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사과를 받을 준비가 안돼있다. 그럼에도 자신에게 불편하면 사과 하라고 강요한다. 또한 사과하면 이제 너가 너의 입으로 너의 잘못을 인정했구나 하면서 사회적 매장을 해버린다. 이제 똑똑한 사람들은 불편할 사람이 있을만한 행동을 하지 않고 잘못한 사람은 사과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
그런 인간들은 쓰레기라고 볼 수 있음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에 대한 불만을 내뱉고 있는데도 근데 그런 쓰레기들에게 뭐라고 못(안)하는 세상이 된게 팩트임 사람들이 겁이 너무 많아짐 쓰레기들에게는 당당하게 불편하다라고 말하세요 그리고 쓰레기를 만나면 최대한 피하시구요 쓰레기를 만나는걸 두려워하지도 말구요
마음을 쉴 줄 아는가? 마음을 쉴 줄 알아야 통찰이 온다. 답이 온다. 알게 된다. 마음의 본성은 거울처럼 명료하고 하늘처럼 걸림이 없고 대지처럼 모든 것을 품고 바다처럼 깊고 광대하다. 여기에 쉴 곳이 있다. 텅빈 각성 텅빈 평화 텅빈 사랑 텅빈 충만함 텅빈 알아차림 여기에 쉬어라. 몸을 쉬는 것처럼 똑같이 마음을 쉬면 된다. 몸을 쉬면 마음도 따라서 쉬어진다. 나는 절대 명상하지 않는다. 왜 어렵게 명상을 하나? 애써서 지치고 통증도 온다. 그저 깨어있을 뿐 그저 존재할 뿐 그저 쉴 뿐 쉼에서 지혜도 있고 자비도 있다.
세상을 잘 모르는 어릴땐 유명해지면 마냥 좋을거라고 사랑 많이 받는 연예인 부러워하고 그랬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지는거 진짜 위험한 일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무명재벌이 제일 부러운 인생이네요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질거면 어마어마한 멘탈을 지니고 있거나 정말 인성이 성인군자급이거나 평생 대중에게 용서받지 못할 실수를 절대 하지 않을거란 자신이 있는게 아니라면 조용히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00번 잘해도 한번 많이 잘못하거나 실수하면 나락 쉽게 가는 나라입니다
저는 초딩때 왕따를 당했었고, 중 고딩 소문에 시달려봤는데요. 애들이 나를 알고 있다는 것, 유명하다는 것은, 질시와 소문을 몰고 다닌다는 것을 10대에 이미 알았답니다. 그래서 연예인 되고 싶다, 진심으로 부러워한 적이 없어요.. 유명해진다는 게 어떤 건질 알고 있기에. 아니면 차라리 절대적인 재벌이나, 절대왕정 지배자 되면 모를까.. 그러나 현대사회에 '절대' 는 없죠. sns에 사진도 거의 안올리고 공유 안했는데. 편해요. 확실히 그런 쪽으로 엮일일이 없어요. 연예인은 특히나 아무리 톱스타라도, 진짜 지배층이 다수의 서민, 하층민들이 무서워서 유사시 던져주는 먹잇감 스페어인 듯. 뭐 꼭, 연예인에 국한되는 건 아니고 기업이라도 약한 기업부터 부도맞고 먹잇감이 되기는 하지만. 그냥 일개 평범한, 끽해야 연봉 실수령액 몇억, 몇십억 연예인이야 진짜 만만하죠. 유명한데 권력이 없는 사람.
모두 평범하지는 않지요. 각자 개성이 있고, 피해라고 생각하는 범주가 개개인이 다르기에. 전체적인 사회라는 범주 속에서는 서로 조심하는게 맞고.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으면 그걸 받아줄 수 있는 사람들 끼리 하는 모임 같은데 가서 하면 되는 거구요. 그리고 그 범주가 그 사람의 컨디션이나 마인드 상태에 따라 크게 변화하기에 평소에 받아주던 사람도 못 받아주고 스트레스 받고 상처받는 경우도 생기는 거구요. 애초에 부조리하고 비열했던 사회가 요즘에 와서 제약이 걸리니 불편하다고 느끼는 것 뿐...
@@user-5b7jdth36 영상은 전체적으로 표현의 자유가 없다는 내용인데 (개그쪽 예시를 보세요) 반대 이야기를 하고 있으시네. 정치인이란 인간이 너의 혐오는 정당하다, 다수에 대한 혐오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말을 대놓고 하는 나란데 애초에 표현의 자유란게 있었나? 혐오를 당연시 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넷상의 대부분의 커뮤만봐도, 누군가 없는 말을 사실처럼 포장해서 올리면 일단 까고 보는 문화에서 이미... 답이 없죠. 까고 싶은 사람들에겐 사실은 중요치도 않아서, 그냥 조리돌림이 일상이 되어버린 게 요즘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예전에 그냥 게임에서 연주 기능을 이용 했을 뿐인데, 진짜 별의별 말이 커뮤에 올라오면서 피곤해서 삭제한 영상도 많았어요. 인벤에서 인터뷰 한 번 했다가 기여코 그 동영상까지 찾아와서 온갖 뇌내 망상으로 댓글 다는 사람도 있어고, 그것 땜에 상처받은 적도 많았고요. 그게 4~5년 전이니 지금은 얼마나 더 심해졌을지 씁쓸합니다.
뇌과학자가 쓴 이라는 책을 보니, 인간은 비난할 대상을 찾아 처벌할 때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된다 합니다. 여러 분야에서 대중적 제재가 성행하는 건 어쩌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러한 쾌락에 지나치게 몰두하면 자신과 타인을 파괴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으니, 적정선을 찾으려는 노력도 어느 정도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공존을 모르는 우리 사회가 안타까움. 너무 오랜시간 동안 남을 짓밟고 올라서는 방식으로 살아남음. 밑에 안깔리려고 내 주관,개성,의견 내세우지 말고 힘있어보이는거 대세로 보이는거 무지성으로 따라가다보니, 다른거는 틀린거라고 생각하고 틀린거는 내 밑으로 짓밟아버림. 그리고서는 내 밑으로 깔아 뭉게버린거 지켜보면서 나는 괜찮아 하고 안심해함. 다 같이 위로 위로 더 좋은 세상을 향해가는게 아니라 나 빼고 다 밑으로 밑으로 쳐박아서 나만 괜찮으면 그뿐인 것 같아서 안타까움.
난 개인적으로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왜 오프라인에서 있었던 일들을 온라인에 올리고 잘잘못을 따지며 누구의 행동이 맞는지 정답을 매기려고 하는 이런 문화가 진짜 이해가 안감 ㅋㅋ 이런 사소한 일상도 옳고 그름을 따져가는게 요즘 세상인데 너무 피로하다. 세상은 객관식이 아니라 주관식이란걸 알아주면 좋겠다.
어쩌면 학창시절 부터, 직장 생활, 또 은퇴하기까지 끊임 없이 일률적 기준으로 평가 받고, 또 남을 평가하는 시스템 속에서 자라온 부작용이 아닐까 싶다. 틀린 게 아니라 다를 뿐인데. 그걸 용납하지 못하고, 포용하지 못하는 사회.. 일부의 면모만 보고 대상의 모든 것을 제단해버리는 사회.. 모든 것을 떠나. 실패에 좀 더 관대한 사회. 강요하고 규제 하기보단, 서로가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너무 잘나도 티내면 안되고 너무 못나도 티내면 안되고 적절히 내 팔다리 잘라내고 살아야함 무언가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결정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 책임을 줄일수 있을지 욕을 먹지 않을지 고민하고 결정함 남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나는 없어지고 남의 기준에 맞는 엉뚱한 내가 있음 지금 내가 너무나도 그렇게 행동하고 있음
유튜버,인플루언서,연예인,부자 등등 사회에서 잘나가는사람들 꼬투리 하나잡혔다고 우르르 몰려가서 욕하는이유는 한가지임 자기가 그런 높은 가치의 사람이 될수없다고 무의식에 깔아두었기 때문에 그런거임 자기 의식이 높은곳을 향하고 성장하고 발전하고싶은사람은 애초에 그런곳에 에너지 낭비를 하지도않을뿐더러 그런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태클걸지않음
@@yunh4314 나도 한때 뻑가가 사회문제를 시원하게 꼬집고 남들이 말하지못하는걸 시원하게 말해주는게 좋았는데 어느순간부터는 그런 렉카유튜버들이 역겨워지기 시작함 뭐 하나 잘못했다고 영상올리고 사람들한테 얘 욕해주세요~ 이런 영상만들고 대중들은 그런 쓰레기같은 곳에서 또 에너지 낭비하고 그순간부터는 이슈이런거에 일절 관심끔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요. 알랭 드 보통의 불안에 따르면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주변인이 나보다 더 돈이 많거나 더 나은 걸 가졌다는 걸 알 때의 박탈감이 불안의 원천이라고 합니다. 애나 렘키의 도파민네이션에서는 우리 모두가 너무나 비참한 이유는 비참함을 피하려고 너무나 열심히 노력하기 때문이다 라고 합니다 16세에서 40세 사이 전세계 사망원인 1위는 자살 5,60세까지 죽음의 원인 70퍼센트는 비만, 담배, 술 등 개선가능한 영역의 것들입니다. 전쟁, 살인마, 질병 등 세상의 그 무엇보다 거울 속의 내 자신이 스스로를 죽일 확률이 제일 높다 라는 말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헛되고 부질없는 10가지(법륜스님) 1.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면서 사는 것. 2. 세상에 하나뿐인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괴롭히는 것. 3. 인간관계가 영원하다고 믿는 것. 4. 지나간 일을 계속 생각하며 후회하는 것. 5. 나 자신조차 못 바꾸면서 남을 바꿔보겠다고 애쓰는 것. 6.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 7. 스쳐 지나갈 인연에 연연해하며 괴로워하는 것. 8. 다 큰 자식을 내 것이라 생각하고 놓지 못하는 것. 9. 높은 이상을 세워놓고 그것과 다른 현실에 나를 자책하는 것. 10. 내 인생도 제대로 못 살면서 남의 인생까지 걱정하며 간섭하는 것.
@@TONYBOTTLE 보통 그런 아는 척을 하는 분들과 다각도로 대화해 보면 지식의 깊이가 얕아’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격언이 생각 납니다. 정보는 지식과 확실히 다른 것인데 이것에 큰 혼동을 하는듯요. 다시 말해 정보는 많이 알고 있어도 인문학적인 이해나 철학이 부재된 사람들은 쉽게 자가당착에 빠집니다. 사람은 각자 처해진 상황이 다르고 배움의 정도도 다르고 관심사도 다 다르다는 것, 그리고 정보의 유한성이나 가변성 정도도 유추하고 받아들일 소양이 부복한 사람들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것 역시 반지성주의의 폐해증 일부로 쉽게 해석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것은 내가 열심히 노력하며 살든 아니든 내가 정성을 다하며 살든 아니든 내가 수행을 하며 살아가든 아니든 모든세상과 나를 마음이 만들었다는 것을 알때에도 모를때에도 나의 모든 삶이 그 자체로 온전하고 완벽하다 나는 이미 온전하고 완벽한 진리의 삶 신성의 삶을 살고 있고 체험하고 있고 경험하며 살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헛되고 부질없는 10가지(법륜스님) 1.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면서 사는 것. 2. 세상에 하나뿐인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괴롭히는 것. 3. 인간관계가 영원하다고 믿는 것. 4. 지나간 일을 계속 생각하며 후회하는 것. 5. 나 자신조차 못 바꾸면서 남을 바꿔보겠다고 애쓰는 것. 6.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 7. 스쳐 지나갈 인연에 연연해하며 괴로워하는 것. 8. 다 큰 자식을 내 것이라 생각하고 놓지 못하는 것. 9. 높은 이상을 세워놓고 그것과 다른 현실에 나를 자책하는 것. 10. 내 인생도 제대로 못 살면서 남의 인생까지 걱정하며 간섭하는 것.
그냥 나라 자체가 너무 작아서 그런것 같음...주변 위험국도 있고 눈치 없으면 죽음이라서 남의식 하고 살아야함. 초등학생때 아직도 기억남 그때도 옷 잘입어야 했고 이미 서열화가 되어 있었음 못따라가고 다르다는 이유면 바로 왕따됨. 전부다 나보다 못한 사람보고 자신감 자존감 채우고 살아가는거 같음.
마음을 쉴 줄 아는가? 마음을 쉴 줄 알아야 통찰이 온다. 답이 온다. 알게 된다. 마음의 본성은 거울처럼 명료하고 하늘처럼 걸림이 없고 대지처럼 모든 것을 품고 바다처럼 깊고 광대하다. 여기에 쉴 곳이 있다. 텅빈 각성 텅빈 평화 텅빈 사랑 텅빈 충만함 텅빈 알아차림 여기에 쉬어라. 몸을 쉬는 것처럼 똑같이 마음을 쉬면 된다. 몸을 쉬면 마음도 따라서 쉬어진다. 나는 절대 명상하지 않는다. 왜 어렵게 명상을 하나? 애써서 지치고 통증도 온다. 그저 깨어있을 뿐 그저 존재할 뿐 그저 쉴 뿐 쉼에서 지혜도 있고 자비도 있다.
꼭 바닥인생들이 물귀신이 되어서 남들 잘되는 꼴은 못보고 같이 끄집어 내릴려고 남들 욕하는데 인생을 대부분 낭비함.. 못사는데는 이유가 있고 돈도 일도 운도 눈이 달려서 꼬인 인간들 한테는 안감.. 결정적으로 돈을 주는 의사결정권자들은 그런 인간들 상대안해줌...이걸 모르니 평생 밑바닥임
인생에서 가장 헛되고 부질없는 10가지(법륜스님) 1.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면서 사는 것. 2. 세상에 하나뿐인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괴롭히는 것. 3. 인간관계가 영원하다고 믿는 것. 4. 지나간 일을 계속 생각하며 후회하는 것. 5. 나 자신조차 못 바꾸면서 남을 바꿔보겠다고 애쓰는 것. 6.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 7. 스쳐 지나갈 인연에 연연해하며 괴로워하는 것. 8. 다 큰 자식을 내 것이라 생각하고 놓지 못하는 것. 9. 높은 이상을 세워놓고 그것과 다른 현실에 나를 자책하는 것. 10. 내 인생도 제대로 못 살면서 남의 인생까지 걱정하며 간섭하는 것.
캔슬 컬쳐와 PC주의의 위험성을 경고 하는 것과 같은 말이군요. 타인에게 재갈을 물리게 되면 결국엔 그 기준이 계속 높아져 나중엔 본인도 할 수 있는 말이 없어 지게 되죠. 미국에서 궁극적인 민주사회의 언론과 사상의 자유의 자정작용을 믿는 보수 지식인들이 혐오 발언 조차도 금지하면 안된다라고 주장하는 것과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인생에서 가장 헛되고 부질없는 10가지(법륜스님) 1.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면서 사는 것. 2. 세상에 하나뿐인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괴롭히는 것. 3. 인간관계가 영원하다고 믿는 것. 4. 지나간 일을 계속 생각하며 후회하는 것. 5. 나 자신조차 못 바꾸면서 남을 바꿔보겠다고 애쓰는 것. 6.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 7. 스쳐 지나갈 인연에 연연해하며 괴로워하는 것. 8. 다 큰 자식을 내 것이라 생각하고 놓지 못하는 것. 9. 높은 이상을 세워놓고 그것과 다른 현실에 나를 자책하는 것. 10. 내 인생도 제대로 못 살면서 남의 인생까지 걱정하며 간섭하는 것.
두려움이란 존재를 마음을 활짝열고 환영하고 받아들이신다면 두려움을 극복할수 있더라고요 자라오면서 불편한 감정들은 목록으로 작성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유해보신다면 오늘 제가 두려움을 이겨낸 해결방법을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본인만 몰라요.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더 위대한 사람이에요❤
마음을 쉴 줄 아는가? 마음을 쉴 줄 알아야 통찰이 온다. 답이 온다. 알게 된다. 마음의 본성은 거울처럼 명료하고 하늘처럼 걸림이 없고 대지처럼 모든 것을 품고 바다처럼 깊고 광대하다. 여기에 쉴 곳이 있다. 텅빈 각성 텅빈 평화 텅빈 사랑 텅빈 충만함 텅빈 알아차림 여기에 쉬어라. 몸을 쉬는 것처럼 똑같이 마음을 쉬면 된다. 몸을 쉬면 마음도 따라서 쉬어진다. 나는 절대 명상하지 않는다. 왜 어렵게 명상을 하나? 애써서 지치고 통증도 온다. 그저 깨어있을 뿐 그저 존재할 뿐 그저 쉴 뿐 쉼에서 지혜도 있고 자비도 있다.
어느 드라마에서 그랬었지. 내가 쉽게 행복해지는 방법은 남을 불행으로 끌어내리면 된다고. 악플러들은 사실 반증하고 있는 거 아닐까. '내가 행복해질 일은 너무나 먼 일이고 너무 어려운 일이다, 그러니 추하게 비뚤어진 심보로 널 무너뜨릴거야' 타인 욕하고 깎아내리면서 행복해진다고 착각하는거지....
미국에서 15년 살다왔는데 한국 참 이상해요 공부를 다들 ㅈㄴ 열심히 하는데 정작 똑똑하고 성숙한 인간들은 드물고 얄팍하고 돈밖에 모르고 남눈치는 그렇게 보면서 사기꾼 엄청 많고 진상들도 엄청 많고 행동거지들이 좀 천박하고 전반적으로 그래보여요 외모 가꾸고 명품들에 환장하는데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정작없음.
요즘은 사람이 변할 기회조차 주지 않음. 사람의 본성은 바뀌지 않지만 가치는 바뀔 수 있음. 본인들도 생각해보세요. 10세 미만일 때, 10대, 20대, 30대, 40대 까지만 가도 사람이 진짜 많이 바뀜. 인간은 그냥 단순한 동물인데 대단하고 모든 것의 우위에 있는 것 마냥 말할 때 솔직히 거만하고 우물 안 개구리처럼 보임.
마음을 쉴 줄 아는가? 마음을 쉴 줄 알아야 통찰이 온다. 답이 온다. 알게 된다. 마음의 본성은 거울처럼 명료하고 하늘처럼 걸림이 없고 대지처럼 모든 것을 품고 바다처럼 깊고 광대하다. 여기에 쉴 곳이 있다. 텅빈 각성 텅빈 평화 텅빈 사랑 텅빈 충만함 텅빈 알아차림 여기에 쉬어라. 몸을 쉬는 것처럼 똑같이 마음을 쉬면 된다. 몸을 쉬면 마음도 따라서 쉬어진다. 나는 절대 명상하지 않는다. 왜 어렵게 명상을 하나? 애써서 지치고 통증도 온다. 그저 깨어있을 뿐 그저 존재할 뿐 그저 쉴 뿐 쉼에서 지혜도 있고 자비도 있다.
예전 유학생 커뮤에서 본글인데 아직도 기억남 ㅋ
한국은 살기 좋은 나라인데
한국사람이랑 살기는 힘들다
ㄹㅇ
너무 공감되네요 ㅎㅎ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사과를 받을 준비가 안돼있다. 그럼에도 자신에게 불편하면 사과 하라고 강요한다. 또한 사과하면 이제 너가 너의 입으로 너의 잘못을 인정했구나 하면서 사회적 매장을 해버린다. 이제 똑똑한 사람들은 불편할 사람이 있을만한 행동을 하지 않고 잘못한 사람은 사과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
원래 옛날옛적부터 그런 세상이었습니다...
17년에 헬조선이라고 그렇게 말했던 언론들이 지금은 그 말쓰지 않지만 지금이야 말로 헬조선. 아귀지옥
@@nomio5662 그런 세상이란걸 느끼는 사람의 비율이 더 많아졌으면 안좋아진거죠
아무도 용서하는 사람이 없으니 아이들도 용서란 걸 배울 방법이 없습니다. 이건 뭐 갈수록 더 심해지겠죠...
그런 인간들은 쓰레기라고 볼 수 있음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에 대한 불만을 내뱉고 있는데도
근데 그런 쓰레기들에게 뭐라고 못(안)하는 세상이 된게 팩트임
사람들이 겁이 너무 많아짐
쓰레기들에게는 당당하게 불편하다라고 말하세요
그리고 쓰레기를 만나면 최대한 피하시구요
쓰레기를 만나는걸 두려워하지도 말구요
자신에겐 유하면서 남에 대한 잣대가 유독 심한 사람이 많죠. 참 피곤한 세상입니다.
아... 많은 사람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군요
@@1000sh그런주제와 그런댓글에도 이런대댓글이 달림 ㅋㅋㅋ
@@yeezy-k6o아.. 이것도 평가군요 ㅋㅋ 결자해지해야죠 반성하겠습니다
반사%😊
스스로가 그렇진 않은지 되돌아보시길
서로서로에게 너무 완벽한 잣대를 강요함.
웃긴 건 정치인, 공직자들의 잘못에는 무관심하거나 금방 잊어버림. 진짜 정의로움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그때그떄의 자극적인 사건을 원하는 것 뿐인듯.
부작용일수 있죠 그런데 잘생각해봐야함 훗날 그 잣대가 돌이켜 보면 상식 준법 합리를 지적한것은 아닌가....
그전에 너무 상식이 없어진건 아닌가등등
한손까락 안에 들어가는 건설사가..
기준에서 50퍼 철근뺀?아파트에서 30퍼 더빼버린 순살 아파트를 지어대는 지금이 2023년 이고 이걸 외국인에게 뭐라고 설명해야 하는지 그것도 25층 아파트를...
정치인, 공직자들은 '어차피 재들은 우리가 시위해도 안 바뀌니까'라는 생각이 있어서 포기한 듯
더 근본적인 문제가 기저에 있는듯,, 애초에 사람들이 그쪽엔 관심이 없음
공감합니다. 요즘 너무나 헐뜯는 사회, 갈등을 조장하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의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마음을 쉴 줄 아는가?
마음을 쉴 줄 알아야
통찰이 온다.
답이 온다.
알게 된다.
마음의 본성은
거울처럼 명료하고
하늘처럼 걸림이 없고
대지처럼 모든 것을 품고
바다처럼 깊고 광대하다.
여기에 쉴 곳이 있다.
텅빈 각성
텅빈 평화
텅빈 사랑
텅빈 충만함
텅빈 알아차림
여기에 쉬어라.
몸을 쉬는 것처럼
똑같이 마음을 쉬면 된다.
몸을 쉬면
마음도 따라서
쉬어진다.
나는 절대 명상하지 않는다.
왜 어렵게 명상을 하나?
애써서 지치고
통증도 온다.
그저 깨어있을 뿐
그저 존재할 뿐
그저 쉴 뿐
쉼에서 지혜도 있고 자비도 있다.
그래서 언론이 중요한거죠 언론이 어느정도 바로 잡아줘야 이 세상이 잘 돌아감 왜?노예들 천지니까요
언론으로 국민을 요리조리돌림 당하는거 ㅋㅋㅋ
커뮤니티에서는 다들 도덕적으로 너무나 완벽한 사람들같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ㅋㅋ
선민의식이죠 자기들은 짱이고 남들은 천하다고 생각하는거
무단횡단 동영상만 올려도 징역에 얼굴까라고 좋아요 박던데 각박하네요
젤 심하게 욕하는 놈들이 젤 구린놈들임 ㅋㅋㅋㅋ 그래놓고도 나는 안 그래. 스스로 생각하고있을걸 ㅋㅋㅋㅋㅋㅋㅋ
유재석이 되고 싶기보다는
누군가를 나락시켜 버리는것
(재기 불능 상태로 만드는것)
자체를 즐기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 1차 타깃이 연예인들인거죠
조선게
맞습니다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니까
세상을 잘 모르는 어릴땐 유명해지면 마냥 좋을거라고 사랑 많이 받는 연예인 부러워하고 그랬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지는거 진짜 위험한 일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무명재벌이 제일 부러운 인생이네요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질거면 어마어마한 멘탈을 지니고 있거나 정말 인성이 성인군자급이거나 평생 대중에게 용서받지 못할 실수를 절대 하지 않을거란 자신이 있는게 아니라면 조용히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00번 잘해도 한번 많이 잘못하거나 실수하면 나락 쉽게 가는 나라입니다
저는 초딩때 왕따를 당했었고, 중 고딩 소문에 시달려봤는데요. 애들이 나를 알고 있다는 것, 유명하다는 것은, 질시와 소문을 몰고 다닌다는 것을 10대에 이미 알았답니다.
그래서 연예인 되고 싶다, 진심으로 부러워한 적이 없어요.. 유명해진다는 게 어떤 건질 알고 있기에. 아니면 차라리 절대적인 재벌이나, 절대왕정 지배자 되면 모를까.. 그러나 현대사회에 '절대' 는 없죠. sns에 사진도 거의 안올리고 공유 안했는데. 편해요. 확실히 그런 쪽으로 엮일일이 없어요.
연예인은 특히나 아무리 톱스타라도, 진짜 지배층이 다수의 서민, 하층민들이 무서워서 유사시 던져주는 먹잇감 스페어인 듯. 뭐 꼭, 연예인에 국한되는 건 아니고 기업이라도 약한 기업부터 부도맞고 먹잇감이 되기는 하지만. 그냥 일개 평범한, 끽해야 연봉 실수령액 몇억, 몇십억 연예인이야 진짜 만만하죠. 유명한데 권력이 없는 사람.
장인님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유튜브나 음악계로 돈 벌어서 잘 나가볼까 싶다가도 엄거주춤하는 게 바로 장인님께서 말씀하신 이유들인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진짜 맞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남한테 너무 엄격하다. 그나마 그 대상이 공직자나 정치인이라면 인정하는데 뭐 하나 잘못하면 일반인도 매장당하는 건 한 순간.....
연예인도 공인 아닙니다.
유튜버도 공인 아닙니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악플도 늘고 있고
유튜버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모르지만
개인 유튜브에 영상올린거에
악플은 정당화할수 없습니다
결국 익명성이 문제가 크죠.
인스타그램은 아주그냥 부계정으로 댓글 달던데요
자기자신한테 가장 관대하지. 현대사회의 가장 뼈아픈 고질병은 무식하고 교양 없고 인간성도 저질인 인간들이 목소리가 크다는 것이다.
@@KKFFSSDDSSEEWWQQ베르테르효과라는 말도 있듯이 사전적 정의상 공인은 아니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에게는 보다 더한 도덕성을 요구할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요즘 너무 극단적으로 바뀌고 있는 이유중 하나인듯 남깎아내리는게 당연시 되고 그걸 모두 나도 하고 너도하니 문제없고 그런짓 안하면 그만이다가 사회전반적으로 암묵적룰이됨 진짜 고칠수가없고 고칠생각도 없는 문제라 나라 이민 가는거 아니면 적응해야 할수밖에 없음
조선인들 종특임
이거 생방으로 봤는데 다시봐도 진짜 맞는 말이다. 학교, 직장, 심지어 군대까지도 조그만한 것까지 난리가 난다. 숨이 막히는 사회가 되었다.
상대를 믿어라. 그러면 그들도 우리를 진실 되게 대할 것이다. 상대가 위대한 사람인 것처럼 대우하라. 그러면 그들 자신이 위대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입증할 것이다.
@@ThecoinSecret 그런 사람도 있지만 그렇대 대했다가 지가 잘난 줄 알고 기고만장 하는 인간들도 많아서...
@@jellyrolly 기고만장해도된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ThecoinSecret 오 이거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쟤꽁 삶의 시대 옷이 남아돌고 먹을것이 남아돌고 스마트폰 컴퓨터가 남아도는데 급한것이 뭔가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일개 스트리머가 마라탕 먹다가 한 말이지만 진짜 시대를 관통하는 명언이다.
역시 무면허 타이칸 오너는 뭔가 달라
“편하게들 보세요”
??? : 못생긴년이 담배 피는게 제일 꼴보기 싫어!(폭행)
스트리머 누구임?
@@winteris2922랄로
ㅋ...
빠니형이 왜 거기서나와?
솔요좋
어이 빠니보틀. 당신도 두려움에 떨고있나? 우리는 그저 맛있는 먹잇감을 찾을 뿐이야. 먹고 뱉어버리면 끝이지.
좌표~ 경각심~
원래 모두는 평범하잖아요...학창시절 즐겁고 평범하게들 사셨을거면서 성인이 되면 왜 이리 엄격하고 남들에게 무서운 사람이 되는건지...그것도 자유니까, 내가 하고싶은거니까 이렇게 생각하기엔 너무 비열한 사회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인권의식이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서 문제를 해결하니 그런거지. 아직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합의가 안되서 그럼.
모두 평범하지는 않지요. 각자 개성이 있고, 피해라고 생각하는 범주가 개개인이 다르기에. 전체적인 사회라는 범주 속에서는 서로 조심하는게 맞고.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으면 그걸 받아줄 수 있는 사람들 끼리 하는 모임 같은데 가서 하면 되는 거구요. 그리고 그 범주가 그 사람의 컨디션이나 마인드 상태에 따라 크게 변화하기에 평소에 받아주던 사람도 못 받아주고 스트레스 받고 상처받는 경우도 생기는 거구요. 애초에 부조리하고 비열했던 사회가 요즘에 와서 제약이 걸리니 불편하다고 느끼는 것 뿐...
@@user-5b7jdth36 영상은 전체적으로 표현의 자유가 없다는 내용인데 (개그쪽 예시를 보세요) 반대 이야기를 하고 있으시네. 정치인이란 인간이 너의 혐오는 정당하다, 다수에 대한 혐오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말을 대놓고 하는 나란데 애초에 표현의 자유란게 있었나? 혐오를 당연시 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돈
엄격하고 무섭고 굳어진 한국 성인들은 서로를 판단하고 평가하고 그걸 통찰력이 높다고 표현한다
예전에 인상깊게 본 작품의 글귀가 생각나네요
"요즘 세상에는 세상을 무균실로 만들려는 병균이 만연하다"
베일에 가려져 있거나 파고들면 머리 아프기 때문에 정치인이나 재벌들한테는 못 쏟는 정의감을 일반인이나 연예인들한테 몰아서 쏟는거지.
모두들 항상 속에 불만이 가득차있는것같아요
그래서 그것을 남을 헐뜯고 비난하고 조롱하면서 해소하는것같은느낌
행복하면 남들에게 잣대고 뭐고 관심도 없고 눈치볼 시간도 없습니다
상대를 믿어라. 그러면 그들도 우리를 진실 되게 대할 것이다. 상대가 위대한 사람인 것처럼 대우하라. 그러면 그들 자신이 위대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입증할 것이다.
한국인들이랑 거리를 두면 행복해집니다
그냥 적절한 거리를 두는게 좋아요
넷상의 대부분의 커뮤만봐도, 누군가 없는 말을 사실처럼 포장해서 올리면 일단 까고 보는 문화에서 이미... 답이 없죠. 까고 싶은 사람들에겐 사실은 중요치도 않아서, 그냥 조리돌림이 일상이 되어버린 게 요즘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예전에 그냥 게임에서 연주 기능을 이용 했을 뿐인데, 진짜 별의별 말이 커뮤에 올라오면서 피곤해서 삭제한 영상도 많았어요. 인벤에서 인터뷰 한 번 했다가 기여코 그 동영상까지 찾아와서 온갖 뇌내 망상으로 댓글 다는 사람도 있어고, 그것 땜에 상처받은 적도 많았고요. 그게 4~5년 전이니 지금은 얼마나 더 심해졌을지 씁쓸합니다.
사람은 절대 안 변한다라는 말이 생각보다 폭력적일 수도 있어요. 실수를 만회할 기회도 서로 안 주고 관용도 없는 사회가 되어버리니...
그런 말을 한다는 건 아마 스스로가 변할 생각이 없는 거겠죠…
뭐만 하면 신상공개하라고 하는 것만 봐도…
그래도 문신=과학일거 같네요.
그렇게 나를 낙인찍는 사람이 했던 말에 개의치 말고 스스로 계속 변화성장하면 되는 일이더라구요. 흘려보내기, 나아가기
ㅇㅇ 맞는말.. 요즘에 또 어디사 유행부는지 다 사람은 안바뀐다고 ㅋㅋ
자꾸 모든걸 '국룰화' 시키려고함.
이건 이런거고, 이건 이래야만 하고
국룰에 어긋나면 트렌드 못 따라가고, 이상한 사람취급하고
숨만쉬어도 욕먹는 사회가 되가고 있음.
감스트의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밈이 현실이 된 사회임.
뇌과학자가 쓴 이라는 책을 보니, 인간은 비난할 대상을 찾아 처벌할 때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된다 합니다. 여러 분야에서 대중적 제재가 성행하는 건 어쩌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러한 쾌락에 지나치게 몰두하면 자신과 타인을 파괴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으니, 적정선을 찾으려는 노력도 어느 정도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음.. 이것도 그 낚찌 독일로 수렴되겠군요
그들의 정의
진짜 맞음ㅋㅋㅋㅋㅋ 모두가 유재석이 되고싶은 사회..
가 아니라 유재석이 “되야하는” 사회
난 그래서 안티를 받아들이고 자기만의 길을 가는 개그맨을 응원함
뭐만 하면 불편하다 찡찡 거리는 것들 때문임
라고 찡찡 거리는 애들이 있어서 그럼
이러면서 둘이 싸우는 애들 때문에 생긴 거임
라고 아는 척 하는 애들이 문제라면서 훈수하는 것들이 원인
되x돼o
후배가 드립치기만 해도 "왜이러세요 " 이러면서 컷 하는게 누구임? 유재석임 ㅋㅋ 노잼의 원흉은 유재석 사단 때문임
자신만의 길을 가는 개그맨.... 혹시 김구라?... 그럼 김구라 응원하시나요??
이게 참 아이러니한게 자신만의 길을 가는개그맨에서 김구라라는 정확한 예시로 바꿔버리면 이러한 공감은 절대 못얻을듯.
한국 인터넷에서 살아남는 법)
사과를 절대 하면 안된다. 사과영상올리면 이때다싶어 사람들이 물어뜯기 시작함ㅋㅋ
나락갈정도의 사건이면 어차피 사과해도 나락간다ㅋㅋㅋ
내가 불행해질수록 남에게 관심이생긴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공존을 모르는 우리 사회가 안타까움. 너무 오랜시간 동안 남을 짓밟고 올라서는 방식으로 살아남음. 밑에 안깔리려고 내 주관,개성,의견 내세우지 말고 힘있어보이는거 대세로 보이는거 무지성으로 따라가다보니, 다른거는 틀린거라고 생각하고 틀린거는 내 밑으로 짓밟아버림. 그리고서는 내 밑으로 깔아 뭉게버린거 지켜보면서 나는 괜찮아 하고 안심해함. 다 같이 위로 위로 더 좋은 세상을 향해가는게 아니라 나 빼고 다 밑으로 밑으로 쳐박아서 나만 괜찮으면 그뿐인 것 같아서 안타까움.
좀 잘못하면 "제명","퇴출"
매년 금기목록처럼 "하면 안되는 생각"이 추가됨.
미국이나 유럽도 마찬가지.
1984
남을 쉽게 평가하고 잣대를 들이밀고.. 자신이 정의라고 믿는것 같음 그게 가장 위험한 생각인데
네 믿음은 네 생각이 된다. 네 생각은 네 말이 된다. 네말은 네 행동이 된다. 네행동은 네 습관이된다. 네 습관은 네 가치가 된다. 네 가치는 네 운명이 된다.
지금 우리나라에 이 부분이 모순에 빠져있다고 생각함 당장 영상 몇개 내리면서도 불편한 영상에는 하나같이 다들 달려들어서 욕하다가도 이런글, 개그프로 영상 보면은 요즘 너무 불편한 사회다 어쩌구저쩌구 이런 댓글 다는거같음 물타기 심리가 크게 반영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맞음 걍 영상보다가 아무런 불편함도 못느꼈는데 갑자기 나만불편해?? 이거는 아니다 등등 갑자기 댓글에서는 욕하더라
그래놓고 또 다른곳에서는 꼰대 유교문화 ㅈㄴ욕하고있음
공인들 뿐 아니라 지금은 일반 사람들도 진짜 힘든거 같음.....
여러분들 이번주에 무슨 댓글 달았는지 생각해보세요. 남이 아니고 여러분들 얘깁니다.
도덕 윤리는 질투의 합법적 도구가 되는 경우가 너무 많지. 아닌 경우도 물론 있지만 상당수는 본인의 질투를 잘 포장한게 도덕적 잣대. 자기 살기가 팍팍해지는만큼 남들한테 엄격해지기 마련.
너무너무 필요하고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이 일의 근본은 질투심이겠죠. 그 사람이 그만큼의 이목을 끄는데 들인 노력은 보질 않으니 그런거같아요. 그걸 바꾸는건 불가능하니 '바보들과는 대화하지 않는다' 를 되새기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진짜 요즘 너무 심해짐. 인터넷이 해악일 수 있다고까지 느낀 적이 별로 없었는데 슬슬 생각 바뀔라함
정보만 빼먹고 나와야 함
난 개인적으로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왜 오프라인에서 있었던 일들을 온라인에 올리고
잘잘못을 따지며 누구의 행동이 맞는지 정답을 매기려고 하는 이런 문화가 진짜 이해가 안감 ㅋㅋ
이런 사소한 일상도 옳고 그름을 따져가는게 요즘 세상인데 너무 피로하다.
세상은 객관식이 아니라 주관식이란걸 알아주면 좋겠다.
다들 너무 독기가 올랐고 불편해하며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무서워요..
이거에 지쳐서 누가 논란 같은거 터져도 범죄를 저지르거나 그에 준하는 수준이 아닌 이상 최대한 좋게 보려고 노력중이에요. 굳이 엄한 걸로 불타봤자 결국 힘든건 제 마음인거 같아서요
어쩌면 학창시절 부터, 직장 생활, 또 은퇴하기까지
끊임 없이 일률적 기준으로 평가 받고, 또 남을 평가하는
시스템 속에서 자라온 부작용이 아닐까 싶다.
틀린 게 아니라 다를 뿐인데.
그걸 용납하지 못하고, 포용하지 못하는 사회..
일부의 면모만 보고
대상의 모든 것을 제단해버리는 사회..
모든 것을 떠나.
실패에 좀 더 관대한 사회.
강요하고 규제 하기보단,
서로가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달리는 걸 언젠간 멈춰야 됨. 쓰러지지말고.
공부 잘하는애=돈많고 성격좋고 착할꺼다
공부 못하는애=게으르고 열등한 놈
1~9등급으로 삶에 낙인찍히는 우리
@@PocoLoco-eb6ie 공부잘한다고 착하게 보지도 않음 그보단 싸가지없고, 공부만해서 오히려 상식이 부족하다고 개소리로 매도해버리지
걍 잘하든 못하든 어떻게든 까내리고 싶은듯
@@lqssfourloo5255그죠 달리는걸 멈추고 쉴때가 됐어요
교육 시스템 탓하지만 그냥 본성인듯.
너무 잘나도 티내면 안되고 너무 못나도 티내면 안되고 적절히 내 팔다리 잘라내고 살아야함
무언가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결정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 책임을 줄일수 있을지 욕을 먹지 않을지 고민하고 결정함
남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나는 없어지고 남의 기준에 맞는 엉뚱한 내가 있음
지금 내가 너무나도 그렇게 행동하고 있음
모두가 유재석이 되고싶은 사회라기 보다는 모두가 유재석을 강요하는 사회가 아닐까 싶음
ㅇㅇ 특히 언론놈들이 진짜 개망나니들인 주제에 시민들 서로 싸우게 ㅈㄴ 분탕질함.
주제 정말 잘 잡으셨다..ㄷㄷ
법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데 취재가 시작되자 바로 해결되는 것들이 많아서 그런 경향이 더 심해지는 듯
현실에서는 정말 뭣도 아닌 사람들이 인터넷에서는 내 글 하나로 잘난 셀럽들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단 생각에 희열 느끼는 놈들 있음. 게다가 인터넷 커뮤니티는 그런 놈들의 집합소라 더 그게 심해지고
유튜버,인플루언서,연예인,부자 등등 사회에서 잘나가는사람들 꼬투리 하나잡혔다고 우르르 몰려가서 욕하는이유는 한가지임
자기가 그런 높은 가치의 사람이 될수없다고 무의식에 깔아두었기 때문에 그런거임 자기 의식이 높은곳을 향하고 성장하고
발전하고싶은사람은 애초에 그런곳에 에너지 낭비를 하지도않을뿐더러 그런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태클걸지않음
평소에 생각하던 문제라 인상적으로 봤네요... 낙인에 조리돌림까지 가서 사람 하나 매장시키기 쉬운 사횐데 동시에 발언에 책임지는 사람은 적는 구조라.
이거는 진짜 슈카나 많은유튜버들도 많이 고민하던 고급소스다ㅋㅋㅋㅋㅋㅋ
흑자헬스, 뻑가 등등 새로 등장한 사회의 악
@@yunh4314 나도 한때 뻑가가 사회문제를 시원하게 꼬집고 남들이 말하지못하는걸 시원하게 말해주는게 좋았는데
어느순간부터는 그런 렉카유튜버들이 역겨워지기 시작함 뭐 하나 잘못했다고 영상올리고 사람들한테 얘 욕해주세요~
이런 영상만들고 대중들은 그런 쓰레기같은 곳에서 또 에너지 낭비하고 그순간부터는 이슈이런거에 일절 관심끔
사회가 너무 여성화 됐어
로망 넘치던 예전 마초사회에 저딴 가십거리 누가 신경썼냐
여길 봐도 저길 봐도 계집뿐이야
@@파이란-p1f이슈 유튜버 진짜 안보는데 가끔 쇼츠에 뭐 뜨면 또 제목이랑 썸넬은 기가막히게 뽑아놔서 궁금해짐 ㅋㅋㅋㅋ 열심히 관심없음 눌러놔야됨
@@yunh4314흑바헬스가 왜 사회악임
다들 본인이 정의라고 생각하는듯 너무나 오만한 생각이다..
진짜 신경 안써도 되는 불문율에는 엄격하면서 현대 사회에 필요한 존중 혹은 다양성이란 가치는 무시하는 느낌...
다양성이 요새는 파시즘입니다.
제 말이 그 말입니다
다들 이 영상 보고 끝내지 말고, -안도 슌스케 저 / 읽어보세요. 간단하게 지금 불편러들이 많아진 건 외로움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자세한 건 책으로
검색해서 책 관련 프레시안 기사부터 읽어봤는데 흥미롭네요 추천 감사해유~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며(이거 완전 북한이잖아;;) 조그만한 사건이라도 하나 따서 이슈화 해서 나락으로 보내고 싶은 세상 (렉카 ,커뮤 등등)
남보다 나에게 관심을 보내면 이런 일도 줄어들텐데 말이죠 😢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요.
알랭 드 보통의 불안에 따르면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주변인이 나보다 더 돈이 많거나 더 나은 걸 가졌다는 걸 알 때의 박탈감이 불안의 원천이라고 합니다.
애나 렘키의 도파민네이션에서는
우리 모두가 너무나 비참한 이유는
비참함을 피하려고 너무나 열심히 노력하기 때문이다 라고 합니다
16세에서 40세 사이 전세계 사망원인 1위는 자살
5,60세까지 죽음의 원인 70퍼센트는 비만, 담배, 술 등 개선가능한 영역의 것들입니다.
전쟁, 살인마, 질병 등 세상의 그 무엇보다 거울 속의 내 자신이 스스로를 죽일 확률이 제일 높다 라는 말입니다.
개추드립니다
뭣도 아닌 도덕적 우월감에 취한 사람들이 많아짐
별개로 겸손을 강요하는 사회도 문제 있음 ㅇㅇ 시도때도 없이 겸손겸손 거리니까 자신감과 자만을 구분 못하고 자신감을 조금만 내보여도 겸손하지 못하다 까내리니... 언행을 할 때 자기주관적으로 말을 못하지
갑자기 신해철이 생각나는... 어떤 환경과 상황에 굴하지 않고 할말은 다 했던... 너무 빨리 떠난게 이 사회의 비극...
아 ㅆ발 해철이형... 어쩌자고 그렇게 빨리 간 거야...
인생에서 가장 헛되고 부질없는 10가지(법륜스님)
1.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면서 사는 것.
2. 세상에 하나뿐인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괴롭히는 것.
3. 인간관계가 영원하다고 믿는 것.
4. 지나간 일을 계속 생각하며 후회하는 것.
5. 나 자신조차 못 바꾸면서 남을 바꿔보겠다고 애쓰는 것.
6.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
7. 스쳐 지나갈 인연에 연연해하며 괴로워하는 것.
8. 다 큰 자식을 내 것이라 생각하고 놓지 못하는 것.
9. 높은 이상을 세워놓고 그것과 다른 현실에 나를 자책하는 것.
10. 내 인생도 제대로 못 살면서 남의 인생까지 걱정하며 간섭하는 것.
낮은 자존감 때문에 남을 지적하면서 도덕적 우월감으로 자존감을 채우려는 현실
현제한국은 용서가 없습니다.
용서가없으니 사과할필요없습니다.
잘못하더라도 절대사과하지마십시오 사과하면 병신입니다
한국의 사회적 현상에 대해서 너무 궁금해서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해 보고 회사에 보고서도 제출해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문제 중 가장 크고 근본적인 문제는 반지성주의 인것 같습니다. 미국도 반지성주의로 쓰러져 가고 있는데 걱정 입니다.
우리나라는 반대인것같기도 해요. 그것도 모르냐면서 돌을 던지고 모르면 무능이라면서 본인들을 합리화합니다
@@TONYBOTTLE 이성에 기반한 그것 보다는 감성에 기반한 그게 많아서 사실상 반지성주의 라고 생각합니다.
반지성주의라고 꼬아서 말할 거 없음. 그냥 파시즘임.
@@TONYBOTTLE 보통 그런 아는 척을 하는 분들과 다각도로 대화해 보면 지식의 깊이가 얕아’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격언이 생각 납니다. 정보는 지식과 확실히 다른 것인데 이것에 큰 혼동을 하는듯요. 다시 말해 정보는 많이 알고 있어도 인문학적인 이해나 철학이 부재된 사람들은 쉽게 자가당착에 빠집니다. 사람은 각자 처해진 상황이 다르고 배움의 정도도 다르고 관심사도 다 다르다는 것, 그리고 정보의 유한성이나 가변성 정도도 유추하고 받아들일 소양이 부복한 사람들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것 역시 반지성주의의 폐해증 일부로 쉽게 해석이 가능 합니다.
@@kaligula2235 정말 단순 명료한 해석을 해주시네요. 크게 공감 합니다.
애초에 자존감 낮은 인생들이 우글거리는 나라인데, 사는게 점점 더 팍팍해지니까 속에 화가 가득차있음. 낮은 자존감+화 => 남에게 분출
하지만 더 놀라운것은
내가 열심히 노력하며 살든 아니든
내가 정성을 다하며 살든 아니든
내가 수행을 하며 살아가든 아니든
모든세상과 나를 마음이 만들었다는 것을 알때에도 모를때에도
나의 모든 삶이 그 자체로 온전하고 완벽하다
나는 이미 온전하고 완벽한
진리의 삶 신성의 삶을 살고 있고
체험하고 있고 경험하며 살고 있다
얼마나 피곤한 시대냐..
남한테 관심을 좀 끄고 나를 돌아봐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남은 바꿀 수 없으니까요.
인생에서 가장 헛되고 부질없는 10가지(법륜스님)
1.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면서 사는 것.
2. 세상에 하나뿐인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괴롭히는 것.
3. 인간관계가 영원하다고 믿는 것.
4. 지나간 일을 계속 생각하며 후회하는 것.
5. 나 자신조차 못 바꾸면서 남을 바꿔보겠다고 애쓰는 것.
6.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
7. 스쳐 지나갈 인연에 연연해하며 괴로워하는 것.
8. 다 큰 자식을 내 것이라 생각하고 놓지 못하는 것.
9. 높은 이상을 세워놓고 그것과 다른 현실에 나를 자책하는 것.
10. 내 인생도 제대로 못 살면서 남의 인생까지 걱정하며 간섭하는 것.
진짜 제목 잘 뽑았네요.
특히 SNS 를 많이 하면서 점점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그냥 나라 자체가 너무 작아서 그런것 같음...주변 위험국도 있고 눈치 없으면 죽음이라서 남의식 하고 살아야함. 초등학생때 아직도 기억남 그때도 옷 잘입어야 했고 이미 서열화가 되어 있었음 못따라가고 다르다는 이유면 바로 왕따됨. 전부다 나보다 못한 사람보고 자신감 자존감 채우고 살아가는거 같음.
표현의 자유가 남에게 개소리 해도 합법인 줄 알고
언론의 자유가 그냥 맘에 안드는 누구 하나 조져놓고 아님말고ㅋ 하는게 합법인 줄 아는 세상이 되버렸슴.. 너무 무섭슴..
그래서 언론신뢰도는 제일 낮은 나라죠~~
나만 불편해?가 너무 많고 그걸 또 공감해 주는 애들이 인터넷에는 너무 많음
10년동안 굉장히 심해짐. 잘 못느끼겠지만 지하철 타보면 한 2010년대 초빈이랑 비교하면 사람들 눈이 벌써 서로에 대한 경계와 각박한 세상에 대한 분노가 더 세게 보임.
무한도전 곤장 이후 모든게 달라짐
유튜브가 커지고 렉카들이 등장한것들도 꽤 지분을 차지한다고 봄. 렉카쉑들 눈에 불을켜고 이슛거리 찾는데
@@jaykim9969앗... 여기가 바로 그
어..그런가요? 지하철타면 다들 폰보느라 바쁘지 않나여?
나라가 망해가는거죠 ㅋㅋ
대한민국은 거대한 정신병원 같다고 느낀다.
마음을 쉴 줄 아는가?
마음을 쉴 줄 알아야
통찰이 온다.
답이 온다.
알게 된다.
마음의 본성은
거울처럼 명료하고
하늘처럼 걸림이 없고
대지처럼 모든 것을 품고
바다처럼 깊고 광대하다.
여기에 쉴 곳이 있다.
텅빈 각성
텅빈 평화
텅빈 사랑
텅빈 충만함
텅빈 알아차림
여기에 쉬어라.
몸을 쉬는 것처럼
똑같이 마음을 쉬면 된다.
몸을 쉬면
마음도 따라서
쉬어진다.
나는 절대 명상하지 않는다.
왜 어렵게 명상을 하나?
애써서 지치고
통증도 온다.
그저 깨어있을 뿐
그저 존재할 뿐
그저 쉴 뿐
쉼에서 지혜도 있고 자비도 있다.
이 말도 멋있네요
정신적으로 불건강한 사람들이, 그리고 그 마음들이... 널렸죠.
나거정ㄷㄷ
옛날에 고구마를 워낙 많이 먹어서 사이다 조금만 달라고 했는데 요즘은 염산을 주는것 같습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처벌을 하지 말자는게 아니라, 처벌을 하되 그 관점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
내가 딴거는 몰라도 이거 하나는 이제 확실히 배웠음.
절대 내가 잘못을 했어도 사과를 해서는 안된다.
사과 하는 순간 죽음이다.
꼭 바닥인생들이 물귀신이 되어서 남들 잘되는 꼴은 못보고 같이 끄집어 내릴려고 남들 욕하는데 인생을 대부분 낭비함.. 못사는데는 이유가 있고 돈도 일도 운도 눈이 달려서 꼬인 인간들 한테는 안감.. 결정적으로 돈을 주는 의사결정권자들은 그런 인간들 상대안해줌...이걸 모르니 평생 밑바닥임
인생에서 가장 헛되고 부질없는 10가지(법륜스님)
1.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면서 사는 것.
2. 세상에 하나뿐인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괴롭히는 것.
3. 인간관계가 영원하다고 믿는 것.
4. 지나간 일을 계속 생각하며 후회하는 것.
5. 나 자신조차 못 바꾸면서 남을 바꿔보겠다고 애쓰는 것.
6.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
7. 스쳐 지나갈 인연에 연연해하며 괴로워하는 것.
8. 다 큰 자식을 내 것이라 생각하고 놓지 못하는 것.
9. 높은 이상을 세워놓고 그것과 다른 현실에 나를 자책하는 것.
10. 내 인생도 제대로 못 살면서 남의 인생까지 걱정하며 간섭하는 것.
같은 영상을 퍼와도 외국 댓글은 웃고있고 한국 댓글은 싸우고있음
ㄹㅇ 요즘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할정도로 매너를 바라는 애들이 많긴하더라
매너야 당연 지켜야 하는거고 지켜야 좋은거지만
ㅅㅍ 적당히가 있어야지 조금의 불편도 감당못해서야 원..
센스, 매너는 선택이지 필수가 아닌데 필수처럼 강요하고 하지않으면 짜증내는건 필수처럼 생각하고 해달라는거나 다름없는데 그걸 자기 표현했다고 생각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많음
나보다 여건이 좋은 사람 -> 배부른 소리
나보다 여건이 어려운 사람 -> 누칼협?
쉽지 않다...
정말 이거네요 ㅎㅎ
익명의 갑질입니다..손가락 몇 개로 다른사람 편하게 비하하고 선비질을 못하게 하기위해 모든 정보통신 분야를 실명제로 운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맞는 말이다
평소 나도 그런 생각 많이 한다....
우리 사회가 얼마나 경쟁적인지 알려주고 보여주는 일례죠. 타인에 대한 해꼬지나 질투,혐오가 도를 지나친 사회입니다. 제가 하나만 말씀 드리자면 모르는 상대는 피하세여. 그게 인생의 지혜입니다
현 30대초반인데 어릴적 일본문화에대해 이야기하며 이지매 문화라고 소개하며 사람 한명 사회생활 못하게 만드는 일본 연예계 비판하던걸 많이봤었는데 우리나라가 똑같이 되어있음 ㅋㅋ..
'내 개그가 불편하다는 것은 그저 당신의 감정일 뿐이다. 불편하다고 해서 당신이 옳다는 것은 아니다. 불편하다는 이유로 하나 둘 금지하다보면 나중에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안 남게 된다.' - 리키 저베이스
캔슬 컬쳐와 PC주의의 위험성을 경고 하는 것과 같은 말이군요. 타인에게 재갈을 물리게 되면 결국엔 그 기준이 계속 높아져 나중엔 본인도 할 수 있는 말이 없어 지게 되죠. 미국에서 궁극적인 민주사회의 언론과 사상의 자유의 자정작용을 믿는 보수 지식인들이 혐오 발언 조차도 금지하면 안된다라고 주장하는 것과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nodapk9140pphcxvjx9gj9❤❤❤❤❤❤❤❤❤
@@7mmalltheway99⁹990😊909
단순히 욕먹는게 두렵다기보단
사람들이 욕하는게 너무 진화되어서
그게 두려움
1000명을 만족시킬 순 없지만, 3명을 불만족 시키긴 쉬움.
삼인성호라고 세명이 욕을 해버리면 모두에게 욕을 먹을 수 있음.
너무 많이 연결된 게 문제인듯.
너무 연결되기쉬워진 사회라....
반대여도 쉬울듯
@user-pq7ix7uh2r이분은 그냥 글을 잘 못읽으시는듯 합니다.
뭔가 예를 잘못 든 것 같은데 반대 아닌가요?
그걸 뼛속까지 체험한 김성회 님...
이건 단순한 영상컨텐츠가 아니라 이
시대를 논하는 칼럼수준이네요
외국의 커뮤니티는 무엇을 '좋아하는가'로 뭉쳐서 '즐기려는'게 목적
한국의 커뮤니티는 무엇을 '싫어하는가'로 뭉쳐서 '비난하는'게 목적
인생에서 가장 헛되고 부질없는 10가지(법륜스님)
1.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면서 사는 것.
2. 세상에 하나뿐인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괴롭히는 것.
3. 인간관계가 영원하다고 믿는 것.
4. 지나간 일을 계속 생각하며 후회하는 것.
5. 나 자신조차 못 바꾸면서 남을 바꿔보겠다고 애쓰는 것.
6.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
7. 스쳐 지나갈 인연에 연연해하며 괴로워하는 것.
8. 다 큰 자식을 내 것이라 생각하고 놓지 못하는 것.
9. 높은 이상을 세워놓고 그것과 다른 현실에 나를 자책하는 것.
10. 내 인생도 제대로 못 살면서 남의 인생까지 걱정하며 간섭하는 것.
@@user-uu9ka1sb4n맞아요. 영어커뮤 자주 들어가는 입장에서 한국 인터넷문화는 소시오패스 악마의 창조물로 보일 정도입니다.
거기도 서람사는대임
@@lllool8404i agree
남 이야기에 관심이 없어요. 누가 그랬대, 뭐 잘못했대, 구설수래 해도 ‘어쩌라고’
마음이 훨씬 편안해요😊
ㅎㅎ 이거 좋네요 그렇게 하는게 맞는
근 50년간 사회변화
개그와 일상이 공존할 수 있는 사회 -> 일상의 부조리를 개그라는 이름으로 연막치는 사회 -> 개그를 개그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회
타인을 조롱하고 희화하다가 자신들이 희화당하니까 명예회손으로 고소했던 일들이 수두룩하지요. 이제 참으면 바보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불의에 대항할 용기가 없는 거임
동감. 특히 장도연. 노잼인데 착하고 참한 인상때문에 여기저기 패널로 다 끼어앉아 있더라. 스스로도 엄청 조심조심 하는게....
존재감은 없어도개그우먼으로 그것도 살아남는 방법인듯..
개콘이나 코빅같은 코미디프로에선 그래도 재밌음. 문제는 그런데를 벗어나서 예능에 출연할수록 온갖 시선이나 눈치를 많이 보는것같아서 안스러울때가 있음.. 개그프로에서 노빠꾸로 개그하는게 장도연 매력인데
두려움이란 존재를 마음을 활짝열고 환영하고 받아들이신다면
두려움을 극복할수 있더라고요
자라오면서 불편한 감정들은
목록으로 작성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유해보신다면
오늘 제가 두려움을 이겨낸
해결방법을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본인만 몰라요.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더 위대한 사람이에요❤
요즘은 일반인들도 마녀사냥 당하는 시대죠. 보면 결국엔 그렇게 폭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경우도 있어서 참 세상이 완벽하지 못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는게 팍팍하다보니 분노를 풀 곳을 찾는거 같음... 안타깝네요...
이말도안되는 높은잣대가 안그래도 각박한 사회에 더더욱 인간관계 연애 결혼등을 더힘들게 만듬. 결국은 대부분이혼자
문제는 여기서 공감하먄서 막상 악플을 달고 있는 사람이 수두룩 하다는거
마음을 쉴 줄 아는가?
마음을 쉴 줄 알아야
통찰이 온다.
답이 온다.
알게 된다.
마음의 본성은
거울처럼 명료하고
하늘처럼 걸림이 없고
대지처럼 모든 것을 품고
바다처럼 깊고 광대하다.
여기에 쉴 곳이 있다.
텅빈 각성
텅빈 평화
텅빈 사랑
텅빈 충만함
텅빈 알아차림
여기에 쉬어라.
몸을 쉬는 것처럼
똑같이 마음을 쉬면 된다.
몸을 쉬면
마음도 따라서
쉬어진다.
나는 절대 명상하지 않는다.
왜 어렵게 명상을 하나?
애써서 지치고
통증도 온다.
그저 깨어있을 뿐
그저 존재할 뿐
그저 쉴 뿐
쉼에서 지혜도 있고 자비도 있다.
어느 드라마에서 그랬었지. 내가 쉽게 행복해지는 방법은 남을 불행으로 끌어내리면 된다고. 악플러들은 사실 반증하고 있는 거 아닐까. '내가 행복해질 일은 너무나 먼 일이고 너무 어려운 일이다, 그러니 추하게 비뚤어진 심보로 널 무너뜨릴거야' 타인 욕하고 깎아내리면서 행복해진다고 착각하는거지....
서로에게 엄격하면서 스스로에겐 관대하니깐.
더구나 나한테 엄격하게 구는 사람들이 스스로애겐 관대하다는 것을, 사람들이 모르지도 않음
미국에서 15년 살다왔는데 한국 참 이상해요
공부를 다들 ㅈㄴ 열심히 하는데 정작 똑똑하고 성숙한 인간들은 드물고 얄팍하고 돈밖에 모르고
남눈치는 그렇게 보면서 사기꾼 엄청 많고 진상들도 엄청 많고 행동거지들이 좀 천박하고 전반적으로 그래보여요 외모 가꾸고 명품들에 환장하는데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정작없음.
ㄹㅇ 서로에게 너무 엄격함
관용. 배려와 친절
요즘은 사람이 변할 기회조차 주지 않음.
사람의 본성은 바뀌지 않지만 가치는 바뀔 수 있음.
본인들도 생각해보세요.
10세 미만일 때, 10대, 20대, 30대, 40대 까지만 가도 사람이 진짜 많이 바뀜.
인간은 그냥 단순한 동물인데 대단하고 모든 것의 우위에 있는 것 마냥
말할 때 솔직히 거만하고 우물 안 개구리처럼 보임.
저도 나이들면서 근 10년 사이에 생각하는게 정말 많이 변했어요.
맞음. 그런 의미에서 촉법소년도 20세 이상으로 올려야죠.
회사 블라인드만봐도 사람 저격하고 왕따시키고 누구 하나 구워 삶으려고 아주 난리네요 분노의 사회가 되니까 이렇게라도 분노를 쏟아부을 타겟을 찾으려고 혈안이된건지 원...
마음을 쉴 줄 아는가?
마음을 쉴 줄 알아야
통찰이 온다.
답이 온다.
알게 된다.
마음의 본성은
거울처럼 명료하고
하늘처럼 걸림이 없고
대지처럼 모든 것을 품고
바다처럼 깊고 광대하다.
여기에 쉴 곳이 있다.
텅빈 각성
텅빈 평화
텅빈 사랑
텅빈 충만함
텅빈 알아차림
여기에 쉬어라.
몸을 쉬는 것처럼
똑같이 마음을 쉬면 된다.
몸을 쉬면
마음도 따라서
쉬어진다.
나는 절대 명상하지 않는다.
왜 어렵게 명상을 하나?
애써서 지치고
통증도 온다.
그저 깨어있을 뿐
그저 존재할 뿐
그저 쉴 뿐
쉼에서 지혜도 있고 자비도 있다.
요즘 사람 하나 묻어버리기에는 너무 사소한 일인데 다들 좌표찍고 목을베어 저잣거리에 머리를 매달아야 기분이 풀리는 사람들이 많아보임...
사회가 너무 피곤해ㅋㅋ 내가 이래서 SNS를 안한다
무서운 건 자신이 받은 화살을 남들에게도 돌리는 것, 억울해서 남들도 끌어내리려 한다.
상대를 믿어라. 그러면 그들도 우리를 진실 되게 대할 것이다. 상대가 위대한 사람인 것처럼 대우하라. 그러면 그들 자신이 위대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입증할 것이다.
문득 생각나는 말
사과란 하는 사람은 물론
받는 사람도 준비가 되어야 가능하다.
사회적으로 사과를 요구하는 대중은 늘어나지만
그 대중이 원하는 것이 과연 사과를 통한 정의실현일지?
아니면 그저 욕하고 씹을거리가 생겨 즐거운것인가?
불편 혐오증인 사람은 자신이 정의롭다고 생각함 그게 진짜 무서운것이고 여기 댓글에도 많이 보임 각자의 생각이 다를수 있지만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하지말자
이런 이야기 해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