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남자" (1)줄거리 소개 - 최애작가의 대표작, 야하고 먹먹한 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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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제가 좋아하는 작가,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대표작 "책 읽어주는 남자"를 소개합니다!
    얘기하고 싶은 게 많다 보니 길이가 길어질 것 같아,
    이번 편에서는 줄거리만 얘기해드려요.
    영화도 책도 너무나 매력적이기에 모두 다 보시라고
    꼭 보시라고
    두 번 보시라고 말하고 싶은 저의 최애작가의 최애작입니다
    소통은 인스타그램으로 @haezooky_bookcafe
    연락은 메일으로 skoene@naver.com
    Music
    Chris Zabriskie의 Prelude No. 6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creativecommon...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chriszabriskie....
    아티스트: chriszabriskie....
    Chris Zabriskie의 The Temperature of the Air on the Bow of the Kaleetan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creativecommon...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chriszabriskie....
    아티스트: chriszabriskie....

КОМЕНТАРІ • 11

  • @iloveclassicbooks
    @iloveclassicbooks 4 роки тому

    영화로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인데 해죽이님의 도란도란 목소리로 들으니 좋네요👍 결말의 안타까움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 @haezooky
      @haezooky  4 роки тому

      끝으로 갈수록 너무나 먹먹해지죠 ㅠㅠ 고전책방님이 리뷰하셔도 핵심만 쏙쏙 좋을 것 같습니당 :)

  • @현태-q4z
    @현태-q4z 4 роки тому

    책을 읽고 나서야 다시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해죽님 영상 중에 가장 잘 만든 영상이 아닌가 감히 평가해봅니다! 책 읽는 내내 불안해하고 긴장을 하면서 읽었는데 1분 경부터 나오는 bgm은 정말 찰떡같아요.. 후반부에선 가슴이 먹먹하기도 했던 거 같습니다 해죽님이 이 작가에 대해서 왜 그렇게 극찬을 하셨는지 이젠 알 거 같습니다👍

    • @haezooky
      @haezooky  4 роки тому

      잘 만든 영상..은 아니고 (아쉬움이 남아 더 깊이있는 영상으로 다시 만들고 싶어요) 그만큼 책이 좋아서인 것 같아요ㅋㅋ 한 권으로 여러 명과 많이 얘기해보고 싶어지는 책이고, 그런 작가인 것 같아요. 다른 작품들도 좋지만, 특히나 이 작품은 정말 손에 꼽을 책이에요 :)

  • @전혜지-w9x
    @전혜지-w9x 4 роки тому

    앗!ㅎㅎ영상 쭉 보다가 끌려서 구매해서 읽어야겠다! 하고있는데 반전도 나오는군요^-^;; 저는 영화도 보기 전이라 책 읽어보고 영화도 한 번 보려고요~ㅎㅎ

    • @haezooky
      @haezooky  4 роки тому

      스포 있다고 써 놓을걸!! ㅠㅠ 결말을 모른 채로 읽으셨다면 더 좋아하셨을 것 같은데,,,, 혜지님의 감동을 빼앗은 느낌이라 죄송할 따름입니다

  • @hannahbookshelf
    @hannahbookshelf 4 роки тому

    저도 책 읽어주는 테이프 받고 싶네요 ㅎㅎ
    해죽이님이 존버거와 리베카 솔닛을 보면 절 떠올리시듯 저도 이 작가 이름 들으면 이제 해죽이님 생각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자기 감상이 잘 묻어나는 리뷰 좋아해서 오늘 리뷰 참 좋았어요. 운동나와서 걸으며 들음 ㅋㅋ

    • @haezooky
      @haezooky  4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으악 그정도로 제가 얘기했나요 정말 올해들어서 푹 빠진 작가입니당....ㅎㅎ 여성작가의 글을 잘 소개하고 싶은데 작년엔 아모스 오즈, 올해엔 베른하르트 슐링크라 남성작가얘기만 너무 하나 싶기도 해요

    • @hannahbookshelf
      @hannahbookshelf 4 роки тому

      @@haezooky ㅎㅎ 시리즈로 올라오길래 드리는 말씀.
      죽 이어서 한 작가를 다루는 기획 좋은 것 같아요.
      제작자에게 가장 많이 공부가 될 거라 저도 나중에 여력이 되면 시도해 보고 싶어요 ㅋ

  • @K건스앤로우지즈
    @K건스앤로우지즈 4 роки тому

    해죽이님~해죽이님도 가끔 소설을 읽으때 잘 이해가 되지않는 인물이 나올때가 있나요? 몇몇 인물은 잘 이해가 되다가 가끔 몇몇 인물은 잘 이해가 되지않더라고요.

    • @haezooky
      @haezooky  4 роки тому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게, 내 입장에선 도무지 이해가 안 돼! 인가요 아니면 내용을 파악하는 데 어려워ㅠㅠ 인가요...? 전자의 경우는 빡치면서 책을 덮기도 하구요ㅋㅋㅋ 그 인물을 욕하는 맛에(?) 계속 읽기도 합니다. 인물 외에 다른 매력포인트가 있다면 그 매력 때문에라도 읽게 되는 것 같아요.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저는 어려운 독서는 지양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덮습니다ㅎㅎ 좀 더 독해력이 높아지고 도전해보자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줘요ㅎㅎ