데 이게 참 어려워요. 특히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 되니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주변을 신경 안쓰려고 노력하지만, 내가 추구 하는 삶이 이게 맞나, 뒤처지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아이들도 이렇게 키우면 피해를 주는게 아닐까 등등.. 그렇게 고민하다보면 지쳐버리기도 합니다. 여튼 주저리주저리했는데, 너무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지정학적으로 옛날이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는데 다 헛소리로 들림 강대국의 이해가 맞닿은 곳에 위치한 곳에서 발버둥이 치지 않고 한가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아님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해야 맞는 것이지 한가하게 지정학적인 위험이 없는 나라같이 살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음 옆나라 중국이 하는 것을 보면 옛날 조상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상상이 됨 지금 대한 민국을 먹고 살게 할 수 있는 대기업 조차도 까딱 경쟁력이 떨어지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상태인데 다 헛소리로 들림
한국인의 명품 사랑은 앞으로 아무리 화려해도 뒤로 어느정도의 비슷한 유형의 촌스러운 여운을 남기는 건 어쩔수 없어 보입니다. 명품을 갑옷에 비유한 것도 적절하지만, 저는 선사시대때 원시인들이 집단 내 계급을 나타내기 위해 코에다 끼우고 다녔을 뼈 조각과 흡사하다고 봅니다. 물론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겠지요.
내가볼땐 기득권 부모세대 잘못임. 성인 될때까지 그냥 공부, 경쟁 지겹도록 생긴 결과임. 노는법도 모르고 사람들하고 어울릴줄도 모름. 누구는 1등을 했다더라, 누구는 뭘 어쨌다더라 다 부모세대들이 비교질 하면서 그게 성인 되고나서부터도 남 시선 신경쓰고 그렇게 된거같다. 청년들이 즈그들이 그렇게 되고 싶어서 갑자기 뙇!!!! 변신하면서 된게 아니지. 다 윗세대들 영향이 있다.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새롭긴 한데.. 10대로 청년의 기준은 나이만 보고 낮춰야 한다고, 그런데 70대는 나이만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다. 그리고 나서 청년의 기준이 생기를 가지고 있어애 한다는데, 물론 그 의도는 이해 합니다. 그런데 기준에 일관성이 너무 없지 않습니까? 또 생기를 가졌다는 기준으로 어떻게 객관적인 합의에 이를수 있을까요? 기성세대에서 세습된 가치를 젊은 세대가 그대로 가지는데서 힘든 문제가 발생한다는 관점은 공감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이고 주관적 가치관이 더 필요되고 가치관의 다양성이 필요 하다는 점은 한국사회가 앞으로 나아갈때 꼭 생각해 봐야 할 점 입니다.
참 좋은 내용이지만 초고속으로 성장한 만큼 초고속으로 후퇴할 수밖에 없고, 한 사람 한 사람이 바꿔나가는 속도는 그에 미치지 못해서 우리 사회는 다시 살아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현재의 초저출산 역시 그에 따른 자연스러운 젊은이들의 반응 같고요. 그럼에도 한 개인으로서 저렇게까지 사회와 시대를 통찰해내신다는 점에서 정말 감탄하고 존경합니다. 방송 잘 봤습니다.
@@사이프레스-y5c 저도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현재 인구구조는 거의 국가 유지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아마 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면 다시 좋아질 날이 올 수도 있겠고, 그만큼 어려운 시기를 헤쳐온 우리 한반도의 역사이기도 하겠지만… 그게 제가 살아있는 동안은 아닐 거 같아서 굳이 살아날 가능성이 없다고 썼습니다.
@@사이프레스-y5c 출산율을 올해부터 당장 반등해도 그 효과는 20년뒤에 나타납니다 왜? 경제활동 인구를 어림잡아 고졸후 바로 취업하는 젊은이가 있다해도 고졸 완료 할때까지는 19년 걸리니까요 근데, 출산율 보면 0.7명대 인데도 계속 떨어지거나 1.0명 이상 회복 안될조짐 보이지 않나요? 20년뒤 후폭풍 막대할겁니다 그때가서 정신차려서 출산율 올려도 그로부터 20년 뒤에 효과가 생기기 시작하니까 지금기준으로 약 40년동안 경제는 박살날겁니다 인구학자들은 1차인구 쇼크로 2035년 전후로 온다고 합니다 앞으로 10년 뒤 국가전체적으로 인구구조 변화때문에 자린고비 시대가 될겁니다
젊은이들이 점점 일본애들,대만애들처럼 나약해지는게 문제.. 그래도 그들이 틀딱이라고 비웃는 기성세대들이 저 3국중에 1인gdp중 가장 많은 급여수준을 만들어 놨는데... 지금 젊은이들은 그저 비웃고 좌절하고 그러니.. 그렇게 만들어논게 다 부모세대들이겠지만... 나 예전에 대한 어머니들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대한 어머니들 아주 미취어 버리겠다는...
안녕하세요. 이효석아카데미입니다. PDF 도서는 더보기란, 고정댓글에 있는 링크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신간을 구매하신 모든 분들을 온라인 비어타임에 초대해 드리오니, 한여름 밤에 오종태 이사님, 이효석 이사님, 배상수 교수님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너무 못살던 나라여서 그런지 윗세대가 저렇게 사는게 답이다라고 생각을하고 그게 우리한테까지왔는데 시대가 너무 바껴있어서 적용이 안됨.... 잘 먹고 잘 살고 좋은 집 좋은 차 좋은 직장 명문대 대기업 이게 답이라고 생각하는 윗세대들이 우리한테도 이렇게 주입시키는데 모두가 다 잘 먹고 잘 살고 좋은 집에 좋은 차에 좋은 직장 명문대에 대기업에 다닐수없음..... 근데 문제는 우리는 그렇게 배웠기 때문에 청년들이 일자리가 많은 서울와서 살려고하고 모두가 좋은 대기업에 가려고하고 모두가 좋은 집에 사려고하고 모두가 좋은 차를 타려고하니까 경쟁률이 너무 심해지고 집값은 점점 오르고 .......SNS 발달로 계속 남들과 비교하면서 초라한 내 자신을 겉으로 명품으로 치장하려고하고 허세와 사치가 늘어나고.... 빛내서 빛나는 인생을 살게되고.... 월급빼고 다 오르고.... 그러다보니 청년들은 결혼은 커녕 연애는 커녕...혼자 먹고 살기도 빠듯해서 .... 저출산은 과정이 아니고 결과다....
우리세대는 이 사회가 더 좋아지도록 시위도 하고 적극적으로 이 사회문제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청년세대는 안그렇더군요. 본인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맨날 사회탓 불평 불만만 합니다. 우리는 사회문제를 고치기 위해 노력했는데 지금 청년세대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그점이 아쉬워요. 이만큼 우리가 했으니 나머지는 청년세대가 하길 바랬는데 안하더군요. 복지국가 만들고 이 사회를 더 좋게 만들어 줄거라 청년세대에게 기대했는데 전혀 그럴 생각이 없더군요. 오로지 자신만의 행복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점이 아쉬워요.
![힘들게 입사한 대기업 퇴사하는 이유 f.마인드마이너 송길영 1부 [신과함께]](http://i.ytimg.com/vi/kmX0u2iV2UM/mqdefault.jpg)
![힘들게 입사한 대기업 퇴사하는 이유 f.마인드마이너 송길영 1부 [신과함께]](/img/tr.png)
![[황창연 신부 행복✨특강] 진정한 인생을 살기 위한, 100세 시대 '행복 4계명' | 아침마당 목요특강 | KBS 2021.12.02 방송](http://i.ytimg.com/vi/hmzFzU7OID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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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신청해주신 분께는 24시간 내 PDF 도서 발송 & 6월 28일 온라인 비어타임에 초대해드립니다.
소름돋았어요 친구가 없다 이용상대만 있다…. 완전 공감
사치품 고가품을 명품으로 이름을 바꾼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확실함?ㅋㅋ
@@MrBolja2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에서 "슈카 사치품" 검색
@@MrBolja2확실하죠. 결함덩어리 자동차를 비싸다고 사는 우리나라 소비 문화를 보면 알수있어요.
풉 슈카가 사전임? 명장 명인 명품 뭐가 문제..
@@tnytyn4339네이버 (영어 한자)사전 luxury:호화로움, 사치.사치(품).
사치(奢侈):필요 이상으로 돈이나 물건을 씀. 사치품(奢侈品):분수에 지나친 물품
저도 항상 갖고있던 생각입니다.
청년과 장년을 지나 노인이 되는 진정한 때는 스스로를 노인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모든 가능성을 닫아버릴 때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젊은이의 정신으로 꿈을 꾸며 살아간다면 나이가 몇이든 그 사람은 청년입니다.
멋진표현이네요!
25년간 일본에 삽니다. 이 영상을 보다보니 10여년 전 일본 사회를 보는 느낌이 드네요. 일본이나 한국이나 전쟁후 경제 가치에만 몰두하다보니 어느정도 가까워졌다고 느꼈던 순간 사회적 허탈감이 더 지배하는 거 같더라구요. 일본은 풍족한 사회가 되었는데 과거로 회귀하고 그리워하는 영화가 유행했었습니다
일본에서 어떤 일 하시나요? 나이가 들면 과거를 회귀하고 그리워하는 영화를 찾게됩지다. 조용히 늘 수요가 있던 영화를 나이가 들어 찾게된 것 뿐입니다.
일본이 과거를 그리워하는건 다른 부분 아닌가요?
버블시대의 엄청난 경제력과 미국과 비슷한 위상을 그리워하는 거같은데
한국에 그런 시절이 있었나요 ㅋㅋ
@@delllllllllllllta국은 90년대가 피크였죠 oecd 가입하고 imf 터지기 전까지
@@delllllllllllllta이미 독3사를 생산직노동자들도 끌고있고요 샤넬 구찌 버버리같은 명품소비가 1위국가입니다만..
해외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정말 끔직한 곳에 잘 버티시고 사시네요 존경합니다
한명한명 노력하면 사회분위기도 바뀌어나갈수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르루주셔서ㅠ감사합니다
좋은방송에 큰 감사드립니다.
정말 희망을 가져야죠ㅜㅜ 감사합니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이사님 대단합니다. 이런 채널에서 금융기업 직함 달고 나오는 분들은 다들 주식이나 경제에만 몰두해 있으리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사회문제에 대해서도 깊은 통찰을 하고 계시다는게 대단합니다..
사회가 무너지면 주식시장도 죽으니까연😅
사치품 회사 회장이 세계1,2위 부자가 되고 우리나라는 인당 명품 소비 세계1위 라죠...이젠 그것이 디폴트가 되어 그게 없는 삶을 불행하다 여기고 삶의 질이 후퇴할 바에는 살기도 싫고 결혼도 출산도 육아도 안한다는 분위기가 대세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엄청 잘살게 된것 같기도 한 우리나라 가구당 순자산 중위값이 2억대라지요.(가구당...)..대출로 이루어진 거품 같습니다.
자존감이 낮을수록 치장이나 고가브랜드를 선호함
남의 눈을 의식하고 비교되고
우월하게 보일려고
사교육 해외여행 수입차 명품백 못하면 행복이 아니라고 믿는 국민을 구제할 수 있는 국가는 지구상에 없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를 위해서 한 건 아무것도 없는 애들이 뭐 안 해줘서 불행하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얼탱이가 없슴 멍청한데 자만하고 이기적이기까지함
딴건 모르겠는데 사교육을 행복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거의 없을텐데요😅
20년 이민 생활, 지금 50인데 정말 미국으로 이민 오기를 너무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은 참 느리게 흘러갑니다. 인터넷도 느리고 사람들도 참 너무 답답할 정도로 차분하게 여유있게 행동합니다. 진짜 숨 넘어 갈거 같은데 한명도 불평 불만이 없어요. 나만 혼자 안달 복달 합니다. 그런데 전 세게를 이끌고 있는 미국인거 보면 뭐가 달라도 다른거 같아요.
양날의검이죠. 이로인해 it가 발달한건 맞으니까요. 생활의편리함이 많이 앞서가죠. 로켓배송같은거요. 하지만 여유롭지 못하다는건 동감합니다
@@cocoyeyo뉴욕은 미국이 아니지요 그저 미국의 한 도시 일뿐입니다. 그리고 서울이 더 인구밀도가 높아요.
법과 제도
이용가치가 있어야 친구가 되고
이용가치가 없어지는 순간 연락이 끊기고
요즘 고민이었던부분을 정돈해주신 느낌이라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나에 대한 집중..마음을 울리는 인터뷰였어요
제대로된 금융교육 부재, 중산층의 감소,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미래, 기득권의 욕심, 그리고 SNS의 자극적인 피드만 노출시키는 알고리즘..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젊은 세대에게 제대로된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젊은 세대가 돈을 모아야 할때 명품 소비나 고급 외제차 등
오늘만 사는 소비를 하는것이겠죠. 기득권층 정치인들은 지금 세대를 방치하고 제대로 된 방향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이런 현상은 절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60년을 넘게 살면서 느낀 것인데요~
헛덧함이나 자기 자신을 ~찾는데는
체워서 찾아지는 것이 아니고~
비워야 찾아 집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명품이 갑옷이라는 말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있어빌리티가 본인의 브랜드가 될수도 있다는 기대감 있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아요..
실제로 Sns가 발달하고 sns의 목적을 개인의 브랜드화로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고, 실제 브랜드화에 성공한 “셀레브리티”의 성공도 보았으니까요
기대됩니다
지난번 티타임 넘 좋았어요
ㅎㅎ 80년 생인데 솔직히 대학교때보다 지금 더 잼있게 공부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더 관심도 많아지고요~ㅎㅎ 과거로 안돌아 가고 싶어요. 지금이 행복해요. 안정적이고^^
좋겠다
넹 좋아요 저도 지금이 좋아요 젊음을 준다 해도 지금이
난돌아가서 비트코인 살끼다
동감해요. 40살 이해력 올라가고 직무에서도 안정감이 높아지고.. 그러니 공부도 즐거워지고, 미지의 세계인 오십대를 기대하게 되더라고요.
이상한 생각...남과 다른생각...
열린사고. 삶에대한 깊은 통찰. 너~~~무 좋네요^^
명품은. 사기전과 딱살때의 느낌이 설래지 사고나선ᆢ아무느낌이 없음ᆢ 고가품의 가치보다 자신의 진정한가치를 깨닫는게 젤중요한데ᆢ 지금의 우리나라 가치의기준을 언론이나 드라마 방송에서 애들을 망치고 있다는 느낌이듬. 그렇다고 무작정틀렷다고 볼수도 없고 스스로 올바른 방향을 잡아야 할수밖에ᆢ
그만큼 우리사회에서 물질적 가치가
비중이 너무 크다는거죠 어느 사회나
물질적 가치가 중요하지 않은 사회는 없음 그러나 사실 사치품 명품 럭셔리ㅡ제품은 대부분의 나라들에서는 그들만의 리그임 즉 부유층들이나 향유하는 물건이라는 얘기. 다시 돌아가서 왜 한국에서만 명품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어냐는거에 대한 이유는 결국 한국사회는 그만큼 물질 금전에 대한 가치 비중이 지나치게 높음 그래서 그 가치를 가장 빠르게 도달할수 있는 일종의 아이템질 현질이 결국 명품이라는거 물질의 가치에 지나치게 집중된 사회에서 명품 소비는 가장 빨리 도달할수 있는
일종의 최고의 현질이라고 할수있는거겠죠 하이엔드 디자이너 명품 브랜드 좋아하고 그들의 예술성 우수성을 폄하하고 싶지는 않음 그러나 왜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까지도 명품 소비에 열을 올리고 있느냐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음
자신이 명품이 아니니 허상으로 그런 명품이라고 치부하는 물건들을 소지하고 다니면 자기들이 마치 명품이 된냥 착각하는 거죠. 인스타에 자랑질한다고 가방올리는 것이 제일 부질없는 짓이지요.
냉철하고 직관적인 논평 정말 감사드려요~!!! 오종태 이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청년을 이해하고 아끼는 마음이 전달되고 너무 감사한 분이에요~!!!👏💓
60대인 내가 들어도~
오종태 이사의 내공이 깊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어제 우연이 다른채널에서 오태종이사님 강의를 듣고...오종태이사님 폭풍 검색해서 이채널 구독신청하고 연휴내내 귀에 걸고 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관점이 명확해질 뿐 만 아니라 마음도 훈훈해 졌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오종태이사님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면 좋겠네요^^
자기 가치관을 성장 시키기위해
책을 읽는것도 중요하다봅니다
책한권은 한사람의 일생을 하루만에 공감할수도 있기에~
아울러 사회봉사활동도 .. 함께 사는 사회니까요
그리고 정치참여와 감시로 제대로된 투표권행사
(선거날 놀러가거나 집에서 잠만자지말구~)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가족들 앞에서 죽음이나 고독하게 죽음이나 난 같다고 본다. 결국 쓸쓸하게 혼자서 가는 길.
아버지 회사대표인데두 ..저희 집 전부 명품없어요.. 어머니가 저한테 지갑 20만원짜리 사주신거 보고 놀람... 핸드폰도 배터리오래가는걸로만 써욥 보급
아는형ㅇㅣ한살차인데 비엠더블유 저는 경차타는데 제가 차좋다고
나도 이정돈아니여도 좀더 큰차타고싶다 경차라서 스트레스받는것도 있다고하니까
사업때문에 산거지
별 필요없다며 중간에 팔지말고
끝까지타고 사업할거아니면
스포티지나 투싼타도 충분하다며
별 필요없단식으로 말하더군요
다양성이 없는 것이 아주 큰 문제입니다
모든 원인을 경제발전으로 돌리는 건 이제 지친다 ᆢ모든원인은한가지가아니다ㆍ복합적이다
명품옷 명품시게 명품가방 들고 다닌다고 그사럄이 전혀 대단해보이지 않어요. 자기만족이라면 이해하지만요
입바른 소리야 노력이나 돈이 안들어가니 누구나 할 수 있고, 결과나 행동을 보세요.
이 나라는 변하지 않을겁니다.
탕핑족처럼 드러눕든, 사토리세대처럼 득도하든 방치하면 나라가 망할 수 있는 저항을 하세요.
왜? 이대로 사회가 굴러가기만 한다면 언제나 그랬듯이 이 나라는 알고도 방치할거니까.
출산율이 낮아지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이고,
저는 대한민국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보다 더 좋은 저항 방법은 없거든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장담하는데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성장해도 국민은 가난해지는 사회가 옵니다.
내 또래면 정신들 차리세요. 나라가 성장해도 당신이 살만해지는 사회는 절대 오지 않을거니까.
일본에 갈 땐 멍품을 두르고
아프리카에 갈땐 금을 두르고
유럽이나 미국갈땐 트레이닝 입고 간다는.
인사이트 너무 좋으심
깊이감 장난아니다 진짜.. 진짜 어른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좋게 시청해주셔서 기쁘네요~^^
이런식의 이야기는 왠지 위로받는거 같고 공감이 가는 것 같지만
실제로 본인이 힘든 세상을 극복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지는 않지요
당연히 그 누구도 답을 모르니까요
이런 이야기로는 그저 위로만 받으시고 본인 발전은 본인이 알아서 잘 해나가세요
그래도 위로가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2차 대전 후 모든 나라가 고속성장입니다 한국만 고속성장인줄 오해가 많네요
그렇게 따지면 중국은 초초초 고속 성장이구요
청년의 범위를 10대까지 늘려야 하는 것은 동의합니다. 그러므로 10대들이 알바할때도 근로기준법을 따라야하고 흉악범죄를 저지르면 성인기준으로 처벌해야 합니다.
과연 평균 백세시대가 올까요?
장수국가나 지역은 그만큼 건강한곳에서 건강식을 유지했기에 그렇게 장수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근데 지금 시대 우리들은 건강식은 고사하고 거의 인스턴트음식과 공해에 찌든 곳에서 살고있어
소위 성인병이라는 질병들이 2030세대 때부터 발생하고있는데 말이죠. 이런세대가 갑자기 건강한 장수생활방식으로
바뀔까요? 갈수록 심화되지 안을까요..주변에 백세까지 살고 계신분들 몇이나 되나요들..백세시대란 표현은 순전히 이익집단의
장삿속농간아닐까싶네요. 괜한 두려움 조장해서 보험들게만들고 안먹어도 되는 약 먹게만들고 그렇게 말이죠.
공감
Tiger in the house babe~ 오종태 이사님 늘 감사드립니다~
연금 반토막나고 상대적 박탈감에 청년들이 이거라도 행복을 느끼지 않나 싶네요. 힘을 줍시다..
다른걸로 만족감을 찾는게 아니라 빨리빨리 구매를 통해서 바로바로 생기는 물질적 만족도에 중독된것 같음 이런 만족도도 가끔가다가 본인한테 상주는 식으로 하면 좋을수 있는데 그 텀이 너무 짧다는거
고가품은 사도사도 끝이없다.
거기에 답이 있어요. 샤넬 가방 시즌마다 나옵니다. 디자인 촌스러운 구찌도 시즌마다 나옵니다. 하나사면 만족해야되는데 시즌마다 나오니 만족이 안되는거죠. 또 사고싶은데 있는 애들 빼곤 트렌드 못 쫒아 간다고 생가하니까. 사실 이삼십대는 천가방 하나만 들어도 땡글땡글 이쁘고 쥬얼리 안하고 이쁜데,
무언가 잘못 생각하는거죠.
이분은 핵심을 꿰뚫는 눈이 계시네요
저도 미친년소리 듣기 싫어(피해볼까봐)
아무말도 안했어요.
선생님처럼 지식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영혼이 자유합니다.
3차원이라고 하더군요.
명품소비는 갑옷이란표현이좋은데ㆍ자기잘났다는 과시에요ㆍ심리책에나옵니다ㆍ헛헛함가리는게아닌 ㆍ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그게 날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 보여주려고 하는거다보니 결국 불행해지는거같아요 자랑하고, 과시하고... 그만큼 사람들이 서로를 비교하는거겠죠
골프와 명품을 멀리하세요. 작더라도 모으다보면 기회는 옵니다. 백세세대에서 포기하고 즐기기엔 인생이 길죠.
저 오종태 이사님 스토커인가 봐요. 기대감으로 선 댓글, 감사 인사 드리고 시청합니다.
많이찾아와주세요~~^^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어찌보면 저는 이 영상에서 언급 하신 “소수” 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그 빨리빨리, 경쟁 등에서 한발 물러나서, 자기내면을 지키고자하는 그런 소수입니다. 근데 이게 참 어려워요. 특히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 되니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주변을 신경 안쓰려고 노력하지만, 내가 추구 하는 삶이 이게 맞나, 뒤처지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아이들도 이렇게 키우면 피해를 주는게 아닐까 등등.. 그렇게 고민하다보면 지쳐버리기도 합니다. 여튼 주저리주저리했는데, 너무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YOLO 가스라이팅.
집값 올려놓고 결혼, 출산, 내집마련 꿈 날려버리고
한번 사는 인생 흥청망청 쓰고 즐기고
쫒기고 가난하게 살게 만들어야 이득을 보는 정치집단이 있다
노래방에서 일 하다보니 그들만의 리그가... 너무 어렵게 해석할 필요가 없음
나도보고있어요 😊
이사님 너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인을 잘못 파악하신듯... 청년이 문제가 아니라.. 노년세대가 경제적인 부를 다가지고 (토지 자본 노동 ) 있는게 원인임 ....
내생각엔 남들다하면 다해야한다는 사고가 보편적인사회라 명품소비도 가장많이한게아닌가싶음 . 당장 일본만해도 명품브랜드가 많이나오고 패션트랜드도 이끌던 나라였는데도 불구하고 도쿄 번화가 가보면 젊은남자여자들 다들 저마다 개성있는 패션에 명품들고다니는사람은 거의못봄
급히 따라가다 보면... 어떤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지정학적으로 옛날이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는데 다 헛소리로 들림
강대국의 이해가 맞닿은 곳에 위치한 곳에서 발버둥이 치지 않고 한가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아님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해야 맞는 것이지
한가하게 지정학적인 위험이 없는 나라같이 살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음
옆나라 중국이 하는 것을 보면 옛날 조상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상상이 됨
지금 대한 민국을 먹고 살게 할 수 있는 대기업 조차도 까딱 경쟁력이 떨어지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상태인데 다 헛소리로 들림
한국인의 명품 사랑은 앞으로 아무리
화려해도 뒤로 어느정도의 비슷한 유형의 촌스러운 여운을 남기는 건 어쩔수 없어 보입니다. 명품을 갑옷에 비유한 것도 적절하지만, 저는 선사시대때 원시인들이 집단 내 계급을 나타내기 위해 코에다 끼우고 다녔을 뼈 조각과 흡사하다고 봅니다. 물론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겠지요.
인간관계에서 이용가치를 빼면 ??? 어떻하지? 나 친구가 없는것 같아요 …
ㅜㅜ슬픈현실
감사합니다
내가볼땐 기득권 부모세대 잘못임. 성인 될때까지 그냥 공부, 경쟁 지겹도록 생긴 결과임. 노는법도 모르고 사람들하고 어울릴줄도 모름. 누구는 1등을 했다더라, 누구는 뭘 어쨌다더라 다 부모세대들이 비교질 하면서 그게 성인 되고나서부터도 남 시선 신경쓰고 그렇게 된거같다. 청년들이 즈그들이 그렇게 되고 싶어서 갑자기 뙇!!!! 변신하면서 된게 아니지. 다 윗세대들 영향이 있다.
와~ 이분 멋지시다.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새롭긴 한데.. 10대로 청년의 기준은 나이만 보고 낮춰야 한다고, 그런데 70대는 나이만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다. 그리고 나서 청년의 기준이 생기를 가지고 있어애 한다는데, 물론 그 의도는 이해 합니다. 그런데 기준에 일관성이 너무 없지 않습니까? 또 생기를 가졌다는 기준으로 어떻게 객관적인 합의에 이를수 있을까요?
기성세대에서 세습된 가치를 젊은 세대가 그대로 가지는데서 힘든 문제가 발생한다는 관점은 공감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이고 주관적 가치관이 더 필요되고 가치관의 다양성이 필요 하다는 점은 한국사회가 앞으로 나아갈때 꼭 생각해
봐야 할 점 입니다.
뭐 특별한 인사이트도 아닌데 나와서 말도 하고 돈도 받고 들어주는 사람도 있고 참 좋겠네요 에휴
꼬였네
구라치지지마....과거에 돌아가면 다들 비트코인 풀매수 할거면서
참 좋은 내용이지만 초고속으로 성장한 만큼 초고속으로 후퇴할 수밖에 없고, 한 사람 한 사람이 바꿔나가는 속도는 그에 미치지 못해서 우리 사회는 다시 살아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현재의 초저출산 역시 그에 따른 자연스러운 젊은이들의 반응 같고요. 그럼에도 한 개인으로서 저렇게까지 사회와 시대를 통찰해내신다는 점에서 정말 감탄하고 존경합니다. 방송 잘 봤습니다.
깊이가 있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도 좋은 말씀이지만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없다는 말씀엔 반대합니다. 변화란 답답한 답보 상태로 오래 가다가 갑자기 나타납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쉽게 쓰러지지 않습니다. 다시 살아날 겁니다.
@@사이프레스-y5c 저도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현재 인구구조는 거의 국가 유지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아마 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면 다시 좋아질 날이 올 수도 있겠고, 그만큼 어려운 시기를 헤쳐온 우리 한반도의 역사이기도 하겠지만… 그게 제가 살아있는 동안은 아닐 거 같아서 굳이 살아날 가능성이 없다고 썼습니다.
@@사이프레스-y5c 출산율을
올해부터 당장 반등해도
그 효과는 20년뒤에 나타납니다
왜? 경제활동 인구를
어림잡아 고졸후 바로 취업하는
젊은이가 있다해도
고졸 완료 할때까지는 19년 걸리니까요
근데, 출산율 보면
0.7명대 인데도
계속 떨어지거나 1.0명 이상 회복 안될조짐
보이지 않나요?
20년뒤 후폭풍 막대할겁니다
그때가서 정신차려서
출산율 올려도
그로부터 20년 뒤에 효과가 생기기 시작하니까
지금기준으로
약 40년동안 경제는 박살날겁니다
인구학자들은 1차인구 쇼크로
2035년 전후로 온다고 합니다
앞으로 10년 뒤 국가전체적으로
인구구조 변화때문에
자린고비 시대가 될겁니다
@@Note-pb5zd 당장 국민연금
해결책은 있습니까?
진정한 투자자라면 이사님처럼 인문학적인 소양이 높아야하죠 경제와 사회문화가 떨어져있는게 아니니까요 40대에들어서부터 바쁘기도하지만 친구라고관계를 유지해왔던것들은 점점 소원해지고 축소되고있는건 나뿐만이 아니더군요
투자측면에서 언급해주신 명품시장의 호황은 현대자본사회에서의 공허함을 채우는데서 기인하는게 분명하죠, 개인적으로 생각이든건 공허함을 채우는데있어 우상과 팬덤문화를 뺄수없다는겁니다 바로 폭발하는 K팝시장이죠. 글로벌명품기업들이 K팝 스타들을 엠버서더로 경쟁적으로 모셔가는 것에 착안해 엔터사 투자비중을 높이고있습니다
행복이 별건가. 오늘 굶지 않으면 행복한거지
다같이 고통으로 가는 것입니다 나라gdp가 오르는건 좋다고해도 결국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선진국이 될때 삶이 나아진게 있나요? 결국 아파트값오르잖아요
가족의 정의가 이제 개인으로 바꿘점 매우 커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는 ㅠㅜ
한번쯤 나는 어떤가.. 생각하게 하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성공의 표현이 사치가 된거니까… 게다가 그런걸 숭배하는 문화…
mz들 명품 산다고 욕하믄 아저씨들은 ㅂㅅ같기는 함.... 우리 아빠 세대 땐 유흥비랑 골프비로 요즘 애들이 명품 사는 것 만큼 써댄듯... 영상이 되게 객관적이고 재밌네요
책 홍보는 앞에 광고라고 말해주세요;; 잘 보다 김이 퐉 세내요...
맞아요 너무. 평이하고 새상이 좀 너무 재미없게 돌아가니 .젊은이들이 힘들거같아요
나는 헛헛함을 공부로 채우고 있는데 이건 맞는거겠지?
명품.... 그냥 안 필요한 물건
젊은이들의 불안심리가 고가브래드를 찾게한다 심리적위안으로 삼아
뭔가 큰 얘기를 하는 것 같지만 막상 들어보면 알맹이는 없는 얘기
다 sns지 ㅋ sns못하게 하면 허세 반 이상 줄어들거임
맞아요! 인스타라는 SM(소셜미디어)가 상대적빈곤감, 열등감을 느끼게 만드는것같아요!!😢😢
젊은이들이 점점 일본애들,대만애들처럼 나약해지는게 문제..
그래도 그들이 틀딱이라고 비웃는 기성세대들이
저 3국중에 1인gdp중 가장 많은 급여수준을 만들어 놨는데...
지금 젊은이들은 그저 비웃고 좌절하고 그러니..
그렇게 만들어논게 다 부모세대들이겠지만...
나 예전에 대한 어머니들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대한 어머니들 아주 미취어 버리겠다는...
캐나다 이민23년차인데 여기서도 명품걸치고 다니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 중국인들...그들만의 그들사이에서만 알아주는 분위기...그외의 사람들은 서로 아무도 신경안씀...
정말 깊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이사님 끝부분에 아재개그 저도 아재라 그런지 넘 좋네요 ㅎㅎ
ㅋㅋㅋ
유튜브 보고 말하는 이의 책을 사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해봅니다 혹시 pdf책구매 어디서 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효석아카데미입니다.
PDF 도서는 더보기란, 고정댓글에 있는 링크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신간을 구매하신 모든 분들을 온라인 비어타임에 초대해 드리오니,
한여름 밤에 오종태 이사님, 이효석 이사님, 배상수 교수님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s_academy 감사합니다
@@hs_academy구매하고왔습니다 오랜만에 설레네요 얼른 메일 받아서 읽어보고 싶은 맘이..ㅎㅎ
이사님 통찰이 대단하시네요..유투브의 순기능이예요~~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살고 있는
청년층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청년시대에는 더 양극화될거 같아요. 제대로 사는 층과 그렇지 않는 층의 격차가 갈수록 커질 겁니다.
많은 말을 하시는데 내용이...
청년의 정의에 집착하는것도 웃기고
헛헛함 얘기하다가 갑자기 투자 얘기...
황당하네
너무 뻔한 소리
저성장이라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그동안 고속성장으로 돌아보지 못했던 것들을 자세히 보려고 노력해야죠.
해결책이 어딨나여 그냥 한국 종특들의 모습이지..
근데 누가 명품들고 살아감? 나는 삼김가격보고 망설이는데 상위층에 있는 20대아님? 공감이 안가는데
대신 헬스장등록에는 돈 씀 ㅋㅋㅋ
명품사고 여행다니는건 재력 풍부하기 때문이죠. 단군이래 가장 똑똑하며 간섭 싫어하며 채무가 많은건 다 계획이 있어서 입니다. Mz세대의 잠재력을 믿습니다.
21:48 현재를 바꾸면 과거와 미래도 바뀐다
안녕하세요. 감사히 잘 봤어요.
2023년 5월 25일 목 2시 태평양 시간
역대최악의 세대 MZ
우리나라가 너무 못살던 나라여서 그런지 윗세대가 저렇게 사는게 답이다라고 생각을하고 그게 우리한테까지왔는데 시대가 너무 바껴있어서 적용이 안됨.... 잘 먹고 잘 살고 좋은 집 좋은 차 좋은 직장 명문대 대기업 이게 답이라고 생각하는 윗세대들이 우리한테도 이렇게 주입시키는데 모두가 다 잘 먹고 잘 살고 좋은 집에 좋은 차에 좋은 직장 명문대에 대기업에 다닐수없음..... 근데 문제는 우리는 그렇게 배웠기 때문에 청년들이 일자리가 많은 서울와서 살려고하고 모두가 좋은 대기업에 가려고하고 모두가 좋은 집에 사려고하고 모두가 좋은 차를 타려고하니까 경쟁률이 너무 심해지고 집값은 점점 오르고 .......SNS 발달로 계속 남들과 비교하면서 초라한 내 자신을 겉으로 명품으로 치장하려고하고 허세와 사치가 늘어나고.... 빛내서 빛나는 인생을 살게되고.... 월급빼고 다 오르고.... 그러다보니 청년들은 결혼은 커녕 연애는 커녕...혼자 먹고 살기도 빠듯해서 .... 저출산은 과정이 아니고 결과다....
동물원 변해가네…
우리세대는 이 사회가 더 좋아지도록 시위도 하고 적극적으로 이 사회문제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청년세대는 안그렇더군요. 본인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맨날 사회탓 불평 불만만 합니다. 우리는 사회문제를 고치기 위해 노력했는데 지금 청년세대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그점이 아쉬워요. 이만큼 우리가 했으니 나머지는 청년세대가 하길 바랬는데 안하더군요. 복지국가 만들고 이 사회를 더 좋게 만들어 줄거라 청년세대에게 기대했는데 전혀 그럴 생각이 없더군요. 오로지 자신만의 행복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점이 아쉬워요.
같은 생각이며 좀더 직설적으로 열등감을 감추기 위한 행위라 생각됨..
오종태씨 브레인이 싱싱튼튼하네... 한국사회에 건전한 세력알갱이... 화이팅 바랍니다...
응원감사드립니다^^
요새 20대들 명품도 그렇지만 문신으로도 실드치지
ㅋㅋㅋㅋ
나는 그냥 명품이 이뻐서 사는데..... 참 명품 입으면 자존감 낮아 보이고 자격지심 갖고 있는 사람 처럼 보이게 될까봐 극 개인적인 취향 조차 눈치봐야하나... 흠.. 뭔가 틀에 프레임에 가둬 생각하려는 그런거 언제 즘 바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