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은 역차별이라는 말을 쓰면 안되요. 그냥 차별 당하는거임. 성적대로 받으면 아시아인이 죄다 합격 할테니까 굳이 백인 비율 맞추려고 면접 같은데에서 억까해서 저렇게 되는거. 아시안 입장에서는 솔찍히 왜 우리도 소수민족인데 흑인이나 히스페닉 보다도 더 차별 받는가 이 부분을 더 먼저 생각해야함. 예전에 본 글인데 현실이 스타워즈 라면 백인들은 자기들은 인간으로 생각하고 흑인이랑 히스페닉은 말 안듣는 외계인으로 생각하는데 아시안인을 R2d2로 본다고 하던데 미국에서 살고 있는 입장에서 되게 공감갔음. 백인들이 아시아인들을 우호적으로 보기는 하는데 일 잘하고 고분고분한 로봇정도로 생각한다 싶을 때가 있음. 백인들이 역차별이다 라고 외치면서 흑인이나 히스페닉들이 성적 낮아서 비율이 안높아진다고 주장하는 골빈 애들이 있는데 솔찍히 아시안 애들 성적 이랑 비율 보고 정말 차별 안 하는건지 묻고싶음.
미국에서 이공계 박사과정중인데 저희 실험실에도 소수인종 쿼터제로 들어온 친구 한명 진짜 혀를 내두를 정도로 일 못하고 자기 권리만 주장합니다. 선배들이나 포닥들이 타이르려고 해도 차별당한다고 울고, 학장한테 이르고... 4년차인데 분석 기기하나 혼자 쓸줄도 모릅니다. 교수님도 학교측에서 조사들어올까봐 자르지도 못하고... 이 판결을 기점으로 책임없는 권리만 주장하는 학생들이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미국에서 아시안은 극소수인데도 불구하고 '알아서 잘한다'는, 혹은 '열심히 노력한다'는 이유로 어떠한 배려도 받지못하고 있죠. 오히려 노력해서 얻어낸 현재의 자리를 마치 거저 얻어진 기득권마냥 생각하고 있어요. 공정한 기회를 미친듯한 노력으로 잡아낸 아시안이 노력하지않고 바라기만하는 흑인, 히스페닉에 역차별을 당하는 황당한 상황이 현재의 미국입니다. 특히나 다는 아니지만 대다수의 흑인 애들 머리속에 '극복'이라는 단어자체가 없어요. 더 심각한건 그 PC주의자라는 작자들은 아시안의 이런문제에는 침묵한다는 사실이죠
사회의 어떤 차별을 처음 고치려 노력할때에는 다소 강제적인 조치도 유의미하다고 봄. 하지만 그 조치가 유지되면서 차별이 해소되는 모멘텀을 얻는다면 어느 순간부터는 그 조치가 오히려 차별을 부추기는것 같음. 역차별에 대한 말이 나온다는건 이미 그 조치의 수명이 다했다는 뜻인듯.
미국 살면서 느낀건 동양인들이 정말 열심히 산다는거였음. 평균적으로 봤을때 그 어떤 인종보다 열심히 성실하게 삼. 교육이 경제적 사회적 계층 점프를 가능하게 하는걸 너무나 잘 알고 있음. 그래서 동양계 이민 2세, 3세들 이르러서는 중산층 이상으로 올라감. 반면에 흑인, 히스패닉계들은 그렇지 않은 비중이 굉장히 큼. 동양계에 비해서 affirmative action 때문에 대학도 가기 쉽고 장학금을 그렇게 많이 주는데도 아직도 안가는 애들이 더 많음. 근데 어차피 성공해도 동네 친척 다 먹여 살리다가 파산하는 흑인, 히스패닉계 유명인들 보면 단순히 학교 때문은 아닌거 같음. 문화적으로 뭔가 가로막혀있는 느낌임...
미국에서 직장생활하는데 작년 겨울에 흑인 인턴이 다양성 프로그램으로 뽑혀서 왔는데 정말 모두가 혀를 내 두를 정도로 최악이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런 친구들보단 정말 더 열심히 일하고 좋은 경험 할 수 있는 “개념“있는 사람을 뽑자는 취지입니다. 오히려 역차별은 동양인이 당하죠
연구는 커녕 언급도 터부시되는 경향이 있는데 흑인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보통 좋은 취급을 못받았습니다. 동양인 서양인 아랍인들이 서로를 싫어하고 전쟁을 해도 최소한 문명인으로서 상대방을 대한 것과는 좀 다르죠. 인종별 성적도 그렇고 범죄율도 그렇고 생물학적으로 흑인이 평균 지능이 낮은 건 사실입니다. 내가 아는 천재 흑인도 있고 흑인 과학자도 있다는 식의 반박하는 사람은 설마 없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견종간의 유전적 차이보다(이를테면 그레이트 데인과 치와와의 차이보다)황백흑인종의 유전적 차이가 더 큽니다.
인종적 역경 이야기 나오니까 이번에 나온 스파이더맨에서 입시상담 받으며 마일즈 모랄레스가 히스패닉 흑인 혼혈로 역경을 딛고 일어나서 프린스턴에 진학하는 시나리오 쓰는거 나오는데, 가족들은 "아빠는 이제 곧 경찰서장으로 승진하고, 부르클린에 자가 주택이 있는데 무슨 차별과 역경이 있냐?" 라고 말하는 거 생각나네요
진짜…이게 말도 안되는걸로 싸우고 있었다고봅니다…저도 미국에 유학생으로 와서..지금은 일을 하고 있는데…특별 인종을 위해 혜택을 주는게 말도 안되는 겁니다…차별을 줄이기위해 또다른 차별이라는게 누구 발상에서 나온건지😅 이번에 학자금 대출 탕감 위헌결정도 당연한겁니다..본인이 학사를 따기위해 대학에 온것을 왜 그걸 탕감해줍니까…
특정 성별, 인종이라는 이유만으로 쿼터제, 가산점, 우대정책 등을 준다는건 그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게 아니라 “너네는 열등해서 이정도 어드벤티지는 줘야 게임이 되잖아?” 라는 마인드 아닌가 하는 의문이 예전부터 늘 있었습니다. 물론 제 식견이 짧아서 잘 모르는 여러 사정이 있겠지만요.
농어촌 전형은 왜 튀어나오나요? 농어촌은 국가의 1차산업 육성 및 보호의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 도시가 아닌 농어촌 지역에 묶이는 패널티에 대한 보상에 가까운 것입니다. 근데 젠더 및 인종은? 무슨 패널티가 존재할까요? 젠더와 인종에 따라 경제적 환경적 패널티가 부과되고 있나요? 아니면 사회적 구멍을 메우는 것에 작게나마 희생하고 있나요? 없습니다.
미국에서 2011년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갔던 사람으로써 진짜 말도 안되게 불평등했음. 고딩때 GPA 4.21/4.0에 AP 9개였나 10개 들었고, SAT 2190, SAT2 Chem 800, Math 2였나 기억안나는데 그 두개중에 높은거 800, 각종 수학경시대회 수상, USAMO까지 나가고 각종 엑티비티 등등 뭐 나름 괜찮은 스펙이였음. 내가 살던주에 주립대가 워낙 좋은편이라 굳이 비싼학비 내면서 코넬 브라운 이런데 가기는 싫었음. 그래서 진짜 MIT > 하버드 > 프린스턴 > 스탠포드 이 순서로 꼭 가고싶었는데 다 떨어짐. 근데 같은 학년에 있던 흑인들은 진짜 가관... 오래되서 잘 생각은 안나지만 나름 친했던 두명만 적어보자면 1) 운동선수나 다른 특기생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스펙. SAT도 1800대였음. 흑인치고 수학은 잘하는 편. 12학년때 multivariable 수업 듣는데 거기서 유일한 흑인이긴했음. 하지만 성적도 별로였고 경시대회 팀에 뽑힌적도없고 수상경력은 당연히 없음. 근데 유펜감. 2) 나보다 모든 스펙 현저히 낮은 어떤 백인. 생긴거는 그냥 완전 백인이 조금 선탠한 느낌. 근데 자기 뭐 증조할아버진가 누가 흑인이라고 원서에 그냥 흑인이라고 씀. 그러고 하버드 스탠포드 다붙음.
인식과 실제 차별을 무너뜨릴 시간과 인식이 필요 했던 당시에는 필요한 정책이었을 수 있지만 (그리고 필요 했다고 생각함) 문제점은 끝나는 날짜가 당연히 있었어야 함. 근데 없었고, 당연히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없앨 수가 없음. 모든 정책은 혜택을 없애기 쉽지 않다는 걸 고려해야 함. 아시아계의 주장이 뒷받침 되는 것에는 면접 보지도 않은 아시아 사람의 personality 점수를 낮게 줌.
사회적 합의가 최선이니 차별에 대한 해소 정책이 계속 바뀌는 건 당연한 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이득을 봐야 차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런 생각은 대립적이니 사회적 합의가 어느정도로 이뤄지는지 보면 될 거 같네요 그리고 대학의 입시에 대한 자율권도 보장해야 하니 한동안 시끄럽겠네요 이 문제는 수십 년 간 시끄러웠으니 별 신경은 안쓰이지만 ㅋㅋㅋㅋ
@@harry_kim6940 ? 왜 블라인드가 특정한 누군가를 위한 제도여야함???? 애초에 블라인드가 아무도 특혜주지말고 만인이 공평하게 뽑는건데? 이미 블라인드해서 뽑았는데 그 사람들이 설포카인게 대체 뭐가중요함?? 블라인드해서 공정하게 능력만 보고 뽑는게 중요한거지 왜 자꾸 출신을 중요시하는지 모르겠네 애초에 지적능력이 좋아서 설포카 들어간거지 설포카 들어가서 능력이 좋은게 아닌데 왜 자꾸인과관계를 왜곡하는지모르겠음
애당초에 스펙비교는 동일한 집단이 아닌 집단별로 수준차가 나는 상황에서는 단순한 참고 사항일 뿐임. 최상위대학에서의 하위권보다 하위권 대학의 상위권의 실력이 우수하다고 할수 없기 때문. 그 예로 똑같은 대학 수학을 배워도 최상위권과 중위권, 하위권의 대학의 진도 범위 및 수준, 시험 문제의 난이도등의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임. 결국 블라인드를 한다고 해도 회사에서의 면접과 직무능력 시험을 보면 최상위권 학교 출신들이 대부분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밖에 없음. 즉 블라인드를 해도 서카포만 뽑는다가 아니라, 블라인드를 해도 결국 서카포 출신의 상위 엘리트 집단의 후보자가 더 우수하다는 거임.
@@harry_kim6940저도 학교간판도 노력의 결과물이기에 인정해줘야한다고 봅니다. 근데 그거랑 별개로 블라인드가 기존 학벌만 보던시절보단 설카포 제외학교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건 맞죠. 기존 학벌로 했으면 서류에서 광탈했을텐데 그래도 한번더 비벼볼 기회는 주니까요. 결과적으로 설카포가 더 많았으니 똑같다?그건 아닌거 같구요. 걍 학벌로 하든 실력으로 하든 설카포가 뛰어나다는 증거일뿐이죠. 과정이 전혀 다른데 결과가 같으니 똑같다라고 말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실제로 동부 아이비리그 같은 경우는 기부나 인종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가산점도 많습니다. 해외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같은 반 친구는 미국 시민 + (등록상)보스턴 주민 + 부모님 한분이 하버드 + 한중일인 제외한 다른 소수 동양인 버프로 저보다 SAT 150넘게 낮았는데도 하버드 얼리엑션으로 합격했고 전 코넬도 떨어졌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구직중이지만 지원서 넣을 때 항상 자세한 인종(아시아계면 어디 출신)과 성별을 물어봅니다. '차별'이라는 달콤한 단어는 자신 외에서 원인을 찾음으로서 편해질 수 있지만 스스로를 무디게 하기에 더 출중하지 못한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싶어도 눈에 보이는 저지선이 있는데 계속 스스로만 탓하는 것이 나에게 과연 옳은 일인가 생각하게 만드네요..
무엇이 맞는 평등인가 하는 부분에서는 의견이 다를 수 있겠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결과를 맞추기 위한 방법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함. 격차와 장벽을 만드는 요인을 줄이거나 없애는게 제일 중요함. 근데 문제는 후자가 돈이 많이 필요하니까 그냥 씹는거지. 모래주머니 달은 사람이랑 그냥 사람이랑 경주를 한다고 치자 모래 주머니 단 사람의 결승선을 당겨야 평등일까 모래주머니를 떼주는게 평등일까?
다양한 학생들을 굳이 뽑는게 그 유색인종 학생들을 위한게 아니라 어차피 그 학교에 다닐 최상위권 학생들 (90% 백인 + 아시안)의 교육환경을 좀더 다이나믹하게 만들어주는것이 목표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안 60%인 UC계열학교들과 억지로 인종비율 맞춰놓은 아이비리그 학교들의 교풍이나 학생들의 경험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죠.
애초 흑인, 히스패틱들이 사는 환경과 백인, 아시안들이 사는 환경 자체가 천지차이인데 그냥 두고 보는 게 공정한가요? 맨날 범죄일어나고 반사회적인 사람들만 주위에 득시글거린다면 거기서 님은 뭘 할 수 있을까요? 그 시작점을 바꿀 수는 없으니까 결과라도 맞춰주고 점차 사회를 개선하려는 거죠.
@@kkim4888 그러니까 그런 곳까지 교육의 기회가 가도록하는게 맞다는거죠 그리고 쿼터제 하더라도 거기서 혜택을 받는 흑인보단 부자흑인이나 히스패닉들이 받는거 아닌가요? 정말 슬럼가에서 쿼터제를 통해서 하버드나 아이비리그 가는 비율이 많을까요 흑인 히스패닉인데도 똑같은 교육환경에서 교육받은 애들이 가는 비율이 많을까요 저렇게 해버리면 같은 흑인 히스패닉인데도 환경에 따라서 격차가 있는건데 그걸 인종쿼터제로 맞출수있는건가요???전 모르겠습니다
@@kkim4888 그럼 궁금한데요 님은 음식 살 때 맛보고 사지 자영업자나 기업이 얼마나 힘들게 커왔는지 보고 사지 않잖아요 100미터 달리기에 부적합한 신체를 타고 났으면 10초에 달렸어도 신기록이라고 인정을 해줘야하나요? 못난환경에서 자란 감독이 만든 영화는 재미없어도 보시나요? 그냥재밋는 영화 보잖아요 힘든환경에서 자란 가수노래 안듣고 그냥 듣기 좋은 노래 듣잖아요 원래 그런거죠 ㅋㅋ 근데 학교는 불리한 조건에서 태어났음 점수 떨어져도 받아줘야되요? 진짜 착한척좀 그만 하세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Gosuch 대법관 의견이 맞다고 봄. PC주의 내세워서 특정 인종에게 특혜를 주는 것도 잘못됐고 기득권을 가진 백인들에게 유리한 기여입학제, 동문자제입학제도 다 없애야지... 운동부 특별전형은 학교 운동부 리그가 유소년 리그 역할을 하는 현실 상 최저학력 적용하고 졸업은 쉽지 않게 만들어버리면 되겠고...
미국에서 소수 인종(?) 우대하는 거 정말입니다. 저는 최근 10-15위권내에 속하는 명문대에 임용된 신입 교수인데 지난 겨울 잡마켓에 있을 적에 대부분의 대학에서 히스패닉이나 내이티브 미국인(즉, 흔히 말하는 인디언)인지 명시하라는 문항이 있었습니다. 이게 참 이상한 문항인게... 내가 어떠한 인종인지 적시하라는 문항 이전에 히스패닉 및 내이티브 미국인인지 먼저 밝히라는 문항이 있었다는 겁니다. 아니... 왜? 내가 아시안이라는 걸 밝히기만 하면 되는 건데 왜 중복문항에 가까운 문항이 앞에 놓여있는건지... 의도야 뻔하죠. 특정 인종에게 임용상 이점을 주겠다는 거지요. 참고로 캐나다 학교 지원할 때는 이런 거 없었고 문항 체크하면서도 좀 그랬습니다. 참고로 stem 전공 아니고 인문사회계열입니다.
동양인한테 이 법안이 좋지많은 않은 점이 있었는데 동양계 학생들이 성적이 월등하니 이 법안에서 정한 수만큼만 학교에서 뽑고 더 안뽑는 경우도 많아서 백인포함 다른 인종 학생들 나중에 보면 우리 아는 똑똑란 애는 떨어졌는데 이런 애도 다니는 학교였어 하고 놀라는 경우 많이 봤어요.
취지는 동의하지만 공화당 계열 대법원의 수많은 삽질 중 하나라고 봄. 현실적으로는 물론 미국에서 취업하고 이주하려는 아시안도 있지만 대다수는 위장출산이나 영주권만 따고 유학개념으로 왔다가 본국으로 돌아가는 케이스임. 미국 국익입장에서는 히스패닉이나 흑인을 한명이라도 더 교육시키는게 중요한데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걍 갱스터나 존나 만드는거임.
이 말이 맞다 애초에 다인종 국가도 아닌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의 사례에 빗대어 과몰입해서 의견 쏟아내고 해봤자 우리는 저 사회를 절대로 제대로 이해할 수 없으니 그냥 입 다물고 참고하고 쌓아가는게 답이다....ㅋㅋㅋ 여기 댓글들이 하는 말 죄다 자기 자신의 편견에 절어있는데 그걸 몰라...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요 역사적으로 누적돤 사회적 위치 탓에 백인 아이들이 교육받는 환경에 비해 소수 인종 아이들이 교육받는 환경이 열약했기에 제정된 법이죠. 지금의 폐혜가 어떻던지 간에 출범 목적 자체를 왜곡시키는것도 반지성입니다...자기 목적대로만 세상을 판단하지 말아요..
솔까말 동양인 차별이 제일 역겹게 이뤄지고 있는 건 맞잖아. 노력과 실력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고득점자가 되더라도 그 능력과 인고의 시간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 받는 것 조차 힘든 건 사실이잖아. 눈 돌리지는 말자. 아시아로 모두 싸잡으면 아직 도상국도 벗어나지 못 한 나라까지 들어가니까 오히려 쟤들이 주장하는 평균치를 가볍게 밑 돌아. 아예 기본교육을 받을 기회 조차 박탈 당하고 살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은 계수에 포함도 안 된다. 엄밀히 말하면 온전히 노력으로 성취하고 능력을 길러 극복한 사람들에게 니들은 안 시켜도 잘 하니까 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오체모공에서 피 분수를 뿜어가며 불운한 환경과 부조리를 이겨내고 고득점자가 된 사람들을 모르쇠 하는건 맞잖아. 정확히는 한 중 일 출신자는 공부 잘 하는 사람 많으니까 차별 좀 당해도 돼. 이게 속에 숨긴 말이고 차별 맞잖아. 흑인 보다 총점에서 500점 가까이 높아야 하고 백인 보단 200점 가까이 높아야 하고 히스패닉은 안정권에만 들면 우선 순위 먹고 들어가서 점수로도 안 돼. 이게 차별이 아니라고??? 동양인은 사람도 아니냐고요. 그리고 하나만 더 동양인이라도 솟나게 못 사는데 지가 일해가며 번 지 돈으로 학교 가는 사람 많다. 한국인이라고 집이 부자라서 오는 사람만 있는거 아니야.
미국 일류 대학에 입학하려면 아시아계는 수능시험(SAT) 점수가 백인보다 140점, 히스패닉보다 270점, 흑인보다 450점이 높아야 한다. SAT 1500점(이전 SAT에선 1600점이 만점이었다)인 아시아계 지원자가 일류 대학에 합격할 확률은 SAT 점수 1360점인 백인 학생, 1230점인 히스패닉계 학생, 1050점인 흑인 학생과 같았다. 다시 말해 SAT 점수가 가장 높은 집단(1400~1600점)에 속하는 학생 중에서 흑인의 77%, 히스패닉의 48%, 백인의 40%가 합격한 반면 아시아계는 30%만이 입학 허가를 받았다. ‘분리 정책은 사라졌지만 아직 평등하진 않다: 일류 대학 입학과 대학 생활에서 인종과 계급(No Longer Separate, Not Yet Equal: Race and Class in Elite College Admission and Campus Life)’
저 밑에 어떤 분이 쓰셨듯이... 법 앞에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면서 특정 인종이나 성별에 특권을 주는 건 말이 안되죠... 그 당시는 이 법이 제정되어야만 했던 불가피한 이유가 있었겠지만 지금은 인종에 관계없이 교육의 기회는 주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교육의 기회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하는가는 순전히 본인이 결정할 문제인거죠. 노숙자로 방황하건 법관모를 쓰건...그건 정책이 아닌 본인 하기 나름이라 생각해요...
위 판결은 인종별 경제 수준과 교육의 접근성을 전부 파악해서 차이가 유의미 하지 않다면 정당화 될 수 있겠지만 과연 지금 미국 사회가 이 모습을 가지고 있을지 의문이고 어느새부턴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이 모든 사람이 다 똑같다고 간주하면서 능력주의를 과도하게 신봉하는 모습이 만연해진 것이 안타깝네
정말로요 개인주의와 능력주의가 신봉되면서...모든걸 개인의 노력으로 판단하려는 문제점이 나타나는게 걱정되네요 물론 어떻게 도와줄 것이냐의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사회적 합의를 통해 수정해나가야겠지만 지금 현대 사회에선 이성을 통한 담론보다는 개인의 이익과 순간적 감정에만 치중하는게 이런 민감한 문제에 관해선 결코 의견 일치가 나타나지도 않을 것 같다는 것도 걱정이네요...
와~ 그게 진짜라면(못믿는다는 의미는 아님) 최고우대로 대우받는 것 보다 더 무서운 것이 미국이 인디언에게만 주는 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몇 년 전 미국 그랜드캐년에 놀러갔을 때 가이드가 이야기하기를.. 인디언은 인디언보호구역 밖으로 나가면 미국에서 인디언이기때문에 그냥 주는 돈을 받을 수 없기때문에 그들 대부분은 인디언보호구역에 그냥 머문다고 해요. 물론 행복할 수는 있겠지만.. 세속적 기준으로 바라볼 때.. 자꾸 가난해지고 도태되어가는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우리나라 50년 전의 모습처럼 느껴졌거든요.
어렸을 적 부터 기회의 평등과 더불어 실질적 평등 또한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부던히도 배워왔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사회를 바라보니 제대로 된 실질적 평등은 보기 힘들고 차별과 역차별 양 극단만 잔뜩 존재하더군요. 우리나라의 법조계도 저 판결을 보고 느끼는 바가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기서의 문제는 학습의 과정에서 소수인종에대한 배려를 해주고 학습의 격차를 해소하고 학습을 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는게 아니라 평가에 있어서 소수인종이라면 '무조건' 특혜를 주겠다라는것이어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과정에서 소수인종에게 도움을주고 평가를 블라인드로해야하는거죠... 저 진보주의 대법관들과 진보성향에서 말하는 논리는 '실질적평등을 가장한 역차별'입니다. 실질적 평등을 말하려면 과정에서 평등을 경험하게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평가를 치뤄야하는거죠. 예시를 하나들자면 부모의 세후 소득이 1억인 가정 자녀와 부모 소득이 세후 150인 가정 자녀를 대입평가할때 세후 150인 가정의 자녀에게 가산점을 준다면 그건 실질적 평등을 가장한 역차별이라는겁니다. 진정한 실질적 평등은 세후 150인 가정의 자녀에게 학습의 과정에서 양질의 학습을 할수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추가적인 보충수업과 개별수업을 경험하여 학업의 증진을 이룰수 있도록 돕는게 실질적 평등인거죠. 그리고 마지막에서 평가는 모두 평등하게 이루어져야하는겁니다.
실질적 평등을 왜 실현해야하죠? 기회의 평등은 모두가 공평한 기회를 잡아 자신의 역량대로 사회적 성취 취하는 것에 목적이 있는데 결과의 평등은 개인의 성취를 폭압적으로 개입하여 조정시킴으로 인권을 말살시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한 현대문명에서 절대로 실현돼선 안되는 아젠다입니다
그 어떠한 제한이나 우대 없이 무조건 적인 평등이 사전적 의미의 평등이지 "진정한" 평등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미국대학의 인종우대 정책이 공정한 평등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태생에 의한 기회의 불평등이 이미 존재하는 한 사전적 의미의 평등은 절대로 진정한 평등이 될 수 없습니다
진정한 평등? 농어촌 전형 없애야 된다는 말이네... 보육원 출신, 한부모 출신, 부모없는 조부모 출신을 위한 사회배려자 전형도 없애야 하고... 가난해서 대학 못 갔다 사회 생활중에 대학가는 면학도 전형... 이런것도 없애야 하고 대학생 신입생 뽑는데... 근로소득 3년 이상 있다고 우대할 순 없잖어? 진정한 평등? 기회의 평등... 뭐 이런거 말하는 건가? 태어나는 순간 이미 부모의 재력과 부모가 사는 지역"(농어촌)... 아니 태어나서 버려지는 애들도 있는데 정말 기회의 평등이 가능한 건가? 영화 매트릭스처럼 다 같이 캡슙에 갖혀 인공적으로 태어나야 기회의 평등이 실현될거 같은데... 그래 당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평등이 뭔데... 물어나 봅시다
@@김태숙-u1w2p 학원 못가는거 얘기 잘했네ㅎ 촌, 빈곤 모두 해당된다 그쟈? 공정한 경쟁이 아니기 때문에 혜택을 주는거다 그쟈? 유색인종은 어디서든 공정한 대우를 못받는건 맞다 그쟈? 공부할 환경을 기준으로 혜택을 주는게 맞고, 그 환경은 경제력, 주변환경 말고도 다양하다 그쟈?
근데 이건 그 학교의 원칙? 기본 신념? 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지 않나 싶음 이미 우수한 즉 이미 자격이 있는 사람들을 더 우수한 인재로 거듭나게 하겠다 가 주요 목표같은거라면 당연히 인종 따져서는 안되겠는데 만약 우리는 지금의 우수함보다는 우수할 가능성, 즉 재능을 바라보소 원석 발굴을 하겠다 라고 한다면 조금 혜택을 줄 수 있지 않ㄴ나 싶음 근데 그것도 조금은 이상한게 부유한 흑인과 가난한 백인은 없는가? 미리 우수해지지 못한 아시아인은 없는가? 그러니 결국 인재 발굴이 목표라고 해도 학습 환경을 토대로 뭔가 기준을 새워야지 인종으로 기준을 새우는것은 좀 뭔가 예외상황이 너무 많이 있지 않ㄴ나 싶음
아시아인은 역차별이라는 말을 쓰면 안되요. 그냥 차별 당하는거임. 성적대로 받으면 아시아인이 죄다 합격 할테니까 굳이 백인 비율 맞추려고 면접 같은데에서 억까해서 저렇게 되는거. 아시안 입장에서는 솔찍히 왜 우리도 소수민족인데 흑인이나 히스페닉 보다도 더 차별 받는가 이 부분을 더 먼저 생각해야함. 예전에 본 글인데 현실이 스타워즈 라면 백인들은 자기들은 인간으로 생각하고 흑인이랑 히스페닉은 말 안듣는 외계인으로 생각하는데 아시안인을 R2d2로 본다고 하던데 미국에서 살고 있는 입장에서 되게 공감갔음. 백인들이 아시아인들을 우호적으로 보기는 하는데 일 잘하고 고분고분한 로봇정도로 생각한다 싶을 때가 있음.
백인들이 역차별이다 라고 외치면서 흑인이나 히스페닉들이 성적 낮아서 비율이 안높아진다고 주장하는 골빈 애들이 있는데 솔찍히 아시안 애들 성적 이랑 비율 보고 정말 차별 안 하는건지 묻고싶음.
ㄹㅇ 진짜 너무 답답함
미국에서 이공계 박사과정중인데 저희 실험실에도 소수인종 쿼터제로 들어온 친구 한명 진짜 혀를 내두를 정도로 일 못하고 자기 권리만 주장합니다. 선배들이나 포닥들이 타이르려고 해도 차별당한다고 울고, 학장한테 이르고... 4년차인데 분석 기기하나 혼자 쓸줄도 모릅니다. 교수님도 학교측에서 조사들어올까봐 자르지도 못하고... 이 판결을 기점으로 책임없는 권리만 주장하는 학생들이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그 학생 자르면 cnn에 나올 수도 인종차별 교수로
4년차가 분석기기를 혼자 못 쓰면 걔는 거기 왜 잇냐ㅋㅋ학부생 수준이네
역겨운 사람이네요
그런 사람이 시간 떼우면서 박사 학위 꾸역꾸역 받아갈거 생각하면 참..
물박사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일 거수같습니다.
암덩어리네요 참 진짜 공정이란게 과연 무엇인지 회의적이네요
이게 그 선진국 미국의 민낯이네
미국에서 아시안은 극소수인데도 불구하고 '알아서 잘한다'는, 혹은 '열심히 노력한다'는 이유로 어떠한 배려도 받지못하고 있죠. 오히려 노력해서 얻어낸 현재의 자리를 마치 거저 얻어진 기득권마냥 생각하고 있어요. 공정한 기회를 미친듯한 노력으로 잡아낸 아시안이 노력하지않고 바라기만하는 흑인, 히스페닉에 역차별을 당하는 황당한 상황이 현재의 미국입니다. 특히나 다는 아니지만 대다수의 흑인 애들 머리속에 '극복'이라는 단어자체가 없어요. 더 심각한건 그 PC주의자라는 작자들은 아시안의 이런문제에는 침묵한다는 사실이죠
걍 해줘마인드ㅋㅋ
그렇죠 아시안은 특혜를 안 줘도 알아서 잘하기 때문에 소수인종 정의에 의하면 소수인종에서 제외된 aalana
모델 마이너리티...
진짜 조목조목 맞는말이네 ㅋㅋㅋ
pc주의는 백인들의 종뽕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우리 백인들은 이렇게 포용하고 자비로워 하면서 백인뽕 맞는 느낌 ㅋㅋ
미국에는 아시아계 학생들이 점수가 너무 높아서 오히려 역차별로 의대 입학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인도계열학생이 이름을 바꾸고 머리를 삭발하고 흑인 말투를 배워서 흑인으로 지원해서 의대에 합격한 사건도 있었죠 ㅎㅎ
21세기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 맞나요? ㅋㅋㅋ
@@agsheuehd 갓직히 흑인우대전형이나 다름없었음
@@agsheuehd 비슷한 사건 많음 실험해보려고 같은 성적 같은 배경으로 쓰는데 이름이 백인인 것 같은 사람은 탈락하고 흑인 같은사람은 합격함
그럼 백인ㅡ아시안ㅡ흑인 순인건가요;;;
@@MOorDO_2025흑인 백인 아시아 순인데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시대를 관통하는 명언이다 진짜
ㄹㅇㅋㅋ
호이가 계속되면, 그게 둘리인줄 알아요
@@무명-c1v호이!
사회의 어떤 차별을 처음 고치려 노력할때에는 다소 강제적인 조치도 유의미하다고 봄. 하지만 그 조치가 유지되면서 차별이 해소되는 모멘텀을 얻는다면 어느 순간부터는 그 조치가 오히려 차별을 부추기는것 같음. 역차별에
대한 말이 나온다는건 이미 그 조치의 수명이 다했다는 뜻인듯.
수명을 다했다는거ㄹㅇ
미국 살면서 느낀건 동양인들이 정말 열심히 산다는거였음. 평균적으로 봤을때 그 어떤 인종보다 열심히 성실하게 삼. 교육이 경제적 사회적 계층 점프를 가능하게 하는걸 너무나 잘 알고 있음. 그래서 동양계 이민 2세, 3세들 이르러서는 중산층 이상으로 올라감. 반면에 흑인, 히스패닉계들은 그렇지 않은 비중이 굉장히 큼. 동양계에 비해서 affirmative action 때문에 대학도 가기 쉽고 장학금을 그렇게 많이 주는데도 아직도 안가는 애들이 더 많음.
근데 어차피 성공해도 동네 친척 다 먹여 살리다가 파산하는 흑인, 히스패닉계 유명인들 보면 단순히 학교 때문은 아닌거 같음. 문화적으로 뭔가 가로막혀있는 느낌임...
아시아인들은 현실에 불평하기보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살아가죠. 그런데 그걸 보고 기득권에 순종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죠.
미국에서 직장생활하는데 작년 겨울에 흑인 인턴이 다양성 프로그램으로 뽑혀서 왔는데 정말 모두가 혀를 내 두를 정도로 최악이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런 친구들보단 정말 더 열심히 일하고 좋은 경험 할 수 있는 “개념“있는 사람을 뽑자는 취지입니다. 오히려 역차별은 동양인이 당하죠
연구는 커녕 언급도 터부시되는 경향이 있는데 흑인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보통 좋은 취급을 못받았습니다.
동양인 서양인 아랍인들이 서로를 싫어하고 전쟁을 해도 최소한 문명인으로서 상대방을 대한 것과는 좀 다르죠.
인종별 성적도 그렇고 범죄율도 그렇고 생물학적으로 흑인이 평균 지능이 낮은 건 사실입니다.
내가 아는 천재 흑인도 있고 흑인 과학자도 있다는 식의 반박하는 사람은 설마 없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견종간의 유전적 차이보다(이를테면 그레이트 데인과 치와와의 차이보다)황백흑인종의 유전적 차이가 더 큽니다.
인종 상관없이 능력과 적성을 보고 뽑아야 하는데
@@비디올로지인종간 지능차이에 대한 연구 논문이 있음?
진짜 우리회사도 흑인들 진짜 일 마니 못함……. 정말로
강아지들 종마다 특이라는게 있죠?
몇십번의 교배로 유전자에 박혀있는것들이요
흑인들은 오랜역사속 노예생활로
어쩔수없는게 게으르고 수동적인게 유전자에 박혀있어요
한국인들이 일제식민 당한기간은 유전자에 변형을 줄만큼 긴역사가 아니어서 그렇구요
국가별로 민족성이라는게 하루아침에 변할수가없는 이유가 그겁니다
물론 흑인중에도 열심히사는사람있죠
백인중에서도 경쟁사회는 무조건 서열이 나뉘듯이
다만 열심히사는 흑인비율이 너무낮은게 문제인거죠
당연한 조치임. 반대하려면 NBA 팀에도 인종 쿼터제 적용하면 인정.
ㅋㅋㅋㅋㅋ 맞죠 이거부터 생각났음
능력주의해야지
이현중!
이건 뭐.. 반박할 말이 없네.. 저 PC주의자들은 과연 뭐라고 변명할지..
그놈의 소수인종 우대정책 땜에 오히려 아시아 학생들은 불리하게 채점한다던데 ㅋㅋㅋ 꼴좋다
저 판결 내린 흑인 판사가 자기는 본인 능력으로 올라와서 판사됐는데, 후배들은 인종에 따라 붙는 가산점으로 들어오는 게 말이 되냐며 판결 이유를 밝혔다던데
어퍼머티브 액션의 취지를 살린다면, 경제력만을 반영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사회적 권력관계는, 기회의 불평등은 피부색 따위보다 경제력이 훨씬 크게 작용하니까요.
이말에 동의 합니다 아무래도 공부라는 게 경제력이 낮을 수록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기가 힘이드니까요
과거엔 인종이 더 큰 이유였어서 그랬나봐요!
거꾸로 지금은 인종이 많이 해소되고, 경제력이 남았네요!
경제력도 잘 풀리길!
절대동감이요 이제 가난한 백인이 많아서 부자흑인이 더 우대받으면 완전 역차별이에요
레거시 어드미션은 안사라지나
어퍼머티브 액션은 실력으로 아이비리그에 간 소수 인종 학생들도 인종쿼터로 왔다고 무시 당할 수 있는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Espenshade and Radford 의 2009년도 연구에 의하면 똑같은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아시아인은 백인보다 140점, 히스패닉보다 320점, 흑인보다 450점 더 높은 SAT 점수가 필요로 한다.
인종적 역경 이야기 나오니까 이번에 나온 스파이더맨에서 입시상담 받으며 마일즈 모랄레스가 히스패닉 흑인 혼혈로 역경을 딛고 일어나서 프린스턴에 진학하는 시나리오 쓰는거 나오는데, 가족들은 "아빠는 이제 곧 경찰서장으로 승진하고, 부르클린에 자가 주택이 있는데 무슨 차별과 역경이 있냐?" 라고 말하는 거 생각나네요
아 몰랐는데 이 장면에 그런 뜻이 있었군요. 역시 배경지식이 있고없고 차이가 크네요
엄마가 덤으로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출신이라고 말하는것도 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출발점을 지원해주는 정책은 좋다고 보지만
결승점을 조정해주는 정책은 좋지 않다고 봄.
그 흑인 대법관 말처럼
저런 정책들은 자신들을 계속 피해자로 보게 만들고, 능력을 키울 힘을 오히려 없애는 정책이라고 생각함
저도 동의하지만 위 예시는 맞지않은것 같음. 대학은 출발점이지 않을까요?
@@hahaha980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hahaha980아니지 오히려 예시가 맞죠. 대학입시가 결과잖아요. 대학입시에서 인종쿼터를 해주면 그건 결승점을 조정해주는게 맞죠. 출발점을 지원해주는건 저소득층 유색인종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주는겁니다. 교육에 소외되지 말라구요. 근데 흑인들은 그런다고 안하고 목소리만 크니까 저렇게 결과를 조정해주는 우대정책이 생긴것.
@@헐랭-c6w 공부하기싫고 대학은 가고싶으니까. 계속 떼만쓰는거. 대가리수믿고 떼쓰니까 무고한 남의 상점을 털어도 욕도 안먹음. 쓰레기같은녀석들이 너무 많아짐.
@@hahaha980사회인에게 대학은 출발점이지만 고등학생한테 대학은 결승점이죠
개인적인 의견일 뿐인데, 제 생각엔 미국에서 '적극적 우대'를 받아도 되는 인종이 있다면,
그건 [인디언]이라고 불리던 아메리카 원주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즈그 조상들인 청교도 백인들이 다 쳐죽이고 몰아내놓곤 우대정책이라는 약을 주는것도 웃기지만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ㅇㅈ 웬 놈들이 유럽에서 건너와서 인도 찾는다고 난리치다가 조상님들 거의 다 학살하고 땅도 제일 좋은 거 다 차지했으니...
@@jellyrolly
심지어 초창기 유럽인들은 농사도 제대로 지을 줄 몰라서 원주민들이 식량도 다 대줬는데 몇 해 지나니까 바로 총들고 학살해버림
진짜…이게 말도 안되는걸로 싸우고 있었다고봅니다…저도 미국에 유학생으로 와서..지금은 일을 하고 있는데…특별 인종을 위해 혜택을 주는게 말도 안되는 겁니다…차별을 줄이기위해 또다른 차별이라는게 누구 발상에서 나온건지😅
이번에 학자금 대출 탕감 위헌결정도 당연한겁니다..본인이 학사를 따기위해 대학에 온것을 왜 그걸 탕감해줍니까…
Stem이셨나여?
대학 진학률이 계속 떨어지는게 위기라고 봐서 그래요.
대학나와도 별볼일없는데 학자금 대출까지 허덕인다면 앞으로 대학갈 사람이 없죠. 미국은 한국처럼 대학은 나와야 사람취급받는 곳은 아니니...
@@mincastle0614주사전사투과전사현미경ㄷㄷ
저도 미국에서 stem 으로 대학나왔는데 역차별 심했어요
약자를 지원하자는 취지는 좋은데
현실에서 약자는 단순히 인종이나 성별, 지역 만으로 구분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죠. 흑인이란 약자를 지원하자며 만든 쿼터가 아시안이나 서민 백인에게 오히려 장벽이 되듯요. 우리나라 국회나 정책입안자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많을겁니다.
맞말!
특정 성별, 인종이라는 이유만으로 쿼터제, 가산점, 우대정책 등을 준다는건
그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게 아니라 “너네는 열등해서 이정도 어드벤티지는 줘야 게임이 되잖아?” 라는 마인드 아닌가 하는 의문이 예전부터 늘 있었습니다.
물론 제 식견이 짧아서 잘 모르는 여러 사정이 있겠지만요.
동의합니다.
특정 인종에 가산점과 특혜를 주는건 그들이 유전적으로 열등하다는걸 인정하는 것입니다.
국내 농어촌 특별전형과 비슷하죠! 난 필요하다고 봅니다
농어촌 전형은 왜 튀어나오나요?
농어촌은 국가의 1차산업 육성 및 보호의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
도시가 아닌 농어촌 지역에 묶이는 패널티에 대한 보상에 가까운 것입니다.
근데 젠더 및 인종은? 무슨 패널티가 존재할까요?
젠더와 인종에 따라 경제적 환경적 패널티가 부과되고 있나요?
아니면 사회적 구멍을 메우는 것에 작게나마 희생하고 있나요?
없습니다.
"농어촌 애들은 원체 지능이 낮고 공부할 의지도 없으니 점수 좀 올려줘야 하지 않겠어?"
열등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소득 및 자산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긴 합니다. 쉽지 않은 문제네요.
미국에서 2011년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갔던 사람으로써 진짜 말도 안되게 불평등했음.
고딩때 GPA 4.21/4.0에 AP 9개였나 10개 들었고, SAT 2190, SAT2 Chem 800, Math 2였나 기억안나는데 그 두개중에 높은거 800, 각종 수학경시대회 수상, USAMO까지 나가고 각종 엑티비티 등등 뭐 나름 괜찮은 스펙이였음.
내가 살던주에 주립대가 워낙 좋은편이라 굳이 비싼학비 내면서 코넬 브라운 이런데 가기는 싫었음.
그래서 진짜 MIT > 하버드 > 프린스턴 > 스탠포드 이 순서로 꼭 가고싶었는데 다 떨어짐.
근데 같은 학년에 있던 흑인들은 진짜 가관... 오래되서 잘 생각은 안나지만 나름 친했던 두명만 적어보자면
1) 운동선수나 다른 특기생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스펙. SAT도 1800대였음. 흑인치고 수학은 잘하는 편. 12학년때 multivariable 수업 듣는데 거기서 유일한 흑인이긴했음. 하지만 성적도 별로였고 경시대회 팀에 뽑힌적도없고 수상경력은 당연히 없음. 근데 유펜감.
2) 나보다 모든 스펙 현저히 낮은 어떤 백인. 생긴거는 그냥 완전 백인이 조금 선탠한 느낌. 근데 자기 뭐 증조할아버진가 누가 흑인이라고 원서에 그냥 흑인이라고 씀. 그러고 하버드 스탠포드 다붙음.
4.21/4.0?
@@jabert6092 ㅇㅇ AP는 1.0추가 honor는 0.5추가였음
와 스펙
흑인은 수학못해??
@@rnalsdn3591506 흑인은 수학을 못한다기보다는 수학을 잘하는 흑인이 별로 없다 정도로 정의하는게 맞을듯.
노력은 하지 않고 결과의 평등만 취하려던 소수들의 참패네요. 히스패닉과 흑인은 이제 소수도 약자도 아닌데 더 약자인 아시아인에게는 갑질을, 백인들에겐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더니 이런 역차별 논란까지 왔네요.
명쾌한 판결을 환영합니다.
미국에서 의대 준비하는 학생으로써 너무 좋음. gpa 4.0맞고 mcat 520점 맞는 학생이 의대에 붙는게 맞지, 흑인 히스패닉이라고 쓰레기점수여도 붙여주는게 말이 됨?
인식과 실제 차별을 무너뜨릴 시간과 인식이 필요 했던 당시에는 필요한 정책이었을 수 있지만 (그리고 필요 했다고 생각함) 문제점은 끝나는 날짜가 당연히 있었어야 함. 근데 없었고, 당연히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없앨 수가 없음. 모든 정책은 혜택을 없애기 쉽지 않다는 걸 고려해야 함.
아시아계의 주장이 뒷받침 되는 것에는 면접 보지도 않은 아시아 사람의 personality 점수를 낮게 줌.
글을 잘쓰건 못쓰건간에 맞말이긴함
@@jjhj2234ㅎ 지금 미국에 인종차별이 없다고 생각하시는건가..??
😊😊
@@Shakenbake-in9ux 없진 않은데 저거는 역차별이 맞긴하지. 그리고 인종차별하면 차별금지법으로 처벌됨
어쩌면 디즈니는 여기까지 봤을지도
피부색이 차별의 대상이 되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피부색이 특권의 대상이 되는 일도 일어나서는 안됨.
좋은 판례라고 생각함
같은 말 아닌가요 그거
@@강아지색넥타이 차별을 둔다와 특권을 준다는 해석적으로 비슷하게 느끼실수 있지만 다른뜻이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과 을은 다르다
갑에게 을이 받지 못한 특권을 주다
두 문장을 다르게 이해해야 하는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사회적 합의가 최선이니 차별에 대한 해소 정책이 계속 바뀌는 건 당연한 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이득을 봐야 차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런 생각은 대립적이니 사회적 합의가 어느정도로 이뤄지는지 보면 될 거 같네요 그리고 대학의 입시에 대한 자율권도 보장해야 하니 한동안 시끄럽겠네요 이 문제는 수십 년 간 시끄러웠으니 별 신경은 안쓰이지만 ㅋㅋㅋㅋ
차별 - 내리기
특권 - 올리기
@@강아지색넥타이 전자는 능력이 됨에도 못하는 경우이고, 후자는 능력이 안됨에도 되는 경우니까 전혀 같은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12:58 캬 진짜 존나 멋있다 이게 맞지 걍 인종,성별 전부 블라인드 처리하고 평등하게 공정하게 능력대로 뽑아야함
@@harry_kim6940 ? 왜 블라인드가 특정한 누군가를 위한 제도여야함????
애초에 블라인드가 아무도 특혜주지말고 만인이 공평하게 뽑는건데?
이미 블라인드해서 뽑았는데 그 사람들이 설포카인게 대체 뭐가중요함??
블라인드해서 공정하게 능력만 보고 뽑는게 중요한거지
왜 자꾸 출신을 중요시하는지 모르겠네
애초에 지적능력이 좋아서 설포카 들어간거지
설포카 들어가서 능력이 좋은게 아닌데
왜 자꾸인과관계를 왜곡하는지모르겠음
@@harry_kim6940 능력대로 줄세우면 설포카가 앞에 있을 가능성이 높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블라인드로 한다고 지방대가 설포카 이긴다고 생각하는게 더 웃긴데
@@mmnnmmnnmmn 네 그렇기는 한데. 블라인드를 한때 공평하다는 식의 인식으로 많은 기업들이 도입했잖아요. 전 스펙도 노력의 증표이고 객관적인 자료이기에, 그만큼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당초에 스펙비교는 동일한 집단이 아닌 집단별로 수준차가 나는 상황에서는 단순한 참고 사항일 뿐임. 최상위대학에서의 하위권보다 하위권 대학의 상위권의 실력이 우수하다고 할수 없기 때문. 그 예로 똑같은 대학 수학을 배워도 최상위권과 중위권, 하위권의 대학의 진도 범위 및 수준, 시험 문제의 난이도등의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임. 결국 블라인드를 한다고 해도 회사에서의 면접과 직무능력 시험을 보면 최상위권 학교 출신들이 대부분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밖에 없음. 즉 블라인드를 해도 서카포만 뽑는다가 아니라, 블라인드를 해도 결국 서카포 출신의 상위 엘리트 집단의 후보자가 더 우수하다는 거임.
@@harry_kim6940저도 학교간판도 노력의 결과물이기에 인정해줘야한다고 봅니다. 근데 그거랑 별개로 블라인드가 기존 학벌만 보던시절보단 설카포 제외학교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건 맞죠. 기존 학벌로 했으면 서류에서 광탈했을텐데 그래도 한번더 비벼볼 기회는 주니까요. 결과적으로 설카포가 더 많았으니 똑같다?그건 아닌거 같구요. 걍 학벌로 하든 실력으로 하든 설카포가 뛰어나다는 증거일뿐이죠. 과정이 전혀 다른데 결과가 같으니 똑같다라고 말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실제로 동부 아이비리그 같은 경우는 기부나 인종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가산점도 많습니다. 해외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같은 반 친구는 미국 시민 + (등록상)보스턴 주민 + 부모님 한분이 하버드 + 한중일인 제외한 다른 소수 동양인 버프로 저보다 SAT 150넘게 낮았는데도 하버드 얼리엑션으로 합격했고 전 코넬도 떨어졌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구직중이지만 지원서 넣을 때 항상 자세한 인종(아시아계면 어디 출신)과 성별을 물어봅니다.
'차별'이라는 달콤한 단어는 자신 외에서 원인을 찾음으로서 편해질 수 있지만 스스로를 무디게 하기에 더 출중하지 못한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싶어도 눈에 보이는 저지선이 있는데 계속 스스로만 탓하는 것이 나에게 과연 옳은 일인가 생각하게 만드네요..
한국도 그렇죠 세금, 공과금 다때면 남는거 없는데 30대 넘어도 벤츠 같은 고급차, 자기 명의로 된 집 없으면 루저 취급 받죠
무엇이 맞는 평등인가 하는 부분에서는 의견이 다를 수 있겠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결과를 맞추기 위한 방법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함. 격차와 장벽을 만드는 요인을 줄이거나 없애는게 제일 중요함. 근데 문제는 후자가 돈이 많이 필요하니까 그냥 씹는거지. 모래주머니 달은 사람이랑 그냥 사람이랑 경주를 한다고 치자 모래 주머니 단 사람의 결승선을 당겨야 평등일까 모래주머니를 떼주는게 평등일까?
"드러나는"
@@백목이버섯입니다 자주 헷갈리는데 지적 ㄱㅅ
영상 말미에 나온 Legacy는 직계가족중 지원하는 학교의 졸업생이 있을시 주어지는 혜택이고 기부입학이 아닙니다. 이건 인종을 가리지 않고 받는 혜택입니다 :)
인종을 가리지는 않는데 그 조건에 해당되는건 90프로 이상이 백인입니다
졸업생 racial 비율이 어느정도 (via 쿼타제가 아닌 가산점에 의해) 정해져있는데 legacy의 혜택을 받는게 왜 대부분 백인인가요..?
@@kimlunar7140미국 자산의 대부분은 백인이 가지고 있고, 또 부모님 세대때는 백인 비율이 높았으니까요
미국의 현상황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된다는 예시를 확실히보여주고있음.
호의고 뭐고 다 없애는게 정답임
지들끼리 대대손손 다 해먹는 레거시는 호의인가요? 권리인가요?
@@JuanGarcia-bz8zx노력해라 빌어먹으려고 하지말고
@@JuanGarcia-bz8zx 그만큼 좋은 가정에서 자란애가 사회와 해당 학교에 기여하고 기부한게 많아서 이건 비즈니스논리에 가깝죠. 그게 흑인들 아시안들 입학에 방해가 되나요? 그러면 돈을 내셈.
권리를 주는건 쉽지만 뺏기는 어려움. 그래서 포퓰리즘에 빠진 나라들이 어려움을 겪는거임. 악법도 만드는 것보다 없애는게 어렵고. 한국만 봐도 알지.
“옳은 세상”
레거시 예시로 시청자들의 판단이 그저 이익에 다른 판단일 수 있다는 통렬한 비판 지렸다. 흐지부지한 결론말고 이런 개쩌는 맺음도 자주 해줘 형
복잡한 문제이긴한데 저렇게 뽑아서 학교들어온 학생들의 수준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고 있는 입장에서는 없어졌으면 하긴해요. 학교들어와서도 바뀌면 좋으련만 대다수의 학생이 대학교, 대학원에서도 공부하는 태도등이 안봐뀌더군요.
다양한 학생들을 굳이 뽑는게 그 유색인종 학생들을 위한게 아니라 어차피 그 학교에 다닐 최상위권 학생들 (90% 백인 + 아시안)의 교육환경을 좀더 다이나믹하게 만들어주는것이 목표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안 60%인 UC계열학교들과 억지로 인종비율 맞춰놓은 아이비리그 학교들의 교풍이나 학생들의 경험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죠.
@@atlantisssssssss 그래도 기본은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교내에서미국 30년대에 흑인이 멍청한 짓 하는 개그를 보여주는 몬스트럴 쇼 마냥 멍청한 흑인이 슬랩스틱 하는거 보면서 깔깔댈 목적이 아니라면 수준 이하의 흑인은 안뽑는게 맞음
인디언은 인정해줘야 하지 않나요?
원주민 밀어버리고 세웠으니.
이미 인디언 원주민 주거구역 지원 엄청나서 노동의지 낮고 마약중독만 높다는
기사도 봤긴 하지만…
현재 레거시(기부,동문입학) 제도 없이 실력으로만 입학할수 있는 명문대는 MIT, 칼텍, UC버클리, UCLA 뿐...나머진 모두 30%씩 뒷구멍 입학 있음.
이거 웃음벨인게 저 어피머티브 액션으로 백인은 딱히 손해보는건 아니라는거임ㅍㅋㅋㅋㅋ 아시안들이 손해보는 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정에서 차별없이 평가해야하지 왜 결과를 맞출려고하는지 의문임 그게 진장한 공정인가??특히 인종에 있어서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지금이라도 옳은 방향으로 가서 다행입니다
@@jeongsachung 그래서 저는 과정에서 최대한 교육의 격차를 없애고 공정한 기회의 교육이 주어져야한다고 생각하지 결과릉 끼워맞추기위한 쿼터제나 가산점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애초 흑인, 히스패틱들이 사는 환경과 백인, 아시안들이 사는 환경 자체가 천지차이인데 그냥 두고 보는 게 공정한가요? 맨날 범죄일어나고 반사회적인 사람들만 주위에 득시글거린다면 거기서 님은 뭘 할 수 있을까요? 그 시작점을 바꿀 수는 없으니까 결과라도 맞춰주고 점차 사회를 개선하려는 거죠.
@@kkim4888 그러니까 그런 곳까지 교육의 기회가 가도록하는게 맞다는거죠 그리고 쿼터제 하더라도 거기서 혜택을 받는 흑인보단 부자흑인이나 히스패닉들이 받는거 아닌가요? 정말 슬럼가에서 쿼터제를 통해서 하버드나 아이비리그 가는 비율이 많을까요 흑인 히스패닉인데도 똑같은 교육환경에서 교육받은 애들이 가는 비율이 많을까요 저렇게 해버리면 같은 흑인 히스패닉인데도 환경에 따라서 격차가 있는건데 그걸 인종쿼터제로 맞출수있는건가요???전 모르겠습니다
@@kkim4888 그럼 궁금한데요 님은 음식 살 때 맛보고 사지 자영업자나 기업이 얼마나 힘들게 커왔는지 보고 사지 않잖아요 100미터 달리기에 부적합한 신체를 타고 났으면 10초에 달렸어도 신기록이라고 인정을 해줘야하나요? 못난환경에서 자란 감독이 만든 영화는 재미없어도 보시나요? 그냥재밋는 영화 보잖아요 힘든환경에서 자란 가수노래 안듣고 그냥 듣기 좋은 노래 듣잖아요 원래 그런거죠 ㅋㅋ 근데 학교는 불리한 조건에서 태어났음 점수 떨어져도 받아줘야되요? 진짜 착한척좀 그만 하세요 ㅋㅋㅋ
흑인이 수십년간차별받았었던 맞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Gosuch 대법관 의견이 맞다고 봄. PC주의 내세워서 특정 인종에게 특혜를 주는 것도 잘못됐고 기득권을 가진 백인들에게 유리한 기여입학제, 동문자제입학제도 다 없애야지... 운동부 특별전형은 학교 운동부 리그가 유소년 리그 역할을 하는 현실 상 최저학력 적용하고 졸업은 쉽지 않게 만들어버리면 되겠고...
ㄹㅇ 난 미국에서 제일 이해 안되는 제도가 기부입학제도임
진짜 legacy정책은 개에바..
대학도 기업으로 보는 미국
@@R.Nye.1122 로비가 합법인 나라라서 기부입학정도는 놀랍지도않음 ㅋㅋㅋ
두 학생이 동률이면, 가족중에 동문이 있는 애가 우선적으로 입학되기도 한다더만
결과의 플러스가 아닌 과정에서 약간의 배려는 가능하지만...고마워하지 않고배려가 당연하다고 하는 순간 그 배려도 사라진다는걸 알아야 한다...
미국에서 소수 인종(?) 우대하는 거 정말입니다. 저는 최근 10-15위권내에 속하는 명문대에 임용된 신입 교수인데 지난 겨울 잡마켓에 있을 적에 대부분의 대학에서 히스패닉이나 내이티브 미국인(즉, 흔히 말하는 인디언)인지 명시하라는 문항이 있었습니다. 이게 참 이상한 문항인게... 내가 어떠한 인종인지 적시하라는 문항 이전에 히스패닉 및 내이티브 미국인인지 먼저 밝히라는 문항이 있었다는 겁니다. 아니... 왜? 내가 아시안이라는 걸 밝히기만 하면 되는 건데 왜 중복문항에 가까운 문항이 앞에 놓여있는건지... 의도야 뻔하죠. 특정 인종에게 임용상 이점을 주겠다는 거지요. 참고로 캐나다 학교 지원할 때는 이런 거 없었고 문항 체크하면서도 좀 그랬습니다.
참고로 stem 전공 아니고 인문사회계열입니다.
아시아인은 쏙 빠져있던게 레전드ㅋ
예전 우리나라도 취업에서 고졸우대? 이런 말도 안되는 역차별이 있었는데 이런 역차별들이 없어지길! 최근에도 시위한번만 하면 정규직 해주는 역차별들도 다신 나오면 안됨
고졸우대는 기업들에서 싸게 직원 뽑으려고 말만 우대고 사실상 꼼수 아님?
@@jellyrolly그렇긴 함 솔직히 말해서 연봉협상도 어렵고 대부분의 고졸들은 회사 다니면서 야간대다니고 스팩 점프해서 회사 옮김
뜬금포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아시아인이라는것의 개념이 너무 넓은거 같음. 영상에서 나왔다시피 칼텍의 50퍼가 아시안이라는데 그중 인도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음.
미국입장이니까
인도계도 같은 피해자이긴 했음
제국주의 서구열강이 인종 문화 차이 ㅈ까고 대충 묶어서 자 너네는 아시안이야 하고 정한 건데 당연하지
동양인한테 이 법안이 좋지많은 않은 점이 있었는데 동양계 학생들이 성적이 월등하니 이 법안에서 정한 수만큼만 학교에서 뽑고 더 안뽑는 경우도 많아서 백인포함 다른 인종 학생들 나중에 보면 우리 아는 똑똑란 애는 떨어졌는데 이런 애도 다니는 학교였어 하고 놀라는 경우 많이 봤어요.
가산점을 주는 것처럼 결과의 평등을 주려고 하지말고 완벽하진 않겠지만 초중고시절의 교육의 질을 높여서 기회의 평등을 주려는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재미교포 한국학생들이 이정책 땜에 그간 엄청 손해봤는데 .. 앞으로 UC나 IVY에서 흑인 히스팩닉 학생들 씨가 마르겠네.. 특히 흑인들
미국에선 아시안이 진짜 소수인종인거 아닌가. 사실상 공부를 통한 성공이 필수적인 기조인데 그 길을 막고있으니 사실상 역차별인듯
수많은 이번 판결 해석 컨텐츠중 가장 흥미롭고 요점을 잘 정리했네요. 소를 제기한 아시아 학생쪽 이해에 대한 글이 다수의견서에 의도적으로 무시된 점도 이번 판결의 한계.
아시아인은 미국에서 수도적고 은둔형외톨이 이미지라 투명인간 취급
애초에 소수인종 우대 정책인데 소수인 아시안이 제외된건 사실상 소수 인종 우대가 아니고 하층민 우대 정책 아니냐 ㅋㅋㅋㅋ
서양에서 말하는 인종 차별에 아시아인은 안들어감 ㅋㅋㅋㅋ
오로지 흑인들만 소수자임
성적이 낮아도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그 대학출신이고 그러면 기여입학제가 있어서 손쉽게 대학들가는데 그런 불평등은 냅두고선 어떤건 불평등 어떤건 평등 이게 이해안감
취지는 동의하지만 공화당 계열 대법원의 수많은 삽질 중 하나라고 봄. 현실적으로는 물론 미국에서 취업하고 이주하려는 아시안도 있지만 대다수는 위장출산이나 영주권만 따고 유학개념으로 왔다가 본국으로 돌아가는 케이스임. 미국 국익입장에서는 히스패닉이나 흑인을 한명이라도 더 교육시키는게 중요한데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걍 갱스터나 존나 만드는거임.
화이트 트레쉬는 사회적 문제 안됨? 걍 인종이 아니라 소득을 기준으로 지원하면 되잖아 그렇게만 해도 대부분 흑인 히스패닉이 혜택 보겠구만 뭐
본 댓글님의 의견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봐요.
지금 미국 사람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맞아요 동양인 특징은 미국에왔다가적응못하고돌아간단거라 미국 국익생각하면 차별하는게 맞거든요 하버드에 동양인 수 늘어나면 미국엘리트수가줄어든단얘기입니다 동양으로 돌아갈거니까요. 동양엘리트수가 늘어나는거죠 중국은 심지어 미국의 적이고
솔직히 저 사회에서 살아본게 아니라 뭐라 평가를 못 하겠네... 법논리로는 판결이 맞아보이는데 현실과 동떨어져있다는 반대의견보니 타당한 것 같기도 하고...
이 말이 맞다 애초에 다인종 국가도 아닌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의 사례에 빗대어 과몰입해서 의견 쏟아내고 해봤자 우리는 저 사회를 절대로 제대로 이해할 수 없으니 그냥 입 다물고 참고하고 쌓아가는게 답이다....ㅋㅋㅋ 여기 댓글들이 하는 말 죄다 자기 자신의 편견에 절어있는데 그걸 몰라...
특정 인종이나 성별에 특권을 주는 건 차별적이고 과거로 퇴보하는 정책이죠
이런 정책을 진보정당에서 주장한다는 게 어처구니 없네요
그들은 그저 표를 원할뿐 한국판으로 남녀갈라치기 지역 갈라치기가 있죠
인종차별이 너무나도 많았던 1960년대 미국이라면 정의로운 정책이라하겠으나 2023년에는 역차별이라고 생각할수 있겠네
흑인빼고 전부 싫어하는 '소수인종' 우대 정책 ㅎㅎ
경제정책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텐데,
쿼터제는 지극히 진보 진영적인 정책이 맞습니다.
진보? 온갖 곳에 갈라치기해서 분열시키고 싸움만 부추기며 정작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발목만 잡고 퇴보만 시키는 그 진보?
그냥 진보는 가치 따위는 1도 생산하지 못하는 것들의 권력을 가지려는 도구적 이념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소수인종 우대정책 특) 아시안보다 흑인이 특해 봄 ㅋㅋㅋㅋㅋㅋ
흑인우대로 만든거임
기존 우대정책은 특정인종이 미개하여 우월한 우리 인종들이 배려해줘야 한다는 너무나도 냉혹한 인종 차별적 법이였습니다.
이번 판결로 드디어 모든 인종들이 자신들의 능력으로 평등하게 판단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대정책을 통한 소수인종 1명의 아이비리그 진학이 그 사람의 속한 공동체 전체에 미치는 역할이나 혹은 경제적으로 공동체 전체의 효용이 증가하는 입장에선 좋은게 아닐까요??
특정인종이 미개? 라는게 아니라 흑인 백인 히스패닉 소득 격차를 보고 얘기해야죠
매우 편협한 의견입니다
과정의 평등 결과의 평등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요 역사적으로 누적돤 사회적 위치 탓에 백인 아이들이 교육받는 환경에 비해 소수 인종 아이들이 교육받는 환경이 열약했기에 제정된 법이죠. 지금의 폐혜가 어떻던지 간에 출범 목적 자체를 왜곡시키는것도 반지성입니다...자기 목적대로만 세상을 판단하지 말아요..
고작 1명으로 바뀔 수 있는 공동체 자체가 문제임...;;
솔까말 동양인 차별이 제일 역겹게 이뤄지고 있는 건 맞잖아.
노력과 실력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고득점자가 되더라도 그 능력과 인고의 시간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 받는 것 조차 힘든 건 사실이잖아.
눈 돌리지는 말자.
아시아로 모두 싸잡으면 아직 도상국도 벗어나지 못 한 나라까지 들어가니까 오히려 쟤들이 주장하는 평균치를 가볍게 밑 돌아.
아예 기본교육을 받을 기회 조차 박탈 당하고 살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은 계수에 포함도 안 된다.
엄밀히 말하면 온전히 노력으로 성취하고 능력을 길러 극복한 사람들에게 니들은 안 시켜도 잘 하니까 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오체모공에서 피 분수를 뿜어가며 불운한 환경과 부조리를 이겨내고 고득점자가 된 사람들을 모르쇠 하는건 맞잖아.
정확히는 한 중 일 출신자는 공부 잘 하는 사람 많으니까 차별 좀 당해도 돼.
이게 속에 숨긴 말이고 차별 맞잖아.
흑인 보다 총점에서 500점 가까이 높아야 하고 백인 보단 200점 가까이 높아야 하고 히스패닉은 안정권에만 들면 우선 순위 먹고 들어가서 점수로도 안 돼.
이게 차별이 아니라고???
동양인은 사람도 아니냐고요.
그리고 하나만 더 동양인이라도 솟나게 못 사는데 지가 일해가며 번 지 돈으로 학교 가는 사람 많다.
한국인이라고 집이 부자라서 오는 사람만 있는거 아니야.
어렵고 복잡한 주제 항상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일류 대학에 입학하려면 아시아계는 수능시험(SAT) 점수가 백인보다 140점, 히스패닉보다 270점, 흑인보다 450점이 높아야 한다. SAT 1500점(이전 SAT에선 1600점이 만점이었다)인 아시아계 지원자가 일류 대학에 합격할 확률은 SAT 점수 1360점인 백인 학생, 1230점인 히스패닉계 학생, 1050점인 흑인 학생과 같았다.
다시 말해 SAT 점수가 가장 높은 집단(1400~1600점)에 속하는 학생 중에서 흑인의 77%, 히스패닉의 48%, 백인의 40%가 합격한 반면 아시아계는 30%만이 입학 허가를 받았다.
‘분리 정책은 사라졌지만 아직 평등하진 않다: 일류 대학 입학과 대학 생활에서 인종과 계급(No Longer Separate, Not Yet Equal: Race and Class in Elite College Admission and Campus Life)’
무언가 미국이 살아나야 전 세계가 똑바로 굴러가는 느낌이라 위헌 판결이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Pc가 드디어 저무는것인가
미국에서 이런 인종차별이 문제가 없어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저번에 소개됐던 커뮤니티 문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제는 게편이라고 백인은 백인끼리 해서 인종끼리 뭉치는 그런 당연하면서도 괴랄한 커뮤니티 문화가 있죠
한국 대학들의 농어촌전형같은거라 보면됨. 원주민이나 흑인 밀집 주거 지역의 교육인프라가 워낙 뒤쳐져 있어서 그런 곳에서 태어난 아이들 보면 안타깝긴 함.
저렇게 똑똑한 애들 뽑아야 나라가 굴러가죠.
간만에 제대로 된 판결이 나왔네요
실질적으로 히스페닉이나 흑인에게만 주어지는 장학제도도 많아서 쿼터제만 없어졌을뿐 해택자체는 계속 존재했죠
저 밑에 어떤 분이 쓰셨듯이...
법 앞에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면서 특정 인종이나 성별에 특권을 주는 건 말이 안되죠...
그 당시는 이 법이 제정되어야만 했던 불가피한 이유가 있었겠지만
지금은 인종에 관계없이 교육의 기회는 주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교육의 기회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하는가는 순전히 본인이 결정할 문제인거죠.
노숙자로 방황하건 법관모를 쓰건...그건 정책이 아닌 본인 하기 나름이라 생각해요...
위 판결은 인종별 경제 수준과 교육의 접근성을 전부 파악해서 차이가 유의미 하지 않다면 정당화 될 수 있겠지만 과연 지금 미국 사회가 이 모습을 가지고 있을지 의문이고 어느새부턴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이 모든 사람이 다 똑같다고 간주하면서 능력주의를 과도하게 신봉하는 모습이 만연해진 것이 안타깝네
정말로요 개인주의와 능력주의가 신봉되면서...모든걸 개인의 노력으로 판단하려는 문제점이 나타나는게 걱정되네요 물론 어떻게 도와줄 것이냐의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사회적 합의를 통해 수정해나가야겠지만 지금 현대 사회에선 이성을 통한 담론보다는 개인의 이익과 순간적 감정에만 치중하는게 이런 민감한 문제에 관해선 결코 의견 일치가 나타나지도 않을 것 같다는 것도 걱정이네요...
메사추세츠주 상원의원이 된 워런은 금발과 파랑눈의 백인이지만 하버드 들어갈 때 본인 인종을 native indian 이라고 적어냅니다. 1/64 인디언의 피가 있답니다 ㅎㅎㅎ 인디언은 최고로 우대대우를 받는 인종입니다
6대조 한번 섞였다고 그게 인정이 되나요? 유전자검사로 알아낸건가
1/64면 6촌이네요. 보통 근친혼의 기준이 8촌이니 나름 가까운 편이라고 해야되려나..
american indian이 아니라 native american 아닐까요? 인디언이라고 적었으면 논란이 생길수도 있는데..
와~ 그게 진짜라면(못믿는다는 의미는 아님)
최고우대로 대우받는 것 보다 더 무서운 것이 미국이 인디언에게만 주는 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몇 년 전 미국 그랜드캐년에 놀러갔을 때 가이드가 이야기하기를.. 인디언은 인디언보호구역 밖으로 나가면 미국에서 인디언이기때문에 그냥 주는 돈을 받을 수 없기때문에 그들 대부분은 인디언보호구역에 그냥 머문다고 해요.
물론 행복할 수는 있겠지만.. 세속적 기준으로 바라볼 때.. 자꾸 가난해지고 도태되어가는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우리나라 50년 전의 모습처럼 느껴졌거든요.
@@plb537 맞는 말씀입니다, 고쳤습니다
PC에 너무 지치고 있음... 세계화에서 다시 민족주의, 자국우선주의가 최우선 기조가 되는 추세인거 같다.
세계화 라기보다 PC 그 자체가 슬슬 지는듯
@@개돼지이점잠 심해지는것같은데..
미국은 자국주의 자체가 pc야 걔네는 다인종이 미국 정체성이라고 생각하니까
@@KimSeungMin-0812 지치는듯 이라고 쓸려고 했는데 오타났네요
@@KimSeungMin-0812 역풍 존나게 불고있음. 점점 경제가 안좋아지고 이미지 나락가면 역풍은 더 쎄게불거임. 거의 뒤졌다고 봐야함.
어떻게든 정상으로 돌아가려는 시스템이 부럽네요
'책임없는 권리만을 바란다'라.. 어디서 많이 본 것이네요.
미국도 18세기에 만들어진 나라라 그런지 참 구태의연한 게 많아 심지어 자기들이 세계에 들어가 없앤 것조차 미국에는 만연해 있는 경우도 많고
이제서야 미국 법원이 각성을 했네. 피부색으로 우대를 해 준다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것.
아시아인 인권 좀 존중해줘라 제발
소수인종 우대정책 위헌이라고 아시아인이 (백인과 함께) 소송 내 아시아인이 지금 이긴 건데 웬 아시아인 인권 타령?
이번 라이브는 풀로봐도 됨 ㅋㅋ처음부터끝까비 졸잼
아시아인에 대한차별을 차별로 안보는 이유는 당연하다고생각하는게 몸에 베어있어서임... 스포츠분야나 모든분야에서 보이는현상,,,.
legacy admission은 좀 잘못알고 있는데, legacy status는 보통 해당 학교에 familial ties가 있는 지원자를 이야기하는거지 기부입학과는 거리가 있음.
없어져야할 악법 이것때문에 동양계 학생들만 엄청 피해봄. 반면 말도 안되는성적으로 흑인들은 입학함. 그럼 흑인 사회에 사회에 진출해서 도움을 주느냐? 아님 결국 입학해도 많은 경우로 졸업 못함.
우리나라도 없애야 될 역차별 제도 많지..
이렇게 되면 인도계랑 동아시아계 유대계 학생들이 아이비리그 장악하게 되지 않을까
???: 꼬우면 공부 잘 하던가
@@dohmygoodness 진짜 아시안들이 대학 잘가는거 배아파하는 애들 ㅈㄴ한심함..찡찡댈 시간에 공부나 할것이지
@@dohmygoodness미국인들보다 인도인들이 몇배는 더 똑똑함ㅋㅋ
그러면 아마도 유학을 제한하겠죠.
동북아 한중일 빼면 나머지 국가는 유학오기 쉽지 않은 후진국들이니까...
근데 뭐 그건 특혜로 먹는 것도 아니고 실력으로 먹는거라...
어렸을 적 부터 기회의 평등과 더불어 실질적 평등 또한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부던히도 배워왔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사회를 바라보니 제대로 된 실질적 평등은 보기 힘들고 차별과 역차별 양 극단만 잔뜩 존재하더군요. 우리나라의 법조계도 저 판결을 보고 느끼는 바가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정한평등은 기회의 평등이지
실질적평등이 중요하다고 요즘은 가르치나요?? 전교조가 문제라더니 정말 심각하네요. 그런건 인류역사 아니 모든 생명체의 역사에서 존재한적도 없고 인류가 멸망할때까지 그런일은 없어요. 두살배기 아기도 갓태어난 동생에게 질투하는게 인간 본능이에요
저기서의 문제는 학습의 과정에서 소수인종에대한 배려를 해주고 학습의 격차를 해소하고 학습을 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는게 아니라
평가에 있어서 소수인종이라면 '무조건' 특혜를 주겠다라는것이어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과정에서 소수인종에게 도움을주고 평가를 블라인드로해야하는거죠...
저 진보주의 대법관들과 진보성향에서 말하는 논리는 '실질적평등을 가장한 역차별'입니다.
실질적 평등을 말하려면 과정에서 평등을 경험하게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평가를 치뤄야하는거죠.
예시를 하나들자면 부모의 세후 소득이 1억인 가정 자녀와 부모 소득이 세후 150인 가정 자녀를 대입평가할때 세후 150인 가정의 자녀에게 가산점을 준다면 그건 실질적 평등을 가장한 역차별이라는겁니다.
진정한 실질적 평등은 세후 150인 가정의 자녀에게 학습의 과정에서 양질의 학습을 할수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추가적인 보충수업과 개별수업을 경험하여 학업의 증진을 이룰수 있도록 돕는게 실질적 평등인거죠.
그리고 마지막에서 평가는 모두 평등하게 이루어져야하는겁니다.
실질적 평등을 보기 힘든 이유는 실질적 평등을 추구한 국가들이 우리 위에도 있고 옆에도 있기 때문이죠..
실질적 평등을 왜 실현해야하죠? 기회의 평등은 모두가 공평한 기회를 잡아 자신의 역량대로 사회적 성취 취하는 것에 목적이 있는데 결과의 평등은 개인의 성취를 폭압적으로 개입하여 조정시킴으로 인권을 말살시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한 현대문명에서 절대로 실현돼선 안되는 아젠다입니다
이렇게 따지면 월드컵이나 스포츠할때 쿼터제도 없애야함. 왜 굳이 못하는 애들한테 티켓을 주는데 역차별이지
@@dog_merchandiser 뭐가 다른데 신체적 조건이 다르던 뭐던 환경이 다르던 니들이 말하는 실력으로 올라와야지ㅋㅋㅋㅋㅋㅋ 또 우리한테는 이득인 월드컵 티켓은 포기 못하겠음? 내로남불 그자체ㅋㅋㅋㅋㅋㅋㅋ
우대 유지한다면 NBA 에서도 백인 쿼터/ 아이안 쿼터/ 히스페닉 퀘터/ 흑인 쿼터를 만들어야죠.
Affirmative action은 인종에 따라가 아닌, 가정당 연간소득액으로 다시 쓰여져야 한다.
모든 인종의 능력은 큰 차이가 없다.
소득도 아무 상관없음
공부 할 애들은 어떻게든 다 함.
가정형편이 어려워 공부 못했다는건 핑계에 불과함
흑인이 상대적으로 얼등한 부분이 많은 것은 팩트다
아뇨 경제적인 차이에 따른 쿼터제, 가산점도 필요없어요.
딱 하나면 됩니다. 참전용사나 군입대 용사들, 국익에 도움되는 기여를 한자.
그외에는 없어요.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기위한 도구와 툴등 인프라를 까는게 맞습니다.
@@ozarkian7211가정형편이 어려워본 적이 없구나
@ozarkian7211 대학 안 갔다 왔나봐
입학지원서에 부모 잔고증명서랑 소득증명서 제출해야함ㅋ
진정한 평등의 의미가 무엇인 지 점점 정책에 반영되고 있는거 같네요 우리나라도 유의미한 정책변경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 어떠한 제한이나 우대 없이 무조건 적인 평등이 사전적 의미의 평등이지 "진정한" 평등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미국대학의 인종우대 정책이 공정한 평등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태생에 의한 기회의 불평등이 이미 존재하는 한 사전적 의미의 평등은 절대로 진정한 평등이 될 수 없습니다
“진정한 평등”이 뭔데요?
@@처락외베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결과의 평등보다는 기회의 평등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집니다.
@@zero-sugarlab애초에 세상의 모든게 불평등한데 ‘평등’이라는 유토피아를 내세워 거기에 휘둘리는 우매한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진정한 평등?
농어촌 전형 없애야 된다는 말이네...
보육원 출신, 한부모 출신, 부모없는 조부모 출신을 위한 사회배려자 전형도 없애야 하고...
가난해서 대학 못 갔다 사회 생활중에 대학가는 면학도 전형... 이런것도 없애야 하고
대학생 신입생 뽑는데... 근로소득 3년 이상 있다고 우대할 순 없잖어?
진정한 평등?
기회의 평등... 뭐 이런거 말하는 건가?
태어나는 순간 이미 부모의 재력과 부모가 사는 지역"(농어촌)... 아니 태어나서 버려지는 애들도 있는데
정말 기회의 평등이 가능한 건가?
영화 매트릭스처럼 다 같이 캡슙에 갖혀 인공적으로 태어나야 기회의 평등이 실현될거 같은데...
그래 당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평등이 뭔데...
물어나 봅시다
"인종적 정의"를 부르짓는자
우린 그걸 레이시스트(인종주의자)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모두가 공평하게 합격하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게 여건을 마련해주는 정책이 필요하지 그 과정을 무시하고 간단하게 가산점과 같은 정책을 펼치니까 이런 문제가 나타나는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이게 맞긴 하지. 오로지 실력과 수학능력만 봐야 공평한거지.
18:08 let them eat cake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했다고 잘못 전해지는 인용구를 든 거에요~
사안의 근본적 문제를 보지 못한다는 거죠
평등의 "정의"를 바로잡을 시간이다
우리나라도 입시에서 너무많은 전형이 있음ㅜ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되 입시에서 아예 전형을 따로 둬 뽑는건 역차별같아요‥
이거 보면서 궁금했는데 우리나라 수능에서 지방출신들은 농어촌특별전형으로 촌놈들끼리 경쟁해서 들어가는데 이것도 차별인가 아닌가?
촌놈들은 좋은 학원을 못가잖아
@@김태숙-u1w2p 학원 못가는거 얘기 잘했네ㅎ 촌, 빈곤 모두 해당된다 그쟈? 공정한 경쟁이 아니기 때문에 혜택을 주는거다 그쟈? 유색인종은 어디서든 공정한 대우를 못받는건 맞다 그쟈? 공부할 환경을 기준으로 혜택을 주는게 맞고, 그 환경은 경제력, 주변환경 말고도 다양하다 그쟈?
레거시입학으로 들어오는돈이 학교의 적자를 메꾸는거라;;;;
학생들의 복지나 학비의 상승을 막는 이유중 한가지 일텐데......
우대해주는거 자체가 열등하다 라고 생각하면될듯 ㅋㅋ 인종차별 새로운버전 ㅋㅋ
솔찍히 아시안은 역차별당한게 아니라 60년대마냥 대놓고 차별당하고 기피당한것임... 아시안은 미국에서 소수인종임에도 이런 논의에서는 아에 논외대상임...
우리나라 지균이나 지역인재도 다 똑같은 맥락임ㅋㅋㅋ
평등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그저 평등에 대한 개념이 시대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현상 중 하나라고 보면 되네요
미국 대학 다닐때 어떻게 이 학교에 합격했지라고 생각한 친구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흑인 혼혈이었고 모든게 이해됐다…^^ 입시성적 비교해도 나보다 훨씬 낮아서 회의감 들었음 ㅠㅠ
근데 이건 그 학교의 원칙? 기본 신념? 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지 않나 싶음
이미 우수한 즉 이미 자격이 있는 사람들을 더 우수한 인재로 거듭나게 하겠다 가 주요 목표같은거라면 당연히 인종 따져서는 안되겠는데
만약 우리는 지금의 우수함보다는 우수할 가능성, 즉 재능을 바라보소 원석 발굴을 하겠다 라고 한다면 조금 혜택을 줄 수 있지 않ㄴ나 싶음
근데 그것도 조금은 이상한게 부유한 흑인과 가난한 백인은 없는가? 미리 우수해지지 못한 아시아인은 없는가?
그러니 결국 인재 발굴이 목표라고 해도 학습 환경을 토대로 뭔가 기준을 새워야지 인종으로 기준을 새우는것은 좀 뭔가 예외상황이 너무 많이 있지 않ㄴ나 싶음
이것이 흑형식 사다리 걷어차기??? ㅋㅋㅋㅋㅋ 나는 받았지만 너는 안돼
평등이 존재할수있을까에 대한 의문부터 고민해야할것같은데
이론적으로 평등은 존재할수있겠지만
인간의 본성을 생각하면서 평등을 이룩할수있다 라는건 불가능한일 이라는 생각이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