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있게 들었습니다. 어쩌면 고고학이 외계인에 대한 상상력에 찬물을 끼얹는 느낌이지만, 그것이 과학적이고 사실이라면 받아들여야죠. 전 제목만 보고 고고학이 외계인의 정체를 밝혔나 생각했더니, 입증되지 않은 고고학적 유물과 외계인을 연관 짓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내용이군요. 잘 듣고 갑니다.
외계인 이야기 너무 재밌는데 콘텐츠 하나 제안해도 될까요? 생물학자, 천문학자, 캐릭터 디자이너 분들을 초대해서 화성, 목성, 토성에서 생물이 출현했다면 어떤 진화 과정을 거쳐서 현재 어떤 형태를 갖추게 되었을지 이야기해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디자이너 한 분 꼭 섭외해서 그림 그리면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아요!😊
외계인의 정의가 지구 밖의 생명체이기에 일단 존재할 가능은 있고, 다음 그것이 지구에 들어왔는냐는 것은 가능성은 있지만 필요충분 증거가 없다는 것임. 간접적 증거나 유추할 수 있는 증거는 보기에 따라서 있을 수 있겠지만, 이 문제는 직접적인 증거가 있어야 인증된다는 것을 부연함.
궁금한 점 있습니다. 아까... 편두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1. 왜? 굳이 편두를 했을까요? 납작한 머리, 세모진 머리 여러 방법이 있었을텐데... 왜 편두를 했을까요? 어쩌면, 그 사람들이 본 누군가가... 편두였거나, 편두형태의 핼멧을 쓰고 있어서 그 누군가를 신으로 인지하고, 신을 따라할려고 편두를 시작하게 된 게 아닐까요? 2. 왜 편두는 고대문명에서 항상 존재할까요? 그것도 전 세계에서 편두의 흔적이 나오는 걸까요? 왜 이집트, 신라 등등 왕가에서 편두가 많을까요? 서로 왕래도 없었을텐데... 고대왕국의 왕족들은 어떻게 편두를 하게 되었을까요?
까막눈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세상에 너무 추측이나 생각을 사실처럼 말하고 가르치는게 큰문제. 우리가 배우는 정치 역사 과학 등등 대부분은 그냥 추측 생각 추정을 사실처럼 가르치는게 문제. 우리민족은 하느님과 깊은 관련이 있고.. 정신공부를 많이해서 머리가 툭 튀어나옵니다. 그래서 어떤분야에 두각을 나타낸다 같은 두각이란 말도 있어요. 우리민족 선조지배층은 정신공부를 한 분들이 많아서 머리에 뿔이납니다 그래서 상투 틀고 갓을 쓴것. 괜히 상투틀고 갓을 쓰는게 아닙니다. 우리선조지배층이 그럴게 두각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다른민족들이 인위적으로 따라하는게 편두입니다. 우리선조 지배층은 정신공부를 해서 두각 머리에 뿔이 나는것이고 다른 민족들은 그걸 따라서 인위적 편두를 한겁니다.
기이하고 고통을 수반하는 편도라는게 왜 전세계적으로 퍼져있었을까요. 집권층이 단순히 특별함을 보이려고 그랬을수도 있겠지만. 그 당시 신기하고 특별한 능력을 가진 외계인이 그러한 모습을 하고있어서 그들과 같아보이려고 그런수고를 함으로써 편두라는게 생겼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강인욱 교수님께서는 참 조곤조곤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듣기도 좋고, 모르던 분야에 대한 지식도 조금이나마 쌓아가는 느낌이 들어, 자주 방송해주셨으면 합니다.^^
격조높은 강의 감사합니다
흡인력 넘치게 강의해주시는 강교수님 믿고 봅니다
역사를 보다 에서 제일 흥미를 주시는 강인욱 교수님이 두편 연속 나오셔서 이번주 즐겁네요
ㅎㅎㅎ 매일 업로드되는건가요??? 와 넘좋당...
역시 교수님 논리에 격하게 공감하게 됩니다.
교수님은 참 차분하게 조목조목 쉽게 설명을 잘해주십니다😊
고고학 알면 알수록 잼나네요❤
강 교수님 자신이 외계인인걸 숨기기 위한 변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고학 미츘다 계속 업로드해주세요
강인욱 교수님 사랑해요.❤
아주 잘 설명해주시네요
본인이 외계인이다 거수
손
머리큰 대갈장군들은 하늘에서 온 유전자들이였어 ㅋ
✋️
야비군 아저씨들 ✋️손
들켰구먼~
고고학이 이렇게 재미있는 학문일줄이야 너무 흥미롭습니다. 사학과로 전과를 가야하나요?
늘 조목조목 상세하게 알기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지식 한스푼 늘고 갑니다!
흥미있게 들었습니다. 어쩌면 고고학이 외계인에 대한 상상력에 찬물을 끼얹는 느낌이지만, 그것이 과학적이고 사실이라면 받아들여야죠.
전 제목만 보고 고고학이 외계인의 정체를 밝혔나 생각했더니, 입증되지 않은 고고학적 유물과 외계인을 연관 짓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내용이군요.
잘 듣고 갑니다.
책 사서 재밌게 읽었어요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어우 고고학 매력있어.
ㄹㅇ
대학원까지 가자ㅏㅏㅏ
크으 찢었다 너무 재밌겠다ㅠㅠ 좋아요 누르고 내일 퇴근후에 맥주 먹으면서 봐야지ㅠㅠ
크… 교수님 꿀보이스라서 자기 전에 들으면 딥슬립 가능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방금 졸다가 폰 얼굴에 떨굼
과거의 미스테리들이 현대 과학으로 많은 부분이 해설이 되다보니,
아직 원인이나 근거가 밝혀지지 않은 것도 일단 의심하고 왜 그럴지 생각해보는 과정이 재밌는 것 같습니다.
참 유익하네요.
추천합니다.
고고학 계속 GO~GO
교수님.
고고학이랑 외계인 조합으로 강연 더 해주세요.
업청 재밌습니다.
호... 재밌어용
고고학이랑 외계인이라니 꿀잼조합
고대의 외계인 HC에서 아직까지 외계인관련 다큐를 만드는데 그당시 인류가 봤다면 이렇게 표현했겠다라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고고학이란게 자신들의 영역에 맞지않으면 다 폐기 수준이라...
전세계에 편두문화가 있었다는 거 자체가 신기함
15:35 일본에서 유명한 고고학사기가 있었죠 ㅎㅎ
킴 카다시안 이예용 ㅎ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고고학과 외계인은 못참지
외계인 : 감사합니다...계속 저희를 지켜주세요...(찡긋)
7:07 이 장면 보니까 제가 어렸을 때 읽었던 그레이엄 핸콕의 '신의 지문'도 생각나는데요 ㅎㅎㅎㅎㅎㅎ 당시 기억에도 1권은 흥미로웠는데 2권은 너무 뇌절이 심한 거 아닌가 싶었던 느낌을 받았던...
재밋다 ㅋㅋㅋㅋ
9:17 얼마전(2014년)
고고학계에선 며칠전 일입니다.
9:17 고고학적 관점에서는 얼마 전이겠지만 무려 종영 10년이 된 드라마인데요😂
너무 재밌네
굉장히 좋아하는 교수님
박물관 가면 다시 살펴봐야겠어요. 정말 머리 모양이 다른지^^
9:19 얼마전이라.. 별그대가 13년도 방영했는데 11년전 드라마ㅋㅋ
이쯤되면 다뉴세문경 홍보대사
왔다 내 보약❤
고고학 너무 재밌엉
얼마전 나온 드라마 별에서온 그대(2013)
와 미쳤다ㅋㅋㅋㅋㅋ 이제봐야지
와 이분도 외계인좋아하시넹
찐ㄷㄷㄷㄷ
외계인 이야기 너무 재밌는데 콘텐츠 하나 제안해도 될까요?
생물학자, 천문학자, 캐릭터 디자이너 분들을 초대해서
화성, 목성, 토성에서 생물이 출현했다면 어떤 진화 과정을 거쳐서 현재 어떤 형태를 갖추게 되었을지 이야기해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디자이너 한 분 꼭 섭외해서 그림 그리면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안할꺼니깐 끄지세요~
아 바로 달려왔스요
들었던 것중 제일 일리있네요.
강 교수님
외계인 이셨네요
와
소름^^
욕망 관련 고견 동감합니다
다정한 말투의 고고학적 표본 그 자체이심... 실제로 연애고수였을 거 같음. 딕션도 최고이심
초고대문명 흥미롭긴 하지ㅎ
외계인이 만들었다 이건 유색인종들이 감히 우리 백인들보다 찬란한 기술력을 가졌었다니 인정할수없다!!! 이런 백인들의 선민사상때문에 외계인 개입설이 생겨난거 같아요....
응 아니에요
그것도 일리있긴하죠 이집트 피라미드 보면 유럽이 정복했을땐 기술력이 뒤쳐졌는데 과거 이집트 선조들이 어떻게 지었겠느냐 하는 사상에서 시작됨
편두나 투스젬이나 뭔가 특별함을 몸에 새기는 거네ㅋㅋㅋㅋ
신들의 전차라는 책으로 떼돈을 번 에리히 폰 데니켄은 학자나 저널리스트가 아니라 모텔 관리인이었는데 미스테리 현상에 관심이 많아 본인의 상상력으로 단편적인 유물들을 짜깁기 해서 소설을 쓴 것이죠.
그렇지 카다시안이 카사디안으로 헷갈리긴 하지
9:19 여기서 부터 봤지요
나: 엄마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군요
엄마: 넌 그냥 얼굴이 큰거야
오파츠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뭐야 겁나 재미있는데요?
15:35 킴카다시안 입니다 카사디안x
다시.
안 볼 수가 없네😅
👏👏👏
ㅋㅋ 역시 내 예상대로군
이런건 영상보다 음모론자들이 몰려와서 댓글 써재끼는거 보는게 더 재밌음
당신은 왜 지구가 치킨모양이라는걸 믿지 않습니까?👁️👁️
특히 진화라는 말만 들어가면 눈까뒤집고 댓글씀 ㅋㅋ
고고학 관련 영상보다가 칼 세이건 이랑 킴 카다시안 만날줄은...
-이정재다이-
류승룡 폼 미쳤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닭다리가 붙어있죠.
ㅎㅎ
외계인의 정의가 지구 밖의 생명체이기에 일단 존재할 가능은 있고, 다음 그것이 지구에 들어왔는냐는 것은 가능성은 있지만 필요충분 증거가 없다는 것임. 간접적 증거나 유추할 수 있는 증거는 보기에 따라서 있을 수 있겠지만, 이 문제는 직접적인 증거가 있어야 인증된다는 것을 부연함.
진품명품 나와주세용
제대로 본 게 맞나.. 15:00
종교도 마찬가지죠.
똑같은 이론임.
어떻게 편두를 저렇게 판단하는 분이 교수까지 되었을까. ㅋㅋㅋ
고대사가 자기노피셜합리화가 넘쩔어
그러게요 참 답답합니다
가만히 보면 사람은 좀 그래요~ 재미 있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58 뜀뛰기...는 개잘하는데요..ㅋㅋㅋㅋ 장거리는 말 같은 애들 다음으로 잘함...
단거리는 못해요
@@anbayo1 접수.
외계인 인터뷰라는 책 다들 읽어보시길
제목과 반대이고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아니라는걸 밝히는 내용이라 더 이상은 낚이지 않을 것이다
그럼 멕시코에서 발표한 외계인사체 미이라는 어떻게 보시나요?
침착맨은 진짜야!!!!!
일단 ufo 설계도를 알아내야 할것 같습니다.
고고학 흥미로워용
잘 보았습니다.
네 가지 질문, 1.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2. 왜 일어났는가? 3. 무엇을 의미하는가? 4. 그럼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마샬 비안 서머즈 저서 인류의 동행자 를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궁금한 점 있습니다.
아까... 편두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1.
왜? 굳이 편두를 했을까요?
납작한 머리, 세모진 머리 여러 방법이 있었을텐데... 왜 편두를 했을까요?
어쩌면, 그 사람들이 본 누군가가... 편두였거나, 편두형태의 핼멧을 쓰고 있어서
그 누군가를 신으로 인지하고, 신을 따라할려고 편두를 시작하게 된 게 아닐까요?
2.
왜 편두는 고대문명에서 항상 존재할까요?
그것도 전 세계에서 편두의 흔적이 나오는 걸까요? 왜 이집트, 신라 등등 왕가에서 편두가 많을까요?
서로 왕래도 없었을텐데...
고대왕국의 왕족들은 어떻게 편두를 하게 되었을까요?
선생님이 설명하셨어요.. 그시대에는 특권층을 나타내는 특징이 외부에서 만들기 힘드니까. 자신의 신체를 변형하기 시작했다구요. 뭐.. 옷이나 가면이나 지팡이나... 이건 누구나 소유할수 있으니까... 신체 변형을 통해서 소수의 사람들만 구분하려는 욕망이 있었겠지요.
신라시대에는 초기에 이빨이 특이하게 많은 사람이 왕이 되기도
했었는데 커다란 왕관을 쓸때
편하게 하기위해 편두로 했을 거긋 같습니다
편두는 태양신숭배 사상에서 비롯되요
까막눈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세상에 너무 추측이나 생각을 사실처럼 말하고 가르치는게 큰문제.
우리가 배우는 정치 역사 과학 등등 대부분은 그냥 추측 생각 추정을 사실처럼 가르치는게 문제.
우리민족은 하느님과 깊은 관련이 있고..
정신공부를 많이해서
머리가 툭 튀어나옵니다.
그래서 어떤분야에 두각을 나타낸다
같은 두각이란 말도 있어요.
우리민족 선조지배층은 정신공부를 한 분들이 많아서 머리에 뿔이납니다
그래서 상투 틀고 갓을 쓴것.
괜히 상투틀고 갓을 쓰는게 아닙니다.
우리선조지배층이 그럴게 두각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다른민족들이 인위적으로
따라하는게 편두입니다.
우리선조 지배층은 정신공부를 해서 두각
머리에 뿔이 나는것이고
다른 민족들은 그걸 따라서 인위적 편두를 한겁니다.
뭔 개소리고
외계인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사람들이 상상하는 모습은 아닐듯
와... 댓글들 보니까 정녕 이게 대한민국 사람들 수준인가 생각이 들면서 어질어질하다...ㅋㅋ 아니 외계인이 고고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는걸 뭔ㅋㅋ이해를 못하냐
아틀란티스는 아모른직다....!
주커버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대에 외계인이 왔더라도, 굳이 그 자료를 남기진 않았겠죠 ㅎㅎ
썸네일 박세민인줄
신라시대에도 편두가 있었다는데
그런 본능은 현대까지 전혀 바뀌지 않고 유전되어있잔음. 가장 대표적인게 명품욕
외계인도 출근하나요?
기이하고 고통을 수반하는 편도라는게 왜 전세계적으로 퍼져있었을까요. 집권층이 단순히 특별함을 보이려고 그랬을수도 있겠지만. 그 당시 신기하고 특별한 능력을 가진 외계인이 그러한 모습을 하고있어서 그들과 같아보이려고 그런수고를 함으로써 편두라는게 생겼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외계인이 꼭 저렇게 생겼다는 가설은 어디에 근거를 둔 겁니까, 그리고 그 넘의 외계인은 왜 꼭 저 때만 등장 하는지
중세와 근세 현재는 왜 안 나타는지 진짜 궁금하다, 인간이 무서운가 보지 ㅋㅋ
소두우상화!
인간 골격이 아닌 편두 뼈 발골된 거를 어디선가 봤는데….
인욱이형 이마까니까 잘생겻네 ㅋㅋㅋ
이거보고 20년만에 론건맨 다시 접속함
편두 보다는 러시아식 방식이 좋은 듯 하던데. 애기때 온통 돌돌 말아서.
그런 의미에서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이 고고학과 교수였으면 더 재밌었을 듯
오파츠라고 불리는 고대 유물도 설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