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아이 치유에서 가장 중요한 것 / 감정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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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21

  • @준형이-t3j
    @준형이-t3j 22 дні тому +1

    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이유가 맑은 영이 느껴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mind-echo.
      @mind-echo.  21 день тому

      @@준형이-t3j 저도 덕분에 행복해집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rinno5216
    @rinno5216 3 місяці тому +3

    감사합니다 항상 내면아이에게 말을거는데 아무소리가 들리지 않고 답답했는데 중요한건 사랑을 담은 순수한 기다림이군요,, 잊지않고 제 삶에 적용해보겠습니다

  • @미키미꾸니
    @미키미꾸니 2 місяці тому +6

    처음엔 잘 안되었는데 선생님 유튜브보고 힌트를 얻어 어제 만나서 엉엉 울고 허공에 대고 분노폭발했어요. 제가 뜬금없이 나타나 만나자고 해서 황당했데요. 실마리를 찾았어요❤❤❤

    • @mind-echo.
      @mind-echo.  2 місяці тому +5

      @@미키미꾸니 감동입니다🥲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아마 한 번에 모든 감정이 다 해소되지는 않을거예요. 앞으로도 자주 올라오는 감정 알아차리고 분출하고 토닥여주고 해주세요

    • @미키미꾸니
      @미키미꾸니 2 місяці тому +5

      @@mind-echo. 네~이겨 내려 많이 참고 또 참았나봐요. 단편적인 장면에서 자꾸 떠올리려 하니 그 시절의 아픈 장면이 보이기 시작하고 계속 중얼중얼했어요. 평생 할거에요. 마음이 편안하고 외롭지 않아요. 고맙습니다

    • @mind-echo.
      @mind-echo.  2 місяці тому +5

      @@미키미꾸니 마음을 들여다 보는 여정 함께 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Cherry_mono
    @Cherry_mono 16 дн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저는 이성관계에서 늘 버림 받는 쪽이었어요. 버림 받는 게 싫어 먼저 헤어지자고 하기도 하고, 환승도 해보았는데 결국은 다시 버려지더라구요. 이 반복되는 패턴이 왜 이럴까, 난 왜 늘 버려질까 했었는데, 오늘 저를 늘 버리는 상대가 사실은 내 내면아이를 늘 버리고 있는 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 아이가 얼마나 비참했을지, 비로소 오늘에서야 알게 되네요. 그 사실을 알고 모든 의문이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왜 난 늘 버려지기만 할까, 왜 사랑받으려 애쓰고 노력해도 결국 상대는 날 외면할까, 했었는데.. 그게 다 제 모습의 반영이었다니.. 그동안 외면했던 내면 아이에게 너무나 미안해집니다.. 앞으로도 제 자신을 잘 살피고 돌보려고요.. 선생님 덕분에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mind-echo.
      @mind-echo.  16 днів тому

      @@Cherry_mono 안녕하세요🍒
      아픔을 인정하고 터놓을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얼마나 사랑이 많으신 분인지 다 느껴집니다. 저도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Canoboard
    @Canoboard Місяць тому +2

    헉... 그렇군요.
    그 누구보다 진정성이란 것을
    나의 내면 아이가 더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몰랐네요.
    이리 당하고 저리 망하고 상처 받고 상처 주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인생이 더 꼬여만 가는 원인이...
    나의 무의식에 웅크리고 앉아있는
    내면 아이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무의식 정화, 감정 해소, 내면 아이 치유를 하루빨리 끝내고서
    삶이 술술 풀리기를 바랐습니다. ...
    ...
    ...
    고구마를 들고 가야 할지
    맛있는 사료를 주어야 할지
    강아지의 마음으로 입장 바꿔 생각해 보니 알겠네요.
    내면 아이에게 다가가는 태도의 중요성을
    진정성 있는 마음가짐이 정말로 정말로 중요함을 알게 됩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을 알려 주시려는
    선생님의 마음에서 전해지는 진정성이
    참으로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

    • @mind-echo.
      @mind-echo.  Місяць тому +1

      @@Canoboard 마음에 한 발짝씩 가까워 지는 길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riize_mz
    @riize_mz 3 місяці тому +3

    떡볶이 먹으면서 보다가 울었네요😢 그동안 20년동안 홀로 힘들어한 제 내면아이에게 표면적으로만 이해해주려고 했던 것 같은데 울림님 덕분에 현재의 제 감정부터 잘 알아차리는 게 좋겠구나 하고 깨달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mind-echo.
      @mind-echo.  3 місяці тому +1

      @@riize_mz 이렇게 남겨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아픈 마음을 잘 안아주세요

  • @anica5951
    @anica5951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너무 좋네요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 @mind-echo.
      @mind-echo.  7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

  • @좋은건물주-k1r
    @좋은건물주-k1r Місяць тому +1

    명상중 두번이나...얘기 하더라구요.
    아무리 용을 써봐라...
    저 어쩌면 좋을까요?😂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이영상에서 말씀하시는건 아이들이
    외부상황을 만들지 않고 바로 만나는게 목적인거지요?
    예를 들어서 수치스러운아이가
    바로 가슴에서 이러저러해서 힘들었던 기억을 토해내는것 같은?
    또하나는 일상생활중 수치심 느끼는 상황이 생길때 알아차리고 감정수용..
    그러니까 아이와 바로 대면하느냐.
    상황이 생겼을때 허용하느냐..
    이 차이인것 같네요.
    어느쪽이든 내아이의 치유는 맞는거지요?

    • @mind-echo.
      @mind-echo.  Місяць тому +1

      @@좋은건물주-k1r 지혜님 안녕하세요🥰
      내면아이는 무의식에 억눌린 어렸을 때 상처받은 기억+감정+느낌(그로서 생긴 자아)을 말해요. 예전에 상처받았던 기억이 떠오르고 그로부터 올라오는 감정을 수용할 때 이것을 내면아이치유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면아이치유를 함으로써 억눌린 감정 응어리가 해소되어 흘러가기에 무의식 정화라고도 합니다.
      또 일상생활 중 올라오는 불쾌한 감정을 그대로 느끼는 것이 감정수용이고, 말씀하신 대로 무의식에 억눌린 감정응어리가 똑같은 감정을 느낄만 한 외부 현실을 창조합니다.
      그런데 일상생활 중의 감정수용은 명확히 어떤 어렸을 때의 기억과 상처로부터 기인한 건지 모르기에, 또 꼭 어렸을 때의 상처받은 마음들로부터 창조된 외부상황이 아닐 수도 있기에 이러한 감정수용을 내면아이치유라 이름 붙이지는 않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만.. 집착하는 에고, 불같이 화를 내는 에고 등등을 내면아이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저런 것을 구분할 것 없이 현재 상황으로부터 올라오는 감정을 느끼던, 예전의 기억이 떠올라서 수용을 하던 우리가 해야할 것은 '그저 올라오는 모든 생각,감정을 좋다 나쁘다 분별없이 느끼고 허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영상의 목적은 아이와 바로 대면 하느냐, 상황이 생겼을 때 허용하느냐 라기 보다는..
      나로부터 오랫동안 버림받은 아이는 자신이 인정받기를 바라면서도, 또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지 않으려 합니다. 그런데 '나 너 빨리 찾아내서 치유하고싶어!' 이런 마음으로 내면아이치유를 하고자 한다면 더더욱 상처받은 아이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 치유의 방법보다도 치유를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명상 중 '아무리 용을 써봐라'이런 내면의 소리가 올라온다면 아 이런 생각이 올라오는구나 알아차리고 그런 생각이 떠올랐음을 그대로 인정해주세요.
      혹은 '그래 올라오기 싫다면 올라오지 않아도 돼. 나는 정말로 너가 우선이야. 그동안 많이 억눌러서 미안해. 이제서야 찾으려해서 미안해' 라는 말을 하거나 혹은 그런 마음으로 생각들을 바라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 방법은 명상의 관점이라기보다는 내면과의 소통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 @좋은건물주-k1r
      @좋은건물주-k1r Місяць тому +1

      @@mind-echo. 아..그렇군요.
      이제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선생님.
      저는 살면서 두세번씩은 떠올랐던
      기억의 불쾌한 감정이 수십가지가 있는것 같아요.
      몰랐을때는 기억이 떠오르면
      고개 절레절레 흔들며 외면 했지만
      내면아이치유를 알고나서는 기억이 올때
      느껴주려 노력합니다.(그런데 현시점의 제 말과 생각이 끼어드네요. 특히 욕이..)
      기억나지 않는 무의식에 있는 아이들을 정화해야만 정화가 끝날까요?
      저 수업 받을때 이해못한 부분이
      선생님 말씀으로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전에는 댓글도 못달았어요.
      외면당할까 두려워서..정말 온몸이 벌벌 떨렸었는데 이제는 괜찮아요.
      답이 없어도..답이 늦어도,.
      관계있는 무의식이 조금은 치유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채널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 @mind-echo.
      @mind-echo.  Місяць тому +1

      @@좋은건물주-k1r
      무의식 정화의 끝이라기보다는..
      예전에는 무조건 억누르기만 했다면, 이제는 떠오르는 과거의 상처들을 안아주고, 그렇게 하나씩 풀어나가며 예전 기억으로부터 괴로워하는 순간들과 빈도수가 현저히 적어지게 됩니다.
      그럼에도 무의식 정화의 끝은 없습니다(아마도). 우리는 인간이기에 잡고 있는 관념들을 모두 놓아버릴 수 없고, 집단무의식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고, 어릴 때 새겨진 깊게 패인 상처를 모두 해소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어떤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이 과정을 겪는 것이 아닌, '지금'이 미래를 위한 과정이 아닌,
      헤매고 실패하고 괴롭다 여겨지는 모든 순간들을 안아주기 위해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이라 생각해요.
      '현시점에서 말과 생각이 끼어든다'는 이 부분은 이번주 금요일에 올라가는 영상의 내용 중 들어있을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질문들을 해주셔서 영상 컨텐츠에 도움이 됩니다.
      또 저도 소통하는 과정에서 성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상상-g5n
    @상상-g5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mind-echo.
      @mind-echo.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